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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조운동네좋은소식 6호

이북 원문에서 글자만 옮긴 전체 텍스트입니다. 표·그림·사진과 원래 모양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

1쪽

요선동의 멋과 맛을 소개합니다. 요선동 토박이 가게와 맛깔 음식점, 그 사이사이의 춘천 역사와 문화, 젊음을 만나보세요.

카페-디저트 플러스마이너스커피 CAFE 하늘 이디야커피 가야다실 FLAVE 요거샌드 커피니 춘천커피 그집과일 요선동카페 우주라이크커피 훗 토스트코

공연-전시 조운웰컴센터 22live 갤러리 4F

(무료대관, 033-250-4936 ) (라이브카페)

(강원도청점)

요선특색 평화인업사 요선제면 터널기름집 버거핀 304 아일랜드 미광액자 예원표구사 중앙표구사 현대표구사

(빵)

(도장, 박물관)

(명동점) (한방차) (음료)

(소품샵) (문구가게)

(춘천점)

배워요! 르사봉 꽃다운 J 기타&우쿨렐레

음식점 동대문곱창 까투리 바탕골 다님길 오!필승닭발 쉼 일흥불고기 의정부부대찌개 이억조 대화관 완미족발 루 추억의호프 어촌 돗대골뱅이 59 쌀피자 새미골추어탕 열두달평양손만두 크루아라다 신의주찹쌀순대 육림닭강정 유가네감자탕 033 다이닝 수라상 요선통닭 륭림닭발 어라운드치킨 인생닭강정 진미식당 벤처하우스 The 보리 꼬마김밥 맥고을 평창이모집 속초식당 췌스케피보 명가낙지한마리수제비 원순두부 속초항한마리동태찌개 송탄부대찌개 강원해장국 금순이네 냉동삼겹살 만미정 팔도추어탕 아바이순대 부산돼지국밥 옛날통닭 강릉집 전집 산약초소머리국밥 일산식당 안심 뜨락호프집 장수순대국 막걸리카페봄봄 춘천잣죽 하스피럴버거

(수제비누) (꽃소품)

(요선점)

알아두세요! 인성병원 033-253-3030 요선약국 033-254-8198 춘천메디칼약국 033-255-2735

(요선터널점)

(선술집)

(춘천명동점) (경양식)

(태국음식)

(호프)

(춘천점) (본점)

(춘천명동점)

(호프) (호프)

(체코맥주)

조운동네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격월간 소식지 요선동 새명동 옥천동 지하도상가

좋은소식

년 월 06 제 호

춘천을 찾아오는 손님을 신선처럼 맞이한다는 동네, 요선동입니다. 요선 이란 신선을 맞이한다는 뜻이랍니다. 요선동은 만세운동이 일던 역사적인 장소로 춘천의 주요 원도심입니다. 오래된 가게, 젊은 가게, 예술공연과 문화 활동의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요선동을 한눈에 담았습니다. 여유롭게 소요하기 좋은 동네, 요선동을 구석구석 찾아갑니다.

(邀仙)

그림_하고고

2쪽

조운동네 좋은소식

2023 년 4 월 06 호 제

2022 년 4 월 15 일 2023 년 4 월 15 일

창간일

발행일

이예은 하고고 이보영 쿠담 여름 출판사

, 유명화

기획

(코디네이터)

일러스트

사진

(스튜디오 록)

디자인

제작

한영호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33 , 다 84 호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지하 033-250-4938

발행인

(센터장)

발행처

Contents

조운 게시판

사는 사람 조운 사람 2023 도시재생, 센터와 주민협의체가 더 단단히 뭉쳤다

좋은 소식

同同街 마주하기 춘천의 젊음과 문화예술로 이어지는 조운길

우리도 멋지게 영주 구성마을, 도시재생은 누가 할까에 대해 답하다

우리는 즐겁게 춘천 청년 예술가들의 ‘공장– Pro;file 展’

조운人 한마디

조운 게시판

조

조운위크 봄

조운소양 도시재생 연간 문화행사

4 월 22 일 ~ 23 일 11 : 00 ~ 17 : 00

시청광장 일대 공연, 체험, 마켓,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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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사람 조운 사람

우리 동네, 우리 사람 잘살아 보세

2023 도시재생, 센터와 주민협의체가 더 단단히 뭉쳤다

조운, 소양동 도시재생 사업 레이스에서 열심히 달리 고 있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도시재생 사업이 잘 돌아가도록 만드는 거름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성기봉

(대표&지하도상가 분과장, 제로모바일 운영) 사업 시작부터 오늘까지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 민협의체는 사업의 큰 틀을 바꾸거나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이 잘 돌아가도록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겁니다. 여러 가

조성미

시민기자

지 건의도 하고 아이디어도 내보면서요. 이제껏 해온 것처럼 불 가능을 두드려보고 틈새가 있으면 열어보려는 시도는 계속할 겁 니다. 맡은 일을 열심히 다 해야죠. 뒤처지지 않고요. 1999 년 9 월에 시작했으니 년 차 들어가네요. 지하도상가가

24 춘천에서 유일한 지하도상가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쇼핑센터 와 도시 중심에 마련된 만남의 장소로 인기가 높았으나 문화와 소비 형태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하도상가가 춘 천시로 귀속되면서 화장실과 휴게 공간 등이 리모델링되고 시 민들의 휴식처에 걸맞게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는 것은 매우 긍 정적입니다. 그러나 시에 납부해야 하는 사용료 부분이 해결되 지 않아 상인들은 더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를 풀어내야 지하도상가 상인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데 걱정이 큽니다. 지하도상가의 사진관 거리 는 도청, 시청 이용자 수요 에 맞춰 자연스럽게 형성된 겁니다. 도청이 이전하면 지하도상가는 더 위축되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는데,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 될까 두렵습니다. 이런 우 려와 주민의 의견을 가감 없 이 전달하고 같이 고민하는 주민협의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4쪽

임재희

(부대표&요선동 분 J 기타&우쿨렐레 운영) 과장, 주민협의체에 동참하게 되 어 책임감도 느끼고 부담도 되지만 센터와 상인 사이에 서 협의를 끌어내는 중심 역 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를 얻고 싶습니다. 제 일이 악기 교습이라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을 공연 안으로 직접 끌어들이는 것은 어떨까 해요. 함께 공연에 참여하고 즐거움도 나누는 거지요. 악기 체험 교실을 제 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듣기만 했던 악기를 직접 연주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거죠. 꿈꾸는 조운동네 는 먼저 우리 상인끼리 가게 문턱이 낮아져 좋은 일, 힘든 일을 서로 공유하면서 친목도 잘되어 함께 윈윈 하는 곳이 되었으면 하고요. 우리 동네를 찾아오는 손 님들에게도 그 분위기가 전달되어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고 누 구나 단골이 되는 동네가 되는 것입니다.

win - win ) (

상인과 주민분들의 협조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신민

(새명동 분과장, ㈜민엔지니어링) 3 년째네요. 처음보다 지금은 많이 축소되었어요. 뭔가 형태나 시설이 단기간에 가시적으로 바뀌는 게 아니니 초기에 높았던 관심이 점점 식었죠. 상인, 주민에게 직접 도움이 된다고 느껴 지지 않은 겁니다. 운영위원 또한 모두 생업을 겸해서 관심과 열정이 많음에도 시간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올해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기대에서 멀어진 상인, 주민의 마음을 되찾아오도 록 부지런하게 움직이겠습니다. 일회성 사업보다는 뭔가 꾸준 히 지속되는 사업이 필요합니다. 문화 공연이나 다양한 이벤트 시도도 좋지만 매월 혹은 월 2 회 같이 정기 행사로 뿌리 내리는 프로그램이 나왔으 면 좋겠어요. 꿈꾸는 새명동 은 이웃들하 고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동네요. 오래된 도시지만 건물과 거리를 깨끗하게 보 수하고 관리를 잘하면 상인 이나 손님 모두에게 기분 좋 은 동네가 될 것 같아요.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먹거리 테마로 채워지는 명소를 꿈꿉니다

원지영

(요선동 부분과장

(?)

이현주

우주라이크커피 운영) 저는 초보사장입니다. 배우 려는 자세로 운영위원직을 맡았습니다. 상인 대부분이 1 인 사업장이라 쉬지 않고 일하고 고민도 많으십니다. 우리 모두가 잘되기 위해 의 사소통의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밤에 포장마차 거리 같은 걸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낮에는 많던 사람이 저녁이 되 면 다 사라지고 너무 한산해져요. 어느 지방에는 맥주와 먹태의 거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도 과하지 않은 선에서 그런 밤 거리 문화가 조성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꿈꾸는 요선동 은 춘천 최고 번화가로 분명 그 가치가 있습 니다. 과거에는 주로 관공서 직원의 식사나 회식 장소로 유명했 지만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와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또 상인끼리 커뮤니 티도 활성화되어 요선동이 발전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나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古)

지하상가 분위기를 밝고 환하게 바꿔봐요

(지하도상가 부분과장, 뽀샤시 운영) 상인으로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다가 임원으로 활동하려니 상 가를 운영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잘 전달해야 한다는 생 각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하도상가와 요선동 그리고 옥천동, 새명동이 함께하는 상업지구가 활성화되어 우리 상가 가 생존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폭넓은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합니다. 꽃꽂이나 뜨개질 등 취미 생활이나 탁구나 골프 입문 같은 스포츠 관련 교육 콘텐츠도 좋구요. 꿈꾸는 지하도상가 는 도로 에서 내려오자마자 첫모습 이 왠지 가라앉아 있다는 느 낌이 듭니다. 지나가는 손님 이 상인들 눈치를 보게 되는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오가 는 사람이 적어서겠지만 모 든 이용객이 편안한 마음으 로 이 가게 저 가게를 맘껏 구경하고 눈에 들어오는 물 건은 구매도 하는 지하도상 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쪽

김진형

분과장, 카페 스토리 운영) 조운동은 춘천의 주요 시설 이 밀집된 복합지역이자 춘 천 경제의 중심이었는데 차 츰 그 인기가 시들해지고 사 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 도움이 되어 활기찬 우리 동네로 다시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위원직에 임해봅니다. 춘천은 곳곳에 예 쁜 곳도 많지만, 문화를 이끌어가는 숨어 있는 인물들이 많으시 죠. 그분들과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새명동을 문화 예술의 중심 장소로 만들고 싶습니다. SNS 등을 통해 알 꿈꾸는 새명동 은 각 도시마다 다양한 매체나 려진 오래된 상점이 많습니다. 일단 유명해지면 세대와 상관없 30 년 이상 된 가게들이 이 그런 곳들을 찾아갑니다. 새명동의 잘 알려져 전국 방방곡곡에서 우리 동네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 길 바랍니다.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펼칠 각오

한영호

(조운동 도시재생지원센터장) 2020 년 도시재생 지원센터사업의 힘찬 첫걸음을 떼자마자 ‘코 19 ’라는 장애물을 만나 소극적으로밖에 할 수 없었죠. 이제 로나 새로운 계획으로 큰 행사도 하면서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고 원 도심 상권의 경기 회복을 목표로 뛰어볼 생각입니다. 도시재생 사업 은 구도시와 신도시 사이의 발전 격차가 점점 커 지고 원도심이 무너지며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춘 천만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공동화된 지역을 활기차게 되살려 야 합니다. 중앙정부 테두리에서 벗어나 지자체에서 자율적으 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 가는 더 현실적인 체계로 변 화도 필요합니다. 2023 년 도시재생현장지원

센터 는 센터 자체의 기획에 협의체 위원들의 아이디어 를 반영하는 크고 작은 행사 를 열려고 합니다. 교육과 체험을 포함하는 여러 방법 을 우리 코디네이터가 모색 해야죠.

좋은 소식

새명동이 문화예술의 중심 플레이스가 됩니다

조운 위크 4 월 셋째 주 주말

(사무장&새명동 부

문의

상상 아트 스쿨

문의

(인)

문의

문의

좋좋좋좋

4 . 22 ~ 23 ) (

시청광장 일대에서 전문 공연, 체험, 마켓, 이벤트 프로그램 ‘조운 위크’가 진행됩니다. 조운 위크는 올해 우리 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주최할 연간 문화행사입니다. 4 월, 그 첫 번째 이야기를 놓치지 마시고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조운동네에 놀러 오세요! 033 - 250 - 4938

좋

5 월 6 일부터 6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상상 아트 스쿨’이 오는 10 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댄스, 보컬, 월 랩, 영상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운 것을 멋지게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 결과발표회도 열리 니 춘천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033 - 250 - 4937

다양한 장르의 상상 언더그라운드 지하도상가에 위치한 상상 언더그라운드 공간에 새로운 바람 이 불어옵니다. 올해 초 공개모집으로 새롭게 들어온 입주단체 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로써 조소, 한국화, 천아트, 사진, LP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활동을 지하상가에서 만나볼 수 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권역 상인들과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033 - 250 - 4935

소공연장 완공 소공연장이 완공되었습니다. 지하상가 중앙로 제일 끝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꾸몄습니다. 청소년 댄스·밴드·연극 연습실 바 로 근처에 조성했으며, 음향 장비 및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 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공사 기간 잠시 멈췄던 연습실을 비 롯해 소공연장 또한 대관이 가능합니다. 청소년들의 알찬 활용 과 멋진 무대를 기대하겠습니다! 033 - 250 - 4935

6쪽

同同街 마주하기

조운동네 젊음과 문화로 톺아 보기

춘천의 젊음과 문화예술로 이어지는 조운길

허준구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장

(空間)

(상권)

仙堂)

조운동네는 새명동, 요선동, 옥천동, 지하도상가를 잇 는 춘천 제일의 젊음의 거리로 변화를 시도 중이다. 특 히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춘천의 정치, 경제 , 문화 변천과 도시화로 인한 주거, 여관, 식당, 극장, 유 흥가 등 그 공간의 다양한 변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하다. 조운동네는 일제강점기 춘천 중심부에 위치하였고 1957 년 옥천동에 춘천시청사가 신축되고 관공서 신 축이 이어져 행정기관이 밀집하면서 그 배후지 역할이 1960 ~ 70 년대 초 춘천댐, 의암댐, 증대하였다. 여기에 소양댐 건설이 맞물리며 주거지, 여관, 식당, 다방, 유흥 가가 곳곳에 들어섰고 금융 및 유관 사회기관과 행정 지원 서비스 기관이 들어왔다.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레 이곳은 춘천 각 지역으로 나드는 교 통 요지이자 문화 핵심지로 변모하였다. 춘천 대표 먹 거리 중 하나인 닭갈비 골목이 형성되고 겨울연가로 한류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적 명소로 변모하며 명실 1999 년 상부 춘천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자리 잡았다. 2000 년대 들어 문화기획 춘천 지하도상가가 탄생하고 사가 주변에 하나둘 자리 잡으며 조운동네는 정치, 경 제 ,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상권)

1960 ~ 80 년대 문화예술의 레트로 요선길 조선시대에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는 객사인 요선당 이 있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일찍이 시장이 들어섰 다. 이 시장을 따라 상점과 주점이 늘어서면서 춘천 상 1960 ~ 70 년대 춘 권이 가장 이른 시기에 형성되었다. 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건설되며 요선동은 경제 문화 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는데, 이때 요선시장은 중앙시 장을 능가하는 최대 서민시장으로 활력이 넘쳐났다. 여기에 요선동길을 따라 필방과 음식점, 여관 등이 즐 1960 ~ 70 년대 춘천 문화예술의 요람 비하게 들어서며 으로 부상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邀

문화 커뮤니티 공간 옥천길 춘천 문화예술을 지켜보고 이끄는 춘천미술관에서 시 청 방향으로 내려오면, 구춘천문화원 건물을 마주하고 카페와 책방이 들어서 있다. 근대 등록문화 유산인 2000 년대 들어 춘천문화를 상징하는 대 춘천문화원은 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춘천문화원 건너편

(舊)

7쪽

에는 예전 ‘바라’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기도 했던 문화 DJ 가 커뮤니티 공간 ‘올훼의 땅’이 있다. 이곳은 전문 레코드판을 틀어주며 해설을 하고 작은 연주회와 공연 이 수시로 열리는 레트로 문화가 넘쳐나는 젊음의 공 2021 년 세워진 공유책방 ‘본책’은 다양한 장르 간이다. 의 작가들이 모여 지역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그 가 치를 얹는 작업을 하는 곳이다.

젊음과 낭만의 새명동길 춘천에는 명동이 두 곳이 있는데, 명동과 새명동이 그 1960 년대부터 지금까지 인접한 대학의 젊은 것이다. 이와 관공서 근무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였다. 지금은 주점, 레코드 가게, 디스코장, 순대국밥, 분식집, 카페, 닭갈비집, 옷가게 등을 갖추고 육림고개 상가와 청춘 과 낭만이 넘쳐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명 동은 도시재생사업을 거쳐 만남의 광장으로 재탄생한 지하도상가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청춘과 낭만의 메카 로 성장하고 있다.

춘천 도심의 최대 휴식 공간 지하도상가 지하도상가 만남의 광장은 초록색 카펫이 넓게 깔린 휴 게 공간으로 가족 단위나 젊은 층 방문이 많은 곳 중 하 LED 조명과 벽화는 인기 높은 포토존으로 자리 나다. 잡았고, 광장에는 관엽식물로 조경하여 쾌적한 분위기 에 편의시설을 갖춘 ‘상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상상 공원’ 좌석에는 스마트폰 충전기와 자동가습기 등이 있고, 곳곳에 텔레비전을 설치해 시내버스 정보도 한눈 에 확인할 수 있다. ‘공유책방’이 있어서 일상 속 독서도 가능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지하도상가에서는 합 창단과 서커스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청소년 참여 예술 교육이 이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미디어 장비와 콘텐츠

를 편집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해 명실상부 문화복합공 300 여 개에 달하는 점포가 운영 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되는 지하도상가에서는 액세서리, 신종 스마트폰, 의류 등을 판매해 젊은이들의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문화 일번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젊음과 낭만을 문화예술로 이어가는 조운동네 조운길

1960 젊음과 문화예술로 대표하는 조운동네 조운길은 80 년대 문화예술의 레트로 요선길로 시작하여 문화 ~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루어진 옥천길을 지나 젊음과 낭 만이 넘쳐나는 새명동길로 이어지다 휴식 공간인 지하 도상가 만남의 광장에서 종료된다. 조운동네 조운길에 젊음과 낭만이란 상징을 문화로 덧 입히려면 조운동네와 근처에 입주하고 있는 문화기획 사 등과 협업하여 해마다 진행하는 춘천마임축제 내 지 춘천인형극제 등과 연계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문 화 커뮤니티를 연계하여 각종 축제의 센터로 활용한다 거나 지하도상가에 지역 축제 프로그램을 소형 무대로 꾸며 항시 공연예술이 진행되도록 해야 하며, 조운길 에 있는 전시공간이나 문화공간을 활용하여 시각예술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8쪽

우리도 멋지게

멋지게 도시를 재생한 이야기 ⑥

영주 구성마을, 도시재생은 누가 할까에 대해 답하다

이예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이미지 출처: 할매묵공장/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도시재생사업의 최종 목표는 주민들의 자립이라고 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사 업을 지속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성공이죠. 마을 주민 74 %가 65 세 이상 노인으로 구성된 영주시 구성마을 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할매묵공장’과 ‘할배목공소’는 이러 한 구성마을에 조성된 도시재생시설이자 할머니, 할아 버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마을기업이에요. 할매묵공 2017 년 마을기업 장·할배목공소 사회적협동조합은 박람회 및 공동체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 2018 년 균형 발전사업 평가에서는 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할매묵공장 할머니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원 칙을 세우고 지역에서 생산한 콩과 메밀을 이용해 매 일 신선한 두부와 메밀묵을 생산하고 있어요. 수익금 의 일부는 적립하여 마을 발전기금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 중이에요. 또한 지 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시민들과 공존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어요. 할배목공소는 마을의 노후 주택을 수리하고 다양한 목 공품과 생활가구를 제작하고 있어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공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고 요. 할배목공소 역시 할매묵공장과 같이 수입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어요. 나이 들어서도 출근할 곳이 있고, 할 일이 있고,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활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구성마 을 ‘할매’ ‘할배’들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9쪽

우리는 즐겁게

Zoom In 갤러리 상상언더

춘천 청년 예술가들의 Pro ; file 展’ ‘공장–

지하도상가에 위치한 갤러리 상상언더에서 창작단체 공장– Pro ; file 展 전시가 월 일부터 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길 sso , 박서현, 심시 dailog

11 몽, 김동민, 기묘은, 두소끔, 명해님, 내, 여담, 연우, 우여, 원슬비, 이려경, 용상엽, 황시내, DACAPO 님이 참여했어요. 길창인 작가님과 인터뷰 음악공방, 를 진행했습니다.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볼까요?

(박소영)

Q _ 작가님 안녕하세요. 갤러리 상상언더 두 번째 전시예요! 작년 인터뷰에서 말씀하신 대로 춘천 청년 예술가들과 단 체전을 여셨는데, 이분들은 어떻게 모집하셨나요? 모 두 창작단체 공장 회원인가요? A _ 그건 아니에요. 사실 원래는 고정 멤버로 운영

했는데, 물이 고이면 썩듯이 사람도 고이면 좋 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프로젝트별로 멤버 가 변동하는 체제로 바꾸었죠. 고정 모임 에 대한 부담도 줄고, 네트워크도 오히 려 확대됐어요. 이번 전시는 직접 홍 보와 지인 소개로 섭외했어요. 한 분을 제외하곤 다 처음 함께하는 분들이에요.

제

Q _ 창작단체 공장이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세요. A _ 한마디로 ‘춘천 청년 작가 플랫폼’이에요. 아직은 시작 단계 지만 장차 춘천 기념품을 제작하는 로컬아트편집숍이나 아티 스트 에이전시, 오픈 스튜디오, 커뮤니티 서비스 같은 콘텐츠를 조직화해 사업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_ 단체전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느낀 점은요? A _ 개인전은 디자인, 연출 등 표현에서 자유로워요. 반면 단체 전은 포스터부터 애를 먹었어요. 조화롭게 하는 게 어렵더 라고요. 일정 맞추는 것도 그렇고요. 다들 배려해주시느라 그런 건지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지 않으셨어요.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다음번엔 창작자가 아닌 기획자로서 해보고 싶 어요. 좋았던 점은 오프닝 퍼포먼스와 작가 한 명 한 명이 도슨 트를 하는 개관식이 너무 재밌었어요.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을 다채로운 기획이었습니다.

(웃음)

Q _ 작가님의 개인전인 회귀, 환원, 환상 부작의 나머지 부작 3

2 은 언제 진행될 예정인가요? 올해의 목표와 계획도 궁금합니다. A _ 2 부는 가능하면 올해 하고 싶고, 부는 미정이지만 어쩌면 3 단체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번 단체전을 진 행해보고 싶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기획자로서요. 일련의 과정 8 주짜리 프로젝트로 만들고, 주제를 명확하 을 프로그램화하여 게 해보려고요. ‘춘천’에 대해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빠르면 여름에요. 지원금 서류 제출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10쪽

조운人 한마디

조운동네 소식을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300 여 개의 가게를 품은 조운・소양 도시재생사업 권역. 요선동에서 일상을 보내는 우리 상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듣는다.

박민정

시민기자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등 수제차는 직접 만들어요. 달달함 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차 맛을 내요. 내 가 담그는 게 이쁘고 맛있잖아요. 꽃집인 줄 알고 들어오는 분도 있는데, 저희는 맛있는 커피집이에요! 일찍 시작하는 동네카페 요선동카페 47 - 1 / 033 - 251 - 7896 소양고개길

밤이 밝은 동네 요선동에서 젊은 낮 문화를 담당하고픈 꽃다운이에요. 종이로, 실크로 꽃을 만드는 페이퍼플라워 수업을 취미반과 주말반으로 운영 하고 있어요. 원데이클래스도 열고요. 꽃을 만든다는 게 힐링이에요. 그리고 선물하던 꽃을 나에게 선사하는 기쁨의 시간이기도 해요. 마음까지 드높이는 꽃 만들기, 꽃다운으로 오세요. 꽃처럼 아름다운 순간을 선물하는 꽃다운 서부대성로 48 번길 21 -1,2층/ 010 - 2765 - 2176

(하하하)

요선동은 오래된 동네이지만 비교적 관리가 잘되어 있고, 주민들의 인심이 넉넉하고 임대 비용이 저렴해 청년작가 들에게는 참 좋은 공간이에요. 원도심만의 힘이 있는 동네 예요. 성수동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요선동에서 건강한 비누 를 만들어요. 르사봉 수제비누는 춘천 양조장에서 만든 막걸리, 메밀로 만들어 그야말로 먹어도 될 만큼 건강 한 비누랍니다. 비누를 살 수도 있고, 비누 만들기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LE SAVON 바른 씻을거리를 만드는 48 번길 21 -1,2층/ 010 - 3193 - 9796 서부대성로

(르사봉)

요선동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밤이 빛나는 곳이었어요. 직장인이나 젊 은이들이 “스트레스 풀려면 요선동이지!” 했던 곳인데요. 예전의 활기를 살리 기 위해 음악 듣고, 공연 관람하는 라이브 바를 열었답니다. 공연은 포크록 중 심으로, 음악은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공간을 구성한 22LIVE 에서 낭만을 되돌리세요. 22LIVE 아름다운 음악 세상 라이브 바 38 - 1 / 033 - 252 - 3999 중앙로

제육쌈밥정식, 오징어볶음, 두부전골 등 주메뉴야 물론 맛있죠. 그런데 우리는 메뉴판에 없는 음식도 주문하면 만들어 드 려요. 주문하는 대로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한 상 차려 내요. 주인인 저보다 더 친절한 우리 식구들 이 살펴드릴 거예요. 메뉴를 다양하게 조합해주는 단골 회식집 만미정 28 - 8 / 033 - 254 - 9847 중앙로

(직원분)

카페가 잘되면 주변으로 문화콘텐츠가 쌓입니다. 요선동은 콘텐츠를 쌓고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그릇 이에요. 유동 인구가 많고, 여느 곳에 비해 임대로 는 저렴하고, 오랜 시간 이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

들이 있어서지요. 오래 버텨나갈 곳은 요선동밖에 없어요. 요 선동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곳에 정착하려는 젊은 조운인들을 보듬고 아껴주세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딱 맛있는 플러스마이너스커피 44 번길 21 / 0507 - 1356 - 0712 서부대성로

(본점)

2022 년에 우리 악 기점에서 음악발표회를 열었어요. 조운동 도시재생현 장지원센터에서 음악을 매개로 우리와 음 악학원을 연결해 이벤트를 열었는데 참 좋 았어요. 악기점의 피아노가 어린 연주자들 을 만나 신나 했던 것 같아요. 악기점이 많 은 이 거리가 음악 하는 거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공연 있는 악기점 중앙악기삼익피아노 40 / 033 - 253 - 4220 중앙로

<강춘교복>이라고 아세요? 저는 30 년째 이 자리에서 춘천 학생들 교복을 맡아 하 3 여 년을 학교에 제대로 등 고 있어요. 코로나가 끝나가서 다행이지요. 아이들이 교를 못 했으니 교복을 입을 일이 없었잖아요? 정말 다행이에요. 요선동에 저와 같은 ‘다행’이 물결치듯 일었으면 좋겠어요. 38 / 033 - 254 - 3562 춘천 교복명가 스쿨룩스 중앙점 / 중앙로

서로 배려하면서 밝은 2023 년을 만들어 갑시다! 구도심 속 청명한 커피집 카페하늘 44 번길 18 - 2 / 033 - 256 - 2316 서부대성로

여기 요선동은 24 시간 문을 닫지 않고 장사를 했 던 곳이에요. 새벽 해장부터 밤놀이까지 사람들이 그득했지요. 먹기만 했겠어요? 화가도 학생도 배 우도 오가고. 그들이 여기서 얘기하며 얼마나 많은 일을 도모했던지. 하여튼 참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요선동은. 춘천 예술가들의 단골집 평창이모집 44 번길 5-3/ 033 - 255 - 6329 서부대성로

우리는 묵은지를 함께 내요. 미역국이랑 묵 은지 맛은 내가 자신 있다우. 이곳에서 11 년이면 맛있다는 거지요. 음식 맛 좋고 서 비스 좋으면 그게 최곤데, 우리 손님들이 다 그렇게 말해줘요. 오래된 맛집 오필승닭발 44 번길 17 - 1 서부대성로 033 - 253 - 8435

(요선터널점)

실과 뜨개, 천으로 만드는 거라면 뭐든지요. 보고 느낀 감성으로 아이템을 개발하 고 소재와 컬러를 매치해 리빙 소품을 만들어요. 가방, 파우치, 머리핀, 티코스터, 뜨개매트, 포스터디자인그래픽 등 저희 손으로 디자인하고 뜨고 꿰매고 다 해요.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독특한 생활소품이 가득한 버거핀은 오늘도 안녕합니다! BURGERPIN lovely , funny , colorful 한 생활소품숍 서부대성로 44 번길 19 / @ burgerpin _

(버거핀)

직접 실크스크린 작업을 해요. 에코백을 만들고 실크스크린 수업도 해 요. 나의 기록물이 쌓일수록 요선동 가게에도 문구들이 다양해져요. 주 말에도 문을 활짝 열어두는데, 사람들이 “요선동은 주말에 아무것도 없 네!” 하면 안 되니까요.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요선동으로 오게끔 가게 들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답니다. 304 아일랜드 기록자가 찾는 친환경 문구가게 44 번길 7 - 3 서부대성로

(island)

유제품, 달걀, 방부제 없이 유기 농밀, 소금, 물, 천연효모로 18 시간 이상을 천천히 발효해 빵을 만들기에 안에서는 시 간을 천천히 보내게 돼요. 2 년 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요선동에 잘 정착됐나 싶어요. instagram . com / flour _ and _ vegetable FLAVE 비건 발효빵집 48 번길 24 / 0507 - 1391 - 1802 서부대성로

(플라베)

“시집 와서부터죠. 국수하다가 기름 짰어요.” 예전 시부모 님이 하던 대로 여전히 기름을 내요. 들기름, 참기름 짜는 데는 옛날식, 현대식이 따로 없어요. 예전엔 지나다 들르 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찾아와야 하는 곳이 되었어요. 하 여튼 요선동에 사람이 많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요선동 유일한 기름집 터널기름집 서부대성로 48 번길 6 / 033 - 254 - 4169

나도 한마디!

봉의산을 등에 업은 요선동은 명동상가보다 앞서 상권이 발달했던 곳이에요. 그동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지하도상 가가 생기고, 명동은 젊어졌는데 요선동은 그때 그 모양이 에요. 상인들 인심 좋은 것은 여전하지만 우리도 변화해야 죠. 가장 큰 목표는 주차장 확보고 다음으로 가로등과 전 봇대 현대화, 노후한 건물 재생이지요. 이런 바람이 행정 절차 몇몇 곳에서 답보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김남우

(조운동 주민협의체 회원)

요선동에 애착이 많아요. 젊은 시절, 열정을 태우던 곳이 니 말이지요. 그때처럼 잘살고 생기 넘치는 곳으로 재생하 기를 바라지요. 주차장 확보가 우선 과제이지만 ‘차 없는 거리-공연과 먹거리가 있는 공간’ 같은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동네가 되는 것을 함께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나모세

(조운동 주민협의체 회원)

요선동에요? 눈에 보이는 것, 피부에 와닿는 변화가 필요 해요. 눈으로 감지할 수 있는 변화요. 특색 있는 이벤트 거 리, 비가림막이 있어 머물기 좋은 거리, 차 없는 거리로의 요선동이 지금 사는 사람이 제일 원하는 바예요. 윤중기

(조운동 주민협의체 회원)

요선동 상권 살리는 해법 부탁드립니다~ 한만수

(조운동 주민협의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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