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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10월 소식지

이북 원문에서 글자만 옮긴 전체 텍스트입니다. 표·그림·사진과 원래 모양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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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care┃SAM Newsletter

Vol.2023.10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겨울나기 캠페인이 시작됩니다.(북한꼬마 모습)

샘복지재단은 사랑으로 생명을 치료하는 국제보건의료 NGO입니다

샘복지재단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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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표신

God is provider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박권사와 함께 북한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종종걸음으로 공항 안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우리 앞에서 남 성과 동행하던 여인이 “Hi, doctor Park!”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옆에 서 있 는 남성에게 저를 소개하며 말했습니다. “이분이 나를 임신시킨 사람입니다.”

그 말을 들은 저도 깜짝 놀랐지만, 더 놀란 사람은 제 곁에 선 박권사와 그분 곁에 있는 남성이었습니 다. 모두 이상한 눈으로 그분을 쳐다보았습니다. 어색해진 상황을 금세 눈치챈 그분은 자기가 말실수 했다며 표현을 정정했습니다.

“이분은 제가 임신하도록 도와준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제야 모두 안심하고 한바탕 함께 웃었습니다.

↑평양 방문하여 박세록 대표 ↓북한과 중국으로 오간 의약품과 지원 물품

그분은 10년이 넘도록 아기를 가지지 못해 임신에 좋다는 일은 다 해보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결국은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습니 다. 그 당시 대학에서 내가 불임 전문센터를 맡고 있었고, 다행히 두 번째 인공수정이 성공하여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후 몇 번이나 감사 카드와 선물을 보냈기에 저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노스웨스트항공사 고위 중역으로 있는 분이었습니다. “어 디를 그렇게 급하게 가세요?”라는 질문에 간단히 평양제3병원 및 사역에 관해 설명해 주자 감동한 그분은 자기가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다고 했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일본 동경행 비행기를 타고 앉아 있을 때였습니다. 기내 방송에서 우리 일행 8명의 이름을 부르더니 비즈니스석으로 안내해 주었습 니다. 이유를 들어 보니, 항공 회사 고위 담당자가 우리 좌석을 변 경해주었다고 했습니다.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날은 그날만이 아 니었습니다. 그분은 이후 가끔 자리가 허락되면 비즈니스석을 내 주었고 우리가 들고, 메고, 나르는 의료 기계들을 중국 북경까지 무료로 비행기에 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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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놀라운 주님의 준비하심입니다.

하지만 중국 북경에서의 상황은 달랐습니다. 북경에서 북한행 비행기를 타려면 의료기기들에 대해서 도 전부 운임을 물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들고 이고 지고 하면서 우리가 직접 들어 옮겨야만 합 니다. 우리가 “이 의료기기들은 우리의 동족들을 치료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일 것입니다”라고 말 해도 "우리는 모릅니다“하며 모른 척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운임을 절약하면 다음에는 더 많은 기계 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라고 해도 설명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그런 건 모르고, 짐 을 실었으면 운임을 내시오”하며 강경했습니다.

주님이 직접 준비하신 믿는 자들과 믿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확연히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양에 도착하기까지 수고로운 일을 모두 우리가 직접 해야 했습니다. 그 무거운 의료 기계들 을 손수 옮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평소 무거운 짐을 들거나 힘든 일을 하지 않던 사람 들이기에 일이 다 끝나고 나면 허리 병이 나거나 몸살이 나서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의료 기계들을 받는 사람들이 제일 관심 있어 하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기계들의 가격이었 습니다. “얼마입니까?”라는 그들의 질문에 우리는 고지식하게 “2-3만 달러는 될 것입니다”라고 답하 면, 그들은 기계 가격을 금방 부풀려 적었습니다. 가격이 높을수록 더 큰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가운데 내가 데리고 가서 오랫동안 생사를 몰랐던 가족들을 만나게 해주면 수십 년 만에 가족들 과 만나게 되니 바로 눈물바다가 됩니다. 나는 그들이 와서 실지로 가족들을 만나고 그들의 현실을 보 게 되면 더 열심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 고,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제부터는 자기들이 직접 맡아서 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였습니다. 그리 고 우리를 모함하고 어렵게 만들어 나는 여러 번 출입 금지를 받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출입 금지를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압록강 강변 중국 땅에 200병상을 가진 병원을 다시 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북한은 나를 다시 들어 오게 하고 나를 “평양제3병원 원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다시 정 성을 다하여 불쌍한 병자들을 돌보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 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런 수모와 고생을 하면서도 생명을 살리고 병자들을 고칠 수 있다는 마음 하나로 30년이 넘도록 최 선을 다하였습니다. 지난 3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무것 것도 할 수 없는 형편에 처한 가운데 우리가 보낸 응급 식량도 2년이 넘게 중국에 묶여 있다가 그래도 유일하게, 기적처럼 2개의 응급 식량 컨테이 너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 소식을 들은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궁금해했습니다. 어떻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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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박세록 대표의 ‘사랑의 왕진가방’ 계속되는 이야기

나는 오늘도 ‘ 꿈을 꿉니다 ’

두란노몰, 갓피플몰,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어가게 되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우 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해서 지켜보시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God is provider)

북한에서는 응급 식량을 더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요 구하는 분배와 나눔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 이상 보내지 않을 것입니 다. 북한이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을 협조할 때까지 우리는 도움을 절실 하게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는 몽골의 취약계층과 연해주 우수리스크, 그리고 우크라이나 등의 어려운 형편의 현지인들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을 도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린아이들에게 우리말 과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동포 노 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며, 말씀으로 위로하고 기도해 주고 있 습니다. 또한 죽음의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아 이들에게 식량과 겨울용품을 지원하여 생명을 살리고 돕는 역할을 열 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북한을 시작으로 "강을 건너 세계선교로" 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북한을 넘어 세계로 갈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충성하는 자들이 다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드리 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천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칼로 치려는 순간, 하나님이 그를 막으시고 미리 예비하신 수풀에 뿔이 걸려 있는 숫양을 대신 바치게 하셨습니다. 이로써 이삭이 살게 되었습니다. 순종이 먼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십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여호와이레’입니다.

샘복지재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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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로

샘복지재단, 실크로드를 따라 간 이유는?

북한과 몽골의 관계 북한과 몽골은 1948년 수교하였습니다. 북한은 소련과 수교 이 후 단 3일 만에 두 번째로 몽골과 수교를 하였습니다. 이후 몽 골은 북한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협력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북한의 전쟁고아 들을 위탁 양육해 주기도 하였고, 수시로 물자를 지원하였습니 다.

그런데 소련 붕괴 이후 몽골이 체제를 전환하여 1990년 우리나 라와 수교하면서 북한은 19999년 주몽골 북한대사관을 철수하 는 등 양국간 경색 국면도 있었지만 2004년 주몽골 북한대사관 이 재개설되고, 몽골 대통령이 방북하면서 양국의 관계는 대체 로 회복되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리고 몽골에는 남북한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대사관들이 모두 설치되어 있 고, 이들에게 몽골은 지정학적, 정치와 외교적으로도 중요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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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 칭기스칸 동상 ↓주몽골 북한 대사관 옆 한국 CU편의점

한국과 몽골 몽골은 우리나라의 15배가 넘는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는 335 만 명으로 부산광역시와 비슷한 정도의 적은 인구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 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몽골은 우리나라에 없는 희토류 등 엄청난 양의 다양한 광물이 있 는 세계 10위 자원 부국입니다. 땅과 자원만 보아도 우리에겐 부럽기도 하 고 매력적인 나라일 수밖에 없습니다.

몽골어로 한국은 “솔롱거스”인데 “솔롱거”는 “무지개”라는 뜻으로, “무지 개가 뜨는 나라”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인구의 10% 정도인 약 30만여 명이 한국에서 1년 이상 체류한 경험이 있어서 한국어를 잘 알고 있는 몽골인 들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4~5만 명 정도의 몽골인들이 거주하 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 중심부는 마치 서울의 한 곳을 떼어다 붙인 것처럼 비슷한 모습이 많습니다(예를 들면 아파트 단지나 신축 건물, 놀 이터 등). 특히 한국의 편의점인 CU는 300호점을 돌파했고, GS25도 100개 가 넘습니다. 이마트는 최근 4호점을 열었습니다. 한국 편의점에는 한국 어로 말하는 알바생들도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주몽골 북한대사관 바로 옆에도 편의점 CU가 자리 잡고 있어서 “북한대 사관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CU에서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 을까”라는 엉뚱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몽골로 간 이유 샘복지재단이 몽골에서의 사업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샘복지재단 비전인 “강을 건너 실크로드를 따라 세계 선교로”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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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하지창 옆 빈민촌 사람들

올해 쓰레기하치장 옆에 있는 빈민촌에 게르(몽골인들의 이동식 천막집, 원형의 원룸)교회를 개척하는데 도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자연재해로 가축을 잃어 무일푼으로 도시로 찾아온 유목민들과, 점차 외곽으 로 밀려나 쓰레기매립지 옆으로 옮겨와 게르나 판잣집을 짓고 살아가는 도시빈민들에게 복음전함과 구제사 역으로 함께 하는 선교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둘째,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몽골의 역할 기대 때문입니다. 몽골은 북한의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고, 북한 노동자 유입을 허용한 바 있고, 대북 제재에도 북한과 교역 을 계속하며 우호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하며 한반 도 비핵화를 지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인도적으로 도울 일은 돕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할 말은 하면서도 우호 관계는 계속하는 모습이 몽골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남북한 모두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밀접한 교류를 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도 가까운 유일한 나라인 몽골에서 남북한의 만남과 교류, 협력사업을 꿈꿔 봅니다.

실제로 광활한 대지와 자원을 바탕으로 몽골과 남북한이 협력하는 농업, 건설, 생산공장 등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한반도와 몽골 모두 기후 위기의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공통점이 있기에 이를 해 결하기 위한 만남과 협력과제들을 논의 및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남북 간 소통 과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일에 몽골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몽 수교 이후 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몽골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몽골 곳곳에 교 회들이 세워졌고, 현지 사역자들이 생겨났으며, 다양한 사역들이 전개되었습니다. 수교 33년이 되는 현재, 앞 으로는 한반도 평화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됨을 이루는 일에 몽골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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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전 연해주 민들레교실 수업 모습

아무것도 없어도, 희망을 보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3일 동안 물에 잠겼던 민들레 교실의 복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침수피해로 바닥은 다 일 어나고, 벽지와 모든 가구와 교육 기자재 등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미뤄졌던 새 학기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 는 교실이지만 학생들을 보면 여전히 희망은 가득한 교실입니 다.

현재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은 다 버렸고 사용 가능한 것들은 씻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벽과 바닥은 흙탕물을 씻어냈지만 완전하게 건조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연해주 우수리스크 교육지원사업

민들레교실

연해주 민들레 교실 "더욱더 굳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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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시설 복구 공사 (1,562,000루블, 한화 약 23,310,000원(환율기준 KRW 1,000원=RUB 67) 공사명 바닥공사 벽지공사 문(문틀공사) 주방공사 기타공사

내용 바닥재(360㎡) 몰딩 등 자재 구입, 인건비 벽지구입, 접착제, 인건비 문10, 문틀10, 인건비 주방인테리어공사 및 인건비

합계

금액 612,000루블 200,000루블 250,000루블 350,000루블 150,000루블 1,562,000루블

※ 2차 시설 복구 공사 (1,110,000루블, 한화 약 16,570,000원(환율기준 KRW 1,000원=RUB 67) 공사명 전자제품 사무용품 음향장비 기타

내용 노트북, 프린터, TV, 청소기, 보일러 모터펌프 등 책상 8, 학생용 책상 20, 책장 4, 서랍장 2, 옷장 2 마이크, 키보드, 음향믹서 등 교육기자재 및 교재 구입 합계

다가오는 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복구 작업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겠지만 더 큰 걱정은 자재비용과 인건비 등이 많이 높아져서 부담되고, 마음은 급하기 만 합니다. 모든 것을 복구하려면 많은 재정과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과 수해까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있지만 낙심하지 않고 인내하며 달려갈 수 있도록 민들레 교실을 응원 해주세요. 어려움 은 크지만 배움은 계속될 것입니다.

폭우로 물에 잠긴 민들레교실에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 민들레교실 복구에 힘쓰는 사역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한국어 교재, 교육 기자재, 책상과 의자 등 교실 복구를 위해 후원해주세요.

민들레교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102-027678

금액 460,000루블 280,000루블 220,000루블 150,000루블 1,110,000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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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AM Newsletter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소중한 평화가 이 땅위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잊히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긍 휼의 반대말은 핍박이 아닌 냉담함일 것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무관심과 냉담함의 구덩이에 빠져 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벌써 1년 반이 더 지났지만, 상황은 변함이 없습니다. 전쟁 발발 당시 전 세계의 관심과 지지를 얻었지만 지금은 전쟁의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지원에 대한 피로감만 쌓여가며 점차 잊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국민은 피할 수도 없는 현실 속에서 극한의 공포와 두려움을 안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작년에 긴급 식량을 지원하였을 때부터 현재까지 최악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 는 사진과 동영상들을 지속해서 보내왔습니다.

그렇지만 … 차마 다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거리 곳곳에 시신들이 방치되어 있었고, 부서진 건물 앞에서 불을 때며 노숙하는, 미처 핏자국도 지우지 못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 들은 노인과 아이들, 환자들일 것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돕고 싶어도 전시 중인지라 이들을 돌보기는 현실적으로 불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격렬한 전시 중이라도 일용할 양식이 없으면 생명을 보전할 수 없습니다.

올해 샘복지재단은 지혈 붕대를 보내어 생명 구하는 일을 하였지만, 현장에서는 먹을 것이 제일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식이 빵인지라 빵을 만들어야 하는데, 수도와 전기 시설들이 파괴된 곳이 많아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발전기를 구 하는 한편 임시방편으로 전기시설공사도 급히 시작했지만, 아직도 넘어야 할 산들이 겹겹이 쌓여있기만 합니다.

점차 겨울이 다가오는데 살 소망은 점차 사라져가는 듯하여 참 안타깝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긍휼함을 품 어 주시고, 기도와 빵으로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언젠가 우크라이나에도 우리 나라처럼 전쟁의 피해를 극복하여 웃음을 되찾고 발전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빵 공장 건립과 곡식 구하는 일에 함께해주세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902-06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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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NEWS

2023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 수상 샘복지재단 현병두 팀장이 2023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 니다. 현병두 팀장은 오랫동안 북녘동포 인도 적지원과 한민족동포 지원사업에 헌신하며 모 든 일들을 성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수상의 기 쁨을 누리도록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앞으로도 한반도 다음세대와 한민족동포 후손, 그리고 세계 어려운 이웃과 아동들을 위해 마 음을 다하는 샘복지재단과 활동가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샘복지재단과의 동행! 함께 해주세요.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나눔의 손길이 든든한 힘이 됩니다.

① 간편한 QR 코드 후원 신청

휴대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후원 신청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② 홈페이지 후원 메뉴 신청 www.samcare.org ③ 전화 신청 02-521-7366

(예금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후원계좌

우크라이나 난민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생필품 전달. 정성과 사랑으로 모아주신 생필품을 국내 고려인지원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샘복지 재단은 고려인지원센터와 협력, 지원하여 국내 고려인 아동들이 한국에서 꿈을 키우 며 미래의 건강한 일꾼으로서 자라나길 기 도하며 응원합니다.

몽골꼬마에게 하나님을 사랑을 전합니다. 샘복지재단은 쓰레기 매립지 주변 빈민촌 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을 전하고자 합니다. 변변한 먹거리가 없는 몽골 아이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은 좋은 간 식이자 마음을 여는 도구가 됩니다. 몽골 게 르 빈민촌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몽골 후원계좌 국민은행 547801-04-049958

정기/일시후원 CMS 자동이체,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를 통해 매월 약정된 금액 또는 일시 후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 후원계좌 우리은행 985-028524-13-001 겨울나기 캠페인 우리은행 1005-301-977432 사랑의 왕진버스 하나은행 349-890008-17304 긴급영양식 지원 신한은행 100-023-134090 북한병원 돕기 우리은행 1005-702-363155 <예금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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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호

강을 건너 세계로 샘과 함께 왕진갑니다.

발행일Ⅰ2023년 10월 01일 발행처Ⅰ샘복지재단(SAMCARE Int.) 발행인Ⅰ박세록 편집·디자인Ⅰ홍보팀

샘복지재단 (한국본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53, 207호(이앤씨벤처드림타워 5차) Tel 02-521-7366 Fax 02-521-7369 E-mail korea@sa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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