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미술공모전_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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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황보현
72.7 x 60 cmㅣ아크릴화
하천가에 핀 해바라기길을 산책하며 가을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함께 걷는 눈이 큰 새는 늘 곁에 있어주는 아빠를 상징한다. 듬직한 아빠새와 함께 걷는 길을 언젠가는 혼자서도 걸을 수 있기를 … 그길이 늘 꽃길이기를 바래본다.
실패해도 도전할꺼야
강수연
62 x 60 cmㅣ민화
민화 프로그램에서 연화도를 그리게 되었다. 많은 연습과 실패 끝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입소한 시설(해피하우스 다솜)에서 매주 1회 민화 프로그램이 있어서 연화도를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바림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칭찬과 도움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되었다. 앞으로도 민화를 그리는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자가 되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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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박진옥
41 x 32 cmㅣ펜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미술반 식구들과 면천 골정지로 야유회를 갔다. 연암 박지원이 백성을 위하여 연못과 정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연분홍 꽃 바람을 타고 흔들 흔들 그네가 춤을 춘다. 그 춤사위에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내 마음도 잔잔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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