샘복지재단 3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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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동포 섬김 사역 황로자 할머니
샘복지재단 소식지
샘복지재단은 사랑으로 생명을 치료하는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대표서신
낭만과 꿈 (Boys and girls, be ambitious)
내가 사역이 너무 바빠져 대학에서 조기 은퇴를 할 때, 나의 환자들, 간호사들 그 리고 동료 교수들이 작별을 아쉬워하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또 어떤 환자들은 “남편들도 못 믿는 세상에서 오직 믿는 한 남자인 나의 주치의가 없으면 나는 어 떡하냐”며 서운해하였습니다” 학장도 완전히 그만두지 말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 이라도 나와서 강의도 하고 환자들을 돌보아달라는 부탁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 떠났습니다. 그들의 손 흔들어 작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하늘을 쳐 다보았습니다.
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와 병원을 걸어 나가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득 내가 수술을 했다가 죽을 뻔하였던 한 환자가 떠 오릅니다.
그녀는 320파운드(145kg)가 되는 거구에 난소 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대 한 대로는 몸을 다 누일 수 없어 두 대를 나란히 놓고 환자가 누웠습니다. 외과에서는 개복수술은 포기하고 내시경으로 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하다는 판단 을 하여 로봇과 레이저 수술을 맡고 있던 나에게 환자를 넘겼습니다. 나도 가능 성이 희박하고 합병증으로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했지만, 환자가 무조건 해 달라는 요청에 일단 시도를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배가 두꺼워 어디가 어딘지 잘 분간도 안 되고 두꺼운 앞치마를 입고 있 는 듯 심한 복부 비만이어서 수술실 안에서도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간신히 수 술이 시작되었고, 주임 레지던트(chief resident)가 복강경을 넣으려 여러 번 시도해도 잘 들어가지 않더니, 드디어 온 힘을 다하여 깊숙이 밀어 넣었는데 퍽 소리가 났습니다. 마음이 불안하여 복강경을 뺐더니 피가 팍 쏟아집니다. 대동맥이 터져 피가 수돗물 나오듯 펑펑 쏟아집니다. 할 수 없이 개복하였지 만,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되지도 않고 철철 흐르는 피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 지 않습니다. 인턴까지 4명의 의사가 죽을힘을 다하여 손으로 누르고, 거즈를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의 ‘사랑의 왕진가방’ 계속되는 이야기
‘ 꿈
오늘도 을 꿉니다 나는
’
두란노몰, 갓피플몰,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채워 지혈하려 했지만, 출혈이 계속되니 팔꿈치까지 배 속에다 넣고 동맥을 찾기 시작하였 습니다. 그리고 온통 피로 가득 차 어디가 어딘지 분간도 안 되고 볼 수가 없으니 무조건 동 맥이 있을 만한 곳을 지혈 감자로 잡고 또 잡았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나는 그때 “환자가 죽는구나.” 갑자기 나도 모르게 “이 사람들 모두가 내가 선교사라고 열 심히 세계를 바쁘게 다니는 것을 아는데, 환자가 죽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잖아요” “하나님, 환자를 살려 주세요”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되는 대로 잡았습니다. “you got it.” 드디어 터진 혈관을 잡았습니다. 출혈은 멎었고, 수술은 끝났습니다.
내가 한국말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기도를 했더니,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내가 방언 기도를 해서 환자가 살았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이 환자는 그 후 여러 가지 합병 증으로 병원에 한 달 이상 머물다가 휠체어로 퇴원하는 날 나를 찾아와 “생명의 은인”이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의 방언 기도가 나를 살렸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하 였습니다.
이 환자를 생각하며 하늘을 우러러보니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오늘따라 더 파랗고 더 하 얀 모습으로 나를 위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긴 세월 동안 수고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후 나의 삶의 가치가 변하였습니다. 내가 목숨 걸고 살아오던 모든 세상 것들, 재물, 명예, 권력 등이 아니고, 소망의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평강이 넘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넘 치는 소망 (overflowing hope)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맡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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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교수직 사표를 내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사역의 길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34년을 한결같이, 그리고 이제 는 아내는 물론 우리 큰딸까지 함께 사역하며, 힘들고 핍박이 오면 올바른 소망이 있어 죽 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오는 고난이라 믿고, 인내하고 연단하는 과정을 통하여 넘치는 더 큰 소망을 받게 하시니 기쁨과 평강이 넘칩니다. 이 사역의 기쁨은 누구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 를 것입니다. 그래서 충성하기로 헌신하는 것입니다.
내가 인턴을 하다가 군의관으로 입대하였을 때입니다. 어머니와 동생들을 도우려면, 미국 을 가야 하는데, 먼저 군 복무를 마쳐야만 하기에 마산에서 훈련을 받고 전방으로 배치를 받기 위하여 원주 군의관보충대로 가야 했습니다. 기차 삯이 없어 무조건 기차역으로 나가 만나는 친구에게 기차 삯을 빌려 간신히 원주로 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배치를 받은 X사단 이 원주에서 청평으로 이동 중이라 우리를 받을 수 없으니 서울로 가서 1주일을 더 기다렸 다가 오라고 합니다.
모두 신나서 돌아갔지만, 나는 갈 때도, 갈 수도 없어 장교보충대에서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텅 빈 막사에 혼자 있으니, 담당 사병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나 한 사 람을 위하여 삼시 세끼 식사는 물론 잠자리까지 보살펴 주어야 하니 귀찮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아침을 먹고 시내로 나와서 점심도 굶고 저녁 시간이 지났는데, 몸도 지치지만, 마 음이 지쳐 길모퉁이에 주저앉았습니다. 마침 작은 기와집 대문 사이로 식구 들이 둘러앉아 정답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 이 흐릅니다. 나는 무엇인가? 불공평한 세상에 분노마저 생겼습니다. 그 런데 바로 맞은편 자그마한 교회에서 찬송 소리가 들립니다. 나도 모르 게 교회 문 안으로 들어가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 나는 비 몽사몽 간에 깊은 묵상에 빠졌습니다.
묵상 속에서 나는 환상을 보고 마음이 뜨거워지며 새 힘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그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나는 지금도 모릅니다. 한가지 기억하는 것은 그 교회에서 삶은 달걀 을 나누어 주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날이 부활절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피 묻은 손이 나를 만져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의 피는 육신의 생명보다도 더 힘 있고, 능력 있는 영혼의 생명입니다.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는 죄로 인하여 더 큰 죄를 짓고, 결국은 사망으 로 마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보혈의 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 죽 어도 죽지 않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 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너희도 이렇게 부활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것 이 보혈의 피의 능력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님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보혈의 피로 우리는 새 힘을 받 아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샘복지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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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낮전등”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북한
에서는 이날을 “국제부녀절” 로 국가기념일로 정하여 성대하게 기념하고 있 다. 신문과 방송에서는 여성 공로자, 모성 영웅 등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나 오고, 유명 식당에서는 이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합니다. 거리마다 꽃으로 장식을 하 고,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열립니다. 가정에서는 남성이 어머니, 부인, 누이 등 여성 에게 축하장, 꽃, 화장품, 기념품과 같은 선물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이처럼 대 외적으로 여성을 꽃으로 비유하며 여성의 높은 지위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여성의 삶은 녹록지 않습니다. 가사일과 자녀 양육, 그리고 가정의 경제문 제까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가부장적인 전통과 함께 세대주 중심으 로 배급제가 이뤄져 남성의 지위가 높았지만, 배급제가 붕괴된 현재는 여성이 장마당에 서 물건이나 음식, 산나물 등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비율이 높아져 가정 내에서 여성 의 지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성이 나가서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게 되자, 지금은 가정에서 남편을 ‘멍멍이’(집만 지킨다), ‘낮전등’(쓸데없다) 이라고 부른답니다. 이처럼 여성이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하니 북한의 결혼연령은 높아지고, 이혼율은 증가 하며,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3년 국제부녀절을 맞아 노동신문에 게재된 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성은 ‘가정의 주부로서, 며느리로서, 안해(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항상 자각하 면서 시부모들을 잘 모시고 남편과 자식들이 국가와 사회 앞에 지닌 본분을 훌륭히 수행 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고는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히 키워 내세움으로써 조국 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며 다산(多産)을 강조했다.“
북한에서 여성으로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루속히 남북의 대화, 소통, 교류가 재개 되어 북한여성들을 인도적으로 돕고, 복음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하는 어머니가 가정과 나라를 살립니다.
북한여성돕기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3-134090
8 ┃SAM Newsletter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의 섬김 사역은 더 따뜻해졌습니다!”
부터 고려인 섬김 사역으로 지원했던 15가정에서 5 가정을 더 추가하여 총 20가정을 지원하기로 하면 서 지난 소식을 통해 후원과 기도 요청을 나누었습니다.
올해
더 많은 이웃을 돌보고 섬기려는 믿음의 결정과 따뜻한 관심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현재까지 7가 정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이 채워졌습니다.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려인 섬김 사역을 통해 고려인 동포 가정을 방문 하다 보면 각자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것이지만 그때 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고려인 동포들에 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올해 섬김 사역도 고려인 가정을 돕는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함께 기도하며, 아픔에 더욱더 공감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랑 과 섬김으로 연해주 고려인사회와 가정이 변화될 것입니다.
고려인 섬김사역을 위해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매월 5만원이면, 고려인 동포 1가정에 식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원이면, 고려인 동포 2가정에 생필품과 의약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규 가정 기도제목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알라 할머니의 기도” 최알라 할머니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태어나셨고 우수리스크로 이주 하셨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큰 홍수가 발생해 집을 잃었습니다. 생계가 어려운 형 편의 최알라 할머니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오 블라디미르 할아버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도” 오 블라디미르 할아버지는 젊을 때 노동하는 일을 많이 하셨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이 불편한 데가 많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기 힘든 상황입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외로움을 겪는 한 발레찐 할아버지를 위한 기도” 한 발레찐 할아버지는 우즈베키스탄에 집과 모든 재산을 남겨두고 이곳에 이사 를 오셨고, 시장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오셨습니다. 집을 떠난 자녀들은 연락 이 되지 않아 외로움을 많이 겪고 계십니다.
“김 유드밀라 할머니와 사위를 위한 기도” 김 유드밀라 할머니는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서 집에서 누워있는 사위를 돌보고 있습니다. 딸이 세탁소에서 일하고 있지만, 월급이 아주 적어 남편의 병원비와 약 값도 부족합니다.
“외로움과 건강을 걱정하는 소피아 할머니의 기도” 한 소피아 할머니는 가족이 없어서 너무 외롭게 살고 계셨습니다. 2개월 전 사다 리에서 넘어지면서 어깨를 다치셨는데 왼쪽 팔도 넘어지셔서 수술하신 상태입니 다. 매월 약값으로 1,200루블이 필요하고, 약값에 대한 부담을 갖고 계십니다.
국민은행 547801-04-117897
고려인 동포지원 [후원계좌]
10 ┃SAM Newsletter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년 여름, 폭염에 놀라고, 열대야에 잠 못 들고, 찜통더위로 고생하셨지요? 기후 위기로 한반도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반면 겨울 한파는 차츰 약해지는 듯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겨울에도 반팔 옷을 입게 될까요? 어쨌든 기후변화가 전 인류의 가장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한국은 세계 7위의 탄소 발생국이자, G20 국가 중 네 번째인 화석연료 투자국으로 대표적인 가해국 중 하나입니다.
3/4 식물종의 3/4가 멸종됨.
반면 몽골은 기후변화의 대표적인 피해국입니다. 이를 숫자로 살펴보면
북극을 제외하고 지구에서 가장 기온이 많이 오른 국가
(기온 상승 세계 1위)
세계 평균 기온보다 3배나 높은 2.1도가 상승한 지구상 유일한 국가
국토의 78%가 사막.
급속한 사막화로 1990년대 40%였던 사막 지역이 78%로 확대.
2,000 1,100개가 넘는 호수, 900개에 달하는 강이 사라짐.
500,000 올 겨울 한파로 50여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함.
공포의 겨울 괴물
무서운 겨울 재앙 “조드”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날씨 와 관련된 자연재해를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22일 기준으로 몽골 전체 가축수의 3.1%에 해당하는 200만 마리 이상이 폭설, 가뭄 등으로 폐사했으며, 올 겨울 몽골 전 지 역의 90%가 최대 1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몽골 330개 마을 중 약 60%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 표하였습니다.
조드가 발생하면 눈폭풍, 폭설과 강풍, 혹한으로 사 람과 가축의 생명이 위협받게 됩니다. 이번 조드로 몽골에선 약 10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약 8%에 달하는 주민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조드가 발생하면 몽골 어린이들은 집과 가족에서 분리되어 댜 른 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돌봄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조드로 전 재산인 가축들을 잃은 유목민들이 일을 찾아 도시 로 오면서 발생하는 도시빈민화 증가와 이에 따른 빈민촌 지역의 확대입 니다. 주로 유목민과 시골에서 피해를 많이 당하게 되므로 도시빈민화가 가속화 되는 것입니다. 도시빈민이 된 이들은 먹을 것도, 땔거리도, 일자 리도 없이 지내야만 합니다. 오랜 기간 흘린 땀과 노력, 가축과 재산, 모든 것, 모든 꿈이 강한 눈바람과 함께 한순간 사라졌음을 미처 깨닫기도 전에 그들이 마주한 현실은 영하 30~40도의 추위뿐입니다.
샘복지재단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몽골 아동들에게 방한용품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몽골의 유목민 꼬마들이 혹한의 추위를 견딜 수 있 도록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세요.
몽골 후원계좌 국민은행 547801-04-049958
조드(Зуд)
12 ┃SAM Newsletter
▲ 우크라이나 내부 난민들에게 주식인 빵과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고통
2024년 3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2년이 지났 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기간에 민간인과 피난민 이 겪은 어려움과 피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고, 불안 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전쟁으로 인한 도시와 마을의 인프라 파괴, 인명 피해, 식량 부족, 난민 문제 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태가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샘복지재단은 전쟁 초기부터 긴급구호 사업을 시작하여 우크라 이나 내부 난민 지원 사역과 최전선 지역에 의료용품과 구조 용 품 지원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쟁이 끝나고,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멈추지 않 을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이 중단되면 더 많은 시간과 재정이 필 요하기 때문입니다.
긴급구호는 한반도 통일 문제처럼 빠를수록 더 많은 생명을 구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 현황
2022년 ~2023년
기간
전쟁 내부 난민 및 보호시설 최전선 지역 병원 우크라이나 구호 NGO
대상
식량 및 의약품 지원
지원내용
구조 및 의료용품, 방한의류
115,099,400원
지원금액
2024년
기간
전쟁 내부 난민 및 보호시설 최전선 지역 병원 우크라이나 구호 NGO
대상
식량 및 의약품 지원
지원내용
구조 및 의료용품, 방한의류
지원금액
목표금액 50,000,000원
우크라니아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902-069781
▲▼ 재한 우크라이나 공동체와 함께 긴급의약품과 구조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SAM NEWS
14 ┃SAM Newsletter 1 40일간의 동행 소식 매년 사순절 기간에 진행되는 ‘40일간의 동행’이 올해 2월 14일(재의 수요일)에 시작했습니다. 부활절 전날인 3월 31일 (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40일간의 동행’에는 약 3,000여 명이 함께 해 주셨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금통 후원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북한 동포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한 사람을 만나 는 것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후원자님과 같은 소중한 동역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면서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40일간의 동행’을 통해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동역자들이 많이 세워지고, 통일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할
북민협 2024 정기총회 참석
2023-2024 코이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신청문의 02-521-7366]
북민협은 남북의 화해와 상호협력, 민족공동체 수립을 위한 남북인도개발 협력을 추진하는 단체들 간의 상호협력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1999년에 설립된 협의체입니다. 현재 68개 회원단체가 있으며, 샘복지재단은 정회원 단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북민협은 지난 2월 27일(화)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공식명칭을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에서 “남북협력민간 단체협의회”로 바꾸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북의 화해와 소통 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샘복지재단은 2024년 에 북민협 정기총회에서 추천받아 감사단체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국제 개발 협력사업에 참여하여 북한 주민의 인도적 위기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강을 건너 실크로 드를 따라 생명을 살리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왔습니 다. 앞으로 9월까지 진행될 코이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는 몽골 아르항가이 체체를렉시 아동·청소년 IT교육 사업을 위한 현 지 조사와 교육, 컨설팅 등으로 개발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입니 다. 샘복지재단의 사역이 확장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KCOC 2024 정기총회 참석
몽골 시립아동센터 생활용품 지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2024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9일(목) 개최되어 참석하였습니다. KCOC는 지구촌 빈곤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 활동하는 140여개 한국 국제구호개발 NGO의 연합체로서, 샘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정회원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샘복지재단은 올해 코이카 와 KCOC가 협력하는 “코이카 민관협력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 몽골 아동,청소년의 IT교육사업 타당성 사전조사사업을 진행합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시립아동센터에서 요청한 생활용품을 기독교 대안학교 “열방아카데미”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정성껏 모아주셨습니다. 5박스 분량의 생활용품이 몽골로 운송하는 과정에 있으며, 운송비와 통관 비용은, 겨울나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몽골아동을 위해 후원하신 기부금으로 사용합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시립아동센터는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거주하는 생활시설로서, 샘복지재단은 2023년 겨울방한용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생활용품 선물이 시립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만간 시립아동센터에서 물품을 수령한 후 보내올 사진을 곧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몽골 아동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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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후원계좌 우리은행 985-028524-13-001 겨울나기 캠페인 우리은행 1005-301-977432 몽골 후원계좌 국민은행 547801-04-049958 긴급구호 계좌 우리은행 1005-902-069781 민들레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102-027678 <예금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강을 건너 세계로 샘과 함께 왕진갑니다.
2024-03호
발행일┃2024년 03월 01일 발행처┃샘복지재단(SAMCARE Int.) 발행인┃박세록 편집·디자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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