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등산지도자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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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교육원
생활등산
등산 지도자를 위한 교재
생활등산
등산 지도자를 위한
생활등산
이교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안전한 생활등산과 건전한 등산문화를 만들기 위한 등산 지도자용 교재 입니다.
발행일 2024년 12월 2일 발행처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제 작 대한산악연맹 교육원 편 집 도서출판 책과세계 지 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ISBN 979-11-91341-98-0 1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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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되고 있다.
◻(사)대한산악연맹 등산 강사별 학습 범위
생활등산
전문등산
암벽 등반 기술 동계 등산 기술 동계 등반 기술 알피니즘과 역사
생활등산 지도자 학습 교재
사) 대한산악연맹 교육원 등산강사 자격은 현재 생활등산(3급)과 전문등산 (2급)으로 구분하여 시
전문등산은 산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스스로 선택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즐기며, 궁극적으로 자아발견에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등산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그들이 행하 고자 하는 행위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어주기 위해 등산의 역사, 철학,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 어야 하며, 전문산악인을 양성하기 위한 지도자이다. 반면에 산이 주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 보다는 일상을 벗어나 신체활동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산을 오르는 기본 지식 과 기술을 갖추지 않았기에 오히려 사고와 건강을 해치는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다. 하여, 생활등산 인을 올바르게 지도하는 지도자의 필요함을 절감하여 생활등산 (3급) 과정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지도방법(학습이론) 등산 지도를 위한 학습 이론 (교수법) 기본 에너지 관리 에너지 절약•보존•생성 기술 지도 스포츠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 시스템과 기술 지도 사고예방과 대처 생활 등산에서의 안전대책 지도 암벽 등반 시스템과 기술 지도 동계 환경의 에너지 절약•보존•생성 기술 지도 빙•설벽 등반 시스템과 기술 지도 알피니즘 정의와 철학 및 가치
생활등산 강사 과정을 통하여 등산과 등반의 기본기술에 대한 지도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고, 이를 계기로 전문등산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더욱 발전된 지도자를 양성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목차
제1장 지도 방법
스포츠와 등산--------------------------------- 1 3 등산방법의 구분------------------------------ 1 4 등산지도자의 역할----------------------------- 1 5 교육학--------------------------------------- 1 5 학습이론------------------------------------- 1 6 학습이론의 필요성----------------------------- 1 9 구성주의지도의 기본 조건---------------------- 1 9 산행 지도 방법-------------------------------- 2 2
제2장 산행의 준비
산행지식과 기술------------------------------- 2 9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등산복----------------- 3 5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등산화----------------- 4 1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배낭 ------------------- 4 4 산행을 위한 기타 장비들------------------------ 4 7
제 3장 산행의 기본 기술
에너지 절약----------------------------------- 5 1 에너지 생성----------------------------------- 5 7 에너지 보존 ---------------------------------- 6 3
제 4장 스포츠클라이밍
스포츠의 의미 -------------------------------- 6 9 스포츠와 스포츠클라이밍----------------------- 7 2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 ------------------------ 7 5 스포츠클라이밍의 정의 ------------------------ 8 4 스포츠클라이밍이 효과 ------------------------ 8 5
제 5장 클라이밍 지도
클라이밍 지도--------------------------------- 8 9 지도 방법 ------------------------------------ 9 1 레이팅 시스템--------------------------------- 9 5 자유등반의 클라이밍 스타일 -------------------- 9 8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기술 - 빌레이------- 101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안전벨트----- 110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카라비너----- 1 1 1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로프--------- 1 1 2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퀵드로우----- 1 1 3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암벽화------- 1 1 4 스포츠클라이밍 위험 지도---------------------- 1 1 5 클라이밍 필수 지도 사항------------------------ 1 1 7
제 6장 볼더링 지도
볼더링의 위험 지도---------------------------- 125 볼더링 필수 지도 사항-------------------------- 127 볼더링 상해----------------------------------- 128 볼더링 레이팅 시스템-------------------------- 1 3 1 자유등반과 볼더링 그레이드-------------------- 132
제 7장 경기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 135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 136 등산 대회------------------------------------- 147 대통령기 등산대회 규정------------------------ 147
제 8장 사고 예방과 대처
사고의 인지----------------------------------- 159 응급처치------------------------------------- 160 상황인지-신고-처치--------------------------- 1 61 응급처치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163 심정지 --------------------------------------- 165 기도폐쇄 ------------------------------------- 1 7 1 상처 ----------------------------------------- 174 근 골격계 손상-------------------------------- 176 부록1 "도전의 변화"--------------------------------- 179 부록2 "산행 윤리"----------------------------------- 189 부록3 "산행의 다양성"------------------------------ 201
제 1 장 지도(指導) 방법
모든 과정에 가치를 두고 있다.
지거나 부상이 회복된 다음에 다시 할 수 있다.
1 스포츠의 결과 : 승부, 기록, 점수 2 좋은 결과 : 정당한 방식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다.
○ 스포츠(Sports)와 등산(Alpinism, Climbing, 登山)
"등산(登山)"은 한자 적 의미로 산을 오르는 행위를 의미하고, 그 비슷한 용어로 "산행(山行)" 을 말할 수 있다. 영어권에서는 "산에서 하는 스포츠 행위"란 의미로 마운틴 스포츠(Mountain -sports)를 사용하기도 한다. 비슷한 의미로 마운티니어링(Mountaineering)을 사용하기도 하는 데 Mountain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을 붙이고, 다시 행위를 뜻하는 -ing를 붙여 "산사람 행위"라는 의미라 할수 있다. 알피니즘(Alpinism) 역시 고산을 뜻하는 Alpine에 무언가를 추구한 다는 의미의 접미사-ism을 붙여 "알프스 주의" 혹은 "알프스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정상을 목적으로 산을 올라가는 행위인 "등산"은 알피니즘과 연결 할수 있고, 반드 시 정상이 아니더라도 산에서 할수 있는 클라이밍, 등산, 하이킹 등을 포함하는 의미인 산행은 마 운틴 스포츠 혹은 마운티니어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등산이라 해석할수 있는 알피니즘은 과거 알프스지역에서 시작한 이후 많은 의미가 조금씩 부여 되어 왔다. 처음에는 정상을 목적으로 시작된 알피니즘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에만 부여 하던 가치(價値)를 과정(過程)에 까지 부여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등산은 단순히 산을 올라가는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를! 어떻게! 언제! 와 같은 정 상을 가기 위한 준비와 선택, 행위 등이 포함된 전체적인 여정(旅程)을 등산이라 하고 있다.
일반적인 스포츠는 신체 행위를 목적으로 하고, 스포츠의 가치는 행위와 결과1에 대해서만 부여하 고 있다. 하지만 등산은 그 행위를 하기 위한 환경이나 조건, 방식 등에 가치를 두고 있으며 단순한 행위의 결과 보다는 목적으로 하는 지점을 어떻게 올라갔다 내려왔는지에 대한 과정 또한 중요한 가치이다. 일반적인 스포츠는 결과를 지향하지만, 등산은 조건과 과정, 목적지의 도달과 복귀 등
스포츠 지도자의 목적은 결과를 목적으로 한다. 스포츠에서 좋은 결과2의 의미는 승패 혹은 기록이나 숫자로 나타나는 성적을 의미한다. 스 포츠 지도자는 좋은 결과를 위해 최대한 좋은 환경과 상황을 만들고 최 대한 안전한 상황을 제공해야 한다. 스포츠 행위 중에 날씨가 나빠 지 거나 부상이 발생한다면 더 이상 진행 할 필요는 없다. 날씨가 좋아
하지만 등산 지도의 목적은 잘 갔다가 안전하게 돌아 올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단순한 숫자로 나타 나는 결과는 등산의 목적이 아니다. 학습자들에게 수많은 등산 방법을 전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해 야 한다. 그리고 선택한 방법으로 원하는 목적지에 올라갔다가 다시 출발지에 되돌아 오는 방법 또한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다. 선택한 방법이 어려울 시 다른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까지 심어 주어야 한다. 등산에서 좋은 상황만 이어 질 수 없다. 날씨가 나빠지고 부상을 당했다고 해서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다. “날씨가 안 좋으면 다음에 하면 되지!”가 등산에서는 불가능 하다. 원하는 정상은 포기 할지 언정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발지까지 돌아 올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등산 지도의 목적이다.
○ 등산 방법의 구분 (등산의 종류)
단지 오르기만 하는 등산이 아니라 알피니즘에 입각한 등산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등산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 등산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행위를 하는 장소나 대상지와 과정이 포함되 어야 한다고 앞서 언급했다. 대상지와 과정에 따라서 여러 가지 등산의 방법으로 구분되며, 등산의 종류는 행위에 의해서 구분되기 보다는 대상지와 방법에 의해서 구분되고 그 대상지를 오르기 위 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상을 가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좋은 등산로1 를 이용해 걸어 갈수도 있고, 계곡2을 이용 하거나 바위능선3을 이용해 갈수도 있다. 암벽4 통해서 갈수도 있고, 빙벽5을 크램폰(Crampons) 으로 오르거나, 설벽6을 스키7로 이용해서 올라 갈수도 있다. 내려오기 위해서 올라갔던 길로 그대 로 내려 오거나, 긴 능선을 이용해 정상을 거쳐 반대쪽 능선8으로 내려 오기도 하고, 산을 넘어서 반대로 내려9올 수도 있다. 암벽이나 빙벽을 통해서 내려올 수도 있다. 이렇듯 목표지점을 가기 위 해 어디를 통해서 가는지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언제 선택하는지에 따라 서 그 방법도 바뀐다. 여름에 가는지, 겨울에 가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방법이 사용되고, 몇명이 가느냐 혹은 몇일이 걸리는지에 따라서 구분된다.
1 보행 등산 2 계곡 등반 3 릿지 등반 4 암벽 등반 5 빙벽 등반 6 설상 등반 7 스키 등반 8 능선 종주 9 횡단 등산
○ 등산 지도자의 역할
○ 교육학
스포츠는 단순한 숫자의 결과를 목적하지만 등산의 목적은 매우 복잡하다. 오르고자 하는 대상지 를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시기에 안전하게 돌아오는 것이 등산의 목적이다. 또한 등산을 하면서 수많은 변수에 직면할 수 있다. 아무리 쉽고 낮은 산이라 할지라도 모든 산에서는 변수들이 존재한 다. 이러한 변수들을 우리는 불확실성1이라 한다. 등산 지도자는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능력을 심 어주어야 한다.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등산의 방법 또한 달라 질것이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면 선택 할 수 있는 등산 방식 또한 많아 질것이다.
등산 가이드는 직접 이끌고 정상까지 도달 후 안전하게 데리고 내려오는 것을 목적하지만 등산 지 도자는 “스스로 선택한 등산방식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오르고, 무사히 출발지까지 내 려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교육학은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한 본질이나 내용 방법 들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하며, 교수법은 무 언가를 가르치는 과정과 방법을 의미한다. 과거의 교수법에서 지식은 지도자가 학습자2에게 전달하고 주입하는 과정으로 교육의 주체는 교
수가 되었다. 현대적 교수법에서 지식은 교수가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지도자)는 관련된 내 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습자가 받아들여서 외부로 표출되어야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현대적 교수법은 학습자가 지식이 표출되도록 이끌어 가는 방법으로 정의한다. 과거의 교수법에 서는 단순한 지식의 전달하는 것이었지만, 현대의 교수법은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잘 받아드리고 밖으로 표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지식의 정의 또한 과거와 현재는 다르게 정의된다. 과거의 지식은 교수로부터 전해 받는 것으로 인 식했지만, 현재의 지식은 학습자가 전달 받은 내용을 토대로 밖으로 표출되어야 진정한 지식이 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알고 만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1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행위 또한 알피니즘에서 가장 가치 있는 행위이다 2 학습자 :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참여자. 현대 교육학에서의 교육의 주체이다.
등산 지도(登山 指導)에서도 단순하게 지도자의 경험과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하고, 받은 정보들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교수자와 학습자(참여자)의 역할 교수자
학습자(참여자)
과거
지식을 주입
주입 받은 지식을 저장
현재
내용을 전달 전달받은 내용을 지식으로 표출
이처럼 단순한 스포츠 지도에서는 행위를 하는 기술만을 지도하면 되지만 등산 혹은 산행을 지도 하기 위해서는 대상지와 환경에 따라 그리고 그에 대한 기술을 지도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 해야 할지 준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는 반드시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왜! 지도하는지 끊임 없이 노력 하여야만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 학습이론 (Learning Theory)
교육학에서 가장 기본 적인 학습이론은 행동주의, 인지주의, 구성주의 세가지를 말한다. 행동주의란 어떤 주어진 지시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하게 하는 것처럼 일방적인 전달1이라 할 수 있다. 인지주의는 즉각적인 반응 보다는 전달 후에 학습자 주위 상황과 전달된 정보를 활용하여 반 응하는 것이라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구성주의는 지시보다는 학습자가 스스로 필요한 지식을 만 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지식을 학습자 스스로 구성할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구성 주의에서는 교육의 주체는 학습자이고 교수는 학습자가 지식을 쌓는데 필요한 조력자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학습이론들 중에서 어느 것이 우수하고 어느 것이 뒤떨어 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지도 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상황, 환경에 따라서 이러한 세가지를 적 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1 전달 : 상황을 해결하는 방식이나 지시사항을 말한다.
• 행동주의(行動主義)
이 사용되는 방법일 수 있다.
교육의주체 교수자 학습자
• 인지주의 (認知主義)
을 거치고 반응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행동주의는 자극과 반응에 의한 학습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방적 지시 혹은 전달에 의한 즉각 적인 반응”을 가져 올 수 있다. 가장 고전적이고 오래된 교육 방법이며 등산 지도에 있어서 가장 많
지도자가 필요에 의해서 일방적인 전달에 의해 학습자는 상황에 따른 필요한 기술을 적용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등반 시 오른쪽 홀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학습자에게 동작하는 순간에 움 직이는 원리를 이해시키고 스스로 필요한 행동을 찾아가게 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필요에 따라 직접적인 지시에 의해 학습자는 그 상황에 필요한 동작을 즉시 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술 을 익힐 수 있다. 이같이 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동작을 지시하고 즉시 반응 할 수 있지만, 단순 지시에 따른 것이지 똑 같은 상황에서 같은 동작을 학습자가 이행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인지주의는 그 의미대로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습자는 정보와 상황을 인지하고 교수자는 필 요한 정보를 인지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행동주의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인 지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우선시 한다. 전달된 정보가 뇌속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저장되 고, 상황에 따라 저장된 정보를 토대로 바깥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의미할 수 있다. 행동주의는 지시에 의한 즉각적인 반응이라면 인지주의는 지시 후 학습자의 정보처리(인지)과정
예를 들면 빌레이 지도시에 등반자 방향에 따라 빌레이어의 움직임은 단순히 지도자가 앞뒤 좌우 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는 있지만 정확한 움직임을 익혔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빌레이 행하 기 이전에 움직여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충분히 이해시켰다면 상황에 따른 앞뒤좌우라는 직접적 인 지시가 아니라 단지 움직이라는 지시에도 빌레이이어는 상황에 맞는 움직임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은 “움직여!”라는 지시에 학습자(빌레이어)는 스스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상황에 필요한 움직임을 인지 후에 행동하는 것이며 등반에서의 인지주의 학습법이라 할 수 있다. 인지주의의 목적은 직접적인 전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외부의 상황에 반응하여 머리속에 저 장되어 있는 필요한 정보들을 연결시켜 행동할 수 있게 한다.
• 구성주의(構成主義)
현대의 교육 이론은 대부분 이 구성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리되기 시작했으며, 구성 주의의 요지는 지식은 전달되거나 외부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 내부에 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이론에서 주장 하는 것은 어떠한 기술이나 지식을 익히는 것은 전적으로 학습 자의 주관이고 의미를 구성 하는 과정이며 학습자의 주관적인 경험과 주변 상황 이나 환경에 상호 작용에 따라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으로 설명 하고있다.
구성주의에서는 모든 교육의 중심은 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이며, 지도자는 학습 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 혹은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단순한 일방적인 지시나 전달이 아니라 참여자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여서 스스로 결론을 찾아 가게 하는 것이다.
구성주의 학습은 행동주의나 인지주의 보다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확실한 지식을 만들어 갈수 있으며, 특히 변수가 많은 등산의 환경에서는 상황에 따라 응용되는 기술이나 판단을 요구하는 등 산지도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 방법이다..
예를 들어 빌레이 지도 시 빌레이어의 자세와 방법 등을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추락, 추락 방향, 로프의 성질, 빌레이 디바이스의 원리를 이해하게 한다면 빌레이어가 해야 할 움 직임이나 빌레이 자세 등을 학습자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교육 방법이다.
배낭을 꾸릴 때 무조건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에 위치한다가 아니라 배낭의 구조나 수 납하는 물건들의 성질, 사용 빈도 등을 설명한 후에 어떤 방법으로 꾸려야 할지, 어떤 순서로 넣어 야 할지를 스스로 찾아내게 하는 방법 또한 구성주의 학습에 의한 지도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도자의 목표점을 벗어 날수도 있다는 단점 과 학습자들의 반응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 주지 못하고 결과를 미리 전달한다면 학습자들의 지식 을 구성하는 과정을 낭비할 수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정확하게 알고 학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철 저히 계획한다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학습이론의 필요성
되지 않은 지식은 더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지식이 될 수 있다.
○ 구성주의 지도의 기본 조건
• 지도의 목적과 목표
지도자가 학습 이론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교육의 결과1의 성과를 위해서 이다. 학습 시간엔 잘 했 는데 막상 실제 필드에서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은 지도자의 일방적인 지시에 의해서 이루어 진 수업2이었으며 좋지 않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등산은 다른 스포츠와 달리 자연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환경 변화가 심하고 때로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작은 사고에 대응하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고 특히 등산의 대상지는 아웃도어의 영역이기에 모든 사고에 대해 개인 혹은 팀이 수습해야만 한다. 구조대가 가까이 위치한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구조대가 사고즉시 도움을 주지 못한다.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수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이러한 등산의 환경에서 단순한 지시나 일방적인 전달에 의한 교육 방식이나 학습자 스스로 구성
가장 좋은 지식은 경험에서 나온 지식이라 한다. 그 이유는 경험에서 나온 지식은 누구에게 일방 적으로 전달 받은 정보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학습자의 모든 감각을 사용한 경험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학습자 내부에서 스스로 구성되어진 지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짧은 교육 시간에 지도자들이 학습자들에게 많은 경험을 만들어 줄 수는 없다. 일방적인 전달이 아니라 학습 자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정보를 이해하고, 구성한다면 경험적 지식만큼 구성된 지식 또한 확실한
구성주의 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지도자가 아니라 학습자(참여자)가 주체가 되어 학습을 이끌고
1 학습의 결과 : 단지평가의 점수나 학습시간에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 등산의 환경에서 얼마나 잘 하는가에 있다. 2 수업(授業) : 지도자가 학습자에게 지식이나 기능을 가르쳐주는 수동적인 행위. 반면 학습(學習)은 배우고 익힌다는 능동적인 의미이다
가는 것이기에 자칫하면 지도자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학습의 목표에 도달 하지 못 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단계는 학습의 목적에 따라 정확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적이란 일정한 지점으로 향하는 목표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목표들을 세분화 되어야 한다. 한 차수1에서 하나
의 목표를 가질 수도 있고, 두개 이상의 목표를 가질 수도 있다. 세분화된 목표의 달성들이 조합되어 학습의 최종 목적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배낭 꾸리기”지도에서 단순히 배낭 꾸리기을 목적으로 두었다 가정 했을 시 배낭을 못 꾸리는 학습자는 없을 것이다. 모두가 배낭을 꾸렸다고 해서 이 학습의 목적 달성율이 100%가 되 었다 할 수 없다. 실제 등산에서 필요한 기술은 단지 배낭을 꾸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용도의 물 건들을 사용 빈도에 따라 배낭이 기울여 지지 않고, 배낭 겉이 울지 않게 꾸려야 한다. 그리고 등에 메고 이동 할 때도 흔들림이 적어야 하고, 몸에도 밀착되게 배낭을 꾸리는 것이다.”
☉ 배낭꾸리기 학습의 예 - 1차 목표 : 산행에서의 필요한 물품 선정 - 2차 목표 : 물품의 소 포장 방법 - 3차 목표 : 사용 빈도에 따라 위치 선정 - 4차 목표 : 배낭 수납 방법 - 5차 목표 : 배낭의 빈틈 메우기 - 6차 목표 : 배낭 모양 만들기 - 7차 목표 : 멜빵과 어깨 끈 조절하기 최대한 세부적으로 목표가 설정 되어야 하고 ,순서에 따라 지도해야 학습자들의 이해가 빠르다
이러한 학습 목적과 목표는 반드시 학습자와 공유하고 이해 시켜야 한다. 구성주의 학습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지도자가 요구하는 목적과 목표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이다. 목적을 위 한 목표의 흐름은 단순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단순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설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습자들에 쉽게 이해 되어야 한다. 복잡하거나 장황한 목표의 설정은 학습자들 을 이해하기 어렵게 하고, 목적에 도달 하는데 혼란만 가져올 수 있다. 세분화된 목표들을 무시하 고 목적한 과제 수행 결과에 대해 겉으로는 비슷하게 보였다고 “학습 결과가 좋다”라고 할 수 없 다.
1 차수 : 학습의 기본 단위. 과목 종류 범위에 따라서 1차수로 끝날 수 있고, 여러 차수로 진행하기도 한다.
• 과제 수행
자연스러운 목적 달성을 만들어간다.
• 이해와 반복
그 다음 단계는 이해된 동작을 몸에 익히기 위해 어떠한 과제1를 제시할 것인지를 생각 해야 한다. 과제 또한 단순해야 한다. 단순한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은 목표에 쉽게 충족되고 충족된 목표들이
지식은 외부로부터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정보와 상황에 따라 표출 되어야 진정한 지식이 라 할 수 있고, 기술 또한 외부로부터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상황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토대로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른 적절한 동작이 외부로 나와져야 진정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이 표현되기 위해서는 목표에 맞은 과제를 제공하고, 학습자 스스로 그 과제를 반복 수행함에 따라 학습 후에도 상황에 맞는 기술이 표현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과제를 수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기술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지도 하고자 하는 등산이나 등반은 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매번 상황이 다르다. 발의 움직임을 계산할 시에도 손의 높이에 따라 혹은 좌우손의 간격에 따라, 다른 쪽 발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어 야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경우를 상황을 만들면서 모든 상황을 수행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의 공통 상황을 찾는다면 어떠한 상황이라도 효과적인 움직임이나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배낭을 꾸릴 때 무조건 가벼운 것은 아래로 무거운 것은 위로 가 아니라 가볍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 무겁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 등의 수납 할 물품들을 이해 하고 있 다면 배낭 꾸리는 기술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반에서의 움직임 또한 마찬가지이다. 무조건 발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발을 왜 움직여야 하는지 왜 올려야 하는 지의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해하지 못하는 동작 의 반복 수행은 오히려 더 비 효율적인 습관을 가져올 수 있다.
1 과제 : 학습 혹은 지도자가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학습자에게 요구하는 행위 나 질문. 학습자는 과제수행을 통해서 필요한 생각이나 동작을 익힐 수 있다.
• 목표와 과제의 이해
구성주의 학습이론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학습의 주체가 아니라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고 했다. 조 력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정보를 제공할 때 학습자 스스로 정보에 대한 목표를 가지 고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하 다. 학습자가 학습에 참여할 때 절실히 필요한 내용이라면 스스로의 목 표달성에 크게 신경 쓸게 없지만 대부분은 스스로의 목표를 잊어버려 주위 분위기에 흘러가게 되 며, 학습 후에 정작 본인이 무엇을 학습 하였는 지를 잊어버리게 된다. 지도자는 목적에 맞는 구체 적 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과제를 제시하여 교육을 진행 하였지만, 정작 교육의 주체인 학습자는 무엇을 학습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은 완전히 실패한 지도 일수 밖에 없다.
지도자는 교육 시작에 반드시 목표를 제시하여야 하고 중간에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어야 한다. 목 표 제시 후 과제를 수행 하기 위한 동작 혹은 행위들을 이해 시켜야 한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은 “왜 하는지!” “언제 하는지!”라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는지”는 다 알지만 왜 하는지 모르고 언제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필요한 상황에 정작 학습한 기술을 사용하기 어렵다. 반드시 과제 수행 전에는 그 과제에 대하여 학습자에 대한 이해 단계를 거쳐야 한다.
○ 산행 지도 방법
교육학은 아주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 될 수 있다. 단순히 등산을 지도 하는데 복잡한 교육학까지 거론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등산은 단순한 행위만을 지도하는 분야가 아니다. 그 어떤 스포 츠와 비교해도 아주 복잡하고 위험한 행위를 학습자가 하게 된다. 대부분의 스포츠 지도자들은 잘 못 지도하거나 좋지 않은 학습의 결과는 단순히 기록이 좋지 않고, 성적이 나쁘지 않을까 라는 걱 정을 하게 되지만, 등산은 전혀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잘못된 지도 방법 혹은 좋지 않은 학습 결과는 기록이나 성적 부진이 아니라 산에서 조난이 될 수 도 있고, 자칫 하면 생명에까지 위협받는 상황을 초래 할 수도 있다.
등산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지도자 또한 많은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지도자는 학습자들에게 올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자들에게 정확한 지식이나 기술이 완성할 수 있게 조력자의 역할을 해 야 하며, 그 역할에 충실 하기 위해서는 지도자 스스로 지도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 하여야 한 다.
• 등산과 스포츠 교육의 특성
• 등산 지도의 목적
(Outdoor)의 영역에서 이루어진다.
등산은 일반적인 스포츠와 다르다고 했지만 일정 부문에서는 스포츠 교육과 같은 맥락을 가지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스포츠는 신체를 사용 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등산 또한 신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스포츠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 하에 등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도 방법이 스포츠 교육학이라 할 수 있으며, 현대 스포츠 교육학 또한 위에서 언급한 행동주의, 인지주의, 구성주의에서 파생되었다
등산과 스포츠는 신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어디”에서 신체를 사용 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문명(文明)속에서 이루어진 다. 뜻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사고가 발생해도 그 즉시 그 행위를 멈추고 주위로 부터 도움 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등산은 다르나. 등산을 행하는 장소가 산, 문명에서 벗어난 아웃도어
등산을 하면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사고에 대해서 주위의 도움이 아니라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해 야 한다. 작은 사고나 어려움이 발생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등산을 해서는 안된다. 또 한 모든 행위에 대한 결과는 자신에게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스포츠도 그 행위 중 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미리 인지하고 있으며,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스스로의 책임임을 알고 있다. 등산 또한 마찬가지 이다. 등산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하는 행 위이다. 따라서 등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 해야만 한다.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처 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등산을 해서는 안된 다. 등산은 현관문에서 출발해서 다시 현관문까지 되돌아 와야 한다고 한다. 등산의 학습 또한 마 찬가지이다. 단순히 잘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 만을 지도하는 할 것이 아니라 아웃도어 속에서 발생 하는 수많은 변수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도해야 한다. 이러한 것을 숙지 하지 못한다면 절대 등산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클라이밍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는 어프로치가 가깝고 단 피치의 정비된 루트 를 등반 하는 것이지만 실제 등반에서는 뜻하지 않는 일이 수없이 발생한다. 손발에 대한 기술이나 빌레이에 대한 기술만큼 중요한 지도가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도하는 것이다.
• 이론과 실기
학습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실기를 통해서 직접 몸으로 익히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하지만 등산 지도에 있어서 등산이 가지고 있는 모든 환경이나 상황을 실기로 익히기는 불가능 하다. 하지 만 실기가 불가능 하다고 해서 학습에서 제외할 수 없다. 이러한 환경이나 상황을 이론적으로 설명 되어지고 학습자들의 이해가 있어 야지만 실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대처할 수 있으며 실기 학 습에도 학습자 스스로 판단하고 기술을 사용하기에 효과적이다.
• 이론 학습
이론 학습을 준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학습을 준비해야 한다. 이론 학습시에도 상황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상황에 따라 응용되는 원리를 이 해 시켜야 한다. 산행 중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에서 무조건 정해진 물의 양을 정해진 시간에 섭취해야 한다가 아니 라 우리의 신체가 수분이 부족할 시 나타내는 전조 증상을 이해 시키고, 상황에 따라 수분을 섭취 하는 원리를 이해 시켜야 한다. 외부 습기가 많고, 강도가 높지 않는 산행에서 갈증에 대한 전조 증 상이 전혀 없는데 굳이 정해진 시간이 수분을 보충 할 이유는 없다. 반면 기온이 너무 높고 외부 습 도가 매우 낮은 환경에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은 아주 미련한 일이 다. 이론 학습에서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 시킨다면 학습자 스스로 수분 보충할 시기를 정하게 하는 것이 이론학습의 효과라 할 수 있다.
• 실기 학습
실기 학습은 대부분 시범(示範)1과 과제 수행이 이루어 진다. 시범은 지도자가 직접 보여줄 수도 있지만 지도자가 직접 보여주는 것 보다 다른 지도자 혹은 참 여자가 시범을 보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지도자가 시범자에게 필요한 동작들을 세부적으로 하 나씩 지시함과 동시에 지시된 동작을 지시에 따라 움직이면서 다른 학습자들에게 세부적인 동작 의 전체적인 흐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지도자가 시범을 보이면서 직접 동작에 대 한 설명을 할 수도 있지만 두가지를 동시에 할 경우 세부적인 동작에 대한 설명이 누락될 수도 있다.
1 시범 : 이론 학습에서 시청각으로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실기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 용어 전달
• 학습 설계와 환경 분석
는 것이 전체적인 학습 설계이다.
그리고 시범 학습에서 동작 들에 대한 설명을 최대한 세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보여 지는 동작들을 같이 묶어서 설명하는 경우에는 학습자들이 중간 동작을 이해하기 어 렵다. 설명이 없는 동작들은 머리속에 정확하게 남겨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학습에 사용 되는 용어의 선택은 가장 쉬운 단어를 사용 해야 한다. 가장 쉬운 단어 가 가장 적절한 단어이며, 학습자들도 즉시 이해할 수 있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 하게 된다면 한동안 동작이나 행동에 집중하기 보다는 단어를 해석하는데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용되는 용어들을 정리해서 학습자에게 미리 알려 주어야 하고, 지도자 또한 용어의 사용
을 모두 통일 시켜야 한다. 클라이밍 실기에서 어떤 때는 손이라고 했다가 어떤 때는 팔이라고 한 다면 직접적인 동작에 대한 지시에 학습자들에게 혼돈을 줄 것이다. 가급적이면 절대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상대적인 용어의 선택 또한 학습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손, 발, 무릎 등과 같이 무언가를 지칭하는 단어를 제외하고는 선택하기 어렵다. 왼쪽, 오른쪽, 위나 아래 같은 상대 적인 단어를 사용할 때 미리 기준이 되는 것들을 제시 하여야 한다. 단지 왼쪽 이라고만 설명 한다면 몸의 중심에서 왼쪽인지 아니면 잡고 있는 홀드의 왼쪽인 지 혼돈 될 수 있다. 단순하게 발을 올리라는 지시 또한 오른발 보다 올리라는 의미인지 지금 딛고 있는 발보다 올리라는 의미인지도 학습자에게 혼돈을 가져 올 수 있다. 시범 학습에서도 왼쪽으로 “손을 움직여라!” 보다는 “잡고 있는 홀드의 왼쪽으로 이동시켜라!”이나 “딛고 있는 발의 왼쪽으로 이동해라!” 이처럼 지시 사항에 기준을 정해준다면 학습자는 이해하기가 쉽다.
지도자는 목적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했다면 구체적인 지도 계획 세워야 한다. 이 단계를 학습 설계라고 한다. 이론 학습에서 해야 할 범위와 실기 학습에서 다루어야 하는 부분을 명확 구분해야 한다.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면 이론 학습에서 실기의 동작만 중점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고, 실 기 시간에 불필요한 이론적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다. 설계 역시 세분화 하여야 한다. 매 학습 시간 마다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설계가 필요하다. 한가지 목적에 대해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학습자들에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해와 과제를 준비하
그리고 학습의 여러 환경들을 분석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분석은 학습자 분석이다. 참여하는 학습자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어떤 사항들을 원하는지, 그리고 학습 내용에 대한 지식의 깊이는 어 느 정도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지도자 스스로를 분석하는 교수 분석이다. 학습자 분석을 통해 학습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 본인의 기술과 설명 정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 어야 한다. 지도자 스스로 정확히 학습 시킬 수 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스스로 분석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외부 자료를 이용하거나 혹은 다른 지도자와 함께 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수 있다. 그 외에도 학습 외부 환경의 분석이나, 목적과 목표 분석, 학습자 피드백 분석 다양한 분석들이 있 지만 학습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 이전에 학습자 분석과 지도 분석이 반 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 피드백과 피드백 분석
구성주의 학습에 있어 학습자의 반응 또한 중요하다. 첫 학습에 정해진 목표에 따라 이론 혹은 시 범에서 과제에 대한 이해단계를 거쳤지만, 과제수행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시범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시범에 대한 설명이 세부적이지 않았는지, 아니면 학습자의 눈높이 에 맞지 않았는지를 고민해보아야 한다. 용어의 이해가 부족한지, 아니면 학습자의 경험이 부족한 지 등을 알아내야 한다.
지도자는 처음부터 설계한 내용을 하나씩 짚어 보면서 분석 단계를 거쳐야 한다. 눈높이를 좀더 낮 추거나 근력 사용 부분을 낮게 설정 할 수 있다. 아니면 학습 시간에 다음 차수 학습에 대해 간략한 시범과 설명을 미리 하고 사전 지식을 검색하게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간혹 전체 학습자의 과제수행 능력이 아주 높게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그 대로 만족하지 말고 조금 더 생각을 요구하는 과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등산 혹은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체력강화 보다는 클라이밍에 대한 이해를 시켜 주어야 한다. 예상보다 과제 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난 경우 과제 수행 시간을 짧게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 제 필드에서 순간 순간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짧은 순간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에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며 한가지만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가지를 토대로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도 등산지도에서 많은 도움 이 될수 있다.
제 2 장 산행의 준비
○ 산행 지식과 기술
치룰수가 있다.
• 신체적인 준비
필요는 없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산행 지식과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함께 등반하 는 모든 동료를 위해 에너지를 만들고, 보존하 고 절약하며, 길을 찾아가야한다. 때로는 응급처치 또한 할 수 있어야 한다. 산행 에서는 아는것을 실행 할수 있는 것이 살아남는 길이다. 수 많은 위험 을 동반한 등반 상황에서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고 동료를 살릴 수가 있 다. 풍부한 경험이 지식보다 우선 하겠지만, 다양하고 방대한 신헹의 세 계를 일일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기란 많은 시간이 소모되거나 위험한 대가를
현재의 산행 이론과 기술은 지난 수백 년의 등산사에 걸쳐 전 세계의 험난한 고산과 벽을 등반한 위대하고 뛰어난 등산가들이 겪은 소중한 경험과 지혜의 소산이다. 또한 산행 중 불가항력적인 재 난 또는 무지,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당한 불운한 클라이머들의 피로 쓴 절박한 기록이다. 산행에 입문하는 초보자이건, 노련한 클라이머이건 끊임없이 새롭고 유익한 등산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 려는 노력은 산행의 기본자세이며, 반드시 행해야 하는 자기 보호를 위한 대한 의무이다.
산행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활동이다. 그 중에서도 암벽 등반은 고난도의 루트에서 행해 지는 행위로 전문 운동선수의 능력 이상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의 클라이머들은 불과몇해 전만 해도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등반을 성공해내고 있다. 많은 뛰어난 클라이머 들이 인공 암벽에서 상당한 시간을 쏟으며 훈련을 하며 , 국제등반경기에도 나서고 있다. 알파인 클라이밍 영 역에서도 뛰어난 클라이머들은 보조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기록적인 시간에 보다 더 어려운 루트로 등 반하는 양상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라이머들은 이러한 세계적인 수준의 등반을 옆에 서 지켜볼 뿐이다. 만족할 만한 수준에 오르는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 개인의 모든 일상을 등산에 바칠
이제 아마추어 클라이머나 일반 등산가들의 등반 수준도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등산을 즐기 며 할 것인지, 간신히 견디며 할 것인지 그 차이는 신체적으로 얼마나 단련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더 욱 중요한 것은 팀 전체의 안전이 강한 한 사람이나 약한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많은 산악인들이 나은 등반을 위해 매일 한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달리기, 수영, 자전거, 계단 오르기 등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면 등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가까운 산행 코스를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오르는 것도 보다 큰 등반을 위한 기초 훈련이 되며, 웨이 트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유연성을 증진시키는 스트레칭도 좋은 트레이닝 방법이다.
• 정신적 준비
등산에서는 신체적 준비만큼이나 정신 자세 또한 중요하다. 등반 중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올바 른 판단으로 산행을 안전하게 이끄는 것은 정신력의 힘이다. 클라이머에게는 긍정적이고 현실적 인 정신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신적인 균형 감각이다. 무조건 하면 된다는 태도나 과도한 자신감은 때론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많은 백전노장의 산악인들의 겪었던 가장 큰 도전(Challenge)은 자기 자신과의 정신적인 갈등이
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점이 등산의 큰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산에서의 자유로움 또는 자유로운 산행은 산악인이 추구 하는 최상의 가치일 것이다. 이것은 우리 자신과 동료, 다른 산악인들 과 자 연 환경에 아무런 위험이나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하며, 알맞은 등반 기술과 장비, 그리고 강인한 체 력과 정신력으로 원하는 루트를 등반하는 것을 뜻한다. 클라이머들은 이러한 자유로운 등반을 성 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맞서야 한다.
• 판단력과 경험
산이 제기하는 여러 가지 모험과 도전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순한 등반 기술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 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 올바른 판단력이야말로 산악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정신 자세다. 판단력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조화롭게 결합시키느냐에 따라 높아질 수도 있고 흐려질 수도 있다.
악천후를 만났을 때, 길을 잃었을 때, 지친 상태의 오랜 운행, 고소 노출로 인한 고통, 부상이나 사 고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문제 해결 능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다. 이러한 위 기 상황을 경험하면서 점점 뛰어난 판단력을 가지게 되고, 고난 속에서 체득한 지혜를 더 어려운 상 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산에서는 워낙 다양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위 기 상황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사려 깊은 판단력을 발휘해야 한다. 산에 내재된 이 같은 불확실성 (Un-certainty)이 바로 산을 이끄는 유혹이며 도전이고, 동시에 잠재된 비극인 것이다.
• 산행 수칙
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 안전을 위한 산행 수칙
자신의 능력과 경험에 맞는 등반을 행하기 때문이다.
• 산행 대상지
산행 수칙은 산의 정상에 올라서기 위한 기술적인 공식이 아니다. 이것은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을 위한 기본적인 지침일 뿐이다. 이 수칙은 노련한 등산가들의 좋은 습관에 관한 주의 깊은 관찰과 여러 사고 사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근거로 미국에서 제정되었다. 오랫동안 많은 클라이머들은 물 론 트레커와 오지의 여행자에게도 유용한 안전 지침으로 활용 되었다. 다른 스포 츠와 달리 공식적인 규칙이 없는 것을 등산의 매력이라 생각하는 산악인들은 이 수칙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조난 및 사고 사례를 보면 이 간단한 수칙을 지켰다면 사고 자체를 피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것에는 많
① 미리 계획된 충분한 지원이 없을 경우, 한 조의 등반 인원은 최소 3명으로 구성한다. ② 같은 팀의 대원은 함께 움직이며 리더 또는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③ 자신의 능력과 알고 있는 범위 이상의 등반을 하지 않 는다. ④ 루트 선택이나 후퇴를 결정할 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⑤ 항상 꼭 필요한 의류와 식량 그리고 장비를 휴대한다. ⑥ 책임질 만한 사람에게 등반 일정을 알려주고 산으로 향한다. ⑦ 믿을 만한 책에 기록된 건전한 등산의 교훈을 따른다. ⑧ 산행 중 항상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행동하고, 자연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끼치도록 주의한다.
이 수칙은 아직 경험이 적어 판단력이 부족한 초보자는 반드시 따라야 할 것들이다. 반면 유능한 산악인들은 실제 등산에서 위의 수칙을 나름 대로 자신에게 맞게 고쳐서 적용하기도 한다. 그들은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정신력과 기술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추구하는 등산의 가치나 등반 방식에 따라 산행 목적을 정하면 가벼운 주말 근교 산행에
서부터 단풍 산행, 철쭉 산행, 독도법 훈련, 종주 산행, 계곡 탐사, 해외 고산 트레킹 또는 보다 전 문적인 암벽 등반, 스포츠클라이밍, 암릉 등반 등 얼마든지 다양한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산행 목적이 정해졌다면 대상지를 선택하기 전에 일정과 동행자의 상황을 검토해야 한다. 산행 목적에 적합 한 계절이나 기간을 정하는 것은 사용 가능한 교통수단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고, 동행자들의 사정에 맞추어 일정을 조정해야 할 경우도 있다. 그리고 산행에 함께 하는 사람들의 성별, 연령, 체력, 등산 경력 등을 알고 있어야 적절한 등반 대상지를 선택할 수 있다.
• 계획 세우기와 기록
산행은 경험이 깊어 질수록 위험과 고난도 커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몰입하는 것은 산행이 줄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산행을 통해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무거운 배낭과 고 통스러운 숨가쁨을 절대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산행은 등반이나 목적 자체보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기대와 만족을 느끼는 경우 가 많다. 마치 소풍 전날 느끼는 설렘과 같은 즐거움이 산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 숨어 있다. 그래서 산행의 범위는 실제 등산 행위뿐만 아니라 계획하고 준비하고, 기록하고 반성하며 점 차 산행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는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산행의 준비 과정에서는 간접 경험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체력 훈련으로 등반 능력을 높일 수 있 다. 치밀한 계획과 준비가 있을 때 실제 산행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마칠 수 있다. 또한 산행 기록을 잘 정리해서 처음에 세운 계획과 비교하면 다음 산행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 시킬 수 있다.
▢ 인도어 클라이밍(In-door Climbing) 가벼운 당일 산행에서부터 해외 원정 등반까지 모든 산행은 계획 수립에서부터 등반의 성패 여부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산행 계획이란 종이 위에 실 제 상황을 상상하여 그려보는 인도어 클라이밍이다. 인도어 클라이밍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등반에 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실제 등반 행위 외의 즐거움을 주는 등산의 중요한 영역이다. 만약 실제 산행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책상머리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은 머리만 아프고 피곤한 일로 여긴다면 산행의 참된 가치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 좁은 의미의 인도어 클라이밍 은 등반 자체만을 그려보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산행 계획을 수립하는 전 과정 이라고 할 수 있다.
▢ 인도어 클라이밍에서 고려 사항
계절과 일기
영향을 준다.
일출·일몰
해 뜨는 시각이 빨라지기 시작한다.
상세한 날씨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월출·월몰
해빙기, 우기, 건기, 혹서·혹한기, 폭우, 폭설, 장마 등과 같이 계절에 따른 일기 변화는 등반 계획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날씨 좋은 가을에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릴수 있 고, 한 여름에도 가랑비와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영하에 가깝게 떨어 질수 있다. 우기에는 계곡의 수량이 많아져 평소 말라 있던 작은 계곡이나, 심지어 능선 위에서도 식수를 구할 수 있다. 반면 모든 장비를 방수 포장해야 하고. 보온 의류와 고칼로리 식품과 같은 체온 유지에 필요한 준비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반대로 건조기에는 식수 문제로 능선 에서 먼 곳을 야영지로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모든 일기 변화는 식량과 장비 선택에 커다란
일출, 일몰 시간에 따라 등반 가능 시간이 결정된다. 보통 해가 뜨기 전 30분 정도는 여명이 라 해서 어느 정도 활동 할 수 있을 만큼 밝고, 해가 진 뒤에도 30분 정도는 환하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여명 시간이 짧고 해가 진 뒤에도 급격히 어두워지므로 이에 맞추어 등반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 일출·일몰 시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을 기준으로 달라지는데 여름철에는 매일 40~50초 정도, 겨 울에는 1분~1분 20초 정도씩 달라진다. 춘분이 지나 하 지가 될 때까지 매일 40초 정도 해 뜨는 시간이 빨라지다가 하지의 일출 시간이 가장 빠르다. 하지가 지나면 조금씩 늦어지다가 추분 때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동지를 지나면서 다시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검색만으로도 일출과 일몰 시간뿐만 아니라 목적하는 지역의
야간 산행에서는 월출, 월몰 시간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달빛만을 이용한 야간 산행은 불편하지만 날씨가 좋으 면 반달 이상의 빛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달은 보름에 가까울 경우, 뜨고 지는 시간이 태양과 반대이고 월조 시간도 길다. 보름달은 일 몰 전후에 뜨고, 이후 로는 하루에 40분~1시간씩 늦게 뜬다. 그러나 그믐달과 초승달은 태양 과 거의 동시에 뜨고 지므로 야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팀 구성 구성원은 등반 목적에 따라 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구성원들의 능력 이 가자 다른 팀에서는 반드시 그 목적에 맞추기 어렵다. 그러므로 등반 기간 을 정하고 등반 가능한 대원에 맞추어 목적을 다시 정하는 방법도 있다. 일단 팀원이 구성되면 개개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를 파악해 비상연락 망을 만들고 보험 등에 가입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
어프로치 (Approach : 접근 교통편) 출발하는 지점부터 등산로의 초입 혹은 등반의 출발점까지를 어프로치라고 한다. 어프로치에 이 르는 방법은 등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열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또는 승용차 등의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이에 따른 요금, 소요 시간, 쾌적함, 표 구입 문 제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세 부적 계획을 세워야 실제 등반을 수월하게 할수 있다. 그러나 산을 향한 어프로치는 단순히 교통수 단을 결정하는 문제를 뛰어넘어 등반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같은 산을 어 떻게 어프로치 했는가에 따라 등반에서 느끼는 가치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산행 시간 계산 대상지와 등반 루트 그리고 기간이 결정되면 등반 루트의 구간별 운행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구간 별 소요 시간을 계산하지 않은 산행 계획은 진정한 의미의 계획이라고 할 수 없다. 이는 실제 산행 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조난 등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구간별 운행 소요 시간에 따라 출발 시간과 식사 시간 등을 선택하는 기준을 세우고 귀가 시간을 맞 출 수 있다. 운행 소요 시간은 구간별 등반 정보가 나와 있는 등산용 지도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등 산용 지도를 구할 수 없다면 지형도에서 거리를 계산하고, 경사도와 지형 상태를 고려하여 직접 시 간을 산출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발달한 요즘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면 등산 시간, 혹은 구 간 거리, 소요시간 등을 정리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산행을 계획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 을 수 있다.
출발과 도착 시간 산행 코스에 따라 출발과 도착 시간을 탄력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가능한 다음 날의 일상으로의 복 귀에 지장이 없고,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에 귀가 하도록 한다.
○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등산복
• 등산 장비 선택 요령
산행 목적에 맞는 것을 고른다.
른다.
가능한 가볍고 작은 것을 고른다.
고른다.
비슷한 제품들을 비교한다.
생활을 일시적으로 산으로 옮기는 산행에 있어 의류와 장비는 매우 중요하다. 등산 의류와 장비는 대자연 속에서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산은 일상적인 주거 공간 에 비해 혹독한 자연 조건과 기상 변화에 따른 수 많은 위험을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등산 의류와 장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에 필요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 산행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를 원하는 대로 모두 가져갈 수는 없다. 의류와 장 비의 성능을 감소 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을 축적 하는 것이지만 시간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이 많은 등반가나 장비 매장의 추천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항 상 올바른 조언을 한다고 맹신해서는 안 된다. 이따금 자기 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산행에서 사용하 는 고가의 장비까지 한꺼번에 미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산행 초기에 잘못 선택한 장비 때문에 두고 두고 후회를 하게 된다. 요즘은 등산 전문 서적이나 산악 잡지, 인터넷을 통해서 도 장비 선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장비는 산행 경력을 늘려가면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이 쌓일 때마다 신중하게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떤 곳에서 어떤 산행을 할 것인가 먼저 결정하고, 그에 따른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지닌 장 비를 선택 해야 한다. 이것이 우선 충족되면 가능한 사용이 편리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상품을 고
모든 장비들은 배낭에 넣어서 짊어지고 가야 할 것들이다. 등산은 중력과의 싸움이므로 산행 장비는 가능한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한 것을
여러 매장을 둘러보고 상품 안내 책자와 잡지, 인터넷 등 을 통해서도 비슷한 여러 가지 모델에 대한 소재, 기능, 가격 등의 정보를 비교하고 결정한다.
가성비를 찾는다. 가격대비 성능이라 한다. 무조건 비싼 물건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등산 의 류나 장비를 만드는 사람들은 항상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신제품 개발에 노력한다.. 그러나 항상 새로운 것이 반드시 더 나은 품질과 성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 불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이 추가된 신제품은 무겁고 비싼 경우가 많다.
필수 기능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한 것이 가장 튼튼하고 가볍고 가격도 저렴하다. 여러 가지 기능이 많다면 그만큼 문제를 일 으킬 수 있는 가능성 도 많을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아닌 부차적인 기 능이나 장식에 현 혹되어서는 안 된다.
미래를 내다보고 구입한다 영원히 초보자인 사람은 없다. 산행 경험이 쌓이게 될 미래를 내다보고 1~2년 또는 5년 뒤의 산 행 규모까지도 고려 해 장비를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산행 경력이 많아질 수록 더 좋은 성 능을 지닌 장비를 사용하고 싶어진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보다 높은 수준의 산행을 생각하고 품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산행의 범위를 넓게 보고 구입한다 가능하면 다양한 환경과 산행 조건에서 잘 작동하는 장비를 구입한다. 그래야만 나중에 추가로 더 많은 장비를 구입할 필요 없이 다른 지역이나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꼭 필요한 것만 선택한다. 선택의 문제는 어떤 제품을 사느냐로 끝나지 않는다. 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을 가져갈 것인 가?’이다. 등산은 중력과의 싸움이다.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장비의 무게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하기도 하고, 반대로 짐의 무게를 줄여 등반 능력을 높일 수도 있다. 모든 의류와 장비를 배낭에 넣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이것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 요한 것인가?’
• 등산복의 소재
면(Cotton)
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모(Wool)
유에 밀리고 있다.
등산복은 태양과 비와 눈, 바람 그리고 추위와 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온력이 뛰어나고 물이나 땀에 젖었을 때 빨리 말라야 한다. 젖은 옷 은 피부에 달라붙어 옷과 몸 사이에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낮은 기온이 아님에도 추위를 느끼게 한다. 산악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인 저체온증은 등산 중 빈번하게 발생하며 대 부분 춥고 습한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시키지 못하는 의류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므로 등산복은 몸이 춥고 젖은 상태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체온 유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는 체온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옷이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심각 한 탈수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통풍과 환기가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등산 용품 판매점에 가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최첨단 의류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 지의 특수 원단이나 의류가 산행 중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사람마다 체력과 신진대사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의류 선택의 기준도 달라야 한다. 그러므로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다양한 등반 조건에 맞추어 신체를 쾌적 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의류를 적절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면은 흡습성이 뛰어나며 촉감이 부드러워 속옷과 T-셔츠 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등산용으로 는 적합하지 않은 점이 많다. 단위 면적 당 수분 함유량이 가장 높아 땀을 빨리 그리고 많이 흡수 하지만, 젖었을 때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보온성이 떨어진다. 이는 저체온증으로 이어져 치명적
그러나 더운 날씨에는 환기가 잘되고 서늘한 촉감을 주며, 땀에 흠뻑 젖은 옷이 마를 때 체온을 식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강도도 우수하지만,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의 합성섬유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최근에는 면 느낌이 나도록 가공된 서플렉스(Supplex), 타슬란(Taslan), 나일론과 면의 교직물(N/C) 등으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모는 천연섬유 중 탄성이 가장 우수하고 공기층을 많이 함유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다. 면보다는 흡습성이 적어 젖었을 때도 어느 정도 보온력을 유지해 겨울용 의류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수 분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젖으면 무겁고, 더운물로 세탁하거나 따뜻한 곳에서 말리면 심하게 줄 어들기 때문에 세탁과 건조에 주의가 필요하다. 양말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이것도 합성섬
폴리에스터(Polyester)와 폴리프로필렌(Poly propylene) 폴리에스터와 폴리프로필렌은 합성섬유로서 가볍고 빨리 마르며 보온력도 우 수하다. 그러나 모든 합성섬유가 그렇듯이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그래서 땀 이 많이 나면 냄새가 나고 불쾌한 느낌을 주며 정전기가 많은 단점이 있다. 그러나 물에 잘 젖지 않는 성질은 비가 올 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옷이 젖더라도 쉽게 짜낼 수 있고 매우 빨리 건조된다. 많은 섬유 제조업체들은 합성섬유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 기술을 사용 하는 기능성 섬유들을 상품화 하고 있다. 그러나 각기 새로운 소재인 것처럼 광고 하는 합성섬유 상표들은 많지만 각각의 성능에 뚜렷한 차이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스터에 비해 부드럽고 땀 냄새도 적지만, 오래 입었을 경우 보푸라기가 더 심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합성섬유에 면을 섞어 천연섬유의 쾌적한 장점을 추가한 기능적인 소재 가 개발되고 있다.
나일론(Nylon) 합성 섬유 중에서 강도가 가장 강한 섬유로서 가벼운 무게, 탄력성이 우수하며, 오염(약품이나 기 름)에 강한 장 점을 가지고 있다.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해 등산 의류나 장비의 원 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열과 자외선에 약하고, 촉감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수분 함유율이 폴리에스터 등에 비해 높아 최근에는 면직물의 촉감이 나도록 가공해 면 섬유를 대 체하고 있다.
스판덱스(Spandex) 스판덱스는 나일론을 비롯한 2~3가지 섬유를 혼합하여 신축성을 지니게 만든 섬유이.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신축성이 우수하여 활동적인 기능 의류 원단으로 사용된다. 또한 땀을 빨리 배출하는 발한성과 건조 능력이 우수하지만, 값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주로 다른 의류의 부분 소재 와 바지 등의 원단으로 사용된다.
방수/방풍 원단 비와 바람 그리고 눈을 차단할 수 있는 외부 의류에 사용하는 방수 원단은 보통 나일론 타프타 (Taffeta)에 폴리우레탄과 같은 고무 재질을 코팅하여 만든다. 코팅된 방수 원단은 비바람 차단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좋다. 그러나 몸 안에서 발생하는 땀이 배출되지 않고 습기로 남아 있어 몸을 흠뻑 젖게 할 뿐만 아니라 신체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로 몸을 덥게 만든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최 근에는 의류보다는 배낭, 텐트 등에 많이 사용한다.
방수/투습 원단
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2레이어(Layer)와 3레이어의 방수/투습 원단
고 만들지만 투습력은 3레이어가 더 뛰어나다.
플리스(Fleece)
로 보완할 수 있다.
고어텍스(Gore-Tex)로 대표되는 방수/투습 원단은 나일론 타프타나 타슬란 원단에 기존 방수/방 풍 원단에 사용하던 고무 코팅 대신 불소수지막(PTFE : Poly Tetra Floro Ethylene - 1평방 인치 당 90억 개 이상의 공기구멍 함유)을 얇게 붙여 투습기능을 강화시킨 것이다. 그래서 외부로부터 물기는 차단하고, 내부의 땀은 수증기 형태로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신비스러운 기능의 원리는 불소수지막의 미세한 기공의 크기에 있다. 이 기공은 외부에서 침투 하는 물 분자는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의 수증기 분자는 충분히 통과
그러나 외부로 수증기를 배출하는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땀이 심하게 날 때는 방수/투습 원 단 또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어, 발수 기능이 없는 일반 방수/방풍 원단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따라서 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수시로 옷을 활짝 열어젖혀 내부의 수증기를 인위적으로 일시에 배 출시켜 주는 것이 좋다.
불소수지막의 미세한 기공은 땀이나 먼지 등에 오염되어 쉽게 막히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시켜야 제 기능을 발휘한 다. 또한 내구성이 약하고 코팅한 접착물이 분리되기 쉬우므로 세탁 및 관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 세탁기 사용 시 미온수에 단독으로 전용세제나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심하게 비벼 세탁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잘 관 리하더라도 방수/투습 기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
2레이어는 나일론 원단에 불소수지막을 코팅한 원단이며, 3레이어는 2레이어에 아주 얇고 부드러 운 망사(Mesh)원단을 더한 원단이다. 3레이어는 얇은 망사가 불소수지막을 보호하기 때문에 2레 이어 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얇은 망사 수분기의 유막형성에 방해가 되어 투습성능이 더 우수하 다. 그러나 2레이어보다 조금 더 무겁고 비싸다. 보통 이런 방수/투습원단 재킷 중 2레이어를 사용 할 경우 유막 형성을 막기 위해 얇은 나일론 그물 안감을 사용하고, 3레이어는 안감을 사용하지 않
말덴사(社)의 폴라텍(Polatec)으로 대표되는 플리스 원단은 고어텍스와 더불어 등산 의류에 혁명 을 가져왔다. 폴리 에스터 원단에 부드러운 보푸라기(Pill)를 발생시킨 플리스는 신축성이 있으면 서도 매우 가볍고 따뜻하다. 잘 젖지 않고, 젖어도 빨리 마르며, 젖은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쾌적한 감촉이 유지되며 보온성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단점은 바람에 약하다는 것인데, 이점은 겉옷으
플리스 원단은 보온용 셔츠, 재킷, 바지, 보온 내복, 양말, 장갑, 모자 등 등산 의류와 액세서리 전반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2겹의 얇은 플리스 원단 사이에 방수/투습 불소 수지막을 샌드위 치 방식으로 코팅하여 방수/투습 기능을 추가한 윈드스토퍼(Windstop- per), 윈드블럭(Windblock) 등이 있으며, 스판덱스를 혼합하여 신축성을 높인 스트레치 폴라텍(Stretch Polatec) 등이 있다.
◻ 여러 가지 원단의 특성 비교 원 단
장점
단점
빨리 마르고 착용감이 편 다소 비싸며, 어떤 원단은 폴리에스터 하다. 가 벼우며, 젖어도 보 땀 냄새 가 밴다. 온이 된다.
보푸라기가 발생한다. 비싸다. 땀 냄새가 밴다.
폴리프로필렌 빨리 마르고 매우 가볍다.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가볍고 저렴하다. 바람을 막아 준다.
흡수성이 작고 천천히 마른다.
나일론
내구성과 흡수성이 다소 떨어진다. 천천히 마른다.
스판덱스 신축성이 뛰어나다.
무겁고 부피가 크며, 늦게 마른다. 건조 시 변형이 심하다.
젖어도 보온력을 유지한다.
모(wool)
통기성이 좋다. 더운 날씨에 좋다. 젖었을 때 보온력이 매우 낮다. 매우 늦게 마른다. 촉감이 좋고, 저렴하다. 수분 흡수성이 좋다.
면(cotton)
• 등산복의 종류와 기능
용 도 T-셔츠, 긴 내의, 플리스 재킷, 바지, 모자, 장갑, 양말
폴리에스터와 동일
파카, 방풍의, 덧 장갑
○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등산화
클라이밍용 바지, 여러 가지 의류에 부분적으로 사용
스웨터, 셔츠, 바지, 모자, 장갑, 양말
기능을 갖춘 등산화를 발에 맞게 골라 신어야 한다.
여름철 T-셔츠, 햇빛 가림 모자, 손수건
중등산화(가죽 등산화)
갑피를 지니고 있는 목이 긴 중등산화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정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산행에서 찬 공기, 비, 바람 등은 체온을 떨어뜨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기 때문에 신체를 보호하고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 도와 목적에 맞는 옷을 여러 벌 준비 해서 그 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거나 입어서 달라진 조건에 신
체가 적응하도록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산행 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땀과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겉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출발하기 전에 춥다고 해서 겉 옷이나 우모복을 껴 입으면 운행 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에 의해 몸과 속옷이 젖어, 멈추었을 때 더 욱 추위를 느끼게 되고 젖은 옷도 쉽게 마르지 않는다. 출발 할 때는 약간 추울 정도로 가볍게 입고 땀과 열을 잘 배출시켜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 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걷기를 멈췄을 때 겉옷이나 우모복을 입어서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 다.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눈이 내릴 때는 방풍/방수 기능의 겉옷을 입는다. 등산복은 ‘어떻게 입을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내복, 보온 의류, 겉옷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기 후와 등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입어야 한다. 등산복의 주된 목적은 체온을 무조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온도로 체온을 유지시 키는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에너지 보존 기술이라 한다.
산행을 준비함에 있어 등산화의 중요성은 달리 말할 필요가 없다. 등산의 형태만큼이나 등산화의 종류도 다양하다. 등산화는 전통적으로 가죽으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가죽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 을 보완한 새로운 소재와 제조 공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등반에 알맞은 소재와
가죽은 등산화의 재질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필요에 따라 딱딱하게 만들수도 있고 부드럽게 할 수도 있다. 어느 정도 방수 기능을 갖추고 통기성도 줄 수 있다. 보온력과 바위와 마찰 력도 좋고 질기고 가공이 편리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다양한 지형 조건에 알맞은 등산화 소재로 사용되지만, 고도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등반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전통적인 가죽 등산화는 두꺼운 바닥 고무창과 튼튼한
좋은 가죽 등산화를 고르는 법 *물이 스미는 것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가급적 바느질 부분 이 적어야 한다. * 발목 부분과 등산화 입구는 발이 잘 들어가야 하고 물이 침투하는 것 도 막아 주어야 한다. * 앞부분 갑피가 단단해야 끈을 바짝 조였을 때 발가락이 편하고, 돌에 부 딪힐 때 발을 보호하며, 겨울철 산행에서 단단한 눈에서의 스텝 킥킹1에도
편하다 * 바닥 창은 험난한 자갈길을 오랫동안 걸어도 특정 부위에만 압박이 가해 지지 않고 발바닥 전체로 분산되도록 적당한 두께의 고무창과 단단한 우레탄으로 구성되어 진것이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경등산화(가죽/섬유 원단 등산화) 등산화 제조 기술이 발전하면서, 부분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섬유 원단을 쓴 등산화가 많이 나왔다. 부분적으로 특수 원단을 사용하면 딱딱하고 무거운 가죽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
• 등산화의 바른 선택
눈이나 얼음이 없고 춥지 않은 곳에서는 부드러운 가죽이나 가죽과 섬유 원단을 사용해, 유연하고 가볍고 빨리 마르는 경등산화가 적당하다. 이때도 자갈이 많은 험한 길을 오랫동안 걷는다면 바닥 창이 두꺼워야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다. 바닥 고무창의 재질 중에는 바위에서 마찰력이 다소 떨어 지는 우레탄 재질의 경등산화도 있는데, 일반 등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암릉 등반이나 가벼운 암벽 등반에는 적절하지 않다. 고무창 재질 중 암벽화 창으로 사용하는 부틸 (Butyl)을 바닥 창으로 사용한 경등산화가 바위에서 마찰 력이 좋 아 등반력을 높여 준다. 눈과 얼음이 있는 곳에서는 보온이 되고 눈이 녹아 안으로 침투되지 않도록 두껍고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고어텍스를 사용한 등산화는 방수가 되면서도 통기성을 유지하도록 만들었지 만, 발에서 나는 땀을 충분히 밖으로 내보낼 수는 없다. 더운 날씨에는 공기가 잘 통하는 원단 으로 된 경등산화보다 오히려 땀이 많이 나고 더워서 좋지 않다.
1 Step-Kicking : 단단한 눈을 발끝으로 차고 오르는 설상 보행법
• 발에 맞는 등산화
• 등산화 관리
않도록 한다.
발에 잘 맞는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은 좋은 등산화를 선택 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등산화를 구입할 때는 발이 약간 부어 있는 저녁 시간이 좋다. 실제 등산 중에 사용하는 양말을 신고 등산화 를 신어 본다. 그리고 등산화 끈을 잘 조여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계단처럼 등산할 때와 비슷한 장 소를 걸어 보아야 한다. 이때 내리막길에서 발가락이 앞으로 쏠리지 않는지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발목을 잘 잡아 주고 편안하면서도 발전체가 꼭 맞아야 한다. 등산화가 너무 커서 발이 신 안에서 놀게 되면 오르내릴 때 체력 소모가 많고 신발에 닿는 부분이 고통을 받게 된다. 또 너무 꽉 죄는 등산화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다리의 피로감을 더 해준다.
더러워진 등산화는 잘 세척해야 한다. 먼지와 진흙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죽을 상하게 한다. 세척할 때는 중성 비누를 사용하고 직사광선을 피하고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안 쪽에 신문지를 넣어서 말 린다. 등산화를 만들 때 접착제를 사용한 부분이 많으므로 모닥불이나 뜨거운 열에 직접 노출되지
특수하게 가공 처리한 가죽 등산화는 제품에 적혀 있는 방법대로 잘 관리한다. 가죽과 원단을 혼합 하여 만들어진 등산화는 방수성이 약하므로 실리콘 스프레이 방수제를 뿌려 사용하기도 한다.
○ 산행을 위한 기본 장비 - 배낭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의복과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등산화가 있으면 산행 준비는 어느 정도는 되 었다고 할 수 있다. 좋은 날씨에 3~4시간 정도의 산행은 가능하겠지만, 혹시라도 비가 오거나 날 씨가 나빠진다면 속수무책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또 한 체력이 소진되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 오지 못할 수도 있다. 산행을 위해서는 당장 필요한 것만 아니라 산행 중에 필요한 물품 혹은 뜻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한 물품까지 갖추어야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스포츠와 산행의 차이점은 스포츠는 당장 필요한 장비만 챙기면 가능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필요는 전혀 없다. 하지만 산행은 다르다. 산행은 본인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 배낭은 산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장비라 할수 있다.
• 배낭의 종류
등산에 사용되는 배낭은 크기에 따라 당일 등산에 사용되는 소형 배낭과 산에서 1박 이상을 하게 될 때 사용하는 대형 배낭이 있으며, 구조상 프레임이 없는 배낭, 내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 요즘 은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외부에 프레임이 있는 배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소형 배낭(Day Pack) 소형 배낭은 보통 프레임이 없는 것이 많으나 간혹 조금 큰 배낭일 경우 프레임을 사용하기도 한 다. 소형 배낭은 약 9~13kg의 무게를 운반하며, 용량은 30~40ℓ가 적당 하다. 이동 중에는 대형 배낭 안에 휴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레임, 두꺼운 등판 패드, 허리 벨트 그리고 불필요한 장 식이 많으면 불편하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가벼운 배낭이 좋다.
내부 프레임 배낭 (Internal Frame Packs)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낭으로 프레임이 배낭의 등판 안쪽에 들어 있다. 배낭이 몸에 밀착되도록 되 어 있고, 몸과 배낭의 무게중심이 일치해 균형 잡기가 편리하다. 배낭을 맨 채로 움직임이 자유롭 고, 좁은 공간을 통과하기도 쉽다. 또한 부피를 쉽게 조정할 수 있어 적은 짐을 넣었을 때도 배낭의 형태에 유동이 없다.
을 꾸리는 것이 좋다.
• 배낭의 구조
수납 공간
어 내구성도 좋다.
보조 주머니와 장식
요한 보조 주머니가 알맞게 달려 있는 배낭이 좋다.
무게중심 조절 기구
그러나 배낭을 엉덩이 위쪽으로 충분히 올릴 수 없어 짐 무게를 튼튼한 어 깨에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기 어렵다. 등과 배낭 사이에 통풍 공간이 거의 없어 등이 덥고 땀이 잘 마르지 않는 것도 단점이다. 또 통자루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어 장비 수납이 불편하다. 따라서 장비의 사용 순서에 따라 짐
배낭은 짐을 넣고 빼내는 곳의 형태에 따라 앞판 수납 (Panel Load) 형태, 상단 수납(Top Load) 형태와 이 두 가지를 조합한 형태도 있다. 앞판 수납 배낭은 앞쪽을 반 타원형 지퍼로 여는 형태인 데, 수납이 편리하지만 많은 짐을 잘 다져서 꾸리기가 어려워 보통 소형 배낭에 많이 사용한다. 상 단 수납 배낭은 위쪽을 자루와 같이 조이고 뚜껑(Hood)을 덮는 형태로, 수납은 불편하지만 많은 짐을 다져서 꾸릴 수 있기 때문에 대형 배낭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지퍼가 고장 날 염려가 없
두 가지를 혼합한 형태는 위쪽은 상단 수납, 아래쪽은 앞 판 수납 방식인데, 아래 지퍼를 열어 침낭 을 바로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고 무게가 많이 나간다.
배낭의 옆이나 앞판에 달린 보조 주머니는 다양한 물건들을 구분해서 보관하기 편리하다. 그러나 보조 주머니로 분리된 짐들이 움직일 때마다 하중을 분산시켜 체력 소모가 커진다. 또 보조 주머니 가 많을수록 값이 올라가고 무게가 많이 나가며 험한 곳에서는 등반에 방해가 되기도 하므로 꼭 필
배낭은 등판 프레임, 어깨 끈, 엉덩이 벨트 이 세 가지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무게가 편안하게 몸에 실리게 된다. 보통 배낭에는 이들의 위치나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간혹 잘못 만 들어진 배낭은 짐 무게가 뒤로 쳐저 체력 소모가 커 진다.
엉덩이 벨트(Hip Belt) 배낭 무게의 대부분을 몸으로 전달 시키므로 정확한 크기로 만들어져야 편안하다. 골반 뼈를 약 간 위에서 감싸주는 높이에 위치해야 배낭 무게를 골반으로 받아 내고 다리로 받쳐 주게 된다. 어깨 끈 (멜빵) 엉덩이 벨트와 연결되어 짐의 무게를 잡아 주는 중요한 부분으로 스펀지 패딩이 편안하고 길 이 조정이 쉬워야 한다. 토르소(Torso) 토르소란 어깨 끈과 배낭의 내부 프레임을 연결해 주는 장치로 대략 어깨 꼭대기에서부터 꼬 리뼈 아래쪽까지의 길이로 만들어졌다. 토르소의 높이와 어깨 끈의 길이를 몸에 맞게 잘 조절 하고, 어깨 끈 길이를 조절하는 끈을 당김으로써 무게 중심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 배낭 크기와 소재
당일은 40리터 이하, 1박 이상의 등산용 배낭은 50~70ℓ 정도가 적당하다. 이 크기로는 약 13~25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 참고로 제조 회사에서 표기하는 용량은 실제 용량과 차이가 나므 로 실제로 짐을 꾸릴 때는 이를 고려해야 한다. 배낭을 만드는 원단은 보통 나일론과 폴리에스터에 폴리 우레탄 방수 코팅을 한 것이다. 나일론은 옥스퍼드와 코듀라를 주로 사용하는데, 옥스퍼드는 가벼운 대신 내구성이 다소 약하고, 코듀라는 무겁지만 매우 튼튼하다. 폴리에스터는 나일론에 비해 다소 약하지만 자외선에 강하고 가격이 저 렴하며, 촉감이 부드럽다. 원단과 더불어 배낭에 많이 사용되는 끈의 품질 또한 중요 하다. 주로 나 일론과 폴리프로필렌을 쓰는데 나일론이 다 소 비싸지만 튼튼하고 촉감도 좋다. 지퍼는 제조 회사마다 가격과 품질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배낭에 사용하는 지퍼는 보통 5~10호까 지가 있는데, 용도와 부위에 따라 적당한 호수를 사용해야 한다. 질 낮은 배 낭의 경우 작은 지퍼를 사용해 원가를 줄이기도 한다.
• 좋은 배낭 고르는 법
사용 목적에 맞아야 한다. 구입할 배낭의 형태와 크기를 결정하고 나면 어떤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살핀다. 생각이 있는 배낭 제조자는 디자인할 때부터 워킹용, 암벽 등반용, 빙벽 등반용, 아니면 공용으로 사용할 것인 지 각각의 용도에 대한 배려를 해서 제작하므로 이를 고려해 선택한다.
꼭 필요한 것만 달린 단순한 것이 좋다.
내구성이 좋은 것을 고른다.
있는가 살핀다.
몸에 잘 맞아야 한다.
○ 산행을 위한 기타 장비들
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도와 나침반
선글라스
불필요한 원단 조각이나 장식을 많이 매단 배낭은 비싸고 무겁기만 하다. 꼭 필요한 필수 장식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부착되어 있는가 잘 살핀다.
좋은 원단과 부속, 장식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바느질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지퍼가 망가졌을 때 기본적인 수납 기능을 유지시키는 끈 같은 것들이 보완되어
구입하기 전에 약간의 짐을 넣은 채로 매 보고 자신의 몸에 잘 맞는지 시험해 본다. 짐의 가장 무거 운 부분이 어깨 뼈 사이의 중간 지점에 놓여야 하고, 가능한 등에 밀착 되어야 한다. 또한 머리 뒷 부분에 걸쳐지는 부분이 위를 올려다 볼 때 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지 살 펴야
산행에 필요한 기본 장비는 입고, 먹고, 오르고, 잠자는 데 필요한 장비들이다. 그러나 이밖 에도 예기치 못한 상항에서 매우 요긴하게 사용되는 여러 가지 장비들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많 은 조난 사례를 살펴보면 의외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은 장비 하나가 사고의 원인
누구나 출발할 때부터 길을 잃으리라고 예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길을 잃어 조난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많다. 산행시 조금이라도 낯선 곳이 생각된다면 그 즉시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해 자신 의 위치와 앞으로 진행하게 될 길을 확인 해야 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거울을 봤을 때 눈동자가 보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한 것이다. 렌즈의 색상은 보통 회색이나 초록색을 사용하지만, 안개 끼고 흐린 날씨에는 황색 렌즈가 더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선글라스는 자외선 뿐만 아니라 적외선 차단 기능도 지니고 있다.
헤드램프 어두워지기 전에 충분히 하산할 수 있게 계획된 등산일지라도 반드시 헤드램프를 휴대해야 한다. 이때 예비 전지도 함께 준비한다. 손전등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으므로 산행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헤드램프 불빛은 등반에 지장이 없도록 알맞게 밝아야 하며, 방수가 되는 것이 좋 다. 방수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물이 들어가서 접촉 부위나 전지가 부식되는 것을 생각 한다면 자주 구입 하는것 보다 경제적일 수 있다. 스위치는 배낭 속에서 저절로 켜지지 않고, 고장이 없도록 만들어 져야 한다. 내부 배선도 전기 전 도율이 좋게 만들어 져야 전지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헤드램프는 새 전지를 사용했을 경우, 최소한 하룻밤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12시간 정도는 밝 기를 유지 되어야 한다. 헤드램프를 구입할 때는 제조자에서 지정한 전지와 기온에 따른 사용 시간 등을 잘 살펴서 선택해야 한다. 최근 발광 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기존의 전구를 대체
하여 이를 사용한 헤드램프가 시판되는데, 발광 다이오드는 전력을 매우 적게 소모하며 자연광에 가까운 밝은 빛을 낸다. 필라멘트가 없어 전구의 교체가 필요 없으며, 고휘도 LED의 개발로 전구 보다 몇 배로 멀리, 밝게 비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헤드램프와 전지에 물이 들어가면 즉시 말려 주어야 한다. 특히 바닷물이 침투했을 때는 담수에 오랫동안 헹궈 소금 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건조 시켜야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지를 분리해야 전지액 누출로 인한 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
비상 약품 등산 중의 크고 작은 부상에 대비하여 비상 약품을 휴대 해야 한다. 그러나 비상 약품을 휴대했다 고 안전에 대한 주의를 소홀히 하면 곤란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다. 비상 약품으 로 치료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적지만, 환자의 고통을 줄여 주고 기초 응급 처치를 통해 후송 과정 에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성냥과 라이터 불을 붙일 수 있는 도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한여름에도 새벽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갈수 있고 젖은 옷이나 바람으로 인해 저체온증에 노출될수 있다. 물에 젖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칼 칼은 조리뿐 아니라 간단한 수선, 응급 처치 그리 고 비상사태 등 매우 다용도로 사용된다. 칼, 송 곳, 드라이버, 미니 가위, 톱 등이 세트로 되어 있는 스위스 군용 칼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하 지만 최소한의 도구만 갖춘 가벼운 것을 선택해야 무게를 줄일 수 있어 좋다.
수통
용하는 PET 병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수통이다.
해충 퇴치제
는 점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행동식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1 렉산 : 폴리카보네이트
예전에는 알루미늄 수통을 많이 사용 했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는 입구가 넓은 루 프통이라 불리는 렉산 제질1 수통을 주로 사용하며 특징은 입구가 넓어 세척이 용이하고 재질의 특 성상 용기에 냄새가 잘 빼어들지 않는다. 굳이 고가의 수통이 아니더라도 음료수 용기로 많이 사
하절기 모기에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 피부에 바르는 모기약인 DEET는 몇 시간 동안 모기의 접근 을 막는 효과적인 약이다. 그러나 냄새가 좋지 않고 섭취할 경우 인체에 유해하고 플라스틱을 녹이
산행은 상당히 격렬한 신체 활동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산행 산 중의 음식 섭취 또 한 평소의 식생활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일상 생활 중에는 한두 끼 니를 걸러도 큰 문제가 없지만, 산행에서의 탈진과 악천후 속에서 적절한 영양 섭취를 못할 경우
식량은 산행에 있어 생명과 결부된 중요한 것이지만 무게 때문에 등반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제 3 장 산행의 기본 기술
하고자 한다.
율적으로 관리하며 사용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성된 에너지 보존하는 기술이다.
○ 에너지 절약 기술
2장에서는 산행 준비에 관련된 과정이었다. 산행 준비과정과, 산행 과정, 산행을 마 무리 하는 정리 과정으로 구분 할수 있다. 세 과정 중에 어느 한 과정이라도 등한시 한다면 목적한 산행을 제대로 할수도 없으며, 더 나은 산행을 기대 하기도 어렵다. 이번 3장에서는 2장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효과적으로 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산행을 여러가지로 구분하고 정의 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의 근 력 즉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만드는 것 에 있다. 아무리 산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다 할지라도 자신의 에너지가 다 소비되어 버리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제대로 활용 할수 없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그 기술들을 제대로 활용 해야만 자신의 신체 에너지를 효
이렇게 에너지는 관리하는 기술을 우리는 산행의 기본 기술이라 한다.
산행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은 3가지로 구분 할수 있다. 첫번째는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아끼는 기술, 에너지 절약 하는 기술이다. 두번째는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다 소비하기 전에 에너지를 보충하는 에너지 생성 기술이다.
에너지 보존은 절약과 또다른 개념이다. 보존하는 에너지는 힘을 낼수 있는 에너지가 아니라 우리 의 체온을 말한다. 우리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에너지를 절약할수도 생성하기도 불가능하다.
모든 활동을 하기 위해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에너지이다. 에너지가 고갈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 다. 일상 생활이나 스포츠활동에서는 에너지가 고갈 되는 걸 느낀다면 그 즉시 행위를 멈출 수 있 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 다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등산은 에너지가 고갈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하더라도 그 행위를 멈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고갈되기 전에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것도 좋 은 방법이지만 고갈되지 않게 우리 몸속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바람직하다.
• 무게 감량
산을 오르기 위해 발을 올려 딛는것은 중력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지구가 잡아당기는 힘과 맞서 싸우며 우리의 몸무게를 끌어 올리는 행위이며 등산은 같은 거리의 평기 를 이동하는 것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리고 등산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신체의 무게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의복, 배낭의 모든 중량에 비례하여 소모하게 된 다. 따라서 몸이 가벼울수록, 가지고 있는 배낭이 가벼울수록 힘은 적게 사용되기 에 무게를 줄이는 것은 에너지 절약의 가장 근본이 되는 첫 번째 조건이다. 하지 만 우리의 몸무게를 등산 시 마다 임의적으로 줄일 수는 없지만 모자, 등산복, 등산화, 배낭, 그리 고 휴대하는 장비들은 우리가 짊어지고 올라가야 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능 하고 학습자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지도 해야 한다. 필요한 것만 지참하고, 가급적 가벼운 등산복이나 장비를 선택하는 방법이 에너지 절약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된다.
• 불필요한 움직임 금지
출발 지점에서 정상까지 가장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며 오르는 방법은 이론적으로 최단 단거리의 경사를 흔들거림 없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오르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오르는 행위는 등산로 의 요철에 따라 신체가 좌우와 아래위로 흔들거리며, 옷자락과 배낭 그리고 배낭에 매단 작은 액 세서리까지 흔들린다. 흔들거리는 만큼 에너지는 낭비된다. 우선 옷차림을 공기저항이 적도록 옷자락이 흔들거리지 않도록, 단정하게 특히 바람이 많이 불때 에는 더 신경 써야 한다. 배낭은 자신의 등에 밀착하여 한 몸이 되도록 하고, 배낭 안의 짐이 흔들거리지 않도록 한다. 배낭 외부의 부착물도 최소화하고 잘 고정한다.
작은 부분이라고 소홀히 하면 흔들거릴 때 마다 조금씩 낭비되는 에너지는 하루 종일 매 걸음마다 누적되어 큰 손실이 된다. 신체도 흔들거림을 적게 한다. 몸을 심하게 허둥대거나 흔들지 말아야 하며, 전진하며 올라가는 라인도 가장 효율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 발바닥 전체
모되는 차이를 금방 알 수 있다.
체를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한다.
• 레스트 스텝
레스트(Rest)는 '휴식'이란 뜻이다.
트 스텝이다.
젖산 등이 쌓이면서 근육통을 느끼게 된다.
근육의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다.
올려 진 발을 내려놓고 잠시 멈출 때 호흡을 내쉰다.
트 스텝의 효과도 높일 수 있다.
걸음은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야 힘이 가장 적게 들어간다. 험하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오르다 보면 발끝만을 딛고 올라가는경우도 많다. 발끝만을 사용해서 올라가는 동작과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올라가는 동작은 계단에서 간단히 비교해보면 힘이 소
발끝만 딛고 올라가면 심하게는 몇배의 힘이 더 들어간다. 발바닥 전체를 사용 하기가 쉽지 않은 등산로에서 무심코 발끝만 자주 사용하며 오르다 보면 체력이 더 빨리 소모된다. 가급적 발바닥 전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들은 혈액으로부터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 받아 수축과 이완 운동을 되풀이 한다. 오르는 동작이 연속되고 운동 부하가 커지면 이 근육들은 쉴 틈이 없어 피로가 누적되어 더 욱 힘들어지고, 에너지 효율도 떨어진다. 이렇게 지친 근육에 짧은 휴식을 주는 방법이 바로 레스
근육 운동은 강도와 빈도에 따라 산소와 에너지의 사용량이 달라지는데, 운동의 강도가 이것들의 공급 한계를 넘어서거나, 회복할 여유가 없이 수축과 이완의 빈도가 빨라지게 되면서 피로 물질인
근육통은 운동을 멈추거나 강도와 빈도를 낮추라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레스트 스텝(Rest Step) 의 기본 원리는 연속되는 운동에서 근육이 피로를 풀고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반복 되는 수축이완 운동 사이에 여유 시간을 잠깐 씩 두는 것이다. 이것은 몇 초 동안 멈춰 서서 호흡을 가다듬고 쉬는 휴식과는 다르다. 아래 쪽 다리의 무릎 관절을 곧게 펴주면서 뼈로 서는 동작을 취 하면서 올라가는 것이다. 올라가는 동작은 다리를 구부려 위로 올린 다음, 펴고 일어서는 동작을 할 때, 다른 다리를 구부려 위로 올리고 일어서는 동작의 반복이다. 일어서는 동작을 하면 앞으로 올려 진 다리는 어느새 뒤에 위치하게 된다. 이 뒤 쪽 무릎 관절을 펴고 뼈로 서있는 잠깐 동안에
보통 호흡은 힘을 쓸 때 들여 마시고 힘을 풀 때 내쉰다. 따라서 올려 진 다리의 근육에 힘을 주며 펴서 몸을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할 때 호흡을 들여 마신다. 동시에 반대 발을 구부려 위로 올리는데
한 발씩 일어설 때 마다 호흡을 들여 마시고, 내 쉬고를 반복하면 발걸음과의 리듬도 잘 맞고, 레스
• 효율적인 배낭 사용
무조건 불필요한 짐을 배제한다. 일반적으로 생각보다 불필요한 짐을 많이 챙기게 된다. 이러한 실 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장비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둔다. 이 리스트로 인해 불필요한 무게를 줄일 수 있고,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를 빠트리는 실수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배낭에 짐을 넣기 전에 바닥에 모든 짐을 나열해 본다. 그리고 순서대로 짐을 넣는 것이다. 짐을 넣는 순서는 배 낭을 영역별로 나누어 각 영역별로 짐이 위치하게 한다.
배낭의 영역은 크게 4가지로 구분 할 수 있다. 하부, 중간, 상부, 그리고 헤드나 바깥족의 주머니 부분으로 구분하며 각 부분별로 넣을 수 있게 짐을 나열해 본다. 하부에 위치하는 것들의 기준은 부피가 크지만 가벼운 것들 혹은 사용 범위가 작은 물품들이 좋다. 침낭이나 야영시에 껴입는 옷 혹은 비상시에만 사용되는 비상용품 등이 제일 먼저 들어간다.
중간부분 역시 사용 범위가 적은 물품이나 부피가 작고 중량이 제일 무거운 짐들이 위치한다. 특히 중량이 무거운 짐들은 무조건 등쪽 가깝게 위치해야 불안정한 배낭의 흔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상부에는 사용 빈도가 잦은 물품들이나 긴급하게 사용하는 것들, 중량이 가벼운 물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들이 위치한다. 윈드자켓이나 비옷, 응급처치 장비등이 위치하게 한다. 배낭 헤드나 좌우 주머니에는 행동식이나 선크림, 헤드랜턴 등 운행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품 들이나 즉시 사용 가능한 물품들이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확인 해야 될 사항은 배낭속의 물품들이 흔들리지 않게 단단하고 외형이 안정된 모습 이 될 때 까지 구석구석 빈틈이 없이 물품들을 정리한다. 그리고 좌우의 무게가 균형이 잡혀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 한쪽 어깨에만 하중이 집중될 수 있으며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질 수 있다. 배낭 좌우의 조임 끈을 단단히 조여주어야 내부의 물품들이 움직이지 않는다. 배낭을 멜 때에는 등과 밀착 시켜야 하고 배낭의 토르소 길이와 신체의 토르소 길이를 일 치 시키게 한다. 어깨 끈과 멜빵 길이를 신체에 맞게 조절하여 어깨가 아니라 허리와 등으로 배낭 의 하중을 받치도록 조절 한다.
• 스틱 사용
흔히 등산은 두 다리를 이용해서 산을 오르는 것이다. 하지만 배낭이 무겁거나 장시간의 운행, 그 리고 급한 경사를 오르는 것은 두 다리에 많은 부담이 발생한다. 하지만 지팡이를 사용 한다면 하 체 근육에만 집중되는 부담을 지팡이를 잡고 있는 팔과, 팔이 연결된 어깨와 같이 상체근육까지
산로에서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 스틱 사용 방법
• 길이조정 및 잠금
레버식
레버를 눌러서 잠근다.
• 손목걸이 잡는 법
싸서 잡는다.
• 지형에 따른 스틱 길이 조정 방법
따라 길게 조정해야 한다.
사용하게 됨으로써 하체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또한 등산용 스틱은 양쪽 을 이용함으로써 하체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고, 사용 하는 방법에 따라서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증가시켜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하산시나 불안정한 등
표시된 최대 길이(STOP 라인)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길이를 조정한다. 회전식 상단부를 잡고 하단부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조여지고, 왼쪽으로 돌리면 풀어진다.
샤프트에 부착된 레버를 엄지손가락으로 밀어서 열고, 스틱의 길이를 적당하게 조정한 뒤
손잡이를 잡을 때 손을 아래에서 위로 손목걸이에 낀 다음 손목걸이와 손잡이를 함께 감
내리막 경사에서는 손목걸이에 손을 낀 상태로 손잡이 머리 부분과 함께 감싸서 잡는다.
지형에 따라 스틱 길이를 재빠르게 조절하는 것도 효율적인 보행을 위해 필요하다. 평지 (자연스럽게 서 있는 상태에서 팔꿈치의 각도가 90°) 스틱의 길이를 팔과 90°가 되도록 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오르막길 (평지에서의 기준보다 짧게) 스틱이 지면에 닿았을 때 너무 잡아당기는 느낌이 없도록 경사면에 따라 짧게 조정해야
내리막길 (평지에서의 기준보다 길게) 스틱이 지면에 닿았을 때 몸이 굽어지거나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사면에
• 휴식 요령
우리 신체는 근육 사용량이 많아지고 몸속 에너지가 줄어들면 본능적으로 움직이지 않을려고 한다. 본능에만 따라 아무 계획없이 휴식 하거나 너무 오래 쉬면 운행시간이 점차 길어지거나 원하는 등반을 할 수 가 없다. 휴식 또한 계획 을 가져야 하고, 휴식을 하는 목적 또한 계획하였던 등산이나 등반을 성공하기 위해서이다. 아무런 계획 없고 본능에만 따르는 휴식은 성공적인 등산이나 등 반을 멀어지게 한다.
산행 시 휴식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휴식에 대해서 정해진 시간이나 간격에 대한 규칙은 없으며 사람마다 다르다. 본인이 지치고 힘들면 당연히 쉬어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조금만 힘들어도 바로 휴식을 가지거나 휴식 시간이 운행 시간보다 길어지면 안된다. 휴식 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피로를 느끼기 전에 휴식을 가져야 한다. 힘들다는 것과 피로하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다. 피로를 느끼기 시작하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휴식은 두가지로 설명 할 수 있다. 첫번째 휴식은 최대한 편안하게 쉬는 것이다. 배낭을 내려놓고 앉아서 최대한 편안하게 쉬는 방법 이다. 이때는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간식을 섭취하거나 수분을 보충하여 주어야 한다. 하 지만 너무 오래 쉰다면 긴장된 근육이 풀어져 바로 운행을 시작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편안한 휴식의 주기는 몸의 상태, 산행 대상지의 환경, 이동시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무조건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만 쉬어 주는 것 보다는 몸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한다. 체온이 올라 땀이 많이 나기전이나 갈증을 느끼기 전에 컨디션을 체크한 후 평안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두번째 휴식은 이동하면서 1분 이내의 숨 고르기 휴식이다. 이때는 배낭을 벗지 않고 나무나 바위 에 기대어 완전히 쉬는 것이 아니라 잠시 양 다리를 곧게 펴주어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거 나 가슴을 최대한 펴고 가쁜 숨을 고르는 정도의 휴식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 사점
등산 중에 심폐기능이 한계점에 도달하여 고통이라고 생각할 정도, 움직임을 멈추고 싶다는 생각 이 드는 단계, 맥박이 최대로 올라가고 호흡이 어렵고, 가끔 어지러움도 느끼기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지 못해 발생하는 산소 부족상태를 우리는 사점이 라고 하고 있다.
• 세컨드 윈드
운동 활성화 상태를 만들어 준다.
것도 방법이다.
◯ 에너지 생성
화학작용을 돕기도 하며 세포활동을 원할하게 한다.
지방, 물, 무기질, 비타민을 말한다.
이러한 사점을 극복하고 나면 더이상 처음과 같은 고통은 없어지고 지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상 태로 몸이 적응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세컨드 윈드"라고 한다. 평상시에 산소의 대부분이 뇌 와 장기에 집중되어 있다가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근육과 심폐기관 쪽으로 산소 공급이 집중되어
처음 사점을 느끼면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처음 사점을 넘기지 못하고 편안 한 휴식을 가지게 되면 세컨드 윈드 단계에 접어들기 어렵다. 사점이 왔다고 생각되면 아주 잠깐 크게 숨 고르기 휴식이 좋다. 멈추지 않고 천천히 이동 하면서 가슴만 크게 열어 큰 숨을 쉬어 주는
주의할 점은 평상시에 전혀 산행이 없었고 비교적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세컨드 윈드 상 태를 위한 무리한 이동은 오히려 심장에 더 치명적일수 있다. 시작부터 무리해서는 안되고 지나치 게 숨이 차오른다면 속도를 줄여서 이동하고, 쉬지 않고 꾸준히 걸어주는 것이 좋다. 휴식을 하더 라도 편안한 휴식이 아니라 숨쉬기 휴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분해되어 일종의 화학 작용을 통해서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물질로 바 뀌게 되고 신체의 각기 다른 곳으로 분배되어 고유의 역할을 하게된다. 어떤 음식물은 힘을 낼수 있게 하고, 외부로 체온을 보호하며, 우리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느 한가지라도 부 족하게 되면 제 기능을 발휘 할수 없고, 행동에도 제약이 발생 할수 있다. 이렇게 우리 몸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6대 영양소라 한다. 일부는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보호하기도 하며, 에너지를 생성 할때 필요한
우리 몸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이 6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 탄수화물
당이라고도 불리는 탄수화물은 탄소, 수소, 산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상에 가장 많은 에너지 원이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며,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고 사용하는 열량의 50~60%를 차지하 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에는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등이 있지만, 소화되는 과정 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혈액을 통해 각 조직에 운반된다. 포도당은 에너지 대사과정을 거쳐 이산화 탄소와 물로 분해되며, 고인산화합물인 ATP(adenosine tri phosphate)를 만들어 내고, 이 ATP가 바로 운동할 때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고 열을 발생시키는 에너지로 사용된다. 하지만 평소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과 간에 저장되거나 중성지방 형태로 지방조직에 저장된다. 그리고 장거리 산행으로 체력소모가 심해 에 너지원으로 사용 될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과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변해 에 너지원으로 사용된다.
• 지방
탄수화물처럼 탄소, 수소, 산소의 화합물로 1g당 9kcal의 높은 열량을 내며, 보통 하루 열량의 20~25%를 차지한다. 흡수된 지방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되는데 글리세롤은 직접 에너지 로 사용되며 지방산은 체지방으로 축적된다.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 달리 무한정 체내에 저장될 수 있다. 지방은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축적된 피하지방이 추위와 더위로부터 단열작용을 한다. 섭취 후 4시간까지는 소장에 머물러 서서히 소화돼 배고픔을 지연시켜 준다. 지방이 연소될 때 생 기는 물의 양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2배나 되며 우리 몸에서 중요한 영양소이다.
• 단백질
탄수화물과 지방처럼 탄소, 수소, 산소로 구성되지만 추가적으로 질소가 포함된 복합 화합물로 1g 당 4kcal의 열량을 내며, 단백질의 주요 역할은 에너지원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 역할을 하기에 질소가 포함되어 있다. 하루 열량 중 5~15%를 차지하며,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약 23가지가 있는데 약 15개는 신체 내에서 합성이 되고, 약 8개는 필수아미노산이라 하여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정 상적인 신체활동이 가능하다. 단백질은 에너지원보다는 근육을 비롯한 신체조직의 기본 구성요소
과정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비해 더 복잡하다.
• 무기질
칼슘
인
육류, 유제품, 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로 사용되며 세포무게의 10~20%를 차지하는데, 운동을 많이 한 근육세포는 단백질이 많다. 그러 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근육이 증대되지는 않는다. 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까지는 우리가 3대 영양소라 말하기도 한다. 이런 3대 영양소는 평상시에 먹는 음식만으로도 충분히 공급이 가능하지만 무기질과 비타민은 식단을 조절 하거나 영양 보충 제를 통해 섭취에 더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무기질은 몸속에서 생성이 불가능하며 부족시 3대 영양소의 이용이 불가능하고, 산행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 몸에 필수적인 무기질들의 대표적인 것은 칼슘, 인, 철, 아연,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다.
칼슘(Ca)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주성분으로, 무기질 중 체내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체중의 약 2%를 차지한다. 그 중의 99%는 뼈와 치아의 석회화에 참여하고, 1%는 체액에 이온 상태로 존재하면서 근육 수축, 혈액 응고를 돕는다. 우리 몸의 칼슘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칼 슘은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녹색 채소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우유는 칼슘 의 우수한 급원 식품으로서 우리 몸에서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들어 있고, 우유의 비타민 D나 젖 당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주므로, 우유를 매일 마시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반면에 칼슘 을 유기산과 함께 먹으면 녹지 않는 염이 형성되어 칼슘 섭취가 부족하면 어린이는 골격의 석회 화가 부진해지고, 성인에게는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인(P)은 체내에서 칼슘 다음으로 함량이 높으며, 그 중 80%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치아를 구성하고, 나머지 20%는 혈액과 체액에 존재하 면서 산·염기 평형을 유지시킨다. 또 세포 내의 핵단백질을 구성하며, 에 너지 발생 과정에 관여한다. 칼슘과 인은 서로 연관되어 흡수에 영향을 주 는데,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이 1:1 정도인 것이 가장 좋다. 우유, 견과류, 어
철 철(Fe)은 우리 몸에는 모두 합하여 3-4g의 작은 못 1개 정도가 되는 소량이 들 어 있다. 철은 혈액 내의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필수적 인 무기질이다. 철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간·달걀 노른자·살코기· 진한 녹색 채소·해조류·노란콩 등이 있다. 철의 흡수율은 매우 낮아 건강한 성인의 경우 섭취한 철의 10% 정도만 흡수된다.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식 물성 식품의 철 흡수율이 높아진다. 일단 흡수된 철은 혈액의 손실이 있는 경우 외에는 우리 몸에서 재사용되며 배설되지 않는다. 철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지며, 성장이 지연되고, 숨이 가빠지며, 빈혈 증상이 나타난다.
아연 아연(Zn)은 필수미량영양소로 핵산과 단백질 대사와 관련있는 무기질 성분이다. 성장과 면역기 능, 상처의 회복 등을 촉진한다. 이 아연이 결핍되면 생식기 발달이 저하되고, 기타 신체기능 저 하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주로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며, 쇠고기, 굴, 새우 등 패류는 아연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나트륨(소듐) 나트륨(Na)은 혈액에 주로 존재하며, 체액의 양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중요한 무기질이다. 그러 나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트륨을 섭취하면 이것을 희석시키기 위해 수분을 많이 보유하게 되므로 고혈압이 되기 쉽다. 한국에서는 소금으로 하루에 10g 정도 섭취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하고, 젓갈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 등을 많이 먹지 않으며, 나트륨 함량이 높은 화학 조미료나 가공 식품의 이용도 절제해야 한다.
아이오딘(요오드) 우리 몸에는 아이오딘(I)이 20-30mg 들어 있는데, 갑상선에 가장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아이오 딘은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형성하여 세포 내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고, 산모의 모유 분비 를 돕는다. 부족되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와서 갑상선종이 된다. 다시마·김·미역 등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몸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 작용하지도 않는다.
포활동을 할수 없다.
• 물
비타민은 에너지는 내지 않지만 신체기능 조절에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하루에 필요한 비 타민 양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에 비하여 극히 소량만 필요하다. 또한 특정 비타민이 어떤 식품 에는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다른 식품에는 전혀 없는 등 그 분포가 일정하지 못하다. 그래서 비타민류를 식품이 아닌 비타민제로 쉽게 섭취하려는 잘못된 인식도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비타민은 크게 지용성과 수용성비타민으로 분류 한다. 수용성비타민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어느 양 이상으로 섭취하면 체내에 저장되지 못하고 소변으 로 배출되는 되기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은 매일의 식사를 통해서 섭취할 수밖에 없다. 비타민은 생체 내에서 대사, 산화, 환원에 관여하므로 비교적 불안정하며, 특히 산, 알칼리, 열, 빛, 산화제 등 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데 그 중에서도 수용성비타민은 물에 잘 용해되므로 조리과정 중에 많은 손 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비타민이 흡수되면 간과 지방조직에 저장되기 때문에 매일 섭취할 필요는 없으며 과다하게 섭취하면 과잉중독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비타민은 코엔자임(효소에서 단백질이 아닌 부분) 및 세포의 화학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 기 물질이다. 그러나 탄수화물처럼 에너지를 제공하지는 않고 또한, 아미노산이나 지방처럼 우리
비타민은 모두 신체 반응과 관련된 역할을 한다. 세포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화학 반응의 산물이라 고 할 수 있다. 세포의 구조는 기계와 같은 역할을 하며, 비타민은 중요한 원료의 역할을 한다. 비 타민은 효소가 반응을 유발하는 과정을 촉진하며, 이것이 바로 코엔자임의 역할이라 한다. 비타민이 없다면, 생명 유지에 관한 화학 반응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니 전혀 시작되 지 않을 수도 있다. 화학 반응이 없으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으로 조절되는 대사가 중단되므로 세
물은 신체 조직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이중 20%를 잃으면 생명이 위험하다. 등산 중에는 식품으 로 섭취하는 수분 외에 하루 2~3ℓ의 물을 더 마셔야 한다. 신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노폐물도 많 이 생기는데 이것은 모두 땀과 오줌으로 배출되어야 한다. 물이 부족하게 되어 탈수 현상이 일어나 면 몸 안의 혈액과 전해질 농도가 짙어져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탈수 현상이 일 어나면 피로, 방향 감각 상실, 두통, 부주의, 무기력 등을 초래한다.
간혹 갈증이 날 경우 물을 마실수록 갈증이 더하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하는데,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물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마셔야 한다.
• 에너지원의 섭취 방법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는 대략 1,500~ 2,000Cal 정도라 한다. 격력한 운동 은 2,000Cal 를 넘어서기도 하고 특히 등산 처럼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 는 등산은 2,000~3,000Cal 이상 소모될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한끼에 섭취 할수 있는 에너지는 기껏해야 500Cal 정도 이다. 세끼를 감안한다 해도 산행에 필요한 에너지에 미치지 않는다. 산행을 위한 에너지원은 세끼의 식사 외에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주어야 목적하는 산행이 가능하
고, 출발지까지 무사히 돌아 올수가 있다. 직접적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사고가 발생하지 않더라 도 에너지의 고갈은 큰 사고로 이어 질수 있는 문제이다. 그리고 산행이 없는 평상시에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영양소들을 고르게 섭취 해주어야 한다.
여러가지 에너지원 중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탄수화물은 많이 섭취한다 해도 지방으로 전환되기 에 적당량을 자주 섭취해 주어야 효과적인 에어지원이 될 수 있다. 탄수화물 중에서 단당류는 소 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먹자 마자 바로 인체에 흡수되기에 빠른 속도로 체력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에너지원으로 부족하다. 종류로는 이온음료나, 과일음료, 포도당류의 음식들이 있으며 산행 중에 조금씩 지속적으로 섭취한다. 다당류는 녹말이 대표적이며 우리의 주식으로 사 용되는 것들이 대부분 다당류이다. 단당류보다 흡수속도가 훨씬 느리지만 섭취 후 안정적이고 지 속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 가능하며 산행전에 식사를 통해서 미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
지방은 산행 같은 오랜 시간을 움직이는 활동에서는 필수적인 에너지 원이다. 초기에 탄수화물을 이용해 체온을 올리게 되고 본격적인 체력은 지방이 사용하면서 부터다. 지방은 에너지원으로 사 용되기에는 어느 시간이 소모되고 특히 우리 몸에 흡수되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기력이 떨 어졌다 해서 지방을 먹어도 당장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최소한 소화시간과 흡수시간을 생각 해서 산행 이전에 섭취해주어야 하며, 소모할 수 있는 지방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소모되기에 신체 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은 가장 마직막에 사용하는 에너지원이며 가장 최후 수단의 에너지원이다. 일반 적인 산행 에서는 거의 사용하지는 않지만 평상시에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을 생성할 수 있다.
• 에너지원의 사용
간격으로 먹어야 이상적이다.
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기절하기도 한다.
◯ 에너지 보전
전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동물성 단백질→지방→식물성 단백질 순서로 소화된다. 탄수화물 중에서 도 단맛이 나는 당질이 제일 빨리 포도당으로 변해 흡수된다. 탄수화물은 단당류와 다당류가 있다. 단당류는 속효성(速效性)으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고, 다당류는 지효성(遲效性)으로 더디게 에너 지로 바뀐다. 등산과 같은 저·중강도의 운동을 할 때 에너지 사용과정을 보면 운동 초기에는 혈액 내의 포도당, 근육과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사용한다. 지속적인 운동은 체온이 올리고 지방을 에 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탄수화물(포도당)의 에너지 전환 이 있어야 한다. 탄수화물 없이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산행 초기에는 탄수화물 사용 비중이 높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 사용 비중이 높아진다. 사람마 다 다르지만 산행 2~3시간을 넘어서면 90% 이상을 지방에 의존하게 된다. 덩어리 상태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체온이 필요하다. 초기에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탄수 화물이 필요하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특성상 몸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이 한정돼 있어 저장할 수 있 는 전체 에너지원 가운데 1~2%를 초과해 저장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단당류 탄수화물을 2시간
하지만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고 산행을 계속 한다면 우리 몸은 근육 단백질을 뽑아 쓰며 근육이 감소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혈당치가 낮아지고 뇌에 악영향을 미쳐 균형감각과 판단
또한 과도한 근육의 사용은 젖산을 생성하게 되고 젖산의 방해로 근육은 지방을 에너지로 쓰지 못 하게 되고 단백질을 사용하게 된다. 과도한 운동은 단백질을 소모해 결국 근육 자체가 감소하게 할 수도 있어 젖산이 쌓이지 않도록 자기 근육에 맞는 운동량과 강도를 찾아야 한다.
에너지 절약이나 생성 또한 모두 보전에 포함된다.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뜻하는 보전은 근육 을 움직이는 에너지 보다 신체의 열 에너지를 유지 한다는 의미이다. 기온이 떨어지거나 바람이 불 면 우리의 체온은 소실된다. 그리고 외부 기온이 너무 높거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는 체온이 급격 하게 올라 갈 수도 있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36.5OC 이며, 이 36.5OC를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 보
열 에너지는 유지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6대 영양소가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앞서 말한 영양 소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을 결핍 현상이라 하며, 영양소의 겹핍 현상은 세포 내 원활한 화학작용 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인체 내의 세포활동은 36.5OC를 유지할 때 원할하게 이루어 진다.
• 체온 소실
체온이 떨어지는 현상에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등이 있지만 동상과 같은 위험은 동계 를 제외하고는 거의 해당되지 않기에 3급에서는 저체온증부분만 언급한다.
저체온증(Hypothermia) 일반적으로 추위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몸 떨림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체온을 보 호하기 위한 본능인 방어기전에 해당된다. 몸 떨림 현상은 평상시의 기초 대사량을 5배까지 증 가시킴으로써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몸 떨림에는 한계가 있어서 일반적으 로 수 시간 후에는 미미해지고, 중심 체온이 30℃ 이하로 내려가면 몸 떨림 현상 또한 어렵게 된 다. 이런 방어기전의 한계가 있기에 열손실을 증진시키는 상황이 생기면 저체온증이 쉽게 올수 있다.
저체온증(Hypothermia) 원인 체열손실의 원인은 복사, 전도, 대류, 증발의 4가지 경로를 통하여 발생하는데, 정상적인 조건에 서 신체에서의 열손실은 복사가 60%, 전도와 대류가 10%~15%, 피부 및 호흡기에서의 수분증 발이 25~30%를 차지한다. 바람이 불거나 물이나 땀에 젖는경우, 그리고 날씨가 추운 경우 전 도 및 대류에 의한 열손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다.
저체온증(Hypothermia) 증상 32~ 35℃ 오한, 빈맥, 과호흡, 혈압 증가, 신체기능 저하, 판단력 저하와 건망증 등이 나타나며, 말을 정 확히 할 수 없고, 걸을 때 비틀거린다. 28~ 32℃ 오한이 소실되고 온몸의 근육이 경직된다. 극도의 피로감, 건망증, 기억 상실, 의식 장애, 서 맥, 부정맥 등이 나타난다. 28℃ 이하 반사 기능이 소실되고, 호흡 부전, 부종, 폐출혈, 저혈압, 혼수, 심실세동 등이 나타난다. 이 체온이 지속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저체온증(Hypothermia) 예방
이다.
당류의 탄수화물 섭취도 좋은 방법이다.
• 체온 상승(열 질환)
열질환 원인
균형이 깨지면, 체온은 빠르게 상승한다.
저체온증의 예방은 어렵지 않다.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몸을 따듯하게 옷을 입어주면 그만이 다. 하지만 너무 껴 입은 상태로 운행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체온이 올라가 땀으로 인해 체온이 소실이 빠르게 진행 될수도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조건 옷을 껴 입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 게 옷을 하나씩 입거나 벗는것이며 이것을 우리는 '레이어링 시스템'이라 한다. 춥기전에 하나 씩 입어 주고 더워지기 전에 하나씩 벗어주는 것이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겨울이 아니더라도 산행에서 예기치 못한 낮은 기온을 접하게 될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 여름철이라도 비를 만나거나, 땀에 젖은 상태에서 바람을 만나게 되면 체온은 급속도로 소실 된다. 여름철에도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항상 방수자켓이나, 얇은 보온 의류를 준비하는 이유이
그리고 레이어링 시스템 외에서 음식물 섭취를 이용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줄수도 있 다. 기온이 떨어 진다면 산행 중에 미리 따듯한 음료나 섭취 즉시 에너지로 전활 할수 있는 단
체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을 열 질환이라 한다. 대표적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으며 특 히 여름철 그늘없는 곳을 장시간 운행 하거나 뜨거운 바위를 등반 하면서 종종 발생한다. 열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체온이 너무 높아져 내부 장기가 손상되는 것이다. 한동안 열에 노출된 후 몸이 좋지 않으면 증상이 가볍더라도 열질환일 가능성이 있다.
인체는 열 생성과 발산을 조절하여 체온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려고 한다.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피하혈류를 증가시키며, 열을 공기 중으로 방출할 뿐만 아니 라 발한과 증발을 통해 스스로 체온을 낮출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열 생성과 발산의
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땀을 흘리면 몸의 수분과 염분이 다량으로 고갈되어 탈수를 유발하게 되며, 체액과 염분이 감소하면서 근육과 뇌로 전달되는 혈액이 부족하여 열경련이나 실신이 일어날 수 있다. 열질환은 이러한 과정의 결과이다. 중증 열질환 은 치명적일 수 있지만, 적절한 예방과 치료로 피할 수 있다.
열질환 증상 경증 열질환(1등급) 뇌와 기타 주요 장기에 혈류가 부족해져 탈수되어 실신하게 된다. 염분이나 전 해질이 없는 물을 마시면 혈액의 염도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괴로운 열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 중등도 열질환(2등급) 심한 발한, 피부로의 혈액 이동 전환, 운동 또는 활동 중 근육에 혈액 공급이증 가하여 혈류가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압이 낮아져 혈류가 더욱 감소한다. 그 결과로 실신, 두통, 구토, 복통, 설사,요량감소증 및 기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온 상승은 중증열질환보다는 낮으며 40°C 미만으로 유지 된다. 환 자는 가벼운 혼란감을 겪을 수 있지만 의식을 잃지는 않는다. 중증 열질환(3등급)
탈수가 계속되면서 체온이 40°C를 넘어서 뇌와 기타 주요 장기에 손상을 주고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이를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의식 수준으로 중증 열질환의 정도를 판단 가능하다. 외부 작용에 대한 반응이 현저하게 느리고, 이름이나 장소 또는 날짜를 말할 수 없게 된다.
열질환 위험 요인 노인이나 어린이는 특히나 열에 취약한 사람이다. 그리고 평상 시나 산행 시 탈수증이 있는 사 람도 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심장병, 당뇨병, 정신신경증 장 애, 피부병 등이 있는 사람과 치료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이나 지속적으로 에어컨이 있는 환경 에서 생활하여 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특히나 주의를 해야 한다. 열질환의 환경 요인은 바람이 잘 불지 않고, 복사 열원이 있는 덥고 습한 환경이다. 몸의 열 방출이 감소하고 땀 증발이 감소하므로, 열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무더운 여름철 바람없는 능 선길에서는 태양에 직접적인 노출이 이루어 지기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하며 특히 등반 시 바위 위에서 태양에 장시간의 노출도 열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열질환 응급 처치 한동안 열에 노출되어 몸이 좋지 않으면, 증상 종류와 관계없이 열질환 가능성이 있다. 제일 먼저 나무 그늘 같은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다량의 물을 섭취하게 한다. 가능한 한 전해질 보충용 이온 음료나 식염수를 섭취한다. 열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시 원한 장소로 옮겨서 옷을 느슨하게 하고 몸을 식혀준다. 물을 섭취하게 하고 여유가 있다면 물을 뿌리거나 젖은 손수건으로 머리의 체온을 식힐 수 있다. 하지만 의식이 없거나 수분을 섭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즉시 구조대에 구조를 요청 해야 한다.
열질환 예방
증발 시키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옷, 모자 등으로 햇볕을 가린다. 가능하면 그늘에서 걸어야 한다. 주변의 공기 흐름을 유지하 도록 한다. 휴대용 손 선풍기나 부채도 좋은 방법이다. 땀을 증발시킨다. 통기성이 좋은 기능 성 등산복을 착용한다. 땀은 저체온증에서는 치명적이지만 열질환 예방에서는 흘린땀이 빨리
산행 계획을 세울때 가장 뜨거운 시간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암벽등반을 할 시에는 시원한 오 전이나 오후 시간을 이용하고 정오는 피하도록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탈수를 피하는 것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원할하게 땀을 흘릴 수 없어 우리의 체온은 더욱 올라간다. 그리고 땀으로 빠져나간 염분을 보충 해주어야 한다. 그냥 시원한 물보 다 전해질 이온 음료가 열질환 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다. 평상시에도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산행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숙면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신체 항상성에 이상이 발생 할수 있고 항상성
을 제대로 유지할수 없다면 우리 몸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히 떨어진다. 특히 평상시에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비만인 사람들은 더 조심해야 한다.
제 4 장 스포츠클라이밍
◯ 스포츠(Sports)의 의미
우리나라에 영어권 문화의 “스포츠(Sports)”전해 지면서 최근까지 스포츠 행위는 관중, 규칙, 심판, 승패 등 몇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스포츠의 목적은 상대를 이기는 “대결” 혹은 “경기” 라는 의미로 통하였다. 승부가 아니더라도 동일한 조건에서 정형화된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 고, 기록을 비교하여 승패를 지었다.
이전에는 스포츠와 레저를 나누었지만 현재는 일 반적인 스포츠보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아침마다 혼자 조깅을 하고, 혼자서 공을 차고, 벽을 테니스를 치고 … 굳이 상대가 없어 도, 기록 갱신을 하지 않아도 모두 스포츠라고 하고 있다. 스포츠란 경기나 승패 뿐만 아니라 "육체 혹은 정 신적 만족을 위한 스스로의 도전과 만족을 위해서 신체를 움직이는 모든 행위"가 포함된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다. 이것은 스포츠클라이밍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오해부터 시작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 지도자가 되기 위서는 지도자가 어떠한 것을 지도 해야 하는지 그 개념부터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말하고 있는 스포츠와 스포츠 클라이밍, 스포츠가 시작한 영어권의 스포츠와 스포츠클라이밍의 개념을 비교하여 정확한 스포츠클라이밍의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스포츠”란 단어를 만든 영어권에서는 경기 뿐만 아니라 신체 혹은 정신을 만족시 키는 모든 행위라 정의하고 있다. 관중이 없어도 혼자서 즐기는 운동이나, 자기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들고, 자기 스스로 만든 규칙을 준수하고, 남을 이기는 것 보다 자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하 는 하나의 신체단련이나 활동을 의미하는 “체육”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스포츠학에서의 스포츠 정의 스포츠는 중세기의 영어 `desport` 또는 `disport`에서 유래하였다. 이것은 뜻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의 신체 활동 (Physical Activity)이 생존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면 스포츠의 어원적 의미로 미루어 보아 수단이 아닌 행위 자체가 목적인 활동임을 알 수 있다.
움직임의 본능을 표현한 첫 단계를 `놀이`라 한다면 이 놀이가 발달하여 '게임' 으로 되었고, 이러한 것들을 스포츠라 부르게 되었다.
스포츠란 말이 정착 되기 이전에는 생산 활동이 아닌 단순한 신체 활동의 움직임이 하나의 놀이로 정착 되어 졌고, 이후 놀이(play)를 통해 경쟁이라는 의미를 만들게 되었으며 나중에 스포츠란 의 미가 더해졌다고 할수 있다.
★ Edwards의 놀이 정의 임의의 공간적, 시간적 한계 내에서 그리고 일상생활의 역할 관심사 및 영향을 벗어나 분리된 또한 그 자체의 한계와 맥락 내에서 요구되어지는 것 이상의 진지하고 의도적이며 현실과 분리 된 별개의 활동이다.
★ Ibrahim의 신체 기능적 게임(Kinetic play)의 정의 게임은 양측 혹은 그 이상의 대상사이에 승부의 결정기준은 미리 정한 규칙에 의거한다고 동의 한 조직이며 경쟁적인 신체 운동적 놀이(Kinetic play)이다.
★ Ibrahim의 스포츠에 대한 정의 스포츠는 인간표현의 한 형태인데 역사적으로는 신체적 놀이로부터 유래하며 문화적으로는 인 정을 받은 기본적인 여가활동이다.
초기의 단순한 신체활동을 움직임(Movement)이라 하고, 이 움직임에는 근육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지 아니면 단지 어떠한 목적에 위해 신체 부위를 이동하는지에 따라 운동(Exercise, Sports) 과 동작 (Mo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성이라 할수 있다.
• 스포츠의 구분
- 체육(Physical Education)
되었다.
- 생활 스포츠(생활체육)
건강이나 스포츠와 관련하여 근육 활동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을 우리는 운동이라 정 의하고 건강이나 스포츠를 모두 포함하여 목적 있는 움직임을 동작이라 정의하며, 이 동작에는 정확성, 조절성, 정밀성을 포함 시키고 있다.
스포츠란 의미가 정착하기 이전의 놀이(play)의 정의는 "즐거움을 위한 자발적 활동"이 며 생산활동이 목적이 아닌 실리적 결과를 의미하며 게임과 스포츠의 가장 기본적인 특
이러한 놀이가 발전하면서 구조적, 조직적, 규칙적인 경쟁적인 상황이 내포되어 있는 게 임(Game)으로 발전 하였다. 이러한 게임은 허구성과 비생산적, 비현실적이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 렵다는 특징이 있으며, 동일한 조건에서의 경쟁을 위해 규칙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게임의 결 과는 신체기능과 전술에 의해서 결정되고, 사람들은 결과를 위해 움직임 대한 기술과 전술을 트레 이닝하기 시작하였다.
스포츠는 체육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그 수단으로 이용되는 동시에 스포츠 그 자체가 교육적인 측면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비 생산 활동에서의 신체의 움직임을 우리는 스포츠라 정의했고, 이러한 스포츠를 이용해 신체적 혹은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성된 인간으로 형성하기 위한 신 체활동이 교육이나 학교 교육의 분야에 속하게 되면서 체육(Physical Education)이라 부르게
- 전문 스포츠 (프로 스포츠(Pro-Sports), 엘리트 체육) 단순한 신체의 건강이나 발달이 목적이 아니라 명확한 행위의 결과, 승리가 목적인 스포츠를 우리는 프로 스포츠(전문 체육) 혹은 엘리트 스포츠라고 불리고 있다. 스포츠는 비 생산활동 에서 시작 되었지만 전문 스포츠는 생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한 이기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만 진학을 위한 학원 스포츠나 혹은 직업적인 성격이 강한 선 수 배출과 같은 신체 발달이나 자기 만족이아닌 스포츠 또한 전문 스포츠에 포함되고 있다.
생계를 위한 생산 활동이 아닌 단순한 여가 활동의 일환으로 행하는 모든 체육활동이 이 범위 에 속하며 활동 주체, 목적, 장소 등에 비해 전문 스포츠와 상반되는 개념이다. 스포츠의 가장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신체 활동을 의미하는 스포츠로써 종목에 따라 승리가 목적인 행위도 있 지만, 생계적 목적이 아닌 단순히 정신적인 만족을 위한 스포츠이며 집단끼리의 경쟁이나 경 쟁이 아닌 홀로 움직이는 개인 운동 또한 생활 스포츠에 포함된다 할수 있다.
◯ 스포츠와 스포츠클라이밍
• 스포츠 클라이밍에 대한 오해
우리나라 대부분 스포츠 클라이밍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벽을 올 라가는 행위 혹은 "인공으로 만 들어진 벽에서의 경기"라고 정의되어있다.. 일반인들 외에도 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회에서도 조 차 스포츠클라이밍의 인식은 별 다르지 않다. 심지어 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 트의 네이버나 두산 백과사전에서도 인공암벽등반 혹 은 등반경기라고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영어 문화권 에서의 "Sport Climbing"의 정의는 "인공적인 벽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의 볼더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딥워 터 솔로잉까지 쉽게 접근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정비 된 루트를 오르는 등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최초의 스포츠클라이밍은 구 소련에서 개최된 등 반 경기가 그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나 라의 스포츠 클라이밍의 오해로 부터 시작된 것이 고, 이것은 단순히 경기를 위한 클라이밍의 시작이 지 순수한 스포츠적인 클라이밍의 시작이라 하지 않는다. 클라이밍에서의 스포츠적인 해석은 그 보 다 훨씬 앞선 1880년대에 영국의 알파인 클럽에서 부터 스포츠등반을 정의하기 시작했다.
분되어야 한다.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사실과 정보로 부터 "스포츠 클라이밍"의 정의를 내리고 앞으로 점차 대중화 되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을 지도하고 장려하기위해서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정확한 정의와 범주를 구
• 모험(冒險, Run the risk)과 과정(過程 Route) 그리고 가치(價値, Value)
"모험"과 "가치의 대상"은 등산에서 등반 만을 분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가치"적 측면에서 정상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르기 위한, 모험 속에 포함된 어려운 과 정, 오르는 과정에 가치를 주는 행위가 현재 우리가 행하고 있는 클라이밍이라 할 수 있다. 등반 초기에 인수봉 등반을 하고자 할 때는 그 누구나 비교적 쉬운 루트, 안전한 루트를 통하여 인 수봉 정상을 향하는 것이 목적일 것 이지만, 등반 실력이 오르고 쉬운 길은 대부분 다 올라가보았
다면 어느 순간 인수봉의 정상보다는 어려운 루트로 올라가보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이 것은 오르는 행위의 가치가 정상에서 모험이 더 중시되어 어려운 곳으로의 도전으로 바뀌어 졌다 고 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인수봉을 등반 한다 할지라도 굳이 정상에 오르는 것 보다는 자신의 기 량을 맘껏 펼칠 수 있었던 과정에 가치를 두었기에 그 루트에 대한 성공은 훨씬 더 만족도가 더 클
• 위험성을 내포한 (Inclusion of risk) 등반과 배제한 등반 (Exclusion of risk)
모든 등반은 일반적인 스포츠보다 높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 혹은 곤란함을 극 복하는 과정에서 등반의 가치를 가져왔다. 과거 대부분의 확보물(Anchor)을 등반자가 오르는 중 에 직접 설치 회수 해야 하는 행위는 그 어떤 행위보다 위험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볼트(고정된 확 보물, Piton, Fix of Anchor)의 개발로 등반자의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지게 되었다. 등반 중에 급 변하는 날씨라도 미리 설치된 고정된 확보물이 있다면 안전하게 후퇴할 수 있다. 볼 트가 설치되었다면 한번도 시도 하지 못했던 루트라도 훨씬 더 안전하게 행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미리 만들어진 고정 확보물이 없는 루트를 등반 하기 위해서는 모든 위험을 등반자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등반 외에 더 많 은 위험들까지 감수해야 한다.과거 등반자 스스로 확보물을 설치하고 회 수해야 하는 등반을 현재 전통 등반(Trad Climbing)이라 불려지고 있 다.
4 스포츠클라이밍
• 스포츠클라이밍(SportClimbing)
과거 등반이 위험한 행위였고, 어쩔 수 없이 위험한 상황을 겪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러한 행위들은 볼트가 등장한 후로는 그 위험성이 크게 작아졌다. 루트가 정비되고 위험한 추락 이 예상되는 곳은 확실히 추락하는 등반자를 잡아줄 수 있는 볼트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루트에 서의 등반자는 다른 위험성 보다는 오로지 등반에 필요한 자신의 기량과 기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외부적(자연적)인 위험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기술을 시험하는 무대가 되었다. 이러하 변화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영어권의 스포츠클라이밍
해외 사이트를 검색한 결과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에 고정된 영구적인 앵커에 의존하여 추락의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는 암벽등반의 형태로, 클라이밍에 연결된 로프가 앵커에 통과되어 추락에 대 한 위험을 막을 수 있는 스포츠(정형화된, 미리 만들어진)루트의 암벽등반을 의미하고, 혹은 보호 패드를 설치한 짧은 거리의 등반(볼더링)이나 추락 시 물위로 떨어지는 딥워터 솔로잉도 스포츠 클라이밍에 속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있다.
◯ 스포츠클라이밍의 역사
• 스포츠의 접근 볼더링(Bouldering)
• 스포츠클라이밍과 경기 등반 (Competition climbing)
스포츠 클라이밍이 경기 등반이라고 정의 한다면 여가를 이용해 실내 암장을 찾고, 주말을 이용해 인공 외벽을 찾아서 등반하는 사람들은 스포츠 클라이밍을 한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단지 전국체 전, 코리안 시즌 같은 경기에만 출전하는 선수들 만이 스포츠 클라이밍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소수이지만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은 다수이 다. 스포츠 클라이밍이 경기 등반이 아니라 경기 등반이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스포츠는 경기 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쉽게, 즐겁게, 여가를 위한 신체적 행위를 전부를 포함하 는 스포츠라는 의미를 적용한다면 클라이밍에서 스포츠의 시작은 볼더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볼더링의 유래는 알피니즘이 번창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등반이 스포츠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앞서 말했듯이 안전이라는 조건이 따른다. 과 거 등반 장비가 발달 하지 않았을때 가장 안전한 등반 형태는 볼더링이라 할 수 있다. 볼더링 초기에는 낮은 곳을 올라가는 목적이 아니었고 높을 곳을 오르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는 트레이닝 과정이었지만 점차 하나의 클라이밍 문화로 자 리 잡게 되었다.
1874년 프랑스 퐁텐블로(Fon- tainbleau) 지역의 볼더(Boul- der)를 중심으로 시작된 볼더 러들은 블로클라이머(Bleau climbers)들이라 불리우며 높이나 자연적인 위험을 해쳐
퐁텐블로(Fontainbleau) 지역의 볼더(Boulder)
나가는 등반 보다는 자신의 기술의 난이도, 근력 등을 위한 스포츠적인 성격을 가진 스포츠 클라이 머들이었다. 하지만 그러나 볼더링이란 용어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오스카 에켄스타인(Oscar Eckenstein)은 1880년대 영국의 레이 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 지역의 ‘Y 볼더(Y Boulder)’에서 활 동한 자타가 공인하는 볼더링 선구자이다. 그는 암벽등반과 볼더링 을 체육학적으로 접근해 운동역학을 이용한 자유등반에 심취했다. 결국은 1880년 후반 영국에서 처음으로 클라이밍이 스포츠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1892년 오스카 에켄슈타인은 히말라야 카라코람 산맥의 아스콜 (Askole)에서 비공식 최초의 볼더링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하지 만 에켄스타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영국 전통 클라이머 들은 볼더링을 등반에 속한 스포츠로 인정하기를 거부1 하는 경향
을 보였다.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유럽 등반가들은 알프스 등반이나 긴 알파인 루트에 대비한 훈련으로 볼더링을 즐겼다.
1930년대에 접어들며 프랑스의 피에르 앨랭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퐁텐블로 지역의 수많은 볼더들이 등반 되며 볼더링은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 볼더러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볼더링은 유 럽 전체에서 유행하게 된다. 이 후 훈련을 위한 운동 목적의 볼더링에서 탈피해 역동적인 동작을
볼더링이 전파되는 데 큰 발판을 마련한다.
PA(Pierre Alain) 암벽화 수한 고무 밑창의 신발까지 개발하면서 볼더링의 아버지란 칭호를 받았다.
1 볼더링은 클라이밍이 아니다. 그냥 스포츠이다. 2 최초의 암벽화 개발, 삐에르 알랭의 이름을 붙인 PA 암벽화
Oscar Eckenstein (1859 - 1921)
연구하기 시작한다. 볼더링 매트와 송진 가루를 신 발에 사용하기 시작한 퐁텐블로 지역은 볼더링을 고 유한 가치를 가진 스포츠로 유행시키며 유럽 전역에
1940년대까지 영국인들은 징을 박은 신을 신고 바 위를 올랐다. 그러나 퐁텐블로 지역에서는 피에르 알랭(Pierre Allain)2이 신발에 송진가루를 사용해
존 길(John Gill)
더 과감한 동작을 구사하게 되었다. 이후 알랭은 특
1941년에는 런던 근교의 해리슨 암장(Harrison Rocks) 해벽에 300m에 달하는 횡단 순회루트가 개척되었고, 1947년 프레드 버닉(Fred Bernik)은 알파인 등반 훈련을 위한 첫 번째 순회루트를 퐁 텐블로에서 개척하면서 볼더링을 오늘날의 스포츠로 정착시켜 나갔다.
런던의 해리슨 암장(Harrison Rocks)
1950년대에 미국의 존 길(John Gill)의 등장으로 "참선과 예술의 클라이밍"을 주창하고 V9의 난 이도를 해결했다(당시 유럽의 볼더링은 V5) 쵸크사용을 도입하고 암벽등반의 등급에서 볼더링 등 급체계를 처음으로 분리 고안하기 시작했고 1970년 대 짐 할러웨이(Jim Holloway)가 V12 난이도 등반 을 하였다.
이러한 볼더링은 로프나 안전문제로 전혀 방해 받지 않는 등반이었고, 복잡한 클라이밍의 무브를 자유롭 게 시도해 볼 수 있는 특징으로 당시의 자유등반의 절대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기술로 불렸으며 5.15 의 세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 선동력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볼더링 대상지는 서울 불암산 주변에 2006년부터 조규복, 차호은, 강희덕씨 등이 개척한 5m이내의 V1~V6급에 해당하는 50개의 루트가 있으며 부산 금정산 일대, 광주 무등 산, 몇년 전부터 전북 진안에서 개척되기 시작한 운일암 반일암 계곡이 유명하다.
• 볼트와 클라이밍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추락은 필수 조건이다. 추락이 없다면 클라이밍이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 을 것이다. 하지만 추락에 대한 두려움은 고 난이도의 동작에서 신체 활동을 제한 하는 요소이다. 1940년 피에르 알랭의 암벽화가 등장함으로써 클라이밍의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고, 추락을 두 려워 할 필요가 없는 볼더링 또한 클라이밍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높이가 높은 곳의 클라이밍에 이러한 볼더링 기술을 적용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추 락은 하되 안전한 등반은 모두의 바램 이었고, 추락에서 안전해 진다면 자신의 모든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등반이 될 수 있지만.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로프를 사용해야 하고 스스로 확 보물을 설치 해야만 했었다. 등반 기술보다는 추락에 대비한 기술이 더 중시되었던 시절에 스포츠 의 개념이 접목된 계기가 고정 확보물인 볼트의 등장 이었다.
1970년대까지 대부분의 자유 등반가들은 볼더링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움직임을 반복하 기 위해 로프에 매달리는 것은 바람의 영향을 받기에 동작에 어려움을 받는다 생각했다. 하지만 자 유 등반가들은 그 당시 행도깅(hang-dogging)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번의 어려운 움직 임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유행했었다.
프랑스 베르동(Verdon) 1970년대 후반 프랑스 베르동(Verdon) 에서는 그 당시 등반 기술로는 등반이 불가능한 바위벽 꼭 대기에서 고정볼트를 이용해서 루트를 미리 탐색하고 톱로프 방식을 이용하여 등반하기 시작했 다.
을 하기 시작했다.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80년대 초 오레곤 주 스미스록스(Simth rocks)에서 Alan Watts라는 현지인이 비 슷한 방식으로 등반을 시작했고, 고정 볼트와 행도깅(Hang Dogging)을 이용해 스포츠적인 등반
스미스록스(Simth rocks) 등반의 원래 목적,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위험 까지도 감수하며 오르는 전통적인 등반 방식에 반해 볼트를 이용하여 미리 루트를 만들고 자신을 안전하게 만든 후에 등반을 하는 스포츠 적인 등반은 전통 등반의 위배되는 방식이기에 그 당시 많은 논쟁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스포츠적인 등반은 미국 전역에 빠르게 퍼져 1990년대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 다. 또한 스포츠적인 루트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방식인 트래드 클라이밍의 영역에서도 스포츠적 인 자유등반의 도전적인 시도가 계속되었다. 특히 1993년에 엘 캐피탄(EL Capitan)의 노즈(The Nose)에서 린 힐 (Lynn Hill)이 자유등반으로 오르는 등 많은 등반가들에게 불가능 했던 것을 이 루었다. 하지만 이 또한 스포츠 클라이밍의 발전에 힘입어 등반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결과라 할
그후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산타 크루즈 출신인 크리스 샤마(Chris Sharma)는 새롭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움직임을 통해 일련의 다목적 스포츠클라이밍을 달성했다. 특히 크리스 샤마 는 15세에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 인 Necessary Evil (5.14c)을 등반한 후 프랑스의 Ceüse에 최초 5.15a 등급 루트인 Realization을 성공시켰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암벽 등반가 로 널리 알려졌으며 스포츠클라이밍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 또한 전국적으로 수많은 스포츠클라이밍 루트가 산재에 했다. 대표적으로 수도권 지역 에 가까운 간현암과 전남의 고창 선운산이 대표적이다. 접근성이 매우 좋고, 개척 당시 대부분의 낙석과 같은 위험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이며 오로지 등반에만 집중할수 있는 스포츠 루트 들로 인해 많은 5.14급 클라이밍들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인공암벽의 시작 빌더링(Bildering)
인공벽 등반의 시초는 우리가 말하는 빌더링(Bildering)1 이라는 등반이었다. 이 빌더링은 최근에 발생된 문화가 아 니고 등반 역사에서 꽤 오래전부터 행하여 왔다. 볼더링은 암벽등반을 위한 연습이 시작 이었고, 바위가 거기 있으니
그냥 올라본 것이 그 시작이었다. 빌더링 또한 암벽등반을 위한 연습이었고, 그냥 건물이 그 자리에 있으니
Wastwater Hotel의 유명한 헛간 마구간 문 횡단
이러한 영국의 빌더링은 후에 최초의 인공암벽을 영국에서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 빌더링은 건물 및 기타 인공 구조물을 오르는 등반, Bildering이라는 단어는 " Bilding"이라는 단어와 등반 용어인 "Bouldering의 합성어 2 Geoffrey Winthrop Young D.Litt. (1876–1958)는 영국의 등반가, 시인, 교육자
• 인공암벽등반(Artificial climbing)
널리 보급시킨 등반의 종류에 포함 될 뿐이다.
제프리 위스럽의 빌더링 가이드
되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영국의 등반 벽은 1960년 영국 북부 페인리스의 울스워터 (Ulls-
별다른 목적없이 올라가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water) 학교에서 제작되어 졌지만 클라이밍이 라 하기 보다는 단지 벽을 올라가는 수준에 불 가 했다.
이러한 빌더링은 1870년대에 영국의 예일대학교
1965년 영국의 매도우 보이스 클럽에서 클라
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1890년에는 "빌더링 가이드"가 제프리 윈스럽2 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이밍 뿐만 아니라 빌레이, 멘틀링, 하강 등을 교육하기 위해 건물 벽을 개조하여 사용하였 고, 같은 해 Wyndham School,의 Wyndham
서 현대적 외벽에 가까운 등반 벽이 제작 되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이라고 말하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벽에서의 등반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나무 합판이나 인공 패널에 인공 홀드를 부착한 인공벽 등반 혹은 경 기 등반만이 스포츠클라이밍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공벽 등반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최초로 인정받은 인공 등반벽 은 1930년대 후반 미국에서 건설된 슈르만 록(Schurman Rock) 이었다. 하지만 등반벽 이라 하기 보다는 큰 돌과 바
위를 활용하여 바위 동산을 만들어 등반에 활용을 하였고 슈스만 록은 현재까지 활용하 고 있으며 지금은 시애틀의 명소가 되었다.
슈르만 록
그후 프랑스에서는 1940년대 가스통 레뷰파가 각목과 널판지를 이용한 등반 교육과 훈련을 목적 으로 제작되었고, 1960년대에 영국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건물의 벽을 활용하여 등반에 사용하게
울스워터 (Ullswater)의 등반벽 Tower 1965가 제작되면서 기존의 있는 벽돌을 제거해 인공 홀드의 개념이 벽에 적용되어졌다. 1964년 영국의 리즈대학에서는 홀드를 부착하는 벽을 만들기 시작 했으며, 1969년 볼튼대학교에
현재의 인공암벽 시설 현재는 전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실외, 실내 클라이밍 센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대부 분 볼더링 시설 이지만 실내 시설에 의해 많은 사람들에게 스포츠로서의 클라이밍을 보급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볼더링 기술이 발전하게 됨에 따라 클라이밍의 기술도 자연스럽게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특히 인공 암벽의 가장 큰 장점인 필요한 기술을 훈련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어려운 동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루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기에 클라이머의 기술과 기량은 급속도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최초 인공 암벽은 1988년 5월 서초동 사레와 사옥 주차장에 사레와 월을 만들었다. 폭 5m 높이 4m의 작은 외벽이었지만 도심에서 5.12의 등반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해 10월 경남 마산에서 이근택씨에 의해 국내 최초의 실내 암장 "악돌이"가 만들어졌다.
• 경기등반(Competition Climbing)
세계 최초의 등반경기는 1892년 오스카 에켄슈타인이 히말라야 카라코람 산맥의 아스콜(Askole) 에서 비공식 최초의 볼더링 대회를 개최하게 한것으로 전해지고, 공식 경기는 이반 안토니비치 의 주관으로 1947년 코카서스 서부의 돔바이 자연 암장에서 톱로핑 방식의 경기가 개최 되었다. 1985년 스포르트로짜(SportRoccia)라는 행사에서 이탈리아의 바르도네치아(Bardonecchia) 경 기가 개최되었고, 그후 1986년 프랑스 리옹의 보안블랭(Vaulx-en-Velin)에서는 인공 암벽을 이 용한 클라이밍 경기가 개최 되었다.
가 개최되었다.
식 종목으로 개최 되었다.
체에서 등반 경기를 유치하고 있다.
• 딥워터 솔로잉 (Deep Water Soloing)
1987년에는 UIAA(국제산악연맹)에서는 경기 등반에 대한 규정 집을 만들고, 선수, 관중, 규칙, 시 합장을 갖춘 경기로서의 스포츠로 자리잡게 되었고, 1988년 미국의 스노버드에서 11개국이 참여, 리드 방식의 최초의 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 되었고, 같은 해 독일에서 유럽 최초의 챔피언십대회
현재는 국제산악연맹에서 독립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주관아래 리드, 스피드, 볼더링 경기의 규칙이 정립되었고, 우리나라와 더불어 매년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으며 2018년 아시안 게 임의 정식종목,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진행되었고,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
우리나라는 1981년 대한산악연맹주관으로 제1회 전국 등반 경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8회 1988년 까지 인수봉, 내연산, 월출산 등지의 자연바위에서 경기를 진행했으며, 1989년 제 9회 전 국 암벽대회가 우이암에서 최초로 인공 홀드를 붙여서 개최 되었다. 그 다음 해 1990년 10회 암 벽대회때는 도봉산 수련원의 인공암벽장에서 진행하였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등반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현재는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자리 잡고, 많은 동호인들 혹은 기업
2018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챔피언십
딥워터 솔로잉은 볼더링 보다 훨씬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만 로프나 확보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로 프가 없기 때문에 빌레이어도 필요 없는 프리 솔로 등반이다. 이 솔로 등반은 추락 시 지면이 아니 라 충격을 흡수 할 수 있는 깊은 물로 추락하게 되는 등반이다. 강가나 바닷가의 바위에서 많이 이 루어졌지만 근래에는 인공 구조벽과 풀을 이용한 인공적인 워터솔로잉벽도 만들어지며 경기를 통 해 성적을 내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몇 년 전부터 한강과 춘천 레포츠 단지에서 동호인들의 대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이러 한 딥 워터 솔로잉 등반도 추락에 대한 확실한 안전이 보장되어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이며 다른 장비를 사용 하지 않기 때문에 볼더링 만큼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동작을 가져다 주는 이점이 있다.
◯ 스포츠클라이밍의 정의
스포츠 클라이밍은 자신의 기술과 신체가 가지고 있는 근력만을 이용하는 자유등반(Free Climb- ing)에 속한다. 하지만 모든 위험을 등반자 스스로 감수하거나 해결하며 오르는 전통등반(Trad Climbing)과 구분된다.
스포츠클라이밍이 되기 위해서는 미리 자연적인 위험을 제거하고, 안전을 위해 모든 확보물의 설 치되어진 상태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자신의 기술이나 근력의 최대치를 시험 할 수 있다. 로프를 사용하는 클라이밍이라면 그 기준은 볼트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볼트 뿐 만 아니라 낙석 같은 단단하지 못한 암질이나 등반에 위험이 되는 모든 것들이 제거 되어 있어야 하 며 등반자 뿐만 아니라 빌레이어에게도 빌레이에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져야 한다. 대표적으로 단피치 하드프리 암장이 이에 속하고, 운일암 반일암 처럼 미리 정비되어진 볼더링 루 트를 등반하는 볼더링도 대표적인 스포츠 클라이밍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연 바위 이외에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외벽등반이나 실내에 잘 갖추어진 실내 암벽장 등 반 또한 스포츠 클라이밍이다. 이러한 곳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뽐내는 경기 등반 또한 스포츠 클라 이밍의 범주에 속하며 최근부터 국내에 개최되는 딥워터 솔로잉 또한 좋은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 르에 속한다.
스포츠클라이밍의 정의를 내리자면 "신체 혹은 정신적 만족을 위해서 정비되어진 스포츠클라이밍 루트를 등반하는 행위"라 할 수 있으며, 그 종류로는 단피치의 자연 암장이나, 볼더링, 인공 외벽등 반이나, 클라이밍 센터의 볼더링, 딥워터 솔로잉, 그리고 외벽을 이용한 경기 등반이라 할 수 있다.
◯ 클라이밍의 효과
클라이밍은 다양한 종류의 감각을 포함하여 감각적인 통합 가능성을 제공한다. 홀드의 모양을 보 고 감각을 느끼면서 신체의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자신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이러한 내·외부 감 각에 반응하는 발전된 능력은 일상생활의 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Kern, 2010).
볼더링이나 솔로잉을 제외하고는 필수적으로 빌레이어라는 파트너가 존재 하여야 한다. 스포츠 심리학적으로 이러한 파트너에 대한 큰 신뢰로 일상 생활에서의 사회적 상호 작용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 (Buechter and Fechtelpeter, 2011).
그리고 클라이밍에 사용 되는 근육의 힘과 몸통의 안정성 그리고 이동성을 증진 시키는데 적합하 고( Kim and Seo, 2015 ), 근육 강화 운동은 뼈 형성을 자극하고 뼈 흡수를 느리게 함으로써 인 체에 유익한 효과를 가져다 주며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Vuori, 2001).
클라이밍의 무브는 사지의 동시 조정을 포함하는 복잡한 운동 시스템으로 균형, 신체 안정화 및 협 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볼 수 있다.(Stephan et al., 2011).
하중을 지탱하는 운동 종목의 특성상 뼈 질량이 증가하고 골밀도가 증가 (Morrison and Schöffl, 2007)한다는 보고서도 나왔다.
생리학적으로 클라이밍은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소비, 심박수는 실내 등반에서 최대치의 약 74-85 % 증가 (Mermier et al., 1997)하게 하고, 이러한 과정은 심혈관 건강과 근육 내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활동(Mermier et al., 1997)으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스포츠 역학적인 면에서 클라이밍은 균형과 협응의 향상을 가져오고 신경계 질환 환자의 치료 시 작점이 될 수 있다.(Stephan et al., 2011)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성공했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자부심 자기 효능감을 을 높일 수 있고(Kern, 2010 ; Buechter and Fechtelpeter, 2011) 등반을 끝내겠다는 결심과 추락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동안 정신적 육체적 인 식의 기술을 향상( Aras and Ewert, 2016)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클라이밍은 신체 조절, 조정 기술 및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자 부심, 공포감, 신뢰감과 같은 감정과 관련되어 있으며(Luttenberger et al., 2015) 이러한 기준을 고려할 때, 등반은 심리적 건강의 장애를 극복하는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심리학적인 결과가 있다.
• 스포츠클라이밍의 기대 효과
그 동안 해외 많은 클라이밍에 관련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스포츠클라이밍은 전신의 대근육과 소근육의 협응력을 길러주는 스포츠로서 청소년과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노인들의 고유 수용성 감각의 발달을 자극하게 한다. 전신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일주일 1~2회 40분 미만의 단시간 신체 활 동으로도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신체 활동량을 충족시킬 수 있고, 상지의 사용으로 어깨의 안정화와 손과 발을 연결하는 코어 근력향상을 통해 일상에 서 사용량이 적은 근육들 의 고른 발달로 척추 측만 및 골반 변형 등의 신체변화에 대한 예방재활 (Pre-rehabilitation) 및 교정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신체적 효과 척추 측만, 외반슬 등 유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클라이밍 무브는 유연성, 상하 좌우의 고른 발달, 근막경선에 따른 근력의 유기적 발달을 가져 올 수 있 으며 척추교정 및 어깨 안정을 위한 예방재활 운동으로도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그리고 노인의 당뇨병 예방 및 치료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단시간의 운동으로 에너지 대 사량 충분히 충족 가능하게 해준다.
인지적 효과 클라이밍은 홀드를 찾아가고 홀드에 따른 동작들을 반복하게 함으로써 복합적 운동정보(회 전, 발란스, 민첩성 등의 움직임 등)를 담당하는 소뇌의 발달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공간 지각력 및 단기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발달 가능하게 하고, 홀드에 따른 동작을 기억하고 동작에 집중해야 하는 스포츠클라이밍의 특성으로 집중력 및 학습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다.
정서적 효과 스포츠클라이밍 등 익스트림을 즐기는 사람들이 외향적이기 보다 내향적이며 집중력이 강하 다는 것을 많이 보여 주고 있으며, 대인경기보다 개인경기가 그리고 기록경기가 집중력이 강 하고 정서적으로 차분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리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참여자에게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다.
제 5 장 클라이밍 지도
◯클라이밍 지도
• 단계 설정
명하고자 한다.
심을 끌어 주 는 것이 좋다.
- 1 단계 : 관심 끌기와 보상
클라이밍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설계와 학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지도 시스템에 적용하여야 한다. 하지만 기술과 근력을 길러 주기 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나 평상시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단지 클라이밍을 쉽게 생각하고 있는 다수의 인원을 상대로 짧 은 시간에 지도를 하기에는 체력적 준비 기간도 부족하다. 자칫하면 그 냥 단지 한번씩 해보는 체험에만 그칠 수 있거나 클라이밍은 아주 어려 운 스포츠로 인식될 수도 있다. 또한 체력적으로 많은 차이가 나는 모 든 참여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짧 은 시간 동안 불특정 다수에게 클라이밍에 대한 성취감, 만족감,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키기 위해서는 실기 학습 원리를 잘 활용해야 한다.
3~4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클라이밍을 지도 할 수 있는 단계별 과제 수행의 방법을 설
로프를 이용하는 클라이밍을 할 수도 있고, 볼더링을 이용한 지도도 가능하다. 하지만 가급적 클라 이밍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짧은 시간에 클라이밍에 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볼더링부터 관
과제 수행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여야 한다. 적절한 보상 이라 하면 아낌없는 칭찬이 제일 적합하다. 그 다음으로는 누구나 좋아한 만한 물질적 보상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물질적 보상에서 모든 것을 준비 하지 못했다면 혹은 물 질적 보상을 잘못 선택한다면 오히려 관심을 더 줄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적 절한 보상은 과제 수행에 있어 만족감을 더 할 수 있다. 관심 끌기 단계에서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 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는 클라이밍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혹은 쉬운 스포츠라는 것을 인식 시켜줄 수 있다.
- 2단계 : 성취감 제공 관심을 끌기에 성공했다면 약간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게 해야 한다. 관심 끌기에서는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게 했다면 성취감 제공 단계는 쉽게 성공할 수 없는 과제를 제공한다. 관심 끌기에 성공한 과제를 이용해 손 홀드나 발 홀드를 하나씩 제거는 방법도 좋을 것이고, 조금 높은 높이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번에 성공하지 못하고 여러 번의 시도에 성공했다면 당연히 성취감은 훨씬 더 커질 것이다. 성취감 제공 단계에서도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 져야 한다. 아낌없는 칭찬 혹은 짧은 휴 식도 보상도 좋은 보상이 될 수 있다
- 3단계 : 분석 성취감을 느낀 후에는 홀드를 제한 하거나 어려운 좀더 과제를 제시 해준다. 이 단계에 서는 아무도 과제를 성공 하지 못해도 좋다. 성공과 실패의 이유를 분석해야 개개인의 차이를 확인 해야 한다. 이 분석을 통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한 피드백 을 전달 할 수 있다. 키는 크지만 두려움이 많거나, 힘은 세지만 몸무게가 무거운 경우,, 몸은 가벼워도 키가 작은 … 이러한 내용들로 토대로 두세 그룹으로 분리를 시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특히나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키도 크고, 몸도 가볍고, 근력도 좋고, 두려움 없이 모든 과제를 별 문제 없이 성공하는 참여자들이다. 이러한 참 여자는 반드시 존재한다. 이러한 참여자에게 동일한 같은 과제를 수행 하게 한다면 전 단계의 관심과 성취감은 사라질 것이다. 개인 능력 파악 단계에서는 말 그대로 분석을 위한 단계이다.
- 4단계 : 난이도 올리기와 협동 수행 그룹 두세 그룹으로 분리된 그룹에 각기 다른 과제를 수행 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는 그룹별 로 자유롭게 과제 수행을 할 수 있게 한다. 이전 단계에서는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대 로 등반을 하게 한다. 3단계를 지나면서 부터 어느 정도 참여자 나름대로의 순서를 가 지고 기다리며 등반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어떤 근력 회복이 빠른 참여자는 여러 번 시도 할 것이고, 회복이 느린 참여자는 시도 횟수가 적을 것이다. 시도 횟수가 적다 할 지라도 과제 시도를 지시한다면 참여자들의 자율성을 지켜주지 못한다. 자유롭게 스스 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4단계에서부터는 로프를 이용한 클라이밍을 시작도 가능하지만, 그룹 중에서 몇명만 이쉽게 성공할 수 있는, 나머지는 여러 번의 시도에 성공할 수 있는 볼더링 과제를 수
◯지도 방법
• 매달리기와 올라서기
수 있는 자신 감을 심어 주는것이 우선이다.
• 발 움직이는 순서
행 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급적 로프 클라이밍 보다는 볼더링 과제 수행을 권하고 싶다. 로프를 이용한 클라이밍에서는 몇몇을 제외하 고는 자율적인 과제 수행을 수행이 불가능하다. 로프에 이끌려 반 강제적으로 수행을 하게 되거나, 높이의 두려움 때문에 자유로운 움직임이 제한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이 느끼는 높이에 대한 공포감에 자유로운 과제 시도 횟수가 적어지거나 시도하고자 하는 생각이 사라질 수도 있다.
클라이밍 지도에서 많이 잘못 하고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팔을 펴고 매달리는 것부터 지도하는 경우가 많다. 클라이밍 지도에서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밟고 올라서는 것이다. 특히나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경우 손바닥 피부가 부드러워 몇번의 과제 수행만으로 물 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 이러한 신체적 고통은 모든 것을 멀리하게한 다. 양손의 역 할은 발을 이동하기 위해 잠시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정도로만 사용 하게 한다. 오버행 보다는 슬 랩이 좋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가급적 큰 발 홀드를 사용해서 손을 사용 하지 않아도 올라설
1단계 관심 끌기 단계에서 반드시 등반을 하는 과제를 제공 할 필요는 없다. 뒷짐지고 홀드에 서거 나혹은 손 홀드 사용 하지 않고 이동하기 같은 중심 잡기 과제도 좋은 과제이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이 양팔에 체중이 많이 실리게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 가있지만 발을 움직이는 순서가 잘못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오른손을 움직이고자 할 때는 몸의 중심 즉 배꼽은 왼쪽으로 가야하고 왼손을 움직이고자 할 때는 배꼽은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평지에서 양 발로만 움직일 때 오른발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배꼽을 왼발 쪽으로, 왼발을 움직이기
위해 서는 오른 발 쪽으로 이동 해야 한다. 클라이밍에서도 오른손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왼손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이동해주어 한다. 숙련자라면 발을 움직이지 않고 인사이 드 엣징을 이용해 무릎을 굽히면서 체중을 이동시킬 수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익숙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위치 이동 방향에 따라 발을 움직여 주는 습관을 가져야 편안하게 서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정리 하자면 왼손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몸을 오른쪽으로 움직여야 하고 몸을 오른 쪽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왼발을 당기고 오른발을 보내야 하지만 오른발을 먼저 보낸 다음에 왼 발을 당기게 된다면 배꼽아래 지탱해주는 발이 없어져 발을 움직이는 순간 양팔로 당길 수 밖에 없다.
• 손 움직이기 위한 순서
클라이밍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손은 제일 마지막에 움직이게 된다. 무언가를 잡기위해 손이 움 직이는 경우의 신체의 움직임을 살펴 보면 무언가를 잡기 위해 제일 먼저 몸을 이동해야 한다. 몸을 이동 하기 위해서는 발이 움직이며 움직인 발 위에 체중을 실어주고, 한번 혹은 몇 번의 이러 한 움직임을 반복한 후에 팔을 뻗어 손이 잡히는 거리까지 이동을 한 후 손을 뻗어 무언가를 잡는 다. 손을 사용하는 구기나 체조 등 손을 사용 하는 모든 움직임에서 항상 손은 제일 마지막 단계에 서 손을 움직이게 된다. 왼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을 움직이고, 체중을 이동하고, 오른손을 움 직이고 제일 마지막에 왼손을 사용한다. 하지만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부터 움직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손을 움직이기 위해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손을 움직이기 되니 신체의 체중은 중심을 잃어버리거나 반대쪽 팔로 체중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순서는 많은 연습을 하다 보면 자 연스럽게 몸에 익숙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짧은 시간에 클라이밍을 지도 하게 하기위해서는 움직임 하나 하나를 분석적으로 지도해주어 한다.
• 기저면과 안정성
삼각형의 밑변이 넓을수록 안정된 모양을 이룬다. 사람도 양발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 모였을 때 보다 훨씬 더 안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삼각형의 밑변을 기저면이라 하듯이 사람의 양 발의 간 격도 기저면이다. 기저면이 확보 되어야 상체의 움직임이 자유로울 수 있다. 클라이밍 지도시 손이 움직일 때는 반드시 양 발이 벌어진 상태에서 손을 움직이도록 해주어야 한다. 발이 벌어지지 않고 손을 움직이는 동작도 가능하지만. 하지만 대부분의 동작들이 발을 모았을 때보다 벌어져 있을 때
다면 훨씬 더 안정된 움직임을 제공할 수 있다.
• 무게 중심의 위치
가 없다.
세인 ‘아웃사이드 클라이밍’자세가 유지 될 수 있다.
• 11자 홀드 밟기
을 지도한다.
훨씬 더 안정감을 가져온다. 지도시에 짧은 시간동안 양 발이 모아져 있을 때 벌어져 있을 때를 구분하여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 만 처음부터 손을 움직이기 위해서 무조건 발을 벌리고 움직임을 준비하게 한
사람의 무게 중심은 배꼽이다. 배꼽의 위치가 높으면 불안정하고 기저면에 가까운 위치, 낮은 위치는 훨씬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단지 배꼽의 위치가 낮다고 해서 안 정적이다라고 할 수 는 없다. 관상면 좌우로만 보았을 때 배꼽의 위치가 양 발의 높이와 가까울수 록, 배꼽의 위치가 낮을수록 안정성을 보일수는 있겠지만 클라이밍은 평면 운동이 아니라 입체적
인 상태를 요구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지도시 많이 하는 실수가 발은 벌리게 하지만 팔을 쭉 펴고 주저 않은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면서 매달리게 하는 방법이다. ‘매달리기와 올라서기’에서 설명 하였듯이 엉덩이를 드롭시킨 상태에서 양팔을 쭉 펴고 매달리면 좌우로 보았을 때는 배꼽의 위치가 기저면의 위에 위치하게 되지만 앞뒤 시상면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에는 배꼽은 발을 디딘 지점 훨씬 뒤에 위치하게 된다. 이 자세는 단지 양팔을 곧게 펴서 근육이 아니라 관절과 뼈에 의해 몸무게를 지탱하게 되어 팔 근육의 사용을 줄일 수는 있지만 손가락에 걸리는 체중은 줄여줄 수
손가락에 걸리는 체중을 줄여 주기 위해서는 최대한 골반을 벽 쪽으로 붙이고 배꼽은 전후로 구분 했을 때에도 발 홀드위에 최대한 붙여야 한다. 이 상태에서 양 발을 펴주어야 클라이밍의 기본 자
인사이드 엣징, 아웃사이드 엣징, 후킹.. 발을 사용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사람들에게 클라이밍을 지도하도 하다 보면 알려주기 않아도 되는 것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엣징이다. 정확한 동작은 아 니지만 본능적으로 몸을 벽에 붙이기 위해 혹은 발 홀드와의 지지점을 넓히기 위해 인사이드, 아웃 사이드와 유사한 형태로 발을 사용한다. 하지만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엣징보다 중요한 발 사용 방 법이 11자를 유지하면서 발 끝으로 일어서는 동작이다. 처음에는 가급적 양발의 높이를 동일 하게 유지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발을 11자 상태에서 양 다리에 체중을 지탱하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 다. 11자 밟기가 익숙해진 후 발 높이에 따라 인사이드 엣징을, 손의 방향에 따라 아웃사이드 엣징
• 정적인 스포츠
클라이밍과 다른 스포츠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 인 차이점은 아주 정적인 운동이라는 점이다. 어떤 스포츠라도 행동을 하 는 중간에 동작을 멈추고 다음 동작을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운동 은 거의 없다. 하지만 클라이밍은 끊임없이 동작을 멈출 수 있어야 하고, 멈추는 과정에서 다음 동작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한다. 숙 련자라면 물 흘러 가듯이 움직임이 멈추지 않고 쭉 이어질 수 있지만 초보자의 경우 이러한 움직임은 불가능하다. 클라이밍 지도시 강조해야 할 사항은 끊임없이 멈추게 해주어야 한다. 한 동작이 마무리되면 신체를 정 비하고 다음에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어떤 신체를 움직여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해주어야 한다. 처음 클라이밍을 접하는 사람들의 특징
이 이러한 부분에서 많이 부족 할 수밖에 없다. 팔로 버티는 요령이나, 양 발로 지탱할 수 있는 여유가 없어 무조건 홀드를 잡기위해서 움직이려고 한다. 손을 움 직이기 위해서 발이 안정되어야 하고, 움직이고 있는 것보다 안정된 상태로 정지해 있는 것이 힘을 절약 할 수 있는 상태를 잘 설명 해주어 한다.
• "왜 하는지"와 "언제 하는지"
지도자의 실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다. 어떻게 하는지를 설 명하다 보면 보다 "왜 하는지"와 "언제 하는지"의 설명을 빠트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참여자들에 게 "어떻게 하는지"에만 집중하고 그 동작을 습득했다고 생각 했을 때 다음으로 진도를 넘어 가버 릴 수 있다. 분명히 하기는 했는데 정작 그 기술이 필요할 때에 그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잘 하는 기술이었지만 정작 과제 수행에 있어 그 기술에 대한 동작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어떻게 하는지"는 시범이나 실기를 지도하면서 어렵지 않게 익 힐 수 있다. 아니 직접 해보 지 않고도 눈썰미가 있는 참여자들 경우에는 그 동작을 잘 따라 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 술을 지도하면서 이해를 시켜 주어야 한다. 이 기술을 구사해야만 하는 목적, 다른 기술과의 차이 점을 이해 시킨다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지도가 없어도 자연 스럽게 그 동작을 끌어 낼 수 있 다. 직접적인 기술 요령을 전달 하는 것 보다 스스로 그 기술을 끌여 낼 수 있다면 요령을 익히는데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시스템)가 있다.
때 만들어진 6가지 등급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가는 경우도 있다.
○ 레이팅 시스템 (Rating System, 그레이드 시스템(Grad System))
클라이밍에는 루트의 어려움 혹은 힘들기 정도를 표현하는 난이도 체계(레이팅 시스템, 그레이드
최초의 레이팅 시스템은 1926년 독일 클라이머 빌로 벨첸바흐(Willo Welzenbach)가 로마숫자를 6등급 표현한 것이 최초의 레이팅 시스템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대부분 현재 레이팅 시스템은 이
그리고 빌로 벨첸바흐는 자유등반을 기준으로 그레이드를 책정되었지만 현재는 인공등반의 위험 성을 기준으로 하거나 등반의 소요 시간, 등반 길이 혹은 확보물의 설치 기준으로 표시하기도 한 다. 그리고 고산 같은 알파인 등반에서는 등반 환경이나 조건, 혹은 등반의 고도에 따라 어려가지 기준을 사용하여 등반의 어려움을 표기하지만 등산강사 3급(생활등산)의 범위에서는 자유등반 그 레이드만 소개한다.
현재 사용되는 모든 그레이드는 숫자가 커짐에 따라 등반이 점점 어려워진다. 그레이드를 책정하 는 완벽한 기준은 없다. 홀드의 크기와 형태 간격, 등반 벽의 기울기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레이드 책정은 오로지 개척자 혹은 루트의 세팅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신장이나 리치1에 따라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다.
루트 개척후 개척자 혹은 최초 완등자에 의해서 그레이드가 책정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등반 후 조금씩 그레이드가 조정되기도 한다. 개척될 당시 혹은 초등시에 보지 못했거나 사용 하지 않은 홀드를 사용하면서 그레이드가 낮아 지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등반하면서 등반한 사람들의 주관성이 반영되거나, 기존에 있었던 홀드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면서 그레이드가 올라
이러한 그레이드는 등반 방법에 표시 기준이 다르다. 자유등반에서는 신체움직임에 대한 어렵기 를 표현하지만 인공등반에서는 위험성의 정도를 표시한다.
현재 각 나라별 사용되는 클라이밍의 그레이드는 매우 다양하게 존재 하지만 대부분 빌로 벨첸바 흐의 6단계 등급에서 시작되었다. 대표적은 미국, (YDS, Yosemite Decimal System), 프랑스 등 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UIAA2에서 만든 등급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 리치 : reach 양팔의 길이 클라이밍에서 한쪽 손으로 홀드를 잡고 다른 손의 도달 거리 2 국제산악연맹
○ 자유등반의 난이도 체계
• Yosemite Decimal System
YDS는 Yosemite Decimal System의 약자로 하이킹, 스크램블링, 암벽등반에 대한 그 레이드를 표현하는 시스템이다.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 용된다.
이 YDS 그레이드는 총 세가지를 표현 구분된다. "5.11a"를 살펴보면 제일 처음 숫자 "5"는 암벽등반을 "11"등반의 난이도를 마지막 소문자 알파벳은 같은 등급내에 서의 특이성을 나타낸다.
제일 앞자리의 아라비아 숫자의 표기는 "1"부터 "5"까지 표현하며 "1"은 상대적으로 평평한 땅을 걷는 하이킹, "2"는 조금 기어오르는 수준 "3"은 손을 사용해는 바위 정도의 스크램블(scrambl)1정 도이며 "4"는 위험한 추락이 예상되며 로프의 사용이 많지만 암벽등반을 위한 전문장비는 필요하 지 않는다. "5"부터는 본격적인 암벽등반이며 반드시 로프나 등반을 위한 장비가 사용된다. "."다음의 숫자는 본격적인 암벽등반의 어려움을 나타내며 "2"에서부터 "9"까지의 숫자로 표기한 다. "2"부터 시작하여 "9"까지 표시 하였으며 낮은 숫자에서는 큰 근력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지 만 "9"에 가까울수록 기술과 근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근대에 들면서 자유등반으로 오르지 못한 곳을 등반하기 시작했다.
현대의 장비처럼 뛰어난 마찰력을 가진 암벽화나 가벼운 로프, 튼튼한 확보장비가 발달되기 이전 에는 지금에는 쉬운 등반 코스라도 과거에는 아주 어려운 코스일수도 있었다. 1970년대부터 좀 더 어려운 루트의 그레이드의 표시가 필요했고, "9"이후에는 다시 "10"을 시작하여 지금 "15" 까지 표 시하고 있다.
마지막의 알파벳은 그레이드의 특성을 표시하며 "a", "b", "c", "d" 4단계를 소문자 알파벳으로 표 시하고 동일한 "5.11"에서도 쉽게 느껴지는 곳은 "5.11a"로, 뒤로 갈수록 점차 어렵다는 표시이고, "5.11d"는 "5.12"만큼 어렵지만 "5.12"만큼은 안되다는 의미이다.
1 스크램블 : 경사가 크지 않거나 크게 위험성이 없는 암벽을 오르는 등반, 가끔 위험한 추락이 사용되는 곳에는 로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전문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크램블링
• 퐁텐블로(Fontainebleau) 시스템
벨첸바흐의 그레이딩을 기본으로 만들어 졌다.
◻ 빌로 벨첸바흐(Willo Welzenbach) 그레이드 1급 : FACILE (쉽다) 2급 : MEDIA DIFFICOLTA (조금 어렵다) 3급 : DIFFICILE (어렵다) 4급 : MOLTO DIFFICILE (매우 어렵다)
이드를 의미한다.
벨첸바흐가 프랑스의 퐁텐블로에서 최초의 등급을 고안하게 되어 퐁텐블로 등급 혹은 프랑스 등 급 (French Grading Scale)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YDS는 미국 고유의 레이팅 시스템이지만 퐁텐블로 시스템의 기본은
5급 : OLTREMODO DIFFICILE (아주 어렵다) 6급 : ESTREMAMENTE DIFFICILE (굉장히 어렵다)
퐁텐블로 그레이드 현대의 등반 장비가 개발 되기 이전의 시기였다. 6급 위로는 자유등반으로 불 가능한 영역이었기에 6급까지 표현했고 근대에 들어서 7급 이상의 루트들이 등반 되며 현재는 9 급까지 구분하고 있으며, 5급 부터는 등반을 위한 전문 기술과 근력이 필요한 실제 암벽등반 그레
5급부터는 "a", "b", "c"의 소문자 알파벳을 표시하고 필요에 의해서 "+"를 붙여 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7a+"는 "7a"등급이지만 같은 "7a"보다 어렵게 느껴 진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요세미테 그레이드와 프렌치 등급의 차이는 표시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가장 어려 운 난이도를 표현하느냐 아니면 전체 난이도를 표현 하느냐에 있다. 미국식 표기는 루트나 루트의 피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의 난이도가 루트의 난이도가 된다. 반면 에 프랑스식 표기는 한 부분의 난이도가 아니라 그 루트 혹은 그 피치의 전체적인 어려움으로 책정 한다. 아무리 어려운 구간이 있어도 그 구간을 제외한 부분들이 아주 쉬운 루트라면 어려운 구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느끼는 평균을 그 루트의 난이도로 표시하고 있다.
"5.11a"로 표시된 루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5.11a"로 연결되어 있는 루트와 나머지는 "5.10a"구간 이지만 3미터만 "5.11a"의 기술이 필요해도 "5.11a" 라 표시된다. 이 두 루트의 차이는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랑스 난이도에서는 모든 부문 동작들이 "6b"연결되지만 전체적인 어렵기를 기준으로 책정하기에 "6b+" 혹은 "6c"로 표시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한 구간이 "7a"이지만 나머 지 구간이 "6c" 혹은 "6b"로 구성되어 있다면 "7a"가 아니라 "6c" 혹은 "6c+"로 표기될 수 있다. 줄 임말로 폰트 시스템, 폰트 그레이드라고도 불린다.
두 방식의 비교 환산 하는 기준은 조금식 다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클라이밍 그레이드 컨버 터(Climbing Grades Converter)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쉽게 비교 가능하다.
책정된 난이도의 체감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다르며 바위 형태에 따 라 다르다. 6a(5.10a)라 책정된 동일한 루트라도 지난주에는 쉽게 성공했지만 오늘은 실패 할수 도 있다. 페이스 6a와 슬랩 6a, 크랙6a. 동일한 6a 이지만 크랙이나 슬랩 등반을 많이 해보지 못 했다면 체감 그레이드는 그 이상이 된다. 바위 형태가 다르지 않아도 동일한 6a라 해도 차이가 많
을 수 있다. 몇 번씩 연습해서 6a를 성공했다고 해서 다른 6a를 성공한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특히 인공 시설과 자연바위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다. 대부분의 인공 시설은 홀드가 눈으로 확인 이 가능한 양각홀드이지만 자연바위는 숨어있는 음각 홀드가 대부분이다. 홀드 찾는데 어려움을 느낄수 있고, 소모되는 근력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책정된 난이도 체계는 절대적이 아니다. 단지 상대적인 등반의 어려움을 표현한 표식일 뿐이다
◯ 자유등반의 클라이밍 스타일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루트의 성공 혹은 완등이라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유 등반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사항이 존재한다. 로프 혹은 다른 장비에 의존하거나, 신체를 사용하는 힘이나 기 술 외에는 어떠한 것도 사용 하지 않는 자유 등반이어야 한다. 자유등반의 가치는 순수한 자신의 힘과 신체를 사용하는 기술만으로 오르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 등반의 성공에서도 등반 스타일에 따라 서로 다른 가치를 부여한다. 등반의 성공이 모두 동일한 평 가를 받을 수는 없다. 그 등반이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에 따라서 가치가 더 해질 수 있다. 대표적 으로 온사이트(On-sight), 플래시(Flash), 레드포인트(Redpoint) 이 세가지 방식만 성공으로 인정 하며 다른 이외에 스타일은 성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등반의 성공은 추락이 없어야 한다.
온사이트(On-sight)
이트라 할 수 있다.
플래시(Flash)
성공하는 것을 플래시라 한다.
레드포인트(Redpoint)
주위로부터 등반 루트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받지 않고 첫 번째 시도에서 정 상까지 자유등반으로 성공하는것을 뜻하고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인정 받는다. 이 온사이트는 일반적으로 무작위 루트를 선택 하거나 이전에 한 번도 시도한적이 없는 루트의 첫 성공을 의미하며 심지어 루트의 난이도 나 가이드북의 정보 웹사이트의 정보에도 도움을 받지 않아야 진정한 온사
루트에 대해 그레이드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능력안에 있는 루트 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첫번째 시도에서 아무런 정보가 없다면 방향을 잘못 잡거나 홀드를 지나 칠수도 있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실수마저 본인 스스 로 해결하며 모든 것을 등반자의 해결 능력과 판단에의해서 성공하는 것을 말한다.
※ 진정한 의미의 온사이트는 퀵드로우까지 스스로 설치하면서 등반하여야 한다. 하지만 경기 등 반에서는 미리 설치된 퀵드로우를 이용해 로프만 클립하면서 리딩하게 된다.
플래시 또한 온사이트 마찬가지로 첫번째 시도로 자유등반 하는것을 말한다. 하지만 플래시 방식 은 루트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등반 하고자 하는 루트의 그레이드를 알고 있 는것 또한 정보를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이러한 루트에 대한 정보는 가이드북이나 인터넷 혹은 주위 등반자들에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등반 중에 다른 이의 코치를 받을 수도 있다. 아니면 등반하기전 다른 사람이 등반하는 모습을 보았을 수 도 있다.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첫 시도에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지 않은 상태에서 정보만 가지고 첫 시도에 성공했다는 것 또한 쉽지 않는 방 식이다. 온사이트 혹은 플래시 모두 첫 시도에 성공 했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성공이다.
※ 플래시 역시 퀵드로우나 중간 확보물을 스스로 설치해야 한다.
온사이트 플래시와는 다른 방식이다. 이 방식 또한 성공으로 간주하지만 두번째 시도에서 성공 할 수도 있고, 수십번의 시도 후 아니면 톱로핑으로 충분한 연습후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같은 레드포 인트에 속한다. 이 레드 포인트는 등반가 할 수 있었던 최대의 난이도라 할 수 있다.
※ 레드 포인트 또한퀵드로우나 중간 확보물을 스스로 설치해야 한다.
핑크인트(Pinkpoint) 레드포인트와 같은 방식이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중간 확보물을 스스로 설치하느냐. 아니면 설치 되어 있느냐의 차이다. 연습한 후에 이미 중간 확보물이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유등반으로 성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연습후에 성공하는것을 마스트(Master)라 부르기도 한다.
온사이트, 플래쉬, 레드포인트, 핑크포인트까지 성공으로 간주한다. 클라이밍이란 다른 도움을 받 지 않고 모든 것을 자신 스스로 해결 했을때 그 가치가 존재 한다. 자유 등반 또한 오르기 위해서 어떠한 장비에 매달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과 기술만으로 오르는것을 의미하며, 추락에서 발 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 할수 있어야 한다.
요요잉(Yoyoing) 리딩을 성공 했다는 의미는 온사이트, 플래싱, 레드포인트까지만을 말한다. 이 말은 끝까지 추락 없이 로프에 의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요요잉도 로프에는 의지하는 않지만 추락후에 로프와 장비를 회수하지 않고 출발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로프가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성공으로 인정 하지 않는다.
행도깅(Hangdogging) 추락 후 출발 지점까지 내려 오지 않고 로프에 의지하거나 다른 확보물에 의지해서 휴식을 취한후 다시 시도하는 것을 말한다. 추락하지 않더라도 로프에 의지만 하더라도 행도깅으로 간주되며, 이 러한 등반은 스스로의 능력이 아니라 빌레이어의 힘으로 오른것이라 할수 있다.
톱로핑(Top-Roping) 루트의 꼭대기에 미리 로프가 걸려있는 상태로 등반하는 것을 의미한다. 등반가 는 이미 걸려있는 로프에 의지한테 올라 가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거의 볼더 링이나 별 다를 것이 없다. 추락 하더라도 이미 걸려있는 로프에 의해 바닥까지 추락하지 않는다. 톱로핑에서 추락하지 않고 로프에 의지하지 않고 올라갔다 할 지라도 루트를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등반의 가치는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함에 있다.
• 빌레이 (Belay)
1 https://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
이 처럼 등반을 여러가지 스타일로 구분 하는 것은 결코 등반은 결과 뿐만 아니라 올라가 는 과정또한 우선 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 올라 갔는지 보다 어디를 어떻게 올라 갔는 지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이밍과 일반적인 스포츠와의 가장 큰 차이 점은 오르는것 뿐만 아니라 추락에 대한 공포를 극복해야 하는 멘탈 또한 클라 이밍의 중요한 요소이다. 추락이 없다면 클라이밍의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기술 - 빌레이
모든 등반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기술은 로프를 조작하는 기술이다. 신체를 이용하는 기술이 나, 확보물을 설치 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로프를 잘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로프 사용 기술이 익히지 못하면 다른 기술을 제대로 사용 할수 없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 또한 로프를 조작하는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 로프는 등반자의 안전과 직결된다. 이러한 로프를 조작하 는 기술은 등반자의 안전과 직접 연결된다 할수 있다.
전통등반에서의 로프 조작 기술은 매듭, 유통, 하강,, 여려가지가 있지만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빌 레이 기술에만 집중 하면 된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미리 등반을 하기 위해 잘 닦여진 트랙을 이용 하는 형태의 등반이기 때문에 등반에서 발생하는 많은 위험들을 최소한 배제한 등반이기에 스포츠 클라이밍에 필요한 로프 조작 기술은 가장 기본적인 매듭인 팔자매듭와 마무리 매듭만 숙달하면 된다. 그리고 추락시 행하는 빌레이 기술과 등반자를 하강시킬수 있는 로프 사용 기술이 필요하다.
빌레이(Belay)의 어원은 과거 뱃사람들이 배를 정박하기위해 줄을 묶거나 돛을 올려 두기 위해 줄 을 잡아 매는 행위를 뜻했다. 이렇듯 등반에서도 추락 시 안전을 위해 등반 줄을 채는 행위를 빌 레이라 한다. 이러한 빌레이(Belay)의 정확한 의미는 옥스포드 영어사전과 캠브리지 사전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belay(something/somebody) (specialist) (in climbing) to attach a rope to a rock, etc; to make a person safe while climbing by attaching a rope to the person and to a rock, etc.1 와 to control a rope that a climber is attached to and keep it tight, so that if
the climber falls, they do not fall very far:1 로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 원문의 해석은 (등반에서) 밧줄을 바위 등에 붙이기; 사람이나 바위 등에 밧줄을 매달아 오르다 사람을 안전하게 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두번째의 해석은 "등산가가 부착된 로프를 제어하고, 단단히 유지하여 등산가가 넘어져도(추락하 여도)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이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등반에서 우리는 흔히 확보(確保)라는 의미는 이러한 빌레이(Belay)뿐만 아니 라 추락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을 고정하거나, 다른 장비나 도구를 이용하 여 바위나 빙벽 혹은 등반의 대상에 고정하거나 두드려 박는 행위 등 안전을 위한 모 든 행위를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등반자 확보를 말하는 것 이고, 전통등반(Trad Climbing)이 아니라 자유 등반(Free Climbing) 그 중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Sport Climbing)의 인공 벽 등반 (Artificial Wall Climbing)에서는 확보(確保)란 용어보다는 빌
레이(Belay)란 용어를 사용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것이다. 폭넓은 확보장비(確保裝備)란 용어 보다는 정확한 빌레이 디바이스(Belay Device)라는 용어를 사용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뜻이 정확하게 우리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용어는 정확 한 의미 전달을 위해서 원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 정확하게 구분하게 할수 있다. 이렇듯 빌레이(Belay) 행위는 등반자가 추락으로부터 안전하게 로프를 잡아주는 행위를 뜻하는 용 어이며 등반자가 등반하는 동안 줄을 이용해 빌레이(Belay)행위를 하는 사람을 빌레이어(Belay- er)2라 한다.
• 빌레이 시스템(Belay System)
빌레이는 여러가지로 구분 할 수 있지만 등반자 대상에 따라 구분 하자면 첫번째 제일 처음 올라가 는 선등자를 위한 선등자 빌레이(Leading Belay)와 두번째 이미 로프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올라 가는 후등자 빌레이(Second Belay)로 구분 된다. 첫번째 선등 빌레이(Leading Belay)에서는 모든 빌레이는 마찬가지지만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 야 한다. 등반의 특성상 선등자는 추락 거리가 길며, 추락 충격 또한 크고, 자칫하면 등반 벽에 신 체를 크게 부딪치거나 바닥까지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등반자가 오르는 동안 빌레이어의 시 선은 등반자에게 집중되어져야 한다.
1 https://dictionary.cambridge.or 2 a person who controls the safety rope for a climber person who turns a rope around a cleat, or belaying pin, to make it hold tight (https://www.thefreedictionary.com/)
다.
다이나믹(동적) 빌레이의 목적은 두가지이다.
가 많다.
규정하고 있다.
등반자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가는지, 추락했을 경우 왼쪽으로 아니면 오른쪽으로 떨어 질 지 미리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등반 방향과 추락 방향을 알 수 있어야 빌레이어는 앞뒤 좌우로 움직이며 등반자가 추락 시 줄에 의한 간섭 현상에 의해서 벽에 부딪 히거나, 줄에 쓸려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을 방지 할 수 있다. 두번째 후등 빌레이(Second Belay)는 선등(Lead climbing)에서 등반의 종료 지점 탑(TOP)까지 줄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 즉 위에서 아래로 향하고 있는 로프 를 묶고 등반할 때 사용되는 빌레이 이며 탑로핑 빌레이(Top loping Belay)라 한
이 후등 빌레이는 선등자 빌레이만큼 추락이 길지는 않지만 오버행(Overhang)같 이 등반 방향과 추락 방향의 각이 큰 지점에서 추락하게 되면 오히려 선등자보다 더 위험할 수 있 는 상황이 발생한다. 후등 빌레이에서도 반드시 빌레이어는 등반 자에게 집중하여 한다.
등반자로 구분하면 리딩(선등) 빌레이와 세컨(후등) 빌레이로 구분할 수 있지만, 빌레이 행위로 만 구분한다면 다시 두가지로 구분된다. 등반자 추락 시 추락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다이나믹(Dy- namic:동적) 빌레이와 추락 즉시 바로 제동하는 스태틱(Static:정적) 빌레이로 구분된다.
첫번째, 등반자의 추락 충격을 감소시키는 것은 등반에 사용된 로프의 길이와 반비례한다. 등반에 사용되는 로프는 최대 40%의 동적 신장률1을 가지고 있으며 추락 시 로프가 고무줄처럼 순간적으 로 신장되면서 추락 충격이 감소된다. 만약 로프가 순간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바닥에 떨어 지 지 않더라도 바닥과의 충격을 받게 된다. 로프가 늘어나면서 순간적인 충격을 로프가 늘어나는 시 간 동안 서서히 충격이 전달되고, 감소됨으로써 등반자에게 전달되는 충격 또한 감소되거나 상쇄 된다. 이렇듯 순간적으로 로프를 늘여주는 빌레이 방식이 다이나믹 빌레이다. 하지만 요즈음 계산되는 등반용 로프는 동적 신장력을 최대 40%까지 가지고 있어, 과거 만큼 의 도적으로 로프를 늘여주지 않아도 로프의 특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다이나믹 빌레이가 가능하다. 두번째 목적은 추락 시 벽에 부딪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다. 수직으로 받은 힘, 충격이 순간적 으로 감소되면서 충격은 앞뒤 좌우로 그 힘이 뻗어나갈 수 있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공이 바닥이 튕길 때 아 래위 수직으로만 튕기는 것이 아니라 앞뒤 좌우,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튕길 경우
1 UIAA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반용 로프의 정적신장률은 10% 이내, 동적신장률은 40%이내로
등반자 또한 추락 시 수직으로만 작용했던 힘이 로프의 탄성에 의해 방향 이 변경 되면서 벽쪽으로 등반자가 부딪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오 버행 각도가 심할수록 더 크게 발생한다. 추락 시 로프에 의한 탄성이 시 작될 때 순간적으로 로프를 늘여 준다면 앞뒤 좌우로 발생하는 힘이 다 시 아래위, 수직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렇게 다이나믹 빌레이는 이 두가지 목적, 등반자의 추락 충격을 줄여 주고, 등반자가 추락 시 벽에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다이나믹 빌레이를 구사하는 기술에서 과거, 평평한 바닥이 아니라 수직의 벽에서 빌레이어는 자기 확보를 하기 위해 몸을 고정했을 경우에는 로프를 잡고 있는 손만으로 로프를 순 간적으로 풀어 주어야 했지만, 스포츠 클라이밍과 같이 빌레이어의 위치가 완전히 안정되어 있는 평평한 바닥에서는 굳이 손을 이용하여 로프를 풀어주기 보다는 빌레이어 위치를 추락 시 순간적 으로 벽쪽으로 이동만 해주어도 다이나믹 빌레이가 가능하다.
다이나믹 빌레이의 원리는 등반자가 추락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추락하는 등반자의 운동에너지가 0 이 되는 (추락이 멈추는)순간까지 그 시간(Δt )을 최대한 길게 늘려주어 충격을 천천히 감소하게 하는 원리이다. 옆의 그래프는 추락자의 운동을 나타낸 것이다. 로프 의 탄성에 의해서 짧은 순간에 충격량이 0이 되었다 가 다시 탄성에 의해서 위로 올라가고 다시 중력에 의 해서 추락하기를 반복하면서 아래 위로 움직이는 속도가 점차 줄게 된다. 로프의 탄성이 없다면 정 지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Δt)이 짧아져 등반자는 많은 추락 충격을 받게 된다. 이렇듯 등반에 사 용되는 로프는 반드시 다이나믹 로프를 사용 하여야 한다.
빌레이의 두번째 방법인 스태틱(정적) 빌레이는 추락 시 그 즉시 추락자를 멈추게 하는 방법이다. 추락 충격이 크지 않는 후등자 혹은 탑로핑에 행하는 빌레이로 사용되고 있다. 앞서 말한 다이나믹 로프의 특성상 아무리 즉시 제동 한다 하여도 생각보다 긴 추락 거리를 가진다. 다이나믹 빌레이와 스태틱 빌레이는 등반자를 제동하는 방법에 따라 구분되어지고, 빌레이 디바 이스 위치에 따라 직접 빌레이, 간접 빌레이로 구분할 수 있다. 직접 빌레이는 말그대로 빌레이어의 신체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고, 간접 빌레이는 빌레이어가 아니라 주위 고정 확보물에 연결하여 제동하는 방법이며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거의 사용 되지 않는다.
큰 추락자는 충격이 감소된다.
직접 빌레이 / 선등 빌레이
• 튜브형 빌레이 디바이스(Belay Device)
가장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이다.
두줄용
직접 빌레이의 경우 등반자가 추락했을 때 발생하는 충격이 로프를 통해 직접 연결된 빌레이어의 신체에 전달되며 거의 추락자의 충격과 동일한 충격1을 가지게 되며 빌레이어에 전해니는 충격만
간접 빌레이 / 후등 빌레이
우리가 등반에 사용되는 하강기 혹은 확보기라 부르는 빌레이 디바이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 강의 원리와 빌레이 원리가 로프의 꺾임과 조임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거나 움직임을 멈출수 있다. 변형 튜브 타입은 빌레이어가 원하는 데로 로프를 당기고 주기가 가장 편한 디바이스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등반 로프와 제동 로프의 방향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앞서 말한 다이나믹 빌레이를
한줄용
1 이론상은 추락하는 등반자에게 발생하는 추락 충격은 그 로프를 제동 시키는 빌레이어에게도 같은 충격이 발생하지만 실제는 로프와 퀵드로의 마찰, 로프의 꺾임, 로프의 신장력으로 인해 훨씬 더 적은 충격이 가해진다.
등반자를 하강 시킬 때에는 등반 후 하강하는 원리와 같이 제동 로프를 꺾어주면서 등반 로프와의 각도를 조절해 등반자를 하강 시킨다. 제동 손을 완전히 아래로 내릴 경우 로프가 완전히 꺾여서 제동 되지만 제동손을 위쪽으로 올려 등반 로프와의 각도를 조절하면서 하강하는 등반자의 속도 를 조절할 수 있다.
줄 주기
줄 멈추기
왼쪽의 그림은 아래쪽 제동로프가 꺾이지 않아 유통이 원활하하지만 오른쪽은 아래 쪽 제동로프 가 꺾여져 디바이스와 카라비너의 마찰로 인해 로프의 유통이 불가능하고 증반자의 움직임을 멈 출수 있다
• 캐밍 빌레이 디바이스(Belay Device)
캐밍 작용1을 이용한 빌레이 디바이스는 흔히 자동 빌레이 장치로 불리운다. 하지만 절대 자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캐밍 작용을 이용한 빌레이 디바이스는 로프가 순간적으로 당겨지 면서 내부에 있는 캠을 돌려 순간적으로 로프를 눌러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은 사람이 로프 를 채는 것보다 더 빨리 잡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내부의 캠의 간섭현상으로 로프를 줄 때 방해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으로 인하여 로프를 주기 위해서 캠을 강제로 눌러주는 빌레이 어도 있으며, 강제로 누르고 있을 때 추락한다면 캠의 반대쪽이 로프를 눌러주지 못해 위험한 상황 이 발생 하게 된다.
1 캐밍 작용 :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꿔준다. 빌레이 디바이스에 서는 당겨지는 로프의 직선운동을 축에 의해서 캠이 회전하면서 로프를 눌러주는 기능을 한다.
를 순식간에 추락 하게 할 수 도 있다.
캐밍 작용에 의해서 로프를 눌러주는 빌레이 디바이스- 디바이스 전체가 회전하지 않고 내부에 있는 캠이 회전하거나 꺾여서 로프 조여준다.
그리고 추락 후 로프의 탄성에 의해 추락자가 다시 상승했다가 다시 내려올 때는 처음 추락 시 만 큼 로프를 당겨 주는 속도가 빠르지 못해 캐밍 작용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 위험성이 있다. 몇 몇 빌레이어들은 이 캐밍 작용을 100% 믿고 있어 디바이스 스스로 제동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어 떤 빌레이라도 장비가 스스로 추락자를 잡아주는 경우는 없다. 아무리 우수한 캐밍 작용의 디바이 스를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제동 로프를 등반자의 로프와 반대 방향으로 꺾어 주어야 한다. 제동손 의 위치 즉 제동 로프의 꺾임만 유지한다면 캐밍 작용과 상관없이 로프를 잡아 줄 수 있다.
폐츨사의 그리그리 제동로프 잡는 방법
등반자를 하강 시킬 때는 조여진 캠을 열어주면 하강이 가능하다. 대부분 캠과 연결된 하강 레버를 당기거나 밀어 주여 캠의 조임을 조절할 수가 있다. 하지만 캠에 많은 힘을 주기 위해 레버를 지레 원리로 작용하게 제작되어져 레버 작동에 힘 조절을 잘못하면 캠이 갑자기 열려 하강하는 등반자
이러한 내부 캠이 장착된 빌레이 디바이스의 사용에는 반드시 정확한 조작방법을 숙지하고, 많은 연습을 거쳐 숙련된 상태에서 사용하여야 한다. 처음에 연습하는 기간에는 반드시 빌레이어 외에
뒤에서 제동 로프를 잡아줄 수 있는 보조자와 같이 빌레이를 하도록 한다.
최근에 개발된 빌레이 디바이스의 형태로써 튜브 타입의 디바이스와 내부 캐 타입의 디바이스의 장점을 합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내부의 캠이 없어 로프를 주기도 쉽다. 그리고 로프가 순간적으 로 당겨질 때 디바이스 전체가 회전하여 제동 로프를 꺾어 주면서, 연결된 카라비너를 당기게 되며 당겨진 카라비너가 로프를 조여주는 원리이다.
로프를 주고 당길 때는 제동 로프를 잡고 있지 않은 다른 손을 이용해서 디바이스를 각도를 변경한 다. 등반자를 하강 시킬 때에는 한 손은 제동 로프를 잡아주고 다른 손으로 디바이스의 각도를 조 절하면 로프가 천천히 빠져나간다.
• 빌레이 디바이스 사용시 주의점
일반적인 주의 사항으로서는 제동 손과 감지 손의 위치, 감지 손의 로프의 느슨함, 제동 손의 위치, 등반자 로프와 제동 로프의 각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장비가 바뀌면서 사용법 또한 바꿔야 하지만 아직도 몇몇의 빌레이어는 과거 장비를 사용하는 방 식으로 로프 조작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은 큰 추락이 발생한다면 제동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장비에 맞는 조작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지 안전관리자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제동 손과 감지 손의 위치가 정확하다 하더라도 가끔 등반 로프를 너무 느슨하게 잡고 있는 경우도 발생한다.로프를 늘려줄 때는 감지 손에서 등반자 사이에서 늘려 주어야지 감지 손과 빌레이 디바 이스 사이의 로프가 늘어 져 있다면 충격 시 감지 손과 로프의 마찰열로 인해 빌레이어의 손이 상 해를 입을 수 있고, 그 열로 인해 제동 손의 로프까지 놓칠 수가 있다.
빌레이 디바이스의 방향도 항상 위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빌레이 디바이 스가 충격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당겨진다면 빌레이어는 순간 타격을 입을 수 있고, 심지어는 제동 로프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한다. 반드시 빌레이 디바이스의 방향과 로프의 조임 상태를 유 지하여 등반자의 추락 충격으로 발생한 2차 충격이 발생 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안전벨트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어떠한 종류의 암벽 등반용 벨트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반드시 확인 해야 할 사항은 반드시 암벽등반용으로 제작된 안전벨트 인지 확인해야 한다. 간혹 스포츠 클라이밍용 안전벨트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스키 등반용 혹은 빙하 등반용 안전벨트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안전벨트를 판매 하는 곳에서 정확한 용도를 모르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단지 가벼워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 스키등반, 빙하등반용 세가지 모두 멀티피치용이나 인공 등반용과 확연히 구분 가능 하지만 앞서 말한 세가지는 모두 경량화 되고, 거추장스러운 기능을 모 두 빼고 제작되어 얼핏 보면 모두 스포츠 클라이밍 용으로 오해 받기 싶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스키 등반, 빙하 등반 용의 장비가 흔치 않은 관계로 정확하게 구분하지 하지 못한다. 이런 안전벨트들은 모두 최대 버틸 수 있는 강도는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스키등반용과 빙하등반 용은 사용 용도가 달라 피로 하중에 의해 파손될 수 있다. 하지만 스포츠 클라이밍용으로 제작된
안전벨트는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발생하는 모든 추락을 염두에 두고 제작 되어졌기 때문에 많은 추락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 되어 있다.
스키등반, 빙하등반용 안전벨트 - 위와 같은 형태의 안전벨트들은 스포츠 클라이밍용과 흡사하게 생겼지만 별도의 타이인 루프가 없다. 과거 다이퍼(Diaper) 벨트에서 개량된 형태로 빌레이 루프 를 잡아주는 허리 벨트의 타이인 루프가 없기 때문에 추락 시 신체가 좌우로 돌면서 벽면에 부딪힐 수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용 안전 벨트 왼쪽의 벨트응 빌레이 루프가 허리벨트와 다리 벨트를 연결하 는 타이인 루프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추락시 등반자의 허리 와 다리를 정확하게 잡아줄수 있어 신체가 좌우로 돌아 가는걸 막아 줄수 있다.
이나 CE, EN 규정을 따르고 있다.
카라비너 한 개 만을 사용 할 수도 있다.
분 스포츠 클라이밍의 사용에 문제 될 것이 없다.
작된 장비를 걸러 낼 수 있게 해야 한다.
품과 관련된 정보는 전혀 찾을 수 없다.
○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카라비너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등반용 카라비너를 준비하고 온다. 등반용 안전벨트는 목적에 따라 용도가 여러가지로 제작 되지만 등반용 카라비너는 어떤 등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부분UIAA 규정
스포츠 클라이밍에는 많은 종류의 카라비너를 사용 하지 않는다. 퀵드로우의 일반 카라비너와 빌 레이용의 잠금 카라비너 두 종류만이 사용된다. 미리 설치된 퀵드로우가 설치된 곳도 많아서 잠금
잠금 카라비너의 종류 또한 많이 있다, 형태별로 O형, D형, 변형D형, HMS형 등 그리고 잠겨지는 방법에 따라 링 스크류, 마그네틱, 트윈게이트, 슬라이드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중요한 것은 빌 레이에는 반드시 잠금 카라비너를 사용해야 하고, 가급적이면 자동 잠금 장치로 이루어진 카라비 너는 사용 하는 것이 안전 하며,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조사에서 등반용으로 제작된 카라비너 대부
하지만 주의할 사항은 등반용 장비를 생산하고 인증 받은 제조업체가 아닌곳에서 등반용으로 제
이런 장비는 UIAA나 CE 인중을 받지 못하였고, 이러한 제품들도 점차 많아 지고 있다. 국내 수입 하는 업체들 모두 등반용으로 제작된 장비를 수입하지만, 가끔 인증 받지 못한 중국 제품을 해외사 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하여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 진다. 또한 제품을 직접 구매 하지 않더라도 구 매 대행사에서 무분별한 대행으로 국내 사이트에도 상품이 소개되기도 한다.
등반용 잠금 카라비너와 같은 모양의 중국산 카라비너- 왼쪽의 제품은 최대 하중만 표기되어 있지 만 어떤 인증 규격도 나와있지 않다. 오른쪽은 CE1019라는 인증 규격만 나와있지만 제조사나 제
제조사를 알수 없는 중국산 저가의 카라비너 카라비너 뿐만 아니라 모든 등반 장비를 구입할때는 제조사와 인증마크, 생산 번호를 반드시 확인 하는 것을 지도 해야 한다.
○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로프
등반용 로프는 반드시 다이나믹 로프를 사용 해야 한다.스포츠클라이밍에서 에 다이나믹 아닌 로 프를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다이나믹 로프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정식 유통 업체로 부터 수입한 로프는 전부 UIAA, CE, EN 규격에 충족 하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로프를 사용 에서 반드시 지도해야 할 사항은. 로프의 굵기와 빌레이 디바이스의 사용 범위에 맞는지 지도 해 야 한다. . 빌레이 디바이스의 규격보다 너무 굵은 경우는 등반자에게 로프를 주는데 장애가 발생 하고 너무 얇은 경우에는 제동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
튜브 타입 혹은 몸체가 회전하는 디바이스에는 로프의 꺾이는 각도로 제동이 되기 때문에 제동에 서는 큰 문제가 염려되지는 않지만 로프가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캐밍 작용 의 디바이스인 경우 반드시 알려 주어야 한다. 얇은 로프의 경우 내부의 캠과 유격이 발생해서 완전히 조여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 리고 캐밍 작용의 디바이스의 사용자들은 내부의 캠을 맹신하고 있어 제동 로프의 각도를 무시 하는 빌레이어도 많이 있다. 과거에는 로프가 대부분 10mm이상 이었지만 요즘은 싱글 로프로 8mm에 가까운 얇은 로프를 판매가 되고 있다.
러한 퀵드로우 세트를 줄여서 말하고 있다.
점점 로프는 가늘어 지고 있다. 지금은 7mm 대의 싱글로프도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에 서는 얇은 로프(9mm 이하)보다 두꺼운(9mm이상) 로프를 권한다. 트레드 클라이밍은 등반 길이가 길고, 반드시 지참 해야 하는 장비의 종류와 수량도 많다. 장비 무 게로 인해 등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고 얇은 로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 다. 하지만 스포츠클라이밍은 다르다. 로프의 무게가 등반에 미치는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트레드클라이밍보다 훨씬 영향이 덜하다. 트레드클라이밍에서는 추락시 추락거리도 매우 길고, 가급적 추락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포츠클라이밍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추락 할수 있다. 얇은 로프와 굵은 로프는 최대 하중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내구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추락이 많이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얇은 로프보다 가급적 굵은 로프를 사용하는것을 권한다.
○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퀵드로우 (Quickdraw)
퀵드로우란 정확하게 말하자면 두개의 카라비너를 연결하는 슬링을 말한다. 흔히 퀵드로우라 말 하는 카라비너와 슬링의 조합의 정식 명칭은 퀵드로우 세트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퀵드로우는 이
그리고 고정 퀵드로우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카라비너 상태를 확인 해야 한다. 특히 크럭스 아래의 퀵드로우와 첫번재 두번째 고정 퀵드로우는 이미 수많 충격과 로프와의 마찰로 인해 손상이 있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닳아진 카라비너로 인해 로프가 절단 되는 사고또한 종종 발생하고 있다.
로프가 가늘고 가벼워 지는 것처럼 다른 장비 또한 점차 경량화 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경량화 가 되면 최대 하중에는 차이가 없겠지만 내구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카라비너도 점차 가벼워지고 크기도 작아진다. 특히 런너 또한 다이니마 재질을 사용 하면서 점차 얇아 지고 있다. 퀵드로우 역시 잦은 추락이 많이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무조건 얇고 가벼운 퀵드 로우 보다는 무겁더라도 두터운 런너와 튼튼한 카라비러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카라비너는 외부의 충격이나 위에서 말한것 처럼 표면이 딿아 변형이 없다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 용하는 장비이다. 하지만 슬링 즉 퀵드로우는 지속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오래되었다면 교체를 해야 한다. 로프보다 더 교환주기가 짧을 수 있다. 오래된 퀵드로우는 외관상 나타나지는 않지만 박음질한부분이 손상 되었을 수 있고, 카라비너와의 마찰로 접히는 부분이 마모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로프를 회수하는 도중에 벽과 로프사이에 끼어서 마찰열로 이한 손상도 발생한다.
더 위험한 상황은 잘못된 조립이다. 카라비너는 로프를 클립하기 쉽게 벤트 게이트와 스트레이트 카라비너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 게이트(Straigh tGate)는 볼트에, 벤트 게이트 (Bent Gate)는 로프를 클립하게 되고 방향이 바뀌었다 해도 큰 위험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다 만 추락 시 볼트에 의해 외부적인 손상, 홈이 파이거나 짓이 겨져 뾰족한 부분이 발생한 부분에 로 프를 끼우게 되면 로프가 손상 혹은 절단 될 수 있는 위험성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지도 해야 한다. 이러한 위험은 퀵드로우에서도 마찬 가지 이다. 무조건 로프를 클립하는 카라비너와 볼트에 끼우 는 카라비너를 구분해서 지도 하여야 한다. 특히나 로프를 클립하는 벤트 게이트 카라비너는 퀵드 로우에 고정 시켜 카라비너가 상하가 거의 바뀌지 않지만, 스트레이트 카라비너는 볼트와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유롭게 상하가 돌아가도록 사용한다. 볼트에 의해 표면에 손상이 발생한 카라 비너의 상하로 돌아가 볼트에 의해서 카라비너의 패인 부분이 퀵드로우 까지 손상 시킬 수 있다. 로프의 손상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퀵드로우 안쪽면의 손상은 눈으로 확인이 어렵고, 지속 적으로 손상되고 결국엔 그 손상을 이기지 못하고 퀵드로우가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도 반드시 지도 해야 한다.
○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기본 장비 - 암벽화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통은 암벽화이다. 암벽화로 인한 고통은 높이에서의 공포감 보다 더 클라이밍 을 멀게 할수도 있다. 그렇다고 편안한 암벽화를 착용하기에 정확하게 발 홀드를 사용 할 수 없다.
고통은 참기 어렵다.
있게 된다. 이러한 부분을 충분히 지도 하여야 한다.
○ 스포츠 클라이밍 위험 지도
에 발생한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꽉 끼는 암벽화를 착용해야 한다.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단순히 암벽화는 꽉 끼이게 신어야 한다는 말에는 대부분 이해 할수 없다. 발가락이 굽을 정도로 작은 암벽화를 왜 신어야 하는지 이 해를 시켜 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발사이즈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대부 분 신고 있는 신발의 사이즈가 자신의 발 사이즈로 착각 하고 있다. 정확한 사이즈 의 암벽화 착용을 이러한 내용을 이해를 시켜야 한다. 이유를 알고 있는 상활에 서는 충분히 고통을 감수 할수 있지만, 전혀 이해 하지 못하는 상태에 무조건적인
암벽화와 운동화 혹은 등산화의 차이점은 바닥창에 있다. 일반적인 등산화와 운동화는 발을 편안하게 하고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암벽화는 편안하고,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발 끝에 힘이나 체중이 잘 전달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조건 발가락이 구부러져야
한다가 아니라 발가락이 펴진 상태에는 절대로 발가락이 체중을 지탱할 수 없음을 잘 알려 주어야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실측보다 5mm 정도 크게, 발 볼이 넓은 사람은 10mm 까지 크게 신을수 있 지만 더 크게 착용한다면 발 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팔 힘으로만 매달려
산행에 있어 등산, 스포츠클라이밍 둘중 위험에 대한 경중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 하다. 일반 등산 에서의 위험은 문명밖의 생활에서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해결하지 못했을때 아주 큰 사 고로 이어진다. 그리고 대부분 원인이 발생하고 위험한 상황까지 오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 가 있으며 그 사이 해결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하지만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모든것을 스 스로 해결할 필요가 없다. 스포츠화 된 등반에서 최대한의 위험 요소를 배제한 상황에서의 행위 이 기 때문에 위험 한 상황이 발생 하더라도 주위의 도움을 받을수 가 있다. 하지만 등산과 비교했을 때 원인이 발생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시간이 너무나 짧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
지도자는 산행에 대한 지도를 시작 하고자 할때 가장 먼저 알려주어야 하는 것은 "스스로의 책임" 을 알려 주어야 한다. 산행을 행하고자 결정은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사로써 결정 된다. 즉 사적자 치에 기하여 자기결정을 하는 것이다. 사적자치라 함은 인간의 자기결정과 자기책임의 원칙에서 유래된 기본원칙으로서 자신들의 의사나 행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원칙을 말한다. 즉 자기결 정에 의해 선택된 등산에서 입게 되는 사고는 는 당연히 자기 책임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행위를 하고자 할때는 반즈시 자기 보호 의무가 존재 함을 알려 주어야 한다. 작 보호의 무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볼더링 중 실수로 발을 헛디뎌 사고 발생 했다면 자기 보호의무를 소흘히 한것이고, 당연히 그 책임은 사적 자치에 의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 지 시켜 주어야 한다.
과한 욕심 등산 혹은 클라이밍 같은 산행의 사고에서 과한 욕심에 의한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등산에서 그만 두어야 할때 포기 해야 함을 느꼈지만 욕심에 의해 무리한 산행은 큰 사고로 이어 지게 되듯이 클라리밍에서도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난이도를 욕심 내다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도 많이 발생 한다. 특히 볼더링의 경우 대부분 이런 경우이다. 클라이밍에서야 빌레이어가 추락 을 잡아 준다 하지만 볼더링은 빌레이어도 존재 하지 않고 오로지 혼자 올라 가야 하는 행위이며 추락에도 제대로 된 착지 자세를 취해야 하지만 올라가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제대로 된 추락 자세를 취하지 않은면 대부분 부상 같은 사고로 이어질수 밖에 없다.
장비 사용 미숙 미숙한 장비 사용과 잘못된 장비 선택에서 사고는 반드시 발생한다,. 동일한 목적과 용도를 가지 고 있는 장비라 하더라도 브랜드나 생산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 작은 차이 라 할지라도 실제 클라이밍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목적과 용 도를 정확하게 알고 선택 하여야 한다. 반드시 자신이 사용 하고 있는 장비 사용 방법을 정확하게 학습하고 숙달하여야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행위들은 익숙함에 따라 습관적인 안전 불감증이 발생한다. 항상 모든 행 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인지 능력 부족
한다.
지도자의 잘못된 지도 방법
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 클라이밍에서의 필수 지도 사항
•스파터 위치
주변의 위험 요소들에 대한 인지능력 부족 또한 사고의 원인이 된다. 주변에서 보이 는 작은 것 하나라도 등반에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아무리 잘 정비한 클라이밍 루트라 할지라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등반 시작시에 항상 등반자와 빌레이어의 상호 확인도 마찬가지 인다. 서로의 상태 뿐만 아니라 주변 의 상활까지 확인 할수 있게 한다 특히 빌레이어는 등반자 뿐만 아니라 전체 루트 와 주변의 루트, 빌레이어 주변의 상황까지 확인 후에 등반자를 출발시켜게 하여야
또 다른 위험요소는 잘못된 지도방법을 들 수 있다. 잘못된 방법을 알려주 서가 아니라 아무리 옳은 방법을 알려 주어도 학습자 입장에서 잘못 이해할 수도 있고., 정확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 는 경우가 많다. 특히 클라이밍에서 사고의원인으로 부터 발생 하기까지 시간전 영가 전혀 없어 속수무책으로 사고를 당할수 밖에 없다. 지도자는 반드시 자신이 알려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
스팟1의 정확한 목적을 이해 시켜야 한다. 스파터는 빌레이어의 첫번째 동작은 스파팅이다. 스팟 은 떨어지는 사람을 받는것이 아니라 지면과의 직접적인 충격을 줄여주는 역할하게 한다. 직접적 으로 받을수 있으면 좋지만 잘못하면 스파터가 더 큰 사고를 당할수 있다. 그리고 형식적인 스팟인 지, 아니면 실제 추락에서 등반자를 보호할 수 있는지는 스파터의 위치에서 결정 된다.
1. 원 의미로 “알아채다, 발견하다.”와 “Place 장소, 지점”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볼더링에서 등반자가 안전 매트 밖으로 추락할 경우 주위사람들이 몸으로 바쳐서 매트 위에 떨어지게 하 던 동작에서 시작되었으며, 로프를 사용하는 등반에서는 첫 볼트 통과 전이나 추락 시에 바닥 까지 추락이 예상 된다면 아래에서 몸으로 받쳐서 바닥까지의 추락 충격을 감소하는 행위, 스
팟을 하는 동작을 스팟팅(Spotting), 스팟을 하는 사람을 스파터(Spotter) 라고 한다.
어떤 빌레이어는 멀찌감치 서서 양손만 들고 있다. 빌레이어가 아무리 동작이 빠르다 할지라도 2~3m를 추락하는 사람을 2~3미터 거리에서 잡을 수 없다. 스파팅은 반드시 추락할 수 있는 지점, 추락자가 지면에 닺는 위치 해야 한다.
• 빌레이어의 위치 (좌우이동)
등반자가 첫 볼트의 퀵드로우에 클립을 하고 난후 빌레이어는 바로 로프를 이용하는 빌레이를 시 작하게 된다. 이때는 반드시 빌레이어는 등반자의 추락 방향을 피해서 위치 하게 한다. 등반자의 추락 방향으로 빌레이어가 위치하게 된다면 등반자가 빌레이어와 연결된 로프가 등반자가 추락할 때 신체의 일부에 간섭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간섭현상으로 인하여 등반자에게 로프와의 마찰 로 인한 화상을 입게 되거나 로프에 걸려 추락 방향이 바뀌어 등반벽에 신체를 부딪 칠 수 있다. 첫
번째 클립 뿐만 아니라 두번째 세번째 혹은 그 이후라도 빌리이어의 로프와 첫번째 퀵드로우까지 연결된 로프가 등반자의 추락에 간섭현상이 예상된다면 등반자의 위치에 따라 계속적으로 최대한 등반 벽면에 붙어서 빌레이어의 위치는 좌우 이동을 하게 해주 어야 하다.
• 빌레이어의 위치 (앞뒤 이동)
앞서 말했던 로프와 등반자의 추락에 의한 간섭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좌우 이동이 필요 하지만, 등반자의 원활한 클립을 위해서는 앞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등반자가 로프의 클립을 위해 로프 를 당겨 올릴 때는 로프를 풀어주면서 앞으로 이동해야 하고, 클립에 실패하거나, 등반자가 다운 클라이밍이 필요할 경우에는 로프를 신속히 당겨 주어야 하고, 빌레이어의 손동작만으로 로프의 당기는 속도를 올리 수가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빌레이어는 뒤로 빠져서 빌레 이어의 의치에 따라 로프를 당겨 주게 한다.
클라이밍에서 빌레이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등반은 추락을 전제로 한 스포츠이다. 올라가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천번수 만번 추락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수많은 추락을 전제를 하지만 스포 츠클라이밍이 그 어떤 스포츠보다 안전한 스포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빌레이라는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스포츠클라이밍의 대상은 확신할 수 없는 자연 벽이 아니라 확실히 안전을 확신할 수 있는 인공으로 만들 어진, 그리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상태 관리를 하고 점검하고 확인하는 곳에서 이 루어지기 때문에 빌레이가 확실하다면 큰 사고의 위험성은 크게 없다고 할 수 있다.
• 등반자의 로프
• 퀵드로우 클립
아무리 확실한 빌레이라고 해도, 등반자의 실수로 인해 작은 부상이 초래 되기도 한다. 이러한 실수 들 중 가장 흔한 사고는 등반자의 로프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등반자의 로프는 반드 시 등반자의 앞쪽에 위치 하게 한다. 빌레이어와 연결 뒨 로프는 반드시 벽면에서부터 퀵드로우에 통과되어 등반자와 연결 되어야 한다. 로프가 바깥쪽에서 퀵드로우를 통과해 벽 쪽으로 향하게 되 어 있다면 등반 반의 추락 시 로프가 퀵드로우 카라비너 게이트를 열어 로프와 퀵드로우가 이탈될 수도 있으며, 등반자는 더 많은 거리를 추락 할수 있다.
퀵드로우 클립
그리고 로프는 반드시 등반자의 앞쪽에 위치하게 해야 한다. 다리나 어깨, 신체 일부분의 뒤쪽에 로프가 있다면 추락 시 로프의 간섭 현상에 따라 화상을 입거나 벽면에 부딪힐 위험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등반자들은 로프를 퀵드로우에 클립을 하기 위해서 허리 아래에 있는 로프를 당겨서 자 신의 키보다 휠씬 위쪽에 위치한 퀵드로우에 클립을 하려고 한다. 등반자의 심리와 근력에 의해서 가급적 빨리 클립을 해야만 추락 거리가 짧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추락하기전에 먼 저 퀵드로우를 건다면 긴 추락 거리를 피할 수가 있다. 하지만 아래쪽에 있는 로프를 당겨 올려 클 립을 시도하다 실패한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추락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허리 아래에서 쪽 뻗어 서 지탱하고 있는 손의 윗부분까지 높이는 거의 1.5미터, 늘어진 로프의 길이는 로프의 두배, 거의 3미터의 로프가 늘어지게 된다. 이순간 떨어진다면 로프의 늘어나는 정도와 빌레이어의 위치에
따른 잠재추락거리 1까지 훨씬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로프의 신장 길이와 추락 거리는 더한다면 4~5미터 까지 올라간 상황에서도 바닥까지 추락할 수도 있다. 퀵드로우의 로프 클립은 퀵드로우 아래에서 클립 하는 것 보다 등반자의 가슴 위치 혹은 허리 위 치에서 클립 한다면 마지막에서 올라간 높이와 앞서 말한 것보다 훨씬 짧은 신장 길이, 잠재 추락 거리만 작용하게 된다.
• 탑로핑(Top Ropping)에서의 로프 신장력
클라이밍을 배우면서 대부분 리딩은 위험할 수 있지만 탑로핑은 안전하다는 생각을 대부분 가지 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로프의 신장력과 팬듈럼1)을 제대로 이해 시키지 못해서 이다. 15m의 등 반 높이에서 탑로핑에 사용된 로프는 28미터라고(등반자의 허리높이까지 계산) 가정하고 5m를
올라간 등반자가 추락할 시 23m의 로프가 사용 된다. 23m미터 에서 동적 신장률을 적용 시키면 최대 16m까지 추락할 수 있고, 이것은 15m 높이에서 바닥까지 추락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15m 90° 벽에서 탑로핑 등반 시 추락 높이에 따른 최대 추락 거리
※ 안전벨트 높이 1미터, 동적 신장률 40% 적용 위의 표는 로프의 마찰 계수, 등반자의 체중, 추락 시 로프의 신장 정도, 그리고 빌레이어의 위치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최대 동적 신장률과 등반자의 자유낙하를 가정으로 산출한 최대 추락 가 능 거리이다. 안전요원이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수치가 아니라 이 수치를 통해서 탑로핑이라 해서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로프의 상태에 따라서 8미터에서 높이에서 자유낙하
1 등반자가 실제 추락한 거리 외에 등반에 사용된 로프의 길이가 늘어난 길이, 추락 시 빌레이 어의 위치가 이동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그리고 다른 요인에 의해서 추락 거리는 실제 올라 간 높이보다 길어지게 되며 이러한 추락 거리를 모두 포함하는 의미
※ 안전벨트 높이 1미터, 동적 신장률 40% 적용
수치이다.
한다면 등반자의 양 발이 지면에 닿을수 있다는 것을 인지 시키고, 탑로핑 등반 시 등반 초기에는 반드시 최대한 로프를 팽팽하게 잡아주게 하여야 한다.
• 탑로핑(Top Roping)에서의 팬듈럼 (Pendulum)
◻ 15m 오버행 평균 각도에 대한 최대 추락 가능 거리
위의 표 또한 로프의 마찰 계수, 등반자의 체중, 추락 시 로프의 신장 정도, 그리고 빌레이어의 위 치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최대 동적 신장률과 등반자의 자유낙하를 가정으로 산출한 최대 추락 가능 거리이다. 오버행 탑로핑 시에는 수직 벽의 등반길이보다 길어지고, 사용되는 로프 또한 훨씬 길어지게 된다. 동적 신장률을 적용한다면 110o의 15m 의 벽에서 5미터를 올라갔다고 가정하고
자유낙하 한다면 빌레이 로프 10미터 + 경사에 따른 등반 길이 약 10.4m, 사용되는 로프의 길이 20.4미터, 동적 신장률 40% 적용하면 로프는 최대 28m까지 신장 될 수 있으며 최대 추락할수 있는 거리는 23미터가 된며 무조건 지면까지 떨어진다는
5m뿐만 아니라 거의 중간 지점까지 올라간다 해도 거의 지면 까지 떨어지는 광경 이 목격 되기도 한다. 경사가 더 큰 오버행에서는 더 위험하다. 절대로 경사가 큰 오버행에서는 중간 퀵드로우에 클립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탑로핑 등반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지도하여야 한다.
• 하강 시 퀵드로우 회수
고정 퀵드로우가 설치된 벽에는 상관없지만 등반자가 직접 퀵드로우를 설치하 고 회수해야 하는 곳은 회수 시 팬듈럼에 대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직벽에 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경사가 큰 오버행에서는 하강하면서 퀵드로우를 회수하 다 보면 등반자과 벽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빌레 이어의 로프와 등반자의 벨트에 퀵드로우를 이용해 연결시켜 등반한 라인을 따라 하강하면서 퀵드로우를 회수하면 벽과 거리가 멀어지지 않아 회수가 용이하다. 하지 만 거의 마지막 퀵드로우를 회수 하는 순간 퀵드로우에 의해 꺾여진 로프가 직선화
◻ 15m 높이의 평균 각도에 대한 팬듈럼 거리
되면서 순간적으로 등반자는 뒤로 팬듈럼을 하면서 지면과 부딯히게 된다. 위의 표는 15m 오버행에서 각도 별 팬듈럼되는 거리를 계산한것이며, 이것은 지면과 닫는 거리만 계산 한것이다. 지면에 닿아도 그 충격으로 큰 상해를 가져올 수 있고, 지면에 닿지 않는다면 팬듈 럼 거리는 거의 두배가 되며, 다른 벽에 부딪치거나 다른 사람과 충돌할 수도 있다.
• 클라이밍의 상해 종류
클라이밍의 상해는 신체 어느 부위를 가리지 않는다. 지면 추락이라 지면 추락이 아닌 등반 벽과의 충돌로 인한 외부적이 상해는 신체 어느부위라도 발생 할수 있다. 하지만 내적인 상해의 종류는 볼 더링 상해지도(128page)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 클라이밍의 안전 수칙 지도 사항
마무리 매듭을 하게 한다.
시 스팟팅(spotting)을 하게 한다.
너뛰지 않게 한다.
로 내리게 한다.
♢ 등반자와 빌레이어는 서로간의 안전벨트 착용 상태, 디바이스 체결 상태, 팔자 매듭의 연결 상태와 주변에 발생 할수 있는 위험 요소를 확인 하게 한다. ♢ 빌레이어는 빌레이 디바이스의 조작을 확실하게 하여야 하고, 등반자는 반드시 팔자매듭과
♢ 첫 볼트를 통과하기 전 혹은 추락이 바닥까지 예상된다면 빌레이어 혹은 그 보조자가 반드
♢ 빌레이어는 반드시 감지 손은 빌레이 디바이스 위에 있어야 하고 제동 손은 아래에 위치해 야하고, 등반자의 로프가 지면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등반자가 추락 시 로프의 간섭현상을 받게 해서는 안되고, 추락 시 로프가 신체에 간섭현상 이 예상될 경우 빌레이어는 등반자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앞뒤 좌우로 움직이게 한다.
♢ 리딩 시 로프는 반드시 몸 안쪽, 벽 쪽에 위치 하게한다. ♢ 퀵드로우 설치 시 카라비너의 게이트 방향은 등반 반향과 반대로 설치하게 한다. ♢ 퀵드로우 통과 시 아래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퀵드로우에 로프를 통과시키고, 퀵드로우를 건
♢ 등반자가 완등 혹은 등반 중간에 내려오고자 할 때는 빌레이어에게 반드시 “완료” 또는 “하 강”이라고 구호를 하게 하고, 빌레이어의 복명 복창이 이루어진 후 다음 동작을 하게 한다. ♢ 등반자가 완등 했을 시에는 빌레이어는 반드시 퀵링크(Quick Link(E), 최종 확보물)에 확실 히 로프가 통과되었는지 확인하게 하고, 등반 전에 최종 확보물(퀵링크 Quick Link(E))종류 와 로프 통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확인하게 한다. ♢ 빌레이어는 등반자에게 능력 밖의 무리한 등반을 요구하지 못하게 한다. ♢ 빌레이어의 시선은 등반자의 두 발이 바닥에 착지 될 때 까지 다른 곳에 두지 않게 한다. ♢ 등반자의 하강 속도는 무조건 천천히 내려게 하며, 장갑 미착용 시 손과 로프 사이에 마찰 열이 발생하게 하지 않게 한다. 장갑을 착용 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천천히(초속3m 이내)
♢ 장비의 사용은 기본적인 장비만을 사용하게 하고, 반드시 용도에 맞는 장비를 사용하게 한다.
제 6 장 볼더링 지도
도 한다.
○ 볼더링의 위험 지도
니 금방 배울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클라이밍의 개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볼더링의 개념 에 대해 잘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클라이밍은 인터넷이나 매스컴에서 많이 볼수 있지만 볼더링에 대한 노출은 거의 모두가 인공시설물에서 행하 는 볼더링이나 볼더링 경기가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볼더링이라 하면 같은 색상의 홀드 혹은 정해진 홀드만 사용하는 문제 풀이를 볼더링으로 알고 있다. 더군다나 볼더링은 홀드수가 5~6개 적은 수의 홀드만 사용하는 것이 볼드링이며 긴것은 볼더링이 아닌 지구력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 하기
볼더링(Bouldering)의 정확한 개념은 "볼더(Boulder)1를 오르는 행위"를 의미 한다. 홀드가 5개이던지 100개이던지 추락에도 안전이 어느정도 보장된 높이에 서 몸에 착용하는 안전 장비 없이 하는 행위이다. 홀드수, 색상 이러한 것들은 단순한 게임에 규칙 일뿐이다.
클라이밍이나 볼더링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볼더링은 클라이밍보다 안전하다는 생각을 한다. 클라이밍은 높을 곳을 등반 하여 추락하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하지고 있다. 반면 에 볼더링은 높이 올라 가지도 않고, 실내 볼더링를 하는 곳은 모두가 매트리스가 설치되어 있어 절대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외부에서 발생하는 클라이 밍 사고와 실내 볼더링 사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내 볼더링에서 발생하고 있다. 볼더링을 지도하는 지도자들 또한 클라이밍은 추락하면 위험할수 있고, 볼더링은 높이 안올라 가
이러한 개념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클라이밍이나 볼더링이나 떨어지는자연 현상을 바탕으로 이루어 지는 행위이고 떨어지는 것과 사고는 별개의 문제이다.
클라이밍을 배운 다는 것은 안전을 위해 로프를 사용하는 기술을 배우야 하듯이 볼더링을 배운자 도 한다면 안전을 위해 추락 자세를 배워야 한다. 클라이밍 지도에서 빌레이나 하강 지도에 많은 시간이 소요 하듯이 볼더링 지도에서도 충분히 추락 방법에 대한 지도는 필수 요소이다.
1 Boulder : a large, rounded rock that has been smoothed by the action of the weather or water 날씨나 물의 작용으로 인해 부드러워진 크고 둥근 바위
클라이밍에서는 등반자는 올라가는데 집중만 하면되고 추락에 대해서는 빌레이란 파트 너가 그 역할을 해주지만 볼더링은 파트너가 없이 혼자서 추락 까지 주의를 하여야 한다. 때로는 스팟터가 있지만 대부분의 볼더링은 스파터 없이 혼자서 하고 있다. 또한 클라이밍의 대부분의 큰 사고는 지면추락에 의해 발생된다. 절대로 지면까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안전과 직접 연결되지만 볼더링은 무조건 지면 추락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끊임없이 볼더링의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아무리 매트리스가 설치 되어 있다고 하지만 매트리스는 추락 충격을 감소 시켜주 는 보조적인 역할만 한다. 모든 실내 볼더링 시설에는 매트리스가 설치 되어 있지만 발목 염좌부터 정강이 분쇄골절 심지어는 요추와 경추의 골절까지 발생 하고 있다. 클 라이밍의 사고와 비교해도 절대 경중을 따질수 없는 큰 사고들 또한 볼더링에서 발생한다.
클라이밍에서 추락에 대한 위험을 지도하듯이 볼더링에서도 반드시 클라이밍과 동일하게 추락에 대한 위험성을 지도하고 추락 방법에 대해서 지도해야 한다.
사고는 높이와 상관없이 발생한다. 높은곳이든 낮은 곳이든 정확한 추락 자세를 지도해야 한다. 추락시 절대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뼈와 근육을 사용해서 버티면 어느 한곳에 충격이 집중될수 밖 에 없다. 추락시에는 무조건 집중되는 충격을 분산 시켜야 한다. 무조건 넘어지는는 것이 제일 좋 은 방법이다. 바닥에는 이미 매트리스가 설치되어 넘어지기만 한다면 집중되는 충격은 자연스럽 게 분산된다. 그리고 넘어지면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손이나 팔꿈치로 지지한다면 또다시 손목이 나 어깨 관절에 충격이 집중될수 있다.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충격은 분산되고 추락자는 부 상 발생률이 감소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지면에 다리가 닿자 마자 엉더이, 등 순서로 뒷구르기를 하는 것이지만 숙달된 사람이 아니면 추락 하는 짧은 순간에 이러한 동작을 이끌어 내는것은 불가 능 하다. 하지만 대부분 실내 시설에서 무조건 뒷구르기를 해야 한다고 지도하고 있다. 뒷구르기가 필요 없는 상활에서도 뒷구르기만을 고집 하고 있다. 처음부터 뒷구르기를 지도 할 것이 아니라 손 을 짚지 않고 넘어지는 것부터 지도 해야 한다.
○ 볼더링 필수 지도 사항
못된 교육 방법 일것이다.
• 볼더링 안전 수칙 지도 사항
도 안정된 착지 자세를 취 할수 있다.
에 큰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다.
다.
♢ 이동 시 반드시 주위를 살피게 한다.
낮은 곳은 위험하지 않아 볼더링은 위험할 것이 별로 없다. 클라이밍과 달리 볼더링은 크게 어려 울 거이 없이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다. 바닥에는 매트리스가 있어 안전하다. 볼더링이 안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개념부터 바로 지도 해야 한다. 매스컴에서 볼수 있는 현란한 볼더링 장면들은 대 부분 엄청남 고수의 동작들이다. 처음부터 이러한 동작들을 익히게 하는 것은 분명히 지도자의 잘
♢ 사고는 높이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 주어야 한다. ♢ 매트리스는 보조역할만 할 뿐이지 모든 것을 해결해 줄수 없다. ♢ 가급적 파트너와 같이 하게 하는 것이 좋다. 등반자가 올라가는데 집중 하는 동안 파트너는 그 주변의 정리와 다른 사람이 루트의 영역에 들어가는것을 막을수 있다. ♢ 필요에 의해서 파트너에게 스팟의 필요성을 지도하고, 스팟을 하게 하여야 한다. ♢ 자연 바위 볼더링에서는 무조건 한사람 이상의 스파터가 필요함을 인지 시켜야 한다. ♢ 볼더링외 다른 행위를 삼가하게 해야 한다. 다른 장비를 이용해서 촬영하는 장비들은 자신 과 다른사람에게 큰 부상을 줄 수도 있다. ♢ 절대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욕심을 부리는 것을 자제 시켜야 한다. 문제를 풀기위해 집중하 는 순간 추락시 다른 위험 상황에 대처가 어렵다. ♢ 볼더링의 지도는 잘 넘어지는 것부터 시작 해야 한다. 넘어질수 있어야 뒷 구르기도 가능하 며, 바닥에서 넘어지는것, 낮은 높이에서 떨어지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 높은 높이에서
♢ 볼더링 시에 다른 물품들을 휴대하지 않도록 지시한다. 주머니에 열쇠, 핸드폰 등은 추락시
♢ 귀에 이어폰을 착용했을 경우 우리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달팽이 관에 영 향을 미칠수 있다. 추락 했을때 제대로 된 추락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 ♢ 볼더링을 시작 하기전 주변 상황을 살피는것 또한 안전을 위해 중요하
♢ 볼더링 사고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며, 발생한 사고또한 자신의 잘 못임을 반드시 알려 주어야 자기 보호의무를 충실히 실행 가능 하다. ♢ 매트리스에 앉아 있는 행위는 절대 못하게 한다.
○ 볼더링 상해
볼더링이 클라이밍에 비해 상해가 많이 발생 하는 가장 큰 원인은 지면 추락이다. 지면 추락과 관 련해서 한가지를 덧 붙이자면 신체에 대한 휴식기가 부족 하다는 점이다. 클라이밍에서는 등반시 볼더링에 비해서 근육의 사용량이 훨씬 많다. 볼더링보다 상대적으로 근지구력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근육이 지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근육이 지치면 다음 행위를 하기가 쉽지 않아 등반 후 어느 정도의 휴식을 가지고 다시 시도하는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볼더링은 클라이밍에 비해 근 지구력 보다는 근력을 사용 하게되며, 근육의 지치는 정도가 클라이밍 비해서 낮기에 등반 후 휴식 시간이 짧거나 아예 없이 바로 등반을 시도 할 때가 많다. 단시간 내에 많은 시도 횟수로 인해 근 육은 덜 지치더라도 근육 외 조직들은 이미 지쳐 있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 특히 지면 추락에서 몸을 지탱하는 발목과, 무릎 등은 지속된 추락으로 인해 그 기능을 제대로 할수 없 다. 이런 관절 주위 조직의 스트레스 또한 골절이나 염좌 같은 피로상해의 원인이 된다는 사항 또
한 반드시 지도해야하는 필수 지도 사항 중의 하나이다.
클라이밍이나 볼더링의 특징은 비교적 상해가 많은 운동일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자 기 체중을 상대한다. 다른 운동은 강도와 빈도를 조절해 아주 약한 강도부터 조절이 가능하지만 클라이밍은 처음부터 자기 체중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약한 강도다 자신의 몸무게이다. 당연히 무 리가 따른다. 상해 대상은 대부분 손가락,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순이며, 처음 접하는 사람 보다 어느 정도 클라이밍에 대한 경험자들이 상해 정도가 높다. 그리고 가끔 하는 클라이머 보다 자주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의 상해율이 높다. 또한 상해 인지 후 완전히 회복되기전 또 다시 클라 이밍을 하는 경우가 많다. 클라이밍이나 볼더 지도시 반드시 어떤 상해가 발생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 상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지 인지 시켜 주어야 상해 없는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 대표적 상해
손가락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상해 부위이며. 일상 생활에 손가락 근력은 거의 사 용하지 않아 신체에서 상당히 약한 부분에 속하기 클라이밍에는 손가락에 많은 부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손가락은 힘줄과, 인대, 관절 힘 줄로 구성되어 있고 근육과 지방이 없어 혈관 또한 거의 없어 영양분 공급 이 불리하며 상해에 대한 회복속도가 느리다. 휴식없이 계속 사용한다면 대 미지가 쌓여 상해가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서 작은 홀드를 잡고 억지로 버티거나 세게 잡다 손이 갑자기 터지면 관절과 인대가 버틸
트레이닝이기에 상해가 많이 발생한다.
째 마디의 A4 활차의 상해가 많이 발생한다.
이 필요하다.
어깨
균형을 해소해주어야 한다.
작을 하면서 안쪽 인대에 상해를 가져온다.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상해가 발생한다. 특히나 클라이밍을 위한 대부분의 트레이닝이 손가락
그리고 손가락은 관절 인대, 힘줄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힘줄들이 효과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힘줄들을 뼈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활차"가 있다. 특히나 이 활차는 손바닥 면에 위치해 실 질적으로 체중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어 상해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세번째 마디의 A2활차와 두번
손가락 관절은 강한 힘이 작용하면 뼈와 뼈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던 연골이 손상되고, 회복에 필 요한 활액을 많이 생성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활막이 생성된다. 관절에 염증이 오래되면 염증성 활막 세포들이 연골에 파고들어 굳으면서 관절의 변형이 발생 하며 손가락 움직임을 제한한다. 가장 심각한 부상은 힘줄 부상이며 힘줄 파열은 활차까지도 파 열되기 때문에 봉합수술이 필요하고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손가락 상해 예방은 운동 전 스트레칭과 손가락의 워밍업이 필요하고, 운동 후 마무리 스트레칭
손가락 다음으로 흔한 부상은 어깨 부상이며 어깨 관절을 감싸는 근육이 충분히 발달 하지 않 은 상태에서 런지, 다이노 등 체중이 순식간에 실리는 동작과 반동이 심한 동작에서 자주 발생한 다. 그리고 한손으로 홀드를 잡고 억지로 버티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 심한 경우는 어깨가 탈 골 되면서 주위 근육이나 연골 등을 심하게 손상시킬 수도 있다. 벽 각도에 의해 등반 중 어깨 관 절이 늘어난 상태에서 근육, 인대, 관절이 체중을 견디면서 어깨와 회전근개1의 근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인대와 관절에 부하가 걸리며 회전근개 부위의 부분파열이 발생한다. 방지방법은 어깨 견갑 스트레칭과 견갑골을 모아 주는 근육과 가슴근육을 키워 등과 가슴간 불
팔꿈치 팔꿈치 상해는 크게 골프 엘보2와 테니스 엘보3로 구분되며 클라이밍에서는 이 두가지 상해를 다 가져올 수 있다. 팔꿈치 안쪽 상해인 골프 엘보는 장한 전완근과 약한 이두근 사이 근력이 불 균형적인 상태에서 과도하게 팔꿈치에 부하가 걸리는 경우에 발생한다. 손가락을 버티는 힘은 손가락에 연결된 힘줄이 손목을 거쳐 팔꿈치 안쪽 벼에 연결된 전완근에 의해 제어가 되고 이 전 완근은 이두근과 연결되어 있다. 등반시에 손가락 사용이 잦아 대체로 이두에 비해 전완근이 많 이 발달해 있다. 이렇게 전완근과 이두근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두근의 부족한 힘들 팔꿈치 인대 와 관절의 힘줄에서 끌어오는데 이런 상태에서 팔을 이용해 계속하여 몸을 당기거나 락오프 동
테니스 엘보는 골프 엘보와 반대로 팔꿈치 바깥쪽 손상을 가져오며, 손가락을 당기는 안쪽 전완 근에 비해 손가락을 펴는 바깥쪽 전완근이 약한 경우에 발생한다. 손가락을 펴고 손목을 뒤로 젖 히는 움직임은 팔꿈치 바깥쪽 뼈에 연결된 전완근에 작용하는데 홀드를 잡는 동작은 대부분 안 쪽으로 움직이는 동작이기 때문에 바깥쪽 전완근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하지만 홀드를 잡고 버 티는 동작에서는 안쪽과 바깥쪽 전완근 모두를 사용하게 되어 상태적으로 약한 바깥쪽 전완근 의 근력을 보안하게 위해 바깥쪽 인대를 사용하게 되어 바깥쪽 인대 손상을 가져온다.팔꿈치 상 해 방지 또한 스트레칭이다. 특히 팔꿈치 부상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힘줄은 근육에 비해 잘 늘 어나지 않는다.반드시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근본적인 해결법은 약한 부분의 근육들을 강화하여 근육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손목 그 다음으로는 손목 부상이며 손목은 인체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 중에 하나이며 특히 인대와 연 골 등으로 구성되어진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의 손상이 가장 많다. 이 부분은 홀드를 잡을 때 손목 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고, 손목의 회전을 유연하게 하면서도 안정성 있는 움직임을 도와주 고 있다. 주로 손목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슬로퍼 홀드를 무리하게 잡게 잡거나, 푸싱동작에서 손 목이 꺾여진 상태에서 과도하게 체중이 실리는 경우 랩을 위해 손목을 과도하게 비틀어질 때 손 목의 삼각섬유연골의 손상을 가져온다. 특히 삼각섬유연골은 척측수근신근, 척골측부인대, 디스크손목인대, 원위요척골관절, 관절 디스 크등이 서로 복잡하게 엉켜 있어 부위에 따라 부상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척골과 월상골 사이의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손목 중앙부 관절이 마모되는 경우가 많다. 손목 또한 구성하는 살 조직이 없어 혈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회복에 필요한 영양분 공급 또한 어려워 상해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 두꺼운 핀치 오픈 그립을 많이 잡으면 엄지손가락 쪽에 연결된 힘줄과 인대 에 상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드꿰르벵(De Quervain) 건초염이라 하며 중급자 이 상의 클라이머들에게 종종 발생한다.
손목 상해 방지 또한 스트레칭이다. 심한 운동 후에는 아이싱으로 손목에 쌓인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릎 마지막으로는 무릎이다. 무릎은 훅 이나 드롭니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대부분 클라이 머 들은 상체 운동위주로 운동 하게 되며 상체에 비해 하체 근육과 불균형을 이루고 특히 하체 스트레칭 부족한 클라이머들은 조심해야 한다. 훅 동작은 허벅지 햄스트링과 복부 코어 같은 큰
• 상해 원인
대한 비중을 높여야 한다.
○ 볼더링 레이팅 시스템
을 가장 많이 사용 한다.
근육을 사용해야 하지만, 힙 업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종아리 힘만으로 사용
하면
무릎관절에 부하가 발생하여 무릎 조직이 손상된다. 그리고 드롭니는 몸에 몸을
밀착시
켜 작은 홀드를 이용하기 용이하지만 무릎은 관절 가동 범위가 벗어나 부담이
많
이 발생한다. 유연성이 부족한 상태라면 무릎조직에 손상이 발생한다.
클라이밍 중 내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사고 대부분이 훈련 부족과 기술 미비에서 발생 할 수 밖에 없고, 신체 상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상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트레칭 부족 과 워밍업의 부족 또한 상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과도한 운동량으로 인한 피로감 또한 상 해 발생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지도자라면 무조건 올라가는 것에만 치중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상해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게 하고, 근력보다는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해야 한다. . 그리고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인대나 건 같은 조직을 사용하기 보다는 근육을 사용 기술을 익 히게 한다. 그리고 반드시 조직을 강화 시키는 운동을 하게 해주어야 한다.. 근육의 성장 속도에 비 해 조직의 성장은 훨씬 더디며 근육의 움직임을 조직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이것 또한 상해의 원인 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내적 상해 요인 뿐만 아니라 외부적 요인 또한 사고의 발생률을 높여주고 있 다. 외적 사고 요인의 방지 대책은 안전수칙내에서 움직일수 있도록 해야하고, 상해에 대한 지식에
볼더링의 난이도 표기 역시 각 나라별로 고유의 표기가 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길B" 그레이드 는 미국의 볼더링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존 길(John Gill)이 고안한 이 시스템은 시스템은 "B"표기 가 붙는다. 이 길B 그레이드는 "B1, B2, B3"세가지로 구분되며 세부적이지 못해 그 후에 만들어진 존 셔먼의 Hueco 그레이드에 밀려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레이드 체계는 존 셔먼의 Huecco 시스템과 프랑스의 퐁텐블로 시스템
• 휴에코(Hueco) 그레이드
미국의 존 셔먼이 만든 체계로 알파벳 숫자 앞에 "V"가 붙는다. 제일 쉬운 볼더는 "VB"로 시작 하 며 "B"는 "Beginner"를 의미한다. 표기는 "V0, V1, V2 … "표기되며 미국에서 시작하여 유럽을 제 외하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사용 한다. 앞자리에 붙는 "V"는 존 셔먼의 별명인 Vermin의 약자를 의미하며 V-Scale로 부른다.
• 퐁텐블로(Fontainebleau) 시스템
자유등반 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퐁텐블로 지역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표기법 또한 자유등반 그레이드와 동일한 "A,B,C"가 붙어 "6A", "6A+" 차이점은 대문자 알파벳으로 구분한다. 퐁텐블로 등급도 예전에는 "1" 부터 있지만 요즘은 제일 낮은 등급이 "4A" 시작한다. 그 보다 더 낮 은 등급은 거의 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레이팅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볼더링 그레 이드에 대한 개념이 많이 낮다. 현재 대부분 실내 볼더링 시설에서 표시해둔 색상으로 자신의 그레 이드 혹은 실력을 말하고 있다. 각 시설마다 표시하는 기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그레이드 를 색상으로만 판단하고 있다. 같은 색상이지만 어떤 곳은 아주 쉬운 루트이지만 어떤곳은 아주 어 려운 루트인데도 이러한 사항을 인지 못하고 시도했다가 상해를 가져오는 결과도 발생 한다. 지도시에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레이팅 시스템으로 지도해야 이러한 상해를 줄일 수 있다.
○ 자유등반과 볼더링의 그레이드
자유등반은 등반기술과 체력이외에도 높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한다. 아무리 근력이 좋 고 홀드 사용 능력이 뛰어나도 높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하지만 볼더링은 다르다. 볼더링의 전제 조건은 "높지 않은, 안전이 확보된" 행위이다. 볼더링에 우 선시 되는 것은 높이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근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과감한1 동작이다. 이러 한 차이 때문에 그레이드의 시작부터 차이가 난다.
1 과감한 동작들이 클라이밍에서 5.14를 등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자유등반과 볼더링 그레이드 환산표
자유등반과 볼더링의 그레이드를 비교하는 것은 위의 차이때문에 서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 하 지만 아래 표와 같이 동작의 어렵기를 서로 비교할 수 있다. 전체적인 비교는 스마트폰에서 클라이 밍 그레이드 컨버터(Climbing Grades Converter)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제 7 장 경기
시작했고, 최초, 최고등의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다.
○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반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생각치도 못했을 것이다.
지 대부분의 등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있다.
등산이라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유행 되기 시작했을 때는 경기와는 거리가 먼 행위 였다. 등산을 통해서 상대를 이기고 지는 승부보다는 자연이 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는것에 목표로 하 는 행위 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가 먼저인지, 누가 빨리인지의 경쟁 심리가 작용하기
스포츠 역시 처음에는 신체를 단련시키거나 단순한 신체의 만족을 위해서 움직였지만 스포츠 경 기가 만들어 졌듯이 등산 또한 같은 과정을 가지고 있다.
등산 문화가 발전해 가면서 보다 높은곳을 목표하던 것에서 높은 곳 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추구 하기 시작하면서 순수한 암벽만 등반 하는 락 클라이밍 문화가 만들어졌다. 락클라이밍이 보급 되 기 시작되었을 시기에는 락 클라이밍 자체 만으로도 아주 어려운 행위였고, 락클라이밍인 암벽등
최초로 클램폰을 고안한 영국의 오스카 에켄슈타인(Oscar Eckenstein)은 볼더링 매니아로 전 해지고 있으며, 에켄슈타인의 볼더링은 볼더링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등반을 위해 볼 더링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1892년 오스카 에켄슈타인은 히말라야 카라코람 산맥의 아스콜 (Askole)에서 비공식 최초의 볼더링 대회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세계최초의 공식적인 등반 경기는 이반 안토니비치의 주관으로 1947년 구소련의 코카서스서부 의 돔바이 자연암장에서 열렸다. 그 이후 등반 경기는 국제산악영맹과 여러 나라 의 노력으로 점차 발전하며, 1976년 최초의 국제등반경기대회가 구소련에서 8 개국이 참가해서 팀별로 치루어졌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각기 다른 규칙에 의 해 경기다 진행되었지만 1988년 공식적으로 인정된 룰을 가진 첫 국제대회가 월드컵시범경기 개최되며 이때 만들어진 등반 경기 규정을 베이스로 현재까
현재 스포츠 클라이밍은 리드, 스피드, 볼더링 세 종목으로 진행되고
○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규정
체육시설 이용자 안전을 위한 "체육시설 설치 이용에 관한 법"에 2020년 클라이밍 시설이 체육 시설에 포함되고, 올림픽과 더불어 국내 전국체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전국 각지에 클라이밍 시설이 계속 증가하고 있며, 스포츠클라이밍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 리를 잡아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자격증 또한 매년 응시 인원이 증가되고 있으며 관심도 또한 점점 높아 지고 있다.
이제 생활등산의 지도자가 되기위해서는 등산만 잘해서는 안된다. 생활등산 범위가 당일 보행 산 행과 스포츠클라이밍의 지도까지 영역에 포함되어 있기에 필수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에 대 한 지식도 보유 해야 할 것이다.
스포츠클라이밍 규정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대회를 운영하기 위한 운영 규정이고 두 번째는 선수들 혹은 지도자 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경기 규칙으로 구분 할수 있다.
• 경기 일반 규정
리드 경기 ♢ 최소 높이 : 12m 인공 등반 벽 ♢ 최소 등반 길이 : 15m ♢ 최소 등반 폭 : 3m ※ 루트 길이와 폭은 심판위원장이 변경 가능 하다. ♢ 싱글 로프 사용한다. ♢ 제일 아랫부분에서 빌레이를 한다. ♢ 설치된 퀵드로우에 순차적으로 클립한다. ♢ 리드 경기 등반벽 설계 기준 - 추락으로 인해 자신과 3차 혹은 다른 선수의 부상이나 간섭이 없어야 한다. - 하향 점프가 없어야 한다. ※ 예외적으로 두명의 빌레이어의 톱로핑을 승인 할 수 있다.
볼더링 경기
프 없이 진행. ♢ 설계 기준
- 하향 점프가 없어야 한다.
가 표시 되지 않아야 한다.
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스피드 경기 개최 충족 요건
• 안전에 대한 규정
리드 경기 ♢ 심판위원장의 권한
한다.
♢ 볼더링을 목적으로 설계된 인공 등반벽을 구성하여 "볼더"라고 하는 짧은 루트에서 진행, 로
- 추락으로 인해 자신과 3차 혹은 다른 선수의 부상이나 간섭이 없어야 한다.
- 한 볼더에서 최대 손 홀드는 12개 이내, 한 라운드에서 손 홀드의 평균수는 4~8개 구성한다. - 출발 홀드는 명확하게 구분되고 두 손과 두 발을 사용한다, 출발 홀드를 잡기위한 특정위치
- "존 홀드"는 현저히 다른 경기력을 가진 선수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배치하고 타 홀드 와 다른 색으로 표시한다. - 완등"의 인정을 위해서 지정된 "완등(TOP)홀드"를 사용하거나 볼더 꼭대기위에 서는 자세
- 출발 홀드와 완등 홀드는 동일 색상으로 표시한다.
♢ IFSC Speed License Rule이 정한 사양에 따라 설계된 인공 구조물에서 개최해야 한다. ♢ IFSC 또는 대산련에서 승인한 자동계측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 IFSC 또는 대산련에서 승인한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톱로핑 방식으로 진행한다.
- 각 라운드 시작전에 심판과 루트 세트장과 각 루트를 점검, 루트 세트장은 안전상 이유로 특 정 홀드(안전 홀드) or 클립위치 이전의 홀드에서 클립 해야 한다는 규칙을 정할 수 있다. - 이러한 경우에는 그 홀드를 명확하게 파란십자가로 표시하고 루트 관찰시간에 공지 하여야
- 경기도중 등반 로프의 교체 여부를 판단에 따른 로프 교체 한가 - 선수의 안전벨트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등반을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 빌레이어 규정 사항 - 수동 빌레이디바이스를 사용한다. - 빌레이어는 루트를 시도하기전에 안전벨트의 정확한 착용, 8자매듭과 마무리 매듭, 등반로 프를 즉시 그리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준비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 선수가 루트를 시도하는 동안 적절한 여분의 로프를 유지, 너무 느슨하여 추락에 대한 위험 성이나 팽팽하여 동작의 방해가능성을 확인한다. - 모든 추락은 다이나믹 빌레이를 사용하여 안전한 방법으로 멈춰야 한다. - 선수가 안전하게 지면에 내려와야 한다.
볼더링 경기 ♢ 루트 세트장은 볼더의 수(볼더의 전체 면적)와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매트를 배치하고, 매트 의 연결 틈새를 메우거나 덮어야 한다.
♢ 심판위원장, 심판, 루트세트장, 루트세트는 안전을 위해 각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볼더와 안전매트를 검사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한다.
스피드 경기 - 심판위원장은 선수의 안전벨트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등반을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
• 리드 루트 관찰 규정
♢ 예선 라운드 - 시작 60분 전에 지정된 장소(준비운동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재생되는 비디오 영상을 보여 준다. 영상이 불가능한 경우 첫 번째 선수가 시도하기 30분 전에 시범등반을 해야 한다. ♢ 준결승 라운드, 결승 라운드 - 경기 전 선수들을 위한 6분의 단체 관찰시간이 선행되어야 한다. ♢ 관찰 시간동안 허용 사항 - 지면을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루트의 첫 번째 홀드만 만질 수 있다. - 루트관찰을 위하여 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다. - 수기로 그림을 그리거나 기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외에 어떤 기록장비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 관찰시간이 끝나면, 선수들은 대회 임원의 지시에 따라 격리구역이나 이동구역으로 이동한다.
♢ 시도
수의 시도가 시작된 것으로 간주한다. ♢ 종료 - 완등했을때
- 추락했을 경우 - 심판에 의해 시도가 종료된 경우
• 리드 중 선수 준수 사항
- 홀드청소는 허용되지 않는다.
• 리드의 심판이 선수의 종료하는 선언하는 경우
- 등반허용시간 초과
- 기술적 사고가 발생한 경우
• 리드 경기에서의 등반과 등반 시도와 종료에 대한 적용 사항
- 선수의 몸 전체가 지면에서 떠났을 때 등반시간(그리고 등반허용시간) 측정이 시작되고 선
- 로프가 루트 상부 앵커에 통과되지 않은 경우는 선수가 루트의 마지막 확보지점에 클립했을 때 - 루트 상단의 앵커에 로프가 통과된 경우는 선수가 “Top”홀드를 통제했을 때
- 루트상단의 행거에 로프를 통과하여 시도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확보지점에 순서대로 클립한다. - 선수는 언제라도 마지막 카라비너에서 클립을 풀고 다시 클립 할 수 있다. - Z-클립이 발생했다면, Z-클립을 수정해야 한다. - Z-클립 시 관련된 어떤 카라비너라도 클립을 풀고 다시 클립하는 것이 허용된다. - 수정 완료 후, 모든 확보지점은 클립 되어 있어야 한다.
- 선수가 더 이상 진행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
- 등반을 시작한 후에 신체가 지면과 접촉 또는 바닥으로 돌아온 경우 - 다음과 같은 경우 등반을 종료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 선수가 더 이상 정당한(유효한) 위치에 있지 않은 경우
• 볼더링 루트 관찰 규정
- 예선 라운드와 준결승 라운드는 별도의 관찰시간이 없다. - 결승 라운드는 해당 경기 전 각 볼더 당 2분의 관찰시간이 주어진다 - 관찰시간 동안, 선수들은(※두발이 바닥을 떠나지 않은 채) 출발홀드만 만질 수 있고 어떤 기록장비도 사용할 수 없다. - 관찰시간이 끝난 후, 선수들은 KAF경기임원(심판)의 지시에 따라서 격리구역 또는 이동구 역으로 돌아가야 한다. - 각 볼더의 사진이나 스케치를 격리구역 또는 관련있는 볼더의 트랜짓존에 게시할 수 있다.
• 볼더링 등반 규정
- 예선라운드와 준결승 라운드는 경기장에 입장하기전 15초의 등반 준비 시간이 주어지며, 시 도의 시작 후 5분의 등반허용시간이 주어진다. - 결승 라운드의 등반 준비 시간은 없고, 등반 허용시간은 4분이고 등반 허용 시간은 ※ 심판위원장의 재량으로 등반허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 등반 허용시간내에 시도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각각의 볼더를 전 체로 시도해야 하며, 볼더의 일부에서 연습하거나, 숙달을 위한 반복을 하거나 불법적인 도 움을 받아서도 안된다. (특정한 상황이란 예를 들면 "애프터 워크" 대회 같은 대회에서 별 도의 연습 시간이 있는 경우이며, 이 때 선수는 볼더에서 연습을 하거나 숙달을 위해 훈련 을 할 수 있다.) - 시도횟수는 점수에 반영된다. - 선수는 대회 조직위가 제공하는 솔과 기타 도구만 청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선수는 어떠한 홀드도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서 닿는 볼더의 부분을 청소할 수 있고, 볼더의 청소를 요청할 수 있다.
• 볼더링 시도와 종료에 대한 규정
♢ 선수의 시도 - 선수의 선수의 신체 모든 부분이 바닥에서 떠났을 때 시작된 것으로 간주한다.
♢ 선수의 종료 - 성공(완등)한 경우
- 볼더의 꼭대기에 서 있는 자세
- 선수가 부정확한 자세로 출발을 했을 경우
-등반허용시간이 종료되었을 경우 - 선수가 불법적인 도움을 받은 경우
• 볼더링 출발에 관한 규정
♢ 올바른 출발
건 분명하게 허용한다.
커 홀드에 접촉가능하다.
• 볼더링 순위 책정 규정
- 추락하거나 출발 이후에 바닥에 접촉한 경우 - 심판 또는 KAF 경기 임원에 의해 실패 선언을 받거나 기술적 사고의 발생이 되었을 때 ※ 성공판정의 기준 (심판은 한 손을 들고 알린다.) - 선수가 완등 홀드에 두 손을 모아서 안정적으로 통제한 자세를 취한 경우
※ 실패 판정의 기준과 심판은 시도를 종료하도록 지시하는 기준
- 선수가 바닥을 떠난 후에 안전매트에 접촉했을 경우
- 선수가 다른 홀드와 구성물을 사용하지 않고, 출발홀드에 두 손과 두 발을 위치하고 안정적 으로 통제된 자세를 취했을 때이다. 볼더에서 출발하려고 할 때 선수가 다음과 같이 하는
- 출발 홀드를 잡기 위해서 등반 표면의 어느 부분을 접촉하거나 잡고 사용할 수 있으며 블로
♢ 잘못된 출발 : 완등 시 에도 성공 판정을 받을 수 없다. - 출발 홀드에 두 손과 두 발이 안정적으로 통제된 자세를 취하지 못한 경우. - 출발 홀드에 두 손과 두 발이 안정적으로 통제된 자세를 얻기 전에 출발홀드 표시가 없는 홀 드 또는 기타 구성물을 통제하거나 사용한 경우
- 성공적으로 완등한 볼더의 수(TOP)를 내림차순으로 정리(획득한 TOP 수가 많을수록 상위) - 선수가 다음 중 하나에 해당되는 행위로 존포인트를 획득한 볼더의 수(ZONE POINT)를 내 림 차순으로 정리(ZONE POINT가 많을수록 상위)
• 볼더링에서 존 홀드를 어느 손으로든 통제한 경우
- 존 홀드를 통제 또는 사용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볼더를 완등한 경우 존 포인트를 부여한다. - 성공적으로 볼더들을 완등하기까지 시도한 횟수의 합을 오름차순으로 정리(시도횟수가 적 을수록 상위) - 존포인트를 획득하기까지 시도한 횟수의 합을 오름차순으로 정리(시도횟수가 적을수록 상위)
• 볼더링 경기 순위 동률일 경우 순위 책정 규정
♢ 준결승 라운드에서 동률인 경우 - 두 개 이상의 출전 그룹으로 치러지지 않고, 한 개의 출전그룹으로 치러진 예선 라운드의 순 위에 한해 카운트백을 적용하여 관련 선수들의 순위를 결정한다. ♢ 결승 라운드에서 (또는 결승 라운드가 취소되는 경우에는 준결승 라운드에서) 동률인 경우 - 카운트백을 적용하며, 연관된 카운트백을 적용한 후에도 1위 2위 3위의 선수가 동률인 경 우, 관련 선수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교하여 결정한다. - 관련 선수들의 “시도횟수별 완등의 수”를 비교한다.(첫 번째 시도에서 얻은 완등의 수, 두 번 째 시도에서 얻은 완등의 수 … ) - 위의 방법으로 동률이 분리되지 않은 경우, 관련선수들의 “시도횟수별 존포인트의 수”를 비 교한다.(첫 번째 시도에서 얻은 존 포인트의 수, 두 번째 시도횟수에서 얻은 존 포인트 수 … ) ♢ 선수들이 모든 카운트백을 적용해도 동률인 경우 동 순위를 부여한다.
• 경고, 옐로우 카드
♢ 선수, 팀임원이 경기지역에서의 위반 사항 - 비교적 사소한 비 스포츠 적인 행동 - 외설적이거나 모욕적인 언어나 비교적 사소한 폭력적인 행동 ♢ 경기의 임원의 지시에 관련하여 - 격리구역/준비운동지역 이동 지시에 대한 지나친 지연 - 대기구역을 떠나 경기구역의 지동 지시에 대한 지나친 지연 - 심판 출발지시의 불이행
♢ 장비 및 개폐회식 관련 - 장비와 의류관련 규정과 규정 준수 불이행
- 시상식의 수상자 불참 ♢ 옐로우 카드를 받은 팀 임원
• 실격, 레드카드
♢ DSQ(Disqualified), 실격
- 승인되지 않은 모든 장비의 사용
- 이미 시도한 사람으로부터의 정보 공유
드를 제시 할 수 있다.
- 의류와 장비의 광고 관련 준수를 거부 - 세계 반도핑 코드의 위반
-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공식출전번호표 착용 불이행
- 관련경기 기간 동안 경기지역 내의 지정된 지역에 출입할 수 없다.
규정위반 실격(KAF 와 IOC의 적용 가능한 규정의 심각한 위반)으로 대회에서 심판위원장만이 모든 팀원에 대한 실격 권한을 가지며. 실격시에는 레드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 경기지역에서의 허가되지 않는 통신장비 사용 - 격리조건에서 경기지역 외부의 사람과 정보 공유
※ 격리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상관없다. ♢ DQB(Disqualified for unsportsmanlike behavior)행위(행동)실격 행동(행위)에 대한 실격으로 심판위원장은 모든 팀원에 대하여 실격 시킬 수 있으며 레드 카
- 심판, 루트세트, 조직위원회 임원의 지시 불이행 - 심판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체질량 지수(BMI)제출 거부 - 루트를 준비중이거나 시도중인 선수를 방해
- 심각한 비 스포츠 적인 행위 또는 심각한 소란 행위 - 타인에 대한 욕설, 위협 또는 폭력적인 행위
•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별 순위 결정 기준
- 리드 : 1개 혹은 2개의 루트에서 등반한 높이 - 볼더링 : 완등한 볼더의 수와 도달한 홀드 - 스피드 : 공식 루트를 오르는데 소요된 시간 - 컴바인 순위 결정 방식 : 세개의 종목 혹은 두개의 종합 성적을 합산
• 홀드의 "통제"와 "사용"
♢ 통제 - 판정과 득점을 목적으로 선수가 어떤 물체(홀드)나 구조물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몸의 자세 (위치)를 취하거나 변화하고, 어떤 동적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제동하는 경우 ♢사용 - 판정과 득점을 목적으로 홀드를 잡고 한 손 혹은 양손이 다음 홀드 혹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 루트의 진행 방향에 따라 순차적으로 손 홀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같은 홀드에서 진행 라 인에 따라 다른 선수가 통제한 더 멀리 있는 손 홀드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 리드 경기에 한해서 진행선상을 따라 연속으로 다음 홀드를 건드릴 경우에 "사용한", "사용", 사용 하는"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적용할 수 있다.
• "출발 않음" 와 "DSN(출전하지 않음)"의 의미
♢ 대회의 어떤 라운드 혹은 단계에서 특정한 볼더, 루트 또는 선수가 시도하지 않은 것 ♢ 혹은 다음 중 한 개에 해당되는 것 - 격리규정이 적용되는 라운드에서 그 라운드의 출전 순서표에 표기된 시간까지 격리 구역에 입장 하지 않음 - 각 라운드 또는 단계의 대기구역에서 호명 시 응답이 없는 경우
• 경기 지역의 정의 (스포츠 활동을 하기 위한 지역)
- 경기가 진행되는 모든 라운드의 등반 표면 - 등반 벽 바로 앞과 옆 지역
정된 영역
• 경기지역과 경기지역의 출입
- 모든 격리구역과 준비운동지역 - 모든 대기구역과 이동 구역
- 등반 벽 바로 앞과 옆 - 비디오 녹화와 재생에 필요한 추가 영역
♢ 경기지역의 출입 - KAF 임원 - 대회 조직위원회 임원 - 현재 출전중인 선수 - 권한을 받은 공인된 팀 임원
- 선수들이 격리되는 모든 격리구역과 준비운동지역 - 선수들이 대기하는 모든 대기구역과 이동하기 위한 이동 구역
- 비디오 녹화 또는 재생에 필요한 추가 영역과 같이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위해 특별히 지
♢ 경기지역은 선수와 경기의 진행을 위해 배정된 지역이며, 경기지역이 아닌 지역(일반인에게 개방된 지역)과 경계가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 대회의 모든 라운드 이내에 사용되는 등반 표면
-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특별히 지정된 영역
- 기타 심판위원장에게 특별히 승인 받은 사람. 단 경기지역 출입 시 안전 및 보안유지와 선수 의 집중을 위해 공식 안내자와 동행하고 감독을 받아야 한다.
• 격리 상태와 격리 구역
♢ 격리 상태는 선수가 결기의 관련 라운드 내에서 관련된 루트 혹은 볼더에 대해 제한적인 정보 만으로 진행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 관련 부분의 격리구역이 닫히기 전에는 경기 구역 외부에서 관찰하고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 관련 루트 혹은 볼더에 대한 관찰 시간동안 지정된 영역에서 수집한 정보들에 대해서는 격 리 구격 안에서 시도를 하지 않은 선수들끼리 혹은 시도를 완료한 선수들끼리 만 정보 공유 가 가능하다. ♢ 격리 구역은 선수들의 격리를 위한 구역으로 - 관련라운드의 선수와 팀원원만이 동행 가능하다.
• 불법적인 도움(Illegal Aid)
- 손으로 등반 표면 또는 구성물의 "T-너트"를 사용하거나 통제한 행위 - 손이나 발로 연속적인 검정색 테잎으로 그어진 경계선 바깥으로 분류된 등반표면의 모든 부분과 등반표면에 부착된 광고 또는 정보 현수막을 사용하거나 통제한 행위 - 등반표면의 열린 가장자리와 고정된 볼트 앵커를 손이나 발을 사용하거나 통제한 행위 - 모든 확보지점 또는 등반로프를 손이라 발로 사용하거나 통제하는 행위
이 교재에서 다룬 규정은 선수와 지도자가 반드시 숙지하여야 하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대 회 운영 및 기타 전체적인 규정은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에서 전체 규정집을 다운 받을수 있으며, IFSC에서 변경되는 규정은 대한산악연맹에서 매년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 등산 대회
○ 대통령기 등산대회 규정
• 평가 항목
구분
학생 일반
• 평가 방법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는 이미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이미 매스컴을 통해 많이 되었다. 하 지만 일반 등산부문의 경기는 아직 생소하다. 등반의 기량을 겨루는 우리나라의 클라이밍 대회는 198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등산을 통해 기량을 겨루는 등산대회는 훨씬 이전인 1967년부터 시작 하여 2024년 56회의 대통령기 등산대회가 해마다 개최 되고 있다. 이 대회는 단순하게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팀원의 팀웍, 야영, 일반적인 등반 능력, 독도, 응급 처치 등 등산에 관련된 모든 항목을 평가하고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하는 방식이다. 대통령기 등산대회 뿐만 아니라 전국 체전에서도 등산을 통한 경기가 진행되고 있고, 다른 등산 대회도 많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대통령기 등산대회가 가장 유명하고, 다른 등산 대회 역시 이 대통령기 등산대회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운행 산악 등산 장비 배낭 응급 암벽 능력 독도 이론 점검 무게 처치 경기
산악 종합 안전 점수
매듭
장년 15 10 15 10 10 10 - 6 10 86
- 부문별 팀은 3명으로 구성하여 단체행동으로 동시출발, 동시 도착해야 한다. - 출발순서는 각 부별로 지역별 무작위로 결정하여 대회본부에서 시차제로 출발시킨다 - 정해진 구간을 제한시간 이내 통과하면 각 지점(포인트)에서 팀 별로 심사를 받는다.
- 선수는 대회본부에서 지급한 번호표를 규정대로 부착하여야 한다. - 운행 순서는 대회본부의 지시에 따른다. - 각 팀은 지정 구간(포인트)도착시 심판에게 확인 체크(카드인식)하고 평가시험 후 다음 구간 으로 출발한다. - 등산대회 동일부문 동일점수에서는 운행능력평가 점수가 높은 팀이 상위 팀으로 한다. - 등산대회 운행 중 평가시험 시간은 운행시간에 포함한다. - 심사 방법은 본부가 규정한 심사 규정에 의거하여 평가한다. - 본 규정 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심판위원장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 - 대회 종료 후 종합평가를 거쳐 대회 본부에서 성적 순위를 발표한다.
• 대회코스 규정
- 대회코스 설정은 도상거리 10km에서 ± 2km 범위 내에서 설정한다 - 오름 2회 이상 도상거리의 7~10%이내 설정, 내림 2회 이상 도상거리의 7~10%이내 설정한다. -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은 대회 심판위원장이 결정한다.
• 운행능력 규정
- 등산대회 출발 시 대회본부에서 축척 1:15,000 운행지도를 지급한다. - 지도에는 운행구간별 규정시간이 기록되어 있다(규정시간 내 통과시 구간 20점 만점이다) - 구간운행 시간배점 : (구간별 지정 소요시간<지도에 표기>÷각 팀의 소요시간)×20점 = 구간별 점수합계 예) 1구간 20점, 2구간 15점, 3구간 18점, 4구간 19점, 5구간 17점 => (20+15+18+19+17)× 15/100 = 13.35 - 구간운행 중 중간 통과 확인체크구간 미 통과시 각 미체크 당 운행점수 -5점씩 감점한다. - 출발시간은 3명중 선두선수 출발(카드체크)시간으로 입력한다. - 운행구간 시간입력은 3명중 마지막 선수가 구간도착(카드체크)시간으로 입력한다. - 운행구간 중 길 찾기가 난이한 구간은 표식기(가로20cm X 세로20cm 빨강색) 진행방향 오른쪽3m방향 50~120cm 높이에 설치하고 지도에 ■(적색)로 표기한다.
(단, 암벽평가는 제외)
경사 10% 이내
경사 10~15% 이내
경사 구 15~20% 간 이내 경 경사 사 20~25% 도 이내
경사 25~30% 이내
경사 30~40% 이내
• 산악독도 규정
기장을 확보한다.
- 운행순서는 출발부터 포인트 순으로 하며 역 운행하여 포인트 체크시는 실격 처리한다. - 운행구간 소요시간 적용방법은 아래의 표를 기준하며 포인트 평가시험 시간을 더한다.
등반 시간 = (도상거리 x 축척 x 거리계수) / ( 5km x 속도계수) x 60분 오름속도계수 내림 속도계수 거리계수 (시간당 기준 운행거리 감소계수)
시간당 운행속도 (㎞/hr)
(시간당 운행거리 증가계수)
(실제거리 환산계수)
※ 배낭무게 10kg기준, 1시간당 평지 보행속도 5km/hr인 사람 기준
- 산악독도 평가는 등산대회 운행구간에 적당한 장소를 선택하여 실시하며, 사전답사 후 경
- 산악독도 경기는 운행중에 대회코스에서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대회에 사용하는 지도는 기본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1:25,000 지형도를 대회 조 건에 맞게 편집하여 심판위원장의 승인을 얻어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 산악독도의 실기문제 점수는 포스트별 별도로 지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도가 ±3도 이내
는 만점, ±3도 이상은 해당 대회 기준표점에 의해 처리한다. (지형지물 및 대회코스, 출제문항에 따라 점수 기준표점은 달라질 수 있다) - 운행 중 포스트에서 문제해결 소요시간은 운행 소요시간에 포함된다. - 포스트에서 팀당 3문항(1인1문항×3명) A, B, C형으로 평가한다(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출제 한다)
♢ 자북선 긋기 - 자북선에 대한 이해정도 점검으로 대회 장소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의 지형도로 실시한다. - 제시하는 도자각의 ‘분’ 이하는 생략한다.
- 선의 길이는 5Cm 이상, 선의 수는 1개 이상이어야 한다. - 이론시험에서 별지로 이용 실시할 수도 있다.
♢ 도상 방위각 측정 - 지도상에 제시된 A-지점과 B-지점의 방위각을 측정하는 능력을 점검. - 이론시험에서 별지로 이용 실시할 수도 있다.
♢ 현장 방위각 측정 - 포스트에서 포스트 책임심판이 제시하는 특징물의 방위각 측정능력 점검. - 측정 방위각을 답지에 기록. - 측정한 방위각 ±3도 이내는 만점, 그 이상은 기준표점에 의거 차등점수 부여.
♢ 자기위치 판정능력 - 전.후방 교차법을 활용하여 지급한 지도에 자기위치 정확히 표기하는 능력을 점검. - 선수가 활용한 특징물과 자기위치를 지도위에 실선으로 교차시켜 표시하고 방위각을 기입 한다. - 그어진 자기위치 교차점이 3mm이내는 만점, 3mm이상 벗어나면 기준표에 의거 차등점수 부여.
♢ 진행방위각 측정 - 지급된 운행지도를 이용하여 현재 포스트에서 심판이 지시하는 방향을 판독할 수 있는 능
력을 점검.
• 등산이론시험 규정
수는 0점으로 하고 실격처리 한다.
• 장비점검 규정
• 배낭무게 규정
• 응급처치 규정
- 진행방위각은 ±5도 이내는 만점, 그 이상은 기준 표에 의거 차등점수 부여.
- 등산대회 운행 중 등산이론 시험에 응한다. - 팀당 30문항(1인 10문항×3명) A, B, C형으로 평가한다. - 부정행위(시험도중 타인에게 묻거나 메모지를 보는 행위)가 있을시 부정행위를 한팀의 점
- 이론시험 범위는 등산의 전반적인 것으로, 대회 1개월 전에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에 공지 한다.
- 등산대회 운행 중 장비점검 평가를 실시한다. - 대회에 필요한 장비는 산행지와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장비점검에 필요한 장비는 대회 1개월 전에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에 게시한 준비물로 한다. - 장비점검은 게시항목 다수 중 특정물 3가지만 검사하고 장비 각1개 부족시 –3점씩 감점한다.
- 배낭 무게는 팀당 30kg이상이어야 한다(만점 30kg에서 1kg미만마다 1점씩 감점한다) (예: 29kg –1점, 28kg –2점, 27kg –3점, … ) - 운행 출발하여 도착까지 수시 평가한다(단, 배낭 속에는 등산장비만 인정한다)
- 정 의 : 응급처치 평가는 응급상황에 필요한 기본상식과 처치능력을 평가한다. - 평가심판 : 대회전에 심판위원장이 해당분야 공인심판, 운영위원을 배정하여 평가에 임한다. - 평가장소 : 대회 운영본부에서 정한 일정장소에서 각 부문별로 책임심판이 결정한다.
- 평가방법 : 실기평가 또는 필기평가로 구분한다. 응급처치 출제 범위 내에서 책임심판이 선정한 실기문제 또는 필기 문제를 참가 선수 3명에게 실시한다. - 평가범위 :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에서 실기평가와 필기평가를 실시한다.
• 암벽경기 규정
♢ 암벽등반 벽 - 각 대회의 난이도 경기는 높이 10m 이상, 폭 3m이상이고 루트의 길이는 15m 이상이 되는 자연암벽에서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여건에 맞추어 위원장이 변경, 조정할 수도 있다. - 등반벽 전체표면을 등반에 허용하며 사전에 사용이 금지된 벽면 (예: 벽 측면 가장 상단의
가장자리 경계선으로 구분한 표시선, 루트설정 책임자가 금지하는 부분 등)은 등반에 사용 할 수 없다. - 등반시작은 선수가 출발선 안으로 들어오면, 시간 측정 공지 후 초시계를 누른다. ♢ 경기방식 - 선수선정 및 암벽등반 경기방식은 사전에 공지하여야 한다. - 2명이 1개조로 온 사이트 리딩 방식으로 로프를 퀵드로에 순차적으로 통과시켜 루트를 완 등하거나 등반도중 추락하면 그때까지의 등반거리, 등반자세, 로프 처리능력 등을 체크한 다. - 등반도중 제트클립이 발생했을 때 등반자는 안전한 곳으로 내려와서 로프를 정리하고 다시 등반을 시작한다. ♢ 안전관련 기준 - 대회에 사용하는 모든 장비는 UIAA에서 정한 기준에 맞는 것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 선수는 안전벨트, 암벽화, 초크백, 헬멧 및 복장을 자유로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장비의 결함에 의해 생기는 사고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진다. - 선수는 손의 건조를 위하여 탄산마그네슘(초크)을 사용할 수 있다. - 선수는 팀별 준비한 장비나 로프를 사용하여야 한다(출전한 팀 공동사용 금지) - 선수가 등반이 끝났을 경우 확보자에 의하여 바닥에 내려진다. 선수는 진행요원의 안내를 받아 신속히 매듭을 풀고 마무리 한 후 경기장을 벗어나야 한다. ♢ 격리구역 - 시합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는 심판위원장과 심판위원이 발표 또는 공지한 시간까지 격리구 역에 입장하여야 한다.
대회 주최 임원 및 심판위원 시합에 참가하는 선수
없다.
♢ 루트관찰
5분을 넘지 아니한다.
전자기록 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선수의 책임이다.
- 선수는 입장 후 루트 관찰시간을 가지고 난 후 심판에게 출발을 알리고 출발한다. - 아래의 명시된 사람만이 격리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
기타 대회장이 서면으로 특별히 승인한 사람 - 상기 기타 대회장이 서면으로 특별히 승인한 사람은 반드시 심판위원장이 임명한 안내인을 동행할 때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시합에 참가한 선수나 기타 대회장이 서면으로 특별히 승 인한 사람은 한 번 퇴장하고 나면 재입장할 수 없다. - 격리구역 안에서는 대회 주최임원 및 심판위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통신장비도 사용할수
- 격리구역 안에서는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선수를 괴롭히거나 방해하는 행 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행위는 그 즉시 경기 중 징계절차에 따라 실격된다. - 격리구역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관리자가 출입자의 성명, 직위, 시간, 출입목적을 기록한다.
- 시합 전 특별히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에게 루트를 연구하고 관찰할 시간을 준다. - 관찰시간은 루트설정 책임자와 책임심판이 상의하여 심판위원장이 결정하나 이때의 시간은
- 선수는 시합시작 전에 심판위원장이 공지한 시간 내에 루트를 관찰하여야 하며 루트에 대한 지식은 오직 공식 관찰시간을 통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 루트관찰 지역 내에서 루트에 관해 특별히 설명할 사항이 있을 경우 루트설정 책임자는 심 판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설명할 수 있다. 이때 설명시간은 루트관찰 직전에 등반벽을 등지 고 하며, 루트관찰 시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 루트설정 책임자는 선수들이 루트를 관찰하는 동안 루트 관찰지역에 있어야 하며 선수들의 질문에 대해 수기로 기록한후 대답할수 있다. 또한 수기로 기록된 모든 질문내용과 답변은 관찰시간 종료 후 즉시 격리구역에서 모든 선수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 루트 관찰 시간 중 선수는 관찰구역 내에 있어야하며, 관찰 이외의(벽을 등반하거나 장비 또는 시설물위에 서는 행위등 )다른 행위를 일체 할 수 없다. - 선수는 루트 관찰을 위하여 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관찰결과를 수기 할 수는 있으나
- 관찰시간 종료후 선수는 즉시 격리구역으로 돌아가야 한다. 불필요한 지연은 즉시 경고카 드(황색)를 받게 되며 더 이상의 지연은 경기 중 징계절차에 따라 실격처리 된다. - 출전할 루트에 관한 모든 지식에 대하여 규정 내에서 충분히 인지해야 하는 것은 전적으로
♢ 등반 전 준비 - 선수가 등반을 위해 최종 준비하는 이동구역은 따로 준비하거나 격리구역 자체가 될 수 있다. 이것은 대회조직위에서 결정하며 경기시작 전까지 미리 선수들에게 알려야 한다. - 경기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격리구역을 벗어나거나 경기장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으면 안내요원 외에 다른 사람과 동행할 수 없다. 불필요한 지연은 징계절차에 따라 처리된다. - 각 선수는 이동구역에 도착하면 등반에 필요한 준비(등반화를 착용, 벨트에 8자 매듭 등) 를 마무리하고 대기한다. - 승인되지 않은 장비나 매듭 또는 허용되지 않은 안전을 해할 수 있는 등반복, 대회 번호표 의 수정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것들은 선수의 실격사유가 된다. 이 경우 실격된 선수는 다 시 격리구역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 벽 보수 - 루트 설정책임자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루트를 유지, 보수할 수 있는 경험 있고 숙련된 유 지팀을 확보한다. 안전절차는 엄격히 지켜져야 하며, 심판위원장은 안전절차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은 경기장으로 부터 퇴장을 명할 수 있다. - 심판의 지시에 따라 루트설정 책임자는 홀드 및 등반벽의 보수가 필요할 때에는 즉시 보수 에 임하여야 한다. 보수가 끝난 후에 심판위원장은 보수의 결과가 다음 선수에게 유리하거 나 불리한지 조언한다. 심판위원장의 진행, 정지 또는 재시작 결정은 항상 최종적이며, 이 결정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등반 루트 홀드의 청소 빈도와 방법은 각 시합전에 심판위원장이 결정하며, 이것은 루트 관 찰에 앞서 선수들에게 알려야 한다. ♢ 기술적 사고 - 기술적 사고란 홀드의 이완 및 파손, 그리고 선수의 행위에 의하지 않는 선수에 대한 불이 익의 발생을 말한다. - 기술적 사고가 심판에 의하여 지적된 경우 만약 선수가 기술적 사고에도 불구하고 등반에 합당한 위치에 있으면 그 선수는 등반을 계속할 것인지 또는 기술적 사고를 받아들일 것인 지는 선택할 수 있다. 선택후에는 그 기술적 사고와 관련된 더 이상의 이의 신청은 받아들
여지지 않는다. - 만약 선수가 기술적 사고로 인하여 등반에 적당한 위치에 있지 않을 경우 심판은 기술적 사고를 선언할 것인지 지체 없이 결정하고 그 선수의 등반을 종료하거나 선수에게 등반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 경우 기술적 사고를 다루는 규정에 따라 그 선수에게 다음 기회를 허락한다.
청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출전순서 - 부문별 대회번호 순서대로 실시한다.
♢ 평가 방법
구 분 장비 착용 확보 및 등반자세
• 매듭법 규정
- 등산대회 운행 중 매듭법을 평가한다.
- 기술적 사고가 선수에 의하여 지적된 경우 선수가 등반중이면 그 선수는 기술적 사고의 상 태를 정확히 말하고 심판의 동의를 받아 등반을 계속하거나 중지한다. 만약 선수가 계속 등반하기를 원한다면 그 기술적 사고에 대한 더 이상의 이의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선수가 기술적 사고로 인하여 부당한 위치에 있으면 심판은 지체없이 결정을 내리고 이는 최종이 된다. 선수가 추락하고 기술적 사고를 주장한다면, 그 선수는 즉시 특별한 격리구 역으로 인도되어 기술적 사고로 주장한 결과를 기다린다. 루트 설정책임자는 빠른 시간안 에 청구된 기술적 사고를 확인하고 심판과 심판위원장에게 보고한다. 기술적 사고와 선수 에 의한 홀드의 오용 여부를 판단하는 심판위원장의 결정은 최종이 되고 더 이상의 이의신
- 기술적 사고로 확인된 선수는 분리된 격리구역에서 휴식시간이 부여되며, 대회 조직위 위 원 이외는 어떠한 사람도 접촉할 수 없다. 선수는 사고가 복구되기 까지(약 20분간의) 휴 식을 제공한 후 재시도하며 그 중에서 좋은 등반성적을 최종성적으로 부여한다
단, 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순서를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다.
- 장비착용(헬멧, 안전벨트, 하강기, 카라비너, 확보줄등)방법의 정확성 ------ 2점 - 확보 및 등반자세, 직·간접 확보, 자기 확보의 정확성 --------------------- 2점 - 등반구호전달 및 로프처리능력의 정확성과 민첩성 ----------------------- 2점 - 등반거리(각 부문별 루트 세팅된 점수에 의해 평가 --------------- ---- 8점 (등반제한 시간은 현장사정에 맞추어 심판위원장이 당일 공지한다) 우수 보통 미흡
비고
2 1.5 1 2 1.5 1 등반구호 전달, 로프처리능력 2 1.5 1
- 팀당 3개 문제 (1인 1문제×3명)로 평가한다. - 평가 중 타인에게 묻거나 도움을 지원 받으면 실격처리 된다.
- 평가시험 범위는 등산교재 내에서 출제한다. - 총 평가점수는 6점이며, 문제당 2점으로 평가한다.
• 산악안전 규정
- 등산대회 운행 중 평가한다. - 평가항목은 등산장비의 규격품(품질, 모양, 크기, 성능) 노후화 상태, 안전수칙 등 이다. - 산악안전 평가 세부항목은 대회 1개월 전에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 종합점수 산정
- 종합점수는 시도 연맹별로 부문별 출전팀이 얻은 점수(참가점수+취득점수)에 의해 산정한다. - 대회 취득점수의 배점은 아래 표-2와 같이한다. 대회 참가시 기본 10점을 부여한다. - 참가점수는 부문별 참가팀 수가 많은 순서로 아래 표-1과 같이 산정하며, 10위 이후의 경 우에도에도 기본점수로 1점을 부여한다. - 연맹 별 참가 팀 수가 동수일 경우 같은 등위를 부여하며 차 등위는 건너서 부여한다. (예 : 두 연맹의 참가 수가 같아서 2위를 한 경우 2팀에게 9점을 부여하고 다음 연맹은 4 위를 적용하여 7점을 부여함)
제 8 장 사고 예방과 대처
◯ 사고의 인지
터 멀어질 수 있다.
◯ 인명 상해 대처 방법
산행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고는 사고전에 조짐 혹은 전조라는 것이 있다. 단순한 실수가 될수 있고, 진행의 어려 움 혹은 가시적인 미숙함 등으로 표현될수 있다. 하지만 이런 눈에 보이는 사고 조짐에 대응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 한다면 반드시 사고로 이어지며 수습 또한 불가능 할 수 있다. 모든 경우에도 마 찬가지지만 등산 사고 대처 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 예방책이다. 사고를 예방하는 것 중에 하나가 사고에 대한 인지이다. 사고의 인지는 단순한 실수 같은 눈에 보이는 조짐에 대해 그 즉시 반응하여 즉시 해결할수 있데 해준다. 사고 인지만 잘한다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고, 위험으로부
사고의 인지방법은 모든 상황이나 환경을 자세하게 살펴 보아야 한다. 아주 사소한 실수나 예상하 지 못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떤 위험이 유발될지에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한후 행동 해야 한다. 사고에 대한 인지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평상시 혹은 산행을 준비 하는 단 계에서 산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평상시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원인과 사고 과정에 대해 많은 학습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조짐에 대처하지 못하고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 했다면, 제일 먼저 사고자와 주위 상황을 확 인해야 한다. 주위 사람이나 자신이 대처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혹 은 팀이 대처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처 하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에서는 신속히 119에 신고한다. 신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신고를 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큰소리로 고함을 치거나 호루라 기를 사용하거나 모든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신고 하는게 최선의 대처 방법이다. 신고가 되었다 면 구조자가 오기까지 처치를 해야 하며 최소한 심폐소생술과 삼각건을 이용하는 방법은 필수이다.
비상용 응급 장비는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뜻하지 않게 운행 신간이 길어져 해가 져 야간산행을 해야 할 수 도 있고, 산행 중에 갑작스런 복통이나 두통 혹은 넘어지는 등 외상도 발생 할 수 있다. 아무리 구조 시스템이 발달 하였다 하지만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소나기에 의해 젖은 몸으로 저체온증 증상이 올 수도 있고, 산행시간이 길어져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되어 구 조대를 요청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아무리 가벼운 산행을 한다 해도 배낭에
는 항상 비상용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비상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물품들은 작은 사고가 더이상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 사고자 처치 요령 ♢ 정상적인 호흡을 확인하며 심정지라면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 한다. ♢ 심한 쇼크 상태일 때, 환자를 수평으로 눕히고 머리를 낮게 발을 높게 한다. ♢ 토했거나 입에서 토혈해서 의식이 있을 때, 피 또는 물을 토할 위험이 있을 때에는 얼굴을 옆 으로 돌려 머리가 발보다 낮게 한다. ♢ 호흡장애가 있으면, 앉아 있게 하거나 하반신을 기대게 하고 발을 뻗어 편한 자세를 유지한다. ♢ 출혈, 질식, 쇼크일 경우 인공호흡과 지혈 등을 신속처리한다. ♢ 부상자를 살펴볼 때는 부상자가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부상자를 안심시키고 심리적으로 불안감 없게 해준다. ♢ 출혈을 멎게 하는 등, 절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환부를 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 ♢ 의식불명 환자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는 안 된다. 특히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물은 절대 금지한다. ♢ 환자는 절대 움직이면 안 된다. 들것으로 이동할 때는 발이 앞으로 향하게 운반한다. ♢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환자의 몸을 따뜻하게 덮어 준다.
사고의 대처 방법은 사고를 대비한 사고에 대한 학습이다. 인지를 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 했다 하 더라도 최소한의 응급처치 방법이나 틈틈이 과거 발생했던 사고의 원인 사고대처, 사고 결과를 학 습한다면 사고 인지 능력을 훨씬 더 높여줄 수 있고 2차 사고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 응급 처치
응급처치란(First Aid)란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상자나 환자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전까지 그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 와 보호를 하는 것이다. 현장에서의 응급처치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경우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통증을 경감시 키며, 악화를 방지하여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복을 도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응급상황 발생과 처치
- 부상자나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
-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고통을 경감
• 응급처치의 일반적인 원칙 - 응급처치원임을 밝힌다. -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다.
- 원칙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응급상황 인지(Check)
청각적인 것 비명, 신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
시각적인 것
후각적인 것 역하거나 독한 냄새 평상시와 다른 낯선 냄새
재해나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 찾아올지 예측하기 어렵다. 사건과 사고로 인한 응급상황 에서는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하므로 응급처치의 시행이 절실히 필요하다.
- 적절한 응급처치로 부상자나 환자의 생명을 유지
- 잘못된 응급처치를 막고 부상자나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
- 환자나 부상자에 대한 생사 판정은 하지 않는다.
- 어디까지나 응급처치에 그치고, 그 다음은 전문의료원의 처치에 맡긴다.
◯ 상황인지(Check) – 119신고(Call) – 처치 및 도움(Care)
응급상황에서는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응급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가 장 중요하다.응급상황은 청각, 시각, 후각, 증상과 징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넘어지는 소리, 떨어지는 둔탁음, 미끌어지는 소리
환자 몸에 상처, 흘러내리는 피, 움직임 없이 누워있는 사람
증상과 징후 환자의 의식이 있는가 혹은 희미한가. 환자의 호흡이 곤란한가. 환자의 가슴과 목에 통증이 있는가. 환자가 말을 횡설수설 하는가 창백하거나, 붉거나 푸른빛의 피부색깔
현장 확인 응급상황의 정확한 인지를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현장은 안전한가? - 응급상황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현장 안전이다. 환자 주위에 위험요소가 있는가? - 환자 주변에 긴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원칙적으 로 환자는 이동시키지 않는다. 환자를 이동시키는 경우 2차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주위의 상황 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파악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쳤는가? - 현재 보이는 환자 이외에 다른 환자가 근처에 있는지 확인한다.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있는가?
• 119신고(Call)
119에 즉시 전화한다. 필수적인 정보를 주고 질문에 답한다. 먼저 전화를 끊지 않는다. 환자를 처치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고를 마치면 응급처치를 계속한다.
• 처치 및 도움(Care)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해야 할 일 환자 안심시키기 환자 편안한 자세 취하기 호흡과 의식확인 저체온이나 고체온 생태에 빠지지 않도록 체온유지
2차 손상주의, 필요한 응급처치 시행 위급상황 처치
출혈 시 지혈
◯ 응급처치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 동의
명시적 동의
묵시적 동의
간주한다.
• 선한 사마리아인법
심정지 시에는 상황에 따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통한 처치
응급처치 전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부상자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신체에 접촉하는 행위는 위법이며 어떤 면에서는 폭행으로 간주되며 법적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
환자가 의식이 있는 경우 환자에게 직접 묻는다. 보호자가 있는 경우의 미성년자는 보호자에게 동 의를 구한다. 만약 부모나 보호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처치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고 기다린다.
환자가 의식이 명료하지 않거나 상황을 판단할 수 없는 경우, 신체적 손상으로 동의를 할 수 없는 경우 묵 시적 동의로 간주한다. 보호자가 없는 경우의 미성년자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일 때 묵시적 동의로
선한 사마리아인법은 고통받는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기 위하여 도덕적 의무를 이행하다가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때는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는 것을 의미
제 5조의2(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한 면책)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발생한 재산상 손해와 사상에 대하 여 고의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그 행위자는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 책임을 지 지 아니하며 사망에 대한 형사 책임은 감면한다.<개정2011.3.8., 2011.8.4.>
선한 사마리아인법 적용범위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행동을 할 때 올바른 신념에 따라 행동을 할 때 보상을 바라지 않고 행동을 할 때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을 범하지 않았을 때
• 응급환자 분류
정확한 응급상황의 분류는 의료기관에서 전문 의료인이 시행하지만, 구급요원이 도착하기 이전 시점에 일반 인이 현장에서 119신고 및 응급처치 여부 판단에 사용하기 위한 분류이다. 응급단계 설명
환자 유형 당장 소생술이 심정지, 급성심근경색 필요하거나 치 기도폐쇄
1 단 계
료 지연시 바로 호흡곤란/무호흡 긴 급 생명 소실이나 무의식, 익수, 심한 알레르기(호흡곤란/ ★심정지:심폐소생술
기능손실이 가 쇼크) 능한 경우
중독, 음독(무의식) 흉통, 심장질환 응급진료가 요 호흡곤란을 동반한 천식 구되며 치료 지 심한 출혈, 극심한 통증
2 단 계
응급
연시 상위단계 대관절 골절, 개방골절, 척수손상 의심 → 신속한 응급처치 로 진행할 수 다발성 외상, 절단 사고, 심한 화상, 감전 →구급대 도착 후 병원 후 있는 경우
사지 마비, 언어 곤란, 경련 환자 중독, 음독(의식 있음), 분만
빠른 진료가 필 경미한 외상, 출혈, 경미한 부상 요하지만 응급 단순골절, 탈구, 염좌 3준단응 으로 치료하지 경미한 통증(흉통, 복통, 두통) 계 급 않아도 되는 환 경미한 화상, 벌에 쏘임
자
의식이 돌아온 경련/실신
◯ 심정지
대처 방안 즉시 119신고
생존 사슬
→ (보건 진료소 연락) →신속한 응급처치
→구급대 도착 후 병원 후 송
즉시 119신고 → (보건 진료소 연락)
송
심정지의 예방과 조기 발견
응급처치 후 →보건 진료소 연락 또는 직접 방문
심정지란 원인에 관계없이 심장의 박동이 정지되어 발생하는 일련의 상태를 말한다. 심정지를 일 으키는 원인은 심장에 장애가 발생하여 생기는 심장성 심정지와 심장질환 이외의 다른 질환에 의 한 합병증으로 심장이 멈추는 비 심장성 심정지로 분류할 수 있다. 심장박동이 멈추면 조직으로의 혈류가 중단되어 조직의 기능이 정지된다.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세포가 괴사 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심정지가 발생한 직후부터 사망의 과정이 시작되는데 호흡, 순환, 뇌기능이 멈춘 상 태인 임상적 사망(reversible clinical death)과 신체 내부분의 세포가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아 다 시 소생될 수 없는 생물학적 사망(biological death)으로 나뉜다. 임상적 사망 상태에서 심폐소생 술이 시행되지 않고 4~6분이 지나면 생물학적 사망으로 진행된다.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 한 응급처치를 심폐소생술(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CPR)이라 한다.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다섯 가지의 응급처치를 생존사슬 (chain of survival)이라한다. 이 생존 사슬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적절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가 어렵게 된다.
심정지가 발생 된 이후에는 적절한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더라도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생존 사슬의 첫 번째 고리는 심정지의 예방과 조기 발견이다. 소아에서는 질병보다는 사고 또는 손상에 의한 심정지 발생율이 높으므로 사전에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다. 성인 또한 심장, 뇌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를 줄임으로써 심정지를 예방할 수 있다.
신속한 신고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가 신속하게 심정지를 인지하고 즉시 응급의료체계(119)에 신고한다. 연락을 받은 응급의료상담원은 환자발생 지역으로 전문응급의료요원을 출동시키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 된다.
신속한 심폐소생술 신속한 신고 후에 전문응급의료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처치는 목격 자에 의한 심폐 소생술이다. 현장에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에는 시행되지 않 은 경우보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3배 이상 증가한다.
신속한 제세동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패드를 붙여 놓기만 하면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체적으로 판독 하여 자동으로 제세동을 유도하는 의료장비이므로 일반인도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은 뒤에 안전하 게 사용할 수 있다. 성인 심정지의 주원인인 심실세동에서 제세동(심장충격) 처치는 빨리 시행할수 록 효과적이며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제세동의 성공 가능성은 7~10%씩 감소하다.
효과적 전문소생술과 심정지 후 치료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의료진에 의해서 혹은 심정지 환자가 의료기관에 도착한 뒤에 전문 심장소생술을 시행한다. 또한 자발 순환이 회복된 심정지 환자에게는 저체온 치료, 급성심근 경색에 대한 관상동맥중재술, 경련 발작의 진단 및 치료 등이 포함된 통합적 치료과정을 수행한다.
• 심폐소생술의 원리
임상적 사망 상태에 있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응급치료를 심폐소생술(CPR)이라 한다. 심정지가 발생한 후 4~6분이 지나면 중추신경계를 비롯한 뇌기능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하여 회 복하기 어려워지므로 초기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
심폐소생술은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이 주요한 원리로 작용한다. 심장이 펌프질을 하면 심장과 연 결된 동맥 혈관을 통해 혈액이 온몸으로 분출되게 되는데 어떤 이유로 이러한 심장의 펌프질이 멈 춘 것이 심정지이다. 그런데 흉골과 척추 사이의 심장을 압박하게 되면 심장이 눌리면서 순환이 이 루어진다는 것이다. 혹은 가슴을 압박하면 심장이 눌리는 것이 아니라 흉강 내 압력이 높아져서 흉 강 내외의 압력 차이로 인해 순환이 이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어느 것도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 심폐소생술의 절차 및 방법
환자 발견 및 반응확인
심정지가 아니다.
도움 및 119신고 요청,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가슴압박이 머리로 가는 혈류인 경동맥 혈류를 일정 정도(17~28%) 순환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밝혀져 있다. 가슴압박을 효과적으로 시행한다면 전문 소생에 의해 순환이 돌아온 후에 신경 학적 손상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가슴압박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를 딱딱한 바닥에 눕혀서 빠르고 세게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
두 번째는 인공호흡이다. 사람이 호흡을 하게되면 호기 중에도 약 16~17%정도의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정상인이 본인의 호기를 환자의 입을 통해 불어넣게 되면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 일 정량의 산소를 공급해줄 수가 있게 된다. 이것이 인공호흡의 원리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마비 상 태로부터 회복 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 하게 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반응이 없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무호흡이거나 비정상 호흡인지를 확인하고, 응급의료체계에 신고한 다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이때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의 비율로 시행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없는 사람은 가슴압박 소생술만을 시행한다. 이 소생술은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할 때까지 쉬지 않고 실 시되어야 하며, 제세동기가 도착하면 심장리듬을 분석하여 제세동을 실시하거나 심폐소생술을 시 행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응급의료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접근하기 전에 우선 현장의 안전을 확인한 후 환자의 반응을 확인한다. 심장이 정지된 상태인지 그냥 단순한 현기증으로 인한 기절인지를 감별하는 것이다. 환자의 양어 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크게“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눈 떠보세요”라고 소리쳐서 반응을 확인한다. 의식이 있다면 그 사람은 대답을 하거나 움직이거나 반응을 보일 것이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호 흡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반응이 없더라도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을 한다면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큰 소리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아무에게나 ‘신고 좀 해주세요’라
고 하면 주변사람들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신고가 늦어지거나 누구도 신고를 안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특정한 사람을 지적하며 신고를 요청한다. 그리고 주변에 자동제세동기가 비 치되어 있거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장소(철도 객차, 역사, 터미널, 운동장, 선박등)라면 자동심장 충격기도 함께 요청한다. 만약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스스로119에 신고한다.
호흡확인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눈으로 확인하되 10초를 넘기지 않도록 한다. 의식이 없는 사람이 호흡이 없거나 호흡이 비정상적이면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 만일 환자가 반응이 없고 숨을 쉬 지 않거나 그저 헐떡이는 숨(심정지 호흡)만 간신히 쉬고있는 상태라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간혹,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태의 환자가 헐떡이는 숨을 쉬는 것을 정상 호흡으로 오인할 수 있 다. 일반인은 호흡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호흡확인 과정에서 응급의료 상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가슴압박 30회 시행 환자를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등을 대고 눕히거나 환자의 등에 단단한 판을 깔아준다. 환자 의 가슴 옆에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한다. 한쪽 손꿈치를 압박 위치에 대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평행하게 겹쳐 깍지를 끼고 아래 손의 손가락은 편 상태로 손가락 끝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한다. 양쪽 팔꿈치를 펴서 팔이 환자의 몸에 수직 을 이룬 상태에서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한다.
♢ 가슴뼈의 중앙 아래쪽을 깊고 빠르게 누른다. 깊이: 성인 5cm, 소아 4.5cm, 영아 4cm 빠르기: 1분에 100~120회 ♢ 누른 만큼 되돌린다. 심장은 이완될 때 혈액을 공급받는다. ♢ 가슴 누르기가 10초 이상 중단되지 않도록 한다 ♢ 인공호흡은 지나치게 불어넣지 않는다.
인공호흡 2회 시행 인공호흡을 위해서는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한 손으로 환자의 머리를 뒤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다른 손으로 아래턱의 뼈 부분을 머리 쪽으 로 들어 올림으로써 기도가 열리도록 한다. ♢ 머리를 젖혔던 손의 엄지와 검지로 환자의 코를 잡아 막고, 입을 크게 벌려 환자의 입을 완전 히 막은 뒤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분 동안 숨을 불어 넣는다.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가스압박 위치
회복자세
♢ 숨을 불어 넣을 때는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눈으로 확인하여 숨을 불어 넣은 후 입을 떼고 코도 놓아주어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려지는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가슴압박 소생술만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가슴압박소생술)
응급의료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30회의 가슴압박과 회의 인공호흡을 반복한다.
심폐소생술 중에 환자가 깨어나면, 즉 환자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면, 호흡도 회복되었는지 확인 한다. 호흡이 회복되었으면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를 확보해주고 움직임과 호흡을 관찰한 다. 관찰 중 심정지가 재발하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자동심장충격기(AED)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는 도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가장 먼저 전원을 켠다. 제품에 따라 뚜껑 개방과 동시에 전원이 켜지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반드시 전원을 먼저 확인 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 분석하여 제세동 시행의 필요성을 처치자에 게 시청각 정보로 알려 주며 설정된 제세동 에너지를 충전하여 처치자가 제세동을 시행하도록 유 도한다. 그리고 반드시 자동제세동기는 의식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하 여야 한다.
자동제세동기 사용절차 및 방법 전원을 켠다. ♢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 전원을 켠다. 패드부착 ♢ 안내 음성에 따라 2장의 패드를 환자의 가슴부위에 부착한다. ♢ 패드는 오른쪽 빗장뼈 아래, 왼쪽 유두 옆 겨드랑이에 부착한다. ♢ 패드를 부착할 부위가 땀이 나 물에 젖어 있다면 닦아준 다음 부착한다
패드 부착위치
심장리듬분석
제세동시행
즉시 가슴압박 실시
◯ 기도 폐쇄
하는 상태를 말한다.
• 증상
부분기도폐쇄
석중 이라는 음성메세지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게서 손을 뗀다. 분석의 결과는 두 가지 만약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한다. 자동제세동기의 충전은 수 초 이상 소요 되므로 가능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만약 제세동이 필요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세요”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이 경우 즉시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가 나오면 제세동기가 충전되고 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 작한다. 이때주위 사람들을 모두 환자에게서 떨어지게 한 후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실시한
제세동을 실시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의 비율로 실시한다. 제세동기는 2분마 다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제세동실시여부를 알려준다.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 지 반복시행한다. 환자가 의식이 돌아와도 패드를 제거하지 않고 구급대원을 기다린다.
기도 폐쇄란 음식물이나 작은 장난감 등의 이물질이 기도를 부분적 또는 완전히 막아 호흡을 방해
기도폐쇄는 부분적으로 기도가 폐쇄된 경우와 완전히 폐쇄된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부분기도 폐쇄는 호흡은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환자는 목에 걸린 이물질을 제거 하기 위해 반복 적으로 기침을 하게 된다. 말할 수 있거나 캑캑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다. 부분기도폐쇄는 완전기
도폐쇄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 처치 : 환자가 강한 기침을 하고 있다면 환자의 자발적인 기침과 숨을 쉬기 위한 노력을 방해 하지 말아야 한다. 심각한 기도폐쇄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복부 밀어올리 기 방법을 실시한다.
완전기도폐쇄 완전 기도폐쇄 된 환자는 말하거나 소리를 내거나 기침 및 구토도 할 수 없다. 푸르스름한 얼굴색 으로 변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에게 충분한 공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 처치 :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복부밀어올리기를 실시하여 기도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
• 처치 요령
복부 밀어올리기 ♢ 환자의 뒤에 서서 한 손으로 환자의 배꼽을 찾는다. ♢ 다른 손으로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이 환자의 복부 중앙을 향하도록 주먹을 돌려 배꼽 바로 위에 위치시킨다. ♢ 환자의 배꼽을 찾았던 손으로 주먹을 감싼 후 빠르고 강하게 후상방으로 밀쳐올린다. ♢ 복부를 밀쳐올린 후 이물질일 나왔는지 확인한다.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 성공적으로 시행 될 경우 이물질이 제거되어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거칠게 숨을 몰아쉴 수 있다.
특수한 경우 ♢ 환자가 몸집이 너무 크거나 임산부라서 복부를 감싸 안을 수 없는 경우 가슴 밀어내기 방법 으로 처치한다. ♢ 가슴 밀어내기 방법은 환자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뻗어 손을 환자의 흉부에 두고, 후상방이 아닌 후방으로 압박하여 이물질을 배출시킨다. ♢ 영아의 경우 아기를 팔에 올리고 머리와 턱을 손으로 안전하게 고정한 다음 영아의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무릎으로 팔과 영아를 지지한다. ♢ 영아의 가슴보다 머리와 목 부분을 낮추며 구조자의 허벅지보다 아래에 오게 한다. ♢ 다른 손의 손목 끝부분으로 양쪽 견갑골 사이를 5번 두드린다. ♢ 두드렸던 손으로 영아의 얼굴이 위로 향하게 돌리고 팔 위에 올려 영아를 지지한다.
의식 없는 기도폐쇄 처치
♢ 이때는 반드시 인공호흡을 함께 한다.
♢ 5번 가슴 압박을 한다. 압박할 때마다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영아가 기침을 하거나 호흡할 때까지 반복한다.
♢ 의식 없는 성인, 소아, 영아의 기도폐쇄는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한다.
성인과 영아의 기도폐쇄처치
◯ 상처
피부는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외부환경으로부터 병원균과 같은 유해물질로 부터 우리 몸
을 보호하고 체온 조절과 감각을 느끼는 기능이 있다. 상처란 피부 및 점막 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말하며 상처가 깊거나 넓을수록 피부의 고유 기능을 상실하여 우리 몸의 항상성이 깨지거나, 피부
내부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다.
• 피부의 구조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으로 구성되어있다.
표피
여러층의 세포로 구성된 피부 표면이다. 새로운 세포생성을 통해 점차 표면 쪽으로 올려 보내며 견
고한 방수막을 형성한다.
진피
피부의 하부에 위치하는 진피는 배상층에 의해서 표피와 분리되며, 진피층에는 땀샘, 피지선, 모
낭, 혈관, 신경말단 등이 위치하고 있다. 외부의 자극을 감지하여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한다.
피하조직
진피 바로 밑에 위치하며, 주로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은 외부의 온도를 차단하는 역할과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피하조직의
심부에는 근육과 골격이 위치한다.
• 상처의 종류
찰과상
열상
절상
상처
자상
있는 상처이다.
결출상
• 상처의 처치
부상자를 안정시키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다.
출혈이 심한 경우 음료는 제공하지 않는다.
타박상 신체에 가해지는 물리적 충격으로 피부의 심부 조직이 파손된 경우이다. 시간에 따라 상처
부위가 변색하며 복부 타박상의 경우는 심한 출혈도 의심해야 함.
마찰로 인하여 생긴 가장 일반적인 상처. 피부의 표피층이 벗겨져 신경 끝이 노출되어 고통이 심한
특징이 있다. 상처로 이물질이 유입되어 감염의 위험이 크다.
상처의 가장자리가 톱니꼴로 불규칙하게 생긴 상처. 피부조직이 찢겨져서 생긴다. 근파열이나 인 대파열도 열상에 해당된다.
날카로운 물체에 베인 상처. 다른 조직의 손상과 신경 손상시 통증이 없는 특징으로 출혈이 심한
뾰족한 물체에 찔린 상처. 혈관손상 및 기관 손상에 따른 심한 출혈을 보이며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상이 찢어져 너덜너덜한 상태의 상처. 주로 귀, 뺨, 손가락 등에 발생한다.
즉시 지혈을 하며 상처에 소독된 거즈로 덮고 압박한다.
• 드레싱
드레싱은 상처 부위에 거즈나 접착밴드를 사용하여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 다. 드레싱은상처에서 발생하는 피와 분비물을 흡수하고 외부로부터 오염 및 감염을 차단한다.
드레싱을 할때는 상처보다 충분히 크고, 두꺼우며 부드러워야 한다. 상처에 달라붙거나 젖은 드레 싱은 사용해서는 안되고, 계속 출혈이 날 경우에는 드레싱을 계속 그 위에 덧대면서 압박한다. 저 절대 상처를 만지거나 상처에 닿는 부분의 드레싱은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근골격계 손상
• 골절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것으로 폐쇄성 골절과 개방성 골절로 구분할 수 있다. 폐쇄성 골절이란 골절된 부위의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상처가 없는 것을 의미하고 개방성 골절은 뼈가 밖으로 나오 거나 피부가 찢겨진 골절로 뼈끝이 피부 밖으로 나오면서 상처가 심해진다. 개방성 골절의 경우 혈 관 손상으로 인해 출혈이 동반된다. 골절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압통, 변형, 반상출혈, 부종, 운동 제한 등이 있다. ♢ 손상 부위가 부어 오른다. ♢ 손상 부위를 누르면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 멍이라고 불리우는 반상출혈이 생긴다. ♢ 손상 부위를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 다치지 않은 쪽과 비교하여 변형이 보이기도 한다.
•염좌
염좌는 인대 등의 관절조직이 일 부 또는 전체적으로 파열된 상태를 말한다. 관절을 형성하는 뼈가 정상 운동 범위를 벗어나 심한 부하를 받을 때 발생하며, 강한 힘이 관절에 가해질 때 인대가 찢어져 탈구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심한 염좌는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골절을 동 반하기도 하며, 골절을 동반한 염좌는 관절을 사용할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가장 많이 발생하 는 부위는 발목이며, 무릎, 손가락, 손목 관절에도 흔히 발생한다.
• 처치
근골격계 손상의 중요한 응급처치 요령은 RICE 이다.
♢ R(Rest, 휴식&안정) : 통증을 감소시키고 더 이상의 손상을 막는다. ♢ I(Ice,냉찜질) : 통증을 경감시키고 부종을 줄이며, 출혈을 줄인다. ♢ C(Compression,압박) : 통증경감, 부종을 줄이며, 인대나 관절의 손상을 줄인다. ♢ E(Elevation,올리기) : 손상 부위에 체액을 줄임으로써 출혈과 부종을 감소시킨다.
부록 1 "도전의 변화"
지도자의 소양일 것이다.
◯ 도전(挑戰)과 도전정신(挑戰 精神)
도전 정신(挑戰 精神)이라 부르고 있다.
알피니즘이라 불리는 등산문화는 알프스에서 시작 되었다. 생활등산 부문에서 알피니즘을 꼭 알 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생활등산 역시 등산의 일부분이고, 생활등산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알 피니즘에 대한 지식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산의 가치를 단순히 건강이나 단 순 취미 활동에 두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험 혹은 도전에 가치를 둔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알피니즘이다. 등산 문화가 시작되고, 유명했던 등 산가 들이 어떤 등반을 했는지, 그 행위에 어떤 가치를 두 고 도전에 대한 그 가치를 이해 하기 위해서 혹은 그 가 치를 스스로 찾아 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도전(挑戰) 이란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걸다는 의미의 명 사이며 승리에서 오는 성취감을 가져온다. 하지만 싸움 에서 승리하기 보다는 어려운 상황에 스스로 노출시켜
몽블랑 정상
극복하는 성취감을 가져올 수 있고, 자신만의 한계를 넘 겼을 때 성취감을 가져오기도 한다. 때로는 극복하지 못하였거나 한계를 넘기지 못하였지만 그 과 정을 만족하기도, 성취감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에 대한 마음이나 태도를 우리는
이러한 도전은 많은 분야에 접목되어 있다. 특히나 스포츠(Sports)분야에서는 자신의 신체 능력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왔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 만이 아니라 극한의 조건의 자 신을 던져 그 조건들을 극복하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에서 신체 능력과 정신적인 한계를 시험하면 서 탐험하기도 한다. 때로는 인간이 접근 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기도 하고, 도저히 극 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환경에서도 이러한 도전을 계속 하여 왔다. 그 중에서도 알프스의 고산을 오르는 과정은 부족한 산소, 낮은 기온, 눈사태, 크레바스(Crevasse)등 변화가 심한 기상조건으로 인해 신체 능력과 정신적인 한계를 시험하는 좋은 도전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환경을 가진 알프스 를 오르는 도전 행위와 정신을 우리는 알피니즘(Alpinism)이라 불렀다.
◯ 알피니즘(Alpinism)
알피니즘(Alpinism)을 단순하게 번역하자면 알프스(Alps) 를 오르는 행위 즉 알프스 등산을 의미 한다. 알피니즘이 시작한 지역의 산이 알프스였기에 자연스럽게 알프스를 의미하는 알피니즘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알피니즘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현재의 등산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리나 라에서 말하는 등산도 일종의 도전의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등산과 알프스의 등산 은 환경부터가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의 등산은 대부분 단순하게 고도에 대한 도전이라 하지만 알 프스의 등산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가혹 조건에서 이루어 진다.
앞서 언급하였던 해발 4,000m가 가까워지면 우선 낮은 기압으로 인해 대기중 산소 농도가 낮아 진다. 인간의 세포 활동을 할 수 있는 산소가 부족하면 원활한 신체 활동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까지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고도로 인한 추위와 일기의 변화, 눈사태와 크레바스 등 낮
은 산보다 많은 위험이 존재는 환경일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곳을 오르는 행위가 알프스에 대한 도 전정신 즉 알피니즘1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한 우리말의 변역은 "등산"이라 할 수 있지만 좀더 엄밀히 말하면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알프스를 오르는 등산" 의미하고 사전적인 의미는 "알프스와 같은 눈과 얼음이 있는 고산을 오르 는 행위"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의미는 알프스 뿐만 아리나 그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 도 전하는 태도나 정신을 알피니즘이라 정의 하고 있으며, "알피니즘은 산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신을 극복하는 태도와 정신"으로 해석을 할 수 있다.
◯ 알피니즘(Alpinism)의 전파
과거 인간은 많은 산을 올랐다. 생존하기 위해서 산에서 음식물의 채취하고 주거 환경을 제공 받 기도 했다. 그리고 지역과 지역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서 산을 올랐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의 목적 은 도전(挑戰)이라는 목적 보다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해석 할 수 있으며 현 재 우리가 말하는 알피니즘과는 거리가 있으며 정상(頂上)을 목적으로 오른 행위의 문헌적 기록 은 1492년 몽테귀유(Monte du Gourguillon 2,806m)를 프랑스의 탐험가 루이스 앙투앙 드빌 ( Louis Antoine de Bougainville) 일행이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1 알피니즘의 시작 ; 그 당시에는 단지 고산에 올라가는 것만으로 대단한 도전으로 인식
록들을 고대 등산이라고 불리고 있다.
◯ ◯ 인식의 변화 - 알피니즘의 변화
그 이후 1738년 에콰도르의 화산 코라존(Corazon 4,791m)를 부귀에(Bouguer)와 라 콩다민(La Condamine)이 올랐다는 기록 등 여러가지 기록이 있지만 이 기록들은 무엇때문에 올랐는지 기록 을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산을 오른 행위임에 등산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고, 현재는 이러한 기
그 이후 당시 과학자였던 베네딕트 소쉬르(Horace-Benedict de Saussure)는 알프스의 최고 봉 몽블랑(Montblanc 4,809m)이 바로 보이는 도시 샤모니(Chamonix-Mont-Blanc)의 브레방 (Brevent 2,525m)에 올라 몽블랑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760년에 몽블랑 등정에 대한 현상금을 걸었다. 이러한 현상금을 걸고 26년이 지난 1786년 8월 8일 현상금을 받기 위해 당시 의사였던 미셀 빠가르(Michel Gabriel Paccard) 와 포터로 고용된 수정 채취꾼이었던 자크 발마 (Jacques Balmar)가 몽블랑의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고산병과, 설맹, 동상에도 어렵게 정상에 오 르게 되었고, 그 다음해 20여명의 포터와 같이 소쉬르 역시 몽블랑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
1786년에 등정한 빠가르와 발마는 순수한 정상에 대한 도전보다는 현상금을 위한 목적이었기에 알피니즘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도전이라 할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순수하게 정상을 목적으 로 오른 소쉬르 박사의 몽블랑 등정을 근대 등산의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순수한 알피니즘이 탄 생되었다고 기록 하고 있고, 소쉬르 박사를 근대 알피니즘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알피니즘이 시작했을 시기에는 단순히 높은 정상 도달만이 알피니즘의 목적이었다. 수단과 방법 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정상만을 위해 많은 포터들과 지역의 현 주민을 가이드로 사용해 오로지 정상 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1787년 소쉬르의 몽블랑 등정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일 깨워준 계기가 되었고, 그 후 1801년 스위스 최고봉 융프라우(Jung frau 4,158m)가 등정 되며, 그 이후 수많은 알프스 고봉들이 하나씩 등정 되어 갔다.
그리고 1854년 알프레드 윌리스(Alfred Wills)1일행이 그린델 발트(Grindelwald)2지역의 최고 봉 베터호른(Wetterhorn 3,692m) 등정을 시작으로 1865년 스위스의 마테호른(Matterhorn, 4,478m)을 영국의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가 등정하기까지 정상 도전의 붐이 시작되 었고, 마터호른 등정까지 10년동안 4000m 이상의 149개가 등정 되었다.
베터호른부터 마터호른까지 이 시기를 현재는 알프스의 초등정시대 혹은 "알프스의 황금기"로 부 르고 있다. 이 당시의 알피니즘은 "높은 고산을 등정하는 행위"였다고 말할 수 있다.
은 가이드의 도움없이 몽블랑을 등정하면서부터 "가이드리스(Guideless)"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알프스의 황금기는 높이만을 지향하는, 즉 높은 정상만을 목적으로 두는 "등정주의" 문화 였다면 에드워드 윔퍼의 마터호른의 등정과 찰스 허드슨의 가이드레스의 등반으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도전 문화가 형성되었고, 소위 "등로주의" 문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1881년 에귀뒤 끄 레봉(Aiguille du Grepon 3,489m)를 오른 알버트 머메리(Albert Frederick Mummery)에 의해 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히게 되었다. 단지 정상이 아니라 어떠한 과정으로 정상을 올라갔는지에 가치를 두었던 이러한 문화는 새로운 알피니즘의 탄생을 가져왔다.
1 윌리스는 그의 책 (Wanderings between High Alps, 1856년)에서 이 여행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영국에서 등산을 유행시켰고, 영국 등반가들이 알프스를 체계적으로 탐험한 이른바 알피니즘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그린델발트의 초고봉은 미텔호른(Mittelhorn, 3,704m)이지만 그의 업적에 의해 최고봉을 올랐다고 간주하였다. 2 스위스 베른의 작은 도시 아이거북벽이 있는 융플라우로 갈수 있는 관문
당시 기술로는 아주 어려웠던 마터 호른은 8번의 도전 끝에 정상에 설수 있었고, 그 전까지는 단지 높은 산의 등정만을 도전하는 고도 지향적인 알
피니즘의 특징 이었다. 이로인해 알 프스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절 높은 정상만을 추구하던 당시 등산가들에 게 인식의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 다. 그 중 대표적인 변화 중에 가이드 없이 스스로의 능력 만으로 1857년 찰스 허드슨(Charles Hudson) 일행
상이 변경될 수 있었다.
같은 정상이지만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쉬운 길 혹은 남들에게 잘 알려진 루트를 통해 정상을 오르 는 것보다 타인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남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시도하 는 것에 등산의 목표를 가지고 있던 시대, 1865년 마터호른 등정이후 1882년 당 뒤 제앙(Dent du Geant 4,013m)의 등정 까지 17년의 기간을 "알프스의 은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알프스의 "은의 시대" 라고 부리었던 시절에는 보다 어려운 길, 남들이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도전의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특히 1881년 알버트 머메리의 그레뽕(3,489m)의 침봉을 오 르면서 등산의 가치는 높이가 아니라 얼마나 어려움을 극복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 다. 현재의 알피니즘과 가장 근접한 문화를 만들게 되었고 이후 머메리의 이러한 가치는 보다 어려 운 과정을 통한 등반이라는 문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러한 보다 어려운 등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우수한 기능을 가진 장비"라는 필수적인 요소가 필요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과거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루트를 생각하게 되었고, 필요에 따라 더욱 혁신적인 방식과 장비의 개발이 필연적이었다.
머메리의 인식이 자리잡게 된 이후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도전의 대상은 과거에 등반이 불가능 했 던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은의 시대 마지막을 장식했던 등반은 1982년 비토리오 셀라(Vittorio Sella)가 마터호른 동계 등반에 성공하게 되고, 그 해 머메리 마저도 정당한 방식으로 오를 수 없는 곳이라는 당 뒤 제앙(Dent du Geant 4,013m)의 두 봉오리 중 하나를 알레산드로 셀라(Alessan- dro Sella)형제가 등정을 성공하면서 17년간의 "알프스 은의시대"의 막을 내렸다.
머메리가 추구했던 보다 어려운 과정의 등반은 점점 극대화 되면서 1904년 구스타프 하슬러 (Gustav Adolf Hasler)와 프리츠 아마터(Fritz Amatter)가 핀스터아어호른(Finsteraarhorn 4,275m)의 북벽을 오르면서 "알프스의 북벽시대"를 열게 되었다. 혁신적인 기술과 장비로 인해 직등과, 암벽등반 더 나아가 북벽을 겨냥하는 시대를 "알프스의 철 의시대" 라고 부르고 있다. 1908년 오스카 에켄슈타인(Oscar Eckenstein )의 10개의 발톱을 가진 크램폰(Crampons), 한스 피이틀(Hans Fiechtl)의 마무어 하켄(Mauerhaken), 한스 듈퍼(Hans Dulfer)의 듈퍼지츠(Dulfersitz) 하강기술, 1924년 프리츠 리겔레(Fritz Rigele)의 아이스 피톤 (Ice Piton), 1932년 로랑 그리벨 (Laurent Grivel)의 프론트 포인트(Front Point)가 달린 크램폰. 이러한 기술과 장비들로 인해 만들어진 문화가 "직등(Direttissima Climbing)"문화 가능케 하고 본격적인 암벽등반 문화를 불러 왔으며, 과거 기술로 쉽사리 도전 하지 못했던 "북벽 등반"으로 대
알프스에서 시작하게 된 알피니즘은 이렇듯 오르는 자의 인식의 변화에 따라 그 대상과 방식이 달 라지게 되었다. 인간의 본성은 쉬운 것에 만족할 수 없는 본성에 의해 당시 알피니즘의 정의도 변 화하게 된 주된 이유였다. 보다 어려운, 보다 힘든 과정에 가치를 둔 알피니즘의 변화는 사람의 가 치가 변함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는 당연한 결과였다.
◯ 알프스에서 전세계로
알프스의 황금기였던 시기에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유럽인들의 무대가 전 세계로 넓어지면서 등산 또한 알프스를 각 대륙의 높은 고봉들의 등산이 시작되었다. 1802년 남미의 침보라조(Chimbo- razo 6,286m)를 독일의 알렉산더 홈볼트(Alexander Freiherr von Humboldt)가 5,800m까지
오른 기록과 1820년 북미 로키(Rocky)산맥의 파이크스(Pikes Peak 4,302m)가 에드윈 제임스 (Edwin James)일행에 의해서 등정 되고, 1829년 유럽 코카서스(Caucasus)1산맥의 최고봉 엘브 르즈(Elbrus) 동봉(5,642m)을 러시아의 카쉬로프(Khillar Khashirov)가 등정하게 되면서 서서히 알피니즘은 전 세계 대륙을 대상으로 하기 시작하였다.
1883년 영국에서는 비교적 접근이 쉬웠던 가르왈 히말라야(Garwhal Himalaya)2와 시킴 히말라 야(Sikkim Himalaya)3를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탐사를 시작하게 된다. 1987에는 영국의 영허즈번 드(Francis Wdward Younghusband)가 카라코람(Karakoram)으로 진출 하게 되었다.
에콰도르의 침보라조(Chimborazo 6,284m)는 히말라야의 본격적인 탐사 이전까지 70여년간 세 계 최고봉으로 알려져 있다. 남미의 안데스(Andes) 산맥은 1736년 부터 지리적 탐사를 목적으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4,000m대의 알프스에 비해 6,000m는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 등 반을 목적으로 한 것은 1802년이었고 1880년 마터호른을 초등 하였던 영국의 에드워드 윔퍼가 남미의 침보라조(Chimborazo 6,286m)를 성공하게 된다. 안데스의 최고봉인 아콩가구아(Acon- gcagua 6,962m)는 1897년 스위스의 마티아스 취르부뤼겐(Matthias Zurbriggen)이 단독으로 초 등 하였다.
1 러시아에선 카프카즈로 부르며 동유럽과 아시아를 구분 짖는다. 2 히말라야의 중심에 위치, 네팔 서부 국경부터 인도 중북부까지 320Km 지역 3 네팔 동부에서 인도 시킴주까지 400Km 지역 부탄과 네팔사이 예전 시킴 왕국이 위치
1907년 가르왈 히말라야의 트리슐(Trisul 7,120m)을 영국에서 초등하게 되었고, 인류 최초로7,000m를 오르게 된다. 그 이후 많 은 시도가 있었지만 한참이 지난 후 1930 년 국제 연합팀의 네팔 피크(Nepal Peak 7,145m)를 등정하게 된다. 이것은 7000m 가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가를 보여주고 있
다.
지 진출하게 되었다.
디아미르(Diamir)라고 부른다.
이상의 산들이 있다.
북미의 최고봉 데날리(Denali 6,194m)는 1897년 데날리가 위치한 빙하에 접근하게 되었지만 등 정은 한참 뒤인 1913년 미국 팀에 의해 초등 되었다. 6000m가 조금 넘는 산이었지만 등정이 늦 어진 이유는 북극점에서 겨우 322km밖에 되지 않아 비슷한 높이의 산들에 비해 공기층이 얇고, 기상 조건 또한 까다로워 다른 산들에 비해 훨씬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트리슐 피크
또한 인류 최초의 8,000m 의 도전은 1895년 알피니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든 알버트 머메리의 낭가파르밧(Nanga Parbat 8,126m)1이었다. 하지만 이 도전에서 머메리는 눈사태로 실종되고 안 타까운 히말라야 최초의 등반 사고로 기록되었다. 1902년 카라코람(Karakoram)2의 케이투(K2 8,611m)3가 시도된다. 크램폰을 고안하고 상용화시킨 영국의 에켄슈타인 의 원정대는 6,821m까
1 벌거벗은 산이란 의미로 세계 9 위봉 파키스탄에 위치 산중의 왕이란 뜻으로
2 히말라야 서쪽 파키스탄 쪽에 위치하며, K2(8,611m), 가셔브롬1(Gasherbrum I 8,080m), 가셔브롬2( Gasherbrum II 8,034m), 브로드피크(Broad-Peak 8,051m) 4개의 8000m
3 세계 제 2위봉으로 카라코람에 위치하며, 파키스탄 최고봉,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에 하나. 원래 이름은 초고리(Chogori)이었고, 큰 산이란 뜻
◯ 히말라야의 알피니즘
알프스의 금의시대, 은의시대, 철의시대를 넘어오면서 그 당시의 혁신적인 기술과 장비로 도전의 대상은 전 세계로 뻗어 나게 되었다. 하지만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의 7~8000m급 의 등반을 시작 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베리에이션 루트(Variation Root)1나 직등으로 도전하기에
는 그 기술과 장비의 적용은 많은 한계를 가져왔다. 아무리 쉬운 능선 루트를 선택하더라도 등반 조건 자체가 알프스의 조건보다 훨씬 가혹하고, 위험한 조건일 수 밖에 없었다. 히말라야 시대가 시작되면서 알피니즘은 또 한번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과거 4,000m의 높은 봉우리만을 목적으 로 했던 알피니즘이 히말라야 등반의 사조가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장비와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히말라야에서도 단순히 정상이 아니라 머메리가 주장했던 정상에 오른 과정에 가치를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히말라야에서도 직등을 도전하고, 계절적으 로도 곤란함이 가중되어 더욱더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기 위한 동계 등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 고자 하는 알파인스타일(Alpine Style), 더 나아가 단독등반같이 새로운 알피니즘으로 점차 변해 왔다.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Everest 8,848m)
1846년 부터 1855년 까지 당시 영국의 식민지 였던 인도의 측량국에서 히말라야 탐사와 히말라 야 봉우리의 높이를 측량하였다. 에베레스트가 측량되기 이전까지는 칸첸중가(8,586m)2가 세계 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고, 당시 피크 15로만 알려져 있던 그 산의 경과가8,848m로 판명되자 세계최고봉의 인증을 받게 되었다. 1852년 에베레스트 측량이 이루어지자 세계 최고봉 이 되었다. 하지만 그 산의 고유한 이름은 알려 지지 않아 측량국의 장관이었던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붙에 "마운틴 에베레스트(Mt. Everest)라 명명하게 되었다. 그 이후 한참이 지나고 사가르 마타(Sagar3matha), 초모랑마(Chomolungma)4등의 이름을 찾았지만 여전히 에베레스트로 불리
고 있다.
1 본래 쉬운길을 벗어나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루트 2 네팔과 인도의 국경에 위치 세계 3위봉, 인도 최고봉 3 सगरमाथा 산스크리스트어 : 하늘바다
4 ཇོ་མོ་གླང་མ 티베어 : 세계의 여신
는 순간이었다.
에베레스트가 세계 최고봉으로 인증을 받고 얼마 뒤 1857년 영국에서는 세계 최초의 산악회 알파 인 클럽(Alpine Club)가 만들어진다. 알파인 클럽의 회원들은 변화되는 알피니즘에 맞게 기술과 장비의 발달에 따라 등반 능력 또한 점차 발전하였다. 이 같은 배경으로 1907년 알파인 클럽 창립 기념을 위해 에베레스트 등반이 거론 되기도 했었고, 1919년 영국 왕립 지질협회에서 에베레스트 에 대한 강연에 알파인클럽 회장이 에베레스트 등반에 대한 선언을 하면서 영국 국민의 관심이 되 게 되었고, 지리적 풍부한 경험을 가진 왕립지질협회장과 알파인 클럽 대표로 구성된 에베레스트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에베레스트 등반을 구체화 시키게 되었다.
1921년에 1차 원정대를 파견하게 된다. 그 당시 8000m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 다. 등반 뿐만 아니라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인도의 다이질링을 통해서 히말라 야의 중심부 깊숙이 가는 여정에도 많은 어려움 있었다. 1차 원정에서는 에베레스트 베이스까지 의 경로와 등반이 가능한 노스콜 루트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등반을 위한 2차 원정대가 그 다음해 1922년 노스콜 4캠프를 설치 8,225m 까지 진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 뒤 지속적으로 대규 모 원정대를 보냈지만 한참후인 1953년 9차 원정대에서 32년만에 에드먼드 힐러리와 텐징 노르 게이가 정상 아래 크럭스를 넘서 세계최고봉 정상에 서게 되었고 가장 크고 위대한 업적이 이룩되
부록 2 "산행 윤리"
뀌어 왔다.
해야 한다.
산행 윤리는 크게 3가지로 구분 할수 있다.
산행은 철처하게 혼자 하는 행위이다. 여러명이서 팀을 이루어 산행을 할지라도 자신과의 싸움이 고, 스스로 찾아가는 고난이다. 하지만 이런 혼자 하는 행위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마음가짐과 자 세가 따른다. 산행에서 지켜야 하는것, 따라야 하는것 들을 무시 하더라도 제약이나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과거에는. 하지만 지금은 지켜야 할것을 지키지 않거나 따라야 할것을 따르 지 않으면 반드시 제약이나 불이익을 받거나 비난의 대상이 된다.
우리가 사회 생활에 있어 규범을 제외 하고 지켜야 할 것 에는 도덕과 윤리가 있다. 도덕은 대부분 인간 vs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 주변 환경에 의해 관념에 형성된 가치 규범이라 할수 있다. 윤리 또 한 인간과의 관계에서 도덕적 관념을 바탕으로 지켜야 하는 행동 규범이라 한다.
산행에 있어서는 인간 vs 인간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산행을 하는 대상인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또한 중요한 관계이다. 과거에는 제약이란것이 존재 하지 않았지만 산행시 자연에 대한 도덕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행위로 인해 행위를 제약하는 새로운 규범들이 만들어 지기 시작되었다. 과거에 는 자유롭게 누렸던 자연을 이제는 규제와 억제속에서 일부분만을 이용 할수 밖에 없다. 물론 당시 의 도덕적 관념에 비추어 볼때 당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생각이나 행위들이었지만 차츰 누 적되고, 주위 환경의 변화와 관념의 변화로 인해 도덕적인 기준도 변화하면서 윤리의 기준마저 바
지도자는 산행을 하기 위해서는 산을 오르는 기술에 대한 지도도 중요 하지만 산행을 하면서 도덕 적인 생각과 행위, 주위 환경에 대한 윤리 의식에서 나오는 윤리규범도 반드시 지킬수 있도록 지도
첫번째는 자신 vs 자신이다. 두번째는 인간 vs 인간 이며, 마지막으로는 자연 vs 인간 이다.
이러한 산행 윤리는 과거부터 실천하는 운동이 계속 되어 왔고, 대표적인 것은 요세미테에서 시작 된 클린 클라이밍(Clean Climbing)이다. 요세미테어서 등반이 시작되고 등반과 안전을 위해 사 용 되었던 피톤들이 점차 많아 지면서 등반가들 사이에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 뿐만 아니라 등반으로 인해서 바위벽에 생겨나는 피톤의 자국들이 치유불능인 바위의 흉터임을 깨닫기 시작했 다. 피톤은 등반시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설치 해야 되고, 많이 설치 할수록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등반가들의 생각은 바뀌어 갔다. 무조건 올라가는 목적에서 환경적인 측면까지 생 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생각의 변화에 따라 클린 클라이밍은 지금은 아주 중요한 등반 윤리이며 윤리 규범이 되어졌고, 대표적인 산행 윤리이며 등반 윤리라 할수 있다.
◯ 티롤 선언 (Tyrol Declaration)
2002년 9월 6일 오스트리아 인스부크에서 전셰계 대표적인 등반가 100명이 산악할동과 자연환 경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이미 전 세계사람들은 자연, 특히 산을 이용하는 여러 종류의 행위 즉 산 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며, 때로는 비난을 받기도 하는 산행에 대하여 바람직하고, 도덕 적, 윤리적이며, 친환경 적인 행위를 지속 할수 있는 올바른 행동지침을 발표 하였다.
티롤선언(Tyrol Declaration)이라 불리는 이 선언은 산행1의 가장 기본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산행 에서의 가치와 행동 원리를 제시한 산행의 윤리를 제시하였다. 티롤선언은 현대 산행의 기본적인 가치관을 정립라고, 산에서의 행동 원리, 의사 결정과 판단에 대한 윤리적 기준을 명시했다. 그리 고 대중에 산행을 판단할수 있는 윤리적 근거를 제공하고, 산행의 스포츠 가지촤 도덕을 원리를 소 개 하였다.
"Stretch your limits, lift your spirits and aim for the top!(우리의 한계를 넓히고, 더 행복을 느끼고, 정상을 목표로 나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의 존엄성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존엄성과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다. 인류애를 전제하에 남여간의 평등한 권리가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
생명, 자유, 행복 산악지역의 커뮤니티 권리 보호는 포기할수 없는 인간의 권리와 같다. 우리는 이러한 권리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자연 본연의 보습을 유지 전 세계의 산과 바위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적인 특성, 멸종 위치의 동식물들과 생태계와 자연 환경을 지켜야 할 책임이있다.
결속 산행을 통해 팀웍과 협동, 이해심을 길러 나가고 성과 나이, 국적, 능력의차이, 사회적 인종적, 출신, 종교, 신앙으로 인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1 산행 : 마운틴스포츠(Mountain Sports)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산에서 할수 있는 모든 행위
자아 실현
진실
반이 보여주는 것을 평가 할수 없다.
탁월한 등반성
는 기회이다.
모험
1. 개인의 책임 (Individual Responsibility)
갖추고 그 사용법을 알아야 한다.
산행의 참여를 통해 중요한 목표을 향해서 의미있는 발전을 하고 자아 성취를 한다.
산행에서의 업적은 정직성이 필수임을 알고 있어야 하고, 진실 대신에 임의성이 들어간가면 등
산행의 참여를 통해 이전에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보다 높은 수준을 만들수 있
산행에서 판단력과 기술 그리고 개인의 책임감을 통해 위험 대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 행의 다양성, 기술과 위험의 균형 속에서 각자 나름의 모험을 선택하게 해준다.
티롤선언은 8가지 기본 사항을 바탕으로 산행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윤리규범을 제시 하고 있으며 산행을 행하는 사람이나 산행을 지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 해야 하는 내용 들이다.
산악인과 클라이머는 사고 위험에 있어 외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이 행위를 계속 한 다. 반드시 이점을 주의 하며 각자 자신의 책임하에 안전에 대해 스스로 책임진다. 또한 개인의 행 동이 주변사람 또는 환경에 위험을 초래 하지 않아야 한다 .
자신의 보유 기술 혹은 팀의 기술과 산의 상황에 따라서 우리의 목표를 선택한다. 등반 자체가 목 적으로 선택될 수도 있다. 반드시 목표를 위한 적절한 트레이닝을 하며, 그 등반 혹은 등산을 위해 세심하게 계획하여 모든 필요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 산행시마다 반드시 그에 맞는 적절한 장비를
2 팀 정신(Team Spirit)
구성원은 팀 전체 이익과 팀의 능력을 위해 양보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팀의 구성원은 서로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혼자 남아 있는 경우가 위험에 처해질 수 있을 때에는 어떤 멤버도 절대 혼자 남겨 놓지 않는다.
3 소통(Climbing & Mountaineering Community)
산이나 바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존중한다. 고립된 상황과 심한 스트레스의 경우에 도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것 처럼 타인을 대접하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가능한 타인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도록 하며, 위험성이 있을때는 타인에게 경고를 한다. 아무도 타 인에게 차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른 지역을 방분하는 경우 현지의 규칙을 존중한다. 필요 이상으로 타인을 방해하거나 폐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보다 빠른 팀은 먼저 가게 한다. 타인 이 등반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루트를 차지 하지 않는다. 등반보고는 정직하게 실제 일어난 것을 자세히 반영한다.
4 외국의 방문(Visiting Foreign Countries)
우리는 외국 문화의 방문객이다. 그곳의 주인인 사람들에게 정중하고 자제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그 지역의 성스러운 산, 그리고 그 밖의 성스러운곳을 존중하고, 그 지역 경제와 사람들에게 이득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 외국 문화의 이해는 전체적인 등반 경험의 일부이다.
방문하는 나라의 사람들을 항상 친절과 관용, 존경으로 대한다. 방문국가에서 시행하는 등반 규정도 철저하게 지킨다. 우리가 방문하는 나라 사람들과 환경을 보 다 잘 이해하기 위해 등반을 떠나기 전 방문국의 역사 정치, 예술과 종교에 관해 미리 읽어 두는 것 이 바람직하다. 정치적으로 불안한 경우 관공서의 조언을 구한다.
위한 가장 좋은 상황이다.
와 주변상황을 확인 해야 한다.
도록 그 구성원의 기술과 경험에 맞아야 한다.
성원에게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한다.
방문하는 나라의 기초적인 언어 능력을 가지는 것이 현명하다. 인사, 부탁과 감사, 요일, 숫자 등 등. 이러한 작은 노력이 현지의 소통의 수준을 향상시켜준다. 관심을 보이는 현지인들과 등반 기술 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방문 국가의 등반가들과의 합동 원정이 경험을 교환하기
어떤 대가를 르더라도 우리가 방문하는 나라의 종교적 정서를 상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피부 노출이 종교적, 사회적 이유로 용인되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어떤 다른 종교의 표 현이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더라도 그 종교를 따라야 하고, 절대 우리의 판단이 있어서는 안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지 주민들에게 할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원정대의 의사가 현지의 심각한 환자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 한다. 현지 등반 지역 사회에 경제적으로 유리하도록 가능한 그 지역의 제품을 사고, 그 지역의 서비를 이용한다.
환경 파괴없이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설, 훈련과 교육 서비스 또는 친화적인 경제적인 사업을 만들 고 지원함으로써 그 지역의 등반 지역 사회를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산악가이드와 리더의 책임 (Responsibilities of Mountain Guides and other Leaders)
전문 산악가이드와 산행 리더, 팀의 구성원들은 작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다른 팀과 개인의 자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준비를 위해서는 가이드와 리더, 구성원 들은 등반 대상지에서 필요한것들 과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인지해야 한다. 필요한 기술과 경험, 정확한 장비를 준비해야 하며, 날씨
가이드나 리더는 구성원에게 등반에 발생하는 위험 수준을 알리고, 그들의 경험또한 의사결정 과 정에 참여 하게 한다. 구성원 들이 즐길수 있는 루트를 전성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
반드시 가이드나 리더는 자신의 능력 한계를 인정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유능한 동료에게 구 성원을 안내한다. 구성원이 너무 위험성이 크고, 되돌아 가거나 다른 대안을 취할 필요성을 느낀다 면 다른 유능한 동료 가이드나 리더에게 안내하는 것 또한 그들의 가이드와 리더의 책임이다. 가이드와 리더는 극한적인 등반과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이 지원의 한계를 충분히 인식하도록 구
현지 가이드는 외지에서 온 동료 가이드에세 그 지역과 현제의 상황에 관한 특징들을 알려 준다.
6 위급사태, 죽어가고 있는 상황과 죽음(Emergencies if the dying and death)
심각한 사고와 사망 사고가 발생 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한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행을 하는 모 든 사함들은 그 위험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기술과 지식,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이유를 이 해해야 한다. 모든 산행은 비상시 또는 사고가 발생 할 때 타인에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며, 비극적인 결과를 직면할 각오 또한 되어 있어야 한다.
산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도 절대적으로 우선되어야 한다. 생명을 구하거나 부상자의 건강 악화를 줄이는 것이 매우 힘들게 올라간 초등정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외부의 도움은 불가능하고, 우리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야 할 위급한 상황이라면, 우리 스스로가 위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도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심각하게 다쳤거나 죽어가는 사람은 가능한 편안하게 하고 생명이 유지되게 도와야 한다. 시신을 다시 찾을 수 없는 외딴 곳에서는, 고인의 신원을 밝힐 수 있는 징표와 함께 위치를 가능한 정확하게 기록하여야 한다. 죽은 사람의 카메라, 일기, 노트, 사진, 편지, 기타 소장품 등 개인 소지품은 잘 유지되어 유가족에 게 전달되어야 한다. 고인의 사진은 어떠한 견우에도 가족의 사전 동의 없이는 출판할 수 없다.
7 입산과 자연 보호( Access and Conservation)
산과 암벽을 출입하는 자유가 우리의 기본권이라 할수 있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항상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과 그리고 자연 보호를 위한 하는 방향으로 활동한다. 환경 보호 단체 및 관리당국과 더불어 클라이머들이 동의한 입산 규정과 규칙을 존중한다.
우리는 암벽과 산의 환경 그리고 그 환경속에 살아 가고 있는 야생 생물들을 보호하는 것에 따르며,, 동료 클라이머들도 그와 같이 하도록 권장한다. 소리를 내지 않음으로써, 야생 동식물에 대한 훼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한다. 가능하다면, 도로 상의 정체를 줄이기 위해 대중 교통수단 또는 카풀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간다. 침식작용을 피하고 야생 생물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접근과 하산 시 정해진 길을 이용하며, 야생 지역에서는 가장 생태 친화적인 루트를 택한다.
위해 적당한 연료를 갖고 갈 필요가 있다.
적극적이어야 한다.
암벽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번식기와 보금자리를 만드는 기간 중에는 계절적인 출입 제한 규정을 지킨다. 어떤 번식 활동이 있음을 알게 되는 즉시, 그 소식을 동료 클라이머들에게 전하여, 클라이머들이 반드시 그 보금자리 지역 가까이 안 가도록 한다. 초등 시, 희귀 동식물들의 영역에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루트에 장비를 설치하고 보수할 때, 그 환경 간섭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기존 루트에 볼트를 추가로 박으면 (Retro-bolting) 틀림없이 그 지역을 대중화하는 결과가 초래됨을 주의 깊게 생가가해야 한다. 방문하는 등반가들의 숫자가 늘면 입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자연 환경에 가장 훼손이 적은 확보물 설치 기술 사용으로 바위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자신의 쓰레기를 문명사 회로 도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남이 남긴 쓰레기까지도 수거한다. 위생 설비가 없다면 배변 시 집과 야영장과 시냇물, 강 또는 호수와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고, 생태계 손상을 피할 수 있는 모든 필요 조치를 취한다.
타인의 가시적인 정서를 상하게 하는 행위 또한 삼가한다. 용변의 분해 현상이 작을것 같은 곳과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지역에서는 힘들더라도 클라이머들이 자신의 배설물을 싸서 갖고 나온다.
야영장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가능한 쓰레기를 남기지 않거나, 적절한 방법으로 없앤다. 고정 로프, 텐트, 산소 병 등의 모든 등반 용구는 산에서 회수되어야 한다.
에너지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인다. 특히 나무가 부족한 나라에서 숲이 더 줄어들게 하는 행동을 삼가한다. 숲이 소멸될 위험이 있는 나라에서는 원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기
자연과 문화에 해로울 때는 헬리콥터 관광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산행의 대상지에 대한 의견 대립이 있는 경우에는, 공원 관리청, 행정 당국, 그리고 유관 단체는 모든 이해 당사자가 만족 할 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상해야 한다. 그리고 이 해결책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기초를 구성하기 위한 과정에 젖극 참여햐여야 한다. 산악 활동 단체는 그 밖의 다른 자연 보호 단체와 자연 서식지와 환경을 보호하는 정치적 사항에
8 스타일( Style)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질적인 경험과 문제 해결의 여부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는 모든 등반 루트의 원래의 특성을 보존하고자 노력하며, 역사적인 중요성을 갖는 곳은 더 노력 하여야 한다. 이것은 클라이머가 기존 루트에 고정 확보물을 추가하지 않아야 함을 의미한다. 새 확보물 설치 또는 기존 확보물을 제거하고 고정 확보물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그 지역 클라이머과 초등자의 동의에 있을 때 에는 예외로 한다.
다른 방식이 우리의 관점에 강요되는 것을 받아들지 않는 거서처럼 우리는 지역 전통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며, 다른 등반 문화에 우리의 관점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바위와 산은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클라이머들과, 미래의 여러 세대에 걸쳐 공유되어야 할 모험을 위한 유한한 자원이다. 미래 세대들이 이 유한한 자원 안에서 미래 세대들의 새로운 모험을 발견할 필요가 있음을 우리는 절감한다. 미래 세대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기회를 박탈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위와 산을 개발하고자 노력한다. 볼트가 인정되는 지역 내에서도 등반 모험을 위한 전용 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다양한 등반형태의 이해관계를 존중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루트, 암벽의 일부 구간, 또는 암벽 전체를 볼트 없이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인 확보물이 사용되지 않는 루트도 볼트 박힌 루트 못지않게 레크리에이션 위주 클라이머에게 재미있고 안전할 수 있다. 대부분의 클라이머는 안전하게 자연 확보물을 이용하는 확보물 설치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기술을 익히기만 한다면 볼트 못지않게 안전속에서 더 많은 모험을 느끼며 즐거운 자연스러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교육되어야 한다.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라도 클라이머들은 산과 바위의 이용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상업적인 사항들이 어느 누구 혹은 어느지역에서라도 등반 윤리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고산에서 고정로프, 약물 혹은 산소를 쓰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등반이다.
9 초등 (First Ascents)
영적인 가치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확하게 세부 사항을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
어느 루트나 산의 초등은 창조적인 행위이다. 초등은 적어도 그 지역의 전통에 합당한 좋은 스타일 로 행해져야 하며, 그 지역의 등반 환경과 미래의 클라이머들의 필요에 대한 책임을 보여야 한다.
초등은 환경적으로 건전해야 하며 그 지역의 규정과 땅 소유주가 원하는 바, 그리고 현지 주민의
홀드를 위해 바위를 깨거나 덧붙여서 바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알파인 지역의 초등은 미리 로프를 고정해놓지 않은 오로지 선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지역의 환경에 최대한 훼손 시키지 않아야 하며, 루트 위에서의 고정 확보물 설치를 결정하는 것은 초등자에게 달려 있다.
어느 지역 혹은 입산 관리에 의해 야생 지역과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의 산행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볼트 사용이 극도로 제한되어야 한다. 인공 등반 루트의 초등 시 절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구멍 뚫고 고정 확보물 설치하는 일을 극히 최소한으로 해야 하며 빌레이 앵커에서도 볼트 사용을 삼가해야 하다. 루트는 가능한 한 자연 그대로 남겨두어야 하며, 될 수 있으면 언제나 회수 가능한 확보물에 의지하고, 꼭 필요할 때만 볼트가 사용되어야 하며, 항상 그 지역의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
인접한 루트의 독자적인 특성이 손상되지 않아야 한다.
초등 보고는 클라이머의 정직성과 성실성을 전제로 한다, 의심 받을만한 증거가 생기지 않도록 정
고산 등반은 한정된 자원이다. 클라이머들이 최선의 스타일을 쓰도록 반드시 지켜야 한다.
10 스폰서와 광고 (Sponsorship,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스폰서와 우리1의 협동은 산행 이익에 이바지하는 전문가적 관계여야 한다. 산행의 모든 면에 대해 자연스러운 미디어와 대중 모두에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산악 스포츠 공동체의 책임이다.
공동 목표를 정하기 위해 스폰서와 우리 사이에는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와 스폰서 양자의 특수한 전문 지식의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퍼포먼스 수준의 유지와 개선을 위해, 클라이머는 스폰서의 지속적인 지원에 의지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스폰서는 비록 파트너가 연속으로 실패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파트너를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경우에도 스폰서가 클라이머에게 퍼포먼스에 대한 압력을 주지 않아야 할 것이다. 모든 미디어에서 지속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명확한 소통이 유지되어야 한다.
클라이머는 자신의 활동을 사실대로 보고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정확한 설명은 그 클라이머의 신용 뿐 아니라, 그가 하는 스포츠에 관한 대중의 평판도 향상시킨다.
우리는 티롤 선언에 명시된 윤리, 스타일,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인 책임을 스폰서와 미디어에게 최종적으로 대변할 책임이 있다.
티롤선언은 산행, 마운틴 스포츠, 등산, 등반 … 우리가 산에서 할수 있는 모든 행위들의 가장 기본 적인 윤리적 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등산을 지도하고 좋은 문화를 미끌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지침서이며 산에 하는 행위의 모든 지도는 이러한 윤리적 사항들을 바탕으로 이루어 져야 할것이다.
1 우리 : 산행을 하는 사람, 등반가, 클라이머, 지도자와 학습자 모두
부록 3 "산행의 다양성"
기를 만들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으로 제시할 수 있다.
하이킹과 트레킹 (Hiking and Trekking)
페라타(Ferrata)식 등반 (Climbing via Ferratas)
접근을 쉬게 하고 있다.
마운틴 스포츠라 불리는 산행에는 다양한 행위가 존재 한다. 생활등산의 범위는 일반 보행 산행에 해당되는 하이킹과 단피치 자유등바인 스포츠클라이밍, 로프르 사용하지 않는 볼더링까지로 정의 하지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훨씬 넓은 영역을 알고 있어야 한다. 앞서 소개한 티롤선언문에서는 산악환경에서 이뤄질수 있는 행위의 다양성에 대해서 구분하고 각 행위들을 정의하였다. 이것은 과거 리토 테자와 플로레스의 게임의 체계와도 관련이 있으며, 산행 지도시 이 체계를 알려줌으로써 생활등산에서 더 발전된 알피니즘으로 가까이 다다갈수 있는 계
◯ 등반 게임의 다양성 (The Pluralism of Climbing Games)
현대의 등반은 하이킹과 보울더링(Bouldering)에서부터 짧은 암벽 등반과 산악 등반 에 (Moutaineering)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산악 등반에는 안데스나 히말라야 같 은 높은 산맥에서의 고소 등반과 원정 등반이 포함된다. 여러 등반 형태 사이를 구분하는 선이 분 명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분류함으로써 현대적 산행의 폭 넓은 다양성을 포괄적
산장, 고개, 그리고 정상으로의 보행 산행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등산이다. 대부분 하루 혹은 나 절 시간동안에 진행되며, 산과 들판에서의 여러 날 동안의 하이킹을 하기도 한다. 특히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는 것을 흔히 트레킹(trek)이라고 부른다. 어쩔 수 없이 어려운 길을 올락기 위해 위해 손을 사용 하면서 하이킹이 기술적으로 좀더 어려운 형태의 등반으로 전환된다.
해외에서는 철제 케이블과 쇠로 만든 사다리가 설치되어 가파른 바위 지형 위의 루트가 점점 인기 가 높아지고 있다. 암벽만을 이용하는 암벽등반 이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설물을 이용해 안 전한 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이 행위는 전문적인 암벽 기술이 없어도 가능하며 암벽등반으로의
고전적 산행 (Classic mountaineering) 이 영역에서는 표준적인 UIAA 31 급까지의 암벽 등반을 하며, 50O 미만의 얼음과 눈이 덮힌 경사 면을 오른다. 등반 보다는 등산에 가까운 행위이며 이 행위의 목적은 알파인 쉬운길이나 정해진 등 산 로를 통해 정상을 오르는 것이다.
산악 스키 (Ski mountaineering) 앞부분의 고전 알파인 스키 또는 텔레마크(telemark) 스키를 사용하여 산 또는 산맥 전체를 걸어 올라가거나 종주 한다. 기본적인 등산의 기술과 스키의 기술이 접목되는 복잡하고 많은 기술이 필 요하기 때문에 산악 스키분야는 산행에서 가장 힘들고 위험한 형태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볼더링 (Bouldering) 지면 가까이 있는 바위의 어려운 구간을 오르며, 로프 없이 올라간다. 허용되는 장비는 암벽화, 초 크 백만 있으면 가능하며 자연 볼더에서는 크래시 패드2 뿐이다. 보울더링은 자연 그대로의 볼더
더(boulder)와 인공적으로 만든 볼더(boulder)에서도 행해진다.
인공 벽 등반 (Climbing on artificial objects) 오늘날 대부분의 클라이머들은 트레이닝과 레저 활동을 위해 인공벽을 사용하며, 인공벽은 집이 나 체육관 안, 또는 옥외에 있다. 전적으로 인공벽에서만 활동하는 클라이머의 숫자가 점점 늘어가 고 있다. 또한 치료 목적의 등반과 댄스나 발레와 같이 예술로서의 등반 같은 새로운 형태도 있다.
짧은 암벽 등반 (Crag climbing) 1~3 피치 사이의 루트를 ‘짧은 암벽 등반 루트(crag climb)’라고 부른다. 길이가 짧고 거의 객관적 위험3이 없으며, 과거 이 형태의 등반에서 만들어진 자유 등반 “윤리”가 전 세계적인 호응을 받아
1 YDS 5.4 정도의 난이도. 두손 두발을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는 정도 암벽등반 기술을 배우 지 않고도 올라 갈 수 있는 등급 2 Crash Pad : 추락시 충격을 줄여주는 볼더링용 매트리스의 명칭 3 보편적인 위험, 모두에게 해당 되는 위험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위험 <-> 주관적 위 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 위험
참된 의미의 자유등반으로의 가치가 인정된다.
루트라고 한다.
알파인 등반 (Alpine Climbing)
등반을 위해 피톤이나 너트의 사용을 허용해왔다.
왔다. 일반적인 위험이 없기 때문에 추락이나 확보를 위해 바위 위에 설치된 고정 확보물도 사용되 지 않아야 그 루트가 가치가 있다고 통용되어 왔고, 바위에 전혀 고정 설치물이 사용되지 않아야
여러 피치 등반 (Continuous climbing)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멀티 등반1을 의미하며 등반 루트가 서너 피치 이상 긴 경우에는 연속 등반
거벽/인공 등반 (Big wall / Aid climbing) 요세미티 계곡에서 발전된 이 등반 영역은, 특별히 고안된 장비로 자유 등반할 수 없는 벽을 오른 다. 인공 등반가는 되도록 볼트 설치용 구멍을 뚫거나 그 밖의 다른 전진 수단의 사용을 최소한으 로 줄이고자 노력하여, 그 등반을 끝낸 후 흔적을 최저한으로 남긴다.
알파인 등반을 하는 사람은 실제 등반 상 제기되는 등반 기술에 관련된 문제 뿐 아니라 고산에서 발생 하는 환경적인 위험들인 객관적 위험에 대처해야만 한다. 극한의 등반 환경속에서 등반을 성 공과 생존을 위해서는 루트의 기술적인 문제를 원할 하게 해결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일 행의 속도에도 달려있다. 이같은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등반이기에 다른 형태의 등반과는 다르게
하지만 60년대 후반에 시작된, 고산 등반에서조차 자유등반의 원칙들이 적용되어 왔다. 이시기에 는, 과거 인공등반으로 오르던 루트들을 점차 자유 등반 시도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얼마 지 나지 않아 고산에서 조차 더 과거보다 엄격한 규칙이 적용된 어려운 루트들이 등장하기 시작 했고, 모험 루트 중에서도 극히 어려운 루트를 즐기는 등반을 등반으로 정의 하고 있다. 알파인 등반의 중요 분야 중의 하나는 빙벽 등반이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얼음 직벽 에서부터 매우 어렵과 위험곳의 진취적인 등반 시도까지 포함된다. 최근 인기가 높아진 유형의 빙벽 등반은 빙폭 과 종유석 같은 얼음, 그리고 바위 위의 얇은 얼음의 등반이다. 얼음과 바위가 섞여 있는 오늘날의
1 정확한 표현은 멀티피치 혹은 컨티뉴어스 등반이라 표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멀티 등반이라 하면 암벽, 빙벽이 혼합된 알파인등반차럼 여러가지 기수을 사용하는 등반을 말한다.
믹스 클라이밍 루트는 크램폰과 아이스 툴1을 사용하여 매우 어렵고 힘든 암벽 등반의 동작을 필요 로 한다. 이 영역에서는 자유 등반 규칙이 적용되며, 얼음 루트와 믹스 루트는 짧은 한 피치짜리부 터 몇 주일씩 지속되는 고산에서의 대담한 활동까지 포함된다.
모험 등반과 스포츠 클라이밍 (Adventure Climbing and Sport Climbing) 현대 등반용어 상으로는 모험 등반, 즉, 전통식 등반과 스포츠 클라이밍 방식을 구별한다. 모험 등 반, 즉, “전통”("Trad") 등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전통 등반이 보여 주는 것은 오르는데 필요한 추락에 대한 긴장감에 이겨 내는 것이다. 전통 등반, 모험 등반에 있어서 클라이머는 모든 확보물을 설치해야 하는 책임이 있거나 아니면 확보 물 없이 등반해야 한다. 등반자의 작은 실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모두 감수해야 한다.
스포츠 클라이밍의 퍼포먼스는 등반 루트의 기술적인 등급에 의해 판단된다. 운동 감각적 요소가 지배적이며, 볼트로 인해 완벽한 확보가 가능하다. 정확한 빌레이 기술은 선등자의 추락또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하지 않는다.
모험 등반과 스포츠 클라이밍 스타일은 고산의 벽 뿐 아니라 얕은 높이의 바위에서도 적용될 수 있 다. 순수한 형태의 모험 등반과 스포츠 및 재미 위주의 클라이밍 사이에 수많은 복합적인 형태가 존재한다. 클라이머들의 개인적 욕구가 달라짐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상이한 행위와 안전 철학2이
존재하게 되었다. 행위에 대해 전혀 상반되는 개념에 의해 산행의 다양성 구분되며, 이 다양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즐거움과 자아 성취감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 등반을 좋아하거나 혹은 스포츠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사람은 각기 모두, 자신의 바라는 바와 능력에 따라 등반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각자의 등반 스타일의 다원성을 인정하고, 각기 특수 영 역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슈퍼알파인 등반 (Super-alpine climbing) 이 형태의 산행에선는 오래 동안 전통적인 원정대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유보되어 왔던 6천미터
1 Ice Tool : 아이스 피켈 혹은 아이스 바일 2 위험의 극복에 가치를 두느냐, 위험보다는 안전에 가치를 두느냐.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등반으로 정의하고 있다.
1. 볼더링 (Bouldering) 2. 암벽등반 (Crag Climbing) 3. 멀티피치등반 (Continuous Climbing) 4. 빅월 등반 (Big wall Climbing) 5. 알파인 등반(Alpine Climbing) 6. 슈퍼알파인 등반 (Super-alpine Climbing) 7. 원정 등반 (Expedition Climbing)
상으로 오를수 있는 루트
이상의 7~8미터 봉우리의 고산에서도 알파인 등반 규칙을 적용하게 한다. 이 슈퍼 알파인 등반에 서는, 고정 로프, 외부의 도움 또는 일련의 캠프 설치 그리고 산소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원정 등반 (Expedition Climbing) 이 등반은 두 가지 형태가 발전되어 왔다: 그 첫 번째 변형은 최대한 다수의 대원이 노말루트1를 통 해 높은 산맥에 있는 중요한 산의 정상에 올라가는 형태이다. 포터와 고정 로프와 인공적인 산소 를 넉넉히 사용하여 최대한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다른 형태의 등반은 슈퍼알파인등반과 마찬가지고 산소와 고정 로프와 포타렛 지 캠프와 장비 데포를 사용 하지 않으며, 최신 장비의 도움을 받으며 기술적인 어려움의 한계를
• 클라이밍 게임”의 체계(The Hierarchy of "Climbing Games”)
리토 테자다 플로레스(Lito Tejada-Flores)에 의해 소개된, 여러 종류의 등반을 분류하는 시스템 이 현대의 테크니컬 클라이밍이 갖게 된 다양한 면모를 서술하는데 유용함이 입증되어 왔다. 등반 “게임”의 특수한 유형마다 일련의 비공식적이면서도 정확한 규칙에 의해 정의되고, 목적 하는 행 위가 어렵울수록, 어렵지만 즐길수 있는 관념을 자세히 규정하였다. 자연 환경으로 인해 특정 행위의 위험이 클수록 기술적 장비 사용에 관한 제약이 더 관대해진 다. 하지만 객관적 위험이 적을수록, 행위에 대한 “규칙”이 더 엄격해진다.
리토 테자다 플로레스(Lito Tejada-Flores)의 7단계 클라이밍
1 일반적으로 전체 루트중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쉽게 정
참고 문헌 전국 등산 교재 등산 /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 50년사 / 대한산악연맹 인공암벽장 안전관리요원 안전관리교육 / 대한산악연맹 스포츠교육학 / 대경북스 현대학습이론 / 학지사 등산강사 세미나 발표 자료(2020) / 대한악연맹 교육원 스포츠손상 해부학적 평가 / 영문 출판사 운동과 스포츠 생리학 / 대한 미디어 스포츠상해와 응급처치 / 대경북스 응급처치 일반과정 / 대한적십자사
참고 사이트 http://www.theuiaa.org http://www.gtworld.co.uk http://www.ka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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