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춘천공연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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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나의 페어플레이
페어플레이(Fair play)는 공정을 말하는 키워드입니다. 상대와 나를 동등한 존재로 인정하는 공정함에서 진정한 페어플레이는 시작됩니다. 춘천공연예술제에 있어 페어플레이는 예술을 향해 올곧은 길을 걷는 일입니다.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우리가 예술을 사랑함에 있어서도 페어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예술을 생각하며 각자의 페어플레이를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목차 프로그램 무용 음악 어린이 무대기술워크숍 한그릇 관객단 살핌 캠페인 시그니처 향 후원 안내 행복한 축제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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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8.6.화 7:30pm
8.8.목 7:30pm
8.10.토 5:00pm
음악ー성암교회
8.7.수 7:30pm
무용ー축제극장몸짓
고블린파티 세일 SALE 우보만리 노크 KNOCK
시나브로 가슴에 촘촘하게 코드세시 흔적
C.SENSE 사소한 완벽 모므로살롱 안간힘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공상물리적 춤
반도 반도지형도 그레이바이실버 민족의 노래
빅바플 민요 첼로 MINYO CELLO 8.8.목 일렉트릭 플라워즈 Electric Flowers 7:30pm 수에뇨 썸머 땅고
8.9.금 7:30pm
최윤미 French Feels 프렌치 크림 오헬렌 더 콰이어
남달리 이력서 연주회
춘.아.페×담.도(어린이)ー담작은도서관
8.9.금 3:00pm
창작극단 이야기 양동이 노래와 음악이 함께하는 노란 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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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SALE> 고블린파티
안무 · 출연 임진호, 지경민, 이경구 음악 퀵스타ー퍼커션 김현빈ー가야금 김민정
옛날 옛적, 깊은 숲속에 숨겨진 도깨비 장터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특별한 날 한정된 시간에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도깨비 장터를 찾아 모험을 떠났습니다. 장터의 도깨비들이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에 손을 대자 놀랍도록 아름다운 움직임과 소리와 이야기가 뚝딱 쏟아집니다. 신기한 물건들의 향연은 언제나 감탄을 자아냅니다. 바삐 오가는 물건들 사이에 우리네 감정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이곳 도깨비 장터에서 한 푼에 웃음을 사고, 두 푼에 눈물을 팝니다! 전국을 종횡무진하며 물건을 팔았던 옛 행상인처럼, 다양한 오브제들을 짊어진 무용 보부상들의 이야기. 전통악기를 오브제로 한 대표작 <옛날 옛적에> 이후 직접 작곡에 도전하여 창작한 작품으로, 음악을 작품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했던 이전 작업과 달리 무용과 음악이 밀접하게 연결된 새로운 질감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고블린파티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들(GOBLIN)이 모인 정당(PARTY) 이다. 특별한 대표 없이 전 멤버가 안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고블린들의 파티에는 작품과 작품을 제작한 방향 제안자와 공동창작자 그리고 관객들이 존재한다. 컨템포러리 댄스를 기반으로 하여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경기도립무용단,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등의 안무, 극공작소 마방진, 음악동인고물, 비보이 갬블러크루 등과 협업, 국내 및 아시아, 북미, 유럽 투어를 비롯하여 일반인, 어르신, 어린이 등 여러 형태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아이고>, <혼구녕>, <낯가림>, <은장도>, <옛날옛적에>, <놀이터>, <소극적적극>, <박스오피스>, <공주전> 외 다수
주요 연혁 202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 <현대에만 가능한 다소 발레스러운 한국의 춤> 안무, 출연 2022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중 <파도>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 - 어린이 무용동화 <공주전> 2022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초청작, 서울아트마켓 팸스초이스,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꼭두각시> (고물X고블린파티) 2022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오타와 댄스 디렉티브 <은장도>
<노크 KNOCK> 우보만리
안무 조인호ー연출 지서훤 출연 이혜준, 황서영, 한지원, 성주현, 서상원, 조인호 음악 임영조ー의상 배경술ー컴퍼니매니저 김미영
마음의 문을 경청하고, 누군가가 두드리는 소리를 주의깊게 듣는다. ‘누구 계세요?’ 물어보며 예의 있는 노크를 반복한다. 노크 소리는 울림을 주며 잠든 마음을 깨우고, 안아주는 신호를 전달한다. 이어서 노크를 따라가며 상대의 모습과 목소리를 따라한다. 나는 나로서, 그리고 다른 이와 함께 인식되는 과정을 경험한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과 그를 바탕으로 한 무용 작품 <이방인>(2019)을 모티브로 한다. 스토리텔링보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강조하며 상투적인 언어, 문구, 문서, 사진, 지도, 도표, 그리고 물건을 통해 다양한 개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활용한다. ‘노크’와 ‘이방인’의 개념을 비례, 균형, 조화, 율동, 대비, 강조, 통일, 변화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우보만리 ‘소의 걸음으로 만 리를 간다’는 이름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과정을 관찰한다. 이러한 작업 과정에서 나오는 춤의 본질을 중요시하며 각 예술가의 고유한 존재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 우보만리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기반으로한 다양성을 통해 변화하고 확장하는 예술적 경험을 탐구한다. 조인호 | 안무 우보만리의 대표 안무자로, 한국무용에 근본을 두고 전통 요소의 해체와 변형, 신체와 공간, 무대와 공간과 같은 주제들을 기반으로 창작한다. 변화를 통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매해 새로운 주제, 아티스트들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비적인 표현을 통해 호흡의 가벼움과 무거움, 움직임의 정(靜)과 동(動), 공간의 변화 등을 주로 다룬다.
<촘촘하게> 시나브로 가슴에
안무 변혜림ー출연 변혜림, 이세림, 이우빈, 이진우, 이태녕 아웃사이드아이 이재영ー음악 Huerco S.(Transit V) 사진 · 영상 권혁ー프로듀서 조하나
가늘고 유약한 섬유들을 모아 꼬아내면 실 한 가닥이 되고, 실 한 가닥을 뜨개질하듯 엮어내면 일정한 패턴이 형성된다. 또 다시 패턴들이 모여 짜임새가 단단하고 견고한, 하지만 유연함 또한 잃지 않는 탄탄한 면이 만들어진다. 모이고 꼬이고 엮이며 딱딱함이 아닌 단단함이 갖추어지는 면의 모습을 내면의 모습에 투영하여 이미지로 만들어 본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토대로, 삶에 있어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의 상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부터.
시나브로 가슴에 “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소속단체 구성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사고를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작업 형태의 작업방식을 추구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작품마다 새로운 시도와 모험에 도전하며 “조금씩 조금씩” 춤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시나브로 가슴에의 작업은 다소 느리고, 단순하며, 화려하지 않다. 미련스러운 반복과 수행을 거듭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속도(SPEED)’, ‘기본(BASIC)’, ‘몸(BODY)’을 단체 작업의 큰 키워드로 두고 인간다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흐름과 속도를 만들어내는 집단을 지향한다. 현 시대에 점점 쓸모를 잃어가는 비효율적인 것들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하는 예술적 의미를 사회에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주요 수상 경력 2023 제2회 서울예술상 포르쉐프론티어상 무용부문 <Earthing> 2022 춤비평가협회 베스트작품상, 무용예술상 작품상 <구조의 구조> 2021 춤비평가협회 베스트작품상, 무용예술상 작품상 <제로> 2020 춤비평가협회 베스트작품상 <히트앤런> 2018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선정 문화예술단체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
변혜림ー안무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였다. 잠깐의 개인 활동을 거쳐 현재는 시나브로 가슴에의 무용수로 꾸준히 활동하며 안무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무용단 활동에 따라 속도, 기본, 몸을 기본으로 두고 있으며, 대칭과 잔상적 이미지라는 키워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움직임과 끈질기게 합을 맞춰나가는 형식, 그리고 한 계단씩 쌓아 올리며 만드는 형태에 흥미를 느끼며 서서히 그 폭을 넓혀가려 한다.
<흔적> 코드세시
연출 · 출연 권해원 | 음악 이지훈(zKill) | PD 문수빈
어떠한 시간을 보냈던 흔적이 남아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지금 이 시간 또한 앞으로의 흔적이 될 것임을 안다. 살아가며 우리는 필연적으로 흔적을 남긴다. 권해원에게 서커스 도구 씨어휠(Cyrwheel)은 그 자체로 삶이자 흔적이다. <흔적>은 서커스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서커스 특유의 기예적 감각에 시각, 촉각, 청각의 이미지로 주제성을 더해 한국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새로운 접근을 만날 수 있다. 휘거나 조각내어 형태를 변형하는 ‘해체 휠’, 움직임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활용한 ‘악기로 변형된 휠’, 모래와 함께 장면을 만드는 ‘흔적을 남기는 휠’ 등 씨어휠을 오브제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움직임을 담고자 했다. 예술가 혹은 인간 권해원이 무대 위에 남기는 흔적을 따라 마침내 우리 각자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기 바란다.
코드세시 서커스를 표현의 주재료로 활용하여 상상을 제한 없이 표현하는 단체. 서커스 아티스트 권해원이 2019년 창단하였다. 단체의 창작 세계를 표현하는 데 있어 분야와 재료의 구분을 허물고 서커스를 바탕으로 융복합적, 다원적 접근이 돋보인다. 공연예술이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단순한 오락거리로서의 서커스가 아닌 세상에 메시지를 던지며 영향을 미치는 공연예술로서의 서커스를 위한 지점을 찾아가고 있다. 작품을 통해 한국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예술성을 증명하고, 공연 이후에도 관객의 뇌리에 깊이 남는 잔상이 되고자 한다.
<사소한 완벽> C.SENSE
안무 이대호 | 출연 이대호, 박정휘, 류지수, 윤태준 음악 김현수 | 팀 프로듀서 김수나
사소한 것들이 완벽을 만들며 완벽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 미켈란젤로 살아가며 우리는 필연적으로 흔적을 남긴다. 신체와 공간에서 사소한 움직임의 파편들이 생겨난다. 서서히 전염되는 듯, 생성되는 작은 조각들은 겹겹이 쌓이고 또 사라진다. 집단에서의 공동체 혹은 개인의 개인성은 서로 부딪히며 사회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작은 단편들을 모아 일정한 형상을 표현하는 미술기법인 모자이크를 신체 움직임에 대입한 작품으로, 신체의 곡선과 직선을 기본 요소로 나열하여 개인과 사회를 연상하게 한다. 잘 만든 모자이크 작품은 완성과 미완성의 사이에서 새로운 완벽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사소한 움직임이 집단적 행위로 모였을 때 희극과 비극의 경계에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 감각에 집중해본다.
C.SENSE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독립 예술단체이다. C.SENSE는 Crude+Sense의 합성어로 정제되지 않은 본능적 감각을 뜻한다. 본능과 정체성을 중심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작업을 감각적 신체언어로 표현한다. 이대호, 박정휘 공동대표는 수년간 베를린을 베이스로 다양한 국가에서 무용수로 활동 하였고 여러 안무자와 협업하였다.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의 삶에 대해 C.SENSE만의 시선을 제시하며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OASIS>, <NagwoN>, <사소한 완벽> 등
주요 연혁 2025 미국 뉴욕재팬소사이어티 <사소한 완벽> 공연 예정 2024 Step by Staff vol.1 <사소한 완벽> 2023 모두예술극장 시범공연 <낙원> 2023 <OASIS> / 복합문화공간 모므로살롱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New Wave#1 <낙원>
<안간힘> 모므로살롱
안무 이가영 | 연출 이가영, 안겸 | 출연 서보권, 안겸, 이가영 음악 조 레인, 리사 해니건 | 프로듀서 이보라미
부모님과 있을 때, 나 혼자 있을 때, 직장 사람들과 있을 때,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들 속에 끼어 있을 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관계와 상황을 마주한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개인계정, 작업계정, 취미계정을 나누듯이 다양한 나를 각 상황에 분리한다. 급변하는 사회와 관계 속에서 우리는 빠르게 모드를 전환하고 생존법을 길러나가며 타자와 차이를 인식하는 동시에 받아들인다. 원활한 소통과 적절한 거리 유지를 위해 멀티페르소나로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자아를 주체적으로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 돌이켜본다.
모므로살롱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고 발견하여 이를 몸짓언어와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공연예술로 구현하는 창작집단이다. 일상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삶을 꿈꾸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 이외에도 워크숍, 소모임, 혹은 지극히 사소한 개인의 취향을 나누며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된 예술 기획을 하고 있다.
수상 경력 2023 제29회 무용예술상 주목할 만한 시선상 <빨래방> 2017 제4회 베이징국제안무대회 NCPA 극장상 <사이>
<공상물리적 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2024. 8. 10. 토 5:00pm 축제극장몸짓
안무 밝넝쿨 | 출연 김승록, 이영례, 밝넝쿨 | 무대미술 적극 음악오퍼 고다희 | 기획매니저 염진솔
만화 영화의 각각 다른 장면들을 콜라주처럼 나열해 본다. 신체를 통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물리적 운동과 힘의 영역을 극대화한다. 몸의 가능성을 드러나게 하여 상상력을 공유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에 시선을 두는 감각은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다. 일상 속의 어마어마한 이야기들, 이 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들, 너무도 먼지 같은 존재이기에 오히려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춤을 통해 나누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용 작품이 되고자 한다. 이는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 전형성을 벗어나 그 자체로 보고 느끼며 공감할 수 있는 춤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기도 하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나의 삶과 춤, 그리고 극장’이라는 뜻의 현대무용 단체로 2006년 창단하였다. ‘순수한 몸-회귀하는 몸’에 대해 다양한 형식의 춤 공연을 만들어왔으며, 삶과 극장의 경계를 넘어 춤을 통해 삶의 어디든 극장이 될 수 있다고 믿고 관객과 삶 그리고 춤으로써 교감하고자 한다. 2016년부터 ‘미래를 여는 프로젝트-동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이라는 화두에 집중하여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 을 위한 무용공연 전문단체를 지향하고 있다. ‘아이’라는 생명체를 마주하는 시간의 의미, 삶 그 속에서 펼쳐지는 세계가 상상으로 이어지며 한 발짝씩 아이들의 세계로 스며들고자 한다.
수상 경력 2020 한국춤비평가상 베스트 6 작품 <부앙부앙> 2020 아시테지 코리아 서울 어린이연극상 단체 특별상 <공상물리적 춤> 2019 한국가족관계협회 가족 친화상 <공상물리적 춤> 2019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최고무용가상 2017 한국춤평론가협회 올해의 최고 작품상 <공상물리적 춤>
ⓒ옥상훈
<반도지형도> 반도
거문고 황진아 | 기타 이시문 | 색소폰 김성완 드럼 김수준 | 프로듀서 계명국 | 기획 엄재민
과연 우리의 전통음악은 어디에서 왔을까? ‘반도’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탄생한 컨템포러리 밴드이다. 한국 음악의 정체성은 한반도의 지형적 특이성과 이로 인한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형성되었다. 평야를 걷다 보면 산을 만나고, 산을 넘으면 바다가 펼쳐지는 반도에서 우리는 드넓은 대륙과 소통하고 미지의 바다로 진출하며 문화적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었다. <반도지형도>는 바다, 강, 섬, 논, 길 등 한국의 지형적 특이성을 노래한다.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음악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대륙과 섬, 서양과 동양, 산과 바다를 품은 이들의 음악은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이 땅에서 만나, 우리에게 진정한 한국 음악에 대한 이해를 선사할 것이다.
반도 2022년 결성된 한국 컨템포러리 밴드로, 한반도를 모티브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한다. 리더 황진아는 독보적인 색채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거문고 연주자이자 창작자이다. 음악적 지식과 각종 주법을 활용해 거문고의 전통적인 소리와 현대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섞어낸다.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수상, 천차만별 콘서트 최우수상 수상, 금호 영아티스트 선정 등으로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기타리스트 이시문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솔로 작업뿐만 아니라 윈디시티, 추다혜차지스 등 다양한 그룹에서도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완은 재즈 색소폰 필드에서 주목받는 색소폰 연주자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작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드럼 연주자 김수준은 윤상, 리쌍, 크러쉬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앨범과 콘서트에서 세션 드럼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연혁 2024 반도 유럽투어ー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예정) 2024 <반도지형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강릉아트센터, 포천아트밸리 2024 명원박물관 TEAGARDEN FESTIVAL ‘명원 마티네 봄’ 2023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2023 조선 왕릉 문화제 왕릉 음악회
<민족의 노래> 그레이바이실버
피아노 · 작곡 이한빈 | 보컬 · 작사 이한율 대금 김태현 | 드럼 박예닮
우리는 어떤 민족인가? 구분 짓고 분류하고 싶어 하는 이 시대에, ‘민족’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단어이다. 하지만 그레이바이실버가 이야기하는 민족성은 문화와 인종의 구분 너머 좀 더 깊은 지점에 있다. 음악은 늘 시대와 함께 흐르고 있다. 그레이바이실버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과거의 음악에 그들의 색을 더하여 새로운 물줄기로 흘려보낸다. 전통 국악곡이나 전래동요와 같은 익숙한 음악, 아이슬란드의 자장가와 같은 다른 문화의 음악, 그리고 민족음악가 김순남의 가곡과 윤동주 시인의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색을 한데 모아 만든 빛나는 회색의 시간이다. 김순남은 ‘진달래꽃’, ‘산유화’, ‘자장가’ 등 한국 음악에 큰 족적을 남긴 작곡가이다. 언제나 ‘민족은 음악과 하나’라고 말했던 그의 말처럼, 우리의 민족성 위에 재즈의 자유로움과 현대음악의 독창성을 더한 음악으로 현시대 한국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진달래꽃 원곡 김순남
뱃노래
ⓒShinJoong Kim
그레이바이실버 피아노, 보이스, 대금, 드럼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2018년도부터 한국 예술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찬란하고 수많은 색깔도 그 그림자는 모두 회색이듯이 현대음악, 재즈, 클래식, 민족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가 만나는 회색 지점에서 독창적인 순수 창작 음악을 꾸준히 내어놓고 있다.
수상 경력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후보 선정 [Eternal Gray]
<민요 첼로 MINYO CELLO> 빅바플
2024. 8. 8. 목 7:30pm 성암교회
첼로 빅바플(임이환), 신아연, 박성근 피아노 신주연
ⓒ최근우
우리나라 민요를 서양 악기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첼로 트리오와 피아노의 앙상블로 색다른 오케스트레이션을 선보인다.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장르적, 기능적 융합으로 동서와 고금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감을 공유하고자 한다. 셋리스트 루프 인트로 두꺼비 집 문지기 날 좀 보소 첼로 아리랑
ⓒ최근우
빅바플 ‘빅바이올린 플레이어(빅바플)’은 작곡가이자 첼리스트 임이환의 활동명이다. 첼로가 현악기로서 가지는 한계를 부수고, 그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의 전통민요를 첼로로 새롭게 재해석한 <민요 첼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수상 경력 2020 영국 Sofar Sounds 올해 최고의 음악 (Best of 2020) 2015 European Young Theatre Groups' Competition Menzione speciale (DRAW ME A SHEEP)
<Electric Flowers> 일렉트릭 플라워즈
기타 박상연, 로렌조 코미놀리 | 보컬 강윤미 베이스 정영준 | 드럼 석다연
2년 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듀오 프로젝트로 첫 내한했던 이탈리아의 로렌조 코미놀리, 한국의 박상연이 5인조의 확장된 사운드로 돌아왔다. 팬데믹 시기 우연히 SNS를 통해 시작했던 두 기타리스트의 음악적 대화는 서로의 문화와 개성에 대한 존중이 있어 가능했다. 이러한 존중을 씨앗으로 인류 공통의 주제인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의 공존에 대해 노래한다. 오랜 시간 자연은 인류가 정복할 존재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동등한 공존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한다. 또 경쟁과 성과만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였다. 음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모든 존재를 재발견하고, 정말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것이다.
Blue Whale Thought About You After Coffee Unreturned Dolphin Jump
일렉트릭 플라워즈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박상연과 이탈리아 기타리스트 로렌조 코미놀리를 필두로 하는 5인조 재즈그룹이다. 2022년 박상연을 이탈리아 보로고마네로의 재즈페스티벌에 초청하며 연을 맺게 된 두 뮤지션은 이후 양국을 오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며 음악적으로 교감했으며, 2023년 5인조 그룹 프로젝트로 확장하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서양의 다른 문화가 만나 재즈라는 음악적 공통 언어 위에 자연과 인간에 대한 치유의 노래를 이어가고자 한다.
박상연ー기타 락과 헤비메탈 음악에 매료되어 대학 진학 후 기타를 잡기 시작했다. 여러 밴드 활동 중 재즈에 매료되어 유학길에 올랐으며, 2006년 귀국 후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였다. 춘천공연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재즈클럽에서 연주하였고, SNS를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층 또한 가지고 있다.
로렌조 코미놀리ー기타 신선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로 정평이 나 있는 이탈리아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교육자이다. G. Verdi 음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20여 년간 Mikael Godee, Emanuele Cisi 등 수많은 거장들과 유럽 전역에 걸쳐 연주활동과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썸머 땅고> 수에뇨
피아노 김나영 | 바이올린 김정훈 반도네온 장종우 | 콘트라베이스 박성진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유럽의 이민자들이 그들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즐겨 추고 들었던 음악, 탱고! 아르헨티나의 탱고 살롱인 밀롱가는 탱고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장소와 시간을 일컫는다. 밀롱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격정적이고 우아한 음악을 반도네온,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피아노의 탱고 콰르텟 편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를 비롯하여 가르델, 로비라 등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 작곡가들의 곡을 소개하며 호소력 짙은 탱고의 희로애락을 전한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격정적인 무대, 남미의 정열과 에너지를 춘천에서 즐겨보자!
Oblivion 작곡 A. Piazzolla
Decarissimo 작곡 A. Piazzolla
Michelangelo 70 작곡 A. Piazzolla
Por una cabeza 작곡 C. Gardel
A Evaristo Carriego 작곡 E. Rovira
Adios Nonino 작곡 A. Piazzolla
수에뇨 “개성 넘치는 젊은 솔리스트 연주자들이 탱고를 위해 만났다!” 수에뇨(Sueño)는 ‘꿈’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에서 온 이름이다. 클래식과 탱고를 베이스로 한 연주가들이 만나 창단한 단체로 아르헨티나 탱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연구, 편곡 작업하여 탱고와 클래식의 블렌딩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탱고, 클래식 장르의 대중화를 위해 관객과 소통하는 기획공연 및 공모사업에 선정, 2021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예술의전당, 통영국제음악당, 춘천문화예술회관, 티엘아이 아트센터 등 40회 이상의 공연을 주최하였다.
<French Cream> 최윤미 French Feels
2024. 8. 9. 금 7:30pm 성암교회
피아노 최윤미 | 바이올린 이경미 | 베이스 김효영 드럼 하민우 | 보컬 이지수 | 색소폰 유명한
1960~70년대 프랑스 샹송과 재즈,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에디트 피아프, 줄리엣 그레코, 이브 몽땅 등 영화, 광고 음악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샹송 가수들의 명곡을 편곡하였다. 저음부를 탄탄하게 지탱하는 콘트라베이스, 주제 선율을 이루는 바이올린과 이를 풍성하게 덧붙이는 다이나믹 색소폰, 격렬한 리듬으로 이끄는 드럼, 그리고 모두를 화성으로 아우르는 피아노와 부드럽게 감싸는 보컬의 구성으로 크림처럼 사랑스럽고 달콤하고, 때로는 정열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옛 음악을 꺼내 들을 때면 그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착각을 느끼곤 한다. 재즈 악기로 풍성하게 풀어낸 샹송과 함께 가슴 벅찬 추억, 그리운 순간들, 아련한 기억, 삶 속에서 흥얼거렸던 옛 향기를 떠올려본다.
ⓒSihoonKim
최윤미 French Feels 추억 속의 프랑스 가곡과 샹송을 재해석한 콘서트 프로젝트. 영화에서, 라디오에서 몇 번이고 들었던 익숙한 음악을 통해 그때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을 떠올리며 깊은 추억에 잠길 수 있다. 클래식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로 아름답게 작편곡한 피아니스트 최윤미, 그리고 ‘샹송제이’로 알려진 이지수의 목소리로 일상의 행복한 쉼표를 전하고자 한다.
주요 연혁 2023 고성문화재단 고성씨와 떠나는 음악여행 <오후의 재즈> 2023 제16회 화도진음악회 ‘시네마 속 샹송, 프랑스 향기를 찾아서’ 2023 남이섬 월드 뮤직 페스티벌 -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2023 은평세계문화축제ー은평문화예술회관 2022 크리스마스 콘서트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파주 콩치노 콩크리트 2022 인천문화예술회관 상설공연 <황금토끼> ‘시네마 속 샹송, 프랑스 향기를 찾아서’
<The Choir> 오헬렌
보컬 오헬렌 | 코러스 아웃오브블루 | 기타 김재우 베이스 유에녹 | 드럼 · 퍼커션 김비오 | 피아노 김덕화
그림 오헬렌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합창’, ‘떼’를 모티브로, 참여형 공연의 포맷으로 진행된다. 음, 내지르기, 호흡, 목소리, 화음, 섞기를 활용해 언어가 되기 전 의미를 증발시키고 가벼워진 소리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주제로 한다. 이 작품은 구상화보다는 추상화에 가깝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흐릿하게 문지르면서 그 시공간에 모인 사람들의 에너지만으로 채워지는 즉흥적인 무대다.
에너지의 방향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더 안으로, 깊게 바닥으로, 바닥에 가득 쌓이다 넘쳐서 뿜어져 나오는 것들을 다시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내면서 각자의 순환을 만들어 본다. 서로를 모방해 본다.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리가 모두가 가지고 태어난 호흡을 타고 우리 주변의 공기를 먼저 진동시키고, 좀 더 큰 파도 같은 파장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기분 좋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소리가 이미지가 되고 또 다른 어떤 감각으로 전이된다. 소통과 호흡으로 공간에 새로운 옷을 입히고, 바닥에서 천장까지 보이지 않지만 따스한 숨을 가득 채우고 동시에 사라질 것이다.
오헬렌 사운드를 기반으로 대중음악 그리고 음악을 도구로 실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해프닝을 찾아 작업한다. 현장성을 바탕으로, 반복할 수 없는 선형적인 사건을 조직하고 그 안으로 인물들을 초대하면서 자연스레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한다. 불규칙하고 정제되지 않은 소리일지라도 짧은 프레임을 반복하고 인지하게 되면 어느 순간 음악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자유롭지만 재즈는 아니고 형식이 없는 듯하지만 아방가르드한 낯선 시도도 아니고, 익숙한 것을 새삼스레 새롭고 매력적인 것으로 재구성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이 과정에서 공연에서 계획하지 않은 노이즈에 가까운 소리까지도 유기적인 흐름으로 포함시킨다. 그동안 무대의 안과 밖, 관객과 연주자, 내외부를 교란시키는 움직임을 통해 무대 위의 아우라를 끊임없이 부수고 쌓아올리는 과정을 작업화 해왔다.
발매곡 2022 디지털 싱글 [I miss my dad], [수영장] 2021 디지털 싱글 [lookatmysweat], [How Beautiful], [She died], [The way home]
<이력서 연주회> 남달리
작곡 · 피아노 남달리
ⓒ송유경
몇 년 전, 저는 작품의 제작지원을 받기 위한 소개 영상을 제작하며 재미있는 부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저를 이루는 요소, 제 주변 환경들이 조합된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작품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작품을 제작하기 전에 소개 영상에서부터 저는 이미 저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죠. 어쩌면 이것이 제 창작활동의 본질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력서 연주회>는 남달리의 자기 소개 음성을 시작으로 반복, 변주하여 만든 앰비언트 재즈 장르이다. 말투 속의 리듬을 찾아 자르고 붙이며 리듬과 음악이 느껴지도록 재구성하고, 목소리에 피아노 합주나 비트를 추가하기도 한다. 예술작품의 본질에는 예술가 자신이 있다. 자기소개가 음악이 되는 과정을 퍼포먼스화하여 작품과 예술가가 이루는 앙상블을 오롯이 감각해본다.
남달리 싱어송라이터 남달리와 동료 예술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일상과 감정에서 스쳐 지나갈 만한 순간 속 반짝이는 특별함을 찾아 작곡하며, 더욱 다양한 표현을 위해 음악을 기반으로 다원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을 발견하고 즐기는 능력은 마치 근육과 같아서 자주 사용할수록 점점 더 커지고 일상에서도 예술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직접 예술을 경험하며 느낀 행복을 모두에게 전하고자 누구나 쉽게 예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일상을 주제로 작업하며, 소재뿐 아니라 실제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턱 낮은 공연활동을 지향한다.
주요 연혁 2022 <공간연주자>ー청년예술청 그레이룸 2022 <달리 듣는 방> 사운드 전시 및 라이브 연주 대안공간아트포럼리 2022 <이력서 연주회> 차세대전문예술활동지원 ‘청년예술가S’ 실연회
노래와 음악이 함께하는 <노란 양동이>
어린이
창작극단 이야기 양동이
2024. 8. 9. 금 3:00pm 담작은도서관
연출 탁호영 | 출연 한선영, 백하형기 | 음악 백하형기 미술 서현재 | 기획 강주성 | 기획보조 김정민 제작 창작극단 이야기 양동이
여우가 룰루랄라 숲속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아니 이게 뭐죠? 노란 양동이 하나가 숲속에 놓여 있어요. 원숭이 궁뎅이처럼 빨갛지도 않고 출렁출렁 바다처럼 파랗지도 않은 정말 딱 여우의 마음에 드는 노란 양동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우의 가슴이 뛰어요. 여우는 과연 노란 양동이를 어떻게 할까요? 모리야마 미야코의 그림책 <노란 양동이>를 각색한 작품. 숲속의 아기 여우가 버려진 노란 양동이를 발견하며 보내는 일주일을 통해 추억을 ‘담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크고 작은 색색의 양동이가 동물 친구들로, 어떤 때는 예쁜 가방으로, 어떤 때는 악기로 다양하게 변신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전 세계의 악기를 다루는 악사 백하형기의 흥겨운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달그랑 달강, 찰랑 찰랑! 노란 양동이와 함께 리듬을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따뜻한 시간을 가득 담아보자!
창작극단 이야기 양동이 어린이와 이야기를 좋아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된 창작집단. 창작자와 관객의 소통을 중심으로 상상놀이, 변형놀이, 역할놀이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공연을 창작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삶에 대한 지혜 그리고 유머가 담겨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작품을 통해 일상의 경험과 예술 경험이 서로 만나기를,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풍부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계처럼 뚝딱! 만들어진 결과물보다는 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주요 연혁 2024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예술힐링놀이터 <달그랑 달강 노란 양동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2023 <소리놀이:해와 바람> 초연ー천장산우화극장 2021~2022 신나는예술여행 선정 <토끼깡충> 공연 및 체험활동 2021 <달을 묻을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청소년 공연 2020 <토끼깡충> 초연ー성미산마을극장
무대기술워크숍 춘천공연예술제와 함께 열리는 무대기술워크숍은 참가자가 사전 준비부터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는 실전 워크숍 프로그램입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대, 조명, 음향 등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 스태프와 함께 축제를 완성하게 됩니다. 무대기술워크숍은 공연예술에 뜻을 둔 초심자들에게는 전문적인 무대작업을 경험하는 기회이자, 스태프들에게는 재교육과 교류의 창구로서 축제를 빛내고 있습니다.
무대감독팀 도예진, 강하은, 원지홍, 권민서, 송진우 무대미술팀 예민현, 최지연 음향팀 최해솔, 이채연, 최용준, 이세진 조명팀 이찬민, 박성연, 강푸름, 김단비
한그릇 관객단 열 숟가락을 모아 만든 한 그릇의 공연을 즐기고, 사유하고, 교감하는 사단법인 텐스푼의 시민 관객단입니다. 공연이 궁금하거나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들, 공연을 적극적으로 관람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제의 모든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공연예술의 가치와 특별한 감동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김민중, 황지혜
살핌 캠페인
나, 너, 우리를 위한 살핌
팬데믹, 기후 위기, 전쟁 등 전세계적인 혼란을 겪으며 우리는 주변과 환경을 보살피는 것이 곧 개인을 살피는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의 공연예술 축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환경 오염이 따릅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2022년 ‘살핌’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며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여 탄소 중립을 향해 가고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살핌을 위한 우리의 실천을 소개합니다.
Action 1. 운영 물품 재사용 인쇄 최소화
축제 참여 시 다회용품
Action 2.
버려지는 종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은 티켓과 프로그램북을 최대한 씻어서 재사용합니다. 모바일로 운영합니다.
Action 3. 친환경 포장 지향 비건&제로웨이스트
Action 4. 브랜드 콜라보
MD 포장 시 재사용 가능한 타포린 백, 환경 부담이 덜한 시그니처 향기 ‘뭇별의 환영’은 종이 백 등으로 교체하고 식물성(비건) 원료, 제로웨이스트 있습니다. 향수 제조사 타이거릴리와 함께하였습니다.
춘천공연예술제의 실천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나, 너, 우리를 위해 축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다양한 가치를 위한 존중과 협력의 힘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공연예술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그니처 향
뭇별의 환영
우리가 여름을 기억하는 방법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공연예술과 삶의 가치를 담은 춘천공연예술제의 시그니처 향기입니다. 노트 재스민ー패출리ー샌달우드ー시더우드 여름밤 뭇별 아래 세이렌들은 정교하게 여름밤 뭇별 아래 세이렌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악기로 연주를 하고 날개를 살랑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윤슬이 되어 일렁이는 별빛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는 모양으로 빚듯 위로했고, 그 물결은 아름다움과 도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호수의 생령들이 이들의 축제를 보았다면 분명히 함께 즐기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매해 여름이면 그 축제가 다시 열립니다. 우리는 그 뭇별의 환영을 기억합니다.
후원 안내
참여하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축제
춘천공연예술제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며, 앞으로의 꿈이기도 합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기획자, 출연자, 스태프들이 자신의 시간과 재능, 작품을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기부하는 도네이션 축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을 보러 오시는 관객 여러분은 축제를 완성하는 마지막 숟가락이 됩니다. 2002년 춘천무용제로 시작
춘천아트페스티벌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 온 십시일반의 정신을 따라 ‘열 개의 숟가락’을 뜻하는 이름 ‘텐스푼’으로 사단법인을 출범하였습니다.
후원 안내
춘천공연예술제는 2021년 20회를 맞아 국가대표급 공연예술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축제뿐 아니라 공연예술의 제작, 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 등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예술성과 공익성을 실천하겠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제를 시작했듯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나눔도 커집니다. 텐스푼의 꿈을 나누어 가진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의 뿌리는 더욱 튼튼해지고, 관객과 나눌 열매는 더 알차고, 그늘은 더 시원해질 것입니다.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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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미술 심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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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감독 홍준석
축제감독 이윤숙
운영
노지희
한그릇 관객단 김민중, 황지혜
타이거릴리
그래픽디자인
사진 우종덕, 이도희, 최돈영
번역 장유경
프로그래머
운영위원장 최웅집
운영위원
축제극장몸짓
성암교회
담작은도서관
제작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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