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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4 보육과정컨설팅 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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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쪽

2024 보육과정컨설팅 사례집

<놀이학습공동체>

자료발간번호 2024-010

3쪽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 놀이학습공동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어린이집의 원장님과 교사들이 학습공동체를 이루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배우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는 원장·교사 통합과정인 원장 학습공동체 과정과 원내 교사 1:1 컨설팅 과정을 융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원장과 교사가 함께 전문가의 놀이 지원을 받으며, 자율적으로 원내 학습공동체 과정을 이루어 스스로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적 컨설팅의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공감과 공유, 전문가의 지원이 더해진 본 학습공동체는 성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습공동체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의 놀이 지원 역량뿐만 아니라 대전관내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배우고 논의하는 협력적 탐구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 놀이학습공동체」 사업에 참여해주신 교직원분들께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부모, 교직원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 민 경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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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사업 소개

1 사업 필요성 및 목적 2 사업 개요 3 사업 연혁 4 사업 내용 5 사업 참여 현황 및 실적

7쪽

사업 필요성 및 목적

제4차 표준보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영유아의 놀 권리 및 균형적 발달 지원을 위해 원장과 교사의 보육과정 운영능력을 제고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각적 지원사업이 요구됨 대전형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는 보육과정 전문가를 매칭한 직무별 공동체 내에서 원장 및 교사가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주체적으로 협업함으로써 보육과정 운영의 효과적 개선과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자 함 2024년에는 본 센터 놀이학습공동체와 한국보육진흥원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융합한 원장·교사통합과정을 신설하여 원장과 원내 교사 2인 공동 지원으로 보육현장에 실질적·즉각적 적용 가능한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함 이를 통해 원내 협력적이고 전문적인 보육과정 운영능력을 함양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대전 내

사업 개요

추진체계 |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계획 수립 •컨설턴트 채용 및 관리 •사업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모둠별 사업설명회 실시 •소모임 및 컨설팅 진행 지원 •모니터링 실시 •사업 결과보고 및 사례집 발간

어린이집의 자율적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과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함

사업기간 | 2024. 2. ~ 11. 사업대상 | 관내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참가비용 | 컨설팅비 및 소모임 진행비 전액 지원 사업내용 | 원외 학습공동체 과정별 소모임, 컨설팅, 교육 외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자체사업 모집 •사업설명회, 연구진 강의(교육) 진행 한국보육 진흥원 •컨설턴트 인력풀 관리 및 양성교육 실시 •자체 만족도조사 진행

보육과정 컨설턴트 •컨설턴트 양성교육 수료 •컨설팅 준비 및 실행 •과정별 소모임 운영·관리 •통합과정 교사 컨설팅 진행 •컨설팅 진행과정 및 평가 공유 •실행보고서 제출

참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과정별 참가 신청 •자율적 일정 협의 및 컨설팅 참여 •실행보고서 및 참여수기 제출 •사업 평가 및 만족도 조사 제출

8쪽

사업 연혁

사업 내용

1) 대전형 놀이학습공동체 특성화

직무별 모둠 구성과 컨설턴트 매칭을 통한 지지체계 형성 및 전문가 컨설팅 제공

•놀이학습공동체 「놀이가치세움」 신설 •과정별 기조강연 1회기 진행 •모둠별 4회기 소모임 컨설팅 진행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원장장기과정 신설 •과정별 기조강연 1회기 진행 •모둠별 단기과정 5회기 소모임 컨설팅/장기과정 9회기 소모임 컨설팅 진행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원장·교사통합과정 신설 •모둠별 단기과정 6회기 소모임 컨설팅/장기과정 9회기 소모임 컨설팅 진행 •원장·교사통합과정 교사컨설팅 10회기 진행

과정 세분화 및 필요에 따른 과정 선택으로 참여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단일과정 통합과정 원장 단기과정 원장·교사 통합과정 원장 장기과정 교사과정

원내 원장·교사 공동 지원을 통한 컨설팅 효과성 증진 도모, 보육과정 운영의 일관성과 전문성 제고 어린이집

교사1

원장

교사2

원장단기과정 교사 1:1 컨설팅 (소모임 컨설팅) (교육, 관찰, 피드백)

9쪽

2) 과정 모형

1 단일과정

참여대상

사업내용

세부과정

원장

(원외) 전문가 연계 학습공동체

원장단기과정

원장장기과정

교사과정

(대면) 소모임 컨설팅 6회기 (대면) 소모임 컨설팅 9회기 (대면) 소모임 컨설팅 6회기 (소통) 모둠별 밴드 상시 활용 (소통) 모둠별 밴드 상시 활용 (소통) 모둠별 밴드 상시 활용

진행방법

2 통합과정

참여대상

사업내용

세부과정

진행방법

어린이집

원장

(원외) 전문가 연계 학습공동체

원장단기과정

(대면) 소모임컨설팅 6회기 (소통) 모둠별 밴드 상시 활용

원내 교사 2인 (서로 다른 반 담임교사)

(원내) 컨설팅

교사 1:1 컨설팅

(대면) 현장방문컨설팅 2회기 (비대면) 온라인 컨설팅, 교육, 종결회의 외 8회기 (소 통) 모둠별 밴드 상시 활용

10쪽

온라인

1회기 & 2-1회기 사전교육❶, ❷ 오리엔테이션 및 연구진 강의

과제

5회기 교사 자기성찰 보고서 작성 및 제출

현장방문

6회기 현장방문컨설팅❷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2차 관찰

<원장·교사통합과정 - 교사 컨설팅 회기별 세부내용>

온라인

2-2회기 사전모임 원장, 교사 2인, 컨설턴트, 사업담당자

온라인

4회기 온라인컨설팅❶ 1차 관찰 피드백

온라인

7회기 온라인컨설팅❷ 2차 관찰 피드백

온라인

온라인

10회기 사후교사모임

9회기 종결회의

교사 4인(2개소), 컨설턴트, 사업담당자

원장, 교사 2인, 컨설턴트, 사업담당자

현장방문

3회기 현장방문컨설팅❶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1차 관찰

온라인

8회기 1:1영상분석컨설팅

놀이 영상 공유 및 피드백

11쪽

3) 추진 절차

월도

1월 ~ 2월

2월 ~ 3월

4월, 9월

5월 ~ 6월

7월, 12월

7월 ~ 11월

12월

계획 및 준비

사업예산 및 세부계획 수립

컨설턴트 발굴

자격 요건 확인 및 심층 면접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1-2차 교육 교육과정 개발 참여 및 학습공동체 전문 교수 선정

컨설턴트 양성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 관내어린이집 사업 안내공문 발송 구비서류 내부심사를 통한 참여자 선정 및 발표 원장·교사통합과정 컨설팅 진행일정 협의

모집 및 선정

2024년도 사업설명 컨설팅 진행상황 공유 및 평가 차년도 사업 발전방향 논의

컨설턴트 협의회

[단일과정] 모둠별 사업설명회 진행 대면 소모임 컨설팅 진행 사후체크리스트, 만족도조사, 실행보고서 제출

컨설팅 운영

[통합과정] 어린이집별 사업설명회 진행 본 센터 현장방문컨설팅, 온라인컨설팅 진행 한국보육진흥원 연구진 온라인교육 연계 모니터링 실시(8월) 사후체크리스트, 만족도조사, 실행보고서 제출

사업결과보고서 작성 놀이학습공동체 사례집 발간

종결 및 평가

12쪽

4)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컨설턴트

번호

성명

김보미

김은아

김은정

임환미

홍정선

참여 현황 및 실적

1)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어린이집 현황

직장(3)

19.0%

국공립(9)

N = 16 56.0%

가정(4)

25.0%

<원장과정>

※ 원장과정 및 교사과정 동시 참여 어린이집 5개소(국공립 5개소)

2) 사업 실적

구분

횟수 21회

컨설팅과정 원장과정

12회

교사과정 원장·교사통합과정

6회

(원장)

39회

계

※ 2023년 실적 대비 회기 73.9%, 참여인원 31.8% 증가

소 속 본 센터 평가제•보육과정 비상근 컨설턴트 근로복지공단대전어린이집 원장 본 센터 평가제•보육과정 비상근 컨설턴트 건양대학교 아동교육학과 강사 힐스테이트어린이집 원장

직장(1)

8.3%

가정(1)

8.3%

국공립(10)

N = 12 83.4%

<교사과정>

소모임 컨설팅

구분

참여인원 114명

컨설팅과정

온라인 교육

원장·교사 통합과정

72명

현장방문 컨설팅

온라인 컨설팅

(교사)

24명

온라인 회의

210명

계

법인·단체(1)

25.0%

국공립(3)

N = 4 75.0%

<원장ㆍ교사통합과정>

교사 컨설팅 횟수 8회

참여인원 16명

8회

16명

13회

24명

12회

24명

41회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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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습공동체 운영 및 평가

1 컨설턴트 양성 및 협의회 2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3 사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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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양성 및 협의회

신규 컨설턴트 채용

•공고 및 접수

•일시 | 2024. 4. 3.(수) 2024.2.15.(목)~3.6.(수) 16:00 •방법 | 비대면교육 •1차 서류전형 발표 2024. 3. 8.(금) •2차 면접전형 발표 2024. 3. 13.(수) •최종 합격자 발표 2024. 3. 15.(금)

<컨설턴트 1차 교육>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1) 단일과정

구분

기 간 단기 2024.7.~11. 2모둠

원장과정

장기 2024.7.~11. 1모둠 교사과정 단기 2024.9.~11. 2모둠

<교사1모둠 소모임 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및 평가

컨설턴트 1차 교육

컨설턴트 2차 교육

•일시 | 2024. 9. 25.(수) •방법 | 대면교육

•일시 | 2024. 7. 1.(월) 2024. 12. 3.(화) •내용 | 놀이중심 표준보육과정 및 •내용 | 컨설턴트의 전문성 •방법 | 대면회의 누리과정 실행역량 어린이집 컨설턴트 심화지원 •강사 | 임부연 교수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함양을 위한 노력 •강사 | 성원경 교수 (우송대학교 유아교육과)

<컨설턴트 1차 협의회>

<컨설턴트 2차 교육>

참여과정

실적

방법

12회 60명 •모둠별 일정 및 장소 협의 9회 54명 대면 •1~2주 간격 소모임 컨설팅 실시 •센터공간 제공 및 외부장소 대관 지원 12회 72명

<원장단기1모둠 소모임 컨설팅> <원장단기2모둠 소모임 컨설팅> <원장장기과정 소모임 컨설팅>

<교사2모둠 소모임 컨설팅>

컨설턴트 1-2차 협의회

•내용 | -2024년도 사업설명 - 신규 컨설턴트 위촉 - 컨설팅 운영 협의 - 사업 발전방향 논의

<컨설턴트 2차 협의회>

<교사 소모임 외부진행지원>

16쪽

2) 통합과정

기간

원장 원장 2024.7.~11.

교사 통합 과정

교사 2024.7.~10.

<원장4모둠 소모임 컨설팅1>

<온라인 컨설팅-1:1 영상분석>

3) 모둠별 소통을 위한 밴드 활용

참여과정

실적

방법

원장단기과정 (원장4모둠)

6회 24명

교사 1:1 컨설팅

대면, 비대면

41회 80명

<원장4모둠 소모임 컨설팅2>

<현장방문컨설팅 및 모니터링>

<온라인 회의-사후교사모임>

<사후-원내 교사연수1>

활용 방안 | 과제 서식 및 매뉴얼 업로드, 과제 제출, 원 운영 또는 보육과정 자료 공유

일정 조율(투표) 및 컨설팅 일정 알림, 문의 및 소통

실 적 | 게시물 총 246건 및 댓글, 채팅 사용으로 원활한 소통 진행

<과제 제출>

<자료 공유>

<원장·교사통합과정-영상분석컨설팅 화면공유방법 안내>

<일정 조율 - 투표>

•모둠별 일정 및 장소 협의 대면 •1~2주 간격 소모임 컨설팅 실시 •센터공간 제공 및 외부장소 대관 지원

•현장방문컨설팅 및 온라인컨설팅 실시 •온라인교육 및 종결회의 실시 •회기별 과제 및 참여수기 제출

<온라인 컨설팅-관찰피드백>

<사후-원내 교사연수2>

17쪽

사업 평가

대 상 | 참여 원장 및 교사 응답률| 참여자 40명 중 39명(97.5%) 응답

1) 참여자 만족도

만족도 조사 | 모둠별 과정 종료 직후 실시

평가방법 | 참여자 만족도조사, 컨설팅 참여 전후 체크리스트 비교분석

결과 분석 | - 전 과정, 모든 영역에서 불만족 응답 없이 높은 만족도가 나타남 - 교사과정, 원장·교사통합과정 참여자는 본 센터 컨설턴트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함 - 원장·교사통합과정의 [결과 및 평가]만족도로 보육현장 적용에 보다 직접적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함

1 운영 및 방법

5.0%

20.0%

75.0%

2 컨설턴트

10.0% 16.7%

73.3%

[하위 문항] 사업설명회, 전반적 진행과정, 진행횟수와 시간, 진행절차와 방법에 대한 만족도

20.8%

25.0%

79.2%

[하위 문항] 컨설턴트의 성실성, 전문성,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 2.8%

97.2%

매우만족 만족

75.0%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3.0%

매우만족 만족

97.0%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18쪽

3 결과 및 평가

26.7%

73.3%

4 의견 및 제안사항

각 원만의 특성과 놀이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음.

[하위 문항] 문제해결 및 표준보육과정 적용, 전문성 향상, 추천 및 재참여 의사에 대한 만족도

12.1%

25.0%

75.0%

<원장과정>

매우만족

만족

87.9%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많은 고민과 연구가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됨. 놀이 협의에 대한 고민은 많은 관심과 지원이라고 생각됨.

지속적인 연구 모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이해하기 쉬운 컨설턴트의 설명으로 놀이를 알아보는 시간이 도움됨.

소모임 진행시간이 조금 더 길면 좋겠고, 참여자 간 소통이 더욱 원활하면 좋겠음. <교사과정>

놀이 흐름으로 영유아의 놀이 주도를 파악하고 공간·자료·상호작용 등 다양한 교사 지원을 배움.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 교류를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 자체가 달라졌고, 좀 더 융통성 있는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위험한 놀이’와 ‘위험할 수 있는 놀이’의 차이를 느끼고 아이들과 조금은 거칠게 놀 수 있게 되어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 바쁜 시기는 피하면 더 좋겠음. (1학기 진행 추천) 다양한 연령별 놀이 프로그램을 많이 알기를 원함. <원장·교사통합과정> 컨설턴트가 직접 관찰, 상호작용 분석 후 강점·보완점을 소통하고, 수정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육현장에 큰 도움이 됨.

영아놀이를 관찰하는 시야가 넓어졌고, 상호작용, 놀이환경, 놀이 지원에 대한 깨달음을 상기하고 실천하고자 노력 중임. 교사들의 놀이 상호작용 변화, 학부모 안내 및 협조, 원장으로서 철학을 다잡는 시간이 됨. 교사-원장-전문가 연계 놀이지원으로, 강압이나 부담 없이 교사가 컨설턴트와 소통·지원·현장 적용하고 원장은 이를 참고하여 운영 및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었음.

19쪽

2) 컨설팅 참여 전후 조사

1 표준보육과정의 이해 및 계획

체크리스트 | (사전) 참가신청 시 구비서류로 제출, (사후) 모둠별 과정 종료 직후 제출 결과 분석 | - 과정별 사전·사후 체크리스트를 비교 분석함 - 전 과정, 모든 영역에서 사전점수 대비 사후점수가 크게 향상되어 참여자 스스로가 느끼는 보육과정 이해 및 운영능력 증진을 확인함

[하위 문항] 표준보육과정의 이해, 유연한 일과 운영, 충분한 놀이시간, 영유아의 관심·흥미를 반영한 계획

<원장과정>

2 표준보육과정의 실행

<교사과정>

<원장·교사통합과정>

(단위: 점/100점(5점척도 환산))

사전 사후

[하위 문항] 영유아 관심·흥미에 따른 지원, 영유아의 경험·휴식·일상생활과 연계한 지원, 영유아 개별 특성에 적합한 지원, 영유아-교사-환경 사이 능동적 상호작용 지원

<원장과정>

<교사과정>

<원장·교사통합과정>

(단위: 점/100점(5점척도 환산))

사전 사후

20쪽

3 표준보육과정의 평가

[하위 문항] 영유아의 특성·변화 정도·표준보육과정 운영의 평가, 목적에 따라 적합한 평가방법 사용, 효율적인 관찰과 기록

4 실내외 환경

(단위: 점/100점(5점척도 환산))

사전 사후

[하위 문항] 영유아의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위해 적절하게 구성된 실내·외 환경, 충분하고 안전한 실내·외 놀이감

5 관계(조직문화, 학부모)

학부모에 대한 안내 및 소통

[하위 문항] 민주적인 어린이집 조직문화,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천을 위한 보육교직원 간 소통

(단위: 점/100점(5점척도 환산))

사전 사후

(단위: 점/100점(5점척도 환산))

사전

사후

22쪽

놀이학습공동체 모둠별 운영 사례

1 원장장기과정 2 원장단기과정 3 교사과정 4 원장·교사통합과정

23쪽

원장과정

참여 원장

컨설팅 기간 2024. 7. 11.(목) ~ 2024. 11. 18.(월) 합의된 공동체 목표

컨설팅 실행 내용

중점사항 학습공동체의 방향성 설정

원장장기과정 '발악'_홍정선 컨설턴트 대전광역시선화하나어린이집 유지혜 아이파크샤인어린이집 최은경 호반써밋어린이집 김정순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을 위해 교사 지원하기

아이스브레이킹(자기소개 및 운영 어린이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

신영어린이집 이윤귀 자운대어린이집 박현주 피노키오어린이집 최현주

참여동기 및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한 학습 주제 설정 - 사전질문지를 토대로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동기와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눔. - 현재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의 어려움과 더 나은 실행을 위해 원장으로서의 지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눔. -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교사’라는 점에 참여 원장들이 합의하며, 학습공동체 1차 주제를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을 위한 교사 지원>으로 설정함.

내용

진행방식 강의, 토론

중점사항

2 ~ 3

학습공동체의 이름과 규칙 선정 모임의 리더와 이후 진행 일정 협의 놀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원장의 어린이집 지원 2회기 과제 | 만 2세 1개반 관찰 후 ‘그 반의 아이들은 놀이하고 있는 중인가?’ 분석하기

놀이하고 있는 우리 아이와 교사 들여다보기와 방법 모색 - 우리 원의 아이들이 잘 놀고 있는지? -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 교사의 지원은 적합한지? - 원장으로서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 2회기 과제(관찰 및 기록) 토대로 원별 발표 진행 놀이 계획 및 기록 양식 공유 컨설턴트가 운영하는 원의 일지, 주안, 놀이 이야기(어린이집 카페) 소개 4회기 과제 | 우리 아이와 교사 들여다보고, 교사 지원을 위해 교사와 협의하기 진행 방식 발표, 토론, 사례분석(인쇄자료 & 네이버카페)

24쪽

중점사항 관찰반 교사에게 필요한 지원방안 모색 및 구체적 계획 수립 Intro 유아중심담론에 대한 재개념화 탐구: 구성주의에 대한 포스트모던 해체를 중심으로 (이화도, 2022, 열린유아교육연구, 27(6)) 소개

4회기 과제 토대로 원별 발표 진행 - 지난 회기에 이어 관찰반 교사 지원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찾고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세워 이야기 나눔.

4 ~ 5

교사 지원계획 수립 | 놀이자료 및 놀이 환경 제공, 보조교사 투입, 전문서적 읽으며 함께 공부하기, 외부 강의 & 컨설팅 등의 지원방안 모색

강의 | 「배움을 놀이에서 찾다(영아놀이)」(보건복지부/한국보육진흥원(2023))을 토대로 한 교사의 놀이지원 방향

진행방식 발표, 토론, 강의

중점사항

원장으로서의 관심과 참여, 협의의 중요성 안내 6회기 과제 |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후 원에서 지원하였거나 지원하고 있는 사례 준비 및 발표

원장의 놀이 지원 능력 향상, 2회기~5회기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실제 교사 지원계획을 세워 지원해 봄으로써 실행력을 향상해보기 Intro 5회기 진행 시 모둠원들이 관심 보인 들뢰즈 관련 문헌(책&논문) 소개

사례 발표 | 반에서 관찰된 어려움, 원장의 지원방안 탐색 및 선택, 원장의 지원 실행(선택한 방법의 실행, 효과 혹은 변화), 추후 원장의 지원 계획 - 6회기까지의 경험을 통해 원장으로서 교실놀이에 대한 관심, 교사들과 협의 진행된 부분에 만족을 느낌.

6 회 기

진행방식 발표, 토론, 강의

강의 | 놀이에서의 배움을 지원하는 환경의 중요성 - 놀이 이해를 기반으로 한 원장의 어린이집 지원 -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 매뉴얼」 2영역 환경 및 놀이자료 부분 발췌 7회기 과제 | 원별 놀이환경과 놀이자료 분석 및 발표

중점사항 놀이를 촉진하고 배움을 가져오는 놀이 환경 마련, 놀이자료 제공을 위해 현재 우리 원의 실내외 환경을 분석하기

원별 특장점 발견하기 진행방식 발표, 토론

8 ~ 9

진행방식 강의, 발표 및 토론, 소감 나누기

6회기 강의자료 토대로 원별 환경과 자료 공유하여 분석 및 발표 진행

중점사항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 지원 원장의 실제적인 지원능력 향상 교사들과의 구체적인 협의과정 소개 및 공유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원장의 셀프모니터링」(한국보육진흥원, 2022) 중 [교사 지원하기], [보육과정 실행 협의하기] 문항을 토대로 강의 진행 및 실행을 위한 방향 토론

학습공동체 마무리 |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실행하는 우리 원의 자랑시간 - 원별 운영되고 있는 우수사례 공유

25쪽

컨설팅 기간 2024. 7. 15.(월) ~ 11. 1.(금)

중점사항

원장단기과정 1모둠_김은아 컨설턴트 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김태훈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박명숙 KIGAM지오키즈어린이집 이선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영유아들이 갖추어야 할 미래인재 역량 형성을 돕는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질 높은 실행을 위한 실천사례 정보공유와 인식 수준의 향상 및 적용

구성원 간의 소개를 통해 소속감 갖고 성취기대 나누기

서비스탑도담어린이집 진선미 이솝어린이집 이정미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원장의 책무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중심으로)

진행과정 오리엔테이션

내용

놀이학습공동체 참여동기와 기대 나누기

어린이집 보육과정 진행에 있어서 원장의 인식과 책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영유아의 역량개발(6C)의 근간이 되는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중요성 안내 및 이해 [참고자료: 골린코프&허시-파섹(2018)의 6C 역량]

중심주제 강의

진행방식

내용

회기

중점사항

3 회 기

진행방식 사례보고 및 토의

보육현장에서 질 높은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을 돕는 원장의 인식과 책무 토의

중점사항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중요성 인식 및 사례공유를 통한 질 향상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돕는 보육환경 구성요소 안내(인적/물리적)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천의 체계를 돕는 체크리스트의 안내 및 활용

주제놀이의 진행과정에 대한 사례보고(1개소)

진행방식 보육환경 관련 시청각 자료 감상 및 발표, 토의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의견 나누기

놀이중심, 영유아중심 보육과정에서 의미하는 교사의 ‘교육적 의도’ 인식

주제놀이의 진행과정에 대한 사례보고(2개소)

질 높은 놀이/영유아중심 보육과정 계획과 운영을 위한 교사의 ‘교육적 의도 및 관찰’ 중요성 강조

26쪽

내용

중점사항

5 회 기

내용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중점사항 보육일지 작성과 지도사례를 공유를 통한 현장에서의 실천력 향상 주제놀이의 진행과정에 대한 사례보고(2개소) 보육일지 작성과 지도 사례보고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공유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시 교사의 효율적 개입에 대한 사례 공유 진행방식 작성된 보육일지 및 현장에서의 지도사례 공유, 토의

융통성 있는 놀이 계획 및 실행을 위해 교사의 상호작용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과 이를 돕는 원장의 역할 영유아 존중, 놀이의 활성화, 배움에 대한 지원을 돕는 상호작용 보육현장에서 교사의 상호작용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원장의 역할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심화를 위한 효율적인 기록화

‘계획-실행-평가’에 기초한 심화를 돕는 기록화의 중요성 인식 및 현장에서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정보공유

6 회 기

컨설턴트 총평 및 소감

효율적인 기록화를 통한 공모전 수상작 사례보고(2개소, 3종 사례) 관찰에 기초한 기록의 의미 공유 놀이를 기록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안내 사례공유 - 중요한 말과 소리 / 사진과 영상 / 놀이의 결과물 수집 / 관찰일지 등 수기

기록화를 위한 노력과 현장에서의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정보공유 진행방식 어린이집의 진행 사례 보고(2개소 사례보고), 토의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놀이’의 중요성 인식을 기반으로 보육과정의 질 향상을 꾀하는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깊이 있게 토의함. 또한, 구성원들의 원에서 이루어졌던 놀이중심 보육과 정 실행 사례들을 공유하며 다양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음.

27쪽

컨설팅 기간 2024. 7. 23.(화) ~ 10. 11.(금)

컨설팅 실행 내용

아이스 브레이킹

중점사항

회기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원장단기과정 2모둠_김은정 컨설턴트

경험놀이어린이집 이성희 아이자람어린이집 정은주 인스빌리베라어린이집 공미옥

합의된 공동체 목표 놀이 계획에서 평가까지 원장의 놀이 지원 역할

제4차 표준보육과정 및 놀이 중심 보육과정에 대한 고민 나누기

자기소개 및 어린이집 소개 - ‘나’에 대한 블록 쌓기

놀이중심 보육과정 및 놀이 지원에 대한 생각 나누기 -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의 고민과 어려움 공유하기 - 놀이 지원에 대한 생각과 고민 나누기 - 회기별 진행 방향 선정하기

그린나래어린이집 한현화 아이천사어린이집 류은희

회기별 진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각 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이의 계획에서 평가까지’의 과정별 지원 방안에 대해 공유하기로 하였다.

놀이 계획으로서의 지원

중점사항

놀이 환경으로서의 지원

회기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우리 원의 놀이 계획방법 소개하기 - 각 원의 연간, 월간, 주간 등 놀이 계획방법 공유하기 - 계획 단계에서 갖게 되는 원장의 고민과 어려움 나누기

놀이 환경으로서의 지원방법 - 공간, 시간, 상호작용, 놀이자료 제공 등에 대해 알아보기

모든 원이 연간계획에 따라 놀이주제를 진행하며, 놀이 계획 시 원장이 어디까지 개입 및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토의하였다. 「놀면서 자란다」를 중심으로 표준보육과정에서 제시하는 보육계획 시 고려사항을 알아보고, 원별 계획안 형식 및 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영아의 흥미 반영방안과 원장의 지원을 논의하였다.

중점사항 우리 원의 놀이 들여다보기 놀이 자료의 지원

우리 원의 놀이 공유하기 - 우리 원 놀이중심 보육과정 소개 및 피드백 및 지원내용, 어려운 점, 궁금한 점, 도움받고 싶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진행방식 발표 및 토의

우리 원의 놀이자료 지원방법 및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28쪽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놀이자료가 안전과 대치되는 상황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사와 원장의 이전 경험은 위험과 안전에 대한 기준에 영향을 미친다. 성인의 예측과 예단으로 상황 및 행동을 제재하기보다 영아 발달상 나타나는 놀이 행동이라면 적절한 환경적 지원 방안(교사의 상호작용, 놀이 자료의 제공, 공간 등)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중점사항

4 회 기

내용

진행방식 발표 및 토의

우리 원의 놀이 들여다보기 놀이 상호작용 관찰 및 지원 각 원의 놀이 실천과정 공유하기 놀이 상호작용 관찰을 통한 놀이 지원방법 공유하기

지난 시간 논의되었던 놀이자료와 안전의 대치와 관련한 환경적 변화(놀이자료 및 놀이시간의 제공)를 통해 나타난 위험 요소의 해소와 영아의 행동 변화 사례를 공유하며 놀이와 안전에 대해 재고해볼 수 있었다. 또한, 놀이 상호작용 관찰을 통한 놀이 지원 방법에 대해 공유하며, 영유아 존중과 니어미스 예방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는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원장의 지원이 가장 어렵다는 것과 교사의 상호작용 변화나 성장, 행동 수정 등의 어려움 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상호작용 지원방법을 함께 모색해보았다.

놀이 평가로서의 지원

5 회 기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우리 원의 놀이 실행과정 공유하기

놀이 주제를 마무리하며 놀이 평가방법에 대해 공유하기 새로운 놀이 주제선정 방법 및 놀이 소개하기

각 원에서 보육일지를 통한 놀이 평가는 이루어지고 있으나 전반적인 놀이 주제는 평가하고 있지 않았다. 어린이집 평가제에서 제시하는 운영과정과 영유아평가를 알아보고, 운영과정 평가방법에 대해 공유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놀이주제 선정 및 도입 시 영아의 흥미 반영과 이전 경험 연계를 위한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소통하였다.

회기

진행방식 발표 및 토의

중점사항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후 변화된 놀이 실천사례 및 원장의 역할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및 내실화를 위한 노력 공유 - 각 반의 보육과정 운영에 대한 공유 및 협의 시간 운영 - 놀이 관찰을 통한 평가를 반영한 놀이 계획 세우기(계획-실행-평가의 순환)

어린이집 내 학습공동체 운영 계획 세우기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천에 있어서 각 원이 갖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서로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으며, 놀이 중심 보육 과정 실천에 있어 계획에서 평가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고 돌아보며, 각 단계에서 원장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제4차 표준보육과정의 영아 중심, 놀이 중심 보육과정 실천을 위한 기본을 이해하고 그 토대 위에 각 원의 사정과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약속하며 마무리하였다.

29쪽

참여 원장

컨설팅 기간 2024. 7. 22.(월) ~ 11. 21.(목)

합의된 공동체 목표 공동연구 공동실천을 통한 공동성장

컨설팅 실행 내용

중점사항

내용

진행방식 강의, 영상자료 시청

중점사항 놀이학습공동체의 방향성 설정

내용

진행방식 발표, 토의

내용

회기

진행방식 강의, 토의

중점사항 놀이의 의미 이해하기

내용

회기

진행방식 강의, 영상자료 시청, 토의

중점사항 연구주제에 따른 실천사례 나누기

회기

진행방식 발표

원장·교사통합과정 원장소모임 4모둠_김보미 컨설턴트

가온어린이집 이경해 대덕대학교부속어린이집 오수윤

꿈누리어린이집 배채현 예다음어린이집 이현숙

보육과정컨설팅 과정, 놀이학습공동체란?

제4차 표준보육과정 및 놀이의 이해

놀이학습공동체의 마음가짐

발달수준에 따른 놀이행동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동기와 목표

원장이 생각하는 놀이중심 보육과정이란?

원장으로서 놀이를 지원하는 가장 어려운 점

중점사항 교사에 대한 이해와 놀이지원 계획 실제 사례 나누기

MZ세대 보육교사에 대한 논문 탐구

컨설팅 현장 적용사례 공유

놀이에 대한 이해 – 놀이의 가치

「배움을 놀이에서 찾다」

관찰을 기반으로 한 놀이지원

개방적인 놀잇감 지원의 사례

교사의 안정적인 놀이지원을 위한 원장의 지원

(아이스브레이킹) 나의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보육과정 컨설팅의 핵심 영역

보육과정 컨설팅을 받고 싶은 주요내용

최근 관심사와 원장의 고민 (연구주제설정)

놀이지원에서 원장의 역할 이해하기

교사간 상호 협력을 위한 지원

30쪽

진행방식 강의, 발표

컨설턴트 총평 및 소감

중점사항 컨설팅 후 변화된 놀이실천 사례 및 원장의 역할

원장의 역할 탐구(전문성, 멀티플라이어, 감성리더) 보육과정 운영 및 내실화를 위한 노력

어린이집 학습공동체 운영 계획 세워보기

어린이집의 보육과정 운영과 그 안에서 원장의 역할을 고민하는 원장님들과의 만남은 설레었다. 제4차 표준보육과정의 내용을 부모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기 위한 원장님의 고민, 놀이중심 보육의 사례를 알고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 교사교육의 방법 등 다양한 고민으로 원장님이 모이게 되었다.

최근 관심사와 원장으로서의 고민을 통해 연구주제를 설정하고 연구주제에 따라 강의내용을 준비하였다. 교사에 대한 탐구, 놀이의 이해, 놀이에서 배움을 발견하는 관찰에 대한 강의를 통해 각자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보며 원장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원장이 놀이자료를 지원해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들과 교육을 실천하는 의미, 놀이 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교사들이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권하였다.

<원장4모둠 회기별 실행기록양식>

31쪽

교사과정

참여 교사

컨설팅 기간 2024. 9. 5.(목) ~ 11. 20.(수)

합의된 공동체 목표 교사의 놀이 지원 역량 기르기

컨설팅 실행 내용

아이스 브레이킹

중점사항

회기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교사과정 1모둠_김은정 컨설턴트

꿈에그린아이숲어린이집 김민정 아이다움어린이집 염수진 아이파크샤인어린이집 윤희선

제4차 표준보육과정 및 놀이 중심 보육과정에 대한 고민 나누기

자기소개 및 어린이집 소개 - ‘나’에 대한 블록 쌓기

놀이중심 보육과정 및 놀이 지원에 대한 생각 나누기 - 놀이중심 보육과정 실행의 고민과 어려움 공유하기 - 놀이 지원에 대한 생각과 고민 나누기 - 주차별 진행 방향 선정하기

샘머리아이자람어린이집 박지은 아이자람어린이집 나찬의 장대푸르지오어린이집 김효진

회기별 진행방향 논의를 통해 다음 회기까지 진행된 놀이 소개 및 놀이지원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놀이의 의미 이해하기

중점사항

강의 및 발표

진행방식

우리 반의 놀이 들여다보기

놀이의 의미 : 진짜놀이와 가짜놀이

우리 반의 놀이 소개하기 - A어린이집의 2세반 ‘탈것으로 놀이해요’ - B어린이집의 2세반 ‘공과 상자 놀이’ - C어린이집의 2세반 ‘재활용품을 활용한 교통기관 놀이’ - D어린이집의 2세반 ‘상자로 놀이해요’

영상자료 시청 : EBS 「놀이의 반란」(2012), 「놀이의 힘」(2019)

「놀면서 자란다」교재, 영상자료 시청을 통해 표준보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놀이의 의미와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주간 진행된 우리 반 놀이를 소개하며, 아이들의 특성과 그에 따른 어려움과 고민 등을 이야기 나누었다. 영아의 기질· 행동특성으로 인한 놀이 방해 및 진행의 어려움, 각자의 흥미·관심에 따라 놀이가 이루어지는 영아 특성상 교사가 누구부터,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흥미가 높은 놀잇감으로 인한 다툼 시 중재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영아 발달 특성 및 표준보육과정의 영역별 내용 범주에 대해 이해하고 개별성을 인정하고 반영할 것과 우리반 아이들의 발달수준과 기질, 특성 및 관심과 흥미 등에 대해 교사가 잘 이해하고 놀이계획 및 실행 시 반영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32쪽

중점사항

3 회 기

내용

진행방식 발표 및 토의

놀이 관찰을 기반으로 한 놀이 지원 우리 반의 놀이 소개하기 놀이 관찰 및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놀이의 흐름 파악하기 - A어린이집의 2세반 ‘가을 놀이’ - B어린이집·D어린이집의 1세반 ‘가을 놀이’ - C어린이집의 2세반 ‘가을 곤충 놀이’ - E어린이집의 2세반 ‘소리 놀이’, ‘가을 놀이’

영아와의 상호작용 및 놀이 관찰을 통해 영아들의 현재 관심과 흥미를 이해하고 반영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을 발표하며 영아와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또한, 새로운 주제를 시작하며 교사가 영아의 흥미를 연계하기 위해 시도한 방법을 소개 하고 교사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영아의 관심과 놀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영아의 안전과 관련하여 놀이 및 놀이 자료 제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어 ‘위험한 놀이가 아닌 위험할 수 있는 놀이’(교육부, 2019개정 누리과정 놀이운영자료)동영상을 시청하며, 위험할 수 있는 놀이가 가지는 긍정적인 요소와 교사의 비계 설정, 환경으로서의 적절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중점사항

4 회 기

진행방식 강의 및 발표

놀이에서의 교사 역할 알아보기 우리반의 놀이와 지원 사례 나누기 놀이에서의 교사 역할 알아보기 놀이환경으로서의 지원(시간, 공간, 상호작용, 놀이자료 제공 등)을 중심으로 놀이 사례 나누기 - A어린이집의 2세반 ‘버섯농장 견학’을 통한 가정 연계 및 놀이 지원 사례 - B어린이집의 1세반 ‘바깥놀이는 재미있어요’ : 놀이 중 교사의 지원과 고민 - C어린이집의 2세반 ‘가을 곤충 놀이’, ‘가을 열매 놀이’ 시 이루어진 교사의 지원 - D어린이집의 1세반 ‘가을 놀이’ 시 이루어진 교사의 지원 - E어린이집의 2세반 ‘나뭇잎 놀이’ 시 이루어진 교사의 지원

놀이 실행과정에서 본인이 실천한 환경으로서의 지원방법을 중심으로 지원으로 인한 놀이의 변화나 영아의 반응 등에 대해 공유하였다. 교사들은 영아의 관심을 반영하여 교실 내 놀이를 실외 산책 활동과 연계, 확장하여 운영하거나 이전에 위험한 놀이로 제지하던 것에서 벗어나 교실 내 공간을 재배치하자 영아들끼리 놀이 규칙과 약속을 만들고 행동을 조절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계절적 특성에 따라 비슷한 놀이 주제가 진행되고 있어 놀이사례 나눔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교구나 놀이 방법 등을 적용해 보았음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회기

진행방식 강의 및 토의, 발표

중점사항 우리 반의 놀이 실행과정 공유하기(상호작용을 중심으로) 놀이의 개입 여부와 영아와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놀이 실행과정 나누기 - A어린이집의 2세반 ‘가을 놀이’ 시 이루어진 관찰을 통한 상호작용 사례 및 ‘색과 모양 놀이’에서의 교사 역할 사례 - B어린이집의 1세반 놀이 관찰을 통한 환경으로서의 지원 사례

- C어린이집의 2세반 관찰과 상호작용을 통한 ‘나뭇잎 놀이’ 지원 - D어린이집의 1세반 ‘나뭇잎 놀이’와 교사의 놀이 지원 사례 - E어린이집의 2세반 놀이 상호작용 지원 사례(상호작용 방법을 중심으로)

33쪽

언어적 상호작용 외에 행동적, 정서적 상호작용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놀이 실행과정 소개 및 구체적 상호작용을 공유하였다. 역할놀이의 경우 교사가 놀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놀이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교사의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다시 논의하였다. 또한, 영아의 흥미를 반영한 놀이 실천사례 공유 시 대부분 바깥 놀이에서 자연에 대한 흥미를 보여 교실 내 놀이로 연계하거나 활동이나 놀이를 위해 제시된 놀잇감에 대한 흥미가 지속되어 놀이 주제로 진행되었다.

중점사항 계획-실행-평가 과정 돌아보기

회기

진행방식 발표 및 토의

우리 반의 놀이 실행과정 공유하기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후 변화된 놀이 실천사례 및 참여 소감 나누기

놀이 실행과정 나누기 - A어린이집의 2세반 ‘색과 모양 놀이’ - B어린이집의 1세반 ‘색 놀이’ - C어린이집의 2세반 ‘색 놀이’ - D어린이집의 1세반 ‘풍선 놀이’ - E어린이집의 2세반 놀이 상호작용 지원 사례(상호작용 방법을 중심으로)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 및 내실화를 위한 노력 공유 - 보육일지 작성을 통한 놀이 실행과정 기록하기 - 놀이 관찰을 통한 평가를 반영한 놀이 계획 세우기(계획-실행-평가의 순환)

어린이집 내 학습공동체 운영 계획 세우기

보육일지 작성을 통해 실제적인 놀이 실행과정을 기록하고 그날의 놀이평가를 반영하여 다음의 놀이 지원 계획을 수립해야 함을 공유하며, 놀이중심 보육과정에서 기록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동안 교사들이 발표한 놀이 실행과정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영아와의 상호작용, 발달이나 변화 등을 부모들과 공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함께 만들어가는 보육과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질높은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과 노력을 약속하였다.

34쪽

참여 교사

컨설팅 기간 2024. 9. 3.(화) ~ 11. 11.(월)

01 마음모으기

인사 나누기 학습공동체 의미와 과정 교사로서의 나

04 함께하기

간섭과 지원 구분하기 놀이환경과 놀이자료 관찰 및 해석

인사 나누기

학습공동체란?

놀이란?

놀이중심교육

마음모으기

교사과정 2모둠_임환미 컨설턴트

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엄다희 아이뜰어린이집 이은희 한밭어린이집 한수경

의미 있는 관찰을 통한 인식하기 자기평가를 통한 과잉 지원 빼기

컨설팅 진행과정

02 생각나누기

교사의 고정관념 아동관 영유아의 유능함 발견

05 이해하기

이해하기 위한 관찰 영유아기에 필요한 감각 경험

목표 : 마음 열고 첫 시작 안정적으로 함께 하기(발표)

| 자기소개 '빙고'

| 물음표 함께 채워가기

| 놀이하면 떠오르는 말 유목화

| 실천이 어려운 이유, 중요한 관찰, 실천을 위한 핵심 개념과 교사의 역할

교사로서의 나!나!나! | 현재의 나, 되고싶은 나를 생각하며 선택한 그림카드로 목표 설정

*참고문헌: 임환미, 윤선영(2022), 영유아중심교육 실천을 위한 핵심 개념과 교사의 역할 재정립. 질적탐구, 8(1), 125-158

대전광역시교육청직장어린이집 백은경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김유진 호반써밋어린이집 고주희

03 되돌아보기

보육일지 살펴보기 놀이지원 유형

06 안내하기

중요한 일상생활 예술적인 행위로 안내하기 소감나누기

학습공동체 참여 이유가 다양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내고자 하는 교사들의 마음이 모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교사로서의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울 듯하여 준비한 그림카드는 교사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조금은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35쪽

교사의 고정관념

유능함 발견

생각모으기

목표 : 영유아, 놀이, 자료, 교사에 대한 생각 나누기(발표, 토론)

아동관

1. 교사의 고정관념 되돌아보기 2. 고정관념으로 시작된 제한, 고민

1. 영유아가 유능하다고 생각된 순간 2. 새롭게 인식된 영유아 능력

1. 우리반 하면 떠오르는 아이 2. 교사의 아동관이 행동과 말에 미치는 영향

놀이를 지원하는 이유

1. 놀이지원은 왜 하는가? 2. 우리반 아이들의 놀이는 수동적? 능동적?

교사의 인식은 말과 행동에 담겨 영유아와 함께하는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당연히 여기고 습관적으로 행했던 고정관념을 점검 하였고, 서로 내용을 공유하며 공감과 개선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보냈다. 다른 교사의 말로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교사도 있었으나 생각을 전환하는 시초가 되는 좋은 신호라 생각되었다.

보육일지 살펴보기

되돌아보기

목표 : 보육일지를 살펴보며 놀이와 놀이지원에 대한 평가하기(발표, 토론)

1. 예상놀이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2. 기록하는 놀이 & 기록하지 않는 놀이

놀이지원 유형

1. 놀이지원 방법과 유형 2. 과잉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

자신도 모르게 놀이를 주도하는 것에서 영유아의 유능함에 대한 교사의 생각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래서 보육일지에 습관적으로 기록하는 예상놀이와 지원 계획을 점검하고, 교사가 발견한 영유아의 유능함을 공유하였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교사의 지원이 멈추자 오히려 놀이가 지속되는 것을 발견하며 놀이 지원을 되돌아보는 모습이었다.

4 ~ 5

회기

2 놀이에 필요한 환경

3 개방적인 놀이자료

함께하기&이해하기

목표 : 놀이자료를 새롭게 인식하기(발표, 토론, 놀이시연)

개방적인 놀이자료로 실제 놀이를 해보며 놀이자료를 새롭게 인식하고, 아이들의 놀이를 이해하는 시간 보내기

1 지원과 간섭 구분하기 4 놀이자료와 관계형성하기

5 이해하기 위한 관찰

6 관찰을 통한 놀이이해

일지에 담긴 지원의 적합성을 해석해 보았다. 놀이환경과 자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과잉 자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무 많은 지원과 갖추어진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보며 영유아 스스로 발견하는 기쁨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실제 개방적인 놀이자료를 탐색해 보고 놀이한 경험은 교사들이 영유아의 놀이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36쪽

6 회 기

목표 : 자율적인 일과운영과 참여를 안내하기 위한 방법 공유하기(발표, 시연)

예술적인 행위를 통한 생활안내 1.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과운영 2. 예술적인 행위를 통한 생활안내 실제

소감 나누기 1. 컨설팅 과정 되돌아보기 2. 참여 소감 나누기

*참고문헌: 임환미, 윤선영(2024), 어린이집 교사의 일과운영 재구성 과정 탐구-민간어린이집 1개소를 중심으로-, 교육의 이론과 실천, 29(2), 19-39.

안내하기 놀이는 놀이시간에만 일어나지 않는다. 영유아는 언제든 놀이할 수 있다. 어린이집의 일과 중 일상생활에서도 놀이를 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일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사가 안내할 필요도 있다. 예술적인 행위를 통하나 생활 안내를 함께 해보며 그 의미와 실천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교사들의 관심이 더 높았던 듯하다. 마지막으로 소감을 나누었는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힐링의 시간이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가 있었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등의 피드백이 있어 드러내지 않았던 학습공동체의 목표를 교사들 스스로 발견하고 경험한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보람되었다.

컨설턴트 총평 및 소감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내용을 나눌 수 있었고,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결과물도 공유할 수 있었다.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교사들의 모습에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컨설턴트가 드러내지 않았던 목표를 스스로 발견하고 깨달으며 먼저 공유해 주시는 교사들의 모습에 감동스러운 순간들이 많았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교사들도 학습공동체에 참여 하기를 희망하는 모습에서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37쪽

원장·교사통합과정

컨설팅 기간 2024. 7. 3.(수) ~ 10. 23.(수)

컨설팅 실행 내용

❶ 변화할 점 찾아보기

1 ~ 2

내용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대집단 강의

주제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주제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원장·교사통합과정➊ : 가온어린이집_김보미 컨설턴트 교사 김현빈 | 교사 모델링의 중요성, 세심한 영아관찰 및 상호작용 교사별 컨설팅 중점사항 교사 온소리 | 발달에 적합한 환경과 놀잇감, 상호작용

컨설팅 진행방법

❷ 우선순위 정하기

❸ 실천계획 세우기

오리엔테이션 및 연구진 강의

(1회기) 보육과정 전문컨설팅 운영체계 오리엔테이션, 보육환경

(2회기) 영유아·교사 상호작용, 영유아의 놀이

온라인 사전 모임 | 참여자의 최근 관심사, 컨설팅 참여의 목적과 목표설정

교사의 전문성 성장을 위해 책임 의식에 기반한 참여 독려

영유아는 감각으로 세상을 경험, 감각적 인상을 통해 성장·발달 진행

발달하는 영유아 신체기관에 감각적 인상이 ‘조각하듯 새겨짐’에 따라 교사 역할의 중요성 강조

사전 준비 | 어린이집 특이사항 확인 (보육실 사진, 주간 보육계획안, 보육일지)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❹ 실천하며 돌아보기

38쪽

1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아동 중심 공간구성, 영아 발달의 이해, 발달에 따른 놀이유형, 놀이유형에 따른 적합한 놀잇감, 관찰을 통한 발달 및 흥미, 관심 파악, 영아의 반응을 통한 지원

내용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교사가 설정한 목표

내용

진행방식 교사별 과제 밴드 제출

영아의 탐색과정을 존중하고 반복놀이 및 스스로 선택한 놀이에 몰입 지원

영아의 의도 파악을 위한 공동주의 중요성 강조

긍정적인 언어로 격려하고 ‘안 되는 것’을 ‘영아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하며 상호작용 지원

효과적 컨설팅을 위해 현장 사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의 바람직한 사례, 기타 현장 사진 활용하여 ppt자료를 공유하며 피드백 제공

역할놀이 영역

블록의 종류나 수량을 준비할 때 어떤 기준을 고려했나요?

쌓기놀이 영역

<온라인 컨설팅을 위한 PPT 준비>

과제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목표를 위한 실천전략, 변화양상

- 영아들의 개별적인 발달 수준을 고려한 환경조성 - 영아 주도 놀이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 - 영아의 놀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알아내기

- 사각지대가 없는 놀이 공간 확보 - 구조성 낮은 놀잇감 배치 - 안전에 집중하는 상호작용이 아닌 천천히 영아의 감정을 읽어주는 상호작용

구조성이 높은 놀잇감 영아의 경험반영을 바탕으로 한 실물자료 부족 사전경험을 고려, 계절 및 자연, 성별, 인종, 직업, 문화 등의 다양성

영아들은 구조성이 높은 놀잇감으로 짧은 사건의 상상놀이를 반복하여 진행하므로, 공간의 크기에 대한 고려보다 행동 및 사물 대체가 가능한 놀잇감의 종류가 더 중요함

혼자 블록을 무너뜨리고 쌓거나, 늘어놓는 등 넓은 공간을 차지하며 놀이함 이 시기 적합한 블록: 크기가 크고 가벼운 블록 → 충분한 공간 필요 대략 보육실 바닥공간의 1/3 정도를 쌓기 놀이 영역에 배정하는 것이 좋으며, 공간이 부족할 경우 대근육, 음률 등의 영역을 통합하여 활용가능

39쪽

2차 현장방문 컨설팅

주제

내용

1:1 영상분석 컨설팅

사전 준비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및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점검 기록지 확인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2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발달특성(0세)에 의한 놀잇감 개수의 충분성 보완 영아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지원 탐색하고 있는 영아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기다림 필요 질문식의 상호작용보다 영아의 신체 탐색, 시선에 따른 상호작용 영아의 반복놀이 지원과 개별적 수준에 따른 지원 탐색하는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격려, 다양한 감각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 놀이에서 교사가 직접 개입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이해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교사의 노력 (문제행동)

교사가 촬영한 놀이영상을 함께 분석하며 2차 온라인 컨설팅 이후 교사의 노력에도 보육과정 실천에서 발생하는 진짜 어려움 파악

분석결과 특정 영아의 개별적 행동에 대한 어려움 발견 영아와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며 기질, 환경, 성장배경, 발달상태 등 교사가 제일 잘 알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개별적 지원과 지도 필요

내용

회기

교사 판단으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영아가 탐색 또는 놀이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교사가 모델링을 보이며 즐거운 놀이 참여 필요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며 관찰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영아 놀이에서 배움을 해석 하는 능력 필요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주제

기관별 종결 회의

내용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주제

내용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컨설턴트 종결 보고서를 통한 교사 변화 공유 어린이집 1개소 원장, 교사 2인 참여 소감 발표

컨설턴트별 사후 교사 모임 동일 컨설턴트 담당어린이집 교사 4인 참여에 따른 의견 공유 향후 계획 발표 및 컨설팅 마무리

40쪽

컨설팅 기간 2024. 7. 4.(목) ~ 9. 25.(수)

주제

내용

진행방식 온라인 대집단 강의

주제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주제

1차 현장방문 컨설팅

내용

원장·교사통합과정➋ : 꿈누리어린이집_김보미 컨설턴트 교사 김자혜 | 아동중심의 보육환경, 놀이지원을 위한 상호작용 교사별 컨설팅 중점사항 교사 황선화 | 발달에 적합한 놀잇감, 모델링이 될 수 있는 상호작용

온라인 사전 모임 | 참여자의 최근 관심사, 컨설팅 참여의 목적과 목표설정 교사의 전문성 성장을 위해 책임 의식에 기반한 참여 독려 경력교사로서의 고민과 최근 관심사 공유 영유아는 감각으로 세상을 경험, 감각적 인상을 통해 성장 | 발달 진행 발달하는 영유아 신체기관에 감각적 인상이 ‘조각하듯 새겨짐’에 따라 교사 역할의 중요성 강조

사전 준비 | 어린이집 특이사항 확인 (보육실 사진, 주간 보육계획안, 보육일지)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1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영아발달을 고려하고, 요구를 반영한 공간구성과 놀잇감 영아의 발달수준과 경험에 의한 자료의 중요성 안전을 고려한 탐색에 있어서 허용적인 분위기 조성 영아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흐름과 맥락을 파악하는 상호작용

지식전달 위주의 상호작용보다 영아 눈높이와 의도에 맞게 신체 탐색과 흥미, 관심사를 읽어주는 상호작용 필요

회기

내용

효과적인 컨설팅을 위해 현장 사진,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의 바람직한 사례, 기타 현장사진, 놀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시청각자료 공유 <영상 시청 | 놀이의 힘 ‘진짜놀이, 가짜놀이’>

•영아가 탐색하거나 놀이할 때, 속도나 방식에 대해 판단하지 않아야함 •탐색과 놀이에서 나타나는 영아의 표정, 행동을 살펴 그 의도를 존중하기 •탐색과 놀이 중 나타나는 영아의 다양한 시행착오를 존중하기 •영아가 주도적으로 시도하기 •교사가 성급히 개입하여 주도권을 가져오지 않도록 유의

41쪽

내용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교사가 설정한 목표

교사 김자혜

진행방식 교사별 과제 밴드 제출

2차 현장방문 컨설팅

주제

내용

<실외 놀이에 제공된 나무토막과 돌멩이> <새 둥지 만들기에 사용된 나뭇가지>

<음식점 놀이에 쓰인 열매들> <역할놀이 교구로 제공된 조개껍데기, 솔방울 등>

<놀이환경구성 - 비구조화 놀잇감>

과제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목표를 위한 실천전략, 변화양상

- 영아의 보육환경 관심도를 높인다. -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놀이를 할 수 있다. - 영아의 놀이를 지지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놀이유형, 영아의 요구를 반영한 환경 구성 - 놀잇감의 다양성과 충분성, 배움을 위한 자료 제공 - 영아를 존중하고 감정을 읽어주며 상호작용

사전 준비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및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점검 기록지 확인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2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영아의 작품 또는 놀이 경험의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놀이의 매개체로 활용

비구조화 놀잇감 제공 후 탐색과 놀이의 변화양상 공유

영아의 반응을 기다린 후 지원함의 중요성 강조

확신과 자신감 있는 상호작용 (영아존중, 언어기술을 통한 언어 모델링)

<교구장에 제공된 다양한 자연물>

<짚풀소재 공예품>

42쪽

교사가 놀이를 먼저 시작하고 모델링 보이는 것이 교사 주도인지, 영아에게 흥미를 주기 위한 행동이 교사 주도인지, 먼저 놀이를 정리하자고 해도 되는지 등 영유아중심·놀이중심 개정 후 계속되어 온 교사의 갈등과 고민을 들어봄.

교사는 영아의 발달에 조화롭게 도움을 주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 발달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주제

기관별 종결 회의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내용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컨설턴트 총평 및 소감

0세의 발달수준에 따라 놀이 행동, 감각 경험, 모방을 통한 학습이 나타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교사가 놀이에 개입해야 하는 상황을 공동 모색

영아에게 적합한 상호작용, 노래를 통한 생활 안내 등 교사의 자신감 있는 상호작용 격려

컨설턴트 종결 보고서를 통한 교사 변화 공유

어린이집 1개소 원장, 교사 2인 참여 소감 발표

컨설턴트별 사후 교사 모임

동일 컨설턴트 담당어린이집 교사 4인 참여에 따른 의견 공유

향후 계획 발표 및 컨설팅 마무리

제4차 표준보육과정 개정 이후 코로나펜데믹을 겪으며 모든 것이 중단되었었다. 그로 인해 교사들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교수학습방법이 맞는 것인지? 내가 영유아중심, 놀이중심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 것인지? 불확신 속에서 지내고 있었음이 느껴졌다. 과도기를 겪고 있는 교사들을 만나 아동중심의 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을 함께 고민하고 이론과 바람직한 사례를 바탕으로 공부하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보았다. 실천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기를 반복하며 함께 성장했다는 느낌이 든다.

아직까지 영유아중심·놀이중심에 대한 혼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교사가 하는 말과 행동이 혹시 교사 주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상호작용과 노랫소리, 간단한 손동작까지 줄어든 실정이다. 충분한 놀이와 전이 과정, 휴식을 안정감 있게 보내기 위한 하루일과 구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영아의 발달을 이해하고 세심한 관찰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통해 환경과 놀이지원, 적절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형식적 관찰보다 관찰을 통해 영아의 발달과 탐색 또는 놀이과정에서 영아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교사가 배움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된 교사교육이 지원되면 좋겠다.

교육을 통한 보육환경의 변화는 쉽지만, 교사가 교육을 받아들이고 내면을 다스리는 일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복한 교사가 필요하다. 아이들, 부모 또 다양한 변화와 상황들 이러한 변화무쌍한 생활 속에서 의연한 태도로, 지치지 않으려면 교사는 중심이 바로 선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방향의 교육, 근무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교사들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

43쪽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원장·교사통합과정➌ : 대덕대학교부속어린이집_임환미 컨설턴트 교사 송미연 | 과잉 지원에 대한 인식과 놀이환경 개선 교사별 컨설팅 중점사항 교사 정하연 | 영아 새롭게 인식하기와 지원내용 개선

회기

교사 송미연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1차 온라인 컨설팅 | 교사별 컨설팅 강조 내용 구분

1차 피드백

환경

- 다양성만 고려된 환경 충분성과 적합성 및 개방성을 고려하여 보완 - 충분한 관찰을 통한 영아의 의도와 흥미 이해 및 지원 - 다양한 지원방법 활용

놀이지원

- 해결해 주기보다 충분한 탐색과 반복으로 시행착오의 경험 제공 - 아기말을 표준어로 수정

상호작용 환경 구성과 놀이 지원 시 교사의 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교사의 장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선점 및 이유를 설명하며 방법을 모색함

구분

1차 피드백 - 조건을 모두 고려한 환경구성과 자료 제공 필요 - 영아의 개별 욕구와 움직임, 감각경험 등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 마련

환경 놀이지원 - 충분한 탐색시간 제공과 관찰을 통해 영아의 의도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상호작용 - 제한하는 것이 아닌 제안하는 상호작용하기 처음 영아반 담임을 맡으면서 유아반 교사로서의 습관이 남아 있어, 교사와 컨설턴트 모두 교육내용과 방법 변화의 필요성에 동의함

44쪽

진행방식 교사별 과제 밴드 제출

교사 송미연 놀이지원

- 보육환경에서의 ‘여백의 미’ 실현 (놀이감 수량 및 재배치) - 영아놀이 관찰을 통한 격려와 지원 - 간접적 상호작용과 서서히 직접적 상호작용

- 영아 특성에 맞는 보육환경 구성 - 개별적 특성 및 놀이 관찰 후 지원 - 영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상호작용

사전 준비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및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점검 기록지 확인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2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구분

2차 피드백

- 교구장에 너무 많이 배치된 놀이자료 적정량 배치 - 영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자료 제시

환경

- 교사의 예상놀이가 아닌 영아가 반복하고 즐거워하는 놀이 지원 필요 - 충분한 반복이 이루어진 뒤 놀이지원하기

- 비언어적 표현 사용하기 - 영아의 수준을 고려한 단어 선택

상호작용

성급한 교사 지원, 교사가 예상한 놀이에 맞춘 지원을 하며 놀이 지원에 대한 부담을 느낌. 교사가 부담감을 내려놓고 충분한 관찰을 통해 영아의 놀이를 이해하며 지원하도록 안내 / 교사가 성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됨

구분

2차 피드백

- 다양성만 고려된 놀이자료는 다른 조건도 고려하기 - 영아의 발달수준과 움직임을 고려한 자료 및 공간 배치

- 교사의 예상놀이뿐 아니라 영아의 흥미와 반복놀이 지원 - 발달수준을 고려한 놀이계획과 지원

놀이지원

- 영아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 사용 상호작용 - 신체탐색과 감각탐색을 지원하는 상호작용 - 일방적인 갈등해결 지양

예상한 놀이가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들이 해당 놀이를 하도록 이끌면서 주어진 환경에서 놀이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음. 컨설턴트는 교사가 놀이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아들의 관심에 따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함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45쪽

교사 송미연

- 모든 영아의 놀이에 교사가 지원해야 하는 것이 아님 - 영아의 자발적인 몰입을 위해 지켜보는 것도 지원임을 안내 - 지원이 필요한 순간 공유 - 정해진 방법대로 놀이자료를 사용하는 것 지양

피드백

그동안 적극적인 지원을 하던 교사가 충분한 관찰을 통해 놀이 지원이 필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적절한 지원을 하는 것과 교사의 생각대로 이끌지 않고 영아의 탐색을 따라가는 것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변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지함

내용

회기

교사 정하연

- 영아가 반복 행동을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자료와 환경 제공 필요 피드백 - 주어진 환경에서 정해진 놀이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할 수 있도록 교사의 계획과 지원 내려놓기

영아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을 필요한 순간에 할 수 있도록 함께 협의하는 시간이 됨. 교사의 예상 놀이를 내려놓고 영아의 흥미를 따라가며 지원하는 부분은 계속해서 교사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여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발견함

기관별 종결 회의

내용

회기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

컨설턴트 종결 보고서를 통한 교사 변화 공유

어린이집 1개소 원장, 교사 2인 참여 소감 발표

컨설턴트별 사후 교사 모임

동일 컨설턴트 담당어린이집 교사 4인 참여에 따른 의견 공유

향후 계획 발표 및 컨설팅 마무리

46쪽

1 ~ 2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원장·교사통합과정➍ : 예다음어린이집_임환미 컨설턴트 교사 이지연 | 영아 새롭게 인식하기와 융통성 있는 지원 교사별 컨설팅 중점사항 교사 최윤정 | 영아에게 적합한 상호작용 및 환경 지원

주제

교사 이지연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1차 온라인 컨설팅 | 교사별 컨설팅 강조 내용

구분 환경

1차 피드백 - 조건을 모두 고려한 환경구성과 자료 제공 필요 - 충분한 관찰을 통해 영아의 의도와 흥미 이해 및 지원 - 예상놀이로 이끌기 지양 - 정답제시와 설명보다 있는 그대로 읽어주기 - 제한하기보다 제안하기

놀이지원

상호작용

영아반을 처음 담당한 교사가 주로 이끄는 모습이 관찰됨. 영아와 유아의 차이를 인식하고 영아를 따라가며 융통성 있게 지원함의 중요성을 공유함

교사 최윤정

구분

1차 피드백 - 조건을 모두 고려한 환경구성과 자료 제공 필요 - 영아의 개별 욕구와 움직임, 감각경험 등을 위한 환경 마련 - 충분한 탐색시간 제공 - 관찰을 통한 영아의 의도 이해하고 지원하기 상호작용 - 제한하기보다 제안하기

환경

놀이지원

교육이나 컨설팅 내용을 그대로 흡수하여 적극 반영하는 교사로서 여러 정보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현장적용 후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에 실망과 좌절을 느끼기도 함. 이러한 과정 또한 교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순간임을 공감하며 컨설팅 참여를 격려함.

47쪽

내용

교사 최윤정

진행방식 교사별 과제 밴드 제출

주제

- 놀이자료의 충분성과 다양성 - 영아 놀이 활발성에 따른 지원방법 - 교사의 위치 선정 및 안전에 대한 의식 변화 - 제한보다 대안을 마련한 보육환경 구성 - 영아의 주도적 몰입을 적극적으로 격려 - 영아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상호작용 사용

사전 준비 | 교사 자기성찰보고서 및 1차 현장방문 컨설팅 점검 기록지 확인 컨설팅 당일 | 교사 2인 징검다리식 교차 관찰 (1인 90분) 진행방식 현장관찰 (보육환경, 놀이지원, 상호작용)

2차 온라인 컨설팅 | 기록지에 근거한 컨설팅, 교사 개별 차기 목표설정 구분

2차 피드백

환경

- 다른 반과 협의하여 공용 공간 사용 순서를 정하여 의미 없이 기다리는시간 단축 - 예상놀이의 범위를 넓혀 융통성있는 지원 - 놀이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

놀이지원 - 비언어적 표현 사용 상호작용 - 간결한 문장으로 안내 - 신체와 감각 탐색 지원

영아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지원하고자 하며 일관성 있는 교사의 모습에서 교실 생활에 안정감이 보였고, 이 부분을 교사의 장점으로 파악하여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

교사 최윤정

구분

2차 피드백 - 편중된 자료 배치 보완 - 영아의 의도를 파악하고 욕구 충족을 위한 환경 제공 - 움직임을 위한 자료와 공간 지원

- 놀이자료의 다양한 활용 허용 - 영아 스스로 탐색 지원

놀이지원 상호작용 - 신체 탐색과 움직임을 위한 상호작용 지원 필요 영아의 안전을 위해 환경과 상호작용을 제한적으로 지원하기보다 충분한 움직임과 감각 탐색의 경험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함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48쪽

- 모든 영아와 상호작용하며 지원해야 한다는 부담감 내려놓기 - 가르치거나 확인하는 상호작용보다 영아가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피드백

영상에서 영아의 놀이를 적절하게 지원하는 교사의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고 영아 이해와 지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함

회기

- 어느 정도 관찰을 하고 개입해야 하는지 질의응답 피드백 - 교사를 독차지하고자 하는 영아 지원 - 영상에서 보이는 영아의 움직임 지원방법 공유

교사 스스로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함을 안내함.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과 기준을 찾아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함

진행방식 온라인 1:1 피드백

기관별 종결 회의

회기

컨설턴트 총평 및 소감

컨설턴트 종결 보고서를 통한 교사 변화 공유

어린이집 1개소 원장, 교사 2인 참여 소감 발표

컨설턴트별 사후 교사 모임

동일 컨설턴트 담당어린이집 교사 4인 참여에 따른 의견 공유

향후 계획 발표 및 컨설팅 마무리

10회기가 진행되는 동안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본인의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고 컨설팅 내용을 반영하고자 노력하면서 컨설팅 과정이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이번 컨설팅뿐 아니라 다른 교육과 컨설팅에서 교사에게 요구하는 내용이 많다보니 교사들이 혼란스러워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신을 갖기 어려울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교육과 요구보다 하나씩 차근차근 노력하여 변화하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교사에 따라 개별 지원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온라인 사전모임을 통해 한 번쯤 화면으로라도 만나고 현장관찰을 시작하여 처음 본 날 관찰을 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으로 관찰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현장관찰과 온라인컨설팅 사이 며칠 간격을 두고 진행하여 피드백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었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교사가 작성한 자기성찰보고서를 확인하며 컨설턴트와 협의한 내용에 대한 이해와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컨설팅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중간중간 점검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두 기관의 교사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서로의 컨설팅 과정을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았다고 생각된다.

현장관찰을 위해 어린이집에 방문했을 때 원장님과도 관찰과 피드백 내용을 공유하였고, 마지막에 컨설팅의 전체 과정을 안내하면서 어린이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컨설팅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교사들과도 공유하는 모습이 보였고, 더 많은 교사들이 컨설팅을 받길 희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교사들의 컨설팅 참여로 어린이집의 분위기와 교사의 변화를 학부모가 발견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주었다는 일화를 통해서도 컨설팅의 효과를 알 수 있었다.

50쪽

이 쪽은 글자로 옮기지 못했습니다. 이북에서 보기

51쪽

나의 이야기

➊

새로운 경험의 위기감

놀이학습공동체 참여 수기

원장장기과정 자운대어린이집 박현주 원장

23년 복직하면서 찾아온 또 다른 경험이 시작되었다. 영아가 많고, 0세반 무경험, 주제 중심 보육 계획안 작성, 32명의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

담임 등 놀이중심 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 답답하였다. 교사: “영아는 개별적 놀이 위주가 보이고, 언어표현에 한계가 있는데 놀이 중심 어려워요!” 원장: “교사들의 바람직한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까!” 이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과 함께 멋진 길을 찾아 주고 싶었다.

매일 교실 라운딩과 놀이 예상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때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소통하고자 각 연령으로 나누어 반에서 진행되는 놀이 발견과 흐름을 찾으며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하였다. 배움을 실천하고 싶은 원장 이 시간, 원장으로서 역량 있게 놀이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잘하고 있는지 고민이 쌓여가던 중 놀이학습공동체를 접하게 되었고, 학습공동체를 통해 여러 놀이 사례 나누기와 그들의 견해들을 공유하게 되면, 큰 배움의 시작일 것 같았다. 원장이 먼저 배움을 실천하여 교사들과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놀이 속에서 영유아의 모습을 존중하고

항목

그 안에 숨은 뜻을 잘 찾아내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놀이를 지원해주고 싶었다.

컨설팅 참여 전

영유아의 흥미에 따른 놀이 지원 교사는 관찰을 통해 영유아가 흥미 있어 하는 놀이를 발견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놀이의 지속성, 연계성, 확장성 영유아가 관심을 보인 놀이는 지속이 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놀이의 지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놀이의 연계와 확장성을 찾아내야 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컨설팅 참여 후

호기심, 흥미, 반복, 새로운 놀이 영유아가 보여 주는 놀이가 가벼운 ‘호기심’인지, 더 알아 보고자 하는 ‘관심’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놀이는 호기심이 있어야 관심이 생기고, 관찰과 질문을 통해 알아가게 된다. 반복되는 영유아의 놀이 모습들을 보면서 새로운 놀이가 시작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놀이가 지속이 되지 않더라도 ~ 특히 영아일수록 같은 방향의 관심을 끌고 가기는 어려운 점인데, 놀이의 흐름을 찾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 개별적인 배려 놀이 지원이 부족 하였다. 짧은 흥미라도 관심이 보일 때 그들에게 적절한 놀이 지원은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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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원장의 변화

안전을 위해 벽 쪽에 있는 교구장

놀이의 변화

아이들의 변화

영유아의 흥미 반영은 바로 영유아가 흥미 보이는 것이 발견되면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교사가 준비하는 것이 많아졌고, 흥미가 식기 전에 반영하려고 지원하였다. 하지만 금방 영유아의 흥미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을 때 많이 허탈한 기분을 느꼈다. 관심이 보이는 것들에 대세 지원 주가 되는 놀이의 지원이 더 이루어지고, 그들의 흥미가 사라지거나 바뀌면 그 부분 없애고 새로 관심을 보이는 놀이에 지원을 다시 시작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놀이 재료 선택 영유아들에게 반죽 활동에 재료들을 선택할 때 클레이 점토에만 집착되어 있어 재료 선택을 할 때 교사 주도가 더 앞서 보였다.

놀이 흥미에 따른 교구장

영유아들에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교구장들이 벽 쪽에 배치되어 있던 환경구성이 많았다. 영유아의 상품화된 놀잇감 영유아가 관심을 보이는 놀이 주제에 맞게 상품화 된 놀잇감으로 구성하는 비율이 높았다.

놀이 지원 반영 속도 조절 어느 순간 영유아의 흥미가 사라지기 전에 놀이 지원을 하다 보니, 영유아의 속도보다 교사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만들어 가는 것보다 준비된 환경이 되어 버린 것을 느끼게 되어 지원, 반영 속도 조절을 하였다.

개별적인 영아에게도 지원 관심의 속도가 달랐고, 하고 싶어도 자신을 표현하거나 시도하는 것을 어려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도 추후 놀이를 시도하거나 참여하려는 모습들이 발견되었다. 찾아보는 놀이 재료 선택 클레이 점토 외에 다른 반죽 활동할 수 있는 재료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사용 경험을 토대로 청자토, 유토, 밀가루 점토 등 다양한 재료 경험을 만들어 주어 재료 선택을 영 아 주도가 될 수 있게 함

놀이 흥미에 따라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 교구장을 배치하였더니 더 놀이에 활성화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재활용 놀잇감 이용 영유아들의 놀이 주제에 따른 상품화된 놀잇감이 우연한 상자의 지원으로 놀잇감의 사용과 방법이 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

비구조적 놀잇감 지원 독려 영유아들이 좀 더 놀이를 만들어 가는 것과 선택하는 주도가 더 커지고, 또래와의 갈등이 줄어드는 모습이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일상적인 경험의 놀이가 좀 더 세분화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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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

예전보다 교사들과 협의에 집중하면서 좀 더 교사들의 놀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많아졌고,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또한, 서로의 질문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왜 지원했는지?”, “교사가 먼저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놀이의

컨설팅 중 기억에 남는 내용 *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모습들이 또한 놀이인 것 같다. ** 먼저 교사들이 지원 재료, 물품들을 놀아봐야 한다.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원내 학습공동체 활성화

시작이나 배경은 어디서부터인지?” 이런 내용을 나누기 위해서는 고민을 자주 하게 되었다.

*** 교사의 힘을 빼고, 영아들의 흐름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는 연령별 교사 협의 시간이 이루어지고 있다. 협의시간에는 바깥놀이 중점프로그램인 ‘열두 달 자연놀이터’ 놀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놀이 지원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이다. 처음 해보는 연구회이다 보니 같은 주제로 내용으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이지만, 이번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좀 더 교사들에게 자율성이 주는 방향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음교육 실천화 유보통합과 맞추어 근교에 있는 유치원과 영아 중심인 본 어린이집이 교육과정에 따른 놀이 사례와 내용, 교사의 지원 들을 공유하면서 영아, 유아의 놀이가 어떻게 풀어 가는지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해 보는 시간을 실천하고 싶다.

54쪽

원장단기과정 1모둠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박명숙 원장

보육현장에서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놀이’를 하루일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교사들이 영아의 놀이를 살펴보고, 이를 표준보육과정과 연계하여 영아의 경험과 교사의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아의 특성을 반영한 놀이 지원은 영아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통해 배움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표준보육과정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사들에게는 스스로 문제 해결을 통해 성장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지원하고자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놀이학습공동체 컨설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➋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원장과정 참여를 통한 주요 목표] 놀이중심 교육의 이론 및 실천의 이해를 활용한 교수법 습득과 보육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적용능력 향상 1회기 놀이학습공동체 참여동기 나눔 & 주요목표 수립 2회기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중요성 이해와 이를 지원하는 보육환경 구성방안 모색 - 소모임 후 원내 교사들과 <놀이중심 보육과정 체크리스트> 실행 및 성찰시간 가지기

3회기 질 높은 놀이와 교사의 역할에 대한 고찰 - ‘교육적 의도’의 중요성과 교사의 관찰 및 평가 중요성 이해하기 4회기 반성적 평가로 활용하는 보육일지 - 각 원의 일지 분석 및 효율적 작성과 교사 개입방법 논의하기

5회기 진정한 놀이를 실현하기 위한 원장의 역할 재인식 -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환경을 확보하는 교사를 지원하는 원장의 역할 정립하기 6회기 ‘계획-실행-평가’ 과정의 체계성 구축 - 놀이의 말, 소리, 사진, 영상, 결과물의 체계적인 기록화의 중요성 인식하기

6회기 동안 여러 원의 놀이 사례,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자료를 공유받아 우리 원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항 목 교사들은 놀이에서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며, 놀이에 정해진 틀에 따라 영아를 지도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 대한 하는 것을 역할로 본다. 이해

컨설팅 참여 전

컨설팅 참여 후

교사는 정해진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영아의 관심사와 놀이 특성, 원의 상황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반을 운영하려 노력하였다. 또한, 놀이 관찰과 평가를 바탕으로 다음 놀이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민감한 관찰을 통해 일과를 조정하고 개별 영아의 놀이를 지원하게 되었다.

55쪽

놀이의 변화

아이들의 변화

교사· 원장의 변화

교사들은 영아의 놀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놀이가 되는 영아와 안 되는 영아를 구분한다. 놀이가 안 되는 영아는 교사의 계획과 의도에 따라 놀이를 모방하도록 유도되며, 영아 중심이 아닌 교사 계획 중심으로 일과가 진행되기도 한다.

영아는 교사가 계획한 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지만, 개별 특성과 성향에 따라 놀이를 주도하는 영아도 있다. 그러나 교사 주도 반 운영 시, 영아들은 놀이를 시작하기 전 “선생님 이거 가지고 놀아도 돼요?” 교사의 허락을 구하거나 교사의 의도를 따라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교사들의 공통적으로 고민되는 점은 영아중심 놀이 지원 이다. 특히 고경력 교사는 교사 중심에서 영아 중심의 놀이 지원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놀이 중 교사의 개입과 상호작용 방식 에 대한 고민이 깊다.

교사는 영아의 놀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자연물 등 일상의 물건도 배움의 자료로 활용 하였다. 또한, 영아의 놀이 방식을 존중하며, 교사의 계획이 아닌 영아의 자발적인 선택 속에서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였다.

<흥미에 따라 놀이에 몰입하는 영아>

교사는 영아의 언어적·비언어적 표현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소통한다. 이를 통해 영아는 스스로 놀잇감, 활동, 공간을 선택해 놀이를 주도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교사의 도움을 요청한다. 교사는 영아의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원하는 놀이 방식을 지원하고, 놀이 공간을 확장해주어 병행놀이와 확장놀이로 이루어졌다.

<낙엽놀이의 흐름과 확장>

교사들은 영아의 놀이와 경험을 관찰하고 배움의 과정을 기록하며, 영아가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유연하게 수정한다. 연령별 교사회의를 통해 영아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하며, 원장은 원활한 보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사들 간 상호존중과 민주적 의사 결정을 지원하였다.

<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체회의>

56쪽

수정 전

➌

<영아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월간계획안 수정>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수정 후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영아가 놀이를 통해 본인의 의지로 자유롭게 놀이를 시작하여, 즐거움과 성취를 경험하는 것이 놀이의 본질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놀이 속에서 영아들은 단순한 즐거움보다 성취감과 만족감 등 긍정적인 정서를 포함한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진정한 놀이 중심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몰입과 성취감을 포함해야 한다는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한 원장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각자의 소중한 자료를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에 깊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공유된 자료를 어린이집 현장에 적용하고, 사례 발표를 통해 원장 개개인의 전문성이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향상되었으며, 구성원 간의 상호 협력적인 문화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공동체를 통해 원장은 영아의 놀이를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하고, 자유롭고 능동적인 유연함으로 ‘진짜 놀이’를 지원하는 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성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교사들의 정서적 지지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사들이 삶을 공유하고 ‘우리’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어린이집 교사학습공동체를 진행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계획하겠습니다. 영아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며 교사들이 느끼는 문제의식과 고민을 원장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놀이 학습공동체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활동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현장에 있는 원장님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를 희망합니다.

57쪽

원장단기과정 2모둠 그린나래어린이집 한현화 원장

평소 교사와 아동의 상호작용, 놀이중심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중에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원장과정 교육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장기과정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담임을 겸직하고 있어 단기과정을 신청하며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진짜놀이, 아동중심 놀이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또한 기존의 교사주도적인 놀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듯한 나와 교사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놀이학습공동체는 저에게 진짜 놀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가뭄의 단비같은 반가운 교육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1회기 소모임에 참여하여 컨설턴트님과 함께 놀이학습공동체의 세부목표와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상황에 대한 올바른 피드백을 듣고 더욱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듣는 교육이 아닌 어린이집에서 교사의 놀이지원, 놀이지원에 대한 아동의 놀이 실제 모습 등 함께하는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활동들이 있어 과제에 대한 부담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하시는 모둠 원장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재 원에서 이루어지는 놀이에 대한 고민. 놀이에 대한 지원, 교사의 지원과 개입 등 서로의 원 상황들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다른 원장님들께서도 공통적인 고민들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며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함께 해결해나가는 놀이공동체에 대한 기대를 가득 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➋

항목

놀이 및 상호작용

놀이환경 제공

주제에 맞는 그림자료를 복사하여 놀이자료로 자주 제시하였다.

아이들의 놀이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컨설팅 참여 전

<교사가 준비한 놀이>

[주제: 블록으로 놀아요] 블록을 이용하여 길게 연결하여 “길어졌네~” 상호작용 해주고, “길어진 블록 위를 걸어볼까요?”하며 걸어보기 활동을 유도하여 진행하였다. 주제에 따라 교사가 환경과 놀이감을 준비하고 아이들이 놀이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이하는 것이 놀이중심 교육이며, 놀이를 위한 교사의 준비는 계획안에 맞추어 영아의 발달을 고려한 놀이감을 제시해주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계획된 환경과 교사 주도의 놀이>

[주제: 고기를 잡아요]

[주제: 동물] 교사가 주제에 맞추어 고기잡이 놀이 교사 주도적으로 놀이자료(동물 머리띠) 자료와 환경을 제시하였다.

<한정된 놀이와 짧은 놀이시간>

기존에는 한가지 놀이를 하고, 다른 놀이로 전환 시 놀이감을 정리하기에 바쁜 놀이시간 이었다.

준비 및 놀이방법을 제시하였다.

놀이의 확장이 상호작용으로도 다른 지원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아 놀이가 단순하게 끝나고, 그러다 보니 영아가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이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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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 놀이에 대한 회의와 준비>

교사회의를 통해 교사들이 계획한 월간·주간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고, 필요한 준비사항을 의논하고, 수업 재료 및 활동 준비물 구비하기 등 계획안에 맞춘 활동에 대해 교사 주도로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놀이 지원, 놀이준비자료를 교사가 계획한 뒤 필요한 준비사항을 원장이 구비하면서 활동이 주제에 맞는 놀이인지, 활동이 영아 발달수준에 적합한지, 수업자료가 충분한지에 대해 의논하고 마무리되었다.

원내 회의

항목

컨설팅 참여 후

“학습공동체 참여를 통해 놀이중심 교육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원에서는 놀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놀이를 계획· 실행·평가하여 다음 놀이로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컨설턴트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학습공동체에서 알게 된 것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놀이에 대해 교사들과 알아보는 시간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놀이하였는데 생각이 전환되었습니다. ‘놀이 관찰로서의 지원’ 즉, 놀이를 관찰하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놀이를 통해 보이는 영아의 상황을 파악한 후 적절한 놀이 지원이 무엇인지를 생각한다면…. 영아 주도의 진짜놀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의 놀이 관찰과 지원을 생각했던 모습들이 스쳐 지나면서 소모임을 통해 한 번 더 생각을 정리하고 교사들에게도 교육내용을 재정립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소모임 과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교사들도 서류 작성을 위해 숙제처럼 하던 관찰이 아닌 놀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놓쳤던 부분들을 생각해 보는, 교사 주도적이 아니라 영아 중심의 놀이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이에 대한 이해

놀이환경 제공

[주제: 물고기를 잡아요!]

<놀이에 대한 원장과 교사의 사고 전환>

[주제: 자동차] 영아가 블록을 길게 연결하여 블록 위에 자동차를 굴리는 놀이를 하자 교사가 도로 테이프를 붙여주어(지원) 자동차 길로 확장하여 놀이가 진행되었다. 영아의 생각대로 놀이가 확장하면서 교사의 놀이 지원 방법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놀이중심 교육이란 즐겁게 그리고 영아들이 하고 싶은 대로 놀이에 참여하는 것! 놀이의 계획을 교사가 주도하기보다는 영아가 놀이를 직접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 영아가 본인 스스로와~ 또래 친구와~ 교사와~ 그리고 놀이환경과 끊임없이 의사소통하는 것이 놀이라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

<영아의 흥미를 파악하고 확장하는 교사의 지원과 상호작용>

산책을 하다가 커다란 나뭇잎을 발견 바닷속 꾸미기 활동으로 교사가 파란 낚시놀이를 교사가 계획하고 자료를 하고 영아가 얼굴에 대어보자 교사는 비닐과 물고기 그림을 준비했는데 준비하였다. 물고기 잡기 놀이 후에 가면놀이로 확장할 수 있게 구멍을 영아들이 “고래도 그려요~ 아기상어도 그려요~”라고 말하였다. 교사는 아기 아가 물고기가 되어 바닷속으로 ‘풍덩’ 내주어 놀이를 진행하였다. 상어 스티커도 지원해주고 물고기 빠지며 헤엄치는 놀이로 전환되었다. 모형을 가지고 와서 관찰해볼 수 교사는 “첨벙첨벙!” 전환된 놀이에 있도록 지원하였다. 맞는 상호작용을 지원해주었다.

놀이의 변화

<영아 간 상호작용 빈도 및 집중시간 증가>

영아 간 상호작용이 많아지고 놀이감을 놀이자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한 가지 놀잇감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하도록 자유롭게 활용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상호작용해줌으로써 놀이 집중시간이 길어졌다.

59쪽

교사· 원장의 변화

➌

<원내 소통 증가 및 자율장학 활성화> 교사회의 시 교사들의 대화가 많아짐 영아들이 놀이 중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놀이가 재미있게 진행된 점들을 이야기하면서 대화가 많아졌다.

자율장학 활성화 ‘원장 + 교사 간 상호작용 피드백 정기적 참여’ 교사들이 처음에는 원장 앞에서 상호작용하기가 힘들다고 하였는데 한 번, 두 번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교사 간 상호작용 협력하기 ★긍정적 상호작용 칭찬하기, ★★부정적 상호작용 피드백 해주기 교사들이 처음에는 서로 “아니!” 등 부정적인 표현을 찾기 쉬웠지만, 점점 상호작용으로서의 놀이 지원에 대해 서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놀이계획을 세울 때 놀이자료 지원, 환경적인 지원, 관찰을 통한 지원, 상호작용을 통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지원을 계획하고 유동적으로 실행하게 되었다.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먼저 놀이학습공동체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6회기의 짧지 않은 기간이었는데도 교육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 끝나고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어요. 교사가 얼마나 놀이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지 알게 되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놀면서 자라나는 우리 영아들에게 더욱 좋은 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게 교사와 함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원의 담임교사들을 다음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하도록 지원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놀이학습공동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원장과 교사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고, 더욱 많은 교사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공통된 고민을 가진 원장님들과 놀이학습공동체 교육을 진행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원에서의 놀이 모습을 살펴보는 활동이 좋았습니다. 원장님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고, 함께 한 주, 한 주 노력하는 모습들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제발표를 통해 각자의 원에서의 놀이방법에 대해 알게 되고, 다양하게 놀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놀이가 이렇게 다양해질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정확하게 글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강사님께서 핵심을 콕 찍어서 설명해주시고 좋은 본보기를 예로 들어주시며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신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끌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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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한 이후~ 진짜 놀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교사들과 함께 의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아들의 놀이를 지원해주어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기적인 교사장학 활성화하기 둘째, 다양한 놀이 지원 사례 정보 공유하기 셋째, 놀이계획 시 교사간 협력하여 의견 나누기 넷째, 놀이지원 사례와 놀이관찰을 통한 부모 상담 자료로 활용하기 위의 항목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진행하면서 “즐겁게 놀면서 자라는 우리 어린이집”이 되도록 원장·교사·영아· 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60쪽

교사과정 1모둠 샘머리아이자람어린이집 박지은 교사

만 2세

주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놀이 사진을 함께 보며 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다. 같은 주제임에도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습으로 놀이가 이루어짐을 볼 수 있고, 이에 색다름과 신선함을 느꼈다. 또한, 서로의 놀이를 현장에 적용을 시켜보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기도 한다.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타 어린이집의 놀이환경과 놀이중심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보를 교환하여 공유하고 공감해볼 수 있는, 더불어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았고, 놀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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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영유아의 탐색은 즐거운 상상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놀이를 변형하기도, 새로운 놀이를 창조하기도 한다.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 에서 세상을 탐색하고 자신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놀이에 교류한다. 그렇기에 교사의 주도하에 놀이가 이루어지기 대한 보다는, 영아의 관심과 흥미에 의한 놀이에 조력자가 되어 영유아가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이할 수 이해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론적인 이해는 충분하지만, 유아 놀이중심 사례에 비해 영아 놀이중심 사례는 다양하지 않아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쉽게 풀어나가는 말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놀이의 변화

아이들의 변화

놀이를 통해 자라는 영아중심 보육과정 실천의 방향을 잡아 적용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컨설팅 참여 전

놀이에 대해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놀이를 계획하고 지원하는 것에 있어 부족함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교사 주도적인 놀이가 많이 계획되었고, 영아들이 원하는 것을 표현할 때 지원이 이루어졌다. 영아들의 흥미에 의한 환경보다, 환경에 의해 영아들이 흥미를 보이기를 원했다. 또한, 영아의 안전을 생각한다는 이유로 위험할 수 있는 놀이를 허용하지 않거나 한정적 으로 허용했다.

놀이학습공동체를 참여하기 전 ‘선생님, 이거 해도 돼요?’, ‘오늘은 뭐 해요?’라고 묻는 것에 대해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컨설팅을 받으며 교사의 주도적인 모습 으로 인해 나타나는 모습임을 깨달았다. 물론 영아들 스스로가 하고 싶은 놀이에 참여하는, 자발적 놀이의 모습도 있었지만 교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놀이도 적지 않았고 영아들은 그에 따라 하고 싶은 놀이가 아닌, 해야만 하는 놀이에 참여하기도 했다. 교사가 주도한 놀이는 흥미를 가지고 지속성 있는 놀이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싶은 놀이를 살펴보며 순식간에 놀이를 끝내고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컨설팅 참여 후

자발적 놀이의 경험이 단편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교육 적으로 가치가 있는 경험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순간에, 어떻게 놀이를 지원하는지 교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영아가 놀이를 할 때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순간을 찾아 적절한 개입하여 제안을 하고 타이밍을 살펴 칭찬이나 인정 등의 상호작용을 하는 것, 놀이 속에서 같은 감정을 교류하는 것, 문제 상황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영아들의 관심사와 흥미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그에 따라 환경을 구성하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놀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주도자가 아닌, 최소한의 놀이 참여자가 되었고 필요한 것을 표현할 때 필요한 부분과, 어떻게 하면 더 즐거운 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내가 영아라면 어떻게 놀고 싶을까?’를 생각하며 다양한 놀잇감과 교구, 미술 재료, 도서 등을 충분히 지원하였다. 또한, 일방적인 상호작용이 아닌 제대로 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놀이의 변화는 ‘위험할 수 있는 놀이’와 ‘위험한 놀이’의 차이를 깨닫고 거친 놀이도 허용할 줄 아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가 놀이를 계획하여 틀을 잡되 영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우연한 놀이에 흐름을 맞춰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유아들이 원하는 놀잇감과 환경을 지원하니 놀이의 깊이도, 지속성도 높아졌다. ‘이거 해도 돼요?’라는 물음이 ‘이거 할래요!’, ‘이거 하자!’로, ‘오늘은 뭐 해요?’라는 물음은 ‘오늘은~ 놀이가 하고 싶어요.’로 바뀌었고 놀이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도 크게 느끼는 듯 보였다. 나아가 놀이에 대한 자신감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하는 것을 어려워하던 영아가 함께하는 놀이에 즐겁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기도 했다.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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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놀이학습공동체를 진행하며 항상 해 왔던 놀이가 아닌, 폭넓은 놀이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원장님 및 동료 교사들과 영유아중심 놀이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거나 타 원에서 진행한 놀이 중 즐거워 보이는 놀이를 가져와 서로 공유하는 등 영유아들의 놀이를 지원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영유아 중심 놀이의 정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하며 놀이 과정을 담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타 기관에서 이루어진 놀이를 공유하고 놀이에 대한, 혹은 영아들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심적 힐링이 되었다. 놀이에 대한 공유도 좋았지만, 중간 중간 컨설턴트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동화책, 보여주시는 영상자료가 매우 유용했다. 그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은 ‘위험한 놀이’와 ‘위험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한 영상자료였다. 안전에 민감하여 거친 놀이는 위험하다는 고집스럽던 생각을 크게 변화시켜주었고, 거친 놀이의 허용으로 영아들이 더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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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동료 선생님들께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영아들에게 교사의 적절하고 민감한 지원은 놀이의 질을 변화시켰다. 영아의 관심과 흥미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어떻게 하면 놀이를 더 즐겁게 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원에서도 동료 장학을 통해 놀이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가져보겠다.

<우리 반 놀이사례 발표> 다른 교사들의 긍정적 반응과 공유 요청 발생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교사1모둠

<우리 반 놀이 진행 - 놀이학습공동체 피드백 반영>

<네이버밴드 - 놀이자료 구매 링크 공유>

62쪽

교사과정 2모둠 한밭어린이집 한수경 교사

만 3~5세

올해 4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여 아이들을 만났는데, 2년 전과 같은 연령 반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놀이하는

방법이 또 달랐다. 아이들마다 발달의 차이와 성향의 차이가 있듯이 놀이하는 방법도 다르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저 놀이에 무언가 더 있으면 재미있게 놀이할 것 같다는 생각과 내가 개입해서 확장

시켜야 할 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어떻게 교사가 적절하게 놀이를 지원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하였다.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교사가 우리 아이들의 놀이에 적절한 지원과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데 돕는 교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놀이학습공동체에 매 회기마다 열심히 참여했던

것 같다. 놀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발달과정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교사의 지원으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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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놀이에 대한 이해

유아가 종이인형을 갖고 돌아다니며 놀이할 때 책상에 교사· 앉아서 놀이하도록 간섭하며, 어떤 종이인형들인지 알려 주고 싶어하였음. 자유롭게 놀이하는 것을 막기도 하였고, 원장의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신체활동을 하는데 위험하게 변화 놀이할까봐 걱정하며 놀이를 제재하기도 함.

놀이의 변화

성장해 가는지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컨설팅 참여 전

놀이란 유아가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하다보니 놀이를 제한하기도 하고 안전하게 놀이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함. 실외놀이할 때 특히 안전에 걱정하며 옆에서 있기도 하고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며 내려오게 하기도 함. 또한, 교사가 준비하고 지원해주고 제시해주는 놀잇감을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입함.

현재 장애통합반 교사로 3명의 장애유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장애유아 중 1명은 점토놀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항상 그 놀이만 하기도 하고 한번 시작한 놀이는 멈추기가

컨설팅 참여 후

놀이란 유아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하는 것이며, 놀이를 통해 즐거움도 느끼지만 성취감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유아가 놀이를 주도하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고, 교사는 무조건적인 개입보다는 놀이를 지원하는 조력자 로써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의미있게 관찰하면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지원해주어야 한다는 것. 의미 있게 관찰하다보니 유아가 교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놀이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모든 놀이에는 다 방법이 제 각각이고 자기만의 놀이방법으로 즐거움과 성취감도 느끼고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느낌.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지원인지, 간섭인지 나 자신을 계속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 그러면서 놀이를 계획 및 지원하는 것에 주제나 교사가 준비한 것을 꼭 하도록 하지 않고 유아가 스스로 놀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켜 보고, 안전에 대한 걱정으로 놀이를 멈추지 않음.

컨설팅을 받은 후 유아가 좋아하는 놀잇감을 제공해주지 않고 숨겼던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항상 제공해주며 유아가 점토로 무엇을 만드나 의미 있는 관찰을 해보았더니

63쪽

어려움. 그러다보니 교사는 놀잇감을 교사 마음대로 정리하고 아예 보이지 않는 곳에 놓아두기도 했음. 그러자, 장애유아는 교사의 책상이나 가방을 열어보며 찾는 모습을 보였고, 찾지 못할 때 화를 내고 교사를 때리기도 하였음. 또 다른 장애 유아는 일상생활이 가능한 유아인데 놀이시간에는 혼자 놀이를 많이 하고 가만히 앉아서 놀잇감을 만졌다가 놓았다가를 반복하며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거부하기도 함. 마지막 장애유아는 교실에 있는 모든 바구니의 놀잇감들을 다 쏟아서 합쳐놓기도 놀이의 하고 바닥에 다 널브러뜨리기도 하며 놀이를 함. 변화

장애통합반 교사로서 나는 장애유아 3명 중 1명에게 편견을 갖고 있었음. 돌발행동이 많다 보니 힘든 친구라 아이들의 생각했고, 놀이하는데 교사의 간섭이 많이 필요한 친구라 생각했었음. 또한, 어떤 활동을 할 때 걱정부터 했던 것 변화 같음. 그래서 함께 즐기거나, 더 자유롭게 놀이하지 못하 기도 했던 것 같음.

➌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동그랗게도 만들어보고, 길게도 만들어보고, 그것을 합쳐 상어를 만드는 모습을 발견함. 상어 인형도 가져와 함께 번갈아보며 큰 소리를 내어 웃는 모습을 보임. 놀이를 통해 즐거움도 느끼고 다양한 촉감을 느끼면서 감각 자극을 조절하고 적응하는 시간도 가지며 감각 통합을 돕고 불편했던 감각 자극에도 익숙해짐. 놀이를 하며 교사에게 비언어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며 상호작용이 이루어짐. 혼자 놀고 있는 유아를 관찰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이할 수 있도록 친구 이름을 함께 불러보는 연습도 해보고 “같이 놀자.”라고 언어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함. 친구들이 먼저 다가왔을 때 교사가 옆에서 “함께 우리 뭐 할까?”하며 옆에 있다가 친구들과 놀이가 시작되면 교사는 빠져주고 멀리서 지켜봄. 점점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게 되고 친구 이름을 부르기도 함.

아이들을 매일 새롭게 바라보려고 노력하였음. 놀이와 놀이자료 또한 새롭게 바라보며 고정관념을 탈피하려고 함. 교사의 지원과 간섭을 구분하게 되면서 스스로 간섭이 아닌 필요시 지원하는 교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음. 비언어적인 소통도 정말 중요함을 깨달으며 더 많이 웃고 눈맞춤하고 있음.

처음 원장님께서 놀이학습공동체 참여를 권해주셨을 때는 1회성 교육이 아니다보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놀이학습공동체를 참여하는 매 회기마다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첫 만남에는 카드를 통해 내 상태를 점검해보고 교사인 나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사로서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매번 모임 때마다 내가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던 나는 아이들을 매일 새롭게 바라보고 있었으며, 컨설턴트님이 강조하셨던 의미 있는 관찰하기를 매일 하면서 아이에 대한 시선도 바뀌고 갖고 있던 편견도 사라졌다. ‘이 아이는 이래서 놀이가 안 될 거야.’라고 생각했던 아이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말 놀이를 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놀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오히려 놀이를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아이는 놀이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면서 미안함을 느꼈다. 교사로서 더 많이 지원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현재 이 아이는 친구들의 이름도 부를 수 있고 먼저 다가가기도 하고 함께 놀이하는 법도 알게 되어 즐겁게 놀이하고 있다. 이렇게 의미 있는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교사의 역할 또한 정말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내가 언제 개입해야 하고, 언제 개입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반드시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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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시 개입하며 교사의 간섭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의 향후 계획은 보육교사로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들음으로써, 바뀌어가는 최신 보육트렌드도 알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된 서적이나 교육을 찾아서 들을 것이다. 아이들을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지원해주는 교사가 될 것이며, 아이와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사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보육교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들이 지원되었으면 좋겠고, 놀이학습공동체도 많은 교사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도 교사도 행복한 보육이 되었으면 좋겠다.

64쪽

이경해 원장

가온어린이집 이경해 원장, 김현빈 교사, 온소리 교사

만 0세 만 1세

표준보육과정이 개정되면서 교사들의 관찰과 지원, 상호작용이 더욱 중시되는 게 느껴졌다. 매번 교사들의 보육일지나 관찰일지를 보면서 원장으로 제대로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다. 특히 원내에 돌발상황이 반복되는 원아가 있어서 봄학기 내내 관찰하고 교사와 논의하고 주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해결의 답이 안 보였다. 그러던 중 보육과정컨설팅 「원장·교사통합과정」 안내가 있었고,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다.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객관적으로 어린이집과 교사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또한, 다른 기관은 어떻게 보육과정을 운영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김현빈 교사 처음에는 보육컨설팅이라는 것이 비대면 교육을 통해 다양한 놀이 사례를 접해서 이루어지는 것인 줄 알고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전문 컨설턴트님이 배정되어 현장관찰을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더 전문성 있는 교사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해보자고 생각하며 참여했다. 만 1세반을 운영하며 모델링이 너무 과도하게 교사가 주도하는 놀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었고, 놀이에 참여하지 않는 영아를 어떻게 놀이에 참여시키면 좋을지, 반에서 돌발행동이 잦은 영아를 데리고 놀이에 방해받지 않으며 그 영아도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시작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상호작용도 영아의 수준에 맞춰서 적절하게 하고 있는지, 개선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컨설턴트님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개선하고 싶었다. 온소리 교사 이번에 원장 교사통합과정을 참여하면서 아이들 앞에 서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생김새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봐야만 알 수 있듯이, “누군가 내 상호작용을 듣게 된다면? 어떤 반응일까?”라고 생각을 처음부터 많이 하다보니 아이들과의 평소 상호작용 부분에서도 많은 부담감으로 와닿았다. 지난 시간의 과정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동료 선생님들도 이런 좋은 교육과정은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 놀이학습공동체는 표준보육과정에 따라 영아중심·놀이중심으로 영아의 관심사나 흥미에 기반하여 놀이를 통해

배움의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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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경해 원장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함께 목표지향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 탐구주제 표준보육과정을 바탕으로 영아중심·놀이중심을 제대로 하고있는 것일까?’ 표준보육과정을 바탕으로 놀이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워주고 싶었고, 그러려면 원장의 보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시야를 키울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원장과정의 개인 탐구주제로 설정하였다.

「원장·교사통합과정」 참여 전에는 교육 및 기타 자료를 교직원에게 안내하면서도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교사마다 이런저런 점을 어떻게 개선할까 고민하게 되고 교실 장학 후 피드백을 주지만 원장인 내가 설명하고 외부교육을 지원한 것으로만 만족감을 느낄 수 없었다. 또 한, 교사들은 매일 즉각적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업무를 진행하느라 옆방에서 이루어지는 놀이조차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부족함이 보 일 때 유기적인 공동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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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기 소모임 후 교직원들과 보육과정컨설팅을 왜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우리 원의 보육철학을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어떻게 나누고 알리고 있었는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다. 영아들에게 적절한 놀이 지원을 해주고 있었는지, 영아들의 놀이가 더욱 확장되고 구체화될 수 있게 더 세심한 개별적 지원을 해주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컨설턴트님이 만 0-1세 아이들은 친숙한 실제 놀잇감을 제시해줄 때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놀잇감을 제시했을 때 놀이가 더욱 활성화된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아이들의 놀이 모습을 돌이켜보니 참으로 맞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할 때는 더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놀이가 지속되었던 것이 떠올랐다. 이를 통해 비구조적인 놀잇감을 교실로 더욱 많이 제시해주어야겠다는 의견을 교직원에게 안내하였다.

3회기 소모임 후 참여 원의 놀이지원과 상호작용에 대한 영상을 본 후 상호작용과 교실공간 활용에 대한 반별 목표를 설정해보고, 우리가 영아들을 더욱 세밀히 관찰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찾아보았다.

가. 알림장 제4차 표준보육과정에서 교사의 세심한 관찰과 상호작용이 왜 필요한지 부모님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래 3가지 내용을 중점으로 알림장 줄여쓰기를 시작하였다. * 개별놀이상황에 대한 내용 및 교사의 지원사항(사진 4컷 이내) * 일상생활 관련(식사, 배변, 수변 등) 특이사항 * 부모와의 협력을 통해 개선되어야 할 부분 나. 짝꿍 교사와의 소통 부족 짝꿍 교사들과 아침시간에 잠시라도 하루일과에 대해 논의하고, 그런 논의들을 회의 시 이야기 나누어 보기로 했다.

4회기 소모임 후 원장 소모임에서 놀이의 원점을 찾아보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놀이라는 것은 자기주도성과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영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인지, 어디까지 놀이로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했다. 영아라서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만들어서 제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며칠에 걸쳐 각반 교실을 순회하며 다시 교실장학을 시작 했다. 놀이시간 교실 관찰을 해보니 교사 컨설팅으로 개선되었음에도 아직 놀이 시 과도한 교사 지원이 보였고, 영아들의 주도성을 키워주는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보였다. 또, 비구조화 놀잇감을 제시할 때 교사들이 온전히 열리지 않은 태도와 영아들보다 경직되어있는 사고력이 관찰되었다. 이에 교사들에게 비구조화 놀이감으로 놀이 후 보고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고, 놀이 확장방법 찾기를 논의하였다.

5회기 소모임 후 비구조화된 놀이감의 긍정적 영향이 보였다. 하지만 영아들이 놀이를 실행하는 중 전이시간에 어떻게 하면 영아 참여가 늘어나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를 논의 후 놀이 계획서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쉼터를 만들어요>

놀이 사진

<의자를 만들어요>

비구조화 놀이 사례 (만 1세) 반 : 새싹반 연령 : 만 1세 재료 : 벽돌블록, 소프트블록, 상자

<낚시놀이해요>

<그림책을 보며 놀아요>

<목욕놀이해요>

<극놀이해요>

66쪽

❶ 벽돌블록을 위로 쌓아보거나 옆으로 늘어뜨려서 충분히 탐색하고, 스스로 조작함. ❷ 벽돌블록을 입체적으로 연결하여 울타리를 만들어서 놀이함. 놀이과정 ❸ 연결된 벽돌블록으로 쉼터, 낚시놀이, 목욕놀이로 점차 확장되어 전개됨. (연계 및 그 과정에서 비닐이나 볼풀공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형태로 연계함. ❹ 벽돌블록을 연결하여 의자의 형태를 만듦. 확장) ❺ 다양한 형태의 의자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하며 극놀이로 확장되어 이루어짐. ❻ 벽돌블록이나 소프트블록이 익숙해지자 자연스럽게 상자를 가지고 와서 의자나 변기를 만들기 시작함. 놀이 지원

❶ 영아들이 만든 벽돌울타리를 고정해 주었음. ❷ 비닐과 볼풀공을 제공하여 다양한 놀이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함. ❸ 블록을 연결하여 의자의 형태를 만들기 시작하여 종이상자와 연결하여 의자를 제공함.

비구조화 놀잇감 중 블록은 영아들이 오랜 시간동안 가장 많은 흥미를 보인 놀잇감이었음. 교실의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충분히 만져보고, 스스로 조작하면서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가운데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면서 협동놀이로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었음. 또한,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가며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취감을 느끼며 놀이가 확장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음. 여러 형태(다양한 크기, 다양한 모양)의 상자를 제공하여 다양하게 생각하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평가 및 개선점

「원장·교사통합과정」을 반복적으로 참여하며 무언가 (변화가) 눈에 보이는 게 느껴졌다. 영아들의 눈길과 표현, 손짓을 따라가기 위해서 ‘핸드폰을 조금 내려놓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보육과정컨설팅에 참여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부모님들에게 알림장을 줄이고 싶다는 내용을 공지로 보내 의견을 수렴하여 줄여나갔다. 컨설팅을 받은 교사들은 회의 시 본인들이 지원받은 내용을 정리하여 다른 교사들에게도 공유하였고 각 교실에서도 교사들의 노력이 나타났다. 또한, 비구조적인 놀잇감(종이상자, 휴지심, 나무막대, 가을 낙엽, 재활용그릇, 커피컵 등)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며 구조성이 낮은 놀잇감의 긍정적 측면을 알고 꾸준히 교실환경에 제시를 하게 되었다. 이제는 복도 교구장에 비구조화된 놀잇감으로 재활용품과 자연물을 제시하여 필요한 것을 가지고 교실로 들어간다.

2) 김현빈 교사(만 1세 이슬반) 항목

영유아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놀이를 더 확장할 수 놀이에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지원해주고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을 얻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이해 변화

<이슬반 교실>

컨설팅 참여 전

<이슬반 놀잇감>

<이슬반 교실>

놀이 환경 컨설팅 전에는 교실에 사각지대가 있어도 놀이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생각했었다. 컨설턴트님께서 현재 및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고, 교사가 사각지대를 놀이 살피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 가능한 일들을 말씀해 지원 주셨다. 그리고 평소 충분한 놀잇감을 제공했다고 생각 변화 했는데 구조적인 놀잇감의 수가 많고, 만 1세 영아들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놀잇감이 없어 아쉬움이 드는 환경 이었다. 나의 상호작용 또한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짝꿍선생님이 놀이에 대한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한 번 이야기 했으니 안 짚어줘도 괜찮겠지하며 적극적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컨설팅 참여 후

컨설팅 참여로 영아들의 발달에 따라 나타나는 놀이들이 있고, 영아기에는 교사의 충분한 모델링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델링을 보여주면 너무 교사 주도의 놀이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영아들이 놀이의 주도권을 가지고 놀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슬반 놀잇감>

영아들이 사각지대가 없이 놀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배치도를 먼저 그려서 구성도 해보았지만, 짝꿍 선생님과 몸으로 교구장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배치해보니 영아들에게 적합한 구조로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막대, 휴지심, 뿅뿅이, 상자 등 비구조화 놀잇감을 제공하여 정해진 놀이방법 없이 영아들이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하였다. 그러다보니 영아들이 한 선생님에게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놀이하게 되었다. 영아들의 행동을 끊임없이 읽어주고, 함께 놀이를 하게 되니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교사의 주변에서 놀이에 몰입하게 되어 안전사고도 줄어들었다.

67쪽

영아 놀이의 변화

원내 변화

3) 온소리 교사(만 0세 씨앗반)

항목

놀이에 대한 이해

<이슬반-구조화된 놀잇감으로 놀이하는 영아들>

영아들이 평소에도 짝꿍선생님한테 몰려들어 놀이하는 시간이 많았고, 같은 반에 돌발행동을 하는 영아가 있어 그 영아에게 시간을 쏟다 보니 다른 영아들에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그 영아의 돌발행동을 제재하면서 그 영아 또한 놀이에 몰입 시간이 굉장히 짧았고, 놀잇감보다는 다른 영아에게 불편감을 주는 행동으로 표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교실에 구조적 놀잇감이 주로 비치되어 있다보니 매일매일 비슷한 놀이만 하고 흥미를 잃고 배회하는 영아들의 모습을 자주 관찰하게 되었다.

컨설팅을 받기 전에는 다른 선생님들이 교실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매일 소속된 반의 일과를 진행하는 것도 바쁘다는 이유로 주변을 돌아보지 않았고, 교사회의에서도 각 반의 재미있었던 놀이나 영아들의 반응을 나눌 기회가 없어 더 소통의 기회 또한 적었다.

컨설팅 참여 전

8월 12일, 첫 컨설팅을 받고 피드백이 이루어졌는데 상호작용 부분에서 많은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첫째, 영아 개개인의 놀이에 대한 흥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 둘째, 놀이의 유형별 발달수준과 놀이 참여의 지속 정도를 파악하여 기록하는 것 예) 영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때 - 영아의 호기심을 살피고 존중해주고 영아의 시선에 따라가는게 중요하며 비언어적 상호 작용도 중요하다. 컨설팅에 참여하기 전 내 모습은 영아들의 놀이중심보다는 교사중심이었고, 영아들이 어떤 것에 더 흥미있어 하는지 잘 모르고 온전히 내 힘으로 놀이를 이끌어 나가려고 했던 게 컸다.

<비구조화 놀잇감으로 놀이하는 영아들> (아이스크림 막대/상자)

영아를 기다려주고, 감정을 존중하라는 피드백에 ‘존중을 어떻게 더 해주어야 할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돌발행동을 하는 영아의 옆에 앉아 함께 클레이 만들기도 하고, 블록 쌓기도 하고, 무너지면 같이 노래를 부르며 다시 쌓아보기도 하며 함께 놀이했다. 최근에는 교구장을 입으로 가져가고, 다른 영아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 줄어들고 놀잇감으로 놀이를 시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게 되었다. 그 영아가 불편감을 주는 돌발행동이 줄어들자 자연스레 다른 영아들과도 상호작용이 늘어나고, 손길이 닿지 못했던 영아들도 먼저 다가와 함께 놀이를 하자고 표현하는 등 분산되어 놀이하고, 비구조화 놀잇감을 제공한 후 더 다양하게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컨설팅을 받으며 환경, 놀잇감 등에 대한 고민을 하고 다른 반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주제로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 컨설팅 과정에서 새롭게 생겼던 고민을 동료 선생님들과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원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지혜를 나누어주시니 반별로 더 재미있는 놀이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아가 매월 소식지로 각 반의 재미있었던 놀이,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반응 등을 나누는 자리도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컨설팅 참여 후

컨설턴트님의 피드백을 받고 난 뒤, 영유아-교사 간 상호작용이 중요함을 느끼며 3가지의 목표 방향을 설정 해놓고 영아들을 관찰하기로 하였다. 첫째, 민감하게 관찰 놀이지원, 기다려주는 교사 둘째, 유대감과 존중받는다는 느낌으로 아이들을 보듬어 안아주고 셋째, 영아가 관심보이고 원하는 것을 탐색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나의 성급함으로 다 해주려고 하기보다, 영아에게 먼저 기회를 주고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영아들 이 어떤 것에 더 관심을 두는지 놀이 시선을 쫓아가려고 한다. 좀 더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영아 개개인의 발달수준을 세심히 파악하고 알맞은 놀이 지원도 충분히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68쪽

<씨앗반 교실>

놀이 환경의 변화

영아 놀이의 변화

교사의 변화

<씨앗반 놀잇감>

<씨앗반 교실>

컨설턴트님께서 벽면을 활용한 환경구성은 잘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셨다. 반면, 휴식영역에서 역할, 책꽂이, 끼적이기 활동으로 방해되는 모습이 보여 개별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교구장 이동이 필요하고, 쌓기, 신체활동에는 벽돌블록으로 가벼운 (우레탄)블록 위주로 있으면 더 좋겠다고 조언을 받았다. 또한, 영아의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도가 높아질 수 있는 놀잇감과 실물자료가 부족한 점에 대한 피드백 받은 토대로 환경의 변화가 필요했다.

영아들의 놀이중심, 흥미를 반영한 환경지원보다 놀이 계획안에 맞춰진 환경을 지원하다보니 충분한 탐색이 이루어진 후에 놀이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고정틀에 교사의 중심으로 놀이활동이 이루어지는 모습이었다. 정형화된 놀잇감으로 놀이가 이루어져 놀이의 연계가 확장되기보다 제한적이었다. 특히 놀이 시, 상호작용에 있어서 영아들의 행동을 읽어주기보다 영아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져 인정과 격려를 포함한 정서적 상호지원보다 기계처럼 움직이는 상호작용으로 아이들을 대했다. 또한, 교사가 앉아서 아이들의 놀이 흐름을 관찰하기보다 서 있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막 걷기 시작하면서 신체의 움직임이 체계화되지 않은 영아들은 안전 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모습이었다.

계획된 연간에 맞추어 놀이계획안이 편성되고 다양한 놀이활동보다 고정되어있는 놀잇감으로 놀이활동을 이어나갔다. 영아들을 바라볼 때 ‘관계맺기’부터 시작해 ‘바라보기’, ‘관찰하기’, ‘영아들의 행동 이해하기’까지 …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감정을 수용해주고 지지해 주어야 하는데 “이 아이는 왜 이렇게 행동할까?” 항상 “왜?”라는 이유가 붙으면서 영아들을 고정된 관점에서만 바라보며 상호지원하고 흥미를 반영한 놀이활동 지원보다 교사중심의 놀이지원이 많았던 교실 환경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다. 정형화된 장난감, 고정된 틀 안에서의 교사의 관점 … 피드백을 받기 전 모습이었다.

<씨앗반 놀잇감>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볼 수 있는 비구조화 놀잇감을 비치하니 영아들의 놀이 전개는 활발히 이루어짐을 볼 수 있었다. 큰 그릇을 가지고 아빠가 운전하는 운전대를 상상해 역할놀이가 이루어졌고, 병뚜껑을 일회용기 그릇에 넣어 쏟고 담아보기를 반복하고 마라카스 악기처럼 소리가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고자 흔들어보기도 하였다. 또, 사각지대가 생겼던 책꽂이를 옮긴 후 영아들이 한눈에 들어와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대근육 놀이활동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었던 끌차에는 고리를 연결해 영아들이 좀 더 편안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니 놀이 시 영아들의 흥미가 돋보였다.

담고 쏟아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영아들의 발달상태를 고려하여 재활용한 통을 제공하였다. 마라카스 악기처럼 흔들어보거나 모자처럼 써보며 교사가 생각하지 못한 영아들의 다양한 사고력이 놀이로 표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사로서 끊임없는 질문의 상호작용보다 영아들의 놀이 관찰에 따라 놀이를 읽어주면서 어떤 것에 더 흥미를 느끼고 발달 수준은 어떻게 보이는지를 좀 더 알아갈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인정하고 격려해주니 영아들도 수용하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변화를 볼 수 있었고, 영아들이 만든 놀이에 교사도 함께 참여하니 더욱 즐거워했다. 보다 더 안정적이고 차분한 환경 속에서 놀이가 연계되고, 다양한 놀이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면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비구조화 놀잇감을 제시했을 때 감각적으로 탐색을 하며 놀이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정형화된 장난감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구조화 놀잇감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일어났다. 2학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걷기 시작한 0세들은 신체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평소 벽돌블록으로 다리를 만들어 [점프하는놀이]에 흥미를 보였다. 교사가 상자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볼수 있도록 지원하자 영아들이 감각기관으로 탐색하면서 놀이를 통해 약속도 정해보고 놀이가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69쪽

교사의 변화

➌

이경해 원장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다양한 자연물(수세미, 호박 등)을 오감으로 탐색하며 호박을 의자처럼 생각해 앉아보거나 수세미 안에 들어있는 씨앗으로 [내 얼굴 꾸미기]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비구조화 놀잇감, 자연물은 아이들의 사고력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센터와 함께하는 「원장·교사통합과정」을 통해서 소모임마다 컨설턴트, 네 분의 원장님과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기대가 되는 날들이었다. 매번 영아 주도적인 놀이, 상호작용을 중시하며 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을 때였다. 원장으로서 교사들의 개별적인 문제를 찾아서 안내하고 있지만, 표준보육과정에 맞게 잘 안내하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볼 필요를 느끼고 있었기에 지원한 학습공동체였다. 컨설턴트의 부드럽고 자세한 안내가 큰 힘이 되었고, 깊게 생각하고 보려하는 자세 등이 참 좋았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 외에 아이들의 이면을 볼 줄 아는 교사가 되어야 하고, 원장이 먼저 잘 알고 귀감이 되어야 함을 더욱 알게 되었다. 본 교육을 신청하며 이 일을 평생하고 싶어하는 교사들의 성장발달을 통해 영아를 보는 시각과 영아와의 놀이에서 성인의 역할에 대해 귀감이 되는 교사를 양성하고 싶었다. 아쉬운 점은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소모임 후 배운 것을 글로 문서화하고, 공유받은 자료들을 정리하여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영아들의 눈길, 손짓, 표정을 보라.’는 말씀. 하루일과를 진행하느라 제대로 보고 있었는지, 정말 사랑한다면 영아들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껴야 함을 다시금 깨달은 것이다. 교직원들에게도 하루를 달리듯 지내지 말고 사랑하는 존재를 볼 수 있게 하는 여유를 주는 원장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물론 현실은 어렵지만…. 마지막으로 센터의 세심한 배려 또한 이 공동체 모임에 가는 발걸음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것, 마음이 즐거우니 공부도 즐거웠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김현빈 교사 컨설팅을 받으면서 컨설턴트님께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야 나의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컨설턴트님께서 다양한 놀이들을 추천해주시고, 주변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들, 원장님의 지혜까지 빌리며 나는 혼자 반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주변의 도움을 받아 좋은 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발행동을 하는 영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컨설턴트님께서 “그 아이를 지금 선생님이 보지 않으면 앞으로도 그런 아이가 반에 있을 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계속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길 수는 없어요.”라는 말씀을 듣고 그 영아 또한 우리 반이고 내가 담임교사인데 회피만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가 컨설팅 종결회의였는데 그제야 비로소 나는 기다려라, ‘존중해라’ 라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컨설팅에서 배운 것들을 그때에만 응용한다면 과제를 끝내는 학생 때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서

온소리 교사

멈추지 않고 더 많은 교육을 듣고 영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교사가 되어보려고 한다.

이번 컨설팅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어떤 교사인가?’, ‘영아중심의 놀이보다 교사 주도적인 모습으로 영아들의 놀이 흐름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나?’라는 생각해보게 되었다. 특히 영상컨설팅을 통해 핸드폰에 비춰지는 내 모습을 내가 실제로 바라보면서 ‘경력은 많은데 … 이런 상호작용밖에 못 한다.’는 생각에 위축되기도 하고, 너무 창피했다. 그렇지만 늘 옆에서 격려해주시는 원장님, 힘이 되어주는 직장동료가 있었고 또 피드백 시 컨설턴트님의 말 한마디는 내 마음을 보듬어 안아주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앞으로의 발전성이 더 중요하기에 변화하고 또, 그에 맞게 발전하는 교사가 된다.”는 말씀에 지금도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끊임없이 성장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직은 미완성된 부분도 있지만 다듬어가며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지혜로운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70쪽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1) 학습공동체 운영 교사들과 보육활동 중 어려운 점을 찾아서 논의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각반 선생님들과 소통 할 수 있는 학습공동체 시간을 활성화해주려 한다.

2) 하루일과계획서 만들기

연차가 낮은 교사나 일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교사는 「하루일과 계획서」를 만들어, 일상생활을 이끌어 가는 힘을 키우고 부정적이고 지시적인 언어 사용을 줄이고 물이 흐르듯이 유연한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 한다. 이는 영아권리존중이 생활화되어서 의미 없는 관찰이 되지 않는 시간, 서류가 서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아닌 의미있는 기록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3) 비구조화 놀잇감을 통한 놀이보고서 재활용품, 자연물, 일상용품 등을 통한 놀이 시 나타나는 긍정적인 부분을 놀이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 우리만의 자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4) 센터 컨설팅 재참여

컨설팅을 받은 교사들의 발전된 모습을 보았고, 좋은 기회였다는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교직원들과 함께 우리 원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다른 교사들도 참여해보고 싶다하니 더 많은 지원이 있어서 모두 보육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

71쪽

원장·교사통합과정 꿈누리어린이집 배채현 원장, 김자혜 교사

우리의 이야기

배채현 원장

만 1세

놀이중심 보육과정이 시행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교사들이 놀이중심 보육과정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어느 정도 습득하고 있으나, 현장의 교사들은 이전에 가지고 있던 실천 방식을 습관적으로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아를 따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마음도 있지만, 여전히 주제 중심, 단편적인 활동으로 일과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장으로서 놀이와 관련한 다양한 교사교육에 교사가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영아가 주도하는 놀이를 주의깊게 관찰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나 이미 뿌리 깊게 박힌 이전의 습관들을 쉽게 버리기는 어려운듯합니다. 이에 보다 심도깊은 지식을 얻고 이론적 지식을 실천적 지식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장과 교사가 함께하는 놀이학습 공동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자혜 교사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어린이집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매일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교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주고자 컨설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놀이나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가 단순한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회성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놀이학습공동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놀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배우는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컨설팅을 받으면서 놀이를 활용한 효과적인 놀이방법과 놀이를 할 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자발적인 놀이가 어떤 방법으로 연결이 될 수 있는지

➋

1) 배채현 원장

’ 탐구주제 영아의 놀이 따라가기’ 1회기 소모임

그리고 교사로서 놀이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팁과 사례를 얻고 싶었습니다.

우리 어린이집 놀이의 변화(어린이집 적용 및 확장과정)

컨설턴트와 4명의 원장이 처음 만나 놀이학습공동체의 진행방향과 각자 어떠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은 영아의 놀이가 단편적인 놀이로 끝나지 않고 연계되고 지속되도록 놀이를 지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하며 ‘영아의 놀이 따라가기’로 선정하였습니다. 영아중심·놀이중심 보육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일었고, 교실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사 주도적으로 일과가 운영되거나 단편적인 놀이로 끝나버리는 활동이 많기 때문입니다. 영아의 놀이는 상황에 따라 중단될 수도, 확장될 수도,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영아중심·놀이중심 보육과정에서는 영아의 놀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놀이 흐름을 파악하여 민감하고 유연하게 반응하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원장과 교사가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함께 실행해 보고자 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어린이집의 특색교육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실천” 중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을 영아 수준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세웠습니다.

2회기 소모임 이전 컨설턴트의 어린이집 방문 교사컨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컨설팅 이후, 회의시간에 컨설팅 참여교사의 소감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육실 내에 실물자료를 충분히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컨설턴트의 제안으로 우리 원 상황에 맞게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와 연결지어 영아들이 좋아하는 과자, 음료수, 우유를 먹고 난 쓰레기를 깨끗하게 닦아서 놀잇감으로 만들어 제공해주었습니다.교사가 제공한 실물놀잇감들이 영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면서, 다른 반 교사들도 관심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아들을 지원해주면서 실물자료를 이용한 놀이,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가 더욱 빠른 속도로 원내 전체에 번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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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기 소모임

1회기 이후 실행내용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컨설턴트는 3회기 소모임에서 ESG활동,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 사례들을 준비하여 제공해 주셨습니다. 모둠원 원장님 모두와 자료를 공유하며 사례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우리 원에 맞게 적용할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상자의 변신’으로 택배상자, 성을 쌓는 블록, 징검다리, 주유소, 소꿉놀이 테이블이 되었고, 영아들은 주변의 교구장에서 페트병과 페트병 뚜껑, 과자모형들을 가져와 교실 내 놀잇감들과 혼합하여 역할놀이를 즐겼습니다. 페트병을 이용한 놀이로 시작해 종이상자 놀이까지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영아들의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영아들은 재활용품에 기존 놀잇감을 혼용하여 놀이하며 개별 영아가 가진 사전경험이 더해져 놀이가 더욱 확장됨은 물론 심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를 활용한 또래 간 놀이>

<과자봉지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과자모형 놀잇감>

과자 사세요~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가 당초 예상보다 영아들의 흥미도가 높고 놀이시간도 길었지만, 계절(가을)이 바뀌어 가면서 교사들은 다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영아의 놀이를 따라가자고 논의했었지만, 가을에 진행해야 할 주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 ’ 교사들의 불안한 마음을 모르지 않는터라, 소모임에서 이러한 고민을 이야기하니 모두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컨설턴트, 원장님들 각자의 자료, 정보를 공유하며 ‘교사가 주도하는 놀이상황을 개선할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모아진 자료를 밴드에 업로드하여 각자의 원에서 교사들과도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을과 관련된 자료들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명절 행사에 사용했던 하얀 한과상자를 교실 한 켠에 두었습니다. “선생님 이건 뭐에요? 이것도 놀아도 돼요?” 먼저 물으며, 얼른 하나씩 차지하고는 상자로 무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얀 상자 위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리고, 끼적이고, 종이를 붙이는 등 영아 각자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에 또 다른 재활용품을 더해 놀이하거나, 기존의 놀잇감에 재활용품을 병행하여 놀이하였습니다. 이렇게 영아들은 스스로 놀이를 확장시키며 또 다른 놀이로 연계하는 등 놀이의 지속시간이 길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획안 상으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가 마무리됐어야 하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영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재활용품을 계속 교체해주면서 영아의 놀이를 따라가며 지원하였습니다. 그동안 놀이한 재활용품을 활용하고, 가정과의 연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 어린이집만의 재활용정거장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6회기 소모임

지난 회기 모임 후 밴드에 올려진 자료들을 각 원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회의 후, 영아가 주도하는 놀이가 확장되고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적절한 놀이 지원이 관건인데,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이 “관찰”이라는 것에 구성원 모두 이견이 없었습니다. 놀이지원, 관찰을 위해 “기록”의 중요성도 이야기되었는데, 기록의 방법들과 각자 원에서의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았습니다. 한 원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를 하려고 하니, 골판지 박스가 위생상 좋지 않다는 학부모 클레임이 발생하여 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가정과의 소통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한 후, 영아들과 함께 다녀온 재활용정거장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 어린이집만의 재활용정거장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체험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재활용정거장에 재활용품이 모이면 또 행정복지센터의 재활용보상 나눔사업에 참여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하고, 부모님들께도 안내와 협조 요청을 드렸습니다. 영아들의 놀이 모습을 관찰하며 관심이 사라질 때까지 재활용품을 지속적으로 교체해주며 제공할 계획입니다.

<재활용품의 지속적 제공 및 놀이>

<재활용정거장에 버리기 위해 저녁에 샤워하며 직접 씻은 페트병을 들고 등원하는 영아>

<영아들이 놀이한 페트병 뚜껑으로 꾸며 어린이집 현관 앞에 설치한 재활용정거장>

<등원길에 집에서 가져온 우유팩을 어디에 분류할지 고민하는 영아>

73쪽

2) 김자혜 교사

항목

놀이에 대한 이해

놀이 환경의 변화

아이들의 변화

교사· 원장의 변화

컨설팅 참여 전

전보다 교사의 계획을 줄이고 놀이상황에 따라 지원하려 고는 하였으나, 계획안에 의지하여 준비하고 놀이보다는 활동으로 보육과정을 운영하려는 습관을 떨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영아와 상호작용할 때 스스로 느끼지 못했거나 또는 자각하면서도 개선하지 못했던 몸에 밴 나의 습관적 언행들이 영아 입장에서는 다소 지시적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러한 언행들이 교사주도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육실 환경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책장으로 가로막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을 영아의 놀이가 잘 일어나도록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를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보육환경을 둘러보며 놀잇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영아들이 좋아하는 놀잇감을 예측하고 부족한 부분을 사전에 제공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육실은 잘 정돈되어 보였으나, 주로 구조적 놀잇감들이 교구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아중심·놀이중심의 보육환경을 구성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영아의 안전을 우려한 나머지, 보다 다양한 놀이자료를 제공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컨설팅에 참여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영아들이 대체로 와플블럭, 끼우기 블록, 종이블럭에 관심이 많음을 알고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교구장에 한바구니씩 비치해 주고 종이벽돌 블록도 교구장 한칸에 넣어 주었습니다. 교구장이나 바구니에 담기에 넘치는 블록들은 다른반에 나누어 주거나 사용하지 않는 책장 뒤에 보관하며 블록들이 파손되면 교체해 주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영아들은 블록으로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나 놀이를 연계하고 지속하는 일이 거의 없고 단순히 블록을 만지고 조금 끼워보다가 흥미를 잃는 일이 잦았습니다. 또한, 한 영아가 가지고 노는 블록에 영아들이 몰려 블록을 차지하려고 다툼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사 영아의 발달특성이나 관심사(예를 들어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기를 좋아하는 영아의 특성 등)를 고려하기보다 영아의 안전을 중요하게 여긴 나머지 보육실의 공간을 제약하기도 하고, 사용 목적과 용도가 분명한 구조적 놀잇감을 주로 제공하는 편이었습니다. 또한, 영아들이 좋아하는 블록을 조금씩 다양하게 제공 하고 영아의 놀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관찰하는 데에는 다소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컨설팅 참여 후

놀이계획 및 영아와 함께 놀이하면서 교사와 영유아 간 반응적 상호작용의 부족함이 보였습니다. 컨설턴트님의 관찰기록, 녹화영상을 보면서 나 자신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습니다. 교사는 영유아를 존중하고, 감정을 읽어 주면서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면서 조금씩 영아와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기저귀갈이할 때, 놀이하고 있을 때, 교사가 화장실이나 손을 닦으러 갈 때도 영아에게 알려주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양한 어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영아들에 생각을 읽어주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설턴트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실물자료를 활용하여 영아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보육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아의 안전을 우려해 붙박이 옷걸이장을 책장으로 막아 놓았었는데, 그곳을 계절과 영아의 경험과 연관지어 물놀이장으로 꾸미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실물자료를 다양하게 제공해주었습니다. 놀잇감이 풍성해지고, 놀이 공간이 더 많이 확보되자 또래 간에 부딪힘도 줄어들고 영아의 놀이시간도 더 길게 지속되었습니다.

영아들이 좋아하는 블록의 수량을 풍족하게 늘려주고, 점토, 물감, 자연물 같은 미술자료들을 제공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아들은 친구와 함께 블록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들고, 다른 놀잇감을 가져와 연계하여 놀이하면서 친구와 놀이 하려는 시도를 자주 하였습니다. 또한, 영아의 행동을 읽어주고 또 교사가 영아에게 하는 구체적인 칭찬을 들으며 영아들은 교사를 따라 친구에게도 상호작용하며 자신의 감정과 요구를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몇 달간의 컨설팅 과정을 마무리하고 나니 영아들이 정서적, 사회적으로 많은 발달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교사가) 변하니 아이들에게도 변화가 찾아오는구나’하는 새삼스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교사 안전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보호 아래 놀이를 방해받지 않도록 영아의 경험과 연계해 보육실을 꾸미고 실물자료를 충분히 제공해주었습니다. 블록이나 놀잇감을 충분한 수량으로 제공해주고 인내심을 갖고 관 찰하다보니 놀이맥락을 파악하여 영아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표현하는지 더 잘 이해하고 반응할 수 있게 되었고 영아와 교사의 상호작용도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게 되었 습니다.

74쪽

원장 영아의 놀이를 관찰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원해야 하는 교사들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고, 이러한 교사들에게 개별적 특성에 교사· 맞춘 지원을 해주고, 놀이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한 원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또는 교사가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유로 미루거나 망설여왔던 변화 것 같습니다.

➌

배채현 원장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원장 교사들과 함께 같은 주제를 가지고 탐구하고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성향을 더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며 원장을 따라오던 교사들이 영아들의 놀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자 자신감과 즐거움이 생겨서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놀이를 지원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영아의 놀이지원을 위해 고민하는 교사 덕분에 원장은 이러한 교사에 대한 다음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 「원장·교사통합과정」 참여를 제안했을 때, 머뭇머뭇하며 너무도 부담스러움을 가득 담은 선생님들의 눈빛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본격적인 컨설팅 과정이 시작되고, 컨설턴트와의 만남, 면담, 그리고 컨설팅을 받는 과정에서 원장 개입 없이 컨설턴트와 교사 간 1:1로 진행되었습니다. ‘원장은 컨설팅 과정에 개입하지 않으니까, 컨설턴트님하고 두 분이 알아서 하세요.’ 한마디에 교사들은 무척이나 안심이 된 듯 합니다. 그때부터 보다 편안해진 모습으로 보육실 환경을 꾸미고, 웃으며 컨설팅 내용을 이야기하고 본인의 개선사항도 스스럼없이 원장에게 말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들을 보육하고 보육일지에, 알림장을 쓰고 할 일도 많았을 텐데 남아서 보육실 환경을 바꾸고, 자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교사들을 원장으로서 더 지원해 주어야겠고 본보기가 되어야겠다는 반성과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사는 교사대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고, 원장은 교사와 진행 중인 컨설팅 정보를 공유받는 한편, 정기적인 원장소모임을 통해 컨설턴트, 다른 원장님들과 토론하면서 나와 우리 어린이집을 점검해보며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원장과 교사 2명만이 컨설팅에 참여했지만, 교사회의나 간략한 수시회의를 통해 놀이학습공동체 과정에서 얻은 자료와 정보를 동료교사들과 공유하며 원내 전체에 적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초여름부터 시작한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 연계와 지속, 더 다양한 놀이 지원을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었고, 수상 명단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도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아에게, 교사에게, 원장에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한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직원 여러분,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자혜 교사 교사컨설팅에 참여하면서 보육과정의 세부적인 목표와 실행방안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는 것도 알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놀이를 할 때 고민을 하지 않고 상호작용이 이루어진 것도 좋았습니다. 컨설팅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아이들이 놀이를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드리고 나서 제가 그 동영상을 보았을 때 ‘나의 모습은 저랬구나.’ 이런 모습이 새로웠습니다. 교사가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때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었는데 동영상을 찍어보면서 새로운 점을 보게 되어서 기억에 남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상호작용할 때 기억이 납니다. “소방차가 와서 불을 꺼.”라고 이야기했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에게 제가 먼저 정답을 제안하고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았던 것도 알게 되어 이제는 아이들에게 먼저 감정을 읽어주고 답을 하려고 노력 중이기도 합니다.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내년에는 학습공동체 활동 주기와 관련 회의 주기, 시간, 연구수당 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참여한 보육과정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서두르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어린이집만의 학습공동체 활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75쪽

➊

오수윤 원장

대덕대학교부속어린이집 오수윤 원장, 송미연 교사, 정하연 교사

현장에서는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 존재한다. 4차 표준보육과정에서 강조한 것처럼 현장 에서도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다. 그러나, 교사마다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실천 방향과 방법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보육과정 실천 방향과 방법의 차이는 결국 아이들이 경험하는 놀이의 질적 차이로 이어진다.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이러한 현장의 고민을 다양한 사업운영으로 지원해주었고, 바람직한 보육과정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원장·교사 통합과정의 놀이학습 공동체에 지원하게 되었다. 송미연 교사 교사로서 놀이지원과 상호작용, 환경, 보육일지에 대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을 가지고 있을 때마다 원장님과 소통하며 도움이 될 교육을 요청드렸는데, 원장님께서 모든 교사에게 유익한 교육이 있다고 적극추천해주셔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10회기 과정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보육과정 전문컨설팅을 통해 나 자신의 장단점을

정하연 교사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보육과정 운영 역량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10년 동안 교사 생활을 해왔지만, 유아를 교육한 경험만 있다. 그런데, 올해 처음 영아를 보육하게 되면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번 놀이학습공동체는 매우 필요하였고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 놀이학습공동체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교수법을 배우는 자리가 아닌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성장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특히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컨설팅받으며 영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었다. 가장 배우고 싶었던 점은 만 2세 영아에게 효과적인 놀이 적용 방법이었다. 자아가 커져 나가는 이 중요한 시기에 어떻게 하면

교사의 역량을 잘 펼쳐나갈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안전하게 놀이 - 오감으로 탐색할 수 있는 정형화된 놀잇감과 비정형화된 놀잇감을 많이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참여 전 ↳ 교구장과 벽면, 바닥에 많은 놀잇감을 제공하고, ↳ 영아들이 자유롭게 오감으로 탐색하며 즐겁게 놀이하는 것이다. - 상호작용 시 적극적인 교사의 개입을 통해 영아 놀이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놀이에

다양한 놀잇감과 자료 및 자원의 충분성 충분한 놀이시간의 지원 자료 및 자원의 다양성 공간구성의 배치와 적합성 영아들이 놀이에 집중하며 반복적으로 탐색하며 놀이할 수 있는 것이며, 직접·간접적인 상호작용으로 교사의 격려와 허용이 영아들의 놀이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 한 이 참여 후 해

76쪽

- 영아가 놀이하며 배움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놀이 속에서 지식적인 요소가 담긴 상호작용을 하며 놀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닌 교사가 원하는 주제로 놀이를 이끌어가곤 하였다. - 비구조적인 재료들이 부족하여서 영아들이 이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참여 전 - 놀이계획안에 놀잇감을 지원해 영아들에게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여유를 주며 충분히 탐색하고 경험하며 놀이를 해주어야 함을 인지하였지만, 교사는 계획안 놀이에 영아들에게 관심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개입했다. 그러므로 교사의 기다림의 부족으로 영아들의 소극적인 놀이가 이루어졌으며, 개별적 관찰의 부족으로 영아의 놀이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 교사가 무엇을 알려주기 위해 유도하지 말고 영아의 관심이 무엇인지를 관찰을 통해 인지하고 영아가 스스로 놀이를 주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영아의 관심사에 맞는 상호작용을 하며, 보다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대화가 이루어지고 영아들의 놀이가 확장되었다. - 비구조적인 재료를 충분히 제공하여 영아들이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영아들의 놀이는 교사의 관찰을 통해 적극적 상호작용과 소극적 상호작용을 적절히 지원해주고 있다. - 많은 놀잇감의 종류 감소(교구장 층별 2~3개 종류의 놀잇감 비치)와 영아와 놀잇감 개수 일치, 역할영역과 쌓기영역의 공간을 대각선으로 배치하여 충분한 공간을 지원, 휴식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영아들은 한 가지 놀잇감에 집중하며 반복적으로 놀이하며 탐색하였다. - 또한, 공간의 재배치로 인해 갈등이 줄어들었으며, 소극적 상호작용을 많이 해줌으로써 교사는 관찰 시간이 확보되어 영아들의 개별적 관찰을 통해 그동안 관찰하지 못했던 영아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인지할 수 있어 개별적 놀잇감 지원을 통해 확장놀이가 이루어졌다.

놀이의

변화

참여 후

참여 전

[일상생활의 경험 연계] 커피믹스 봉지에 관심 보이는 영아에게 음식 놀이로 확장

<오감 퍼포먼스-휴지놀이>

커피믹스 봉지와 종이컵을 함께 지원하자 자신의 경험을 놀이에 반영

많은 종류의 놀잇감을 지원해주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으로 영아들의 놀이가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새로운 환경과 놀잇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교사 주위에서 이동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놀이하였다. 교실에서 빙글빙글 돌던 영아가 다칠까봐 교사가 제지하자 영아의 놀이가 중단되었다.

- 컨설턴트의 피드백을 받고서 놀이공간·놀잇감의 구성과 지원을 변화하였고, 놀이관찰 후 상호작용 및 지원하였다.

아이들의

변화

참여 후

<오감 퍼포먼스-휴지놀이>

영아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 매트와 터널 매트를 추가로 제공하였다. 소극적으로 놀이하던 영아는 휴지를 잡고, 흔들고, 뿌리면서 신나하였으며 기차놀이도 하였다. 이어 친구들과 번갈아 터널을 통과하며 까꿍놀이를 하고, 자유롭게 공간을 이동하며 다양한 모양의 휴지들을 만지고 탐색하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였다.

77쪽

- 계획안 놀이 위주로 교사가 유도하여 영아들이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영아에 대한 관찰 부족으로 놀이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놀이와 관련되지 않은 원내 행사가 일지에 반영되어 놀이 흐름이 이어지지 않았다. 날짜

11.27. (수)

참여 전

11.28. (목)

11.29. (금)

놀이 평가 및 다음날 지원 계획 <놀이 평가> ○○가 장난감 사진기를 가지고 동물을 찰칵찰칵 찍기 시작한다. ○○가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도 장난감 사 진기를 들고 동물을 찍기 시작한다. 그리고 동물 엑스레이 사진을 교사에게 주며 “여기 사진 나왔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우리 토끼 어디가 아픈가요, 의사선생님?”하고 말하자 ○○는 “뼈가 다쳤어요.”라고 말한다. 그 모습을 보고 △△도 엑스레이 사진을 교사에게 주며 “여기요.”라고 말한다. <다음날 지원 계획> 내일 있을 체험의 날 행사에 대해 학부모님들께 안내를 보내드림.

<행사: 체험의 날(미니 운동회)> 활동을 하기 앞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응원 머리띠를 해보았다 …(중략)… 친구가 실수할 때는 격려도 해주며 유대관계를 형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놀이 평가> 눈이 와서 창밖을 바라보며 신난 빛나는반 친구들이다. 영아들을 위해 바깥놀이를 나가보았다. 눈이 녹아서 사라졌지만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며 바깥놀이를 해보았다. 눈이 녹아 없어진 것을 보고 이엘이가 “눈이 없네?” 라고 말한다. □□이는 “눈이 왜 없어졌지?”라고 말한다. 교사는 “눈이 왜 사라졌을까? 다음에 우리 눈이 많이 오는 날 또 바깥놀이 나가자~”라고 말한다. 교사의 말을 들은 영아들은 좋아하며 방방 뛰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지원 계획> 눈을 좋아하는 영아들을 위해 다음주부터는 영아들과 함께 겨울을 주제로 놀이할 계획이다.

[놀이 관찰 및 지원, 일지 작성의 변화] - 놀이하는 영아들의 몸짓, 소리, 행동에 관찰하며, 영아 각자의 관심있는 놀이를 파악하여 개별적 지원을 할 수 있었다. - 일지의 변화: 영아들이 관심을 보이는 놀이를 개별적으로 관찰 후 일지를 작성하며 평가하였다.

원내

날짜

변화

놀이 평가 및 다음날 지원 계획 <놀이실행> ‘만져보아요’ 판에 붙여놓았던 겨울용품에 ○○가 관심을 보이며 떼어 교사에게 “으응”이라고 표현해 교사가 이름을 말해주자 ○○는 다른 용품들을 떼어 유심히 보고 교사에게 물어보고 판에 붙이며 반복놀이함. 그러자 다른 영아들도 관심 을 보이며 교사가 말하는 용품을 떼어 보여주고 붙이며 즐겁게 놀이함. 교사가

12.11 (수) 겨울용품 이름을 말하며 “어디 있지?”하자 영아들은 교사의 물을 듣고 찾기를 하며 즐겁게 놀이하였음. <평가> 겨울용품 그림책과 그림으로 상호작용을 했던 영아들은 벽에 붙어있었던 겨울용품에 관심을 보이며 떼고 붙이기를 반복하며 놀이하는 모습이 보임. 내일은 영아들이 평소 좋아하는 놀이인 ‘오감 퍼포먼스-휴지놀이’를 할 계획임.

참여 후

12.12. (목)

12.13. (금)

<놀이실행> 영아들은 형님들의 놀이를 모방하며 휴지를 끌고 다니고 발로 밟으며 촉감으로 탐색함. 또한, 솜공을 넣고 풍선을 잡아당기고 날아가는 것을 보며 즐거워하였으며, 두루마리 휴지를 높게 쌓고 무너뜨리며 영아들의 놀이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음. 또한, 놀이를 하지 않은 ○○이를 위해 터널 매트와 기차매트를 지원해주자 친구들과 터널을 통과하며 까꿍놀이를 하고, 휴지를 잡고 흔들거나 매트에 올려놓기도 하며 다양한 놀이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음. <평가> 처음에 낯설어 놀이를 하지 않던 ○○에게 터널매트를 지원해주자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하고, 반복놀이하였음. △△와 □□는 모든 놀이에 참여, 특히 두루마리 휴지 높게 쌓고 무너뜨리기에 관심과 흥미를 보이며 반복놀이하여 내일도 두루마리 휴지를 지원해 자유롭게 놀이를 지원해주어야겠음. <놀이실행> 어제 놀이한 두루마리 휴지를 제시하였으나 영아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음. 그래서 교사가 털모자, 겨울용품 그림과 도장을 함께 지원해주자 ○○는 교사에게 자신이 도장뚜껑을 열고 싶음을 몸으로 표현함. ○○이는 모든 도장 뚜껑을 열어 지퍼백에 담음(교사가 한 이전 행동의 경험을 그대로 모방함). ○○가 하는 것에 △△도 관심을 보이며 뚜껑을 열고 도장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며 탐색한 뒤 그림. □□도 도장을 들고 유심히 보며, 모자그림 종이 위에 도장을 바꿔가며 반복찍기를 함. 세 영아들이 이를 반복하며 집중하여 놀이함. <평가> 영아들은 다양한 용품을 착용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림책과 그림 위에 끼적이기, 꾸미기 놀이를 함. 이로써 겨울용품 용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볼 수 있었음.

78쪽

원 내 참여 후 변 화

➌

오수윤 원장

[컨설팅효과 공유 및 활용] - 교사회의를 통해 컨설팅받은 내용을 동료교사와 공유하여 각 반의 놀이에 반영하고 있다.

- 놀이방법에 대해 상담을 요청한 학부모에게 놀이 이해, 지원방법 제안 등 많은 도움을 제공하였다.

보육과정컨설팅 놀이학습공동체 ‘대전에서 놀면서 자란다’에 대한 나의 생각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면서 고민해왔던 것을 서로 이야기 나누며 조금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아이들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놀이 지원을 하듯 놀이지원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는 교사 개개인의 개별적 특성과 경력에 따른 적합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유아·놀이중심의 보육과정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교사에 대한 섬세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놀이학습공동체를 마무리하였다 송미연 교사 일방적인 온라인교육이 아닌 쌍방향의 교육 및 컨설팅이어서 매우 유익한 과정이었으며, 전문 컨설턴트 현장방문을 통해 관찰한 교사의 놀이 상호작용과 보육환경 컨설팅은 나의 가치관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나의 강점과 보완점 분석을 통해 변화되는 나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받은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컨설팅 중 여백의 미

영아놀이 관찰방법, 간접적인 상호작용의 과제를 실천하면서 변화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 정하연 교사 정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나만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였다. 컨설팅을 통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놀이를 보는 관점도 더 풍성해졌다. 기억에 남는 순간은 현장방문 후 컨설턴트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다. 컨설턴트님께서 교실 환경 구석구석, 그리고 교사의 말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시고 칭찬과 위로도 해주시며, 함께 공감해 주셔서 컨설팅이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이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컨설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고 컨설턴트님의 말씀이 지적이 아닌 따뜻한 조언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놀이학습공동체는 교사들 간의 협력과 놀이 중심 교육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장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현장에서 활성화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과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놀이학습공동체 참여를 계기로 원내에서도 놀이 지원에 대해 교사들 간에 고민을 이야기 나누고 더 나은 방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79쪽

이현숙 원장

예다음어린이집 이현숙 원장, 이지연 교사, 최윤정 교사

작년 놀이학습공동체 원장과정을 이수하며, 교사 장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지만 어렵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제게 원장·교사통합과정 개설 소식은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컨설팅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은 그냥 배움이 아닌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해서 매우 부담스러워했습니다. 교사들에게 평가가 아닌 ‘역량 개발’이라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하였고, 마치고 나면 분명 보육이라는 업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와 선생님들의 성장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이지연 교사 영유아 중심·놀이중심이 강조되고 있고, 아이들에게 놀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를 지원하는 역할은 쉽지 않았습니다. 작년 ‘놀이학습공동체 소모임’에 참여한 교사들이 컨설팅을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놀이 중심을 현장에 적용하고, 다른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모여 각 반의 놀이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해주며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것을 지켜보며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에 원장·교사통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을 전달받게 되었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기

최윤정 교사

시작하면서 교사로서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발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경력이 짧은 저는 영아발달에 맞춘 상호작용과 관찰을 통해 어떻게 반응하고, 지원 및 확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들이 과연 영아들을 위한 놀이중심 접근법에 부합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 중에 작년에 놀이학습공동체에 참여하셨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보육과정컨설팅은 원장님과 함께하는 통합과정이라 다소 생소하고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원장님과 다른 교사와 함께 참여하면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놀이학습 공동체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교사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1) 이지연 교사

항목

놀이에 대한 이해

되었고, 우리 원의 다른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컨설팅 참여 전

영아의 놀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영아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우선시하다 보니 놀이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영아가 책상에 자주 올라가는 행동을 보였을 때 몇 번 주의하고 이야기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계속되자 책상을 복도로 옮겼습니다. 또, 놀이 중에 다칠 위험이 있을 것 같으면 미리 놀잇감을 정리하거나 놀이 자체를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컨설팅 참여 후

컨설턴트가 보육과정 운영을 관찰한 후 소통을 하면서, 영아의 놀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영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영아들 이 놀이를 통해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단순히 놀이를 제한하기보다는 영아들이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영아들의 놀이 욕구를 잘 이해하고, 영아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80쪽

영아들의 욕구가 매우 중요하고 스스로 놀이를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사가 계획한 놀이를 통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영아의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더 나은 보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영아를 관찰하면서 어느 시점에 개입하고 지원해야 놀이의 할지 고민이 되었고 이로 인해 소극적인 표현과 상호작용을 하였습니다. 변화

아이들의 변화

원내 변화

2) 최윤정 교사

항목

우리 반은 0세반이 두 명의 담임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아들이 놀이에 더 신나게 참여하도록 교사들이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교사의 목소리가 커지면, 놀이에 집중하던 영아들이 그 소리를 듣고 교사에게 다가와 다른 놀이로 전환되는 상황이 매번 발생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사들은 이 상황을 특별히 문제라고 느끼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일과가 너무 바쁘다보니 교사회의조차도 선생님 놀이 준비시간을 뺏는 것 같아 지양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돕고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알림장 작성이나 사진 게시는 필수이고, 부모님들께서 만족스러워하시는 부분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이게 누구를 위한 일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보육’은 아이를 돌보는 일인데 부모님 만족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뺏어, 부모 만족을 위해 사용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컨설팅 참여 전

영유아의 놀이에 대한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영아가 미끄럼틀에 올라가려고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을 때, 지금 영아의 흥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영아를 관찰해야 하는데(미끄럼틀에 올라가서 타고 싶은 것인지, 올라가서 다른 영아들과 놀이하고 싶은 것인지, 스스로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내려오는 그 성취 경험을 얻고 싶은 것인지 그래서 그 이해에 따라 대소근육 조절이 필요하다면 그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임) 단순히 ‘미끄럼틀을 타는구나.’, ‘미끄럼틀이 재미있나 보네.’ 등으로 생각을 했었다. 또한, 놀이학습공동체를 시작하기 전, 교실에는 정형화된 교구와 놀잇감으로 가득하였다.

교사가 계획한 놀이보다는 영아들의 자발적인 놀이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계획과 상관없이 영아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지원하였고, 그 과정에서 풍부한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하여 영아들이 놀이에 더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짓이나 표정, 몸짓 등을 통해 영아들에게 놀이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영아들도 점점 더 자신감을 가지고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놀이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컨설턴트의 피드백을 받고 영아들이 자신의 놀이에 더 집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사들이 목소리를 조금 더 낮추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목소리를 낮추니 교사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영아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매번 같았던 놀이가 조금씩 아이들 주도로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아들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영아들의 놀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컨설팅 참여교사들이 피드백 내용을 다른교사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 과정을 통해 25년부터 우리 어린이집만의 놀이학습공동체를 운영하여 배움과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원장과정 참여를 통해 관찰을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게 되면서, 알림장 및 사진 게시 획수를 줄이고, 그 시간 동안 관찰 및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일지 작성 시 관찰내용 및 해석 등을 작성하여 더 많은 관찰을, 더 잘 하도록 변경 하였습니다.

컨설팅 참여 후

놀이 지원에 대한 막막함이 자신감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놀이 주체는 영유아이며, 영유아 스스로 놀이를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고해졌다. 무엇보다 놀이상황에서 관찰이 가장 우선시 되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또한, 놀이학습공동체가 시작되고 비구조화된 놀이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교실 안에 재활용품을 채워 주었다. 재활용품을 발견한 영아들은 그를 이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비구조적 놀이감으로 망원경놀이를 하는 영아>

영아가 휴지심을 눈에 대고서 “망원경으로 선생님 보고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

81쪽

놀이 환경의 있어 어려움을 느끼곤 했다.(따라서 영아의 경우 교사 주도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 아이들의 관심사에 변화 따라 놀이 지원을 해주지만 교사가 제시를 해주는 놀이에만 진행되고 확장이 안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놀이를 주도하는 성향의 영아 (또는 교사)에게 의존하여 수동 적인 모습으로 놀이에 참여하는 영아가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교실에 정형화된 놀잇감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거의 비슷한 결과물이 만들어지고 놀이 또한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의 변화

교사가 예상한 놀이 및 계획한 놀이에 따라 상호작용을 하고, 그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한 적이 잦았던 것 같다. 보육 일지를 작성하며 영아가 보이는 놀이 상황을 토대로 적는다고 생각하였지만 계획된 놀이로 아이들을 이끄는 행동이나 주어진 환경에서 그 놀이를 교사의 하게끔 만드는 등 이러한 부분이 보육일지에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본다. 변화

영유아 주도의 놀이는 자발성과 창의성을 도모할 수 있으나, 영유아 개개인의 놀이 선호도, 흥미를 느끼는 놀잇감이 다르고 안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데

의자, 책상, 교구장 활용 시 안전사고 우려로 교사 도움없이는 놀이에 제한을 두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안전 기준과 지켜야 할 약속을 아이들과 함께 정하여 놀이의 자유를 주었다. 놀이 제한을 두었던 것이 무색하게도 함께 정한 약속을 잘 지켜주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놀이 변화를 보면서 놀이 속 배움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교사 주도에 익숙한 것을 버리려 노력하고 영유아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주도하는 놀이가 되도록 비구조적 놀잇감을 비치하였다. 하고 싶은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은 폐품을 적극 활용하여 나만의 의미 있는 놀잇감을 만들었고, 이처럼 놀이의 주체자가 된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만족감, 자신감, 즐거움을 느끼고 놀이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교사들의 협력적인 태도가 형성되었다. 원내 놀이학습공동 체를 형성하여 동료 교사와 놀이 지원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동료애가 생겼고,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운영해 나가는 데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놀이의 흐름이나 특징, 놀이 안에서 아이가 배우고 경험하는 것들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보육 일지 작성 시 아이들의 놀이에 있어 개별적인 상황들을 적거나 그날의 특별한 상황이나 아이의 표현을 더 자세하게 기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82쪽

이현숙 원장

원장 소모임을 통해 컨설턴트의 공감과 지도를 받으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컨설턴트께서는 부담되는 과제 없이도, 생각을 잘 이끌어주셔 매시간 유익했습니다. 또한, 다른 훌륭하신 원장님들의 사례들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아주 큰 ‘덤’ 이었습니다. 모든 교사가 매년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매년 어린이집 교사들이 받는 그 어떤 교육보다 유익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과정을 더 확대하여 지속되기를 원장으로서 간절히 바랍니다. 이지연 교사 교사 컨설팅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컨설팅을 받으며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놀이 중심으로 다가가는 아주 중요한 한 걸음이었습니다. 또한, 놀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영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변화되는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보육과정컨설팅 원장·교사통합과정에 참여한 것에 크나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컨설턴트님께서 영아와 함께 놀이하면서 나(교사)도 재미있었는지, 놀이 속에 들어가 정말 재미있어서 놀이를 해주었는지

물어보신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이를 계기로 영아의 놀이를 지원할

최윤정 교사

때 교사 또한 놀이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2회의 현장방문컨설팅을 받으면서 처음에는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부담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과 선택이 평가받는 것 같아 긴장도 되고,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컨설팅이 진행될수록 컨설턴트와 보육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컨설턴트는 제가 가진 고민을 잘 들어주셨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면서 더 깊이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특히 컨설턴트께서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당연하면서도 정말 멋진 일이고, 앞으로도 이런 고민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을 때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전에는 제 부족함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런 고민과 노력이 더 나은 보육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향후 계획 및 활성화 방안

➍

1) 예다음어린이집만의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컨설턴트와 이야기하며 배운 내용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고 함께 배우는 환경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교사들이 모여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누며 더 좋은 보육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2) 교사회의를 통한 교사의 준비와 노력

지속적으로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과정컨설팅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찾아서 할 때 이를 더 자세히 관찰하고, 더 확장 시켜주고, 연계해줄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사들이 준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사 간의 피드백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달 교사회의를 통해 보육 시 어려운 점, 보완하고 싶은 점, 도움을 받고 싶은 점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것입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귀 기울일 때 보다 더 성장할 교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외

시간에도 교사 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상시 소통하여 우리가 노력한 만큼 아이들에게 기쁜 놀이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교사들이 영유아의 반응으로 인해 느끼는 즐거움도 중요 하지만, 영유아와 함께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놀이 자체가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85쪽

원장과정

어린이집 유형

가정

국공립

직장

[부록] 놀이학습공동체 참여어린이집 목록

소재 구 유성구 서구 유성구 유성구 유성구 중구 유성구 서구 유성구 유성구 동구 서구 유성구 서구 유성구 유성구

어린이집 명 경험놀이어린이집 그린나래어린이집 아이천사어린이집 인스빌리베라어린이집 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대전광역시선화하나어린이집 신영어린이집 아이자람어린이집 아이파크샤인어린이집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피노키오어린이집 호반써밋어린이집 서비스탑도담어린이집 자운대어린이집 KIGAM지오키즈어린이집

86쪽

교사과정

어린이집 유형 가정

국공립

직장

원장· 교사통합과정

어린이집 유형

국공립

법인·단체 등

소재 구 유성구 유성구 유성구 서구 대덕구 서구 유성구 유성구 유성구 서구 유성구 서구

소재 구 유성구 유성구 유성구 유성구

어린이집 명 아이다움어린이집

꿈에그린아이숲어린이집 대광로제비앙어린이집 샘머리아이자람어린이집 아이뜰어린이집

아이자람어린이집 아이파크샤인어린이집 아이파크시티어린이집 장대푸르지오어린이집 한밭어린이집

호반써밋어린이집 대전광역시교육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집 명 가온어린이집 꿈누리어린이집 예다음어린이집

대덕대학교부속어린이집

05 부록

89쪽

총괄ㆍ기획 이민경(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최민아(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전문요원) 인쇄·발행 2024년 12월 발 행 인 이민경 발 행 처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디 자 인 원아이

본 사례집의 저작권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있으며, 사전 승인 없이 자료집 내용의 무단복제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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