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살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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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습니다.
*본 책자는 속초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 「시민실험실 문화로 OK」의 '속초이주민 가이 드'팀이 만든 자료집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삶을 시작하는 속초이주민들의 보다 원활하고 빠른 적응
*본 책자의 내용은 2024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었
속초시 시세(市勢)표
구분
인구수
면적 행정구역
교육기관
의료기관 식품접객업소 숙박업 이미용 문화재 보유
속초시 소개
Introduction to Sokcho City
속초는 웅장하고 빼어난 절경의 설악산과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 삶에 휴식을 주는 자연석호 호수, 여기에 온천까지 갖춘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도시입니다. 1963년 1월 1일 속초시로 승격된 이후 현재까지 수산업과 관광업을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오는 2027년에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고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입니다. 자연과 낭만이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바로 이 곳, 속초에서 살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내용 81,626명/, 41,376세대 (남 40,371명, 여 41,255명) 세대수 :41,376세대 * 속초시청 -시정소식-2024년 3월말 주민등록 인구 현황 참조
105.76㎢ 8동 244통 1,205반 (13개 법정동) 유치원수 : 8개교 23학급 학교수 : 20개교 376학급 학생수 : 8,511명 교원수 : 601명 127개업소 (병원2, 요양병원2, 의원64, 치과36, 한의원23) 3,124개 업소 637개 업소(호텔, 콘도, 여관, 여인숙) 455개 업소(이용33 미용352 세탁업49 목욕탕21) 25개소(국가지정 14, 도지정 11 )
출처 : 속초시 시정60년사/ 2022년 기준
속초시 행정구역도
속초시는 8개의 행정동과 13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8. 10. 17 행정동 중 영랑동과 장사동이 영랑동으로, 중앙동과 금호동이 금호동으 로, 청학동과 교동 일부가 교동으로, 교동 일부와 노학동이 노학동으로 대포동·도문동· 설악동이 대포동으로 통합되어 법정동 13개 동, 행정동 8개 동으로 재편되었습니다.
법정동
1. 장사동 2. 영랑동 3. 동명동 4. 중앙동
5. 금호동 6. 청호동 7. 청학동 8. 교동
9. 노학동 10. 조양동 11. 대포동 12. 도문동
※법정동이란? 주민들의 거주 지역을 법률로 지정한 행정구역 단위. 법정동은 신분증, 신용카드 및 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공부의 주소에 사용됩 니다. ※행정동이란? 주민들의 거주 지역을 행정상의 편의에 의하여 설정한 행정구역의 단위. 동주민센터를 단위로 하는 행정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동
13. 설악동
1. 영랑동 영랑호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근거로 신라의 화랑인 영랑(永郞)이 이 호수에서 풍류를 즐긴 까닭으로 영랑호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1998년 영랑동과 장사동이 합 쳐저 영랑동이 되었다. 2. 동명동 1966년 동제 실시에 따라, 속초리(束草里) 2구를 '동쪽에서 아침해가 떠오르니 세상이 밝 아진다'는 의미로 동명동(東明洞)이라고 하였다. 3. 금호동 금호동(琴湖洞)은 거문고 소리와 호수의 아름다운 정경이 서로 어울린다는 뜻이 담긴 의미로 1998년 중앙동과 금호동이 합쳐져 금호동이 되었다. 4. 교동 속초리(束草里) 6구가 청학동(靑鶴洞)과 교동(校洞)으로 분리되었다. 보통 향교(鄕校)가 있었던 마을을 교동이라고 하나 속초는 옛 고을 중심지가 아니어서 향교가 없었다. 따라서 향교와는 관련이 없고 속초중학교(束草中學校)가 위치했었기 때문에 교동으로 명명했다. 1998년 청학동과 교동 일부가 교동으로 통합되었다. 5. 노학동 1966년 동제 실시에 따라, 종래의 노리, 도리원리, 이목리, 척산리, 신흥리를 합쳐서 노학 동이라고 명명하였다. 노학이란 이름은 노리의‘노(蘆)’자와 척산리 학사평의 ‘학(鶴)’자를 딴것이다. 6. 조양동 1966년 동제 실시에 따라, 종래의 부월리, 온정리, 논산리, 청대리를 합쳐서 조양동이라고 명명하였다. 조양(朝陽)이란 이름은 ‘아침 해를 가장 먼저 받는 곳’이라는 뜻이다. 7. 청호동 수복 이후 피란민들의 거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속초리 5구가 되었다. 1966년 12개동으 로 개편될 때 청호동(靑湖洞)으로 바뀌었다. 8. 대포동 대포리에 외옹치리, 내물치리를 합하여 대포동이라 하였고, 상도문리, 중도문리, 하도문리 는 합쳐 도문동으로, 그리고 장항리는 설악동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였다. 1998년 대포 동, 도문동, 설악동을 대포동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속초시 시정60년사
이주민 행정 서비스
Administrative services
전입신고
전입신고서 접수 • 신 거주지로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 전입신고 • 온라인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에 접속하여 전입신고(본인확인 필요)
전입신고 의무자 • 전입지의 세대주, 세대를 관리하는 자(세대원), 전입자 본인 • 세대주의 위임을 받은 세대주의 배우자•직계혈족, 세대주 배우자의 직계혈족, 세대
주 직계혈족의 배우자(세대주의 서명이나 날인을 받은 신고서와 세대주 신분증 제시) • 합숙사인 경우, 숙소의 관리자 또는 본인
필요서류 • 세대 전부가 전입하는 경우: 세대주 신분증·도장, 신고인 신분증 • 세대 일부가 전입하여 다른 세대로 편입하는 경우: 신거주지 세대주 신분증· 도장
전입자 신분증 도장, 신고인 신분증 • 세대 일부가 전입하여 단독 세대를 구성하는 경우: 본인이 신분증 지참(본인이 부득
이 전입 신고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신 거주지 세대주의 배우자나 직계혈족, 세대주의 배 우자의 직계혈족, 세대주의 직계혈쪽의 배우자에게 위임 가능, 이때는 신거주지 세대 주 신분증 • 도장, 신고인 신분증 지참)
주소변경 등
주소 이전 시 주요 연락처 • 전기: 123(한국전력공사) • 가스: 033-635-2191 참빛속초도시가스㈜ • 수도: 033-639-2981(속초시 맑은물관리사업소)
전·월세 등 확정일자
확정일자 신청 • 전입지 관할 주민센터 및 등기소
전학절차
금융거래주소 일괄변경 서비스 / 금융감독원 • 금융회사에 주소 일괄변경 신청을 하면 다른 금융회사의 금융거래주소까지 일괄 변경 되는 서비스
신청서 접수처 • 전국 은행(수출입은행, 외은지점 제외), 증권사, 저축은행,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카드사, 종합금융회사 등 • 신청인이 선택한 다른 금융회사의 금융거래주소 변경 신청 가능 • 각 금융회사에서 주소변경 처리 후 통지
주소변경 알리미 서비스 • 전입 등으로 수취인의 주소가 변경되어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고자 하실 때 이용하는 서비스 • KT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www.ktmoving.com) • 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www.epost.go.kr)
필요서류 • 오프라인(방문)확정일자 : 주택임대차계약서 원본, 신분증, 수수료 600원 • 온라인확정일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
초등학교 • 구비서류 : 없음 • 등록 및 배정절차 현재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 전학 사실 공지 - 전입하는 읍 면 동사무소에서 전입 신고시 학교 배정
중학교 . 구비서류 · 중학교 전학 배정원서(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과 비치) · 전출용 재학증명서 1부(원 재적교) · 주민등록등본 1부(전 가족 전입 주민등록등본) · 전 가족 주소 미 이전: 담당자 문의(639-6012)
. 등록 및 배정절차 · 구비서류를 지참→교육지원청 교육과 방문→배정원서 작성→접수 · 학교별 결원 인원으로 배정(월~금 수시배정) ·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배정통지서를 받아 학교에 등록
고등학교 · 공통 기본서류 · 재·전·편입학 지원서 1부 (서식1) · 재학증명서 1부 · 학교생활기록부 원본 1부(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 · 학교생활기록부 각종 보조 증빙 자료(봉사활동 확인서, 병결확인서 사본, 각종 누가 기록부 등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필요한 증빙자료) · 건강기록부 원본 · 전가족, 전·현주소가 함께 등재된 주민등록등본(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시 미제출) 또는 전입신고확인서 1부
· 등록 및 배정절차 고등학교 계열별 전학 절차가 상이한 관계로 해당 학교를 확인 후 강원교육콜센터 033-1396 문의 혹은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참조 https://www.gwe.go.kr/
민원행정서비스
온라인 열람 및 발급 · 정부24 : www.gov.kr 1588-2188
속초시 종합민원실 안내
창구 1 아름다운 배려창구 민원접수 -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2 가족관계등록 신고, 발급 3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본인서명), 4
5 6 7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8 건축물대장 9 10 11 12 지방세(납세, 세목별)증명 취득세, 등록면허세(면허, 등록) 13 14 15 여권 접수 및 교부 16 17 상하수도 민원창구 18 민원상담 원스톱 19 지적 측량, 접수
- 민원신청/조회/발급 : 주민등록표등·초본, 토지(임야)대장 등 열람 · 본 교부 신청 3,000여종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 efamily.scourt.go.kr-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 www.iros.go.kr -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열람 등 · 교육부 나이스 : www.neis.go.kr - 졸업증명서 발급 등
민원명
전화번호
팩스번호 033-639-2387 033-639-2385 033- 639-2723
033-639-2266 033-639-2450 033-639-2185 033-639-2385 전입세대열람, 정보공개, 행정사, 외국인주소 033-639-2244 이동
부동산거래신고, 증여계약서 검인
자동차 등록(신규, 이전, 말소, 저당) 미시령터널 감면카드, 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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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관광재단
속초문화관광재단과 소통 방법
지역 커뮤니티
Local Community
속초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은 속초에 연고가 없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속초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도시의 멋을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QR코드를 스캔하시면 각 SNS 채널로 연결됩니다.
속초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역의 특화된 문화자원을 창조적으로 발굴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사업을 추진하였고, 속초시는 공모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속초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승인대상지에 지정되어 <‘맛’으로 엮어가 는 도시의 ‘멋’, 문화도시 속초(Culinary City SOKCHO)>를 비전으로 음식문화를 기 반으로 도시의 새로운 멋을 찾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이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문화도시의 예비단계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자체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입니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와 격차 해소에 주력함으로써 특화된 문화환경 조성을 통해 문화도시 기반을 추 구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이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차별적 도시브랜드 창출로,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 역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도모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역별 문화도시를 집중 육성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와의 연계・네트워킹 강화로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입니다.
속초홀릭/설악신문
속초홀릭 속초시가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속초홀릭'은 구독자 가정으로 배달되고, 시내버스 정류장과 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 가 많은 곳에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동네생활 정보 SNS
속초맘스홀릭&쉬즈홀릭
설악신문 속초, 고성, 양양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전 달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설악신문입니다.
속대맘카페
당근마켓_동네생활 양양,고성,인제,속초맘들 속초원조대표 맘카페로써 궁금한 게 있을 때, 무언 의 수다공간,임신,출산,육 육아정보공유 및 편안한 가를 잃어버렸을 때, 우리 아, 맛집,여행,일상이야 쉼이 있는 공간, 엄마들이 동네의 다양한 정보와 이 기, 교육, 프리마켓.
행복한 속대맘카페.
야기를 나누는 당근마켓.
구인구직
속초시청 시청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 정보를 홍보 하여 일자리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원 지역 언론사
구분
홈페이지
강원신문
https://www.gwnews.org/
강원일보
https://kwnews.co.kr/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
강원지방신문
https://www.gwunion.co.kr/ 강원인터넷신문 http://www.gwinews.asia/ 시사강원신문
http://sisagw.com/sisagw/
강원뉴스
http://gangwonnews.com/
강원네트워크
http://gwnet.kr/
속초교차로 속초, 고성, 양양의 부동산, 일자리, 중고 장터 등의 정보를 담은 생활정보신문.
생애주기
임신·출산 임신·출산에 관련된 17가지 지원정책
청년 청년에 관련된 7가지 지원정책
복지서비스
Sokcho City Welfare Services
영유아
아동·청소년
영유아에 관련된 8가지 지원정책
아동·청소년에 관련 된 20가지 지원정책
중장년
노인
중장년에 관련된 6가지 지원정책
어르신에 관련된 32가지 지원정책
가구상황
한부모가정, 다문화, 장애인 지원정책, 저소득층 복지지원의 모든 정보를 맞춤형으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 지원정책 단체 및 복지시설까지 장애인 관련된 43가지의 지원정책
다문화 소통공간과 방문교육서비스까지
바우처, 통합복지솔루션까지 다문화가족 관련된 5가지의 지원정책 저소득층 관련된 26가지의 지원정책
관심주제
교육 교육 관련된 3가지 지원정책
한부모 주거 및 복지시설, 자립지원까지 한부모 관련된 7가지의 지원정책
건강 건강 관련된 7가지 지원정책
저소득층
고용
주거
고용 관련된 9가지 지원정책
주거 관련된 10가지 지원정책
서민금융
지역주민
서민금융 관련된 19가지 지원정책
지역주민 관련된 6가지 지원정책
* 속초누리 홈페이지(https://sokchowelfare.imweb.me)에 속초시의 복지 소식과 관련 시설현황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지원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내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찾으시려면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내 각급 기관
Public institution
기관명
주소
속초시청
속초시 중앙로 183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속초시 법대로 15(동명동)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시 법대로 15(동명동) 속초경찰서 속초시 도리원길93 (노학동)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시 미시령로3336(교동) 속초해양경찰서 속초시 동명항길 35 속초세무서 속초시 수복로 28(교동) 속초소방서 속초시 미시령로 3226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 속초시 중앙로17번길 10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속초시 장성천길 15-14(장사동)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 속초시 동명항길 26 국립식물검역소 인천공항 지소 속초출장소 속초시 동명항길 26 동북지방통계청 속초사무소 출장소 속초시 청초호반로 21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속초양양사무소 속초시 온천로 136 한국전력 속초지점 속초시 장안로 11(동명동) 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 속초시 동해대로 4010(조양동) KT&G 속초지점 속초시 동해대로 4050(조양동)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시 관광로 3033-63번길 92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 속초시 설악산로4번길 1033-63-4
기 관 명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속초 해양수산사무소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 속초출장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속초사무소 속초세관
전화번호 033-639-2114
속초교육문화관
속초우체국
수협중앙회 속초어업정보통신국 강원북부교도소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주소
전화번호 033-636-0313
속초시 동명항길 27
속초시 동명항길 26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136-58, 3층
속초시 청초호반로 183
속초시 번영로 82
속초시 중앙로 175 한국도로공사설악연수원 속초시 온천로 56
대한지적공사 강원도본부 속초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 강원도 속초의료원 속초시 영랑호반길 3
속초시 중앙로 193
속초시 동해대로 4051
대한법률구조공단 속초출장소 서울시공무원수련원 속초시 미시령로 3160
속초시 법대로 13 동명빌딩 2층
속초시 청호대교로 91(청호동)
속초시 동해대로 4511번길 13
속초시 설악산로 833
근린생활시설
Neighborhood Living Facilities
교통정보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강남),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동서 서울(동서울), 인천, 광명, 철산 노선을 울행 버스를 이용하면 미시령 터널을 지나 운행하고 있으며, 속초해변과 5분거리에 서울~춘천고속도로로 2시간 10분이면 서 위치하고 있어,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하 울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다. 대체로 버스 고자 하는 분과 서울 강남지역에서 속초 운영은 부산, 포항, 서울(동서울), 춘천, 원 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주, 전주, 대전 등 다양한 노선을 운행하고 주 소 속초시 동해대로 3994 dongbubus.co.kr 홈페이지 (운행시간 및 요금참고)
* 예약하러가기
시내버스 버스번호/구분 1/1-1 3/3-1 7/7-1 9/9-1 33-1 55 66/66-1 77 88 99 505
· 강원여객, 동해상사 - 시내버스 노선 담당
* 시내버스 노선 및 시간표
있으며,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서로 연결 되어 있다. 주 소 속초시 장안로 16 홈페이지 sokchoterminal.com (운행시간 및 요금참고)
택시 통합콜택시 033-639-1000 (콜비무료) * 심야시간 22시~04시에는 콜비유로 1,000원
* 예약하러가기
※버스번호: 영랑동 방면, 버스번호-1: 의료원 방면 운행노선 간성, 거진, 대진 3 한화콘도까지 / 3-1 대명콘도까지 설악산 방면 양양 방면 장사동~경찰서 방면 속초관광수산시장~삼환아파트 방면 순환 시외버스터미널-시내순환-온정리 시외버스터미널-시내순환-논산리 장사동~설악고등학교 방면 순환 영랑동~속초여자고등학교 방면 순환 속초관광수산시장~성호아파트 방면 순환
· 속초시설관리공단 - 마을버스 노선 담당
* 마을버스 노선 및 시간표
공용 주자창
주차장명
소재지
수복로191
관광수산시장
대형주차장
대포동993-1
제1주차장
대포항희망1길27
제2주차장
대포지구
제3주차장 대포동972 설악항주차장 동해대로3666 제1주차장 조양동1450-2 조양동1450-8
속초 해수욕장
제2주차장
조양동1466-3
제3주차장
청초호반로 238-13
제1주차장
로데오거리
청초호반로274
제2주차장
조양동1556-6
제1주차장
조양동1559-5
엑스포
제2주차장
조양동1544-3
제3주차장
무료 주자창
주차장명
소재지
공영주차장
교동 649-12
공영주차장(공터)
동해대로3930번길
노상주차장
청호동 1305-1
노상주차장
청호동 1264번지 영랑 해안길 노상 공영 주차장 영랑동 148-188 설악동B1지구 무료주차장 설악산로 설악동C1지구주차장
설악동 309
설악동B2지구 주차장
설악동 3-4
유료 주차장
주차장명
주차면수
한일주차장
먹거리단지노외주차장
아남프라자주차장
설악산소공원주차장
속초수협(동명)주차장
금호주차장
조광주차장
한흥주차장
서울주차장
대덕주차장
대양주차장
중앙상가지하주차장 제일주차장 건영주차장 설악비치타운주차장
소재지
주차면수
중앙로 164-1
먹거리2길 18
교동 746외
설악동 110-1외
동명항길 54
청초호반로 298
청초호반로 308
중앙로 124-1
중앙로 129번길 9
금호동 482-94
중앙로 112-2
중앙로147번길 16
중앙로 158-2
중앙로 172-7
조양동 1450-89
음식점
모범음식점
착한가게업소
2024년 모범업소 지정현황(91개소)
속초시 착한가격업소
속초시 안심식당 (음식점) 현황(34개소) 지정현황
마트
구분
주소
이마트 속초점
청호대교로 12 속초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 교동 673-1 롯데슈퍼 속초점
조양상가길 25
제이마트(주)속초지점
조양동 621번지
롯데슈퍼 G속초조양점
조양상가길 25
속초교동 우리홈마트
교동 835-1번지
우리홈마트(조양점)
조양동 1196-1
노브랜드 속초조양점
동해대로 4142
GS더프레시 속초교동점
미시령로 3391
시장
구분
주소 속초관광수산시장 중앙로 147번길 12 양양5일장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9
033-671-2878 ※ 양양5일장은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5일 간격)에 열립니다.
속초 회센터/먹거리촌
안심식당
동명항 대포항 장사항 활어회 직판장 설악항 회센터 오징어 난전 누들거리(영리단길)
※ 업체의 사정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먹거리촌
은행 및 금융권
전화번호 033-630-1234
구분
중소기업은행 속초지점
우리은행 속초지점
국민은행 속초지점
NH농협은행 속초시지부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속초농업협동조합
속초신용협동조합
속초중앙새마을금고 동명새마을금고 속초남부새마을금고
웹사이트/전화번호
속초중앙새마을금고
https://sokcho-central.co.kr/
금강새마을금고 설악새마을금고
대포항길 외옹치항 속초관광수산시장 수산물 회센터 중앙로 147번길 12 동명동 동명항 대포항 1길 6-13 장사해안길 56 동해대로 3666 설악금강대교로 228 번영로105번길 17 먹거리7길 1
전화번호
주소 청학로 37, 1층
중앙로 161-1
중앙로 154
중앙로 165
설악금강대교로 67
중앙로 21
동해대로 4070
중앙시장로 75
장안로 21
동해대로 4256
속초시 중앙시장로 75
중앙로 410
청호로 51-1
병·의원
병의원명
속초우리요양병원
온천로 291-0
속초정요양병원
동해대로 4084
의료법인보광의료재단 속초보광병원
중앙로 11
강원도속초의료원
영랑호반길 3
위덴치과병원
동해대로 4236, 8층 (아남프라자) 속초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중앙로 3, 1층 101호 베스트정형외과의원 중앙로 127, 4층 엠디(MD)서울내과의원 중앙로 96, 1층 101호 기쁨가정의학과의원 선사로 1, 2층 1호 제일몸편한의원 청학로 47, 3층 연세이비인후과의원 중앙로 126, 2층 속초다나의원 중앙시장로 99, 2층 베스트비뇨기과의원 중앙로 20, A동 3층 302호 서울노앤기내과의원 중앙로 20, 2층 (르네상스 속초빌딩) 속초강내과의원 동해대로 4024, 2층 205호 설악보건의료소비자생활 협동조합 진영의원 중앙로 167 영동의원 중앙로 10 닥터음가정의학과의원 동해대로 4163 열린재활의학과의원 조양상가길 5, 2층 이상호내과의원 동해대로 4177, 1층 서울성형외과의원 중앙로 48-1 현대통증의학과의원 중앙로 20, A동 301호 속초항맥외과의원 동해대로 4121 본안과의원 중앙로 20, 2층 201호 박정민통증의학과의원 동해대로 4177, 4층
속초바다의원 탑속편한의원
바른정형외과의원
성심연합의원
동해의원
미르이비인후과의원
서울차내과의원
서울피부과의원
하얀나라피부과의원
연세안과의원
서울영상의학과의원
속초중앙의원
삼성의원
우리들마취통증의학과의원 중앙로 29-1
최내과의원
홍영기비뇨기과의원
세란의원 김소아청소년과의원
중앙산부인과의원
한사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중앙로 75
서울이비인후과의원
서울정형외과의원
고려산부인과의원
중앙로 153, 2층
미시령로3359번길 20, 2층 201호
청대로 347
중앙로 342
장안로 29
중앙로 20, B동 2층
동해대로 4215, 2층(개성빌딩)
중앙로 127
동해대로 4215, 3층
동해대로 4177, 3층
중앙로 107
중앙로 86, 2층
중앙로 164
이현철소아청소년과의원 동해대로 4147, 비동3층
중앙로 134
동해대로 4177, 2층
동해대로 4024, 3층 307호
청대로 347
동해대로 4117
이호영소아청소년과의원 동해대로 4177, 5층
중앙로 35
청초호반로 135
중앙로 96
동물병원
고제용 동물병원
동해대로 4212 1층
속초삼성동물메디컬센터
엑스포로2길 22
속초동물의료센터
수복로 69번지
나의동물메디컬센터
조양동 1497-5
설악동물병원
교동 800-1
조광동물병원
만천2길 17-4
호박동물병원
설악금강대교로 20 한국동물혈액은행 동물병원 번영로129번길 7-17
학교
속초시 공립유치원
유치원명
주소
전화번호
산호유치원
조양로 118번길 9
속초유치원
중앙로 331-2
온정초교 병설유치원
온천로 107
설악초교 병설유치원
청봉로 51
청대초교 병설유치원
소평로 175
소야초교 병설유치원
노학동 배움터길 42
대포초교 병설유치원
동해대로 3797
청호초교 병설유치원
청호로 60
특수학교 학교명
주소
전화번호
속초청해학교
동해대로 4511번길 32
초등학교 학교명
속초초등학교
영랑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청호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대포초등학교
온정초등학교
조양초등학교
설악초등학교 청대초등학교 소야초등학교 청봉초등학교
중학교
팩스
학교명
속초중학교
설악중학교
속초해랑중학교
설온중학교
고등학교
학교명
속초고등학교 속초여자고등학교 설악고등학교
팩스 638-6607
팩스
수복로 117
중앙로 331
번영로 105번길 11
청호로 60
만천1길 67
동해대로 3797
온천로 107
동해대로 3965
청봉로 51
소평로 175
노학동 배움터길 42
조양로 118번길 9
팩스
미시령로 3358
미시령로 3402
번영로 81
배움터길 29
주소
전화번호
팩스
사진용촌길 42
배움터길 16
청대로 219
경찰서/해양경찰서/소방서
속초경찰서
도리원길93 (노학동)
영랑지구대
중앙로 22-9
청초지구대
동해대로 4100
중앙치안센터
속초시 중앙로 166
설악치안센터
속초시 청봉로5길 41
속초해양경찰서
동명항길 35 속초해양경찰서 속초파출소 청호대교로 97 속초소방서 119구조대 미시령로 3226 노학119안전센터 영랑119안전센터
번영로 188
설악119안전센터
청봉로 5길 37
MEMO
속초문화원
속초의 문화예술교육
Sokcho's Cultural and Arts Education
속초시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축제가 펼쳐지는 문 화도시입니다. 창의성과 감성을 품은 속초시민이면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 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의 생활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 의 033-632-1231 팩 스 033-632-1241 주 소 속초시 번영로 155 이용시간 09:00~18:00 휴 일 매주 일요일 / 공휴일 주 차 있음 /장애인 주차장(2대) 문화강좌 서예, 흥사랑 노래, 행복한 노래, 민요, 라인댄스, 스케치, 무용, 한지, 우쿨렐레, 무용, 색소폰, 천연염색 등
※ 모든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 강좌신청 QR코드
홈페이지 https://sokcho-culture.com/ 강좌신청 신청기간은 매년 2월 중 신청하실 수 있으며 선착순 전화나 방문 접수 가능합니다.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
문 의 033-635-2525 033-639-2528 주 소 속초시 수복로 46
속초교육문화관
문 의 033-630-0204 팩 스 033-635-9028 주 소 속초시 번영로 82 이용시간 09:00~18:00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 공휴일 주 차 있음
문화강좌 상,하반기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3월 둘째주, 하반기는 8월 셋째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강좌는 1월 말, 하반기 강좌는 6월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지 홈페이지 https://lib.gwe.go.kr/sokecc/index.do 강좌신청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로그인]]- [프로그램]- [프로그램신청]]- ['평생' 클릭]]- [원하는 강좌명 클릭] 신청사항 입력 후 접수신청
속초교육도서관
문 의 033-636-1495 033-636-1496 주 소 속초시 번영로 15
* 강좌신청 QR코드
공지사항에 공지
속초시립도서관
문 의 033-631-1443 팩 스 033-631-7223 주 소 속초시 조양로89 이용시간 09:00~18:00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 공휴일 주 차 있음
사항에 공지
* 강좌신청 QR코드
문화강좌 상,하반기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3월 둘째주, 하반기는 8월 셋째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강좌는 2월, 하반기 강좌는 7월말 홈페이지
* 강좌신청 QR코드
홈페이지 https://lib.gwe.go.kr/sclib/index.do 강좌신청 [속초교육도서관 홈페이지] - [로그인]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신청]에서 신청
문화강좌 상, 하반기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2월, 하반기는 7월말 홈페이지 공지 * 강좌신청 QR코드 홈페이지 https://library.sokcho.go.kr/ 강좌신청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 [문화강좌 - 수강신청]에서 신청
속초시립박물관(어린이문화학교)
문 의 033-639-3896 팩 스 033- 639-2430 주 소 속초시 신흥2길 16 이용시간 09:00~18:00 겨울철 : 09:00 ~ 17:00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 공휴일 주 차 있음
문화강좌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운영하며 토기 제작, 전통탈만들기, 탁본, 문화유적답사, 전통떡 만들기, 명사초빙강의 실향민 가옥 숙박체험 등 * 강좌신청 QR코드 홈페이지 https://www.sokchomuse.go.kr/main/ 강좌신청 홈페이지 예약시스템 접수
그외 교육기관 안내
구분
속초시청소년수련관 노학동 978
635-0339 청소년요리 외
꿈이랑
교동 중앙로 33
강원진로교육원 노학동 978
속초노인복지관 교동 979
636-3373 탁구 외
속초국민체육센터 조양로 89
631-8365 수영 외
속초시체육회 관광로 363번길 92
635-9572 볼링 외
속초시가족센터 도리원길 5-0
632-2945 가족봉사단 외
속초YWCA
번영로 184
속초시 주민자치센터
실향민문화축제 (매년 6월)
내용
설악문화제 (매년 10월)
632-8998 아동청소년 친화공간 청소년 진로 교육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상록수학교
사진 출처 : 속초시 | 속초관광
중,고등검정고시 각동 주민센터안내
속초의 축제
Sokcho's Festival
실향민문화축제는 실향민들의 고향을 기억하 며 새로운 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하는 축제입니다. 다양한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여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행사로, 온라인 홍 보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통 요리 밀키트 제작, 문화 전시 등의 실향민문화 콘텐츠와 망향제, 문화 공연, 콘서트, 먹거리 체험 등으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축제입니다.
사진 출처 : 속초시 | 속초관광
설악문화제는 소사(小祀)라는 고대의 제 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유서 깊은 향토 축제입니다. 설악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산신제와 등반대회, 산악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진행됩니 다. 50년 넘게 지속되며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 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랑호 벚꽃축제 (매년 4월)
속초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영랑호 일원에서 매년 벚꽃 개화시기에 열리는 봄축제로, 다양 한 벚꽃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벚꽃포토 존 등이 운영됩니다. 또한 야간에는 벚꽃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영랑호의 벚꽃 야경 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속초 썸머페스티벌 (매년 8월)
속초 음식축제
지난 2023년 속초시 시 승격 60주년을 기 념해 제58회 설악문화제 연계행사로 엑 스포광장 일원에서 처음 열린 속초 대표 음식 문화축제입니다. 속초의 다양한 대 표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장입니다.
속초 국화전 (매년 10월)
양미리·도루묵 축제 (매년 11월)
속초 썸머페스티벌은 여름철 대표 관광지 속초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입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야간 이벤 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속초 엑스포광장 및 속초해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속초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불꽃놀이, 속초사자 대동놀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속초 시민과 관광객이 송구영신의 의미와 새해 희망을 담아보는 화합축제입니다.
속초 국화전은 속초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에게 꽃과 빛으로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 합니다. 국화 10만여본의 국화꽃길, 국화조형 물 및 포토존, 야간 LED 연출, 분재전시, 국화 꽃 붙양 등이 구성되어 향기로운 감성을 느끼 실 수있습니다
매년 11월초에 속초시 속초항 양미리 부두 (양미리축제)와 속초시 이마트 건너편 항 만부지(도루묵축제)에서 열리는 축제로 먹거리직거래 장터, 체험행사, 공연 등 먹 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 니다.
속초 새해맞이 행사 (매년 12월 말일)
이달의 축제·공연·행사
Festivals, Performances, Events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이달의 문화·예술·행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속초래요
속초래(來)요’란?
속초시의 문화·행사정보, 생활정보 등 시정 소식을 휴대폰 알림
문자로 신속하고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출처 : 속초시청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
Leisure activities
“오늘은 산에 올라갈까? 바다를 갈까? 아니면 호수를 산책할까?”
속초에서 하는 행복한 고민입니다. 속초살이의 가장 큰 장점은 차를 타고 산, 바다, 호 수 어디를 가도 우리 집에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다는 거죠.
속초의 자연에 반해 이사 온 이주민은 바다와 산을 오가며 지루할 틈이 없을 거예요. 그리고 자연을 어색해했던 이들은 속초에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한가한 시간만 생 기면 산으로, 바다로, 호수로 향하는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오늘은 산, 바다 그리고 호수 중 어디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글 전누리
설악산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은 398, 539km² 에 이르는 광 대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의 터전이며, 수 려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설악 산은 강원도의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 군에 걸쳐 넓게 펼쳐져 있으며, 최고봉인 대청 봉을 중심으로 동쪽(속초시)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 남쪽을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설악’이 란 이름은 주봉인 대청봉(1, 708m)이 1년 중 5~6개월 동안 눈에 덮여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 의 분포 서식지로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설정 되었다.
주 소 속초시 설악산로 10916 휴 무 일 봄, 가을 산불조심기간 고지대 입산통제 연 락 처 033-801-0900 입 장 료 무료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홈페이지 seorak.knps.or.kr
설악산 자생식물원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휴양을 제공하며 자연생 태학습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이곳 은 설악산 자생 및 희귀식물 총 122종 5만 여 본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기 귀해 더 아름다운 야생화 를 관람할 수 있으며, 주변 지형을 최대한 보존 하고 활용한 사방댐과 연계한 수생식물원 및 설악산 희귀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암석원이 있다. 주 소 속초시 노학동 1000-56 이용시간 09:00 ~ 18:00 휴 무 일 연중개방 연 락 처 033-639-2928 입 장 료 무료
설악산 벚꽃터널
주 소 속초시 도문동 6-2 연 락 처 033-639-2077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벚꽃 터널은 속초시 설악동의 목우재 터널 입구 교차로에서부터 소공원 쪽으로 300 m에 이르는 설악산 국립공원 진입로 구간에 있는 강원 동해권의 대표 벚꽃 관광 명소이다. 봄이면 도로 양옆으로 늘어서 있는 벚나무의 꽃이 만개한다. 양쪽의 벚꽃들이 우거져 도로 를 덮은 모습이 마치 벚꽃으로 만든 터널의 모 습을 보는 것 같다 하여 설악산 벚꽃 터널로 불 리게 되었다. 휴 무 일 연중무휴 입 장 료 무료 홈페이지 http://seorak.knps.or.kr
케이블카 탑승장은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내 에 위치하며 1,128km 거리를 약 10분 동안 운 행하여 해발 699m 높이의 권금성에 도착한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만물상 등 이름난 명소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고 권금성에 닿으면 설악산의 웅 장한 산세가 파노라마와 같이 펼쳐진다.
주 소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연 락 처 033-636-4300 이용요금 대인 15,000원 소인 11,000원 유아(37개월 미만) 무료
※ 케이블카는 기상변동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당일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s://www.sorakcablecar.co.kr
출처 : 국립공원공단
청대산
청대산은 해발 230m로 주변에 푸른 소나무가 무성하여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소야8경'에서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하여 ‘청대화병’이라 말하였다. 정상에서 보는 속초시내와 동해바다의 붉은 일출뿐만 아니라 설 악산의 대청봉, 달마봉, 울산바위 등 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천연전망대 역할을 한다. 언제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활기 가 가득한 곳이다. 청초호를 둘러본 후 청대산에 올라 속초의 전망을 한 눈에 보면 더 욱 좋다. 주 소 속초시 청대로 207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입 장 료 무료
연 락 처 033-639-2690
주봉산
주봉산은 해발 337m로 산세가 봉황 의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설 악 산맥의 산계가 황철봉과 미시령 사이의 1,092m 봉에서 동쪽으로 약 2 ㎞ 지점의 울산바위로 이어지고, 다 시 동남쪽 약 3㎞ 지점의 달마봉으로 이어진 뒤 목우재를 지나 주봉산을 거쳐 설악산국립공원 동단의 청대산 으로 이어진다. 주봉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헬기장 전망대에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달마봉을 볼 수 있다. 주 소 속초시 노학동 산498
입 장 료 무료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등대해변/등대해수욕장
속초해변/속초해수욕장
주 소 속초시 해오름로 190 연 락 처 033-639-2027
외옹치해변/외옹치해수욕장
주 소 속초시 대포동 596-2 연 락 처 033-639-2027
등대해변은 2004년 여름에 처음으로 개방되 었으며, 백사장 길이 600m, 폭 15~50m의 규 모이다. 여름에는 등대해수욕장 운영위원회에 서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주 소 속초시 영랑동 20-16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입 장 료 무료 연 락 처 033-639-2027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질 않 는 곳으로 공원과 꽃길, 송림 산책로가 조성되 어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 속 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속초 시내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꼭 해수 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잠시 들려 바다를 둘 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휴 무 일 연중개방
외옹치해변은 대포항 근처에 위치한 백사장 길 이 400m, 폭 50m 규모의 작은 해변이다. 속 초 해변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그와는 차로 5분 거리이다. 여름에는 화장실, 급수대, 샤워장, 탈의실, 망루대와 안전요원, 안내요원 등을 갖 춘 간이 여름해변을 개장한다.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휴 무 일 연중개방
청호해변
청호동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의 주요 생활터전 이었다.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아바 이마을, 갯배, 엑스포공원, 자연석호인 청초호 와 연결되어 있다. 아름다운 일출지이면서, 설 악대교와 금강대교의 황홀한 야경과 설악산의 비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주 소 속초시 청호동
이용시간 상시이용 가능 휴 무 일 연중개방
연 락 처 033-639-2469
청초호 호수공원
청초호 호수공원은 자연석호인 청초호변에 있 는 호수공원으로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곳이다. 호수를 바라보며잘 조성된 공 원은 테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원 내에 위치한 *엑스포타워 위로 올라가면 청초 호, 청초호 호수공원 그리고 동해바다와 조도 까지 볼 수 있다.
* 엑스포타워 전망대 위치 및 정보 주 소 엑스포로72
이용시간 09:00~22:00(마감21:40) 휴 무 일 성인 기준 2,500원
연 락 처 033-637-5083
영랑호
둘레 7.8㎞. 면적 1.21㎢. 수심 8.5m. 자연호 수이다.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에서 풍류 를 즐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화 랑이 자신의 본분을 잊고 오래 머무른 만큼이 나 호수의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예전부터 사 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 1길 영랑호 길자리
출처 : 속초시 | 속초관광
이미지 출처 : 속초시청 | 속초관광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랑호, 청초호, 아바이마을, 속초해변, 청대산, 청초호 등 멋들어 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별자리를 그리듯 속초 길을 직접 걸으며 발자취 를 그려보자는 속초만의 특별한 산책코스인 ‘속초길자리’입니다.
* 자세히보기
제 2길 장사·영랑해변 길자리
제 3길 수복 길자리
제 4길 아바이마을 길자리
제 5길 속초해변 길자리
제 6길 청대산 길자리
제 7길 청초호 길자리
* 자세히보기
제 8길 청초천 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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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길 설악누리 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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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길 대포만세운동 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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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길 바다향기로 길자리
제 12길 해파랑 길자리
출처 : 속초시 | 속초관광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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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코스 설악으로
이미지 출처 : 속초시청 | 속초관광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코스입니다.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 그리고 현주민까지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갑니다. 한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 안하고 안전한 [ 열린 관광 ] 하세요 .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주민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더 많은
관광정보는 ‘속초시(https://www.sokcho.go.kr/ct/tour)’ 누리집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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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코스 속초스토리
제 3코스 오감만족
제 4코스 바다향기
제 5코스 청초환희
제 6코스 힐링로드
제 7코스 피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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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혜택
Local benefits
* 위 내용은 2024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업체의 사정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속초사랑상품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영세 소상공인 보호 를 위해 속초시에서 발행한 지역화폐입니 다.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실현을 위해 속초 사랑상품권 많이 이용해 주세 요.(1인당 월 구매 한도 30만원) http://giftcard.sokch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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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이하,‘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 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의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전통시 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입니다. https://www.sbiz.or.kr/sijangtong/ nation.do * 구매 및 이용안내 QR코드
강원상품권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 원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 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https://gwgc.gw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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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이북 사투리
Sokcho dialect
강원도 사투리 하면 뭐가 있을까 싶었다. 영화나 매체에서 접한 ~했드래요 같은 말이 나 북한말과 비슷한 말들을 떠올려 보곤 했지만, 억양이 독특하고 잘 알려진 남쪽 지역 사투리에 비해 그 실체가 명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의 속초는 관광도시의 성격이 강해서 워낙 외부 인구의 유입이 많기도 하고, 나 또한 외지인이다 보니 살다 보면 가는 곳마다 나 같은 외지인을 만나서 이곳의 사투리가 무언지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자라 어린이집 을 다니게 되었는데, 남편에게 걸려 온 전화에 아이가 ‘아빠 밥 먹었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야말로 ‘빵’터졌다. 몇 년 새 미묘한 억양으로 –했니? -잖니 하는 말들을 들어왔기 때문일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이어서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
코미디언들이 어설프게 서울말을 따라 하려는 타지역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모사할 때 ~니? 하는 어미를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이곳에서는 ~니가 오히려 표준 표현인 듯 하다. 속초의 특별한 점이라 하면 실향민들이 자리 잡았던 '아바이 마을'에서도 보듯, 아바이(아버지/성인 남성), 아마이(어머니/성인 여성)같은 이북 말을 쓰는 모습을 보 는 것이다. 이북 말을 쓰던 방언섬인 청호동 때문인지 속초 사투리는 함경도의 특징과 강릉 이북 강원도 사투리의 특징이 섞인 독특한 모습을 한다.
어느 지역이나 그렇듯 세대에 따라 쓰는 말도 다른 듯하다. 20-30대 사람들만 하더 라도 강원도 사투리는 미묘한 억양만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두 세대만 위로 올라가도 더욱 다양한 방언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롭다.
글 정보아
일상
음식
· 시나미 - 시나브로, 천천히 · 마숩다 - 맛있다 · 짜겁다/싱굽다 - 짜다/싱겁다 · 마카/말캉 – 모두/다 · 알구다, 알기다 - 알리다 · 농구다 - 나누다 · 가찹다 - 가깝다 · 어불리다 - 어울리다 · 뜨시다 - 따스하다 · 한가지다 – 같다 · 남새스럽다 – 부끄럽다 · 적다/전디다 - 겪다/견디다
· 옥시기 - 옥수수 · 절떡 - 절편 · 뭉셍이 - 버무리떡 · 부치미,적(炙) - 빈대떡 · 국시 - 국수 · 괴명 - 고명 · 뚜더기국 - 수제비국 · 짠지/짐치 – 김치 · (김치가)삭다 - 익다 · (콩)지름 - (콩)기름 · 소쩽이 - 누룽지 · 새우저지 - 새우젓
자연/날씨
식물/동물
· 바우 - 바위 · 모래, 몰개 - 모래 · 짜갈 - 자갈 · 누리 - 우박 · 멀기,멀개(치다) - 파도(치다) · 나올 - 큰 파도 · 소낙비 - 소나기 · (선반 위)문지 - 먼지 · 포락 만나다 - 홍수나다 ·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 빌,비대 - 별 · 갈매 - 깊은 바다
인체
· 고뱅이 - 무릎 · 귓바구/귀부랄 - 귓바퀴/귀불 · 귀창 - 고막, 귀청 · 눈퉁이/눈깨비 - 눈두덩/눈꼽 · 세/셋바늘 - 혀/혓바늘 ·춤-침· 뻬/택 - 뼈/턱 · 복상시 - 복사뼈 · 헌뎅이 - (상처입은 곳)헌데 · 저드랑- 겨드랑이 · 응셍이,응뎅이 - 엉덩이 · 심당구(들다) - 멍(들다)
어류
· 나생이 - 냉이 · 달루/달룩 - 달래 · 뿌레기 - 뿌리 · 챕싸리 - 대싸리 · 빼짱우, 빼짱구 - 질경이 · 꽤,꽤리(小), 자두(大) - 자두
· 기[털기,방기,왕기,대기] - 게 · 홍화 - 홍합 · 성거/알땅구(小) - 성게 · 도루매기 – 도루묵 · 앵미리 - 양미리 · 쪽발이 - 불가사리 · 메루찌, 메루치 - 멸치 · 우렁쉥이 - 멍게 · 아굼지,아감지,써거리 - 아가미 · 곤지 - (생선)내장, 정소 · 지느레미, 날개미 - 지느러미 · 뽁쟁이 - 복어
· 굴밤 - 도토리 · 방아다리, 방애다리 - 방아깨비 · 고냉이 - 고양이 · 벵아리- 병아리 · 버리/땡삐 - 벌/땅벌 · (벌에)쏘키다 - 쏘이다
생리/질환/성질
· 지침 - 기침 · 깔때기, 깔뜨기 - 딸국질 · 방구 - 방귀 · 고뿔 - 감기 · 장감 - 독감 · 트젱이/스장 - 트름/속거북한 · 떠버리 - 수다쟁이 · 씩사발이 - 싱겁게 잘 웃는 이 · 구두생이 - 구두쇠 · 촐랑쟁이 - 까불이 · 말뻬따구, 지랄쟁이 - 말썽꾼 · 잠꾸레기 - 잠보
· 비눌 - 비늘 · 꽁지,꽁지머리 - 꼬리 · 되미 - 도미 · 이까 - 오징어 · 다꼬 - 문어 · 눈치 - 정어리 · 싱어, 신퉁이 - 도치 · 까재미 - 가자미 · 새치 - 이면수 · 떼긴다 - (생선)손질/할복한다 · 조가지,조개(파다) - 조개(캐다)
부사,관형사,감탄사
· 전수 - 전부 · 지-ㄹ - 제일 · 아까/아깨 - 당초/당최 · 상개,상거/상거두 - 아직/아직도 · 왜서/기래서 - 왜/그래서 · 녜 - 예(대답) · 어멍야 - 에구머니,어머나
· 쬐끔/망이 - 조금/많이 · 되우 - 매우 · 인제, 인자/사뭇 - 이제/제법 · 하마 - 벌써 · 아매 - 아마 · 우정[강릉;역부러] – 일부러 · (호칭)야 - 얘 · 무신 - 무슨 · 제우 - 거의
일상에서 만나는 속초 사투리
· 거 어디래요? -> 거기 어디예요? · 양양에 다녀왔잖니 -> 양양에 다녀왔어 · 얼매에요? 얼맨교? -> 얼마예요? · 되우 마수와요! -> 정말 맛있어요! · 마카 싹다 인나세! -> 모두 다 일어납시다! · 해반해져서 지시 났네 -> 흥분해서 신이 났네
현주민으로 생활하시다 보면 특유의 억양이 실린 다양한 표현을 생생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속초시지』에서 인용
전입 신고합니다
Move-in report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도시, 속초
똑, 똑, 똑. 지금으로부터 4년 반 전인 2016년 1월, 남편과 함께 속초살이를 시작한 예순두 살의 김 여사입니다. 30년 가까이 운전을 했어 도 늘 초보 같은 실력에 남편이 놀리는 별명이기도 하죠. 그래도 10년이 넘은 애마는 저의 속초살이의 일부분이랍니다.
5시 반 기상 습관은 이곳 속초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청대산을 오르고 바닷가와 시내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닙니다. ‘오, 멋져, 좋아!’를 연발하면서 고성과 양 양 지역까지 방문지를 넓혀갔고 그러면서 점점 더 속초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어느덧 비릿한 바닷내음도 친숙해지고 맛집 탐방 등이 시들해질 즈음, 이곳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게 뭐 없을까 해서 찾아간 곳이 속초교육도서관과 속초문화원이었습니 다. 사진, 수영, 도시 스케치, 오카리나, 규방 공예, 캘리그래피 등을 차례차례 배워가면 서 사람들의 얼굴을 익히고 속초에 뿌리를 내리는 터전을 만들어갔습니다.
이곳에 오자마자 2년간은 교육도서관 사진반에서 배운 실력으로 인스타 등 SNS에서 속초의 아름다운 모습을 홍보하는 것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어 반스케치 동아리회원들과 함께 그려온 속초의 거리와 골목의 풍경이 속초의 홍보자료
로 쓰이게 되었답니다. 무척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일이었습니다. 근교에 마련 한 약간의 농토에 호박, 오이, 쌈채 등의 씨를 뿌리고 싹을 내고 거두어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전원 즐기기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속초 자랑질은 속초에 오면서 바로 시작된 것 같네요. 아름다운 자연과 깨 끗한 공기는 언제나 자랑거리지요. 매일 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와 곳곳의 아름다 운 풍광을 폰으로 찍어 서울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재미에 부지런을 떨기도 했 습니다. 떠오르는 해의 기를 받으려고 제 문자를 기다리는 친구도 있고요. 이제는 속초 에 사는 저를 모두가 진짜 부러워들 하고 있지요.
수도권에 살 때에는 절대로 지방으로는 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는데, 어느새 낯섦 에 적응하고 이곳 생활에 빠져드는 모습에 스스로 놀라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중학교 수학여행 때와 신혼여행 때 설악산을 찾았던 것이 이곳과의 남다른 인연의 단초였을지 도 모르겠네요. 35년간 가정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속초살이 2, 3년 만에 말끔히 씻겨나갔으니 참으로 감사한 인연이라는 생각일 뿐입니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과 손주들을 자주 못 보는 것이 조금 서운하긴 하지요. 차로 두 시 간이면 달려갈 수 있는데도 어느새 뜸해지고 소홀해지는 것은 이곳에서의 삶이 그만큼 행복하기 때문 아닐까요. 누군가 제게 앞으로도 속초에서 살고 싶은 이유를 한마디로 말하라면, 지금은 또 다른 답을 드릴 것 같네요. 속초가 아름다워서라기보다 따뜻한 사 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이지요.
* ‘ㅇㅋㅅㅊ’소식지 2020년 9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속초의 속초다움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우리 부부의 신혼집은 지척에 영화관과 백화점이 있는 수도권의 꽤 번화한 도시에 있 었다. 비록 낡은 빌딩의 꼭대기층에 있는 작은 원룸이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그 집에서 의 소꿉장난 같던 일상을 그리워한다. 화려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은 집이었으나 정작 그 집에 살 때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도서관과 공원이었다.
그 이후로 경기도 외곽의 (큰 도서관과 큰 공원이 있는) 도시로 이사를 했고, 그 집에 서의 전세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우리는 속초로 왔다. 어디서 살아야 하는지 에 대한 고민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과 늘 맞닿아 있다. 지금 삶의 터 전을 잡은 이 동네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머릿속에는 꿈꾸던 미래가 실현되는 상상으 로 가득했다.
사실 속초라는 도시가 좋아서 이주를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높은 건물은 한 채도 없고 설악산 자락이 저 멀리 보이는 이 마을이 좋았다. 청대산 아래 소나무 숲길을 보 고 첫눈에 반했는데, 지금도 걸을 때마다 여전히 황홀함을 느낀다. 집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는 말을 실감하며 보낸 인고의 시간 끝에 겨우 우리가 구상한 집에 입주할 수 있 었다.
비 안 새고 햇볕이 잘 드는 집에서 며칠 밤 자고 일어나니, 그제서야 우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중 하나인 속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속초는 1년 내내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지만 관광객들 대부분은 유명한 곳으로만 몰 려 다닌다. 태백산맥과 동해바다가 만들어낸 숨겨진 명소들은 포털 사이트나 SNS에는 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원래부터 마이너 감성을 갖고 있던 우리 부부는 속초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기 위한 모험을 종종 떠난다. 우리집은 우리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려고 만든 공간이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가까이 두고 다락에 콕 박혀 글을 쓰거나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곳.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고요함이 있고 때로는 생각 없이 아무것 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곳. 빵을 만들거나 커피를 내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사람들과 나 눠 먹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갖고 싶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공간을 만들어놓고 보니 꽤 멋져 보였다. 이 공간을 우리 둘만 누리기엔 아까웠다. 그래서 우리 말고도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다.
그 뒤로 책 읽을 시간과 산책할 시간, 마음껏 잘 시간과 맘 편히 쉬는 시간이 필요한 사 람들이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속초의 구석진 시골 마을까지 기꺼이 찾아와주고 있다. 속초라는 도시는 타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일 때가 많다. 1년에도 수차례 먼 길을 달려 여행을 오게 만들고,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 력적인 도시다.
속초의 속초다움이 오래도록 지켜졌으면 좋겠다. 이곳이 좋아서 온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여기서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망가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속초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속초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1년 3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깨끗한 속초 프로젝트!
“속초에 어떻게 오게 됐어요?” 속초 5년차 그림쟁이로 살아가는 김현아입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동생 부부의 유혹”에 냉큼 오게 되었습니다. 거창 한 이유로 속초에 온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비우고 가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본래는 미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한 뒤에 서울에서 주얼리 컨설턴트로 근무했 습니다. 꽤 오랜 기간 일하면서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나날이 지속 되었는데, 그 무렵 속초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가족들의 손을 덥석 잡았던 거죠. 결과적으로 저는 속초가 참 좋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삶의 터전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입니다. 행복지수가 굉장히 높 아졌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간다는 게 이토록 즐거운 것이구나 느끼게 되었 거든요. 저는 그림을 사랑하지만 그림으로 먹고살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바라 기는 했으나 속초에 오기 전에는 그저 로망에 불과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나의 직업 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린 그림들을 꾸준하게 SNS에 기록해 오던 중, 그것을 본 사람들로부터 수업 요청이 들어왔고 차츰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지역의 학교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연락을 주셨죠. 이건 저에게 꿈만 같은 일 입니다. 지금도 수업하러 다니면서 바쁘게 살지만 감사해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고 학교 수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즐겁게 해오던 운동도, 그림 개 인레슨도 중단된 터라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뭘 해야 재밌고 뿌듯할 수 있을까.’ 그 러다 속초 ‘완벽한 날들’의 독서모임인 ‘가벼운 나날’에서 이본 쉬나드의 『파타고니아』
를 읽게 되었는데, 그 책에서 소개된 기업 철학에 감동을 받아 ‘쓰레기 줍기’를 해보리 라 결심했습니다.
제가 사실 어릴 때부터 쓰레기 줍기에는 일가견이 있었답니다. 계곡에 놀러 가면 가족 들은 제가 사라질까봐 불안해했는데, 왜냐면 제가 계곡에서 설거지 하는 사람, 담배 피 우는 사람, 쓰레기 버리는 사람에게 다가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였거든요. 그때마다 가족들이 이야기했습니다.
“너랑 계곡에 다시 오나 봐라!” 영랑호를 돌며 플로깅을 몇 번 해본 경험이 있었기에 등대해변에서 하는 비치클린은 쉽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할 때가 어렵지 그다 음부터는 쉽습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속초 사람’도 아닌데 쓰레기를 줍느냐고 말이 죠. (하지만 저도 주민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속초 사람’ 맞지 않을까요. 하하.)
저는 기본적으로 제 삶에 충실한 편입니다. 그러니 제가 살아가는 곳의 환경에도 관심 이 많고, 더불어 사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줍습니다. 이것은 엄연히 개인만족 활동 입니다. 사실 지구의 아픔을 일개 개인이 나아지게 할 수는 없기에 그것에 기대를 갖고 하는 활동도 아닙니다. 이건 좀 아이러니한 부분인데 일단 비치클린은 재밌습니다.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오래 지속할 수가 없겠죠. 현재까지 총 77회 했는데, 하는 동 안 문제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불법으로 버려지는 콘크리트, 식당에서 버리는 굴과 조 개 껍데기, 낚시하러 왔다가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 제사상의 향처럼 꽂아놓은 수많은 폭죽들, 그리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주사기, 주사바늘, 앰플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개 인적으로 수집도 하고 있습니다.
작품에 활용하기 위해 색깔별로 모아놓았죠. 언젠가 환경 일러스트 전시회를 열어 많 은 분들이 함께 둘러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저는 속 초에서 그동안 안 해보고 못 해봤던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하고 싶은 것 다 하자’가 제 삶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앞으로 도 자유롭고 재밌게 살아보려 합니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1년 7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먼 훗날 나이 든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속초에 정착하게 된 건 그야말로 너무나 갑작스러운 결정에 따른 일이었지만, 어 찌 보면 예정된 일이 조금 당겨져 일어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작은 관광도시에 우리가 정착하게 된 것은, 우리 부부가 나중에 나이가 예순 즈음이 되면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다. 노후에 살 곳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부부의 생각 이 완전히 일치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누구나 힘들었지만 우리 부부도 만만찮 게 고된 시기를 거쳤다. 그즈음에 우리는 본래 계획보다 20년이나 빠른 귀촌을 선택했 다.
그러면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가. 우리는 고민 끝에 속초를 택했다. 속초를 귀촌지로 택한 데에는 내 의견이 90퍼센트 이상 차지했다. 나는 속초라는 관광도시가 주는 설렘에 들떴고 특히 영랑호에 반했다. 사진을 좋아하는 나에게 영랑호는 그야말로 사계절의 변모를 항상 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었다.
우리는 귀촌을 결심한 지 두 달 만에 이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속초살이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풍경이 모두 나에게 아름다워 보였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도, 겨울을 지난 어느 3월에 허리만큼 쌓인 눈을 보면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 다고 느낀 풍경도, 봄이면 새싹이 돋아나고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 아래로 자전거를 타 는 풍경도, 뜨거운 햇살과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여름 풍경도 모두 자연이 주는 선물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플로깅(plogging,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에 대해 알게 된 나는 마대자루와 집게만 들고 남편과 영랑호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
다. 그리고 한 매체를 통해 환경에 대해 그림을 그리고 비치클린 활동도 벌이고 있는 작가님과 만나게 되었다. 그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우리 안의 공감대가 형성되 었고, 작가님뿐 아니라 여러 좋은 사람들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속초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의 등산 동아리에 가입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친구가 되어 속초사잇길을 함께 걷고, 눈이 쌓인 선자령에도 함께 다녀오며 추 억도 인연도 만들어갔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현지인보다 타 지역 출신 사람들이 많았 다. 때로는 나와 정반대의 사람들을 만나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좋은 인연들을 더 많이 만난 것 같다.
속초문화재단의 오케이속초 소식지 제작단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하여 속초의 정보들을 알리는 일도 즐겁게 수행해보았다. 이 모든 순간들을 내 나름 성의를 다해서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1년간 여러 활동을 해오다가 지금은 사회복지사로 취업하 여 일하고 있다. 재가복지센터에서 방문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물으며 복지사로서 본업을 일궈가고 있다.
한때는 여러 동아리와 시민 활동을 했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 나의 현재 모습에도 많이 만족하고 있다. 이 짧은 지면에 다 담아낼 순 없지만, 한 마디로 나는 속초가 좋아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 또한 사계절을 바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는 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속초, 이제는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어가고 있어서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들과 함께 내가 살아가는 공간이다. 이곳이 더 훼손되지 않고, 시민들이 예전의 모습들 을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남길 빈다. 시민들의 추억의 공간이 오래도록 변 치 않아서 먼 훗날 내가 ‘이곳에 와서 살길 참 잘했구나’라고 말하며 늙어가고 싶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2년 1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나는 오늘도 바다를 만나며 하루를 시작한다
속초는 나의 20대 청춘의 여행지였다. 여름마다 친구들과 복작대며 버로 예닐곱 시간을 달려 찾았던 곳이다. 이제는 맘만 먹 으면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은 핫한 지역으로 새로운 바람 을 맞고 있다.
지금부터 6년 전 2월의 어느 추운 겨울날, 서울을 떠나 속초로 이사를 왔다. ‘이 낯선 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나를 짓눌렀다. 서울에서 도 중심지 신촌에서 살았기에, 밤이 되면 불빛도 없는 인적이 드문 이 도시가 낯설었 다. 특히 새로운 시작을 위해 온 이방인을 보는 주위의 시선도 따뜻하지만은 않았다.
언니네 가족보다 1년 늦게 이주해서, 같이 건물을 짓고 카페의 문을 열며 바쁘게 살다 보니 벌써 5년이 훌쩍 지나갔다. 속초를 선택한 건 가족 모두가 바다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니, 사랑한다. 속초에서 고성까지 이어진 낭만가도의 어디를 가든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어느 길이든 방파제와 등대를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영랑동 등대전망대 아래에 앉아 바로 앞의 옥색 바다가 펼쳐진 모습을 보 고 있노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하다. 그렇게 우리는 우연히 굽이굽이 길을 지나다가 만난 바다를 끝내 잊지 못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속초는 시청을 기점으로 승용차로 30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를 걸어도 설악산을 볼 수 있고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몇 년간의 난개발로 시야가 많이 가려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옛것 과 현재가 공존하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더 이상의 변화보다는 속초다움을 남기고 오 래 보존했으면 좋겠다.
‘코시국’에 다른 곳으로 여행 가기보다는 작년부터 속초의 구석구석을 걷다 보니 애정 도 쑥쑥 커져만 갔다. 일할 때는 미처 몰랐는데 집에서 5분이면 만나는 영랑호의 사계 절을 보며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넉넉한 마음에 머릿속에서 맴돌 던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얼마 전, 오랫동안 보지 못한 반가운 친구의 전화가 왔다. “요즘 어때?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나, 글 쓴다. 여기저기 걷고 다독이며 내 마음속을 풀어보고 싶어.” “잘 됐다. 공기 좋은 곳에서 네가 좋아하는 바다를 보니 이제 꿈을 이루는구나.” 꿈은 꿈으로만 남을 줄 알았는데 이제 그 꿈을 펼치기 시작하려는 내가 조금은 쑥스럽 다. 나의 막연한 꿈을 좇아 여기로 와서 많은 물질적인 생활을 포기하니 덤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옷도 유행을 좇지 않고 편하게 입고 봄에 피는 벚꽃길을 걸으며 행복해하면서 내가 제 일 좋아하는 바다를 보다 보니 언제부턴가 삶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조금 부족해도 하나둘씩 ‘내려놓다’ 보니 불편하지 않다. 내가 바다로 자주 여행을 다닌 건, 끝없는 바 다를 ‘그리운 엄마의 품’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창문을 열면 그 바다가 나 를 반겨준다.
집에서도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낭만적인 속초를 떠나고 싶지 않다. 나에게 따뜻한 마음 을 열어준 속초가 아직은 좋다. 난 이곳을 여행하듯 살고 싶다. 벌써 여행은 시작되었 고 오늘이 아니면, 지금이 아니면, 후회할 거 같아 느려도 멈추지 않고 구석구석 사람 냄새를 맡으며 이곳, 속초를 느낄 것이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2년 5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어쩌다 속초, 어쩌면 속초
속초에 어쩌다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살고 싶다거나 살려고 한 계획은 전혀 없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 과 마음이 지쳐 있던 시기, 남편이 ‘깜짝선물’ 이랍시고 속초살이 계획을 ‘짠!’ 하고 발 표했다. 물론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진 속초에 사는 것이 싫지는 않았지만,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서의 생활이 마냥 기대되지는 않았다.
어린 시절 워낙 이사를 자주 했던 경험이 있어서 적응력 하나는 크게 자부했던 나였다. 하지만 이렇게 깜짝 이벤트로 뜬금없는 곳으로 거처를 옮기는 상황은 참 당황스러웠 다. ‘남들은 살고 싶어도 못 사는 속초라는데 내가 너무 배부른 불만을 토로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물론 들었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처럼 첫 단추가 썩 맘에 들진 않아서 그런지 속초에서의 생활은 그리 즐겁지 않았다. 경단녀로 뭐 하나 배우기도 아까운 시기에 여유롭게 바닷가나 거닐고 설악산 풍경을 본다는 건 너무나도 사치스러운 일 같았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일 들도 차일피일 미뤄지니 속초라는 지역에 괜스레 미운 마음까지 들었다. 그렇게 나는 속초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다. 악마 같은 코로나라지만 오히려 코로나 시기 는 나와 속초와의 관계를 유연하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주었다. 그동안 이곳에서 느꼈던 가장 괴로운 감정은 ‘고립감’이었는데,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과 활동이 대중화되면서 물리적 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심지어 해외여행을 못 가는 지인들이 죄다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 했던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속초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이곳을 찬찬히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곳 속초는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고, 관광지라는 이미지에 가려진 상 처 깊은 이야기들도 품고 있다. 이곳은 잠시 접어둔 미술작가라는 나의 꿈을 끄집어내 는, 영감을 주는 소재들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이곳 속초에서 내가 그동안 마음속으로 만 품어왔던 꿈들을 펼칠 수도 있지 않을까?
마치 티격태격하던 두 캐릭터가 결국에는 사랑에 빠지는 뻔한 드라마와 같이, 왠지 나 와 속초는 결국 해피엔딩일 것 같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2년 7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아름다운 속초, 꿈같은 시간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풍경과 힘찬 파도를 품은 동해 바닷가에 한번쯤 살고 싶은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퇴직을 앞두고 가끔 여행 왔던 속 초가 내 마음속 한편을 파고들 즈음,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울 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개 통으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2위에 속초가 선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래! 더 늦기 전에 속초에 한번 살아보자! 꿈꾸던 바닷가살이를 결정하고, 작년 말 드 디어 탈서울을 감행했다. 이사를 앞두고 폭설로 인해 속초시가 고립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미 이사 일정을 잡은 우리는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다행히 이사 전날 속초시 주요 도로변 제설 작업이 이루어져서 무사히 이사할 수 있었다.
눈 걱정 대신에 눈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이 이삿짐을 실은 우리를 환 하고 눈부시게 맞아주었다. 왠지 우리의 이사 첫날을 축복해주듯 설레고 감사했다. 이사 후 매일 해변을 산책하면서 겨울 바다의 거친 파도 소리와 맑은 공기에 감탄사를 쏟아냈다.
“아! 속초가 좋아”라고. 우리 집 강아지 ‘지니’도 처음에는 다른 환경을 낯설어 했지만 이제는 바다에 나갈 채비만 해도 좋아서 빨리 나가자며 짖고 꼬리를 흔든다. 또한 나와 같은 심정으로 겨울 바다를 즐기는 관광객, 서핑족을 보면서 그들이 느끼는 행복감도 전해지니 ‘여기가 정말 행복 도시이구나’ 생각하게 된다.
이사하고 나서 맞이한 첫 번째 봄에는 속초시 체육회에서 진행하는 등산반에 가입했 다. 그 뒤로 등산반 사람들과 함께 주 2~3회 산을 오르고 있다. 속초는 인근의 양양이
나 고성까지 오가기에 편해서 등산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무척 권하고 싶은 곳이다.
뒤돌아보면 등산으로 건강도 좋아졌지만, 사진 속 내 표정도 30년 직장 생활의 지치고 힘든 표정에서 점점 자연스러운 웃음과 생기 띈 얼굴로 바뀌고 있어 그저 하루하루 감 사하다.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제과·제빵 수업도 들었다. 빵과 과자 를 직접 만들어보니 많은 수고와 기다림으로 빵 하나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이젠 집에서 가끔 건강한 식빵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해외 배낭여행의 꿈을 안고 생활 영어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기초부터 꼼꼼히 다지는 선생님의 열정적인 교 수법과 수강생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웃음꽃이 피고 활기차다. 2시간 수업 후에는 많은 연습과 머리 회전으로 녹초가 되지만 오늘도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내 모습이 뿌듯하다. 이렇게 나는 속초에서 매일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배우 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울 수 있어 좋다.
또, 무엇보다 따뜻하고 개방적인 주민분들도 많이 만났다. 농사를 지어보라며 빈 땅을 선뜻 내어주시는 인심 좋으신 할아버지, 농산물을 나눠주시는 이웃 아주머니, 농사 초 보자에게 텃밭 채소 재배법을 자세하게 일러주시는 마을 어르신 등등 서울 생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어릴 적 그 정감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할 때가 있다.
어느새 이사 온 지 1년이 가까워지고, 꿈같이 달콤한 시간이 흘러간다. 수도권에 사는 지인들이 놀러 오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속초가 좋은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인 줄 몰랐다고,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니 소풍처럼 자주 놀러 오고 싶다 고, 본인들도 은퇴 후 속초 와서 살고 싶다고 말이다. 그러면 나는 속초 자랑으로 입이 쉴 틈이 없다. 지금 나는 자칭 속초 홍보대사 겸 행복한 은퇴자임에 틀림이 없다.
* ‘ㅇㅋㅅㅊ’소식지 2023년 1월호에 수록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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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이주민들이 바라보는 속초,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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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음을
ⓒ 전태극
어디서든 맡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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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타고 온 나무 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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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환기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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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운이 넘치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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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극
그래서 속초는 …
ⓒ 전태극
ⓒ 전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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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동시에 '꿈'을 키우는 도시
속초시 확대도
속초살이 이모저모
빛구슬 2024년 7월 3일
발행처발행일
유지인 유지인 유지인, 전누리, 정보아 전태극 장재환 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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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 편집디자인 원고/ 삽화 사
진 감수/ 교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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