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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계단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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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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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로 서술하고, 쿠키의 또 하나의 재능을 활용하여 각 층에 ‘콘셉트 삽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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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문화 (EMF Risk culture)1)를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하고자 하는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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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야! 지금부터 이 할아비와 전자파 10층 계단을 쉬엄쉬엄 올라가 보자.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구성된 파동2)이다. 공간상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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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f)는 낮아지고 파장이 짧아지면 주파수는 높아진다. 즉 파장은 주파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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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오늘은 도마에게 전자파가 어떤 성질이 있는지 알려 주어야겠다.”

“회절은 건물이나 산과 같은 장애물을 돌아가는 성질로써 전자파가 도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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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라디오의 안테나에 구리선을 한쪽을 연결하고, 도마 네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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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마가 그렇게 똑똑한가요?”

근육이 짜릿 찌릿한 것을 기억하는데 이런 것을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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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이 자기장이 전기장과 맴돌이 전류(渦電流)3)를

따끔거림 현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일시적이고, 건강상으로 영향을

유도전류를 만들어 자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간접적이며 약한 전류로서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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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사님!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는 전력선 자기장을

“2B 등급은 ‘인간에 발암 가능한 물질 (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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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파수 대역에서 전자파는 인체 내부에 전기장 또는 전류를 유도합니다.

“전자파흡수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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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00 MHZ 대역에서는 어린이가 더 위험한 것이 아닌가요?”

머리나 얼굴 부위의 위치에 따라, 노출값은 심하게 변합니다. 휴대전화같이 머리

“아! 예~~. 괜한 걱정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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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레이더에 적용하였습니다. 이것이 최초의 인체 노출 안전 기준값으로, 전력밀도4) 기준값인 100 W/m2 입니다. 이 값이 이후 미국을 비롯한 모든 노출 표준의

Standards Association)에서 발표5)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차츰 발전하여 I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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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는 전파법에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근거로 충분한 안전계수를 적용한

그리고, WHO fact sheet6) 내용을 토대로 레이더에서 방출하는 전자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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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표준이 나온 배경까지요.”

채택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자파 강도 기준은 이 기준을 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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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 동물실험 결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를 위한

고려하여 1/10로 낮춘 0.4 W/kg를 사람의 집단 중 직업인7) 의 노출 제한 값으로

기본한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이러한 안전계수8)를 적용해서 설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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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기준값인 0.08 W/kg 미만인지 초과하는지를 어떻게 측정

마침 제가 설명한 것이 한국전자파학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생활 속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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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휴대전화 매뉴얼의 1.6 W/kg은 국부 노출에 대한 기준이겠네요?”

“우리나라와 미국은 IEEE (1999년) 표준에서 권고하는 국부노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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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IRP는 10g 조직에서 평균된 값으로 각각 다릅니다.”

낮을 것이기 때문에 IEEE 기준이 ICNIRP 기준보다 더 엄격할 것 같은데요.”

년 도에 발행된 것이냐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기준값을 이야기할 때

“예 맞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은 2000년에 한국전자파학회에서 권고하여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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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IRP보다 엄격한 IEEE (1999) 기준을 채택하게 된 것이죠.”

향상된 신뢰성 높은 연구결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인체에 미치는

“국제 전자파인체보호기준이 개정되었더라도 개정하는 것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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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인체보호기준의 전자파적합성 평가9)를 받았으면, 그 기기나 설비는

기준의 근거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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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만족하면 안심해도 된다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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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기준은 기본 제한과 참고 수준 (다른 용어 사용)이라는 두 가지 체계로

준수해야 한다. 따라서 신규 기지국을 설치하거나 단말기를 인증받을 때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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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은 2000년 영국의 IEGMP10) 보고서에 있는

것이지 그것이 정말 휴대전화 전자파로부터 너를 안전하게 지켜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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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휴대전화를 전자파차단 스티커 재질로 통째로 밀봉한다면 어떻개

전자파의 노출량은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이나 안테나 성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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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도 효과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휴대전화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 9가지 수칙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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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타 3 피이지.”

큰 문제야. 정부나 전문가들은 재원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일반 국민의 불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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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보가 왜곡되고 불안함은 증폭되는 경향이 있어요. 또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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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인 사례가 도마 어머니가 본 손 선풍기 뉴스입니다. 그래서 오늘

측정은 국제 측정표준에 따라 측정해야 한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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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훨씬 더 많이 나와요. 전자파가 방사선보다 더 위험하지는 않잖아요?”

대해 더 위험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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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회수가 늘면 과학쿠키는 좋아질지 몰라도 할아버지는 아무 이익이

전자파를 모두 방사선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파를 방사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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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일반적으로 비전리 전자파는 3x1015 Hz 이하의 주파수 영역의 모든

“그건, ‘radiation’을 번역할 때, 무선주파수 전자파, 즉 전파 분야에서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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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 것이 있는데 여쭤봐도 되나요?”

e-book 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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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이나 동물실험 이외에도 발암 영향의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많은 세포실험

휴대전화 전자파 장기 노출 연구에서 발암 영향이 보고되면서 무선주파수 전자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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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인 것입니다.”

활성산소가 적절히 제거되지 못하면 뇌신경계질환이 다양한 형태로 발생합니다.

장애의 관련성을 보고하고 있으나, 이 역시 일관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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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관찰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신경세포를 이용한 전자파

“그것이 박사님 잘못인가요. 제가 괜한 푸념을 해서 박사님 마음이 불편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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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같이 잘 통제된 최근의 연구들에서

hypersensitivity)’이라 알려진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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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연구에 참여한 365명에 대한 수면 질을 주관적으로 척도한 결과

간의 관련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암연구소 (IARC)는 이를 발암 가능성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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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보통신부, 지금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00년 첫 5개년 계획인

연구들에 대해 귀동냥하습니다. WHO 국제전문가 자문 그룹의 지역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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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국가 간 독성 동물실험 데이터 통합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보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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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도 있다. 다만, 초대형 코호트 연구(예: 유럽의 COSMOS)에서는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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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된 갈등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역할은 정부와 국민이 올바르게 판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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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자파인체보호기준 수립 시 필자가 생각하는 필수 고려사항은

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균형 있는 검토와 충분한 숙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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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그리고 국민이 모두 지고 가야 하는 숙제이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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