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으로 보기

구세공보 2025년 7월호

이북 원문에서 글자만 옮긴 전체 텍스트입니다. 표·그림·사진과 원래 모양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

1쪽

HearttoGod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HandtoMan

이달의 말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구세공보

https://www.thesalvationarmy.or.kr

칼럼 시대를 앞서 간 사랑의 리더, 캐서린 부스

제1263호창간 1909.7.1

다음세대의 신앙 2025년 구세군 여름성경학교

2쪽

이달에 생각한다

다시 시작해야 할 사명

구세군 창립 160주년을 맞이하며

7월은 구세군 창립자 윌리엄 부스와 캐서린 부스를 기념 하는 창립자 주일이 있는 달이다. 1865년, 부스는 런던 거 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구세군 사역의 문을 열었다. 그 시작 은 화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난하고 외면받던 이들과 함 께한 작고 낯선 걸음이었다. 그러나 그 시작은 하나님께 드 린 순종이었고, 결국 전 세계로 확산하는 구원의 군대가 되었다. 시작은 언제나 두렵고 불확실하지만, 믿음으로 시작하 면 하나님의 역사로 이어진다. 오늘 우리에게도 다시 시작 해야 할 사명이 있다. 믿음을 회복하는 시작, 이웃을 사랑 하는 시작, 말씀에 순종하는 시작이 그것이다. 구세군 창 립자의 첫걸음을 돌아보며,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 님의 뜻을 이루며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7월이 되기를 소 망한다.

이 달의 행사

6 (주일) 창립자주일 / 맥추감사주일 7 (월) ~ 9 (수) 5년사관 연수회 14 (월) ~ 18 (금) 1차 사관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교육 28 (월) ~ 30 (수) 유스캠프 7.31 (목) ~ 8.2 (토) 정교연수회

The War Cry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발행 The Salvation Army Korea Territory 2025년 7월 1일 제1263호 창립자 윌리엄 부스 발행인 김병윤 July 2025 대장 린든 버킹햄 사령관 김병윤

종로 라-00001호(1960년 7월 1일) 1909년 7월 1일 창간ㅣ월간지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한다. 구세군대한본영 https://www.thesalvationarmy.or.kr

7월

July

편집인 유지선 인쇄인 김경환

주소 0373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16층 (충정로3가, 구세군빌딩) 전화 02)6364-4017 팩스 02)6364-4099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또는 이메일 (warcry@hanmail.net)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The Salvation Army International Headquarters 101 Queen Victoria Street, London EC4V 4EH United Kingdom

Contents

이달의 말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사 58:1~12) | 03 칼럼 시대를 앞서 간 사랑의 리더, 캐서린 부스 | 05 윌리엄 부스의 사람들 윌리엄 부스의 듀오(Duo) 존 롤리 | 06 삶으로 전하는 복음 나의 얼굴이 복음이 되어 | 09 우리 삶의 돋보기 슬기로운 사춘기, 갱년기 가족생활 | 10 복음의 메아리 전라지방 동전주영문 | 12 시설탐방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 | 14 신학강단 자비석의 전통과 영성(1) | 16 간증  의성 산불 현장 속 구세군 밥차, 눈물의 11일 | 18 간증  날 구원하신 주님 감사해요 | 19 다음세대의 신앙 2025년 구세군 여름성경학교 | 20 사회복음 인도네시아 팔루 암페라 클리닉 개원 | 22 알기 쉬운 성경지명 갈멜산(Mount Carmel) | 24 이달의 찬송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25

3쪽

참령 양승웅

과천영문 담임사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이사야 58장 1~12절

나는 종종 사관님들과 ‘두 바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 두 바퀴가 있어야 제대로 굴러갈 수 있습니다.”

구세군에서는 이 두 사랑을 선교와 사회복지로 풀어내며 사역하고 있다. 마치 두 바 퀴가 함께 굴러가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처럼, 이 두 사역도 함께해야 교회가 온 전한 복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두 바퀴가 수레 양옆에 달린 모습으로 상상한다. 하지만 나 는 가끔 이렇게 생각한다. ‘만약 양옆에 달린 바퀴라면, 어느 한쪽이 조금만 더 크거나 작아도 수레는 앞으로 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맴돌지 않을까?’ 그래서 이 두 바퀴가 자전거나 오토바이처럼 앞뒤로 놓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쪽이 더 크든 작 든 두 바퀴가 함께 굴러가기만 하면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4쪽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단순히 금식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받는 이들에게 자유와 회복을 주는 삶이다. 사랑의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함께 울고 함께 걷는 것이 진짜 ‘예배’이며 ‘복음 전도’인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신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고, 어두운 삶을 빛으로 비추시며, 메마른 땅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 삶을 물댄 동산처럼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파괴된 기초 위에 새로운 회복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복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안에서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사랑이라는 앞바퀴와 이웃 사랑 이라는 뒷바퀴가 함께 굴러가야 한다. 하나님 사랑만 있으면 균형을 잃 기 쉽고, 이웃 사랑만으로는 방향을 잃을 수 있다. 이 두 가지 사랑이 함 께 갈 때, 복음은 힘 있게 전파된다.

윌리엄 부스 대장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은 분명하다.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 사랑 과 이웃 사랑, 이 두 축을 함께 주셨다. 그 당시 영국 거리에는 소망 없이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다. 삶이 지옥처럼 느껴졌던 그들에게 단지 말로만 복음을 전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부스 대장은 그들의 필요를 직 접 채우며 다가갔다. 굶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고, 옷이 없는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그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이 었다.

이사야 58장 6~7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 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은 단순히 금식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받는 이들에게 자유와 회복을 주는 삶이다. 사랑의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함께 울고 함께 걷는 것이 진짜 ‘예배’이며 ‘복음 전도’인 것이다. 그럴 때 하나님 은 이렇게 약속하신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고(9절), 어두운 삶을 빛으로 비추시며(10절), 메마른 땅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우리 삶을 물댄 동산처럼 풍성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11절). 그리고 파괴된 기초 위에 새로운 회복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다(12절).

우리 모두, “삶으로 증언하라”는 주제를 붙들고 가는 이 해에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 두 바퀴가 균형 있게 굴러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전진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의 삶 속에 기쁨과 능력을 더해 주실 줄 믿는다.

5쪽

시대를 앞서 간 사랑의 리더 캐서린 부스

정위 한영희

칼럼

캐서린 부스는 남편인 윌리 엄 부스와 함께 구세군을 창립 한 인물이다. 그녀는 윌리엄 부 스와는 또 다른 리더십으로 오 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깊 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작했다. 그러자 남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고, 그는 소녀를 향해 “너는 정말 예수님 같은 사람이구나”라고 말 했다고 한다. 그 소녀가 바로, 열두 살의 캐서린 부스였다.

몇 가지만 살펴보면, 먼저 캐 서린 부스는 여성 설교자의 선 구자로, 시대를 앞선 리더십을 보여 준 사람이었다. 19 이와 같이 캐서린은 가난한 이들, 병든 이들, 거리에서 세기 영국 사회는 여성의 공적 설교가 금기시되던 시대 방황하는 이들, 그리고 소외된 모든 사람을 돌보며 ‘사랑 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 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보여 준 인물이다. 즉 하고, 설교하며, 사회 정의에 대해 목소리 내는 것을 전 리더십이란, 단순히 지시하고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 혀 주저하지 않았다. 실제로, 1865년 영국 버몬제이에 가에게 영향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며, 행동을 끌어내는 서 열린 전도 집회에 참석한 한 회중은 캐서린 부스에 대 능력을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떠한 리더십의 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영동영문 목양담당사관

“정숙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그녀의 눈빛은 사람 의 영혼을 사로잡는 힘이 있었으며… 그녀의 설

교는 어떤 고정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조용한 어 조였지만, 설득력이 대단했다.”

소유자인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캐서린 부스의 저서인 『여성사역』의 마지막 장은 캐 서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캐서린 부스는 역사 속에서 위대한 인물로 거론 되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삶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주님을 사랑하며, 죽기까지 주를 위해 충성을 다함으로 종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한 사 람이며,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름 다운 본이 되고 있다.”

그녀는 시대를 앞서간 강력한 설교자요, 진정한 영적 지도자로서, 하나님께서 남녀를 차별하지 않으시고 누 구든지 사용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되었다. 둘째, 캐서린 부스는 사랑의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삶으 로 보여준 사람이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한 남자가 난동 우리 또한 캐서린 부스와 같이 죽기까지 주를 위해 사 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되어 끌려가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 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복음을 전 은 그런 그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비웃고 조롱했다. 그런데 하는 일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그 어떤 영혼도 차별 그때 한 어린 소녀가 그의 곁으로 다가가 “아저씨, 제가 경 함 없이 사랑하고 돌봄으로써,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 찰서까지 함께 가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그와 함께 걷기 시는 참된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

6쪽

윌리엄 부스 대장 수행 부관 시절의 존 롤리

참령 강종권

경남지방장관

영혼 구원을 위한 윌리엄 부스의 듀오(Duo) 존 롤리 John Lawley

존 롤리는 22년 동안 영국 전역과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등 해외 순방에 동행하면서 윌리엄 부스의 집회를 찬양으로 이끌었으며, 설교 후에는 자비석 초청을 하면서 윌리엄 부스와 완벽한 듀오(Duo)를 이루며 그의 곁을 지켰다.

18세기 초반 미국의 앵글리칸 화이트(Anglican White: 앵글로색슨계 백인)를 중심으 로 일어난 대각성 운동(Great Awakening Movement, 1735 ~1755)은 그 이후에도 세 차례(1790~1840, 1850-1900, 1960~1981)에 걸쳐 미국과 유럽은 물론 전 세계를 강 타하였다.

윌리엄 부스도 그 영향으로 회개하여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세군도 그 물결을 타고 생성되었으며, 한국의 기독교 선교도 그 물결을 타고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 히 19세기 후반 세 번째 대각성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복음성가 가수이자 작곡 가 아이라 생키(Ira David Sankey, 1840~1908)는 1870년부터 평신도 설교자 드와이 트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의 전도 집회에 동역했었는데, 음악으로 회중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복음 사역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었다. 이처럼 존 롤리 사관 도 윌리엄 부스의 선교 사역에 음악으로 완벽한 듀오(Duo, 조화)를 이루었던 뛰어난 사역자였다.

존 롤리(John Lawley, Johnny)는 1859년 12월 31일 잉글랜드 노퍽주 풀든 (Foulden in Norfolk) 에서 농장 노동자였던 존 롤리와 앤 피텀(Anne Feetham)의 네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로 인해 언제나 가난했던 그들 가

7쪽

족은 1871년 노퍽주 스와펌(Swaffham)에 있던 구빈 원에 수감될 정도였다. 그 시기, 어린 롤리는 그의 가족 이 브래드포드로 이사할 때까지 처음에는 공장에서 직 조기에 실을 채우는 보빈 리거(bobbin ligger)로, 나중 에는 직조기의 엔진을 세척하는 기술공으로 일하였다. 1877년 17세의 롤리는 브래드포드의 풀란 버라이어티 극장에서 열렸던 기독교선교회 집회에서 제임스 다우들 (James Dowdle)에 의해 그리스도를 영접하였고, 몇 달 후 그는 기독교선교회의 40번째 전도사가 되었다.

그때 롤리는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음을 사람들에 게 표현하기 위해서 선교사용 검은색 넥타이를 맨 프 록코트를 입고, 챙 넓은 모자를 쓰고, 우산을 구입하 여 들고 다녔는데, 1878년 4월 28일 문을 연 스페니 무어(Spennymoor) 선교지에서 첫 번째 사역을 하였 다. 이후 선교회가 구세군으로 바뀐 후에 1879년 정위 (Captain)가 되었고, 2년 후에 정령(Colonel)으로 진급 한 그는 재로우 온 타인(Jarrow-on-Tyne), 마운틴 애

기독교선교회 시절의 존 롤리

쉬(Mountain Ash), 헤일(Hayle), 웨스트 하틀풀(West Hartlepool), 스톡턴 온 티즈(Stockton-on-Tees), 노팅 엄(Nottingham), 브리스톨 서커스(Bristol Circus), 플리 노래를 작곡하였으며, 1916년까지 19곡의 노래를 기고 머스(Plymouth)에서 사역하였다.

하였다.

혁신적이고 거침없는 설교자였던 그는 하나님의 사랑 1890년 캐서린 부스가 승천한 후, 참모총장으로서 과 용서의 바다에 대하여 설교하던 중 단상에서 뛰어내 아버지의 보좌관 역할을 했었던 브람웰 부스는 아버지 려 바닥에서 수영하는 시늉을 했고, 청중을 끌어들이기 의 해외 사역을 도와줄 사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위해 우산을 펼쳐 빙글빙글 돌리기도 했으며, 어떨 때는 스코틀랜드에서 사역 중이었던 존 롤리 정령에게 더럼 악마가 어떻게 먹이를 찢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자신의 (Durham)에서 부스 대장을 만나라고 전보(轉補)하였 찬송가를 갈기갈기 찢으며 회중을 감동시키기도 하였 다. 윌리엄 부스에게는 자비석을 이끌어줄 동역자가 필 고, 재로우에서는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폭도들로부터 요했었기 때문이다. 롤리는 윌리엄 부스가 오후 집회를 신체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진 진행할 때 도착하여 뒷좌석에 앉아 기도 모임이 시작될 심으로 사랑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었다. 때까지 지켜보고 있었는데, 윌리엄 부스는 그런 그를 불 이렇게 사역을 하면서 1887년에는 윌리엄 부스의 주례 러 이 일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 후 로 헤리엇 차트리스 정위(Cap. Harriett Charteris)와 결 첫 기도 모임을 인도하게 하였고, 기도 모임이 끝난 후에 혼하여 1895년까지 다섯 명의 자녀를 하나님의 선물로 는 그에게 “기도 모임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 목숨을 바 받았고, 재로우에서는 1879년 구세군을 위한 첫 번째 쳐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데, 당신이 적임자”라 하

8쪽

집회시 자비석에 초청하는 존 롤리

였다. 그러자 롤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람을 낚는 어 부가 되겠다”라고 하였고, 부스는 그를 무릎 꿇리고 어 깨에 손을 올려 기도한 후에 “롤리, 내가 너와 합병했다!” 라고 외쳤다.

그날 이후, 1912년 부스가 성검(聖劍)을 내려놓을 때 까지 존 롤리는 22년 동안 영국 전역과 유럽, 아시아, 남 아프리카, 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등 해외 순방에 동행 하면서 윌리엄 부스의 집회를 찬양으로 이끌었으며, 설 교 후에는 자비석 초청을 하면서 윌리엄 부스와 완벽 한 듀오(Duo)를 이루며 그의 곁을 지켰다. 특히 롤리는 1907년 윌리엄 부스가 일본을 순회할 때도 수행하였는 데, 순회가 끝난 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영국으 로 돌아가기 위해 한반도를 거쳐 갈 때, 서울에 잠시 머 물면서 조선의 상황을 살폈고, 귀국 후에는 조선 선교를

존 롤리 전기 초판

위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기도 하였다.

윌리엄 부스가 승천한 후에 존 롤리는 브람웰 부스 대 장을 수행하여 변함없이 대장의 집회를 찬양으로 인도 하고 자비석 인도를 하였었는데, 1921년 두 번째 미국 순회를 마치고 돌아온 후 건강에 이상을 느낀 롤리는 말 기암 진단을 받고 1년간 공식 업무에서 물러나 하트퍼 드셔의 왓퍼드(Watford in Hertfordshire)로 이사하여 1922년 1월에 수술을 받았지만 실패하였다. 임종을 앞

둔 1922년 9월 9일 참모총장 에드워드 히긴스(Chief of the Staff Edward Higgins)가 찾아와 큰 소리로 기도하 면서 몸을 숙여 “부장님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인사했 을 때 롤리는 눈을 뜨고 미소를 지으며 “충실합니다. 충 실합니다”라며 속삭였다고 한다.

그의 추모식에서 브람웰 부스는 “그는 이 세상을 노 래하며 살아왔고, 영원을 노래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라고 하였고, 1924년 미니 카펜터 정령(Col. Minnie L.

R. Carpenter)이 그의 전기 『롤리 부장(Commissioner Lawley)』을 출판하면서 “그는 구세군을 일반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라고 평가하였다.

9쪽

삶으로 전하는 복음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 경찰은 멀리 보이는 한 교회를 추천해 주었다. 이 여행자가 주위를 둘러보니 가까운 곳 에도 교회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경찰에게 “왜 가 까운 교회도 있는데, 저렇게 먼 데 있는 교회를 추천해 주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 경찰은 “예배를 드 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이 근처에 있는 교회 거울은 외면의 모습을 그대 들보다도 저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 로 비추어 낸다. 그렇다면 내면 굴이 훨씬 기쁘고 즐겁게 보였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 의 거울은 무엇일까? 그의 얼 지 않지만 그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이고 참된 교회인 것 굴에 나타난 눈빛과 표정은 사 같아서 소개합니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람의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 감 이 말은 우리 신앙인들의 표정이 기쁨으로 충만해 있 정들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표정은 얼굴에서 우리는 상대방이 기 단지 감정을 나타내는 거울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여주 분이 좋은지 나쁜지, 나에게 관 는 거울인 것이다.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 심이 있는지 없는지, 기쁨, 슬픔, 분노, 때로는 건강 상태 에서 나오는 사랑과 기쁨, 소망을 나의 얼굴에서 다른 사 까지도 알 수 있다. 이렇듯 얼굴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얼굴이 복음이 되는 것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대체로 표정 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늘 표정을 밝게 하고 다녀 이 밝은 사람들은 세상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 야 한다. 우리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 보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사람들은 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항 세상을 부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며 불만과 불평으로 상 의문을 품게 될 것이다. “왜 저들의 표정은 항상 밝고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 기쁨이 넘칠까?”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 그리스도 안에 럼 사람마다 자기 생각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표정이 다 서 누리는 평안과 기쁨은 세상의 기준과 다르다는 것을 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보이는데, 예수님과 동행하며 삶을 통해 전해야 한다. 억지로 만들어내는 밝은 표정, 인 살아가는 우리들의 얼굴은 어떤 표정을 가지고 살아가 위적인 표정이 아니라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주시는 은 고 있는지 뒤돌아보기를 바란다. 혜로 우리 마음이 가득 채워져 마음에서 진정한 기쁨, 평 성경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안으로 밝은 표정이 나타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기뻐하라(빌 4:4)”,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라고 말하 그리스도인의 밝은 표정은 곧 전도로 이어진다. 이제 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한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우리의 이웃들에게 가벼운 우리 안에 기쁨이 가득할 때 우리의 얼굴은 밝은 표정으 미소나 밝은 표정을 지어 보자. 이 작은 실천이 어떤 이 로 비칠 것이며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언어 또한 친절 에게는 희망의 빛으로, 어떤 이에게는 용기의 빛으로 비 한 말로 상대방에게 전해질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말 한 치지 않을까? 마디, 표정과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삶 속에서 전하는 복 음일 것이다.

나의 얼굴이 복음이 되어

참령 이성희

서울제일영문 목양담당사관

미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던 여행자가 주일이 되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통경찰에게 교회를 좀 추천해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 10:33, 개역한글)”

10쪽

우리 삶의 돋보기

슬기로운 사춘기 · 갱년기 가족생활

11쪽

“엄마 때문에 미치겠어요”

안, 부러움, 당황, 따분함)이 생겨나는 것을 잘 표현해주었 습니다. 영화 내용처럼 사춘기는 없던 감정들이 생겨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게 알 는 시기입니다. 즉, 감정의 확장 공사가 일어나는 시기인 뜰살뜰 키워온 자녀가 사춘기 것입니다. 비단 사춘기뿐 아니라 갱년기도 그렇습니다. 가 되자 부모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사춘기든 갱년기든 일정한 기간 안에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우리 생애 주기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 로 변화를 겪는 시간이 길지만, 우리 삶의 전체는 아닙니 다.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불편함이 동반되지 언제나 태평양 바다같이 넓은 품으로 이해하고 받아 만, 새로운 성장과 적응의 기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들여 준 부모님이 갱년기가 되자 모든 것을 못마땅해하 며 화만 냅니다. 자녀는 부모님이 점점 싫어집니다.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독립성을 존 중하면서도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무조건적인 통 사춘기와 갱년기를 경험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의 대 제보다는 대화와 공감이 효과적입니다. 갱년기 부모에 화가 공감되어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게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정신 건강 관리가 예전에는 잘 지냈는데, 가정에 웃을 일도 많고 행복했는 중요하며, 무엇보다 배우자나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큰 데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나 갱년기를 보내는 부모님이 힘이 됩니다. 있으면 가정은 감정의 지뢰밭이 됩니다.

정위 김보배

대전중앙영문 목양담당사관

“쟤 때문에 못 살겠어요”

결국 사춘기와 갱년기를 건강하게 지나기 위해 가장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사춘기와 갱년기 모두 호 중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존중입니다. 부모 속썩이려고 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 작정한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감정들이 생 아이로, 청춘이 시들어가는 것을 우울하게 지켜봐야 하 겨나며 주변 관계에 갈등이 생겨납니다. 사춘기와 갱년기 는 갱년기보다는 살아온 세월이 쌓여 신중하고 지혜로 의 시기를 잘 이해하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 주변 사 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응하는 갱년기로 서로를 바 람들과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라보아야 합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 중 『인사이드 아웃 2』는 사춘기 새로운 시선으로 서로 이해하며 변화의 시간임을 서 소녀의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로 인정할 때, 사춘기와 갱년기는 더 이상 우리의 관계를 1편에서는 5가지의 감정(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만 무너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있었는데 주인공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다른 감정들(불 이루는 사춘기와 갱년기 가족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춘기

10세 전후부터 18세까지 급속한 신체 성장 심리적인 갈등, 감정기복 등

갱년기

40대 후반부터 시작 신체 기능 저하 불면, 우울감, 피로감, 안면 홍조 등

12쪽

딸기잼 노젓기

복음의 메아리

전라지방 동전주영문

붉은 딸기잼, 생명의 기운 녹아든 따뜻한 사랑

우연히 시작된 딸기잼 봉사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글 | 정위 김성환(전라지방 공보담당관)

변하지 않는 환경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그런 환경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진 서 우리는 쉽게 절망한다. 모든 사람이 한낮의 태양을 심 어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사역은 어느 날 아침 피해 자신의 육신의 편안함만을 찾는다면, 삶의 환경은 일찍 생딸기 150kg을 매수했다는 경매인의 전화로 갑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치는 자기 시작되었다. 딸기잼 만드는 봉사는 교회밴드로 공 햇살의 기운, 그늘진 곳에 미치는 조그마한 햇볕의 기운 지되어 10명의 군우가 모여 오전 내내 힘을 모아 딸기 인 생명의 활동을 함께 하며 ‘일단’ 시작된 귀한 참사랑, 를 손질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 150박스의 딸기 꼭지 구세군 동전주영문(참령 서준백, 참령 이은경)의 사역을 를한알한알 직접 따고, 흐르는 깨끗한 물에 세심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씻은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렇게 손질된 딸기는 하얀 설탕과 정확한 계량과 비율을 맞춰 초대형 솥에 넣 함께 거하며 시작된 귀한 참사랑은 딸기잼 판매를 는다. 다음으로 딸기가 타지 않도록 쉬지 않고 하루 종 통한 밑반찬 전달 사역이다. 일 이어지는 ‘노 젓기’ 작업이 이어진다. 어떤 날은 하루 구세군 동전주영문 가정단은 매년 4월~5월마다 수 300kg을 작업하기도 한다. 제 딸기잼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홀로 사는 잼을 만드는 과정은 하루만에 완성되지 않으며 식는

13쪽

시간도 필요하다. 완성된 잼을 1kg 단위로 용기에 담는 한 딸기잼 나눔 봉사에 군우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다. 잼을 담는 과정만 해도 한나절이 소요된다. 이런 과 져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한 군우는 “딸 정을 불과 2~3주 안에 무려 6~7번이나 반복한다. 이처 기잼 한 병에 우리의 정성이 담겨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럼 고된 노동과 정성 덕분에 만들어진 딸기잼은 인공 첨 따뜻한 한 끼와 진심 어린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가물 없이 당도가 높은 생딸기로만 만들어져 건강하고 봉사의 기쁨을 전했다고 한다. 가정단원들은 봉사에 참 자연스러운 맛을 낸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 보관이 필수 여하면서부터 참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 다. 혹시라도 생길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봉사자 음부터 영문과 자신에게 꼭 맞는 사역과 봉사를 찾는 것 들이 제일 먼저 딸기잼을 사 먹는다. 그다음에 가까운 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연히 ‘일단’ 시작된 딸기 지인들을 통해 판매한다. 그만큼 믿고 구매하는 사람들 잼 봉사로 새로운 사역을 발견하는 기회가 된 것이다. 에게는 항상 신중하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세군 우리도 처음에는 ‘우리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 동전주영문의 딸기잼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일단 사랑과 나눔의 상징이 되었다.

작게나마 첫발을 내딛기로 결심했던 그 열정 위에 하나 님은 구세군 동전주영문 가정단을 하나님의 봉사자로 변화시키셨다.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는 사역에 하나님 지역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구 은 우리 모두가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그 기회를 그냥 놓 세군 밥차’로 이어져 출동하고, ‘찾아가는 구세군 미용 치겠는가? 이제 우리의 차례가 왔다. 봉사’까지 사역의 폭이 확장되었다. 서준백 사관은 특별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까요!’

함께 거하며 시작된 귀한 참사랑

지역섬김 봉사

반찬 나눔

미용 봉사

밥차 봉사

14쪽

시설탐방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

하늘을 바라보며 자라는 아이들

글 | 정위 김윤택(경남지방 공보담당관)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 하여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아동들은 모두 바이올린 수 센터(대표 부위 전관배, 센터장 안정희)는 구세군 밀양영 업에 참여하며 수준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화 문(부위 전관배, 부위 노예은)의 병설시설로 정식 허가를 요일과 목요일에는 브라스 밴드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 받아서 정원 40명인 시설에 현재 40명이 이용하고 있 한 금관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다. 바이올린과 금 다. 밀주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밀주초등 관악기 수업을 통해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 매년 1회 ‘별 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에 이용하는 또 하나의 학교처럼 빛 음악회’로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다. 학생들은 음악을 이용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초등학교 저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기 연주회를 통해 성취 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감을 느낀다. 음악으로 꿈을 키우고 장래 훌륭한 바이올 린 연주자로, 금관악기 연주자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학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이 땅의 것에 가치를 생들도 있다. 두기보다 하늘을 바라보며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아 이들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센터 아동들의 선교에 목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센터에서 1박 2일 ‘별 적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닮은 아이로 자라나 이 머무는 밤’ 캠프를 진행했다. 센터에서 아동들이 1박 도록 교육하고 있다.

2일 시간을 보내며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밀양우주천문 대 협조를 받아 별을 관측했다. 치킨과 피자, 맛있는 간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는 음악 프로그램을 특화 식을 먹으며 별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잠자리에

15쪽

경주월드

국민연금 나눔교실

들었다. 이튿날 아침식사를 한 후에는 보물찾기와 요리 독거노인이나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활동을 통해 소떡소떡을 직접 만들어 먹고 캠프를 마쳤 다. 늘 함께 지내던 센터 친구들과 함께 밤새 이야기를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20명의 아동이 영 나누고 잠을 자며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다.

문 예배에 출석하고 있다. 영문에서도 센터에서 배운 달 란트로 바이올린과 금관악기를 연주하며 예배에 참여하 방학을 맞아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주월드를 방 고 있다. 매주 온 세대 통합 예배를 드리며 더 활기차고 역 문했다. 아이들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동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매달 첫 주는 찬양예배, 마지 보냈고, 평소 보기 힘든 눈을 체험하며, 눈썰매도 타고 추 막 주는 다음 세대를 위한 예배를 드린다. 예배에 참석하 위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늘사랑교실 지역 는 센터 직원들도 이번에 예비병으로 입대하고 밀양영문 아동센터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체험 활동과 방학 프로그 의 든든한 일꾼으로 세워졌다. 앞으로도 센터를 통해 학 램으로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부터 학부모님까지 구원받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하늘사랑교실 지역아동센터에 40명이라는 적지 않 있는 작은 마당과 텃밭이 있다. 올해 국민연금에서 진행 은 아이들이 와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방과 후 시간을 하는 나눔교실 사업을 신청하여 텃밭의 규모를 늘리고 알차게 보내고 있다. 가정의 역할을 대신하는 지역아동 텃밭에 여러 가지 채소를 심었다. 학생들이 직접 채소를 센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 심고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수확한 채소는 이웃 고 부모의 마음으로 품어 주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

별이 머무는 밤

16쪽

부정령 조진호

인사국장

신학강단

자비석의 전통과 영성 (1)

자비석은 히브리어로 카포렡( )인데, 이는 ‘속죄하다’, ‘용서하다’, ‘덮는다’, ‘정 결케 한다’라는 카파르( )에서 유래한 명사로서 ‘덮개’라는 뜻으로 구약성서에 27 회 사용되었다. 구조상으로 자비석은 법궤의 뚜껑이지만 ‘죄를 덮는다’는 의미로 한글 판 개역성경에 ‘속죄소’라고 번역되었고, 영어 흠정역이나 개역표준역(RSV-1952)에는 ‘자비석(mercy seat)’으로 번역되기도 하였다.

구세군의 자비석은 바로 이 법궤에서 유래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법궤는 지성 소 안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모셨다. 이 지성소는 1년에 한 차례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성소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 심으로 성소 안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며, 특정인만 들어갈 수 있었던 속죄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주를 믿는 자는 죄 사함을 얻을 수 있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즉, 지성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씩 들어갈 수 있던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져 갈라짐으로 모두에게 공개된 장소 가 된 것이다. 따라서 만인을 위해 속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속죄소’는 누

17쪽

구세군의 자비석은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며,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언약의 장소이다. 여기서 구원의 은혜와 사건이 일어나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영적 성숙이 잉태되기도 한다.

구든지 나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의 보좌’가 된 것이다(히 4:16). 이로써 갈보리의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든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어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새롭고 산 길이 되었다(히 10:19~20). 곧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이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자비석 이 된 것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되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비석의 영원한 근거가 되시며 자비석 그 자체가 되신다. 즉, 구약의 자비석이 속죄소라면 예수 그리스도는 신약 의 자비석이 되신다. 누구든지 자비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구세군의 자비석은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며, 자신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언약의 장소이다. 여기서 구원의 은혜와 사 건이 일어나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영적 성숙이 잉태 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거리와 회관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을 예 배하는 구세군 집회에서는 반드시 자비석 초청이 이루어졌다. 죄인이 회 개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설교자 앞에 북을 눕혀놓고 자비석 초청 을 하였다. 천막 집회에서는 의자를 사용하기도 하였고, 교회 안에서는 긴 의자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장소를 불문하고 인간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 의 구원을 청할 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으면 그곳이 바로 자비석이 되는 것이다.

초기 구세군에서는 자비석의 영성과 가치를 일찍이 경험하고 복음 전도 사역의 유익을 위해 1886년 처음으로 발간한 『전장부를 위한 군령군율』 에 “언제나 강단 앞에 등 없는 의자를 두었다가 필요 시에는 즉시 자비석

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기술하였다. 1879년 12월 27일자 『구세공보(The War Cry)』에는 자비석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노래와 설교를 듣기 위해 중앙회관에 들어갈 입장 권을 구입했다. 대장은 다시 리빙스톤 회관에서도 대성황을 이 루는 훌륭한 집회를 인도하였다.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자비석 을 베풀었는데 회개석 앞으로 20여 명이 나왔다. 그리고 뉴캐슬 (Newcastle)에서 5년간 교도소에서 형을 살다가 나온 사람이 구 원받는가 하면, 가로 전도에서도 아편쟁이가 구원받게 되었다. 목 요일에는 매우 추운 날씨였는데도 그날 밤 집회에 회관 안에 10명 의 여인이 들어왔는데 그중 7명이 회개석을 찾았다.”

18쪽

간증 

영문을 두고 밥하러 가야 할까…

의성 산불 현장 속 구세군 밥차, 눈물의 11일

정위 안솔베 원당영문 담임사관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춘계 대심방 중 영문 뒤편 산 에서 피어오른 하얀 연기. 곧이어 마을 이장님의 긴박한 대피 방송이 울려 퍼졌다. 심방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려던 찰나, 우리는 즉시 영문으로 달려갔다. 차가 없는 분들을 우선으로 대피소로 이동시 키는 것이 급선무였다. 하지만 마을 먼저 현장에 도착한 차량이었다. 오 주민들의 반응은 달랐다. “집을 지 후 2시 도착. 현장 공무원이 물었다. 켜야 합니다.” 그들은 물 호스로 불 “오늘 저녁 식사부터 가능할까요?” 을 막기 위해 분주했고, 선뜻 대피 300명분 식사가 가능하다고 대답 하려 하지 않았다. 그때, 의성군청 했고, 죽 100인분과 일반 식사 300 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사 인분을 급히 준비해 저녁 배식을 마 관님, 밥차 운영 가능하실까요?” 쳤다. 다음 날 아침 준비를 해야 했 2023년 5월까지 함께 밥차를 운영 다. 요리연구원 회장님과 회원들, 새 한 경험이 있기에 다시 연락이 온 것 마을 부녀회, 자원봉사 단체들, 경 이었다. 바로 김찬호 경북지방장관 북지방 영덕지역 사관들까지 함께 님께 전화드렸다. 했다. 하지만 그날 밤, 영덕까지 산불 “장관님, 의성군에서 산불로 밥 이 번졌다는 소식에 사관들은 돌아 차 운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운영 가야 했고, 이후 구세군 괴정영문이 해도 될까요?” 전소되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전 장관님은 조심스레 물으셨다. “내 해졌다. 이재민과 소방대원, 공무원, 일은 주일인데 예배는 어떻게 하지 자원봉사자 등 식사 인원이 점차 늘 요? 혼자 밥차 운영이 가능하겠어 면서 하루 1,000명에 달했고, 전라 요? 비용은요?” 자원봉사단과의 협 지방의 5톤 밥차를 추가 지원받았 력, 의성군의 비용 부담, 현지 자원 다. 내 아이들도 대피소에 머물렀고, 봉사자들의 도움을 말씀드리자 장 박진숙 사관은 군우들과 영문을 지 관님은 허락해 주셨다. 그 길로 의성 켰으며, 나는 체육관에서 밥차를 운 군 공설운동장에 주차된 밥차를 가 영했다. 김오삼 부교님은 불길을 막 지고 의성체육관으로 향했다. 그곳 기 위해 5일 밤을 지새우며 교회를 에는 얼굴이 새카맣게 그을린 이재 지켰고, 오상균·김순자 부교님은 매 민들과 공무원들, 봉사자들이 혼란 일 나에게 건강 보조제를 챙겨주셨 속에 있었다. 구세군 밥차가 가장 다.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된 하

루는, 늦은 밤 11시 넘어서야 마무리 되었다. 11일 동안 하루 평균 3,000 명분의 식사를 준비하며 우리는 ‘마 음을 나누는 가족’이 되어갔다. 어느 날, 산불로 분토리(경북 의성 군 봉양면)에 홀로 남아 교회를 지킨한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교회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꿈쩍도 안 하셨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밥 을 한다고 교회를 떠난 내가 너무 초 라하게 느껴졌다. 텐트 안에서 혼자 울며, 나는 하나님께 속삭였다. “주 님, 나 잘한 것 맞죠? 그런데 왜 이렇 게 아플까요?” 그때 들린 하나님의 위로는 이랬다. “눈에 보이는 성전보 다 네 마음의 성전이 이끌린 것이다. 화마로 집과 가족을 잃은 그들도 내 가 사랑하는 영혼이다.” 그 후, 의성군 기독교연합회는 구 세군의 공로를 인정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4개 영문, 7명의 사관이 선정되었고, 의성문화회관에서 열 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의성군수 와 고위 공직자들은 구세군의 헌신 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교회를 두 고 밥하러 간다는 선택은 신앙인으 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누군가는 불탄 삶의 잔해 속에서도 따뜻한 밥 한 끼로 위로 받아야 했 다. 그 밥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 닌, ‘주님의 손길’이었다. 우리는 함 께였고,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19쪽

저는 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제 가 살고 있는 시골 마을에는 자그 마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유 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맛있 는 것을 주는 부활절과 성탄절에 교 회에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간증 

“날 구원하신 주님 감사해요”

조명숙 재무부교 안동영문

게 무료로 밤마다 영어를 가르쳐주 었고, 할머니들을 한분한분 살뜰 하게 건강을 챙기는가 하면 직원들 에게는 수시로 간식을 준비해서 주 셨습니다. 어느 날 저에게 “진짜 예 수 믿는 데를 같이 가자”고 했는데 예배 시간은 목요일 저녁이라고 했 에 올라갔는데 친한 친구가 계속 전 섭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습니다. 저는 예배 시간이 의심스 도하러 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드 할머니는 제가 교회 가는 것을 너 러웠지만, 그분이 너무 천사 같아 리는 학생 예배에 함께 나가자는 것 무 싫어했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서 이단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는 것 매우 싫어했습니다. 저는 할머니께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 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계속 거절 “예수를 믿으면 그들이 안 보일 것 날 밤 꿈을 꾸었는데 어떤 건물 안 을 했는데 매주 토요일마다 찾아오 같다”라고 했더니 할머니께서 그러 에 방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벽 니까 괴로워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겠다고 하셔서 목사님의 방문으로 에 기대어 맥없이 앉아 있었고, 그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교회에 한 할머니는 예수님을 영접했고, 안수 의사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선생님 번만 나가주면 다시는 안 가는 거로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여기 있으면 죽어요. 밖으로 나가 약속’을 했는데 친구가 그러자고 해 후에 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야 해요. 밖을 보세요. 빛이 보이잖 서 토요일에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 저는 간호사로 병원에 다니면서 아요. 저기로 나가야 해요. 저기로 런데 교회의 문을 여는 순간 강대 근무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한 달 가야 살 수 있어요!’라고 말을 했지 상에서부터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 에 한두 번 정도만 예배드리게 되었 만, 그분은 ‘여기가 천국이에요. 여 람이 나와서 저의 온몸을 휘감았습 는데, 차츰 마음이 냉랭해지고 예 기 저랑 같이 있어요.’라고 말했고 니다. 그때부터 저는 교회가 좋았고, 배에 대한 기쁨이 없어지는 것을 느 나는 그분과 함께 그 자리에 천천 예배가 재미있고, 찬양이 좋아서 스 꼈습니다. 그러던 중 보건소에 근 히 앉게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결 스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무하는 시험을 보고 합격하게 되었 국 저는 그분을 따라 교회를 가지 저에게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허 습니다. 덕분에 저는 주일마다 예 않았습니다. 내가 구원받지 못하는 리의 질병으로 13년간 방에 누워서 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 길로 가려고 할 때마다 다시 구원 꼼짝을 못 하셨습니다. 어느 날 제 실 저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 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게 “요즈음 낮이고 밤이고 검은 도 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하 느낍니다. 지금도 내게는 많은 문제 포를 입고 검은 삿갓을 쓴 사람 두 게 된 것이지요. 보건소에 근무하면 들이 산같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명이 마당에 있는데, 나를 데리고 서 저는 정말로 천사 같은 의사 한 그것에서 능히 구원하실 하나님을 가려고 기다리는 것 같다. 너무 무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 신뢰하며 바라봅니다.

20쪽

다음세대의 신앙

2025년 구세군 여름성경학교

“예수님이 보이는 사람(행 9:17)”

글 | 청년부

올해도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찾아오는 행사이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신앙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이며, 어른들에게는 과거 신앙의 경험을 기억해 내는 소중한 기간이 될 것이다. 우리들의 소중한 신앙의 유산을 아이들 에게 전해 주는 것, 즉 지금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바로 믿음의 유산일 것이다. 영문과 지방본영의 현장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번 성경학교를 준비하였다.

주제 포인트

군국 청년부에서는 사도행전 9장 17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보이는 사람”이라는 주제의 성경학교를 준비하였다. 스데반의 순교 현장에서 앞장섰던 사울이 다메섹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된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작은 바울로 자라나길 소망한다.

성경학교 활동 흐름

이번 공과는 바울의 삶을 따라가며, 그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아이들은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 바울이 되어 움직이고, 색칠하고, 생각하고, 결단하며 말씀 을 마음에 새기게 된다. 사건의 시작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바울이라는 인물을 다시 떠올리며, 성경 속 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난다.

사건 진술 바울의 전도 여행을 따라가며, 그의 믿음과 용기를 배우는 활동을 진행한다. 사건 인터뷰(사건 인물 노트) 말씀의 핵심 키워드를 찾고, 바울의 삶이 예수님의 증인이 된 과정을 되새기며 우리 삶에 적용해 본다.

사건의 맺음(사건의 시사점) 삶으로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는 작은 활동을 통해, 우리도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결심을 한다.

21쪽

여름성경학교 주제에 맞추어 5곡을 준비했다. 주제 곡은 「증인되리라」 제목으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영 광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이 아이들이 되기를 전하고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와 입에 붙는 후렴이 특징인 곡이 다. 그 외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 「전하고 싶어」, 「사도행전 9장 17절(말씀 챈트)」, 「우리의 예배」이다. 음 악을 전공한 사관들과 하사관, 그리고 현장에서 율동으 로 섬기는 팀이 기쁨으로 참여하였다. 매년 새로운 곡이 나오지만, 특별히 올해 정성을 더 기울였다. 찬양과 율 동은 군국청년부 유튜브와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경학교 찬양

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교회학교이다. 교회학교는 단순 한 주일 활동 공간이 아닌,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고 복 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신앙의 첫 밭이다. 이곳에서 자 라는 한 아이가, 바울처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교회학교의 사명은 소중하며, 함께해 주시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사랑, 헌신 이 너무나 귀하다. 교사들의 섬김을 통해 아이들은 예 수님을 드러내는 작은 바울들로 자라날 것이다. 이 여 름, 우리 함께 심는 믿음의 씨앗이 하나님의 나라를 더 욱 힘 있게 확장시켜 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위해 공과에 마음과 시간을 쏟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으로 회복되 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성경학교를 고 능력을 받아, 땅끝까지 나아가는 증인의 삶을 그대 통해 많은 영문에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믿음의 유산이 로 따라가도록 인도한다. 그리고 이 귀한 복음의 여정 이어지기를 바란다.

2025 구세군 여름성경학교 “예수님이 보이는 사람(행 9:17)” 기획 : 구세군대한본영 청년부 공과 : 손선희(팀장), 전혜원, 최세희, 최교진 사관 찬양 작곡 및 편곡 : 최수진(팀장), 신용혜, 박지영, 김건래 사관, 박수영 작곡가 찬양 녹음 : 김에스더, 조아라, 정시현, 신지안, 장주엘, 김조이 율동 : 아현영문 에스더 위십팀 강산성 지도교사, 박민서, 고은율, 이한별, 조이플, 이주향, 장주엘 그림 : 이희은 작가

영상 제작 : 구세군대한본영 커뮤니케이션스국(심영재, 하헌상)

22쪽

암페라 클리닉 개원식

사회복음

꿈꾸는 자리에서 피어난 암페라의 새로운 희망

인도네시아 팔루의 희망 거점, 암페라 클리닉 개원

글 | 박대헌 팀장(커뮤니케이션스부) 사진 | 커뮤니케이션스부

2025년 5월 9일(금),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로 만 원 상당)의 자금으로 이루어졌다. 이 사업을 통해 병 지역의 구세군 암페라 클리닉이 새 병동을 신축하고 개 동 한 동을 신축하고, 휠체어, 체온계, 침대, 호흡기와 같 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구세군 한국군국 은 의료 기자재와 로비 대기의자 등 필수 비의료 기자재 의 김병윤 사령관, 차순삼 여성사역총재, 홍봉식 커뮤 도 마련할 수 있었다. 니케이션스국장과 구세군 인도네시아군국의 유삭 탐 암페라 클리닉은 오랜 기간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 파이(Yusak Tampai) 사령관 및 위디아와티 탐파이 로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사역을 지속해왔다. 특히 2018 (Widiawati Tampai) 여성사역총재를 비롯하여 구세군 년 9월 인도네시아 대지진 당시에는 팔루시 인근에서 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 급 이동 진료소를 운영하며 응급 진료뿐 아니라 심리적 했다. 참석자들은 인도네시아 전통 방식의 환대를 통해 돌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다. 서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암페라 지역 주변에는 보건소 외에는 의료시설이 없어 이번 암페라 클리닉 신축은 커뮤니케이션스부의 '꿈 주변 32개 마을에 거주하는 1만여 명의 주민들이 의료

꾸는 자리' 사업을 통해 총 83,285달러(한화 약 1억 1천 소외계층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암페라

23쪽

암페라 클리닉 개원식

삶의 여유와 기회를 누리기 힘든 소외 이웃들의 공간을 누구나 ‘꿈꾸는 자리’로 바꾸는 희망의 여정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암페라 클리닉 내부

클리닉은 지역 내 의료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사랑을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출 열악한 시설과 부족한 의료 설비로 인해 정부의 공식 승 발이다. 암페라 클리닉이 앞으로 육체적 치료뿐 아니라 인을 받지 못해 건강보험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 영적 치유까지 이루어지는 귀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 에도 현지 의료진과 구세군 사역자들은 지역사회의 복 삶의 여유와 기회를 잃은 소외된 이웃의 공간을 누구나 지와 선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의료 사역을 지속해 왔다. ‘꿈꿀 수 있는 자리’로 바꾸기 위한 희망의 여정은 계속된 이번 꿈꾸는 자리 사업을 통해 새롭게 건립된 병동과 다. 인도네시아군국은 한국군국 커뮤니케이션스부의 지 확충된 시설 덕분에 공식 승인 절차를 위한 기반이 마련 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주 마라울라 지역에 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 카시로무 커뮤니티 센터(Kasiromu Community Center) 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병동 건 건립을 앞두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현지 아동과 청소년을 립을 넘어, 절망 속에서도 생명과 희망의 불씨를 지켜온 위한 문해력 교육과 인신매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 구세군 믿음공동체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운영 중인 암페라 클리닉과 더욱이 이번 개원은 의료시설 개선이라는 물리적 의 새롭게 건립될 커뮤니티 센터가 인도네시아 전역에 그리 미를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고 스도의 차별 없는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24쪽

알기 쉬운 성경 지명

갈멜산 Mount Carmel

다시 믿음을 선택할 자리

알기 쉬운 성경 지명

세라를 숭배하던 장소로 변질되었다. 왕 아합과 이세벨 은 이 지역을 중심으로 우상 신전과 선지자들을 세웠고, 그 결과 북이스라엘의 신앙은 깊이 병들어갔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 지자 400명과 함께 갈멜산 정상에 서서 외친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 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 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

7월, 태양은 뜨겁고 마음은 지치기 쉽다. 그러나 이 계절이 야말로 믿음의 방향을 다시 세 제단에 놓인 나무 위에 아무 불도 없이, 누구의 제물이 워야 할 때다. 성경 속 갈멜산 하늘에서 응답을 받는지를 시험하는 자리였다. 바알 선지 은 그런 자리였다. 푸른 산맥과 자들이 종일 외쳐도 불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엘리야가 지중해 바람이 어우러진 갈멜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여호와의 제단을 태웠다. 산은 신앙의 결단과 영적 대결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 의 무대였다. 엘리야는 그곳에 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서 하늘의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했고, 백성들 (왕상 18:39)” 은 고백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지금 우리 에게도 갈멜산이 필요하다. 세상은 머뭇거리지만, 하나 님을 따르는 믿음은 분명해야 한다. 더위 속에도 꺼지지 이 장면은 단지 종교의 승패가 아니라, 믿음을 잃은 않는 믿음, 그 중심에서 우리는 다시 갈멜산에 서야 한다. 민족의 마음을 되돌리는 하나님의 뜨거운 손길이었다.

참령 정미선

오가영문 목양담당사관

갈멜산은 이스라엘 북서쪽, 지중해를 따라 뻗어 있는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신앙인의 삶은 매 순 산맥으로, 지리적으로는 북쪽 갈릴리와 남쪽 이스르엘 간 ‘갈멜산’ 위에 선 것과 같다. 세상은 시끄럽게 바알을 평야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오늘날 이스라엘 제3의 외치고, 진실은 홀로 조용히 기도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도시 하이파(Haifa)가 자리한 이 지역은 해발 500미터 무엇을 선택하는가? 안팎의 구릉지대로, 산과 바다, 도시가 만나는 입체적인 자연환경 덕분에 지금도 많은 관광객과 순례자들이 찾 7월의 무더위 속에서 구세군인은 엘리야처럼 불 앞에 는 명소다. 하지만 구약시대 갈멜은 단순한 산지가 아니 서야 한다. 더위가 아니라 말씀에 뜨겁고, 소음이 아니 었다. 비옥한 토양과 울창한 숲, 맑은 물로 인해 포도와 라 하나님의 응답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세상이 갈등하고 무화과, 곡식과 올리브가 잘 자라던 지역으로 ‘하나님의 머뭇거릴 때, 우리는 갈멜산에서처럼 분명한 신앙의 결 정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풍요로운 곳이었다. 단으로 응답해야 한다. 갈멜산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 니라, 오늘의 거울이다. 지쳐가는 계절, 흐려지는 마음들 그러나 문제는 늘 풍요 뒤에 따라오는 영적 자만과 타 사이에서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여 다시 외쳐야 한다. 락이다. 갈멜산은 단순한 자연경관이나 경제적 중심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를 넘어, 이스라엘 백성이 참 하나님을 잊고 바알과 아

25쪽

73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God will take care of you

정위 최관현

마포영문 담임사관

이 달의 찬송

이번에 소개할 찬양은 새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God will take care of you)’이다. 이 찬송은 미국의 힘겨운 이민자들, 삶에 지친 노 동자들 사이에서 크게 사랑받 았던 곡으로 오늘날에도 고난 의 시간을 지나가는 모든 성도 에게 깊은 위로를 주는 곡이다.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이 곡은 미국의 신앙시인 시빌라 마틴(Civilla D. Martin, 1866-1948)이 1904년 작사하고, 그의 남편 월 터 마틴 목사(Walter S. Martin, 1862-1935)가 작곡한, “주 너를 지키리”의 가사를 두 번이나 반복하며 언제 부부의 합작 곡이다. 나 어디서나 늘 지켜 주시는 주님을 신뢰함을 강조하고 월터 마틴 목사의 신앙 집회에 함께한 시빌라 마틴이 있고 두 번째 “주 너를 지키리”의 높은 음정과 페르마타 병상에 누운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시를 쓰게 되었고, (늘임표)를 통해 주님께서 확실하게 나를 지켜 주심을 확 이 시를 받은 남편 월터 마틴 목사가 곧바로 오르간에 신하며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듯하다. 앉아 멜로디를 작곡하면서 이 곡이 완성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 속에도 늘 좋은 일만 있는 것 이 곡은 유절 형식의 가사로 된 6/8박자 갖춘마디 곡 은 아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근심’, ‘걱정’, ‘낙심’, ‘시험’이 으로 조성은 Bb Major이다. 템포는 대부분의 새찬송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우리의 삶을 외면하지 않으시 는 보통으로(Moderato)이지만 구세군 찬송가는 느리게 고, 늘 변함없이 보호하시며 지키시는 분이 계신다. 그분 (Andante)로 기재되어 있으며 8.6.8.6.REF.의 운율을 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시다. 그 주님의 품에 거 가지고 있다. 이 곡의 멜로디는 온화하고 완만한 곡선을 할 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게 될 줄 믿는다. 그리면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낮은음부터 시작 ‘너 근심 걱정 말아라(God will take care of you)’를 해서 높은음까지의 도약은 마치 고난에서 희망으로 나 찬양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 품에 거하여서 시간과 아가는 영적인 여정을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장소를 초월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시는 주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후렴구이다. 님을 확신하는 구세군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26쪽

PUZZLE

출제 : 정구익 사관(부위, 서울지방 서울제일영문 부담임)

제359회 십자말 풀이

십자말풀이를 이메일로 응모할 경우 warcry@hanmail.net으로 전송하되 답안을 기록하여 반드시 사진파일 또는 스캔파일로 첨부하고 성명과 주소 를 기재해야 합니다. 가로풀이 1. 베냐민 지파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압 땅에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은 모습으로, 당시 이스라엘 사회의 도덕적 신앙적 혼란상을 보여주는 사례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대상 8:8) 2. 새롭게 열리는 구세군한국군국 공식 정책 제안 창구 OOOO 프로젝트 (2025년 5월호 구세공보 12페이지) 3. 영남지역 산불 긴급구호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기꺼이 함께하는 OOOO 믿음’이 구세군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2025년 5월호 구세공보 29페이지) 4. 다윗이 간음한 밧세바의 원래 남편 (삼하 11:1~17) 5.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 가운데 하나로, 성전 봉사와 공동체 재건에 참여한 이방계 후손 집단 (느 7:59) 6.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왕이 에스더를 왕비로 얻기 전 폐위된 왕비 (에 1:19) 7. 다윗이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거짓 보고를 할 때 언급하는 남방(네겝) 지역의 씨족 집단, 그 지역 (삼상 27:8~10) 8. 군국 OOOO 이사회는 구세군한국군국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앞으로 선교 정책과 경영을 소통과 협치의 방식으로 새롭게 운영하게 된다(2025년 5월호 구세공보 14 페이지) •보내실곳 : 0373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16층 세로풀이 구세군 편집부 •상 품 : 믿음상(1명) 도서문화상품권 30,000원 소망상(2명) 도서문화상품권 20,000원 1. 사복음서 바로 뒤에 위치한 성경으로, 예수 승천 후 사도들 행적을 기록한 사랑상(5명) 도서문화상품권 10,000원 책이다. 초대 교회 예수 운동과 성령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성경 •마 감 : 2025년 7월 31일 •해답 및 당첨자 발표 : 구세공보 2025년 9월호 1

357회 정답

가로정답 1. 사사기 2. 거라사 3. 효도여행 4. 전도서 5. 사독 6. 나답 7. 패밀리데이 세로정답 8. 사도행전 9. 감사챌린지 10. 아효 11. 서바나 12. 독수리 13. 방패 14. 답바옷 15. 밀가 16. 데라

357회 당첨자

믿음상 송미숙 인천 부평구 소망상 김창민 서울 성북구 양은지 경남 양산시 사랑상 김경인 강원 강릉시 김양숙 대전 유성구 김영숙 경북 영덕군 이문자 충남 아산시 전남수 서울 종로구

6. 에스라 10장은 이방 여인과 결혼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중 36절에 등장하는 사람. 바니 자손 중 한 명으로, 이방 여인과 결혼했다가 에스라의 개혁 조치에 따라 이혼한 자(스 10:36) 9. 모르드개가 절하지 않는걸 보고 유대인들 모두를 학살하려고 했던 사람 (에 3:1~6) 10.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11. 아브람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고향과 아비집을 떠난 후 도착한 곳으로 이곳은 세겜 땅의 ‘모레 OOOOO’ 앞이다. (창 12:1~6) 12. 문자적으로 ‘중간 마을’이란 뜻.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이곳 (겔 47:16) 13.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광야 여정에서 마라의 쓴 물을 지나 도착한 오아시스 지역 (출 15:27)

28쪽

여러분 가까이에 구세군이 있습니다

구세군은 윌리엄 부스와 캐서린 부스에 의해 1865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기독교 교단이며 현재 전 세계 134개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라는 슬로건 아래 복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구세군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https://www.thesalvationarmy.or.kr

구세군 활동과 국내소식

https://zrr.kr/QFBT8b

글이 없거나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쪽은 뺐습니다. 이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