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신문 2023.05.22
이북 원문에서 글자만 옮긴 전체 텍스트입니다. 표·그림·사진과 원래 모양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
www.sanlim.kr
FOREST NEWS
산림신문
VOL_31 2023.05.22 산림행정·정책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Interview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산림복원·국제협력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몽골에서 개최
국가산림문화자산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숲
산림신문|2023. 05. 22| VOL_31 발행처 산림신문(주) 발행인 김가영 편집인 김헌중 편집자 김경현 창간일 2002년 3월 1일 등록일 2001년 12월 7일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다50675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2번길 9 전 화 0502-260-6000 / 0502-261-6000
팩스
04 산림행정·정책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산림 탄소 통계시스템 구축 추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정보관리 실무협의회 개최
산불피해 복원에 전문가 의견수렴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훼손된 산림을 푸른 숲으로 되돌릴 생태복원 기술 공모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홍보 및 발전방향 논의
18 Interview
( 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27 산림복원· 국제협력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몽골에서 개최
28 임업
미래 임업 기술경영, 농산업에서 해법 모색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 현지외 보전 결실
32 교육자격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 소속 사업자 대상 ‘2023년 3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실시
숲을 다양하게 즐기는 ‘꿀팁’ 듣고 가세요
사진제공 의림지한방치유숲길 온새미로길 제천시
36 국가산림문화자산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숲
38 산림복지· 문화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제100 호 탄생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설악산 50 대 발목부상 환자 항공구조
숲에서 다시 찾은 일자리
전라남도 제2 호 민간정원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나주숲체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55 목재
더 쉬워진 목재생산업 등록
58 forest library
칼럼으로 읽는 우리 숲 정책 40 년
산림공공·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국립수목원-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자생식물 활용 작품 전시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여행 프로그램 운영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일원 철쭉 개화 시작 자연과 더 가깝게…수원( 일월· 영흥) 수목원 ‘활짝’ 제천시“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에서 오감을 치유하세요”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지역 유아교육공동체 중추적 역할 수행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영흥수목원 투어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조성지역 일부 휴식년제 시행
목재 기반 플라스틱 저감 신소재 적용 기술 성과 발표 16 일부터 펄프도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
’23년 봄철 산불 현황분석 및 향후 대응전략 발표
- 산림청, 산불 근원적 예방대책 및 산불피해지 복원계획 발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 정부대전청사에 가꾸기로 산불에 강한 숲 조성 ③ 송전선로 주변 연 서 올해 봄철 산불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향후 료 제거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등이다. 또한 산불 발 대응전략으로 산불발생 원인 차단, 지상ㆍ공중 진화 생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 역량 강화, 대형 산불피해지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계 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 획 수립 등을 발표했다.
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올해 봄철 산불은 모두 497건, 4,654ha의 피해가 산불진화임도 등의 확충으로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 발생하였으며, 근본적 예방대책으로는 ① 찾아가는 한다. 최근의 동시다발적이고 대형화되는 산불 대응 부산물 수거ㆍ파쇄로 소각 원인 제거 ② 산불예방 숲 을 위해서는 초대형 진화헬기, 고정익 항공기 등 공
중진화 자원 확보로 지상과 공중의 입체적 산불진화 마련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피해지는 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문가 그룹의 자문과 산주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경 이와 함께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와 산 제적·사회문화적·환경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합 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합리적인 복 리적인 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계획을 수립(지자체)하고, 긴급벌채, 산사태 예방, 조림복원, 자연복원, 생태복원 등으로 구분하여 단계 최서진 기자 적·연차별로 복원할 예정이다. (desk@forestnews.kr)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원인별 대응전략을
04 | 05
산림청-한국국토정보공사, 업무협약 체결
-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을 기본으로 행정체계 전반 혁신 추진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 정보공사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탄소중립 달 또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기조에 따라 현행 성과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아날로그 행정체계를 디지털 산림 플랫폼을 기본으 체결하였다.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
로 하는 디지털 행정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산림종사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트윈 국토 자ㆍ산주ㆍ임업인들의 과학적인 산림관리에도 적극 플랫폼*을 활용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지털 산림 활용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구현, 산림공간 디지털플랫폼 추진전략 기술 남성현 산림청장은 “21세기 숲과 나무, 그리고 산 지원,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관리를 림이 가상의 디지털쌍둥이(디지털트윈) 환경에서도 위한 디지털트윈ㆍ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서비스모 새로운 보물산으로 주목받아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델 발굴 및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정보교류, 기술협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력, 자문 등을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현실세계의 국토형상을 가상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만들어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 국림산림과학원, 산사태 발생 위험 48시간 전에 예측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름철 자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 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5 을 위해 토양 함수지수(토양에 함유된 물의 상대적 월 15일(월)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과 인 양)를 산정하여 권역별 기준치의 80%에 도달하면 학적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 ‘산사태 주의보’를, 100%에 도달하면 ‘산사태 경보’ 다.
를 산림청을 통해 각 지방자치단체로 전파한다.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는 전국의 실시간 강우량 및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 안희영 센 시간대별 예측 강우량을 분석하여 산사태 발생 예측 터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전례 없는 기상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대규모 산사태 및 인명피해 발생 으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라며, 시 현장 조사의 자문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재난 위 “과학적 산사태 위험 예보를 통해 산사태의 위험으로 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단 지원과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24 라고 밝혔다. 시간 전에 제공했던 산사태발생위험 예고를 48시간 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심각한 산림 훼손이 동반된 산불피해 지역은 비가 올 때 산사태 김경현 기자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대형산불 피해지의 2차 (desk@forestnews.kr) 피해 예방을 위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06 | 07
2023년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 개최
- 수목진료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논의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공립나무병원, 수목진 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주제발표 후 관련 내 단센터,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및 수목 용에 대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진료 분야 협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수목진료전문가로서 나무의사·수목치 ‘수목진료 발전 토론회’를 1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 료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방 다.
안, 청년층의 진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수목진료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28일 나무의사 자격제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개진하고 도의 본격 시행(2018년 6월 28일 도입)에 앞서 제도 심층적으로 논의하였다. 의 안정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기 위해 개최되었다.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관 토론회는 수목진료 주요정책 및 추진과제, 도시숲 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성관리 정책 현황, 국공립나무병원·수목진단센터 김동한 기자 의 역할과 미래, 양성교육 현황 및 발전방향, 수목진 (desk@forestnews.kr)
산림 탄소 통계시스템 구축 추진
- 산림탄소 산정·보고·검증(MRV) 특별팀(T/F) 착수보고회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6일 정부대전청사에 한편,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산림흡수원 서 산림탄소 산정·보고·검증(MRV) 정보체계 구축사 25.5백만 톤을 반영함으로써 산림부문을 직접적인 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감축수단에 포함하고 있다. 각국의 온실가스 통계 산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산 정은 국가별 여건을 고려해 작성하도록 돼 있으며, 림활동에 대한 온실가스 흡수량을 체계적으로 산정 모든 국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할 수 있는 통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보고회에 에서 제시되는 지침에 따라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는 산림탄소 산정·보고·검증(MRV) 특별팀(T/F)**의 방법을 적용해 산림부문 온실가스의 흡수량 산정·보 구성원이 참석해 향후 구축방안에 대한 핵심사항을 고·검증(MRV)체계를 갖춰야 한다. 공유하고,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과 경영활동정보 이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력관리의 통계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 산림부문의 온실가스 흡수량 통계를 국제사회의 요 였다.
* ’22년 산림탄소통계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결과에 따라 ’23년∼’26년까지 추진하는 연차사업 ** 특별팀은 산림탄소평가반(국립산림과학원)과 경영정보구축 반 2개의 소그룹으로 구성
구에 맞춰 정확하고 투명하게 산정·보고·검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다.
김경현 기자 (desk@forestnews.kr)
08 | 09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정보관리 실무협의회 개최
- 산림기술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사업정보 등록항목 검토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 ‘산림사업’이란 산림의 기능을 유지ㆍ발전 또는 회 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산림경영자원 복시키기 위하여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대 수집관리체계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표적으로 조림, 숲가꾸기 등이 있다. 아울러, 산림사 이번 협의회는 실제 시스템을 사용할 전국 산림기 업정보 관리를 통해 각종 산림사업을 시행하면서 수 술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산림사업 결과물과 산림조 집된 현장의 표준지 조사 결과도 함께 관리하게 된 사의 등록항목을 검토하는 자리로, 쉽고 간편하게 데 다. 이터를 등록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조사 수집 데이터는 산 되었다.
림분야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의 기초정보로 쓰일 수 산림청은 산림 내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산림사업 있어 기존 통계 정보와 결합하여 국가통계의 신뢰성 결과물을 항목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기 위한 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산림사업이 어디서 어떻게 시행됐 김동한 기자 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desk@forestnews.kr)
산불피해 복원에 전문가 의견수렴
- 산주, 임업계, 환경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 이날 토론회에서는 산불피해지 복원 기본방향, 복 피해지역과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합리적인 복원 방 원 수종 선정을 위한 의사결정, 내화수림대 조성, 자 향을 마련하기 위해 “산불피해복원추진협의회”를 구 연복원 등에 관하여 산불피해 현장 중심의 의견이 심 성하고 본격 운영에 앞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도 있게 논의되었다. 봄철 산불은 497건이 발생해 4,654ha, 총 2,943억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각 지자체가 수립하고 있는 원의 피해를 입혔다.
산불피해지 복원 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합 이날 토론회는 산불피해지의 합리적인 복원을 위 리적인 복원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 해 산주, 지역주민, 임업·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지 고, 산주ㆍ지역주민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실질 자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불피해 복원추 적인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진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7개월(5∼11 고 말했다. 월) 동안 합리적인 복원방향 마련을 위해 권역별로 운영될 예정이며, 간담회·현장토론회 등의 방식으로 분야별 전문가, 산주, 지역주민 등 이해 관계자의 의 김동한 기자 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desk@forestnews.kr)
10 | 11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 임도시설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재해피해 사전 예방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 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 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 (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 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김경현 기자 (desk@forestnews.kr)
청년창업! 산림에서 도전하세요
-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5월 26일까지 참가자 모집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30대 청년·예비창업 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30 자·3년 이내 창업기업(’20.1.28.이후 창업, “도전!K- 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 스타트업2023” 공고 기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으며, 경진대회 누리집(http://fstartup2023.com)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는 2020년 시작해 올 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해로 4회째이며,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 된다. 의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많은 가능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성을 지닌 산림분야 창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도전! K-스타트업 2023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와 관심을 기대하며, 산림일자리 창출 등 산림 관련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00만 원), 우수 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200만 원), 장려상 2팀(산림청장상, 상금 100만 원)
말했다.
12 | 13
훼손된 산림을 푸른 숲으로 되돌릴 생태복원 기술 공모
-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개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 사단이 부문별로 심사하여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 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및 아이디어 축산식품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부여하는 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 등 총 1,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결과는 8월 31일 산림청 누리집에 공지될 공모 부문은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시공사례, 연구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산지보전 사례 및 아이디어이며,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www.forest.go.kr) 및 한국산지보전협회 산림청 이규명 산림생태복원과장은 “우수한 산림 (www.kfca.re.kr)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생태복원 기술을 활용해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 2023년 7월 23일까지 전자우편(wowmk7@kfca. 복시킬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re.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현 기자 제출된 산림생태복원 기술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 (desk@forestnews.kr)
다”라고 말했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홍보 및 발전방향 논의
- 유엔산림포럼(UNFF) 참석 및 생물다양성협약(CBD) 고위급 면담 추진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물다양성협약 데이비드 쿠퍼 사무총장 대행(David (5.22)에 앞서 생물다양성협약과 추진 중인 ‘산 Cooper) 간 면담을 추진하였다. 면담에서 양측은 산 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고 쿤밍-몬트 Restoration Initiative; FERI)’를 국제사회에 홍보 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편,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대행과의 면담 하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였다. 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는 개도국의 산림생 태계복원을 돕고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청과 생물다양성협약의 협력사업 데이비드 쿠퍼 사무총장 대행(David Cooper)은 이다. 산림청은 2015년부터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이 국제사회에 큰 교훈이 된 1차기 사업(’15-’20)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2차기 다. 산림청의 지원으로 많은 개도국의 산림생태계복 사업(’21-’25)을 진행 중이다.
※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 2020년 이 후의 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수립된 전략계획으로,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
원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산림청은 지난 5월 8일(월) 제18차 유엔산림포럼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 (UNFF) 계기의 생물다양성협약 부대행사에서 산림 브를 통해 개도국의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수립을 지 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홍보하고 우리나라 산림 원하고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 정책 및 국제협력 성과를 소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크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김경현 기자 등 국제기구는 산림청의 발표에 큰 호응을 보였다. (desk@forestnews.kr) 또한, 5월 17일(수)에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생
14 | 15
counselorsam과 함께 가슴으로 읽는 시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엉엉 울겠다.
정채봉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Interview
록 개선하겠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시민의 삶속에 정원을 상상합니다.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순천만 습지(블루카본)를 복원하고 흑두루미를 불렀습니 다. 전 국민은 놀랐고 방문객이 늘었습니다. 도시팽창을 막기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202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생태도시 표준모델 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시민의 삶속에 정원을 상상합니다. 재난시설인 저류지에 사계절 잔디를 심어 어디에서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체험 장을 조성합니다. 국가정원은 숲과 꽃을 보면서 사색과 여유를 즐기고, 달과 별을 보면서 캠프닉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합니다. 순천만 람사르길(4.5㎞)을 맨발길로 조성하여 갯벌과 갈대꽃을 감상할 수 있는 웰니스체험장 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밖에도 도심에서 국가정원까지 배 를 타고 이동하면서 공연과 갖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도
국민 여러분! 품격있는 정원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꼭 방문해 주시길 소망 합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박람회장을 방문한 재경순천향우회원들과 인사나누는 노관규시장
Q. 정원박람회는 어떤 행사인지, 현재까지의 성과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사업비 2천억 규모에 4월부 26일 만에 100만 명 달성, 2배 이상 빠른 속도 터 10월까지 7개월 간 개최되는 올해 최장기간 국제 행 순수 수익금도 입장권 포함 170억 원으로, 당초 수익 사입니다. 10년 전에는 국가정원이라는 한정적인 공간 목표액 67%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으며, 숫자도 숫자 에 머물렀다면, 이번에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정 지만 중요한 건 관람객의 진심어린 평가입니다. 타지에서 원을 도심까지 확장했습니다. 2013년 이후 정확히 10년 오신 관람객들이 “순천 정말 부럽다. 우리 도시도 이렇게 만에 우리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창조해낸 정원박람회이 되면 좋겠다”고 많이들 말씀하시고 순천시민들도 “두고 며, 개장 12일만에 100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찾아주 두고 물려줄 유산이다, 유럽이 안부럽다” 하시면서 자부 셨고, 한달 만에 25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관람객 1,017,989명 / 2023.4.12.21시 / 2013년
심을 느끼고 계십니다. 뿌듯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경
18 | 19
정원박람회 승인(2009) Q. 일찍이 생태, 정원 같은 자연의 가치를 알아보는 혜안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일단 저부터 장흥 시골 출신입니다. 서울에 오래 살았 게 아니라 생태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지만 자연에 대한 향수는 계속 남아 있었지요. 서울에 살 그래서 흑두루미 위해 전봇대를 뽑고, 흑두루미가 늘어 던 중에 아들이 아팠는데, 의사들이 현대의학으로도 어렵 나고,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실제로 생태가 경제를 견인한 다고 물 좋고 공기 좋은 데 가라고 조언하길래 서울 정치 다는 것, 도시를 먹여 살린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며, 그 생활을 청산하고 내려와 지리산 근처에 집을 지었습니다. 때 급증하는 관광객, 차량으로부터 순천만을 지키기 위해 지리산에서 아들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는 걸 보면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했고 지금의 국가정원을 새삼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인간이 자연의 품에 만들었습니다. 2022년 국가정원이 가져온 지역경제 파 살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이로운지 깨달았습니다. 급효과*만 4,116억 원에 달한답니다. 저는 여전히 답이 이후 순천시장에 당선돼 취임했을 때도, 앞으로 도시의 생태에 있다고 봅니다. 미래를 이끄는 건 무조건적인 개발이나 공장 유치 같은
순천만습지에 폭발적으로 몰려든 관광객
*전남대 산학협력단 연구
전봇대를 뽑자 늘어난 흑두루미
산림청장과의 대화 (2009)
Q. '정원' 개념이 낯설었던 2013년에는 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다던데요? 지역 정치권에서는 무슨 촌동네에서 정원박람회냐, 그 로 대성공이었습니다. 박람회를 치르며 순천은 제대로 된 런거 하다 도시 망한다고 비판도 있었습니다. 정원이라는 산업기반 하나 없이 전남 최고의 도시가 되었답니다. 10 건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귀족들이나 즐기던 여가활동 년이 흘러 다시 2023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고, 역시나 처럼 생각되던 시절이었지요. 지금도 어떤 분들은 그렇게 전국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생태'로 도시를 설계 생각하실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국제정원박람회라는 전 해야 한다는 오래 전의 판단이 옳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 례가 없다 보니 부처 찾기가 힘들었으며, 그때 유일하게 니다. 손 내밀어 준 곳이 산림청이었습니다. 결과는 아시는 대
박람회 전시민결의대회
20 | 21
Q. 전국적으로 지자체들이 정원 조성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정원 1호를 보유한 순천시장님께선 이 열풍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실은 국가정원이라는 개념이 순천 때문에 생겨났다고 잇고 있습니다.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 같은 도 봐야 합니다. 그동안 ‘국립공원’이라는 말은 있어도 ‘국가 시라면 정부 권한을 이양해줄 수 있겠다, 너무 멋진 밤이 정원’이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순천이 만든 정원을 보고, 다”라고 감탄하신 것이 언론을 타면서 정원 열풍이 더 거 이 정도면 국가에서 보조를 하고 관리를 도와야 하는 게 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정원 조성이나 정원박람회 아니냐는 정책적 판단이 있었기에 순천이 1호로 국가정 개최와 관련해서 순천은 얼마든지 먼저 해왔던 노하우를 원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눌 예정이며, 하지만 산림청은 희소성이나 상징성, 운 박람회 전에도 이미 40여 개 이상 지자체가 지방정원 영실적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하기 때문에, 국 을 조성하고 있었는데, 개장 이후에도 벌써 100개 이상 가정원이나 정원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면 철저히, 또 제 의 지자체·의회·교육원 등의 기관단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대로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중인 최민호 세종시장 방문
개막식 대통령 참석
지방정원 조성을 준비중인 나동연 양산시장 방문
Q. 박람회장도 그렇고, 관람객들도 ‘정원’을 보는 시각이 10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이제 관람객들이 정원을 보는 시각도 수준도 정말 많이 정원을 누리고자 하는 욕구가 확실히 강해졌다는 것도 느 높아졌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완성도 높게 준비해야 했 꼈습니다. 습니다.
특히 이제는 정원을 구경하고, 감상하는 수준에서 만족 찰스쟁스가 설계한 호수정원 등을 제외하면 거의 전면 하지 않으시며, 60만 평 정원을 내 집처럼 누리는 가든스 적으로 리뉴얼했고, 아스팔트 도로에서 잔디밭이 된 그린 테이를 마련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40만 원대를 호가하 아일랜드, 저류지가 정원이 된 오천그린광장, 동천 위에 는 가격이지만 예약률이 엄청납니다. 정원이 주는 회복의 뜨는 플로팅가든, 전기배터리로 운행하는 정원드림호 등 힘을 알기 때문에 그만큼을 지불하고 잘 가치가 있다고 유럽에서도 보지 못했던 콘텐츠로 무장했지요.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원문화가 점점 더 자리를 잡 정원의 완성도에 대한 입소문에 찾아오신 분들도 많겠 는 듯해 뿌듯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지만, 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시민들에게 자연
가든스테이
물위의 정원
그린아일랜드
정원드림호
22 | 23
Q. 정원박람회 흥행으로 순천시 경제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람회를 계기로 순천이 어떻게 변화되길 바라시는지 그 그림이 궁금하네요.
정원박람회로 살아나는 지역경제
식당 종업원들이 링거를 맞아가며 일한다고 할 정도로 유치와 국토부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까지 연이어 홈런을 호황이고, 숙박도 주말 예약이 박람회 전에 비해 1.5배 터뜨리고 있습니다. 늘었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게 눈으로 보이 부지만 보고 기업이 오는 시대는 지났으며, 순천은 오 고, 시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니 그보다 뿌듯할 수 래 전부터 소득3만불 시대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 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개막식에 방문하신 대통령께서 순 는지를 상상하며 준비해왔습니다. 정주, 교육, 문화, 복 천을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얘기하 지, 생태 등 모든 박자가 합을 이루면서 진가를 발휘하고 신 후로, 여러 사업들이 순조롭게 풀려가고 있지요. 경전 있는 것입니다. 박람회를 거쳐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 선 도심통과 문제나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예산 확대도 탄 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 중소도시로 순천이 우뚝 설 력을 받았고, 여기에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순천시에서 기후변화와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목재, 산림 관련 사업들 중 몇 가지 소개해주신다면?
벌채나 숲가꾸기 과정에서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미 올해도 모집 중입니다. 이용 바이오매스(생물연료)’가 많습니다. 지구상에서 1년 순천만잡월드와 연계해서 조성한 목재문화지원센터가 간 생산되는 바이오매스가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는 있습니다. 목재를 활용한 여러 체험·제작활동을 할 수 있 다고 합니다. 잘만 이용한다면 고갈 염려도 없고, 지속가 는데 시민들에게 인기가 좋지요. 덕분에 목재의 종류, 이 능성도 있는 친환경 자원이라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용에 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활용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또 순천시 서면 용계산 주변으로 숲속야영장, 치유의 어린이 이용시설을 목조화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고, 작 숲, 유아숲, 자연휴양림 등이 조성되고 있어서 추후 떠오 년에 어린이집 1개소가 공모 당선되어 리모델링 중이고 르는 녹색 휴양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들
유아숲 체험 중인 어린이들
순천만습지를 둘러보는 노관규시장 Q. 정원박람회를 통해 시장님께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소득 3만 불 시대, 삶은 풍족해졌지만 정신적으로는 피 흡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형 산불, 무분별한 벌목에 폐하고 병들어 있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멀어져 살수록 산림이 파괴되고, 탄소흡수원이 줄며 다시 기후위기를 가 불행해지기 때문이죠. 속화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우리는 누구나 본능적으 기후위기에 대응할 가장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수단이 로 산으로, 숲으로, 정원으로, 푸른 자연이 있는 곳으로 바로‘정원’이 될것입니다. 특히 순천만습지 갯벌은 녹지 떠나고 싶어지는겁니다. 에드워드 윌슨은 이걸 ‘녹색갈 보다 훨씬 빠르게, 많은 양의 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 증’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려져, 이 부근을 해양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 전국의 모든 분들이 정원으로 오셔서 그 갈증을 해소하 이죠. 이 사업이 완성된다면 순천은 전국 최초로 국가정 시고,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 회복의 힘을 느껴보셨으면 원과 해양정원을 품은 도시가 되고, 정원으로 지구와 사 합니다. 요즘 기후위기도 외면할 수 없는 아젠다이고. 대 람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한민국 전체 자동차가 내뿜는 탄소의 양을, 산림에서 다
새롭게 주목받는 탄소흡수원, 순천만습지 갯벌 Q. 마지막으로 산림신문 구독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는 노관규 시장
올해 산림신문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순천은 그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극점인 산림, 임업, 환경 분야와 관련해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교 ‘남해안벨트’의 허브에 위치한 도시로서, 사람이 어떤 도 두보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정원박람회는 기후변화 시대 시에 살아야 행복한지, 앞으로 중소도시는 어떤 모습으로 도시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인간에게 있어 바뀌어야 하는지를 보여줄 표준 모델이 될 것입니다. 산림·정원 등 녹지가 주는 효용과 가치를 고스란히 느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앞으로 순천이 선도해 실 수 있는 장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에 모든 일 나갈 대한민국의 정원문화에 산림신문에서도 많은 관심 자리와 권력과 돈이 집중된 일극체제로 수많은 부작용에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시달리고 있습니다.
24 | 25
산림복원·국제협력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몽골에서 개최
- 플랜드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캠페인 첫 해외 나무심기 행사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출범한 심기 행사였으며, 다음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POP)” 캠 은 참여자가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질 페인의 하나로 몽골 울란바타르 한-몽 우호의 숲에서 계획이다. 지난 5월 12일(금)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 혔다. 몽골 식목일을 맞아 개최된 이 행사에는 한-몽 그 린벨트 사업단의 주도하에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대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사, 바트후 몽골 대통령 녹색성장자문 등 한국과 몽골 2007년부터 15년간 3,000ha 이상의 면적에 나무심 참가자 10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 노랑아카시, 버드 기를 추진해 왔다”라며, “의미 있는 플랜트 아우어 플 나무, 비술나무 등 2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라넷(POP) 캠페인의 첫 행사를 몽골에서 개최한 것 한국정부의 장학금을 받은 몽골 유학인 모임과 한몽 은 그린 공적개발원조(ODA)의 대표적 사업지인 몽골 언론인 클럽 회원, 10억 그루 나무 재단 관계자 등이 정부의 나무심기 의지를 지원하기 위해서다”라고 말 참여해 양국의 끈끈한 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번 행사는 몽골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0 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상징성과 1천만 명 이상이 최서진 기자 방문한 가상세계 나무심기를 기념하는 첫 해외 나무 (desk@forestnews.kr)
여가 가능한 가상세계 공간을 4.27(목) 정식 출범
했다.
※ 외교부, 산림청,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중소기업 해긴
이 제작한 가상세계 플랫폼 ‘플레이투게더’와 협업하여 캠페인 참
26 | 27
미래 임업 기술경영, 농산업에서 해법 모색
- 국립산림과학원, 농업 분야와 미래 산림경영 혁신 방안 마련 위한 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17일, 장가치 평가 및 경영전략 모델 개발, 스마트 기술 기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임업 기술경영 및 목재수확 반 농업과 2·3차 산업 융합 경영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연구 역량과 농업 분야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제3차 농업 분야에서의 적용사례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임 산림 공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 분야 적용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임업 기술의 경영 전략 및 계획을 마 특히, 하두종 연구관은 고소득 농업 및 농업경영 능 련하기 위한 연구를 발굴하고 다각적인 성과를 높이 력 향상을 돕는 효율적인 의사결정 기술이 미래 농업 기 위함으로 농업 기술경영 분야 전문가인 농업진흥 혁신을 위한 동력원이 될 것이며, 지속가능한 산림경 청 기술협력국 농산업경영과 하두종 연구관을 초청하 영을 추진하는 데 필요하다고 전망하였다. 여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황재홍 산림기술경영연구소장은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농업 분야의 기술경영연구 “기술경영 분야는 다양한 산림 여건에서 합리적인 의 사례’라는 주제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술경 사결정을 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고 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농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강 말했다. 화를 위한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신기술·신품종의 시 김가영 기자 (desk@forestnews.kr)
28 | 29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 현지외 보전 결실
- 국립수목원-수원수목원 협업으로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 현지외 보전원 탄생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해오라비난초의 수원수목원는 조성된 대체서식지를 지속적으로 관리 현지내·외 보전을 위해 수원시와 양해각서(MOU)를 하여 해오라비난초의 현지내·외 보전을 위한 다양한 체결하여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오라비난초는 산림청 선정 희귀식물로 국가적색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우리나라 생태계 변화 목록에 위급(CR)으로 평가되고 있는 멸종위기식물이 와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고 있는 희귀식물에 대해 다. 국립수목원은 이 식물의 현지내 보전을 위해 칠보 서 다양한 현지내·외 보전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산에 남아있는 집단에 2010년 보호시설을 설치하여 “새롭게 개원한 수원수목원(일월수목원)의 해오라비 개체군 모니터링 및 환경 개선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난초 보전원은 국민들에게 수목원 업무에 대한 중요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오라비난초의 안정적인 현지외 보전을 위 해 수원수목원 내(일월수목원) 대체서식지 조성 및 자 김가영 기자 생지 내에서의 보전이입을 추진하였다. 국립수목원과 (desk@forestnews.kr)
성을 인식시켜주는 좋은 성과이다.”라고 하였다.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이 탄소중립 사회 실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을 위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청소년 단체나 학 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학급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중부지방 이번에 운영하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자유 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람수풀생태 학기제와 연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탄소중 환경연구소(☎044-868-1042)로 문의하면 된다. 립 실천 활동, 학교 내·외 청소년의 탄소중립 인식을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찾아가는 숲교육은 최 높이기 위한 과정 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활동 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에 대해 여 을 통해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폭넓은 진로 선택의 러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 기회를 제공한다.
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 아울러, 숲교육 전문가들이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천의 첫걸음을 한발뗄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도, 세종, 대전) 학교나 근처 숲으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탄 소중립 숲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박승환 기자 쉽게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desk@forestnews.kr)
산림 소속 사업자 대상‘2023년 3차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실시
- 안전관리 중요성 교육…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참여 -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을 앞두고 한국산림 “강사진과 교육 내용 모두 만족스러워 시간이 짧게 느 기술인회(회장 정병천) 제주지회 소속 산림분야 업체 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들이 산업안전보건교육에 선두로 나서 화제다.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전반 17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 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교육내용에 만 장 김명환)은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2023년 3차 근 족한다고 답했으며, 강사 및 교육시간에서도 높은 만 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족도를 보였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 및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과정 교육원은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과 더불어 으로, 사업주가 사무직·판매업무 등 종사 근로자와 관 산림분야 업체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분기 및 매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년 실시하는 정기 교육이다.
숲사랑영림단 송승의 대표는 “작업 현장에서 근로 그동안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제외하고 중대재해처 자 안전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늘 안전에 대해 경각 벌법 확대 시행을 대비해 개인 사업장이 교육원에서 심을 갖고 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비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받은 적은 없었다.
고자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기술인회 제주지회 송승의 지회장 등이 대표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등 로 있는 숲사랑영림단 및 산림사업체 5곳이 이번 교 을 숙지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근로자와 관리감독자 육에 참여하며 그 첫발을 뗐다.
가 함께 참여해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특히 강사진은 산림분야에 특성화된 전문가들로 꾸 전했다. 려졌으며, 대면으로 열린 교육에 관리감독자 11명, 교육원 김명환 원장은 “제주의 산림분야 종사자에 근로자 40명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산림작업 교과목은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첫 번째 계기라는 것에 큰 의 병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관리감독자 역할 미가 있다"고 밝혔다. 과 임무 등으로 구성됐고, 산림 작업 안전관리 중요성 한편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오는 6월 제1기 녹 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조경 전문과정과 제2기 산림경영기능과정, 제1기 산림분야 업체 근무자인 한 교육생은 “평소 중대재 사면안정해석 실무교육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현재 해처벌법 홍보가 잘 안되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번 교 수시 모집중이다. 박승환 기자 육을 통해 현장 내 안전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됐다”며 (desk@forestnews.kr)
32 | 33
숲을 다양하게 즐기는 ‘꿀팁’ 듣고 가세요
- 국립산림과학원, 제2회 홍릉시민아카데미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0일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한 홍릉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 (토) 14시 일반 국민에게 산림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다. 전달하기 위한 ‘제2회 홍릉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 다음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7월 22일 ‘홍릉숲에서 다고 밝혔다.
만나는 버섯’이라는 주제로 산림미생물연구과 유림 홍릉 시민 아카데미는 연간 4회 토요일에 국립산림 박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과 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산림 분야에 관심 학원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80명) 참석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병두 과장은 “홍릉 시민 아카데 이번 제2회 아카데미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 미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해 서비스연구과 이정희 박사가 ‘숲을 즐기는 방법’이라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산림복지서비스의 현황 다. 과 함께 산림과 숲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 개하여 산림에 새롭게 접근하는 방안을 전달할 예정 이다. 박승환 기자 또한 강의(50분) 후 홍릉숲 해설도 준비되어 있어, (desk@forestnews.kr)
국가산림문화자산
천년의 숲에서 만나는 비자나무와 천년의 차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숲
지정번호 : 2015-0009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다도로 1224-142 소유자 : 대한불교 조계종 불회사 지정분류 : 유형산림문화자산/숲/사찰림 면적/수량 : 비자나무 16,000본, 차나무 33ha ·지정사유 불회사에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된 비자 ·주변관광지 나무숲과 전정 및 관리를 하지 않고 자연상태로 보존 영산포 등대, 영산포 홍어거리, 나주 천연염색문화 하고 있는 33ha 규모의 야생 차나무 군락지가 있다. 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비자나무림과 비자나무림 하층 수종으로 야생 차나무 가 분포하고 있는 독특한 임상이다. 이러한 독특한 임 ·특산물 상으로 인해 기존의 차 재배 방식과 차별화된 해가림 장어, 나주배, 토하젓, 모시송편, 김, 영산포홍어회, 방식으로 찻잎을 생산하고 있다. 불회사는 서기 366 나주 곰탕, 장어구이 등 년에 창건된 고찰이며 야생차의 역사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문방법 나주 불회사 입구 일주문부터 시작해 우측에 비자 나무 군락이 있으며, 좌측에는 편백나무 숲이 있다. 불회사의 뒤편에는 비자나무와 차나무숲이 있다. 입 구 주차장에서 걸어가면 약 10분 소요된다.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숲 전경
·산림유전자원으로 지정된 비자나무숲과 아래 야생 차나무 군락지
대웅전 안에는 비로자나불ㆍ석가모니불 등 삼존불 이 봉안되어 있는데 비로자나불은 종이로 만든 지불 불회사 비자나무숲은 약 33ha에 3,000여 그루 (紙佛)로서 매우 특이해 보물로 지정 가 자리하고 있으며, 수령은 300~400년, 수고는 약 되어 있다. 불회사는 1박 2일 또는 그 이상으로 휴 15m 정도이다. 흉고둘레는 1m가량 된다. 2000년에 식형 산사문화체험, 체험형 산사 문화체험, 전통 산사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불회사는 번 비자나무(Torreya Nucifera)는 늘푸른 침엽을 가 잡하지 않고, 편백나무, 비자나무, 차나무에 둘러싸인 진 큰 나무로 일정 수령에 도달 하면 성장 속도가 매 아늑하고 자유 분방하지만 호젓한 곳이며, 산책과 휴 우 빠른 수종이다. 높이 25m 정도까지 자란다. 열매 식, 다음(茶飮)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의 지방유 성분은 팔미틱산, 스테아릭산, 올레익산, 리놀레익산 등이 있어 회충, 촌충 등 기생충을 없애는 ·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方舟)에 등록된 비로약 민간약으로 쓰였다. 또한 비자나무는 습기에 강하고 차(榧露藥茶)와의 만남 차나무 원산지는 중국과 인도지방의 열대와 아열대 목재가 치밀해 고급 가구나 비자반(榧子盤)이라는 최 지방의 중위도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도 하동, 김 고급 바둑판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해, 나주 지역에서 자생한 것으로 이 비자나무숲 하층 수종으로 야생 차나무가 분포 알려져 있다.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 보성 차밭은 하고 있다. 이 차나무(Camellia Sinensis)는 불회사 일제시대에 말차를 만들기 위한 대엽종을 인위적으로 의 창건과 함께 인도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설이 있다. 식재한 것이다. 이곳은 비자나무와 차나무라는 독특한 임상으로 인해 차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증차와 덖음차가 있으며, 기존의 차 재배 방식과는 차별화된 해가림 방식의 차 덖음차는 우리나라의 전통 방식으로 구수한 향과 맛 이 뛰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차농가에서 만들고 있 잎 생산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된 차 으나, 시간과 노동력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불회사 잎으로 만든 차를 ‘비로다(榧露茶)’라고 부른다. 비자 에서는 비자나무 아래 야생으로 자란 찻잎을 덖고 비 나무 아래에서 이슬을 머금고 자란 찻잎으로 만들어 비고, 말리는 과정을 일곱 번 거쳐 덖음차를 만들고 졌다는 의미이다. 있다. 불회사의 약차는 크게 자란 찻잎을 약재와 함 께 섞어 찐 다음 틀에 넣어 말린 발효차의 일종이다. ·백제불교의 전래지 불회사와 차나무 비자나무 아래 에서 자란 찻잎으로 만든 불회사의 비 불회사(佛護寺)는 백제 침류왕 1년(366년) 인도의 로다는 덖음차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이 은은하고 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고, 백제불교의 전래와 동시 깊다. 또한 약재를 넣은 비로약차(榧露藥茶)는 발효가 진행되면 될수록 부드러우며, 차의 차가운 성질을 다 에 건립되었다. 불회사는 한국의 다성이라 일컫는 초 스리고 몸의 따뜻한 기운을 돋워주기 위해 약재를 혼 의선사께서 덕룡산 불회사에 출가해 차를 달이니 그 합한 국내 유일의 혼합차로 「국제슬로 푸드」 맛의 방 명성이 높았다는 일화가 있으며, 이곳의 지명이 다도 주(方舟)에 등록되었다. (茶道)면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편집국(desk@forestnews.kr)
36 | 37
산림복지·문화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제100호 탄생
- 민간정원 등록 확대로 지역의 정원 접근성 향상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0일 전라남도 장성군 계획이었던 100개소 등록 목표치를 조기 달성하였 의 ‘루몽드 정원’과 여수시의 ‘꿈꾸는 정원’이 민간정 으며, 앞으로 국민이 공유할 수 있는 민간정원이 더 원으로 같은 날 등록하면서 대한민국 민간정원 등록 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100호, 101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민간정원이 국민의 새로 운 휴식·여가 장소가 되도록 홍보와 함께 국·공립수 목원 등과 연계한 자생식물 보급으로 볼거리·즐길거 리를 확충하겠다”라며 “산림청은 민간정원이 우리 정원문화 확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민간정원이 각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발돋움하도록 적 광받고 있다. 민간정원 등록은 2015년 4개소로 시작 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여 정원문화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해 101개소까지 늘었다. 이번 민간 박숙희 기자 정원 100호 탄생으로 산림청이 2025년까지 달성할 (desk@forestnews.kr)
* 시ㆍ도별 등록된 민간정원 101개소(2023. 5. 10. 현재) : 경 남(30), 전남(24), 충북(8), 울산(7), 경북(7), 전북(6), 충남(6), 강 원(4), 대전(2), 세종(2), 제주(2), 경기(1), 광주(1), 인천(1)
38 | 39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서비스 및 아이디어 발굴, 7월 10일까지 공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 문가 상담(멘토링) 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 (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3 빅 레킹지원센터와 함께 5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칭 캠프」참여 혜택 등이 후속 지원된다. ‘2023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와 관련한 사항은 경진대회 포스터와 안내문 공모한다.
을 참고하고, 더 궁금한 사항은 문의처(☏ 02-6393-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2730/042-481-8809~10 등)로 연락하면 된다.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접수 누리집(www.bigdata- 산림청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 forest.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7월 서류 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 평가와 8월 발표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수상작을 선 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최종 선정된 10팀에 총 1,900만 원의 상금이 지 말했다. 급되며, 최우수상(산림청장상) 2팀에는 행정안전부 에서 주관하는 ‘제11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 박숙희 기자 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고, 수상팀에게는 전 (desk@forestnews.kr)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설악산 50대 발목부상 환자 항공구조
5월 16일 12시경 강원 인제군 설악산 귀떼기청봉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 부근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A씨(여, 59세)가 산림청 심기간이 종료되고 최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이하 강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산림항공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면서 “입산 시 준비운동과 안전사고 주의을 당부드리 산림항공구조대는 이날 산행 중 발목을 다쳐 움직 며, 우리 관리소 또한 철저한 출동 준비태세를 통해 일 수 없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산림청 구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헬기(KA-32T)를 이용하여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산림항공구조대는 A씨를 안전하게 박숙희 기자 구조 후 속초종합운동장 인근에 착륙해 119 구급대 (desk@forestnews.kr) 에 인계했다.
다.
40 | 41
국립수목원-경남산림환경연구원 자생식물 활용 작품 전시
-우리 식물자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 전시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5월 16일(화) ~ 림청에서 수행하는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 5월 21(일)까지 국립수목원 내 난대온실에서 자생식 적응 사업’에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물자원을 활용한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오성 국·공립 수목원들의 공동연구로 한반도 기후변화 영 윤)의 압화작품 등 50여점을 기획 전시한다.
향 예측과 산림식물종의 현지내외 보전 및 적응전략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 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데 의 서 보유한 금원산 야생화 압화 작품 20여점과 침엽 의가 있다. 수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향초 작품 등 30여점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내 각 수목원들이 보유 전문 작가작품이 아닌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직원 하고 있는 작품을 서로 교류하고 공동으로 연구하는 들이 직접 제작하여 만든 작품으로 전시공간에서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라며, “국립수목원은 앞으 야생화를 이용한 작품과 더불어 나무의 천연향을 느 로도 우리 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국민들 낄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에게 소개하여 우리 식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모든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 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숙희 기자 한편, 국립수목원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 (desk@forestnews.kr)
숲에서 다시 찾은 일자리
- 국립대전숲체원, 3개 기관 협업으로 어르신 숲속 일자리 마련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 가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일자리 제공을 담당하며, 한 립대전숲체원이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 평생학습 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력선발 및 인건비 지원을 맡 센터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하여 “시니어 산 게 된다. 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 일자리 체험과정과 안전지기 양성 교육 이번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 과정은 5월 18일까지 총 7차에 거쳐 운영 중이며, 산 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림복지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은 6월부터 10월까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게 되 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5월부터 12월 었다.
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일자리 체험과정, 일자리 아카데미, 사회서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유관기관과 지속 비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양성과정을 적인 협력을 통해 초고령화 시대 사회문제 해결에 앞 수료하고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산림복지서비스 안 장설 것”이라며, “시니어 안전지기라는 숲속 일자리 전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 는 건강한 삶과 안전한 사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 다. 성공적 사업을 위한 3개 기관의 협력체계도 주목 할 만하다. 유성구 평생학습센터는 취업을 위한 수강 박숙희 기자 생을 모집·관리하고 국립대전숲체원은 산림교육전문 (desk@forestnews.kr)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2 | 43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여행 프로그램 운영
- 취약계층 아동가정·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 링(희리산), 아세안 10개국 전통체험(아세안), 달음 제적 및 사회적 여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산으로 떠나는 추억여행(달음산) 등 국립자연휴양림 임대주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휴양림 의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5~6월)을 맞이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여 주택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하여 진행되며, 주택관 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리공단에서 참가자 모집 및 이동 수단 등 여행을 지 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하고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휴양 체험프로그 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서진 기자 주요 프로그램은 숲과의 교감(지리산), 솔바람 힐 (desk@forestnews.kr)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일원 철쭉 개화 시작
- 5월 셋째주 만개예정, 작년보다 일주일 빨라져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손 특히 올해는 많은 꽃눈이 관찰되어 현재의 기상이 영조)는 연화봉일원의 철쭉이 개화를 시작하였다고 지속된다면 지난해보다 풍성한 철쭉꽃의 향연을 보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진것으로 5 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월 셋째주 정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아 우리나라 대표 철쭉 명소중의 하나인 소백산국 름다운 철쭉과 함께하는 즐거운 탐방이 일상의 피로 립공원의 철쭉은 백두대간마루금을 따라 연화봉 를 씻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철쭉이 만개하는 5월 (1,383m)을 시작으로 북쪽을 향해 비로봉(1,439m) 하순부터는 탐방객의 밀집이 예상되는 바 안전한 산 을거쳐 국망봉(1,420m)으로 개화가 진행되며, 5월 행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셋째주에 접어드는 20일 이후에 만개하여 6월 첫째 주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최서진 기자 다. (desk@forestnews.kr)
44 | 45
자연과 더 가깝게…수원(일월·영흥)수목원 ‘활짝’
- 19일 정식 개원, 시내 어디서든 20분 내에 만나는 도심형 수목원 -
수원에서 도심형 수목원 두 곳이 오는 19일 정식 연을, 시민의 일상으로’라는 미션을 내세우며 시민들 으로 문을 연다(개원 행사로 영흥수목원 입장은 20 이 진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 일부터). 일월저수지 바로 옆 일월수목원(장안구 일 한다. 월로 61)과 영흥숲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영흥수목원 일월수목원은 입구부터 시원한 개방감이 인상적이 (영통구 영통로 435)이다. 두 개 수목원이 수원의 동· 다. 방문자센터 유리창을 통해 잘 정돈된 수목원 전 서편에 한 곳씩 자리를 잡아 수원시내 어디서든 20 경은 물론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까지 시야가 트여 일 분 내에 자연에 둘러싸인 휴식처에 도착할 수 있다. 상에서 느끼는 갑갑함을 한 번에 날릴 수 있을 정도 도심 한가운데서 탁 트인 전경과 이국적인 분위기, 다. 입구를 통과해 야외로 나가면 수목원의 메인이라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독특한 식물 감상까지 모고할수 있는 ‘전시온실’이 보인다. 전시온실까지 가 두 가능하다. 수원시가 시민들의 그린라이프를 위해 는 길목에 위치한 장식정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화 2015년부터 8년간 준비한 선물, 수원수목원의 개봉 원이 꾸며진다. 지금은 만개한 장미가 시민들을 기다 박두를 알리며 미리보기를 시작한다. ◇수원의 자연 특색 총망라한 일월수목원
린다. 크기와 모양, 색깔이 천차만별인 장미가 분수 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포토존이 따로 없 일월수목원은 10만1천500㎡ 면적에 2016종 5만 다. 전시온실의 문이 열리면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한 2천여주 42만9천여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 이국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3천여㎡ 규모의 온실 의 생태 랜드마크이자 대도시에 위치한 도심형 거점 내부에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돼 있다. 호주와 뉴질 수목원으로써 자생식물 등 식물자원 수집 및 보전을 랜드 식물존에서는 유칼립투스와 방크시아 등을 볼 통해 식물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더 살아있는 자 수 있고, 캥거루 앞발과 닮아 명명된 캥거루포우도
다양한 색을 뽐내며 자리잡고 있다. 이어 크고 작은 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입구부터 산장 카페에 온 듯한 선인장을 관찰하며 사막정원을 오르면 붉은 꽃이 닭 분위기가 펼쳐진다. 일월수목원처럼 전면에 유리창 볏을 닮은 닭벼슬나무가 눈을 즐겁게 한다. 습지식물 을 통해 수목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데, 양 쪽 산지 을 볼 수 있는 오아시스가든 뒤로는 그리스식 기둥 가 양 팔로 감싸 안은 모양이라 개방감보다는 아늑함 형식의 구조물을 배치해 지중해 느낌을 더한다. 최근 이 느껴진다. 땅에서 풀이 자라기 시작한 뒤 관목이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의 소재로 이름이 잘 알려진 자라고 소나무 등 양수(陽樹)와 음수(陰樹) 등으로 발 천사의나팔도 출구 부근에 있으니 실물로 감상할 수 전해 가는 모습을 주의 깊게 볼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있다. ◇산책하며 정원문화 즐기는 영흥수목원
조성돼 편안하게 숲속을 걷기 좋다. 주기적으로 방문 해 계절감과 식물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수목 영흥수목원은 14만6천㎡ 면적에 1084종 4만2천 원이다. 여주 11만8천여본의 식물이 있다. 산지 지형을 살려 수원시 관계자는 “두 곳의 수목원이 개원하면서 수 조성된 식물원으로, 교육과 휴양 등 시민들이 직접 원특례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자연을 만나는 즐기는 정원문화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고품격 정원문화 창 볍게 찾아와 1년 내내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녹색 출’이 미션이다.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기존 산지를 살려 조성된 영흥수목원은 영통지구 다. 김동한 기자 아파트 숲 사이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숲 속 산책로를 (desk@forestnews.kr) 구현해 낸 공간이다. 방문자센터 자체가 커다란 산장
46 | 47
제천시“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에서 오감을 치유하세요”
제천시가 17일 도화리 969-14번지에서 ‘의림지 쳐가는 느낌이다. 한방 치유숲길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솔나무길(0.5km)는 솔밭공원에서 비룡담저수지까 다.
지는 이어지는 길이다. 소나무 자연림과 돌수로가 잘 시가 조성한 치유숲길은 시민 누구나 ‘숲’이란 혜 어우러져 여름철엔 아이들의 좋은 놀이공간이자 시 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비룡담저수지~용두산 산림욕장 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을 순환하는 둘레길이다. 시민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 온새미로길(2km)은 한방생태숲에서 송한재를 잇 고자,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총 사업비 80억을 들 는 길이다. 용두산 자락에서 자연 그대로 생긴 길을 여 숲길 11.04km를 조성했다.
일부 정비해 공개했다. 송한재에는 쉼터를 설치해 이 노선은 총 4개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차 용자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게 땀을 식힐 수 있도록 배 사업으로 물안개길(2.4km)과 솔향기길(6.5km)을, 려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2차 사업으로 물안개길 순환 이 밖에 조명조형물 하얀 성(城), 포토스팟, 경관조 로, 온새미로길(2km), 솔나무길(0.5km)을 각각 마 명 등이 조성되어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무리하며 전체 공정을 완료했다.
데크로드를 통해 제2의림지 비룡담을 가장 가까이 시는 이 사업을 위해 다양한 시민 특성만큼이나 숲 서 걸으며 용두산 산자락을 눈에 담아보고, 포토스팟 길별 특징도 세심히 살폈다. 난도가 가장 낮은 물안 에서 야간에도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산책하며 다양 개길(2.4km)은 비룡담저수지부터 한방생태숲을 돌 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아 다시 비룡담저수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장애인·노 제천의 진산인 용두산 산림경관, 야간에도 멋들어 인·임산부 등 보행약자층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지게 빛나는 경관구조물, 배경처럼 은은히 흐르는 음 있는 무장애길로 경사도 8%미만의 데크로드로 조성 악, 4계절 느낄 수 있는 솔내음과 꽃내음, 걸으면서 됐다. 그간 산림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계층에게도 느낄 수 있는 상쾌함 등이 오각을 자극하며 자연이 접근성을 높여 편하게 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자 자신을 치유하도록 돕는다. 는 취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숲길조성을 통해 시민과 한방생태숲에서 용두산오토캠핑장을 지나 자연송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한방을 느끼며 건강한 림에서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솔향기길(6.5km) 삶을 누리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역동적 구간도 인상적이다. 오랜 세월을 견뎌낸 자생 우량 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소나무가 멋진 경관을 만들어낸다. 가는 길마다 솔향 하겠다”고 말했다. 기와 맑은 공기가 불어와 쾌적한 상쾌함을 준다. 가 김동한 기자 장 긴 구간임에도 그래서인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스 (desk@forestnews.kr)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 ‘제14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 -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5월 20일부터 6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 월 6일까지 ‘제14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제를,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 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년 개원해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전통과 현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 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죽 어울림의 미학을 찾는다면 죽화경 정원에서 그 모 화경 홈페이지(www.bambooflower.co.kr)에서 찾 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5월이 되면 장미를 중심으로 샤스타데이지와 철쭉, 창포, 붓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함께 피어 김동한 기자 나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desk@forestnews.kr)
아볼 수 있다.
48 | 49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지역 유아교육공동체 중추적 역할 수행
- 국립대전숲체원-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 교원 대상「숲연수」등을 공동 기획하고, 올해 약 14 원이 18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유아숲교육 활성 회 500명을 대상으로 협업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이번 협약은 대전 지역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어느 때보다 유아 자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공동체가 필요하다”며, “국립대전숲체원이 숲교 협약 주요내용은 숲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육 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 기획 및 운영, 유아교육 대상자를 위한 교육 개발사 다. 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유아가족 정서 지원을 위한 「가족 단단 숲캠프」, 아빠와 유대감 강 김동한 기자 (desk@forestnews.kr) 화를 위한 「산속 길 따라 아빠와 자연놀이」, 유치원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영흥수목원 투어
-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 수목원 투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이들과 만남 -
수원시가 17일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마음 식물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고, 이재준 시장은 으로 함께하는 영흥수목원 체험’을 열었다.
“수목원 개원 전에 방문해 준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The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수목원 해설사의 설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 명을 들으며 영흥수목원의 시설과 식물을 둘러봤다. 했다. 보물찾기, ‘추억의 달고나게임’ 등 아이들을 위한 이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오늘 수목원 견 벤트도 진행됐다.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가 행사를 학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물을 체험 후원했다.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날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아이 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했다. 김동한 기자 아이들은 “날씨가 더웠는데, 좋은 수목원에서 많은 (desk@forestnews.kr)
50 | 51
새만금환경생태단지,조성지역 일부 휴식년제 시행
- 자연형성 유도 및 생태계가 스스로 치유될 수 있는 여건 마련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 환경생태단지관리단은 휴식년제를 실시하기 전 지 지형)은 2023년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난 5월 13일(토)에 자원봉사자 170명을 모집하여 맞이하여, 향후 3년간 환경생태단지 완충관찰지구 확산성이 높은 큰금계국 등 외래식물을 사전에(약 내 식재지역 일부구간에 대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2,000㎡) 제거하는 등 단지 내 휴식년제 시행 준비를 건강성 증진을 위한 휴식년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쳤다. 금회 휴식년제 시행구간은 단지 경계부중 45,900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휴식년제 시행을 통해 자 ㎡ 지역으로, 이는 단지 전체면적 785,892㎡ 중 연 스스로 휴식을 취하면서 생태계가 치유될 수 있도 5.8%에 해당한다. 대상지역은 자생식물 유입을 돕기 록 해당지역 출입금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 위해 확산성이 높은 외래종과 생태계교란종만 제거 며,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을 통해 그 효과성을 면 하고, 다른 인위적 관리를 배제하여 자연 스스로 생 밀히 분석하여 생태계 건강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관 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휴식년제 구간은 단지 내 핵심보전지구인 생태습 지와 외부 주변지역이 연결되는 구간으로, 향후 다양 한 식물의 자연적인 정착을 통해 야생동물의 이동통 김동한 기자 로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desk@forestnews.kr)
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주숲체원,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탄소중립 실천 기관으로 선도에 앞장서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 시, 에너지의 날 운영 및 미니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참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줄이기 실천 운동인‘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복지시설에서 다고 22일 밝혔다.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 챌린지를 계기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경 한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 진 운영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 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 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윤병태 나주시장, 윤보현 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지난 2월 27일 환경부 국립나주병원장,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을 추천했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김동한 기자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구내식당‘잔반 없는 날’실 (desk@forestnews.kr)
52 | 53
목재 기반 플라스틱 저감 신소재 적용 기술 성과 발표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공업화학회에서 친환경 신소재 대체 기술 선보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임산소재연 대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기술, 나노셀룰로오스를 이 구과 연구팀은 지난 12일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 용한 이차전지·수처리·고분자 복합소재 등 다양한 분 대회에 참석하여 작은 입자 형태의 목재를 이용한 플 야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저감 기술들을 발표하고 향 라스틱 대체 신소재 적용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였 후 상용화 진입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다.
국립산림과학원의 펄프제지 및 나노신소재 팀은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각 분과회와 위원회 “급변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소재 개발 방향은 에서 결정한 산업체의 연구 동향을 비롯하여 국가 과 목재와 같은 친환경 원료의 사용량 증가”라고 말하며 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밀접하게 관련된 디스플레이, “향후 미래소재 개발의 복잡성을 대응하기 위해 목재 나노, 에너지, 환경, 펄프·제지 등의 주제로 다양하게 의 신소재 적용 기술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산·학·연 진행되었다.
협동 연구 추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 임산소재연구과 연구팀은 나노 및 펄프·제지 분과 했다. 에 참석하여 기능성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기저귀·생 김민중 기자 리대 등에 사용되는 고흡수성 소재 적용 기술, 차세 (desk@forestnews.kr)
54 | 55
16일부터 펄프도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
- 펄프, 섬유판 등 5개 목재제품,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 대상에 추가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수입 시 목재가 해 입증서류를 즉시 구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 이다. 수입신고 후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신고 결과와 야 하는 대상품목이 5월 16일부터 펄프(pulp), 파티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클보드(particleboard),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으로 산림청은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에 대한 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는 불법 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 부산 등 주요 세관이 있는 지 벌채로 인한 산림파괴를 막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역에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누리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되어 지금까지는 원목, 제재 집에 교육 동영상, 수출국별 입증서류 양식 등을 게 목, 합판, 펠릿에만 적용되어왔다.
재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수입 목재의 건전성 입 목재제품의 합법벌채 입증 대상이 45%에서 83%로 증을 강화해 목재의 건전한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목 크게 늘어 국내 목재제품의 투명성이 대폭 개선될 전 재산업계의 원료 투명성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높이 망이다.
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목재산업계의 적 산림청은 관련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5 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월 15일까지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도기간 중에는 신고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벌칙 김민중 기자 적용이 면제된다. 이는 수입업체가 연간계약을 체결 (desk@forestnews.kr)
더 쉬워진 목재생산업 등록
- 목재생산업 업체간 사무실 공동사용 허용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6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업체와 신규로 등록하려는 업체 모두에 적용된다.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목재생산업의 목재생산업은 산지에서 입목을 수확하여 유통하거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세한 사업자의 경영부담을 완 나, 목재를 가공하여 목재제품을 생산ㆍ유통 또는 목 화하기 위한 규제개선을 추진하였다.
재제품 등을 수입ㆍ유통하는 사업을 말하며, 「목재의 기존에는 목재생산업 등록 시 각각의 목재생산업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반드 체가 기술인력, 사무실, 자본금을 갖추도록 하였으나 시 등록해야 한다. 이번 규제개선으로 둘 이상의 목재생산업체가 사무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이용의 활성 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목재생산업에 등 화를 위하여 목재산업에 진입장벽이 되거나 경영에 록할 수 있도록 해 사무실 임대 또는 구입 등에 따른 부담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국민이 체감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개정으로 규제개선내용이 적용되는 목재생 김민중 기자 산업체는 2022년말 기준 6,421개이며, 이미 등록된 (desk@forestnews.kr)
는 규제혁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6 | 57
forest library
윤영균
• 저자소개 초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을 지낸 우리 나라 산림연구 전문가다. 1957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임학과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에 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1년부터 현재 기후변화센터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이사장 겸 원장, 국립산 림과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등 기관장 시절과 국민대 학교 특임교수, 충북대학교 초빙교수 시절에 언론 기고를 많이 했으며, 이 책 은 외부 언론 기고를 현 시점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다.
숲, 숲으로 가자
컬럼으로 읽는 우리 숲 정책 40년
40여 년을 산림행정가로 현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실 행했던 체험과 고민, 그리고 소통의 흔적을 기록한 책이 다. 산림의 바람직한 보전과 이용, 산림과 임업 등의 지 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이 산림에 관한 시책을 개발하는 일을 주도해 온 필자가 산림 정책 현장에서 느낀 이야기들은 우리가 숲을 어떻게 가꿔야 하고, 보존해야 하는지 지향점을 제시해준다.
• 목차
• 프롤로그 - 숲으로 가자
• 제1부_ 숲, 국민의 복지자원이 되었다
산림의 공익적 혜택이야말로 산림복지 근원 숲의 혜택을 누리다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 산림복지, 녹색 선진국의 밑거름이다 숲에서 찾는 국민행복 숲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녹색의 복지가 더 필요한 시대 생애 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시대를 맞아 보다 나은 삶의 질, 숲에서 찾자 …
• 제2부_ 숲 가꾸기,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자원
우리나라 조림 역사 국토녹화 기념탑 나무를 심는 것과 베는 것 새해를 기다리는 희망의 숲 나무심기, 산림복지로 가는 첫걸음 숲에서 들려오는 봄소식 식목일엔 온실가스 저장고를 짓자 봄기운을 한껏 느껴보자 나무심기가 더 특별해진 이유 황사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숲에 있다 …
• 제3부_숲은 과학이다 산림과학/기후변화/산림보호
숲속에 버려지는 폐목재도 자원화 해야 차세대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개발 서둘러야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목 활용 미래산업의 열쇠, 빅데이터 산림탄소순환 마을의 성과 산림탄소상쇄제도, 기후변화 막는 울타리 신 기후체제, 산림 역할 강화 해야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희망, REDD+ 지구온난화, 난대수종으로 대비하자 …
추천평
- 남성현 (산림청장)
바란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은 먼 미래를 바라보며 묵묵히 수행하는 일이다. 40여 년을 산림행정가로 현장에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했던 체험과 고민, 그 리고 소통의 흔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시 대의 흐름과 사회의 요구에 산림정책이 어떻게 변화 하고 시행되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숲을 공부하고 다 루는 전문가는 물론이고, 일반 국민도 숲이 우리의 삶과 국가의 경영에 왜 중요한지를 짚어주는 책이다. - 신원섭 (충북대 교수, 전 산림청장)
저자는 나와 함께 40여 년간 산림정책을 고민해 온 동료이자 벗이다. 이 책은 숲의 다양한 가치를 국 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저자의 흔적을 묶어온 산림정 책의 역사와도 같은 책이자, 오랜 시간 숲이 현재와 미래 세대들에게 소중한 국가자원이 되기를 꿈꿔온 지난 반세기 산림공무원들의 생각이다.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고 산림재난에서 안전한 숲, 저자와 함께 “숲으로 가자”를 외쳐본다.
과거 헐벗었던 산야는 반세기만에 울창한 숲을 이 뤘고, 이제는 복지자원이 되어 산림교육·치유·휴양· 문화·레포츠 등 국민 곁의 산림복지비스로 다가왔다. “숲, 숲으로 가자”는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성이 높 고, 스트레스가 만연한 시기에 우리의 건강한 삶을 가꾸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 은 분이 숲을 만나고, 숲이 주는 혜택을 함께 누리길
-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58 | 59
글이 없거나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쪽은 뺐습니다. 이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