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있는마을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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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2 | 오늘, 중앙동에서 만날까?
커버스토리
중앙동에서 놀다
22 | 그때 우리는 중앙동에 있었고 24 | 중앙동의 세계 음식점 27 | 이상호 작가, 중앙동 골목에서 다시 붓을 잡다
도시재생 두드리기
그땐 그랬지
도시재생사업
48 | 중앙동도시재생센터 일지
08 | 중앙동에서 살다_ 청년 창업 18 | 중앙동 주민이 생각하는 상권 활성화 방안
32 | 시민들의 마음과 손에서 도시재생사업은 계속된다 34 | 원도심 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디자인 36 | 커피와이유_ 소공원이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왔다
40 | 시계탑, 중앙동 약속 1번지의 추억 42 | 중앙동 수선집의 추억을 듣다
동에서만날앙중,늘까?오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찐 행복’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이 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의 책인데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로 유명하다. 서 교수는 심리학계의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으로 인간이 가장 높은 수준의 행복을 느끼도록 하는 것은 ‘음 식’과 ‘사람’이라고 했다. 이것을 한 장면으로 설명하자면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다. 중앙동에는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음식이 있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중앙동의 맛있는 먹을거 리를 사진으로 담았다. 사진_ 김선임
오늘, 중앙동에서 만날까?
커버 스토리
• 중앙동에서 살다(청년 창업)
• 중앙동 주민이 생각하는 상권 활성화 방안
중앙동에서 살다
청년 창업
지역소멸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청년 유출이다. 정부의 다양한 공모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 원주시 인구도 매년 늘고 있지만 10대 이하 인구는 지난 해 6만1,633명에서 1,149명(1.8%)이 줄었다. 경제활동을 시작할 시점인 20대 인구 역시 같은 기간 4만4,938명에서 956명(2.1%)이 감소한 4만3,982명이다. 도시재생사업에서도 청년은 핵심 키워드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에서 청년 창 업은 어떤 의미일까? 청년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1
Q. 지팩트협동조합에 대해 소개한다면 2020년 설립한 청년마을 기업으로 이웅진 이사장 을 비롯해 청년 7명이 조합원으로 함께 일하고 있다. 주로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지역 축제 등 문화기획 관련 일들을 하고 있으며, 홍보물 제작 및 영상촬영 도 하고 있다. 중앙동에서도 풍물시장과 가까운 평원 동 길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데 일부 공간은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대관하고 있다. 청년들이 편
어쩌면, 뭘 하든 우리가 ‘처음’이 될 수 있는 동네
――――
다시 청년들이 모이는 중앙동을 기대하며
이호준 지팩트협동조합 이사
하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지역에 많지 않기 때문이 다. 주로 청년 동아리들이 이용한다.
Q. 지역에서의 활동과 사업은 어떻게 시작했는 지? ‘청년그라운드’라는 비영리단체로 활동을 시작했 다. 청년들 다섯 명이 함께 했고, 지역에서 우리가 함께할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지 지속적으로 고민
했다. 그러던 중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청년공동 이었다.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인 만큼 중앙동을 알 체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리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다. 중앙동 마스코트 코코 공동체를 이루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앙 캐릭터를 청년들의 시각으로 풀어내 다양한 코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년 간 참여하면서 공연 콘텐 앙 종류를 만드는 등 캐릭터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 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협 한 캐릭터를 주민 분들 사진에 얹어 디자인해 인화해 동조합 설립을 준비해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 드렸다. 그 후로도 코코앙 콘텐츠를 꾸준히 활용하면 는 기업으로 자립하게 됐다. 선배 마을기업인 강원문 서 인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화발전소협동조합의 컨설팅과 도움을 많이 받았다. Q. 중앙동에서 진행한 또 다른 사업은 어떤 것 Q.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진행한 ‘인생사 들이 있었나? 진관’ 이야기가 궁금하다. 지난해에는 소액거리축제의 일환으로 청년 버스
주민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찍어드리는 ‘인생사 킹 공연을 기획 운영했다. 코로나 이후 위축되어 활 진관’ 사업을 2년 간 운영했다. 처음에는 중앙동 마을 동 중단 위기에 놓인 청년 공연팀들이 많았다. 과거 어르신들 댁을 찾아가 사진을 찍어 드린 후 인화해 청년공동체활성화 사업 때 공연 기획 경험을 통해 청 서 가져다 드렸다. 주민 분들과 스킨십을 많이 하면 년 동아리들에게 무대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 서 진행한 사업이었다. 반응이 좋아 2년 차 때는 문화 다. 언더그라운드 라고 얘기하는 청년 공연팀들에게 의거리에 비어 있던 건물 1층을 임시로 얻어서 사진 공연의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뒤이어 다른 문화예술 관 공간을 마련했다. 촬영 장비를 놓고 상주하며 주 동아리도 연계되어 전시를 접목하기도 했다. 올해는 민 분들의 신청을 받아 사진을 찍어 인화해 드렸다. 문화의거리 상설 공연장 앞에서 청년 셀러들과 함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주셔서 60팀 정도 진행했던 기 께하는 ‘토코마켓’이라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토 억이 난다. 인생사진관을 운영하면서 또 하나 집중했 요일엔 코코앙과 플리마켓’의 줄임말이다. 플리마켓 던 부분은 중앙동 캐릭터인 ‘코코앙’을 활용한 작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 및 수공예 셀러들을
계기를 마련했다.
업을 마무리 중이다. 시장을 알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골목에 시장 안내 이정표를 설치하고, 골목 지 도를 만들어 리플렛과 굿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 할 계획이다.
Q. 왜 원도심에 자리를 잡게 됐는지?
있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작은 것이라도 우리가 할
모집했다. 4회를 운영하면서 25팀 정도의 청년 소상 수 있는 일들이 있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걱정하 공인 그룹을 만나게 됐다. 참가한 청년 셀러들과 함 시던 주민 분들도 이제는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격려 께 작지만 기부금을 모아 중앙동주민센터에 전달하 해 주셔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아무도 무엇을 하려 기도 했다.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중앙동에 즐길거리 고 하지 않는 동네, 그래서 어쩌면 뭘 하든 우리가 ‘ 를 만드는 동시에 청년들이 중앙동으로 모이게 하는 처음’이 될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갖는다. 화려하고 세 련된 멋은 없지만 우리가 할 일을 찾아가며 성취감 지금은 ‘골목사이사이로’라는 골목 콘텐츠 개발 작 을 느끼고 있다.
Q. 앞으로의 목표(또는 바람)와 2024년의 계 획은? 목표 보다는 바람에 가까울 것 같다. 청년들이 원 주를 떠나지 않고 남았으면 한다. 또 중앙동에도 청 년들이 다시 모였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들 원주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해 과거 중앙동에 대한 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 거리가 있어야 한다. 지자체 기억이 생생하다. 항상 학생들과 청년들, 사람들로 와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우 북적였던 곳이다. 그런데 타지로 대학을 갔다가 돌 리 역시 그것을 만들어 가는 일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오니 중앙동이 낙후되어 가고 있었다. 활동과 사 일들을 함께 하고 싶다. 청년 활동가, 기업가들이 지 업을 하면서 중앙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고, 활발 역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분명히 있다. 했던 중앙동이 그립기도 했다. 어느새 청년들이 찾 내년 계획은 3차년도 마을기업을 준비 중에 있으 지 않는 곳이 되어버린 중앙동에서 우리가 무엇을 며, 홍보콘텐츠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고자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 이곳에 자리를 지키고 한다.
인터뷰 #2
“원도심 만한 곳은 없다”
모든 세대가 모일 수 있는 문화공간을 꿈꾸며
송창민 전 동경수선 대표
Q.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동 사업장들은 이 제 모두 정리한 상태다.
Q. 중앙동에서 사업을 시작했던 계기는?
인수하면서 시작하게 됐다.
2017년 말 부터 중앙시장 2층 미로예술시장에서 동경수선 이라는 가게 운영을 시작했다. 사실 중앙
동경수선은 처음에는 책과 맥주를 판매하던 가게 였는데 나중에는 점차 형태를 바꿔 카페로 운영했다. 올해 5월에 폐업했으니 6년 가까이 운영했다. 운영 하는 동안 미로예술시장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낙원탭룸은 맥주집이다. 중앙시장과 가깝지만 주 소지는 일산동으로 로데오거리 인근이다. 맥주산업 에 관심이 많아 동경수선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갈 즈음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준비해 2019년 말에 창 업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지 원사업에 지원을 받았다. 낙원탭룸을 베이스캠프로 지역 브랜드 맥주를 개발해 판매하고자 했다. 원주 라거, 치악에일을 만드는 기반이 됐고, 지역 맥주 생 산에 발판이 됐다. 하지만 낙원탭룸 가게를 오픈하 고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확산되는 시련을 맞았다.
차례로 사업을 마무리 하던 시기였다. 당시 시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곽태길 전 중앙시장번영회장님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청년몰이 지원사업단 없이 자립해야 했고, 방문객도 많던 시기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일들을 누군가 는 해야 했다. 그런 고민 끝에 마음이 맞는 청년 상 인 분들과 함께 협동조합 터큰 법인을 설립하게 됐
시장에서 가게 자리를 알아본 것은 그 보다 훨씬 전
다. 2019년 하반기부터 준비해 2020년 설립하면서
이었다. 미로예술시장 초창기 3개 점포 가량 있던 시
이사장을 맡았다. 미로예술시장 뿐 아니라 범위를 넓
절부터 고려했었다. 이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도 선
혀 원주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협동조합
정됐으나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어 포기했었다. 그 후
으로 운영해 가고자 했다. 지역 청년 상인들의 구심
동경수선 사장님이 가게를 내놓는다는 얘기를 듣고
점을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이었다. 협동조합 터큰의 이름으로 원주라거, 원주담은커 피 등 지역 브랜드 상품을 개발, 출시했다. 수공예
Q. 동경수선, 낙원탭룸 두 가게 이야기가 궁금 클래스 예약 관리 플랫폼도 만들었다. 사업을 정리 하다. 하면서 터큰 일도 손을 떼게 됐는데, 이후 조합원 논 의 끝에 최근 해산하게 됐다. 어쩌면 이 역시 코로나 19 라는 큰 시련이 아니었다면 더 끌고 갈수도있 었을 것이다. 아쉬움도 있지만 협동조합을 통해 많 은 것을 배웠다.
Q. 원도심에서 장사를 한 경험은 어땠는지? 힘들었다. 현실의 벽을 많이 배웠다. 내가 꿈꾸는 비전과 현실의 갭이 얼마나 큰가를 배운 경험이었다. 나쁘게 말하면 철이 없었다. 그래도 도전이라는 것을 했기 때문의 지금의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힘들었 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Q. 원도심이라서 좋았던 점, 또는 그래서 힘들 었던 점이 있었나? ‘구도심에서 젋은 청년이 장사를 한다’는 것이 어 Q. 청년 상인들과 설립했던 ‘협동조합 터큰’은 쩌면 미스매치 같은 것이다. 그 자체가 당시에는 힙 어떤 일들은 했는지? 하게 여겨졌고, 좋아할만한 아이템이었다. 힘들었던
점이라면 청년몰과 사례와 같은 이런 활동들이 해변
미로예술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던 2개의 사업단이
에 치는 작은 파도였을 진 모르겠으나 큰 물결을 막 기는 어렵다는 느낌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축척된 물길을 바꾸기는 힘든 일이었다.
Q. 결정적으로 사업장들을 정리하게 된 이유 는? 건강이 안 좋아졌었다. 손님이 아무도 없는 공간에 혼자 있는데 숨이 차올랐다. 숨이 막혔다. 폐업 전 가 게 문을 닫는 일이 잦아졌었고, 그래도 두 가게에 대 한 짐을 계속 들고 있는 느낌이었다. 몸이 더 안 좋아 지기 전에 그만 놓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폐업을 하고 그걸 내려놓으니 조금씩 건강이 회복됐다. 사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게 된 것도 최근이다. 중앙동 인근만 가도 숨이 막히고 심장이 빠르게 뛰어 갈 수 없었다.
코로나 상황에서 버거운 생활을 했다. 동경수선에 민을 하게 됐다. 청년 지원 사업 역시 진심으로 청년 직원을 두고 낙원탭룸을 창업했지만 코로나로 둘 다 들을 위해 잘 마련 된 사업들인가 혼자 되묻기도 했 손님이 끊겼다. 동경수선 직원을 정리해야 했고, 아 다. 나보다 더 힘든 여건에서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 이를 등원 시킨 후 오전 9시부터 새벽까지 일했다. 아 들에게는 어쩌면 현실은 너무 힘든 결과일 것이라는 침에는 장을 보거나 협동조합 일을 하고, 낮에는 동 걱정이 든다. 경수선, 저녁에는 낙원탭룸을 운영했다. 자정이면 낙 Q.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원탭룸 문을 닫고 다시 동경수선으로 가서 새벽배송 할 요거트를 준비했다. 귀가하면 새벽 3시, 4시였다. 성수동과 같이 지역의 어떤 공간들을 의미 있게 변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1년을 그렇게 생 모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열심히 자 활했다. 코로나, 사업, 사업 상 인간관계 등 어려가지 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코-워킹스페이스 이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밀려왔던 것 같다. 싶다. 오래전부터 꿈꿔온 일이다. 그 꿈을 내 힘으로, Q. 혹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내 노력으로 이루고자 한다. 자본주의 현실에서도 좋 싶은 얘기가 있다면? 은 어른들이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어서 다른 사람들
누구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 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을 보여주고 다. 비전과 협실의 갭을 크게 느낄 수 록 좌절도 크기 싶다. 사람들과 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때문에. 창업은 많은 준비와 각오가 필요한 일이다. 그 꿈을 이루는 곳이 원주였으면 좋겠고, 원도심 지 사실 ‘중앙동이 정말 청년들을 필요로 했나’ 라는 고 역을 생각하고 있다.
Q. 원도심에서 사업의 시련을 그렇게 겪고 또 원도심인가? 새로 조성된 신택지에 삐까번쩍한 건물은 내 스타 일은 아니다. 동네 사랑방 같은 공간을 꿈꾼다. 아이 들부터 학생들, 청년들, 중년의 어른들, 그리고 어르 신들까지 모두가 스스럼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면 좋 겠다. 그렇게 생각할 때 원도심 만한 곳은 없다. 어쩌 면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모든 세대가 놀 러오고 싶은 공간을 꾸미고, 그 곳에 자기 일에 몰두 한 사람들이 독립적이면서도 조화롭게 일하고 있다 면 그 모습만으로도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다. 사업 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목표를 적다보니 내가 또 같 은 목표를 쓰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앞으로 수년후가 되겠지만 그러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구체적인 계 획들을 세워가고 있다.
인터뷰 #3
면서, 1층에는 누구나 놀러올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운영하고 있다. 주민 공동체 활동을 비롯해 로컬콘텐 츠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2016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지 역 청년들과 함께 경산시 하양꿈바우시장 안에서 처 음 창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관광두레PD로 활동하면서 사업 운영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2019년
청년은 해결사가 아니다
정책의 수립은 그 지역의 주민(상인)들, 그리고 청년 당사자들이 필요를 묻는 것으로 시작해야
권지현 ‘나의도시’ 대표
Q. 간단한 소개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부터 개인사업자로 일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 ‘나의도시’라는 이름의 개인 사업을 Q. 시장에서 창업을 한 경험에 대해 듣고 싶다. 당시 우리는 시장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했고, 그 래서 소셜 미션이 ‘시장’이었다. 2016년 당시 시장에 서의 청년 창업 지원들이 많이 있었고, 원주 역시 그 당시 미로예술시장이 조성되던 시기에 방문했던 기 억이 있다.
우리는 시장에 매력과 가치를 느껴 우리가 하고 싶 일이다. 그런 일을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 해주면서 은 일들을 재밌게 하려고 시장 안으로 들어간 것인 해결하라고 하니, 불가능한 일이다. 지원 예산 역시 데, ‘청년들이 시장에 들어와 좋은 일을 한다’라는 타 임대료, 재료비 지원과 같은 부분을 넘어 창업을 실 이틀로 주목을 받았다. 그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 제로 준비하는 청년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편하 웠고, 왜 이런 구조가 되었는지 고민하게 됐었다. 시게쓸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장과 함께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 포커스 되 또 하나의 큰 어려움은 주위의 너무 많은 관심이 는 것이 다른 상인 분들에게 죄송스럽기도 해서 점포 다. 어떤 청년 사장님은 가게 문을 열고 하루 만에 문 를 옮기기도 했다. 고민 끝에 협업은 시장 안이나 밖 을 닫았다. 기존 시장 상인 분들을 비롯해 너무 많은 이나 상관없겠다 싶어 나중에는 시장 밖으로 나왔다. 사람들의 말들이 버거웠던 것이다. 걱정과 격려를 해 그리고 우리가 계획한 프로젝트를 하기 보다는 시장 주시는 마음이야 알지만 지나친 관심과 기대는 부담 상인들과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해 나갔다. 아니라 청년들이 어떤 소도시, 마을 안으로 들어가 Q. 대구 지역 원도심에서의 청년 창업 사례들 일을 할 때 가장 큰 부담과 어려움으로 토로하는 부 이 궁금하다. 잘 유지되는 사례도 있는지? 분이기도 하다. 받아들이는 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우선 원도심 지역이 대부분 낙후된 지역이다 보니 많은 청년이 어른들의 말과 지나친 관심에서 정신적 임대료가 저렴해서 청년들이 창업을 한다. 그 후 도 부담과 압박감을 느낀다. 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된 사례도 있는데, 그런 경우 세 번째는 청년 창업자를 보는 편견의 시선이다. 해당 지역의 부동산 추세 변화로 청년 창업자들이 어 취업을 하지 못해 창업을 하는 사람으로 보는 시선이 려움을 많이 겼었다. 임대료가 상승하거나 아파트 단 많다. 많은 결심으로 목표를 갖고 창업을 준비한 청 지 조성이 계획되는 등의 문제들이다. 그렇게 청년 년들에게 너무 큰 상처와 좌절이 되곤 한다. 어쩌면 창업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꾸민 공간들을 지키지 그것은 시장에서 장사를 오래 해 오신 어르신 상인 못하고 잃게 된 사례가 최근 몇 년 간 많았다. 10년 분들이 자신의 일에 대해 프라이드를 갖지 못한 부분 가까이 운영해 온 청년 협동조합의 경우 조합원들과 에서 전이된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오랜 시간 운영 함께 공간을 매입해 지켜 낸 사례도 있다. 인데 자신의 일을 자녀에게 부끄러워하는 어르신 상 Q. 원도심 지역에서 청년 창업의 어려움은 무 인들이 많았다. 이러한 여러 어려움들은 청년 창업자 엇이라고 생각하나? 들이 지원을 받았다는 감사함으로 버터내기에는 너
솔직하게 얘기하면 낙후되어 가는 원도심 지역을 무나 버겁다. 활성화 시키는 것은 정부나 지자체도 해결하기 힘든
다고 생각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서 문제점은 정
과 혼란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시장에서의 창업 뿐
부 부처와 지자체가 기존 상인들, 주민들과의 논의 없 이 예산만 갖고 계획을 세운 다는 것이다. 기존 상인 들과 주민들은 청년들이 들어오면 뭔가 홍보를 해주 거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심지어 기존 상 인에게는 지원이 없다는 박탈감마저 느낀다. 청년들 은 자기 사업을 하기 위해 온 것인데 지원을 받은 것 이상의 부담과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힌다. 정부부처 및 지자체는 예산을 지원했는데 왜 불만이 많은 것이 냐고 토로한다. 모두가 답답한 상황이 되고 만다. 결 국 정책을 수립하는 첫 시작에서 기존의 주민(상인) 들과 함께 필요를 논의하고, 지원 대상인 청년 당사 자들과도 논의하면서 계획을 세워 지원책을 만들었 으면 한다.
되어 온 가게, 대를 잇는 가게들은 정말 대단한 업적
Q.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은?
추진하려고 하면 실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 가는 것에서 시작해
Q. 지역에서의 청년 창업과 운영 유지를 위해 야 한다. 사업의 틀을 먼저 만들어 놓고 시작하니까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정책에 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다. 한 의견 포함)? Q. 마지막으로 같은 청년의 입장에서 지역에서 원주 미로예술시장에 방문했을 때 청년 상인들과 잘 살길 소망하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소통의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 가 있다면. 을 갖고 있었다. 청년이 해결사가 아닌데 무언가를 해 지역에 남아 어떤 일들을 하려면 먼저 지역에 대한 결해주길 원한다. 그리고 그렇다면 박수와 인정이 필 애정이나 이해도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억 요한데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시선이 많다. 지로 만들 수 있는 일들은 아니겠다. 정책적인 면에서는 정책 수립의 순서가 잘 못 되었
앞선 청년 창업 지원과 비슷한 맥락이다. 사업을
중앙동 주민이 생각하는 상권 활성화 방안
다양한 먹을거리 개발 필요
중앙동 주민이 생각하는 상권 활성화 키워드는 무엇일까? 청년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보고 선진지 견학도 많이 다니며 찾아낸 핵심은 ‘먹을거리’였다. 전국 어디를 가 봐도 먹을거리가 있는 곳에는 사람 이 많았다는 것이다. 올해 중앙동에서 열렸던 치맥축제, 만두축제 등에 사람이 몰린 것도 누구나 쉽게 와서 먹 을 수 있는 음식이었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결론이다. 차경자 씨는 “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대표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면 서 “시 차원의 개발보다는 주민 스스로 메뉴를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올해 몇 차례의 축제 와 행사를 할 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봤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았다.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했던 노하우가 있 어 고객 맞춤형 음식을 선보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또 중앙동에 원주에서 먹을 수 있는 웬만한 음식 은 다 있다. 분식부터 파스타, 한식, 중식요리까지 모든 메뉴가 가능한 곳이 중앙동 말고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장옥수 씨는 “원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7080세대에게 중앙동은 만남의 장소였다. 먹을거리가 풍부했기 때 문에 가능했다. 그때 식당이 아직도 운영하는 곳이 많다. 음식을 특화해 홍보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했 다.
신인 것이다.
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관심가져 주기를 바랐다.
황승룡 중앙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 은 “올해 위원들과 고구마 농사를 직접 지어 고구마줄기를 넣은 만두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다. 아삭한 식감도 살릴 수 있고 만두는 누 구나 좋아하는 메뉴다보니 나중에 마을관리협 동조합을 만들게 되면 상품화 해 볼 계획”이 라고 했다. 먹을거리 메뉴 개발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 나 있다는 주민들. 상인들의 인식개선이다. 각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메뉴 개발에 신경 쓰고 좀 더 친절해야 한다는 것. 시대 변화에 맞게 상인들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한 곳이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생각이다. 이미 형성된 시장이 있고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으니 이를 특화하고 제대로 홍보하면 중앙동도 옛날처럼 다시 북적일 수 있다는 확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중앙동의 경우 상가주인과 실제 영업을 하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새로운 사업을 하
이혁기 위원은 “상가 임대료가 생각보다 비싸다. 건물주가 돈이 필요한 사람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구태여 싼 값에 매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 가게가 비어있으면 세금 혜택을 받으니 임대를 하거나 매매를 하기 위 해 애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순기 위원도 “중앙동이 주거지가 아니고 상가 지역인데 옛날에 지은 건물 이 많아 매장이 넓은 곳보다는 좁은 공간이 많다. 매장을 넓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중앙동이 적당한 곳 이 아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주민들은 이벤트성 행사나 반짝이는 정책이 아닌 누군가 중앙동 활성화를 위해 깊이 연구하고
중앙동에서
놀다
• 김철환 • 신현식 • 커피와이유
그때 우리는 중앙동에 있었고
이새보미야
연말이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원주에 내려왔다. 특별한 일이 없 는 한 우리의 만남 장소는 고정되어 있다. 자유상가 지하의 분식집 ‘신혼부 부’다. 메뉴도 거의 정해져 있다. 돈까스, 떡볶이, 김치볶음밥. 고등학교 때부 터 변치 않은 룰이다. 중앙동에 대한 내 가장 오래된 기억은 A도로 바로 뒤, 중앙시장 바깥쪽 골목길에 있던 아 동복 전문점에 있다. ‘러스티’라는 브랜드의 매장으로 엄마의 학창시절 친구가 운영하는 곳 이었다. 엄마를 따라 다니지 않고 오롯이 혼자 구축한 추억은 클래식기타 학원에서부터 시작된다. A도로 건물 4층에 있었던 학원은 중학교 3년간 내 방과 후를 책임진 곳이었다. 성실히 연습 했더라면 수준급의 실력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애석하게도 학원에서는 주로 원주여자중학 교에 다녔던 사촌언니와 수다를 떨거나 클래식기타 동아리 활동을 하러 온 대학생 언니오빠 들을 괴롭히며(?)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열중했던 일은 선생님을 끈덕지게 졸라 떡볶이를 포장해다 먹는 것이었다. 원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상가 지하에 단 골이 하나쯤 있을 텐데, 나는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선택을 따라 ‘육미튀김’을 단골집으로 삼 게 됐다. 학원에서의 일들은 너무 오래되어 대부분이 불분명하게 남아 있지만, 숨이 턱끝에 차 도록 계단을 뛰어올라 친구가 죽었다고 말하고 울었던 어느 겨울날만은 뚜렷하게 기억난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며 학원을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중앙동은 일상과 긴밀하게 닿아 있었 다. 하굣길에 A도로를 지나야 했기 때문이다. 아직 해가 남아있는 이른 저녁 시내를 가로질러 오다 ‘동아서관’에 들러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이 내 일과였다.
산티아고에서 봤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앙동 일대는 원주에서 가장 번화한 시가지였다. 고등학 교에서 나는 그룹사운드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신입생 환영식(?)의 첫 미션이 농협 사거리에 늘어서서 큰 소리로 동아리와 우리 기수를 소개하는 거였다. 두 번째 미션은 시계탑 앞에서 선배들이 지정해주는 행인의 연락처 몇 개를 따 오는 거 였다. 사람들은 조금 당황해하다가, 이내 웃으며 격려해주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중앙동의 가게를 많이 알게 됐다. 주말에 연습을 마치거나, 때때로 공연을 끝내고 나 면 우리는 중앙동에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B 도로에 있던 조각케이크집 ‘마듀’와, 자유상가 옆 건물 2층에 있던 빙수집 ‘아띠아띠’ 였다. 언젠가 원주공업고등학교 밴드가 자유상가 앞에서 기습적으로 공연을 펼쳤던 것도 기억난다. 연주 실력은 물론이고 넥타이에 수정액으로 무늬를 그려넣은 옷차림 까지도 엉망진창이었지만, 어쩐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무대였다. 그 사람들은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친구들은 모두 서울의 대학에 진학하며 떠났다. 원주에 남아 대학을 다니게 된 나 의 하굣길은 여전히 중앙동이었다. 시내버스 환승 시스템이 생기기 전이라, C도로에 서 하차해 중앙동을 가로질러 집까지 걸어와야 했다. 역시 원주 출신인 동기와 친해지 면서, 나의 중앙동은 좀 더 넓어졌다. 자유상가 지하에서 사라진 ‘육미튀김’ 대신 ‘우 정집’을 새로운 단골로 삼게 됐고 ‘강릉집’의 순대국밥도 좋아하게 됐다. 단구동에 멀 티플렉스가 들어왔지만 나는 시내의 영화관이 좋았다. 최애는 ‘시공관’이었다. 시공관 옆에 있던 카페 ‘산티아고’도 사랑했다. 카페라는 곳이 아직 낯설었던 시기, 나에게 카 페의 기준이 된 곳이다. 시공관이 무너져 사라지고 새 빌딩이 올라가는 모습을 나는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동안에도 나는 원주에 계속 머물렀다. 다들 중앙동이 참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엎어지 면 코 닿을 거리에 살고 있는 내게는 새삼스러운 일이다. 여전히 점심 시간이 면 맛집 앞에 줄이 늘어서고, 발 디딜 틈 없는 장날이 아니더라도 한낮의 시 장통엔 늘 활기가 돌기 때문이다. 붕어빵도, 호떡도, 핫바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물론, 애정했던 곳들이 많이 사라지긴 했다. 해가 질 무렵이면 금세 인적이 사라지고 최근엔 임대문의가 붙은 빈 점포들이 많다. 원주 곳곳에 새로운 시가지가 여럿 생겨났으니, 원 도심이 쇠락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너무 애석해하지 않기로 한다. 다만 시민 들이 지키려 애썼던 아카데미극장의 마지막은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중앙동을 좋아하고, 우리는 계속 중앙동에서 만날 것이다. 거 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누구에게나 빛나는 시절이 있고, 그때 우리가 이곳에 있었 다는 것밖에는. 원주 사람들에게 중앙동은 그런 곳이다.
중앙동의 세계 음식점
중앙동은 오랜 시간 원주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사람이 오가는 곳에 자연스레 장이 열렸고, 오가는 물자에 따라 음식점에도 특색이 담겼다. 우시장이 서던 곳 주변으로는 소고기 골목이 생겨났다. 미군부대에서 나온 물건들을 취급하던 양키시장에선 배급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와 만두를 팔았고, 이는 자연스레 자유시장 인 근이 분식 전문 식당가로 발전하는 토대가 됐다. 출출한 배를 달랠 밥집이나, 소회를 풀 선술집만이 전부는 아니다.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번화가답게 중앙 동은 최신 유행 먹거리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곳이기도 했다. 빵집, 경양식집, 다방, 패스트푸드, 커피숍, 피 자·파스타…. 원주의 요식업 트렌드가 중앙동에서부터 시작되던 시절이었다. 오늘날의 중앙동에 대해서는, 세계가 담겨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결혼이나 취업으로 한국으로 의 이주를 택한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며 각 나라의 음식점이 속속 중앙동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대 중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적잖음에도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원도심은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매력적 인 지역이다. 이런 특성이 다양성 있는 식문화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낯선 매력의 세계 음식은 이민자들뿐만 아니라 원도심을 거점으로 삼고 활동하는 청년층에게도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민민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음식점 1호점 원주시 중앙시장길 11 자유시장 지하 30-7 2호점 원주시 중앙시장길 2-6 전화번호 010-****-5775 영업시간 10:30~20:30
자유상가 지하 식당가에 낸 매장이 인기를 얻으며 자유상가 맞은 편 지상에 2호점까지 낸 베트남 음식점이다. 포(국물이 있는 쌀국 수)와 월남쌈처럼 익숙한 메뉴도 좋지만, ‘분 짜’나 ‘분 리에우’ 같 은 색다른 쌀국수에 ‘냄란’을 곁들여 먹곤 한다. 냄란은 채소·고기·해산물 따위를 라이스페이퍼에 싸 튀겨낸 것으 로, 명절 음식으로 사랑받는다고 한다. 자유상가 지하에 있는 1호점이 좀 더 아늑하고 편한 느낌이라면, 2호점은 접근성이 좋고 더 늦게까지 영업해 이용 하기 편리하다. 배달 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임 ‘마르코브카’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너니
인도 · 네팔 음식점 주소
원주시 중평길 28, 2층 전화번호 033-731-6555 영업시간 11:00~22:00
KB국민은행 맞은편에 있는 네팔·인도 음식점이다. ‘저너니 (혹은 자나니)’는 네팔어로 ‘어머니’라는 뜻. 정통 커리도 맛있지만, ‘카나’를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카나는 식사를 의미하는데, 쟁반 에 달(콩 수프)과 밧(밥), 떠르까리(반찬)이 담겨 나와 네팔식 백반 이라 표현할 수 있겠다. 실제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 가족들 이 매일 먹는 밥이기도 하다. 가게 내부의 큰 모니터에서는 힌디 팝 뮤직비디오나 남아시아 지 역의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경기 영상이 흘러나오며, 매장 한쪽에 는 식료품 판매 코너도 있다. 배달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음식점 주소
원주시 중앙로 58 영업시간 10:00~22:00
B도로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음식점이다.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 탄 수도의 이름. 100%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사용해 무슬림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낯선 메뉴가 어색하다면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음식 ‘쌈사’로 시작해 보자. 양고기를 넣고 화덕에 구워낸 빵으로, 육향이 풍부하고 든든하다. 고기 메뉴를 먹는다면 당근 절
매장 전화번호는 따로 없으나,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해 앱에 등록된 매장 연락처로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일본·필리핀 디저트 카페 주소
원주시 중앙시장길 6 미로시장 가동 2층 62호 전화번호 0507-1323-0459 영업시간 11:00~18:00, 일요일 휴무
원주문화관광협동조합 무지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일본· 필리핀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오코노미야끼’, ‘미 타라시 당고’, ‘나메라카 푸딩’ 등 일본식 메뉴와 필리핀 메뉴인 ‘카 사바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커피와 밀크티도 있지만 탄산음료 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먹는 플로트가 특색 있다. ‘메론플로트’가 베스트 메뉴라고 한다. 복층 다락방 형태라 아늑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소품과 플레이팅이 아기자기해 보는 재미도 있다. 미로예 술중앙시장 가동 2층 끝에 위치해 있어 중평길 쪽 입구로 진입하는 것이 편하다.
아러이
태국 음식점 주소
원주시 자유시장길 7-1 전화번호 033-742-0743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매달 2·4주 금요일 휴무
지하상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아러이는 태국어로 ‘맛있다’는 뜻이다. 태국 음식점이니만큼 저 유명한 ‘얌꿍’에 도전 해보기를 추천한다. 꿍은 새우, 똠얌은 향신료 수프라는 뜻으로, 매콤하면서 상큼한 맛이나 고수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굉 장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코코넛밀크와 달걀을 넣은 새우 커 리 ‘꿍팟퐁커리’도 좋다. 큰길에서 골목 안쪽으로 있어 가게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하나은행 바로 옆, 파란 바탕에 태국 국기가 그려진 간판을 찾으면 된다. 고기집으로 쓰였던 구옥이라 모든 자리가 좌식이다.
젤리앤조이
중앙동이 키운 작가 주민과 이야기 나누며 골목 벽화 작업
을의 변화가 더없이 기쁘다.
이상호 작가, 중앙동 골목에서 다시 붓을 잡다
중앙동에서도 오래된 주택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평원동 골목 풍경이 최근 몇 년 사이 달라졌다. 담벼락을 따 라 그려진 벽화 덕분이다. 시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무심코 던져놓던 쓰레기도 줄었다. 예쁜 벽화 때문에 쓰레기를 버리기 망설여지는 심리 때문일까. 벌써 5년째 중앙동 골목에 주저앉아 벽화를 그리고 있는 이상호(37) 작가는 마
이 작가는 서울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공부를 마치고 전공을 살려 다양한 일을 시도해 왔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 았다. 인내심을 갖고 분투한 몇 년의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하고 급기야 건강까지 나빠졌다. 한 순간에 약해져 버
린 몸으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맞이했다. 그렇게 아직 젊은 나이 스물아 홉에 요양과 휴식을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원주로 내려왔다. 그저 한 두 해 머물다 갈 생각이었고, 그림은 이제 그만둘 마음이었다. 그렇게 오게 된 원주에서 이 작가는 8 년 째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학성동을 지나다 우연히 벽화 봉사를 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났는데 너무 형편없이 그리고 있어 깜짝 놀랐다. 기본기는 없이 봉사한다는 선한 마음으로 벽화를 그리고 있 는 청년들을 잠깐 도와준 것이 시작이었다”며, “좋은 인연인지, 잘못된 인연인지…(웃 음)”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 작가는 재료비 까지 사비를 모아가며 봉사하고 있는 스 무 살 초반의 청년들에게 감동했다. 그저 좋아서 한다는 청년들의 순수한 말에 ‘나는
마냥 좋아서 그림을 그렸던 적이 있던가’ 돌아보게 됐다. 덕분에 자신의 재능을 단순 히 돈 벌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사용해보자 마음먹게 됐고, 벽화봉사를 도와주며 도 시재생 사업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이 작가는 과거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을 위 해 ‘희망촌’이라는 이름으로 학성동에 자신의 땅을 내놓았던 이재춘 선생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마을의 역사를 따뜻하게 엮어 낸 그림책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 작가 역시 도시재생 사업에 의미를 깨달았다. 이후 이 작가는 중앙동 지역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중앙동 골목을 돌아보고 시장 도 매일같이 다녔다. 새벽시장에 나온 청년 농부들의 모습에서 자극과 활력을 얻기도
했다. 어쩌면 그렇게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일을 한다는 결심보 다는 중앙동에 대한 애정을 쌓았다. 중앙동 벽화 작업의 시작은 ‘ 원주 기찻길 옹벽 스토리 벽화 프로젝트’였다. 비록 지금은 바람 숲길 조성에 따라 옹벽이 허물어졌지만, 마을의 과거와 현재 이야 기를 담은 대형 작업이었다. 당시 작업을 통해 낯설게만 바라보던 주민들과도 점차 가까워졌다. 평원동 골목 벽화를 진행하면서 부 터는 주민들과의 소통이 더 많아졌다. 이 작가가 도시재생 작업에 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소통하 며 작업하는 것이다. 이 작가는 “주민 분들은 단순히 예술성이 뛰 어난 그림보다 마을의 이야기 또는 좋은 의미를 담은 그림을 원하 신다”며 “주민 분들이 원하는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작업을 하다 보니 주민 분들도 마음을 열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에는 본인 집 담장에도 벽화를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주민들도 있 고, 벽화 작업이 예정된 날이면 새벽에 담벼락을 청소해 두기도 한 다. 벽화를 통해 만들어진 마을의 변화다. 이 작가는 “꾸준히 함께 봉사하는 벽화 봉사 청년들이 있어 항상 즐겁게 일해 오고 있다” 며,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다른 동지역의 예술가, 활동가, 봉 사자들이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있다면 참여자들에게도 힘 이 되고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작품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을 것”이 라며 바람을 말했다. 이 작가는 중앙동 벽화 작업을 통해 다시 꾸준히 그림을 그리게 됐고, 덕분에 중앙동을 주제로 두 해 째 개인전도 열었다. 그림을 그만두고 싶던 자신에게 다시 붓을 잡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스스로를 ‘중앙동이 키운 작가’라고 소개한다.
도시재생
두드리기
• 시민들의 마음과 손에서 도시재생사업은 계속된다 _ 김철환 • 원도심 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디자인_ 신현식 • 소공원이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왔다_ 커피와이유
시민들의 마음과 손에서 도시재생사업은 계속된다
김철환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지난 수년간 진행되어 오던 원주시 도시재생사업이 공식적인 정부지원이 마무리되며 그 다음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 중앙동이 특히 중심이 되어 지역상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관계 자들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해온 결과 크고 작은 결과물들이 빛을 보았다. 물론 그 중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고 또 어떤 사업은 의외로 좋은 효과를 거둔 것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여러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자본과 행정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임은 틀 림이 없다. 도시재생 지원센터라는 조직과 운영에 대한 지원을 근간으로 사업진행에 필요한 다각적인 행정차원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많은 부분들이 기획단계에서 끝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공의 지원이 끝맺음을 하더라도 그 동력을 이어가는 이 후의 단
계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수년간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자생적으로 이어갈 시민들의 관심 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도시재생 사업에서 시민들의 참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여기에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인 측면이 모두 포함되는데,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 요인이 있을 수 있다.
1. 다양한 의견 수렴 시민들의 참여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요구와 욕구를 반영하며, 사업이 지역 전체 에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한다. 2 사회적 수용성 강화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면 그들의 참여와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에 대 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는 지역 사회의 수용성을 강화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확 률을 높인다. 3. 지속 가능한 개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필요와 가치에 부합하는 방향으 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민 참여를 통해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이 가능하다. 4. 사회 연대와 개방성 강화
시민들의 참여는 지역 사회 간의 연대와 개방성을 강화할 수 있고 이는 공공 공 간의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인다. 5. 경제적 효과
지역 사회의 참여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 주민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역 기업들이 혜택을 받으면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6. 문화적 다양성 강화
시민들의 참여는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 다.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문화적 특성을 살리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으로써 지역의 특색 있는 매력을 강화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도시재생 사업에서 시민들의 참여는 사회적 합의 형성과 개발의 지 속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회환경적인 변화의 흔들림 속에서도 중앙동에 발을 딛고 살아온,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시민 한명 한명의 동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유다.
원도심 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축제 디자인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
도시발전과 도넛현상 도시의 성장은 원도심의 인구 공동화 현상을 가져왔다. 우리는 이것을 도넛현상이라고도 한다. 도시의 중심 이었던 원도심 생태계는 붕괴되었고 전통시장과 옷가게가 핵심 아이템으로 남았다. 사람들은 전통시장과 옷 가게를 중심으로 낮에 밀집했다가 늦은 오후부터 썰물처럼 빠져나가 저녁에 원도심은 불이 꺼진다.
원도심과 시장 활성화 정책 이제 원도심은 모든 도시의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중앙정부를 비롯해 기 초정부에서 많은 사업을 통해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중기청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시설현대화와 경영혁신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였지만 사업종료 이후 원도심 시장 활성화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최 근에는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들이 다양한 시장축제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타이틀만 축제이지 시 장 프로모션 이벤트 성격으로 개최되고 있다. 결국, 지속가능한 시장 활성화 차원이 아닌 응급처치식의 사업 정책이 되고 있다. 원도심과 시장 활성화는 함께 통찰되어야 할 대상이다. 시장만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은 지속가능한 사 업 정책이 될 수 없다. 즉, 시장의 문제는 원도심의 기능 붕괴에 있기 때문에 원도심 생태계를 리빌딩하지 않고 서는 해결될 수 없다. 사업 기획의 통찰이 시장이 아닌 원도심을 바라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원도심 생태계 리빌딩과 로코노미 축제 현재 주거 및 행정 기능의 약화로 붕괴된 원도심 생태계 리빌딩은 문화관광 융합정책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원도심의 문화 자원 가치를 상품화 해 관광으로 방문자 경제를 창조하는 것이다. 그리
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원도심 축제 디자인
고 원도심에 방문자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가장 좋은 콘텐츠가 바로 축제이다. 원도심 축제의 성공은 원도심 의 방문자 문화를 구축해 일상 시에도 시장 활성화를 꾀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축제를 통한 원 도심 생태계 리빌딩과 로코노미 정책이다. 로코노미는 '로컬(Local)'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거 대 상권이 아닌 동네 중심 소비시장을 의미한다. 현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 및 브랜드로 시장 범주가 확장 되었다. 로코노미 축제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지역의 대표 방문지가 될 수 있도록 명소화의 꿈을 실현시켜주
지난 10월의 마지막 주말 제1회 원주만두축제가 개최되었다. 원주 중앙시장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원주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4개 시장 전체가 활성화 되었다.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은 원주 문화의 거리와 중앙시장의 가치를 새롭게 느꼈다. 시장 상인들에게는 원도심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는 가능 성과 희망을 경험시켰다. 축제 이후 중앙시장 만두의 가치와 브랜드는 더욱 커졌다. 이것이 바로 축제의 힘이 다. 원주만두축제는 중앙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만두와 시민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시장 만두의 경험을 축 제 콘텐츠로 재발견해 원도심의 문화관광 융합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궁극적으로는 원도심의 공간, 사람, 콘텐츠, 역사, 예술, 관광을 엮어 원주시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향후 다양한 만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원주만두축제의 성장은 만두를 원주대표음식으로 인지시 켜 음식도시 원주를 브랜딩하고 전세계 도시와 만두의 교류 및 네트워크는 축제를 통해 원주를 글로컬 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다. 그 결과는 원주 원도심이 만두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융합생태계를 구축해 원주를 대표하는 방문자 동네는 원도심이 될 것이다. 결국, 축제가 개최되지 않는 일상에도 원도심에 방문자 경제를 실현해 시 장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원도심 축제 디자인이다.
커피와이유
소공원이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왔다
커피와이유 정윤자 대표
중앙동에서 7년째 카페를 운영 하는 커피와이유 정윤자 대표. 옷 장사를 하다 친구가 운영하던 카페 를 이어받아 중년층의 따뜻한 쉼터 가 돼 주고 있다. 사람들이 북적이 던 중앙동이 그리운 요즘, 3년 전 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으로 카페도 새로운 변화를 모색 해 보고 있다. 도시재생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 을까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을 때 정윤자 커피와이유 대표도 같은 생 각이었다. 원주시청 이전 후 급속 도로 쇠퇴해 가는 중앙동을 보면서 속은 상했지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막했던 게 사실이 었다. 중앙시장에 사람들 발길이 뜸해지자 노숙자 10여 명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 처에서 술을 마시거나 잠자는 모습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그러다 중앙동도시재생사업의 일 환으로 카페 앞에 소공원이 생기면서 뭔가 조금씩 변해갔다. 공원이 생기자 누군가 와서 버 스킹을 했다. 주말마다 노랫소리가 들리니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마땅히 앉을 자리가 없어 서 서 보는 사람들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원주시에 파라솔 설치를 건의했다. 다행히 시 민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이라는 의견에 동의가 돼 허가가 났고 정 대표가 파라솔 2개를 구입 해 설치했다.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가 노래를 듣고 가는 젊은 엄마들도 있었고 50대 이상 중년들도 추
억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다며 파라솔에 앉았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노숙자의 음주가 줄지 않았다. “술병도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낮에 길거리에서 자는 모습이 시민들에게는 편한 모습 은 아니었다. 노숙자 중 대장으로 보이는 분이 계시는데 간곡하게 부탁드렸다. 그러면서 맞기도 하고 정신적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무섭기도 했지만 내 진심이 통 한 것 같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을 꺼내 놓았다. 조금씩 동네가 바뀌기 시작했다. 전시회도 열리고 축제가 있으니 사람들 발길도 줄을 이었다.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버스킹이 있으면 매출도 10만 원 이상 늘었다. 문화 가 있으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것을 정 대표는 직접 경험했다. 정 대표의 카페 뿐 아니라 이 근처의 상가들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좋아했다. 버스킹하는 사람이 고 마워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 음료도 무료로 주기도 했다.
정 대표는 “바닥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잔디를 깔고 파라솔도 지금보다 좀 더 많 았으면 좋겠다. 중앙동이 걷다 보면 쉴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카페를 들어가지 않더라도 쉬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공원을 만들면 관리 주체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CCTV를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 지금도 가끔 노숙자분들이 저녁에 술을 마시 고 술병을 안 치우고 가는 경우가 많아 내가 치운다.”고 했다. 카페와이유는 중앙동에 몇 안되는 중년들이 많이 찾는 카페 중 하나다. 손님 입맞에 맞 춰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생강차, 모과차, 유자차는 직접 청을 담아 사용하고 자몽주스 는 생과를 갈아 만들어 진한 맛을 맛볼 수 있다.
그땐
그랬지
• 청년의 해방구 • 수선집
• 시계탑, 중앙동 약속 1번지의 추억 • 중앙동 수선집의 추억을 듣다
만남의 장소-중앙동
시계탑, 중앙동 약속 1번지의 추억
위해서였다.
레이스로 수십 년 자리매김해 왔다. 자유상가 지하에 새롭게 자리 잡은 롤러스케이트장은 청소년들의 해방구였다. 시 외곽 지역의 청소년들까 지 자유상가 지하 롤러장을 수시로 다녔다. 입장료가 500원, 롤러 대여비가 200원 정도였다. 자장면 한 그릇 에 500~700원 정도 하던 시절이었다. 청소년들에게는 거금이 아닐 수 없었다. 중·고등학생들은 그곳에서 친 구도 사귀고, 남학생은 처음 본 여학생에게 함께 손잡고 타자며 추근대기도 했다. 마룻바닥이었던 남부시장 롤 러장과 달리 아스콘으로 되어 있어 롤러도 훨씬 잘 나가 속도감이 있었다.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팝송과
원주 최초의 에스컬레이터가 생긴 자유상가 는 1987년 주상복합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가 만히 서 있으면 자동으로 계단이 올라가는 모습 에 지역의 작은 도시 사람들은 신기하기만 했 다. 농촌 지역의 아이들도 애써 걸어오거나 버 스를 타고 일부러 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자유상가 앞 시계탑은 학생은 물론 젊은이들
떡과 단팥죽 골목도 인기였다.
의 명소가 됐다.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시간을 정해 만나는 약속 장소 1번지였다. 자유상가가 생기면서 백화점 스타일의 쇼핑 문화도 알게 됐 다. 시공관과 아카데미, 원주극장, 군인극장, 문 화극장이 몰려있어 젊은이와 중·장년의 핫 플
심은 활기를 잃었다.
추억 속에서만 소환된다.
신나는 인기 가요를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롤러에 집중했다. 청소년들 만남의 장소 1번지이기도 했다. 친구를 기다리는 대형서점 동아서관에서는 신간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고, 대형 문구점인 아트박스에는 선 물을 고르려는 학생들과 젊은 청춘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들곤 했다. 전통시장이 몰려있는 시장 곳곳은 활 기가 넘쳤고 상가마다 사람들로 가득 찼다. 민속주점이며 작은 선술집, 원일로 뒷골목 먹자골목과 정통의 소 고기집 골목, 평원동 골목마다 자리 잡은 갈비집은 사람 냄새 고기 냄새가 떠다니곤 했다. ‘골타(골든타워)’라 고 불리던 중앙시장 2층 나이트클럽은 젊은이들의 해방구였고, 중앙로 곳곳마다 즐비한 카페와 레스토랑은 연 인과 가족들의 외식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대형 중국집과 고등학생들의 단골 미팅 장소였던 오복제과점, 호
2023년. 지금도 하루 유동 인구가 원주에서 가장 많은 곳이지만 낮 동안뿐이다. 오후 8시가 넘어서면 거짓 말처럼 도시는 정적에 휩싸인다. 도로가에 즐비하던 민속주점과 선술집, 오락실, 카페, 경양식 집이 모두 사라 지면서 밤 문화가 실종되고 사람들의 발길도 자연스럽게 끊겼다. 5개 극장에서 몰려나오던 사람들은 도심 외 곽 신도시로 빠져 나갔고, 젊은이들도 새로운 문화가 형성된 인근 택지로 몰려들면서 원주의 중심부인 원도
지금은 잊혀진 이름으로 남아있는 저잣거리와 나무전거리, 쇠전거리로 불리던 우시장에서의 인파들은 이제
좀 더 늦은 밤이 되면 그나마 남아있던 상가의 불빛도 하나둘 꺼져가고 거리는 등 켜진 택시만 가끔씩 적막 감을 깬다. 낮 시간대 길게 늘어서 있던 택시도 모두 사라지고 가로등만 거리를 비춘다.
중앙동 수선집의 추억을 듣다
있을 정도로 많았다. 기성복이 나오기 전이라 대부분 옷을 맞 춰 입던 시절이었다. 옷을 맞춰 입으니 당연히 수선집도 함께 있었고, 양재학원도 덩달아 잘되던 때였다. 주상복합 건물로 들어선 자유상가 1층에는 70~80%가 수선집일 정도로 절정
브라더미싱 이창화 대표
기였다. 그곳에서 평생을 재봉기와 함께 한 사람이 있다. 그 들의 삶과 애환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들이 수선집으로 돌아섰다.
이봉자 재단사
과거 원주의 중앙동은 양복점과 양장점이 한 집 건너 한 집
토끼 판 돈 들고 찾아온 원주 올해로 57년. 이창화 브라더미싱 대표가 미싱과 함께해 온 시간이다. 1966년 11월 29일 진부에서 토끼를 잡아 판 돈 4,000원을 들고 무작정 원주에 왔다. 먹고 살아가 기 위해 중앙시장에서 재봉에 손을 댔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 청계천까지 가서 3년 동안 독학 을 했다. 그때의 중앙시장은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사람들로 넘쳐났다. 비지밥과 보리 밥, 쌀밥을 20~30원에 팔았다. 배고프던 시절, 쌀밥 대신 양이 많은 비지밥을 사서 먹었다. 농협 앞 창성미싱에서 직원으로 일했다. 당시에도 자유시장이라고 불리던 곳은 미제로 넘쳐났다. 영화 <국 제시장>과 분위기가 거의 흡사한 소위 양키 시장이 인기를 끌었다. 처음에 일하던 곳은 창성미싱이었고 1966년 12월 26일 중앙미싱으로 가게 이름이 바뀌었고, 그 후 지금의 브라더미싱으로 다시 한번 가게 이름이 변했다. 농협 앞 도로 건너편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잠시 자유상가 옆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금의 자 리로 이전했다. 원래 이 자리는 미공사였다. 군인들 명찰을 오바로크 해주고 관련 물건을 팔던 곳이 었다. 원주가 군사도시로 명성을 날리던 때였다. 군인극장 주변으로 특히 양복점과 양장점, 수선집 이 많았다. 군인들이 거리를 주름잡고 군인극장 옆에는 군인백화점도 자리했다. 전축, TV 등 가전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군인 가족의 쇼핑 장소로 유명세를 탔다. 그때는 양복점과 양장점이 수두룩했다. 양복점과 양장점이 사라지면서 그곳에서 일하던 기술자
양재학원도 있었다. ‘뉴스타일 양재학원’이 분수대오거리 쪽에 있었다. 당시 차부라고 불리던 버 스터미널 근처였다. 그 집 아들이 <피노키오> 양장점을 차렸는데 그곳에서 이영희 씨가 일했다. 그 리고 이창화 대표를 만나 1973년 결혼했다.
당시에는 혼수품으로 재봉기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1966년 원주 에 처음 왔을 때 미싱 가게가 11곳 있었다. 면 단위에는 미싱 한 대 있을까 말까 하 던 때다. 재봉기가 귀했던 시절에는 중앙동에서 원주 어디든 자전거로 배달했다. 그때는 문막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였는데 아침 먹고 자전거로 배달 가면 종일 걸렸다. 단순 하게 배달만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사용법까지 알려줘야 했다. 주인만 보고 배우 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에서도 구경을 오곤 했다.
공장은 없어도 늘어나는 수선집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는 양복점과 양장점이 호황이었다. 당시에는 모든 옷을 맞춰 입어야 했고, 수선도 해야 했기 때문에 밤새워 일하는 것이 흔했다. 물량 이 워낙 많았다. 그때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거 리가 넘쳤다. 이 대표는 강원도 전체는 물론이고 충북과 경기도 일부까지 거래처를 확장했다. 재봉기가 있는 곳이면 모두 거래처였다. 그렇게 호황이던 시절도 끝나고 양복점과 양장점에도 불황이 닥쳤다. 1990년대 기성복의 등장으로 서서히 쇠퇴해갔고, 양복 점과 양장점에서 일하던 기술자들도 수선집으로 눈을 돌렸다. 기술이 있었으니 창 업도 가능했다. 외국으로 돈을 벌러 가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창화 대표는 눈이 어두워지고 안 보일 때까지 일을 계속할 생각이다. 자신을 믿고 있는 거래처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들이 거래할 때 자신을 쳐다보 고 거래했기 때문에 돈이 생겼다고 그만둘 수 없는 것이다. 미싱하는 곳이 많았어 도 이창화 대표가 살아남은 이유는 오로지 기술이었다. 여기에 신뢰를 더했다. 원 주에도 일부 봉제공장이 있었다. 본사는 모두 서울에 있었지만, 하청 업체가 우산 동 쪽에 몰려 있었다. 가방공장과 인형공장 등이 있었는데 대부분 가내공업이었다. 세월은 흘렀어도 수선집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공장은
도 어렵지 않다.
로 기억했다.
아 가고 있는 중이다.
아요.”
모두 중국 쪽으로 옮기고 있지만, 수선은 역시 국내에서 해야 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싱은 가정주부들이 취미로도 많이 이용한다. 젊은 주부들은 집에서 놀지를 않고 뭐든 배우려고 하는데 그중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가 미싱이다. 요즘은 미싱기도 좋아져서 작동하기
원주의 명동, 과거 중앙동으로 귀환을 꿈꾸다 이 대표는 중앙동의 오래된 건물로 금성호텔을 꼽았다. 1966년 원주에 왔을 때 이미 있던 것으
“금성호텔은 고위 군 간부들이 잠을 자던 곳이었어요. 거기다 평원동 쪽은 부촌이었거든 요. 서울에 가면 명동이 대표적인 번화가잖아요. 원주는 중앙동이 대표적인 번화가였죠. 과거의 중앙동은 밤이고 낮이고 사람들로 북적였거든요. 주점과 호프집, 먹자골목에 사 람들이 넘쳐났어요. 이 거리가 예전처럼 다시 한번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곳 으로 치면 순대 골목도 있어요. 형태도 거의 그대로죠. 어려웠던 시절 서민들이 쉽게 소 주 한잔하면서 시름을 달랬던 곳이에요.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하루 하루 지내던 시절 이었어요.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순대 골목이 그대로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중앙동 일대가 쇠락의 길을 걷는데 지하상가도 한몫했다고 생각하는 상인들이 많다. 지하상가로 건널목이 없어졌고, 유동 인구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상권이 예전처럼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다. 군인극장이 허물어지고 지금의 보건소 자리도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공동화는 더 심해졌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저녁 8시~9시만 되면 중앙동은 어둠의 도시로 전락했다. 그나마 소고기 골목 등이 있 어서 사람들 왕래가 있을 뿐이었다. 애초에 중앙시장 2층은 정말 허름했었다. 목조로 된 2층 건물이어서 기어 올라가고 기어 내려올 만큼 취약했다.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방치되다시피하던 2층은 미로예술시장 덕에 많이 좋아졌다.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가득찬 미로예술시장이 힘을 받아 과거의 중앙동 영광을 되찾
이 대표에게 가장 좋았던 시절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였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 을 정도로 호황이던 때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이제 욕심이 되어 버렸다. 도로도 좁아 관광버스가 와도 시장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다. “관광객들을 풀어 놓아야 시장에서 살 것도 사고 구경도 하면서 활성화가 될텐데 그런 것이 없 어 안타깝지요. 버스를 세울 수 없으니까 그냥 지나쳐 버리는 거죠. 그런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
중앙동에 사람은 많다. 다른 도시의 시장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다. 이 대표를 비롯한 많은 상인 들은 원주민과 외지인이 좀 더 머물고 싶은 중앙동으로의 귀환을 꿈꾸고 있다.
『2020 중앙동 찾아가는 안전교육』 2020.07.27(월)~2020.08.31(월) 초등부 ~ 일반성인
2020.9.1~ 2020.11.25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
• 생활 속 응급처치법 및 화재예방교육
• 철돌 굴 길에 그리움을 담다
‘락(樂)있는 중앙동’ 버스킹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_생각맛집 미로주방 2020.8~ 2020.11 1트랙 - 미로시장 상인 및 지역청년, 크리에이터 2트랙 - 로컬푸드에 관심있는 지역 엄마들
• 1트랙 08.03(월) 광고기획자의 생각, 그리고 브랜딩 08.17(월) 공간기획자의 생각, 그리고 인테리어 09.01(화) 제빵사의 생각, 그리고 로컬마케팅 09.14(월) 문화기획자의 생각, 그리고 네트워킹 09.28(월) 우리의 생각, 그리고 미래 (참여자 발표 교류) • 2트랙 08.10(월) ‘감자’와 함께하는 남미여행 08.24(월) ‘복숭아’와 함께하는 원주살이 09.07(월)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닮은 ‘토마토’ 09.21(월) ‘양파’와 함께하는 식탁여행 09.29(월) 로컬푸드 공유회 (참여자 발표 교류)
주민공모사업_옛 평원동 story 벽화 프로젝트
2020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기자단 1기 2020.9.4~2020.12.31(4개월) 원주시에서 활동하거나 거주 중인 주민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고 적극 참여 가능한 누구나
2020.9월 4, 11, 18, 25일 야외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소규모 공연 팀 (초, 중, 고 및 대학 동아리 우선 선발) • 공연 장르 : 연주, 노래, 댄스 등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장르 • 공연 시간 : 18:30 ~ 20:30 팀 당 30분 내외(1일 약 5팀) •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원도심 활성화 및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락 있는 마을 중앙동’ 을 만들고자 버스킹 프로그램인 「락 있는 중앙동 버스킹 프로젝트」를 개최
중앙동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 입문과정 모집 2020.10.29.(목)~2020.11.19.(목) 19:00~21:00 마을활동가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교육내용 • 1주차 – OT / 도시재생활동가의 역할과 거버넌스
모집내용 • 월 1회 이상의 현장 취재 및 사진 촬영, 기사작성, 소식지 기획 • 2주차 – 퍼실리테이션 기초 – 딴지 말고 공감 • 중앙동 도시재생형장지원센터 SNS 모니터링 및 참여
• 3주차 – 중앙동의 역사와 문화 알아보기 • 월 2회 이상 도시재생 관련 포스팅 (센터 지정 1건, 자율 1건) • 4주차 – 중앙동 활성화 방안 토론 / 수료식 • 월 1회 중앙동 주민기자단 회의 참석 • 분기별 간행되는 소식지 원고 작성 • 현장지원활동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사, 캠패인, 홍보 등)
2021 중앙동 도시재생 홍보기자단 모집 공고
『2021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슬기로운 문화생활』 개최
2021.1~ 2021.12(12개월) 원주시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거주 중인 주민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고 적극 참여 가능한 누구나 홍보내용 교육일정 • 중앙동에 관련된 문화재 유적, 유물, 전통시장(도래미시장, • 1주차 / 2021.02.09(화) 오후 14시 [수제 도장 만들기] 중앙시장, 자유시장, 풍물시장),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 • 2주차 / 2021.02.16(화) 오후 14시 [무드등 만들기] 스토리 발굴 • 3주차 / 2021.02.23(화) 오후 14시 [천연 비누 만들기] • 전통시장 중심의 맛집 스토리 소개 • 4주차 / 2021.03.02(화) 오후 14시 [캔들 만들기] • 청년사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등 소개 • 각종 주민행사 및 세미나 등 소개 등 활동내용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 월 1회 이상의 도시재생 관련 온라인 포스팅 비대면 온라인 교육 교육생 모집 현장 취재 및 사진촬영을 통한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 기사작성,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2021년 3월 3일 ~ 3월 17까지 (매주 수) 오후 2시 • 현장지원활동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사, 캠페인,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홍보 등) 교육일정 활동혜택 • 1주차(03.03) - 온라인 교육 / 공동체 사업의 필요성 • 현장 취재 및 자료조사 활동 지원 • 2주차(03.10) - 온라인 교육 / 중앙동 현황 및 분석 • 기자단 위촉장, 활동 수료증 지급 및 우수기자단 표창 등 • 3주차(03.17) - 온라인 교육 / 제안서 작성 방법 • 중앙동 현장지원센터 운영 SNS 및 소식지에 기사 게재 • 4주차(03.24) - 1:1 주민공모사업 컨설팅 • 도시재생 창의 아카데미 선진지교육 참여 및 역량강화프로그램 수강 등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스마트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2021년 2월 9일, 16일, 23일, 3월 2일(총 4회) 매주 화 오후 (14:00~15:00)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2021.3.23~4.27(매주 화) 오후 14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누구나 교육일정 • 1주차(03.23) - OT / 스마트폰 기초교육 (메시지, 전화번호 전송 등) • 2주차(03.30) - 카카오톡 활용하기 • 3주차(04.06) - 플레이스토어 활용(앱 설치, 삭제 방법) • 4주차(04.13) - 내가 원하는 음악 및 동영상 다운받기 • 5주차(04.20) - 줌(ZOOM) 사용법 (설치, 수업 참여, 질문 / 채팅하기) • 6주차(04.27) - 카드 뉴스 만들기 및 사진으로 영상 만들기 / 수료식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사회적 아카데미」 개최 2021.04.22(목)~05.13(목)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중앙동 주민협의체 회원 및 지역 주민, 상인, 학생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1) 사업 목적 가. 지역재생사업의 주도성과 지속성 강화를 위한 기초교육 나. 추후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기반 확대 2)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일정 1주차 : 사회적경제의 이해 2주차 : 협동조합(설립요건 및 과정, 사례) 3주자 : 마을기업(설립요건 및 과정, 사례) 4주자 : 사회적기업(설립요건 및 과정, 사례) / 수료식
'구도심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노후주택 소방시설 세대 현황 조사 (1) 2021.07.25.~2021.07.27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과 통장
조사내용 • 평원동 5통과 8통의 주소별로 소화기 및 화재감시기가 필요한 세대 조사를 진행 • 조사 완료된 세대는 8~9월 중으로 소화기 교체 및 화재감시기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그램 수강 등
'구도심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노후주택 소방시설 세대 현황 조사 (2)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 코코앙 화분 만들기
2021.07.29 / 2021.08.04.(2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통장
2021. 8. 17 중앙동 주민
조사내용 • 평원동 6통과 7통의 주소별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가 필요한 세대 조사를 진행 • 조사 완료된 세대는 8~9월 중으로 소화기 교체 및 화재감시기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
2021. 9. 14. 한라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청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2021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업사이클링 심화교육
2021.8.9.(월)~ 9.6(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5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만 34세 이하)
2021.9.17(금)~11.5(금) 매주 금요일 중앙동 및 평원동에 거주하는 주민 (총 10명)
교육 일정 • 1주차(08.09) - OT / 청년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 2주차(08.17) - 청년창업 성공사례 Ⅰ • 3주차(08.23) - 청년창업 성공사례 Ⅱ • 3주차(08.26) - 선진지 견학(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 • 4주차(08.30) - 사업기획서 작성해보기 • 5주차(09.06) - 컨설팅 / 수료식
• 지팩트협동조합 주관하에 진행된 코코앙 화분 만들기 • 중앙동 마스코트인 코코앙을 활용하여 함께 제작
한라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학부 사업 현장 견학
•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현장 견학 • 중앙동의 강원감영, 소공원, 아카데미극장 등의 장소를 방문하면서 학생들이 제작할 중앙동 홍보영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하여 전달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상인 아카데미 개최 2021.9.28(화)~10.14(목) 매주 화요일, 목요일 중앙동 내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상인 (총 15명)
「2021 원주시민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2021.10.05(화)~20201.11.09(화) 매주 화요일 19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2021.10.19(화), 10.26(화), 11.5(금)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10명) 교육일시 및 강의 • 1회차 2021.10.05.(화) 19시~22시 - 도시재생 이해와 주민 교육 일정 참여 • 1주차(10.19) - OT / 타 지역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사례Ⅰ • 2회차 2021.10.12.(화) 19시~22시 - 도시재생과 지역 • 2주차(10.26) - 타 지역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사례 Ⅱ 활성화-주거 환경 개선 • 3주차(11.05) - 정관 이해하기 / 수료식 • 3회차 2021.10.19.(화) 19시~22시 -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상권 활성화 • 4회차 2021.10.26.(화) 19시~22시 -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문화∙예술 • 5회차 2021.11.06.(토) 13시~18시 - 현장실습(사례 탐방) • 6회차 2021.11.09.(화) 19시~22시 - 주민 워크숍 / 수료식
「2021 중앙동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심화교육 개최
2021 강원감영 보고, 즐기고, 배우고 2021.11.4(목)12:00~14:00~2021.11.5(금) 12:00~16:00 중앙동 시민
체험 프로그램 • 1일차 1. 사진찍기 미션, 전통놀이 체험, 퀴즈, 체험 프로그램 등 2. 좌등 만들기와 팔찌 만들기 체험
• 2일차 1. 좌등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비사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Ⅰ원예 2021.11.08.(월) 14~15시 30분~11.15(월) 18시 30분-20시 주민협의체 소속 회원분들 우선, 이후 선착순 모집(15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Ⅱ 제빵 <빵, 쿠키 만들기> 2021.11.09(화) / 11.11(목) 13시 30분-16시 주민협의체 소속 회원분들 우선, 이후 선착순 회당 20명
• 빵, 쿠키 만들기
「2021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캘리그라피 2022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딥펜 캘리그라피 2021.11.16.(화)~12.02(목) 매주 화요일, 목요일 2022. 2. 25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15명) 중앙동 주민 누구나 교육일정 • 1주차(11.18) - OT / 캘리그라피 기초연습 강의내용 • 1주차(11.18) - 의성어, 의태어 쓰고 표현하기(책갈피 만들기) • 딥펜을 사용한 캘리그라피 강좌 & 온라인 강의와 과제 제출 • 2주차(11.23) - 자음, 모음 기본 쓰기(방향제 만들기) • 2주차(11.25) - 캘리그라피 심화 연습 • 3주차(11.30) - 여러 가지 문단 연습(무드등 만들기) • 3주차(12.02) - 나만의 작품 만들기 / 교육 만족도 조사 및 수료식(액자 만들기)
2022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토탈공예 교육 기간: 3월 29일 - 5월 3일 (매주 화)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20명)
교육내용 * 비대면 토탈 공예교육 • 1주차: 레진아트 • 2주차: 타일아트 • 3주차: 하바리움 • 4주차: 냅킨아트 • 5주차: 마크라메 • 6주차: 톨페인팅
중앙동 보행자 안전을 위한 설문조사 2022.4.4.~2022.4.15 중앙동 주민
설문내용 1. 자유시장길의 일방통행 방향 원일로->평원로 » 평원로->원일로 » 2. 중앙시장길 차량 통행 방법 특정 시간대 차 없는 거리 » 보행이 편리한 일방향 통행 »
2022 강원도 도시재생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2022.4.25(월)~2022.5.27(금) 16시까지 제한 없음(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공모내용 • 강원도 내 도시재생사업대상지 주민의 삶의 모습, 거리 풍경, 인물, 지역 명소, 기록하고 싶은 건축물 및 장소 • 사진 부문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 촬영 장비의 제한 없음. » • 영상 부문 VLOG, 인터뷰, 홍보영상 등 자유 형식 » 분량 : 3~5분 이내 » 파일 형식: MP4, WMV, MOV, AVI 파일 중택1»• 제출서류 작품 원본 파일 1부 » [파일명 : 응모분야_작품명_이름(팀)] 참가신청서 1부 » [파일명 : 응모분야_참가신청서_작품명_이름(팀)]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 1부 » [파일명 : 응모분야_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_이름(팀)]
2022년 중앙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2022.4.28.~6.9(매주 목요일) 중앙동 주민 및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10명)
교육내용 • 1주차: OT /중앙동의 역사와 문화유적 (채희승 강사) • 2주차: 마을 해설의 목적과 해설사의 역할 (지영서 강사) • 3주차: 소셜미디어 교육 (김동성 강사) • 4주차: 스피치 트레이닝 (지영서 강사) • 5주차: 수원시 행궁동 선진지 답사 (운영진) • 6주차: 마을해설실습 / 교육 만족도 조사 및 수료식 (운영진)
교육내용 * 전통공예교육 • 1주차: 한지공예 (북마크, 컵받침) • 2주차: 한지공예 (트레이) • 3주차: 한지공예 (필통) • 4주차: 구절초 만들기 • 5주차: 무릇, 수국 그리기 • 6주차: 매화, 찔레꽃 그리기 • 7주차: 거울 완성하기 • 8주차: 카드지갑 완성하기
2022년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기획공모사업 『평원동 경관개선 프로젝트』 공고
2022년 중앙동 도시재생 골목정원사 양성교육 2022.5.18.~2022.7.6(매주 수요일) 중앙동 주민 및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20명)
2022.5.10~5.31(16일간)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 내 평원동 일원 공모내용 • 평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경관(환경)개선 • 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인적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 • 담장 벽화, 안전·안심 평원동 만들기, 포토존 조성, 화단 조성 등6주차: 마을해설실습 / 교육 만족도 조사 및 수료식 ( 운영진)
2022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전통공예 2022년 3월 23일 - 7월 18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10명)
2022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 아카데미: 업사이클링 2022년 5월 20일~7월 8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10명)
교육내용 * 업사이클링 • 1주차: 기초연습 및 박음질 연습 • 2주차: 파우치 • 3주차: 수납바구니 • 4주차: 파우치 • 5주차: 데일리가방 • 6주차: 데일리가방 • 7주차: 미니앞치마 • 8주차: 앞치마
2022년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소액 거리 축제 공모사업 공고 2022.5.23~2022.6.7 (16일간)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 지역 일원
• 골목정원사 양성을 위한 가드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모내용 자신만의 가든을 꾸미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 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인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축제 사업 • 주민 및 지역 단체가 함께 기획되고 추진할 수 있는 소규모 축제 • 지속적으로 추진된 마을 사업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는 축제( 시장공동체, 골목길공동체 등) • 특색 있는 주제(역사, 문화, 예술 등)를 바탕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진 축제
2022 원주시 중앙동 지역축제 진단 및 활성화 방안 컨설팅 입찰 공고 2022년 5월 30일-6월 10일(12일간) 제안사안에 따라 업무수행이 가능한 업체
입찰내용 • 중앙동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자료조사, 경쟁 및 환경 분석 • 중앙동 지역축제 진단 및 소프트웨어 자문 • 지역축제 프로그램 컨텐츠 사례 연구 및 전략 기획 • 지역축제 프로그램 신규 개발 및 활성화 방안 • 관련 홍보 마케팅 기획 및 실행 자문 • 지역축제에 따른 서비스 제공 업체 커뮤니케이션 지원
2022 중앙동 도시재생 창업아카데미: 우리 동네 바리스타
주민공모사업-아카데미 정원 만들기 2022.6.4~ 2022.7.30(매주 토요일) 중앙동 주민 누구나
2022.5.31.~2022.6.28(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 창업 의지가 있는 분 모집 후 내부규정에 따른 선정 (20명)
주민공모사업_2022년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기획공모사업 추가 공고: 평원동 경관개선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아카데미 2022.8.25~2022.9.22(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중앙동 주민협의체 회원 및 지역 주민, 상인, 학생 2022.8 ~ 2022.11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학교, 교육일정 기업 등 5인 이상의 단체 • 1회차(08.25) - 오리엔테이션 / 도시재생의 이해 사업대상자 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생활권(직장, 단체 등) (URBAN BRO 대표 최광운) 에 있는 5인 이상의 팀 또는 단체 (고유번호증 필요) • 2회차(09.01) -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갈등 관리 (춘천시 약사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함상언) 공모내용 • 3회차(09.05) - 도시재생 사회적경제의 이해 • 평원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경관(환경) 개선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지역의 물리적·사회적·인적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 4회차(09.22) - 중앙동 도시재생의 이해 / 수료식(운영진)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 • 담장 벽화, 안전·안심 평원동 만들기, 포토존 조성, 화단 조성 등
스마트시티 선진지 견학 안내
문화 아카데미 수채 캘리그라피 수업
2022년 9월 1일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진 주민 누구나
2022.9.27.~10.20(매주 화, 목요일)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견학일정 • 9:00 – 9:10 현장답사 일정 계획 안내 • 9:10 – 11:00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 이동 • 11:00 – 13:00 점심 식사 및 휴식 • 13:00 – 16:00 1. World smart City Expo 2022 행사 참여 2. 컨퍼런스 및 세미나 3. 전시회 4. G2G 프로그램 5. 비즈니스 행사 등 • 16:00 – 18:00 원주시 복귀 및 귀가
「2022년 2기 중앙동 도시재생 창업아카데미」 커피 바리스타 교육생 모집
2022년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성과발표회 2022년 12월 26일부터 1달간 중앙동 도시재생 성과발표회에 관심 있는 누구나 2022.10.13~ 2022.12.1(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창업 의지가 있는 누구나 • 주민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과 사진들이 전시
•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의 결과물 확인
중앙동 경관개선사업 주민설명회 2023.1.5(목) 10:00 중앙동 주민
• 사업명: 중앙동 도시재생 경관개선사업 • 위치: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일원
홍보내용 • 범위: 문화의 거리 675m / 감영길 156m / 강원감영 일대 • 중앙동에 관련된 문화재 유적, 유물, 전통시장(도래미시장, 410m • 주민설명회 1. 사업 설명 2. 사업 경과 보고 3. 타 지역 사례 소개 4. 주민 의견 청취 5.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증정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홍보기자단 4기 모집 2023.3 ~ 2023.11 원주 시내에 거주 중인 주민 혹은 재적 중인 대학생 10명 내외
2023.3.20~2023.4.14(26일간)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대상 지역 일원 대상 사업 • 지역의 물리적·사회적·인적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축제 사업 • 기존의 축제들과는 차별화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축제 사업
중앙시장, 자유시장, 풍물시장),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 스토리 발굴 • 전통시장 중심의 상가 혹은 맛집 스토리 소개 • 청년사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중소기업 등 소개 • 각종 주민행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사 및 교육 참관 후기 등
사업 분야 • 주민 및 지역 단체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소규모 축제 • 지속적으로 추진된 마을 사업을 토대로 진행할 수 있는 축제 (시장공동체, 골목길공동체 등) • 특색 있는 주제(역사, 문화, 예술 등)를 바탕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진 축제
활동내용 • 월 1회 이상의 도시재생 관련 온라인 포스팅 • 현장 취재 및 사진촬영을 통한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기사작성,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 현장지원활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사, 캠페인, 홍보 등)
2023년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거리축제 공모 공고 중앙동 마을기록 아카데미 개최 2023.4.3~2023.4.11(월요일, 화요일 4회) 마을 이야기 수집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 4월 3일(월) - 마을기록 왜 주민이 해야 하나? (신유림 충청북도 중평기록관 기록연구사) • 4월 4일(화) - 중앙동의 옛이야기 (이동진 원주얼교육관 교육기획팀장) • 4월 10일(월) - 공간의 역사로 보는 우리 마을 (서교하 원주근대도시건축사연구소장) • 4월 11일(화) - 중앙동 마을기록 콘텐츠 정하기(워크숍)
2023 원주시 중앙동 지역활성화 컨설팅 용역 입찰 공고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모집 2023.4.24.~5.12 제안사안에 따라 업무수행이 가능한 업체
2023.5.1.~5.21
입찰내용 1) 활성화계획 변경(안) 수립 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상 세부사업 재수립(정비 및 » 보완) 및 현행화 기존사업 검토 및 조정, 신규(대체)사업 발굴 및 실행방안 »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의견수렴 » 활성화계획(변경)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등 전 과정 이행 » 및 관련 도서 작성 기타 과업과 관련하여 발주기관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 요청하는 절차이행 및 서류작성 등 2) 성과평가 및 모니터링 중앙동 도시재생 성과지표 측정 및 모니터링 » 단위사업별 점검‧평가 체계 마련 후 환류체계 구축 » 관련 도서 작성(서교하 원주근대도시건축사연구소장) » 4월 11일(화) - 중앙동 마을기록 콘텐츠 정하기(워크숍) »
2023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예비 집수리사업단 육성 교육 – 도배과정 2023.5.1~5.31 교육 내용 • 도배 시공(초배, 합지, 실크, 친환경)
2023년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운영대행 입찰 공고 2023.5.8.~5.26 제안사안에 따라 업무수행이 가능한 업체
과업 내용 • 축제 기획 및 운영 • 인력 운영 • 행사장 구성 및 배치 • 홍보 계획 및 실행 • 안전 관리 대책 마련
• 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인적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 (예:공공디자인, 지역공동체 콘테텐츠 개발, 공간/환경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기타 사업)
「중앙동에서 이루어지는 THEME가 있는 “문화의 거리 버스킹”」 2023.6.4.~6.18 • 2023 주민공모 거리축제에 선정된 “돌멩이밴드“의 버스킹 행사
축제일정 • 1주차(06.04) - 김광석 테마 • 2주차(06.11) - 이문세 테마 • 3주차(06.18) - 박건호 테마
「중앙동 가치하는 Health 축제」 2023.6.10.~8.12 • 중앙동 골목활성화를 위한 2023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소액 거리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민예술창작소 수작“ 의 골목축제
2023 중앙동 도시재생 대학 리더십 교육 2023.6.12.~7.3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주민
교육일정 • 1회차(06.12) - 개강식/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주체 간 역할 • 2회차(06.14) - 주민협의체 운영 체계 및 사업 실무/ 주민협의체 임원진 역할 • 3회차(06.19) - 주민협의체 성공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 조직인사 관리(HR) 및 갈등 조정 • 4회차(06.21) - 도시재생 사업 우수사례분석 및 시사점 / 지속가능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 5회차(06.26) - 선진지 견학(도시재생 우수 사례) /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유사 사례 • 6회차(06.28) - 주민갈등관리와 리더십 향상을 위한 코칭 • 7회차(07.03) - 주민협의체 마을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 수정/수료식
2023.8.14.~8.31 / 2023.9.6.~10.31
나이, 지역 제한 없음 중앙동 도시재생기자단 활동이 가능한 시민 및 학생 SNS 채널을 1개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시민 및 학생 교육일정 • 1회차(06.28) - OT/도시 재생사업의 이해 • 2회차(07.05) - 기사문 작성의 이해 • 3회차(07.12) - 인터뷰와 취재 • 4회차(07.19) - SNS채널 마케팅 이해하기 • 5회차(07.26) - SNS채널 카드뉴스 기획, 제작하기 • 6회차(08.02) - 홍보 콘텐츠로서 사진, 영상 이해하기1 • 7회차(08.09) - 홍보 콘텐츠로서 사진, 영상 이해하기2 • 8회차(08.16) - 시사회 및 수료식
2023.8.22.~8.24 교육일정 • 1회차(08.22) - 원예 교육 및 실습 • 2회차(08.24) - 정원 조성 교육 및 실습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기획공모 사업 추가모집
2023 중앙동 도시재생문화 아카데미 - 난타 2023.8.24.~11.16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학교, 기업 등 5인 이상의 단체(제한 없음) 사업대상지 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생활권(직장,단체 등) 에 있는 5인 이상의 팀 또는 단체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15명) 교육일정 • 1회차(08.24) - 오리엔테이션-난타의 역사 및 설명하기/ 기본자세 및 구음에 맞춰 소리내기 • 2회차(08.31) - 4박 기본 장단 및 호흡법 익히기 • 3회차(09.07) - 4박 장단의 강약 및 테치기 익히기 • 4회차(09.14) - 바리에이션 리듬 익히기 • 5회차(09.21) - 파도치기 장단 및 위치 이동 퍼포먼스 익히기 • 6회차(10.05) - 장구장단을 응용한 작품 제1장 익히기 • 7회차(10.12) - 기본 4박의 강약을 응용한 작품 제2장 익히기
2023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골목 정원 축제 <우리는 골목 정원사> - 가드닝 교육
2023 중앙동 도시재생 창업아카데미 – 제과교육 2023.8.29.~11.9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창업의지가 있는 누구나 (20명)
• 13회차(10.17) - 과일 케이크 • 12회차(11.16) - 공연 준비-공연곡 합주/교육 만족도 조사 및 • 14회차(10.19) - 쇼트브레드쿠키 수료식
• 15회차(10.24) - 슈 크림 • 16회차(10.26) - 호두파이 • 17회차(10.31) - 파운드 케이크 • 18회차(11.02) - 치즈케이크 • 19회차(11.07) - 타르트 • 20회차(11.09) - 흑미롤케이크
2023 치맥축제 지원
2023.8.30.~9.2
· 나이, 지역 제한 없음 · 중앙동 도시재생기자단 활동이 가능한 시민 및 학생 · SNS 채널을 1개 이상 사용하고 있는 시민 및 학생 교육일정 • 1회차(06.28) - OT/도시 재생사업의 이해 • 2회차(07.05) - 기사문 작성의 이해 • 3회차(07.12) - 인터뷰와 취재 • 4회차(07.19) - SNS채널 마케팅 이해하기 • 5회차(07.26) - SNS채널 카드뉴스 기획, 제작하기 • 6회차(08.02) - 홍보 콘텐츠로서 사진, 영상 이해하기1 • 7회차(08.09) - 홍보 콘텐츠로서 사진, 영상 이해하기2 • 8회차(08.16) - 시사회 및 수료식
2023년 3기 중앙동 도시재생 창업아카데미 – 바리스타(초·중급) 2023.9.6.~10.18
• 원주 로컬치킨, 수제맥주 등 다양한 맛을 즐기고 치맥가수왕 선발 및 원주 밴드공연 등의 여러 공연을 함께 즐길 있는 페스티벌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창업의지가 있는 누구나 (12명) 교육일정 • 1회차(09.06) - OT/커피 및 바리스타 이야기 • 2회차(09.08) - 커피추출에 대한 이해/중력여과식 (핸드드립) 추출에 대한 이해 • 3회차(09.13) - 에스프레소의 이론과 추출 실습 • 4회차(09.15) - 기초 우유스팀의 이해 • 5회차(09.20) - 카푸치노, 카페라떼 만들기 • 6회차(09.22) - 라떼아트 기초/라떼아트 동그라미 만들기 • 7회차(09.27) - 라떼아트 하트 만들기 • 8회차(10.04) - 중급 우유스팀의 이해 • 9회차(10.06) - 라떼아트 결 만들기 • 10회차(10.11) - 라떼아트 결하트 만들기 • 11회차(10.13) - SCA BARISTA intermediate 실기시럼 • 12회차(10.18) - 시험 결과 및 피드백/수료식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가모집 2023.9.6.~10.31 원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예비)사회적 기업 등 비영리 단체 사업대상지 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생활권(직장,단체 등) 에 있는 5인 이상의 팀 또는 단체
2023 중앙동 로컬 콜라보레이션 교육 2023.9.18.~10.16 예비창업자, 지역청년, 원주시민 교육일정 • 1회차(09.18) - 로컬비즈니스 생태계 • 2회차(09.22) - 지역 상품개발 • 3회차(10.06) - 지역과 문화예술 • 4회차(10.10) - 지역 로컬푸드 • 5회차(10.16) - 로컬비즈니스 자금
원주시 중앙동 지역축제 개발 및 운영대행 입찰 공고 2023 중앙동 도시재생-원주시와 중앙동을 새롭게 만드는 시간 특강 2023.9.22.~10.5 / 2023.10.17.~10.31 2023.10.25.~11.15 제안사안에 따라 업무수행이 가능한 업체 원주시와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입찰내용 • 원주시 중앙동 도시환경 분석 강의일정 • 국내외 도시재생 사업과 지역축제 우수사례 분석 • 1회차(10.25) -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예술가가 되자. • 원주시 중앙동 축제 개발 방향 및 모델 제시 지금 당장] (김영하 작가) • 원주시 중앙동 지역축제 실행계획 • 2회차(11.01) - 가족재생 프로젝트[가족, 슬픔을 말해도 • 원주시 중앙동 지역축제 종료 후, 지속 발전 및 지역주민 괜찮아] (김지윤 작가) 상생 방안 제시 • 3회차(11.09) - 교육을 통한 도시재생[인공지능 시대의 자녀교육과 진로 설계, 대입전략](조진표 대표) • 4회차(11.15) - 도시재생 희망 프로젝트[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최현우 마술사)원주시 중앙동 지역축제 종료 후, 지속 발전 및 지역주민 상생 방안 제시
2023 만두축제 지원 2023.10.28.~10.29 • 원주 대표 음식인 만두의 재발견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문화관광 융합 콘텐츠로, 만두의 역사를 알리고 만두 명인을 초청하여 원주 특산물인 조엄고구마 줄기를 활용한 만두, 만두 빨리 먹기 및 빚기 등 만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2023 중앙동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단 심화교육 2023.11.02.~12.01 중앙동 집수리 사업단 및 사업단에 관심 있는 누구나(15명) 교육 일정 • 1회차(11.02) - 오리엔테이션/도배 및 대상지 소개 [기본 공구 사용법, 벽지의 분류] • 2회차(11.03) - 도배[사이즈 측정 및 재단, 시공 교육] • 3회차(11.09) - 실크 도배[도배 시공 교육] • 4회차(11.10) - 실크 도배[도배 시공 교육] • 5회차(11.16) - 실크 도배[도배 시공 교육] • 6회차(11.17) - 타일[화장실 철거작업] • 7회차(11.23) - 타일[설비 및 바닥방수] • 8회차(11.24) - 타일[타일 붙이기] • 9회차(11.30) - 타일[타일 붙이기] • 10회차(12.01) - 타일 및 수료식[마무리 작업]
2023 2기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아카데미 라인댄스 자격증 과정 · 시니어, 일반2급 과정 : 2023.11.2.~11.23 · 일반1급 과정 : 2023.12.5.~12.19
중앙동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20명) 교육 일정 • 1회차(11.02) - 라인댄스 유래 및 용어설명 • 2회차(11.07) - 시니어 자격증 과정[라인댄스 기본스텝, 시니어 안무 1~5] • 3회차(11.09) - 시니어 자격증 과정[라인댄스 기본스텝, 시니어 안무 6~10] • 4회차(11.14) - 복습 및 시니어 자격검정 • 5회차(11.16) - 일반 2급 자격증 과정[중급 안무 1~2] • 6회차(11.21) - 일반 2급 자격증 과정[중급 안무 3~4] • 7회차(11.23) - 일반 2급 자격증 과정[중급 안무 5] • 8회차(12.05) - 복습 및 일반 2급 자격검정 • 9회차(12.07) - 일반 1급 자격증 과정[고급 안무 1~2] • 10회차(12.12) - 일반 1급 자격증 과정[고급 안무 3~4] • 11회차(12.14) - 일반 1급 자격증 과정[고급 안무 5] • 12회차(12.19) - 복습 및 일반 1급 자격검정/교육 만족도 조사 및 수료식
락이 있는 마을
남재성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023년 12월 ㈜도서출판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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