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복지재단 4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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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센터 아이들에게 전달 된 생필품
샘복지재단 소식지
샘복지재단은 사랑으로 생명을 치료하는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대표서신
다 이루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아들에게 맡겨 주신 인간구원의 구속 사역을 다 이루신 것을 나는 잊을 수 없고 더 간절하게 느낍니다. 예수님은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 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4년 3월 31일 부활절(Easter)을 맞이하며 감개무량한 것은 지난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는 것이 아쉬운 것만이 아니라,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의 사랑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감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도 빨리 지나 간 세월이 더 아쉽고 그래서 오는 세월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함을 맹세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들, 그 내용을 볼 때마다 마지막까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을 느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부 족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고 항상 보호하시고, 특별히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시면서 우 리 같은 사람들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성령님(Holy Ghost)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말씀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시고, 곧 하나님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우리 옆 에서 항상 같이 계신 분)은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를 힘 있고 강건하게 하고, 능력 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내 안에 계시며 인도하는 분이지만, 그러나 우리 는 종종 성령님을 잊어버리고, 영접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지 생각지도 못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르시고 그 대신 성령님을 보내사 이제부터는 우리가 하나님
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의 ‘사랑의 왕진가방’ 계속되는 이야기
과 직접 통화하게 하셨습니다.
‘ 꿈
오늘도 을 꿉니다 나는
’
두란노몰, 갓피플몰,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그리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시작도 예수님이시고, 우리의 마지막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승천 하신 후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다가 예수님은 다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계셨던 6시간 동안 하셨던 7가지 말씀(가상칠언)은 우 리에게 큰 충격과 함께 삶의 커다란 근본을 알게 합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나 같은 사람도 시간이 흐 르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가상칠언”을 살펴보면
제1언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제2언 :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제3언 :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제4언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27:46, 막15:34). 제5언 : “내가 목마르다”(요19:28). 제6언 : “다 이루었다”(요19:30). 제7언 :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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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제6언의 말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 이 떠나가시니라.”(요19:30),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심은, 즉 아버지의 계획과 생각이 그대로 이 루어졌음을 뜻하기에 우리는 더욱 감격하고 말씀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삶을 살며 하나님께 모든 것 을 맡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장면은 시간이 흐를수록, 예수님을 만나게 될 날이 가까워질수록, 마 치 예수님이 내 곁에 계시고 항상 나의 손을 잡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것 같아 참으로 기대 하게 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를 찾아오실 것을 소망하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은 영혼이 떠나는 순간까지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속죄하시는 제물이 되어 십자가의 저주를 담당하셨습니다. 나의 죄 사함을 이루시기 위해 희생하시며 십자가의 저주를 담당하셨던 것 입니다. 비록 육신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다시 오실 것과 그때까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것 을 약속하셨습니다.
나 같은 지극히 작은 자도 잊지 않으시고 무한한 용서와 사랑의 실천을 보여 주시며, 평안과 치유가 넘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해서 배우고, 예수님의 마음을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박히도록 하나님의 말씀 을 배워가는 겁니다. 그러면 변화가 찾아오고, 그럴수록 "다 이루었다"는 이 말씀이 가장 감사하게 느껴지고, 부족한 나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각오를 하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선교적인 사명 즉,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것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정, 그리고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그 역할을 맡겨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시 작한 평양제3병원 사역은 34년, 중국 정부와 약속하고 단동복지병원 사역은 약속한 20년을 잘 마치고 철수한 지 이미 5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세계 열방의 곳곳, 예를 들면 러시아 연해주의 우리 동포들,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 몽골 유목민 가정 취약계층 아이들 등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여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주님의 증인으로서 함께 하시기 를 소원합니다. 박세록 드림
샘복지재단 대표
한국의 친구들아
고마워요!
2023년 10월 19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에 소재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영원무 역에서 기부하신 200여 벌의 겨울의류와 광주제일교회에서 기증하신 많은 수량의 마스크들, 그리고 하 나누리에서 준비한 목도리를 나눠주기 위해서였습니다.
1991년 ‘어린이 믿음’센터로 설립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립 생활을 준 비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보호시설입니다.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한 4세~18세 아동, 또는 노숙생활을 하 거나 빈곤, 가정폭력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주민센터와 구청장의 명령에 따라 시설에 입소하게 됩 니다. 18세가 될 때까지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센터 시설에서 거주하는 아이들은 70~80명 이며, 일부 아동은 입소와 퇴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센터 아이들은 유치원과 인근 학교에서 교육을 받 고 특별활동 수업도 받고 있습니다. 센터를 찾는 아이들 대부분이 문맹, 학교중퇴자여서 지역 인근 학교 에서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시설 거주 나이가 지난 18세~21세 청년들도 돌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아나 취약계 층 청년들의 경우 시설에서 생활하며, 전문 직업훈련을 받아 자격증 취득, 직장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35~4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몽골의 겨울이 워낙 춥기에(지난 겨울에도 울란바타르시 최저 기온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아 무래도 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겨울옷이 필요합니다. 시설에 거주하다 보니 새 옷을 받는 것은 어려운 상 황입니다. 몽골의 경제상황도 좋지 않아 해외 지원을 받는 국가이다 보니 방한복이 필요해도 높은 물가 탓에 새 옷을 사서 많은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감사하게도 영원무역에서 기부하신 옷들은 전부 새 의류에 좋은 품질의 겨울패딩이라 다행이었습니 다. 광주제일교회에서 기증하신 마스크도 정말 필요한 물품이었습니다. 울란바타르의 겨울철 공기는 정 말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샘복지재단과 같은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인 하나누리에서 준비한 (한국후 원자들이 직접 짠)목도리도 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는데 보탬이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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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들의 사랑을 전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며칠 후, 센터의 Bren Tugs(부렌 툭스)선생님으 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몽골엔 벌써 눈이 내려 춥다면서, 조심스럽게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저희 시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문장만 남겼기에 당황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직접 보고 만났기에, 그리고 함께 식사하며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많았기에, 충분히 이해해줄 것이라는 암묵적인 신뢰 가 담겨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11가지 품목에다, 수량도 많았지만 돕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 다. 센터 교사로서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직접 조목조목 작성한 흔적을 문서 안에서 발견하였 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 센터에는 110명의 아동,청소년,청년이 살고 있는데, 가장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3개 월치 분량이에요.” 물품들은 치약, 칫솔, 비누, 생리대, 휴지 … 등등 일상적인 생활용품들이었습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다.
니다. 아무래도 시에서 받는 지원이 넉넉하지 않을 테니 비싸지는 않지만, 꼭 있어야 할 것들마저 사는 것이 쉽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몽골 아동을 도와주신 후원자님들의 사랑도 전하면서 한 국의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열방 아카데미”가 떠올랐습니다. 열방아카데미 친구들이 북한 어린이들을 종종 도 와주었기 때문입니다. 열방아카데미는 열방교회에서 세운 열방에서 활동할 엘 리트들을 양성하는 기독교 대안학교입니다. 이경만 교장선생님께 몽골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의 요청을 전하니, 학생들 플리마켓 수익금을 후원하시겠다고
그런데 제가 더 놀랐고, 감동 받은 일은 따로 있었습니다. 플리마켓이 끝난 후 조별로 수익금을 계산할 때 “부족한 부분은 제가 낼게요. 저도 낼게요.”라며 자신의 용돈에서 몽골 아동을 돕는데 후원을 했다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남을 돕거나 배려하는 일을 잘하지 못한다는 저의 편견을 바꿔주었습니다. 교 무 선생님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참 고맙고, 한편 미안하였습니
원래는 2차 겨울의류지원과 함께 보낼 계획이었지만 Bren Tugs(부렌 툭스)선
생님이 “물품은 언제쯤 올까요? 아이들이 언제 도착하냐고, 빨리 받고 싶다고 재촉을 하네요”라 고 알려주셔서 연락을 받은 즉시 몽골 보냈습니다. 그리고 2주 후에 잘 받았다는 소식이 왔습니 다.
“우리 아이들이 매우 행복했어요.”
보통 센터 아이들 사진은 얼굴 가림 처리를 하고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기뻐하는 아이들 모습이 온전히 담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열방아카데미 친구들에게 전하는 영상도 보내왔습니다. 몽골 도 한류열풍, K-Culture가 큰 영향을 주는 곳인지라 한글이 새겨진 제품을 받는 것만으로도 아 이들에게는 작은 기쁨이 됩니다. 치약, 칫솔, 비누, 휴지… 꼭 있어야 하지만 평소에는 중요성을 잊고 사는 물품들입니다. 이런 물품들처럼 작더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사랑”과 “나눔”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몽골은 북한과도 좋은 관계에 있는 국가입니다. 북한과의 교역량도 증가하고 있고, 북한을 지원 한 사례도 여럿 됩니다. 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몽골의 초원에서 남한, 북한, 몽골 친구들과 말 달리기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센터 아이들 중 훌륭한 외교부 공직자나 정치가가 배출되어 남북 한의 평화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리더가 나오는 꿈도 꾸어봅니다. 너무 앞서간, 지나친 생각일 까요?
몽골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하신 열방아카데미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 니다.
몽골 아동 후원계좌
국민은행 547801-04-049958
“기후위기는
남과 북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환경”과 “기후위기”는 이제 전 세계의 중요한 이슈입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기후변화는 전 세계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남한보다 북한이 더 심합니다. 이처럼 기후위기 피해에서 북한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미 북한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를 거듭 겪고 있습니다.
이 원인 중 하나는 북한의 산림 황폐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산 림 황폐화에 기후변화까지 더해져 자연재해 피해는 커지게 되고, 이는 경 제에 타격을 주어 경제난을 일으키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문제의 심각함을 알고 있어, 산림복구에 초점을 맞춘 기후변화 대 응에 나섰습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발적국가검토보고 서’(VNR)를 UN에 신속히 제출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이 보고서에서 스스로를 ‘극심한 기후변화가 잦은 나라’라고 진단하면서 홍수와 태 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이후 자연재해로 인한 실종과 사망자 수, 그리고 가뭄으로 인한 이재민 비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 은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북한은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2015년부터 ‘산림복구전투’라는 전체 인민이 총동원되는 복구정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제난과 식량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기에 순탄하게 추진하기는 어렵습니다.
유니세프(UNICEF)는 전 세계 163개국 가운데 어린이의 기후위 기 위험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 중 북한을 35위라고 평가했습니 다. 이제 기후위기는 아이들의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습
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찌인 셈으로 최근 2년간 세계 최하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께 기도하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북한산 사과를 맛보게 될 것 같습니다.
북한동포돕기 [후원계좌]
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식량난을 일으키는 원인이기에 북한 동포 전체의 생명
반면 한국은 2023년에 개최된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탄소 배출량 9위로 517조 7704억 원에 달하는 재정적 책임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아울러 2023년 기후 대응 평가 대상 국 중 한국은 64위로 우리보다 밑인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3개국뿐으로 모두 산유국이어서 사실상 꼴
※국제 평가기관 저먼워치와 기후 연구단체인 뉴클라이밋 연구소, 환경단체 클라이밋액션네트워크(CAN) 인터내셔널 발표
한반도 좁은 땅 안에서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후위기는 한 반도를 피해가지도 않고, 남북을 구분하지도 않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도 않 습니다. 오히려 다음 세대에게 더욱 위협이 될 뿐입니다. 때문에 한반도 평화, 통 일의 문제를 거론하기에 앞서, 남북 모두의 생존을 위해 기후위기에 힘을 합해 대 응해야 할 시점입니다. 남북 산림협력부터 시작해서 기후위기 피해를 막고자 협 력해야 합니다. 북한의 기후위기 피해가 고스란히 남한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지 북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해결과제로 인식해야 합니다.
사과값이 폭등한 일에서 우리는 기후위기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 다. 앞으로 남한에서는 사과를 재배할 수 없다고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비단 사 과만이 아니라 이젠 농수산물에 대한 다양한 대비가 필요한 날이 옵니다. 그리고 이 일은 남북이 서로 생존하기 위해 협력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함
우리은행 1005-400-55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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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 돌봄사역, “김 마리아 할머니의 기도제목”
김 마리아 할머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서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은 뒤 1988년에는 딸이 사는 타지키스탄으로 남편 과 함께 이주하셨다가, 1996년 다시 우즈베키스 탄으로 이주하셨습니다. 2002년에는 연해주 나 홋카 지역으로 옮겨서 1년 정도 살다 지금 사는 우수리스크 크레모바 지역으로 이사를 오셨습 니다.
이처럼 마리아 할머니는 평생 이주의 삶을 살아 오셨습니다. 이제는 우수리스크에서 편안히 정 착해서 살고 싶지만, 평생 힘들게 농사일을 하 셨던 거라 몸도 늙고 힘도 많이 약해지셨습니 다.
3년 전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의 부재로 홀로 남은 할머니의 어깨에는 무거운 삶의 부담이 더 해져셨습니다.
샘복지재단은 돌봄사역으로 마리아 할머니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말벗도 되어드리고 건강과 문제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리아 할 머니는 마을에 함께 사는 고려인들과 교회에 다
고려인 돌봄사역을 위해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매월 5만원이면, 고려인 동포 1가정에 식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원이면, 고려인 동포 2가정에 생필품과 의약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니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계십니다. 김마리아 할머니의 연로한 몸과 지친 마음 에 큰 위로가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특히 다친 허리와 다리의 관절이 완전히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김 마리아 할머니의 기도제목 돌봄사역으로 만나 뵙고 온 김마리아 할머니는 지난 만남 때보다 다소 연로해지 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눈가에는 피로한 표정이 깃들어 있었고, 집안은 어느 때보 다도 더 추운 느낌이었습니다. 할머니도 추위로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페치카 난로 에 나무를 조금씩 때고 계셨습니다.
아직도 바깥은 찬 바람이 부는 시기이지만, 할머니는 밭에 벌써 나가셔서 비 닐하우스 설치 준비를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친 허리와 다리의 관절 통증으로 마음같이 움직일 수 없어서 힘들어하셨습니다. 김 마리아 할머니에게 힘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다친 허리와 다 리의 관절이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고려인 동포지원 [후원계좌]
국민은행 547801-04-11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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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리스크 민들레교실 수업 현장
우수리스크 민들레교실 “민들레교실은 축복의 통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통한 교육이 우수리스크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특별한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 만, 이곳 연해주 친구들은 한국의 학사 일정과 달라서 이미 2학기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습 니다. 한국어 교실도 짧은 겨울방학을 제외하곤 빠짐없이 한국어 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새로 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임에도 이곳 친구들에게선 항상 즐겁고, 기대 하는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연해 주 우수리스크 지역의 고려인 동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류 열풍의 영향도 컸지만, 꾸준히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에 게 인정받고, 소문이 나면서 우수리스크 지역의 많은 친구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 어 했고, 참여하는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전통 한지 접시 만들기’ 문화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전통 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 금은 우리가 언어와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지만,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인재들이 많이 나 올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학생들을 통해 연해주와 북녘, 그리고 유라시아 대륙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더 많은 곳으로 흘러갈 수 있었 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활동을 계속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부지원을 통해 한국어 교실은 지속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지난해 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와 사업 운영을 위한 재정과 물품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모든 염려는 위 에 맡기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가르치고, 세워나가는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해주 교육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교육사업에 후원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샘복지재단에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교실 교육지원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102-02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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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비전스쿨
MISSION 북인도에서 온 편지
2023년 인도(INDIA)는 중국을 추월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 1위가 되었습니다. 선교적 관점으 로는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의 약 1/3에 해당하는 종족이 살 고 있어서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가장 크고 중요한 지 역입니다. 또한, 인도는 4대 문명 발상지이자, 고대 3대 실크로드 중 하나일 정도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힌두교, 불교, 이슬람권 국가들과 인접해 있어서 선 교적으로 중요한 나라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2014년 모디 총리가 집권하며 종교 분쟁들이 계 속되고 있습니다. 힌두교가 80%나 되기에 힌두교 중심의 민족주의를 강화하다 보니 종교와 민족이 갈등의 소재가 되었고, 기독교 선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독교 선교 사에 대한 비자발급 제한, 선교 활동 금지와 추방, 교회와 기독교단체 탄압과 테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렵고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역하고 있는 북인도 “VISION INDIA”에서 보내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방학이 끝나서 토요비전스쿨을 다시 개강하였습니다. 주일학교 공간이 없어서 토요예배로 시작하였습니 다. 이를 통해 찬양팀이 세워져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는 한국어, 영어, 컴퓨터, 기타와 피아노, 만들기까지 6과목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비전스쿨에 참여하는 아이들 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인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사역자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H교회 40일 새벽기도회
H교회는 사순절 기간 릴레이 금식기도와 40일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인도교회는 새벽기도나 주중 모 임이 거의 없어 성도들이 얼마나 참여할지 예측을 못한 채 시작하였지만, 청소년부터 전교인이 동참하고 있 습니다. 순종하는 마음,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을 더욱 깊이 아는 은혜를 허락하 시길 기대합니다. 북인도에서 P & L선교사
※ 샘복지재단은 2024년부터 인도 복음화를 위한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AM NEWS
2024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 선정 샘복지재단의 연해주 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2024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에 선정 되었습니다.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교류 그리고 고려인 취약계층 가정 돌봄 사역이 공익활동으로도 중요 하고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고려인 동포 이주 1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연 해주 사업이 고려인 동포의 역사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샘복지재단은 소외 된 고려인 동포를 위한 역사적 책무를 실천하고 동포애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연 해주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준비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연해주 사업에 대한 관심과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샘복지재단(TEL.02-521-7366)으로 연락해 주세요. 돌봄 사역 후원을 통해 고려인 취약계층 동포의 회복을 돕는 일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열방아카데미 평화·통일 나눔교육 참여 평화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열방아카데미와 함께,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을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저금통을 조각조각 찢어진 색종이로 꾸미며 평화를 생각해 보았고, 또 쓰고 남은 버려지는 색종이 조각들을 활용하여 다 함께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보면서 우리가 함 께 만들어 갈 미래의 평화 · 통일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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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발행일┃2024년 04월 01일 발행처┃샘복지재단(SAMCARE Int.) 발행인┃박세록 편집·디자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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