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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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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공간이 아닌 즐거운 생활 공간’으로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사무환경 전문 컨설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이종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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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we love

퍼시스, 사람과 공간을 잇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라지만,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 는 처칠의 말은 상식에 가깝다.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맹모삼천지교의 고 사故事도 같은 뜻을 전한다. 공간은 시간과 더불어 근원적인 존재 양식을 결정짓는다. 수많은 공간 속에서 사람이 만나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헤아 릴 수 없는 이야기가 태어난다. 기하학적 개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역사 와 전통, 창조와 혁명, 과거와 미래가 무심하게 누적된 공간의 안과 밖에서 마침내 사람이 살아간다. 아프리카 사막에서 문득 손에 쥔 작은 조약돌에 인류의 어머니 이브의 온기를 느낀다. 상식이지만, 엄청난 사태다. 인류는 노동을 쌓아 문명을 이뤘다. 가족과 마을을 먹이고, 지역과 나라 를 건설한 노동은 삶의 근본이다. 효율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필연 적으로 공간의 합리화를 이끌었다. 주먹도끼를 움켜쥐고 매머드를 쫓던 인 류는 이제 빠르게 명멸하는 픽셀을 따라 마우스를 흔든다. 초원이 사무실로 바뀌었을 뿐 사람들이 만나 공간을 채우고 일을 엮어내는 원리는 여전하다.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사무실은 단순히 ‘일터’가 아니다. 개인과 조직, 사람과 일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이자 동료들의 공동체를 지탱하는 터전이다. 기업 문화의 거울이자 성과의 시금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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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퍼시스’의 ‘인에이블(enAble)&인라이트(enLi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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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은 공간 너머의 공간을 호출한다. 분리와 종합, 소통과 협력, 집중과 휴식은 봉합선 없이 매끄럽게 이어져야 한다.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기 업 ‘퍼시스’의 꿈과 질문이 시작된 지점이다.

사무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든다

1983년 창립 이후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브랜드 인지도는 독보적인 수 준이다. 국내 사무가구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 55%를 넘고, 지난해 매출액은 3,156억 원으로 2위 기업과의 차이는 두 배 이상이다. 영업이익은 2017년 230 억 원에서 277억 원으로 늘었다. 삼성, LG, SK, NHN, GS 리테일 등 세계적인 기업을 비롯해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과도 거래한다. 세계 70여 나라에 의자를 비롯한 시스템 가구를 수출한다. 가구 업계 최초로 미국, 이탈리아 등 가구 선진국에서 디자인 및 기술 로열티를 받는다. 사무용 가구 브랜드 ‘퍼시스’에서 출발한 ‘퍼시스그룹’의 영토는 나날이 확 대되고 있다. 생활가구 ‘일룸’, 의자 ‘시디즈’, 폼매트리스 ‘슬로우’, 디자이너 스타트업 가구 ‘데스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알로소’ 등 여섯 개 전문 브랜드가 어깨를 겯고 길을 낸다. 사무환경은 기업의 철학과 일하는 방식을 표현하는 핵심 경영전략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사람과 공간을 잇는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 로 2017년부터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펼쳤다. 2018년 11 월에는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타전하면서 최적의 사무환경 전략을 공개했다. 사무환경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식 플랫폼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를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퍼시스’ 오피스 솔루션의 기본 지향점은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인다. 2016년부터 공간 체험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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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문을 연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STUDIO ONE)’

강화에 초점을 맞춰 퍼시스 본사 공간과 쇼룸, 지방 센터들의 공간을 개선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같은 해 12월 본사 로비 ‘생각의 정원’ 리뉴얼을 시작으로 2017년 5월에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간을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는 자율형 오피스 ‘광화문 센터’를 오픈했다. 전시 쇼룸과 사무 공간 을 함께 보여주는 신개념 워킹 쇼룸이다.

‘퍼시스’가 쓴 ‘최초’의 역사

여전히 생소한 ‘디자인 경영’을 1983년 설립과 동시에 도입했다. 국내 가구 업 계 최초로 ‘가구연구소’를 세우고 90여 명의 연구 인력을 배정했다. 본사 관리 직원의 3분의 1이다. 2018년 5월에는 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 원(STUDIO ONE)’을 오픈하고 초일류 글로벌 가구 연구소로서 비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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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에 친환경 이제로E-zero 등급 목재를 사용했다. 역시 국내에서 는 처음이고, 엄격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그린가드’ 획득도 국내 최초다. ‘그 린가드’는 최고 권위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제도로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을 규정·관리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UL Environment’가 운영한다. ‘퍼시스’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했다. 2007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획득하고, 1998년에는 미국가구생산자협회 품질인증규격인 BIFMA 테스 트를 통과했다.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이 100회를 넘는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iF 어워드’,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휩쓴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인라이 트(enLite)’ 시리즈는 국내외에서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퍼시스’가 여는 오피스 4.0 시대

“사무환경은 회사 특성에 따라 바뀌어야 합니다. 사무환경 변화와 혁신의 필 요성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종태 부회장은 ‘오피스 4.0 시대’ 의 맨 앞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핵심 전술은 사무공간 컨설팅 강화, 스마트 오피스 시장 대응, 공간 체험 확대다. “‘일하는 공간이 아닌 즐거운 생활 공간’ 으로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사무환경 전문 컨설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 성하겠다”라며, “2021년 매출 5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더 이상 미끈한 사무용 가구만을 원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 람과 일, 사람과 공간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공간’의 효율성과 삶의 가치를 좇는다. 기업 특성과 개별 업무의 핵심 DNA, 경영 철학과 직장 문화를 공간 의 안과 밖에 아로새기길 원한다. 누군가의 곁에 있고 싶다면 그를 사랑하 는 거라 보아도 좋다. 머물고 싶은 공간, Office we love, ‘퍼시스’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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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회장

1992년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고, 2001년 서 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5년 퍼시스에 입사해 영업부장, 관리부문총괄상무, 감사 등을 거쳤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퍼시스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역 임하고, 2019년 1월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중견기업연 합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의원, 한국가구산업협회 고문이사 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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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한샘공업주식회사(전신) 설립

1985 사무용가구 제품개발 완료 및 시판 개시

1986 국내 최초 시스템 사무가구 유로테크 출시

fursys.com 주상품 토탈 사무용 가구 홈페이지 www. 02-443-9999 팩스 02-406-6446 전화

HISTORY

1989 가구디자인연구소 설립

1994 1천만불 수출탑 수상

1997 PUZZLE 한국산업디자인상(KIDA) 대상 수상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

2012 美 트렌드웨이와 디자인 및 기술 이전 계약 체결

1997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제43회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제18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공로 부문 수상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에스엠(SM) 밀라니와 디자인 로열티 계약

2017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 & 인라이트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iF, 레드닷, IDEA, 굿 디자인) 수상

2018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 스튜디오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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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퍼시스 홈페이지 , www.fursys.com ● 퍼시스 블로그, blog.fursys.com ● 퍼시스(2019), 퍼시스 회사소개서 ● 서울경제 ,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 “스마트 오피스 실험으로 가구도 혁신”’, https://www.sedaily.com/NewsView/1VHP416L39, 2019. 4. 1. ● 건설경제 , ‘퍼시스, 오피스 4.0 시대 이끈다’, http://www.cnews. co.kr/uhtml/read.jsp?idxno=2017-****-103924-*******, 2017. 5. 31. ● 한국경제 , ‘이종태 퍼시스 부회장 “변화 모색하는 기업 사무가구부터 바꾸더군요”’, https:// www.hankyung.com/news/article/2017-****-09921, 2017. 5. 16. ● 파이낸셜뉴스 , ‘“퍼시스 ‘3大 변화’로 연매출 5000억 발판 만들겠다”’, http://www.fnnews.com/ news/2017-****-1929260329,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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