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조운동네좋은소식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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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동 새명동 옥천동 지하도상가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격월간 소식지
년 10 월・제 04 호
Contents
조운 게시판
사는 사람 조운 사람 세대를 뛰어넘는 요선동 여인들의 유쾌한 수다
同同街 마주하기 조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새명동
우리도 멋지게 로컬 브랜드를 탄생시킨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
조운人 한마디 좋은 소식 조운인별 그림조운동
4 월 15 일 10 월 15 일
창간일 발행일
이예은 하고고 이보영 쿠담 여름 출판사
기획
(코디네이터)
일러스트 사진
2022 년 10 월 04 호 제
(스튜디오 록)
디자인 제작
발행인
(센터장)
발행처
조운 게시판
장소
춘천 지하도상가 일대
, 유명화
일정
12 월 초 예정
한영호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33 , 다 84 호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지하 033-250-4935
조
상상 마켓
춘천 지하도상가 플리마켓
사는 사람 조운 사람
조성미
시민기자
세대를 뛰어넘는 요선동 여인들의 유쾌한 수다
요술처럼 재밌고 흥미롭고 신나는 요선동을 꿈꾸는 사장님 네 분이 뭉쳤습니다!
임재희 안녕하세요? 저는 요선동에서 우쿨렐레와 기4년차 됐어요. 타 강습을 시작한 지 김동심 네, 반갑습니다. 저는 요선제면을 운영하고 있 70 년 가까이 해오셨어요. 어요. 엄마께서 우리 가게를
이보화 반가워요. 원지영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커피집 운영한 지 이제 석 달째인 새내기 요선동 사람입니다.
이보화, 김동심 요선제면 44 번길 7 - 9 서부대성로 254 - 7129 — 임재희 J 기타&우쿨렐레 60 , 1 층 소양고개길 010 - 5762 - 7582 — 원지영 우주라이크커피 48 번길 13 , 1 층 서부대성로 242 - 7666
70 년 가까이 만드셨어요? 정말 임재희 어떻게 국수를 대단하시네요. 이보화 남편이 평양사람이고 머리가 아주 비상했어 요. 미국에서 밀가루 원조가 싸게 들어오는데 품질도 좋았어요. 그래서 국수기계를 가지고 만들기 시작했 죠. 그때 제가 스물다섯 살이에요. 다들 돈이 없으니 싸 고 맛있는 국수가 잘 팔렸죠. 그렇게 시작한 게 오늘까 지 온 거예요. 이젠 난 힘들어서 실제 운영은 우리 딸이 해요. 90 이신데, 김동심 엄마가 엄청 부지런하세요. 연세가 4 시에 새벽기도 다녀오시고. 아직도 국수 지금도 새벽 를 직접 반죽하세요. 말리고 이런 건 힘들어 못하셔도 가게에 꼭 나와보세요.
임재희 대단하시네요. 너무 정정해 보이셔서 사람들 이 나이를 믿지 못할 것 같아요. 주변에 아는 분들이 많 으시겠어요? 저는 아직 동네분들을 잘 몰라서요. 이보화 젊어서부터 같이하던 사람은 이제 거의 없어 요. 다 아들이나 손주들이 하고, 또 많이 없어졌죠.
“일이 너무 바빠서 아래층에서 기계로 일하다가 배가 고파도 위층에 밥이 있는데 거길 올라가지 못했어. 기계가 돌아가야 하잖아. 그런 시절을 보 내다 보니 내 인생이 다 간 거야.”
김동심 제가 어렸을 때 여기 대폿집들이 많았어요. 평 창이모네 같은 집이요. 전집에서 막걸리 팔고 그러잖아 요. 여기로 대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데모하는 학생들. 술 한잔 걸치면 민중가요도 부르고 시끌시끌했어요. 그 50 , 60 대가 되어 때 노래 불렀던 사람들이 이제 나이가 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임재희 추억을 찾아서 오는 거네요. 김동심 네. 그렇죠. 예전엔 여기서 살며 장사하는 사람 들도 꽤 있었어요. 지금은 대부분 이사를 나가 출퇴근 해요. 멀리 이사 가신 분들이 가끔 오시면 놀라죠. 초등 10 원, 20 원 들고 칼국수 사러 학교 때 엄마 심부름으로 왔는데 어떻게 여태 하시냐고 반가워하세요.
원지영 저희처럼 초보 상인들은 요선동에 이런 전통 있는 가게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시작한 지 석 달 됐거든요. 오빠네가 하던 가게를 넘겨받아 하는데 사업 이 쉽지 않더라고요. 내 사업을 시작해보니 직장생활이 좋은 것 같아요. 회장님께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 (웃음) 업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우리 동네가 발전할 방법에 대해 말씀 좀 듣고 싶어요. 이보화 앞으로 잘해야지. 더 잘해야지. 젊은이들이 아 이디어를 생각해가지고 발전해나가야지, 열심히 하고.
김동심 길게 봐야 될 것 같아요. 마음을 내려놓고. 장사 가 왜 안 되지? 막 조바심 내고 그러면 마음이 힘들어요. 안 되는 날도 있고 잘되는 날도 있겠지 해야 합니다. 커
이보화
김동심
“여기 파고 저기 파고 하면 물이 안 나와요. 물이 나올 때까지 한 우물을 파는 거지요. 그렇게 오래 하다 보면 저절로 단골이 생깁니다.”
피 사장님같이 젊은 분들한테는 노하우가 따로 있나요. 그저 버텨라! 버텨라지요. 임재희 저는 코로나 피해를 진짜 많이 봤어요. 오픈하 3 년 동안요. 처음에는 정말 어쩌지 하다가 자마자부터 생각을 바꿨어요. 내공을 쌓는 데 조금 더 시간을 쓰고 진짜 마음을 비웠어요. 그러니까 슬슬 되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안 된다고 했을 레슨도 다 했어요. 조금씩 이제 풀리고 있고요. 오늘 이렇게 회장님과 여러분 뵈니 너무 좋습니다.
이보화 이렇게 또 우리 상인들끼리 자유롭게 마음 놓고 서로 모이고, 어려운 것도 이야기하고. 이런 게 좋은 거 예요. 원지영 한 분야를 꾸준히 해오신다는 거는 정말 대단하 세요. 또 그것을 따님이 이어서 하는 것도 멋지시고요.
임재희 그러니까 깊은 맛은 어르신들이 내주고 그 자녀 들은 사회적으로 이렇게 좀 널리 알리고. 시대에 맞게 활 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홍보하는 방법을 다르게 하며 이 어가는 거죠. 원지영 저희 카페도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나이 가 있으신 분들도 모임에서 식사하시고 커피 마시러 많 이들 오세요. 옛날처럼 술이 주가 되는 문화가 아니라 차 마시며 대화 나누는 분위기가 세대를 다 어우르는 것 같 아요. 한 공간에서 젊은 사람, 나이 든 사람 모두가 어울 리면 좋잖아요.
“오픈하자마자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어요. 고민 이 되었죠. 시작은 했는데…. 달리 생각했어요. 그래, 이건 내가 더 발전하는 계기를 주는 시간이 다!”
임재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 주차공간이나 주변이 더 깨끗하면 정말 좋겠어요. 요선동이 입지가 참 좋거든요. 이보화 정비를 좀 해야 해요. 예전에 비해 너무 지저분 해졌어요.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도록 만들어야지요.
김동심 요선동이 오래됐어요. 우리를 포함해 예전 시 장 때부터 있었던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걸 꺼리고… 또 여기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기존 어르 신들의 생각이 좀 불편하고 그렇죠. 임재희 만나니 이렇게 좋으신 회장님도 계시는데. 자 꾸 벽을 허물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야 할 것 같 아요.
김동심 어르신들은 변화하시기가 어려워요. 젊은 사 람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으로 풀어야 죠. 처음에는 거부감으로 무뚝뚝하게 대하실 수도 있 는데 그냥 열 번 찾아가면 마음이 좀 열리지 않을까요. 임재희 어르신들은 지혜가 있어서 만남의 물꼬만 트 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원지영 저희 개업 날에도 떡을 돌리려 했는데 카페가 점심시간부터 바빠 계속 일하다 보니 금세 저녁이 되 는 거예요. 떡은 다 돌리지도 못했는데 대부분 문을 닫 고 깜깜해졌더라고요. 그때 동네에 제대로 인사를 못 드린 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한분한분 알게 되니 든든해지네요.
임재희
원지영
100 일 만에 아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오픈하고 들이 멋지다고 부러워하는 근육이 생겼어요. 요 선동에 와서 시작한 이상 여기서 끝까지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재희 서로가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우 리가 지금은 좀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챙 기고 살기도 바쁜 거예요. 하지만 또 함께 모여서 주차 문제나 환경문제, 또 동네를 살릴 수 있는 문화행사 등 을 만들어나가면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거죠. 김동심 커피 사장님도 여기 커피 기계며, 재룟값이며 비싼데 많이 파셔야 하잖아요. 일도 많고 엄청 힘들 텐 데요.
원지영 맞아요. 육체노동이죠. 얼음 갈고, 무거운 것 들고 나르고 하니 근육이 짱짱해졌어요. 우리 아들들 이 엄마 근육짱이라고 해요. 90 세인데 말다리 근육이세요. 김동심 우리 왕회장님 임재희 요선동 여자들은 다 왜 그렇죠? (일동 웃음) 원지영 선택을 잘했고 최선을 다해서 길게 남는 가게 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임재희 그동안 코로나로 많이 위축돼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모임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 또 왕회장님께서 저희에게 희망을 심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되는 요선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보화 나는 나이도 많고 나 할 일은 다 했어요. 이제 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일마다 잘해서 발전하기를 바 라는 게 내 일이에요. 그러니까 잘들 해봐요.
원지영 잘 보살펴주세요. 우리들의 회장님! 임재희 존재만으로 힘이 됩니다.
同同街 마주하기
조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새명동
허준구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장
새명동의 역사 배경과 위상 새명동은 춘천 도심이 근대화된 이후 현재까지 변화하 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새명동은 명동과 함 께 한국전쟁 후 춘천시청을 필두로 금융·의료·사회기 관·여관·식당·카페·행정서비스 시설·주택 등이 밀집 해 있는 가장 번화한 지역이다. 여기에 조운동과 중앙 로터리를 연계하여 춘천 전 지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까지 갖추어 명실상부 춘천 최고의 중심지역이다. 1970 년대 들어서면서 주거지와 아파트 단지가 다 수 조성되어 춘천 부도심이 동서남북으로 생겨나고, 1998 년 지하도상가가 개장하고 아파트 신축이 계속되 며 도심 여러 곳에 부도심이 형성되었을 뿐 아니라 대 형 유통업체까지 설립되면서 새명동 상권은 더욱 위축 되었다. 2002 년 춘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겨울연 그러나 2003 년 68 면 규모의 조운동 가>의 전례 없는 흥행과
(피카디리극장)
1959 ) (
(현 조운동)
공용주차장 건립으로 어느 정도 현상을 유지하게 되 었다. 여기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어 새명동 의 미래 청사진은 어둡지만 않다.
새명동의 과거와 현재의 흥망성쇠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곳으로 소양극장, 강원은행본점, 상신당 등이 있 다. 세 곳의 변화 양상을 바탕으로 새명동이 지녔던 위 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춘천 문화도시의 출발점이자 밑거름이 된 옛 소양극장
1956 년 춘천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소 춘천에 1958 년부터 신도극장, 제일극장 , 양극장을 이어 중앙극장 등이 소양로와 중앙로에 차례로 들어 섰다. 현대식 극장 형태로 가장 먼저 개관하여 조양동 700 석 규모의 소양극장은 다른 극장과 함께 에 자리한 1960 ~ 1970 년대 춘천의 문화 형태와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인식될 만큼 상징성이 컸다. 설과 추석, 어린이 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때면 어김없이 극장은 발 디 딜 틈이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렇게 춘 천 문화의 가장 앞자리에 있던 소양극장이 지금의 ‘문 화도시 춘천’을 일궈내는 밑거름이 되었고 명동으로 1967 년 운 이어지는 문화 교두보 역할을 하였다. 이후 교동 에 세워진 육림극장과 쌍두마차로 춘천 을 대표하는 최고의 극장이었다.
1958 ) (
새명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옛 소양극장, 옛 강원은행본점, 상신당
1990 년대 이후 부도심이 커지자 그러나 소양극장은 원도심 중심 상권이었던 명동, 요선동 중앙시장과 함 1987 년 피카디리 께 시나브로 쇠퇴하였고, 이에 앞서 극장으로 이름을 바꾸며 재기를 노렸지만 대형 영화 2007 년, 50 년 역사를 뒤로 전용관이 인근에 들어서며 한 채 문을 닫았다.
강원도 경제와 상권의 상징이었던 옛 강원은행본점 강원은행은 지역민에게 금융정책을 총괄했던 지역 대 1970 년 강원도 표 은행으로 본점이 조양동에 있었다. IMF 구제금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발한 강원은행은 1999 년 조흥은행으로 흡수되어 문을 닫기 융을 받던 29 년간 강원도 경제와 상권의 자존심으로 자리 까지 3 억 원이었으며 했다. 개점할 당시 자기자본금은
1972 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면서 외국환 업무 취급 을 비롯한 각종 은행 업무를 총망라해 운영하였다 . 춘천 지역민은 물론 강원도 전역에서 통장을 하나쯤 개설하여 이용하던 강원도 대표 은행이 1993 년 12 월엔 수신총액이 조 원을 넘어섰고, 었다. 3 7,000
은행 홈페이지 참조)
1 1996 년 말엔 총자산이 조 억 원에 달하여 강원 1997 년 외환 도 지역 최고 은행으로 손색이 없었으나 1999 년 조흥은행에 흡수 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새명동 역사의 산 증거 상신당
(대표 최승원)
(한국
(相信堂)
1960 년대 춘천시청의 주요 배후지인 새명동 지역에는 에 행정사 사무소, 건축사 사무소 등이 다수 들어섰는데, 이 행정사 업무 수행에 필수품으로 도장이 있다. 1990 년대만 해도 춘천 곳곳에 있었 도장을 새기던 곳은 지만, 지금은 디지털의 발달로 손에 꼽을 정도로 줄어들 었으며, 나아가 한 지역에 뿌리 내리고 그 지역과 함께해 1967 년 문을 열어 온 곳은 더더욱 드물다. 새명동에는 역사의 산증인 역할을 하며 오늘도 업을 이어나가는 상 신당 이 자리하고 있다. 상신당은 강원은행과 소양극장의 흥망성쇠, 춘천시청 재건축과 지하도상가 건립 등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지금껏 조운동을 지켜나 가고 있다.
새명동의 미래 새명동은 춘천 원도심의 중심축이며 춘천시청을 중심 으로 금융·의료·사회기관·여관·식당·카페·행정서비 스 시설·주택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한 지역 가운데 하 나다. 현재 조운동도시재생센터를 중심으로 요선동, 지 하도상가, 새명동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매력적인 복합문화 공간 조성사업: 상상어울림 조성사업, 시청광장 문화활성화 사업’, ‘생활문화공간 활 성화 사업: 중앙로 상상 언더그라운드 조성사업, 지하광 장 상상공원 조성사업, 중앙로 상상문화거리 조성사업’ 과 같은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다. 이 러한 사업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관을 맺으며 시너지효 과를 낼 때 조운동 속 새명동의 앞날은 밝아질 것이다.
1 _ 새명동 거리에는 명곡사 건너편 2 층에 자리한 심지다실이 제법 유명했다고 한다. 2 _ 예전에는 <유일면옥>을 중심으로 개성여관, 태창여관, 시청 옆으로 왕관 여관, 소양장, 철원여관 등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3 _ 조운동행정복지센터 위로 주택이 밀집해 있었다.
(구)
우리도 멋지게
멋지게 도시를 재생한 이야기 ④
로컬 브랜드를 탄생시킨 1897 협동조합’ 목포 ‘건맥
이예은
2022 도시재생한마당 얼마 전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1897 협동조합’이 경제활력 우수사례 행사에서 ‘건맥 1897 협동조합은 년 대상을 수상했어요. 건맥
2019 12 9 월 ‘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 월에 설립됐어요. 그해 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건맥 축제가 좋은 반응과 함께 성공을 거두게 됐고, 건해산물 거리 상인들을 비롯해 주민들은 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 고 싶어 했어요. 상인회와 같이 건맥축제를 기획했던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은호 센터장이 마을 주민 들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마을펍을 만들어보 100 명이 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어요. 말 그대로 주인 넘는 마을 자산인 거예요. 조합에 가입한 지역 주민들 이 십시일반 모은 출자금과 소셜 펀딩으로 초기 자본 을 마련했다고 해요.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코디네이터
건맥펍
(건어물+맥주)
우우우우우우
우
건맥스테이 외관과 내부
2020 년에는 목포 건해산물 조합 결성 바로 다음 해인 1897 건맥펍, 로 만든 안주와 찰떡궁합인 맥주를 파는 오래된 여관을 개조해 아담하고 포근한 쉼터를 제공하 는 건맥스테이를 열어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 3 개월간 매 어요. 또 작년과 올해 ‘토야호 ’를 약 1 만 원에 생맥주를 무제한 제 주 토요일에 진행했어요. 공하고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행사 3,000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왔대요. 예요. 연 누적 앞으로 목포 어묵 및 건어물과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맥주를 양조하고, 건맥 거리를 목포의 명소로 만들겠 다는 포부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해요.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로컬 브랜드를 육성하고 권역 을 활성화하는 아주 멋진 도시재생 선례가 탄생한 듯 합니다!
(土夜好)
1897 협동조합 홈페이지 이미지 출처: 건맥
조운人 한마디
조운동네 소식을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300 여 개의 가게를 품은 조운・소양 도시재생사업 권역.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우리 상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듣는다.
새명동
대기하시는 손님들에게는 만두를 서비스하고 있어요. 자주자주 와주세요. 코 로나가 풀리면서 이동이 자유로워졌어요. 주변 상가 분들께 인사 잘할 테니 곧 편하게 만나요. 소문난의정부부대찌개 춘천시청점 10 번길 8,2층/ 0507 - 1420 - 477 시청길
로다운컵
요즘은 예전처럼 여행 코스가 획일적이지 않아 요. 그리고 소소한 것을 찾아다니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우리 동네도 테마가 있으면 좋겠어요. 새명동을 알리는 방안을 찾아 우리 동네도 유명 관광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라떼가 맛있는 카페 로다운컵 41 -3,1층/ 0507 - 1416 - 3772 중앙로 조운동 식구로 조금 모자란 3 년…. 신규 창 업과 코로나 여파로 힘든 시간 중에도 주 민협의체의 여러 사업에 동참하여 가게를 알리고, 도움에 힘입어 제법 자리매김을 해가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희망을 가지 고 성실히 감사하며, 맛있고 친절한 가게가 되게끔 힘쓰겠 습니다. 두루두루 마음 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조운동 도 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파이팅! 감사합니다. 계란말이김밥 진순자김밥 춘천점 9,1층/ 033 - 818 - 2004 옥천길
우리 가게요? 여기 계신 분들하고 같이 나이 들어가는 편집숍이에요. 패션부 터 리빙 소품까지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예쁜 것들이 모여 있지요. 30 년이 다 되어가는데, 손님들이 다른 데로 못 가게 해요~ 패션-리빙소품 편집숍 몬디 10 번길 6-1/ 033 - 254 - 5633 시청길
몬디
감기가 기승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건강하고 무탈하세요~.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선도하는 기업 ㈜민엔지니어링 17 - 19 / 033 - 242 - 2322 아침길
요선동
내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어요.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 꾸어 좀 더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더 편안하고 깔끔해진 이억조에서 만나요. 40 년 전통의 요선동 식당 이억조 51 ,1층/ 033 - 253 - 4009 소양고개길 3 년 전, 7 평짜리 작은 슈퍼 자리에 카 페를 열었을 때 주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쇠퇴하는 요선동에 10 평도 안 되는 카페를 열다니…. 3 년이 흐른 지금, 플러스마이너스 라는 이름으로 전국에 12 개 카페를 오픈하였어요. 카페가 활기를 띠자 주변에 공방, 스튜디오, 꽃가게, 와플숍, 소품 숍 등 젊은 사장님들이 몰려와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고 있
플러스마이너스커피
이민혁 조성미
학생기자 시민기자
막걸리카페 봄봄
진순자김밥
뚝배기마을
20 년이에요. 처음에는 괜 이 자리에서만 찮았는데 지금은…. 여기 사람들하고는 먹 을 거 있으면 나눠 먹고 서로서로 챙겨주 면서 지내요. 놀러 나온다 생각하고 나와 있어요. 집에 있으면 오히려 아파요. 습관 이 돼서 그런지 여기 나와 있으면 몸이 불 편하지 않아요. 지하도상가에서 커피 파는 수퍼 이레수퍼 40 호 / 033 - 252 - 8448 중앙로 가-
1 ) (
이억조
어요. 이대로 이곳에서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딱 좋은 플러스마이너스커피 44 번길 21 ,1층/ 0507 - 1356 - 0712 서부대성로
깨끗하게 그리고 분위기를 젊게 했어요. 그 래서인지 젊은 분들이 많이 와요. 막걸리 종 류가 다양해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어요. 안 주는 요리하고 싶은 것이나 그날의 신선한 재료에 따라 만들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져 요. 그래도 왕계란말이는 꾸준한 인기 메뉴 예요. 음악이 좋다고 찾아주는 손님들이 많 7080 음악을 잘 선별한답니다. 은데, 카페 같은 막걸리집 막걸리카페 봄봄 48 번길 12 ,1층/ 010 - 9419 - 0220 서부대성로
조
지역의 재료로 바른 씻을 거리를 만들어요. 세안비누, 보디바, 주방세제, 천연 화장품 등 르사봉에서는 만드는 수제비누는 하나의 아트 소품 같아요. 핸드메이드 춘천비누공방 르사봉 15 - 16 ,2층/ 010 - 3193 - 9796 요선동
지하도
상가
운동하러 오고 책을 읽으러 여기를 오는 분들이 많 아요. 늦은 시간에는 경비 아저씨가 잘 살펴주 어 안전하고, 공기 순환도 잘돼 쾌적하고 좋아 요. 생각보다 지하도상가 분위기가 활발해요. 많이 찾아오세요. 그리고 인형, 실, 바늘 등 손 뜨개에도 관심 많이 보여주세요. 손뜨개인형부터 재료, 강습까지 유니네뜨개인형 42 호 / 010 - 7158 - 4252 도청로 다
유니네뜨개인형
1 인 백반 상차림을 기본으로 해요. 모든 메 우리 집 순두부는 진짜 맛있어요! 뉴를 한 뚝배기에 담아내요. 물론 김치는 직접 담가 상에 올려요. 요즘은 배추 가 금값이지만 김치는 당연히 직접 만들어야지요. 1 인용 뚝배기 맛집 뚝배기마을 49 ~ 50 호 / 033 - 251 - 3938 도청로 다 토종(국산) 약재로 춘천 시민이 건강했 으면 좋겠어요. 정선농산이 중앙로 거 의 끝에 있는데, 여기까지 상가 문이 열려서 좋아요. 주변 분들하고는 인사 하며 지내지요. 모여서 얘기도 하고. 한 집이라도 문 닫는 일 없이 여기가 환했으 면 좋겠어요. 토종 약재로 건강 돋우는 정선농산 47 호 중앙로 가-
이레수퍼
23 년 코로나가 풀린다는데 글쎄,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데 예전 같은 호시절이 다시 오려면 사람들을 지하로 내려오게 하는 행사가 중요합니다. 행사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하도상가의 전 체 이미지를 높이고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클래식한 브랜드 남성복 폴로 57 ~ 58 호 중앙로 나-
로랭
드라이플라워, 프리저브드플라워, 비누꽃들을 꽃다발로 만들어요. 코로나로 졸업식이나 입학식 행사가 치러지지 않아 많이 힘들 었지요. 지금도 어떻게 될지 몰라 불 안하긴 해요. 그래도 일상이 회복되고 있으니 나아지겠죠. Le Lorrain 로랭 시들지 않는 꽃다발 64 호 / 010 - 6473 - 0739 남부로 라-
좋은 소식
<조운동네 공연배달>
11 월, 한 달 미리 만나는 올해의 마지막 <조운동네 공연배달>은 크리스마스로 찾아옵니다. 설렘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재즈, 아카펠라, 겨울 특선 가족 영화, 예술 키즈 체험, 조운동네 투어 및 주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조운소양 도시재생 권역 일대 곳곳에서 열 033 - 250 - 4938 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문의
조운동네 상권조사
코로나가 조금은 완화되며 조운동네 상권도 점차 활기를 되찾 고 있어요. 새로이 오픈한 곳 또한 많습니다. 이에 따라 조운동 현장센터에서는 얼마 전부터 조운소양 도시재생 권역 상권을 033 - 250 - 4936 다시 한번 조사하고 있어요. 문의
플리마켓 <상상마켓>
지하도상가 플리마켓 <상상마켓>을 준비 중이에요. 다채롭고 매력 있는 지하도상가의 여러 상품을 만나보세요. 경품 추첨 등 12 월 초 지하도상가로 놀러 오 의 재미있는 이벤트도 함께하니 033 - 250 - 4935 세요. 문의
in 춘천’ 전시 ‘포스터
조운웰컴센터 춘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 포스터는 모두 박동일 1980 년부터 년까지 여 년 문화통신 대표의 소장품으로 간의 지역 공연 포스터들을 볼 수 있어요.
(서부대성로 44 번길 2 )
성현아 인턴의 조운 먹킷리스트-가을 10 월,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면 조운동네로!
• 새명동 칼국수 몸을 녹이는 따뜻하고 진한 국물 • 요선동 생선구이 백반 하나하나 맛있는 밑반찬과 생선구이 • 요선동 돼지국밥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한 그릇 • 지하도상가 돈가스 갓 튀긴 바삭한 수제 돈가스
조운인별
1 층 갤러리 요에서 ‘포스터
in
기간 당첨자 발표 상품지급 상품
좋은소식-조운인별
조운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스팟을 찾아라!
문화가 숨 쉬는 조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조운동네 인스타 인증샷 이벤트 https://www.instagram.com/joundongne/
미션! 사진 속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주세요.
2022 . 11 . 1 ~ 2022 . 11 . 30 2022 . 12 . 1 2022 . 12 . 1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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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목) 이후 순차 지급 10 명) (
유의사항 조운동네 인스타그램
@joundongne ) (
태그 필수! 당첨 결과는 조운동네 인스타그램에 공지되며 개별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그림조운동
조운·소양 도시재생 권역
은 요선동·새명동·옥천동·지하도상가 상점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춘천 원도심입니다. <그림조운동>을 활용해 편안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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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웰컴센터 조운웰컴센터 마을극장
지하 149-2 요선동
다 ◀ 도청로-지하도상가
요선동
다 ◀ 중앙로-지하도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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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인 미디어실- 1
편집실-
가 66 가 67
가 다목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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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극연습실
청소년 댄스연습실 - 가 76 - 가 77~80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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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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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지하도상가-남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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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엘공리사베중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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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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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33,34
청소년 밴드연습실
37,38
지하도상가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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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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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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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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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상상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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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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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이 있어요! 1 . 조운웰컴센터 마을극장 조운동네 블로그에서 대관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약 현황과 공 지사항을 확인하고 전화로 대관 신 https :// blog . naver . 청을 하세요. com / joundongne 033 - 250 - 4936
문의 및 대관 신청·심의
2 . 갤러리 상상언더 조운동네 블로그에서 전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어요.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전 화로 전시 공간을 신청하세요. https :// blog . naver . com / joundongne 033 - 250 - 4935
문의 및 대관 신청·심의
3 . 상상언더그라운드
(청소년 댄스・밴드・연극 연습실)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문화의집 등 춘 천시 청소년을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 모아 놓은 춘 천시 청소년 통합 홈페이지에서 연습실 공간 이용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사용 예 약 승인을 해야 해요. https://youthzone.chuncheon.go.kr 춘천시 청소년 통합 홈페이지 033 - 250 - 4935
문의 및 예약 승인
4 . 도시미 인 미디어실・편집실・다목적실
1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미디어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장비와 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어요. 1 인 혹은 소규모 그룹으로 배우고, 연습 하고, 제작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강원 시청자미디어센터 정회원으로 가입하 여야 공간 사용을 신청하고,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어요. 시설대관 코너를 이 용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https://www.kcmf.or.kr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033 - 240 -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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