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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키워드_지구를 1.5도 낮추기 위한 시나리오 - 탄소중립 레이스를 위한 각국의 행동과 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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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1.5도 낮추기 위한 시나리오 탄소중립 레이스를 위한 각국의 행동과 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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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1.5도 낮추기 위한 시나리오

탄소중립 레이스를 위한 각국의 행동과 시민참여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복잡한 기후 변화를 분석하는 현대적 기후모델을 분석하는 토대를 만든 이들에게 돌아갔다. 지구과학분야의 최초의 수상 사례로 기후위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반영되어 있다. 10월 3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을 통해 기후 위기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더 상향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 COP26(Conference of the Parties) :유엔(UN)에 의해 설립되어 1995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 현재 영국 글래스고에서 26번째 회의가 진행되고 있음(2021.10.31~11.12.)

EARTHCAR-BON-NEU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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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협약 히스토리

1992 ~1994

리우 선언

⊙ 리우 선언 : 유엔환경환경회의(UNCED)에서 178개국 대표단과 6,000여 개의 NGO가 모여 환경과 개발의 조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방안을 모색(기후변화협약·생물다양성협약·사막화방지협약 등) ⊙ 1994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발효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각자 능력에 맞게 온실가스 방출을 제한하여 지구온난화 방지

1997 ~2020

교토의정서

⊙공동이행제도, 배출권거래제도, 청정개발체제 등 시장원리에 입각한 온실가스 감축 수단 도입 ⊙ 1차 공약기간(2008년~2012년) : 1990년 수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평균 5% 감축 목표 ⊙ 2001년 미국 탈퇴 선언 ⊙ 제2차 공약기간(2013년~2020년) : 일본과 러시아, 캐나다 불참

2015~

파리 협정

⊙ 파리협정 채택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모두 참여하는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 체제 ⊙ 파리 협정에 참여하는 국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자율적으로 수립 ⊙ 2023년부터는 참여 국가에 파리 협정의 이행 및 장기목표 달성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ing)을 5년 단위로 실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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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배출량을 0으로, ‘탄소중립(Carbon Neutral)’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발생한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및 제거(CCUS)를 통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

[참고] 국내에서는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 용어사전은 넷제로(Net-Zero)를 탄소중립보다 더 포괄적이고 엄격한 의미로 보고 있다.

발생하는 온실가스량

CO2

탄소중립(Carbon neutral)

발생하는 온실가스량

없애는 온실가스량

=

CO2, FHCS, SF6

CO2

2 탄소중립, 지구를 1.5도 낮추기 위한 과정

넷제로(Net zero)

없애는 온실가스량

=

CO2, FHCS, SF6 N2O, PFCS, CH4 N2O, PFCS, CH4

2015년 파리 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2℃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5℃로 제한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서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최소 45% 이상 감축하여야 하고, 2050년경에는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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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도를 낮춰야 하는 이유

구분 생태계 및 인간계 중위도 폭염일 온도 고위도 한파일 온도 산호 소멸 기후영향·빈곤 취약 인구 물부족 인구 대규모 기상이변 위험 해수면 상승 북극 해빙 완전소멸 빈도

전지구 온도상승 1.5℃ VS 2℃ 주요 영향 비교 1.5℃ 높은 위험 3℃ 상승 4.5℃ 상승 70~90% 2℃에서 2050년까지 최대 수억 명 증가 2℃에서 최대 50% 증가 중간 위험 0.26~0.77m 100년에 한 번

2℃ 매우 높은 위험

4℃ 상승 6℃ 상승 99%이상

중간-높은 위험 0.3m~0.93m 10년에 한 번

2018년 10월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 IPCC 총회에서는 파리협정 채택 시 합의된 1.5℃ 목표의 과학적

2) 2030년까지의 주요 국가 감축목표

국가 EU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근거를 마련했다.(출처=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전략(LEDS))

< 주요국 2030 NDC 비교 > 2030 NDC 상향(탄소중립 선언 후) ’90년 대비 최소 55% 감축 ’90년 대비 68% 감축 ’05년 대비 50~52% 감축 ’05년 대비 40~45% 감축 ’13년대비 46% 감축 ’18년 대비 40% 감축 * (’18년 순배출량 - ’30년 순배출량) 적용 시 NDC 상향안의 감축률은 △36.4%

: IPCC 1.5℃ 특별보고서*(’18)를 토대로 모든 국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추진한다는 전제 하에, 화력발전 전면 중단 등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A안 및 화력발전이 잔존하는 대신 CCUS 등 제거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B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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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후 커뮤니케이션과 시민참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17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민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생활방식을 바꿀 용의가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들의 노력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2021년

봄

독일

대한민국

일본

국제기구의 정책은 기후변화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란 확신이 있다.

출처 : 퓨리서치센터, 2021.11.14.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면, 여러분은 삶이나 일의 방식을 얼만큼 변화시키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많이 변화 어느정도 변화 아주 조금 변화 변화 없음 무응답

46%

매우/약간 확신이 있음

다소/전혀 확신이 없음

합계

52%

이에,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방식의 ‘기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부터 지역기반의 시민단체까지, 각국에서 일어나는 시민참여형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들의 구체적인 참여방식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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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계산기

UNFCC(유엔기후변화협약), Doconomy(스웨덴 핀테크 기업)

이미지 출처 : https://lifestylecalculator.doconomy.com/unfccc/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계산기’는 사람들의 소비 습관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쉽고 명확하게 보여준다. 몇 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부터 여행지에서 산 기념품까지 거의 모든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알려준다.

라이프스타일 계산기는 구매한 제품에 사용된 부품,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계산하고 제품 운송 중 소비된 평균 에너지까지 측정한다. 그리고 이를 직관적인 그래프와 아이콘으로 보여준다. 단 10분 만에 사람들의 소비가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라이프스타일 계산기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 살든지 상관없이 자신의 탄소발자국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기본 데이터는 UNFCCC에 의해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원을 사용했다. 또한 계산과 기본 가정에 있어 투명성을 보장한다.

* 탄소발자국 :개인 또는 기업, 국가 등의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을 통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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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파리 소르본 대학)

이미지 출처 : https://unfccc.int/blog/the-15-minute-city

직장, 상점, 공원, 학교가 집에서 15분 거리 이내에 있으면 어떨까? 파리 소르본의 카를로스 모레노(Carlos Moreno) 교수는 위와 같은 ‘15분 도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15분 도시가 실현되면 굳이 자동차가 필요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도로가 줄어든다. 대신 그 자리에 녹지 공간, 자전거 도로, 스포츠 및 레저 시설을 포함한 공공장소가 들어설 수 있다. 이 ‘자급자족형의 도시(self-sufficient neighbourhoods)’는 현재와 같이 도시가 분산되었을 때에 비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개인의 삶도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파리 시장 앤 히달고(Anne Hidalgo)는 코로나 이후의 경제 재건을 추진을 위해, 모레노를 스마트 시티 특사로 임명하기도 하였다.

사이클 버스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change X - CycleBus Community(지역이니셔티브)

‘사이클 버스’는 학부모와 교사, 자원봉사자가 그룹을 지어 학기 중 매일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전거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활동이다. 아이들은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사이클 버스는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사이클 버스 관련 전문 지식과 활동성과를 공유한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등굣길을 만들어주고 환경까지 지키는 사이클 버스는 2018년 10월 아일랜드에서 시작해 영국과 스웨덴에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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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보호 프로젝트

ON A MISSION

Madagascar

Senegal

California

이미지 출처 : https://www.onamission.world/

Kenya

USA

Nepal

끊임없이 아스팔트가 깔리고 공장이 들어서고 있지만, 지구에는 아직 나무 1조 그루를 심을 공간이 있다. ‘ON A MISSION’는 나무 55억 그루를 심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5%를 낮추고자 한다. 네팔, 콜롬비아, 브라질, 잠비아 외 5개 국가에서 꾸준히 나무를 심으며 지구에 튼튼한 허파를 달고 있다.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숲을 이뤄 야생동물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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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빨대

Staramaki

이미지 출처 : https://unfccc.int/blog/the-last-straw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우리 곁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미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에서는 사라진 지 오래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도 다수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했는데, 사회적협동조합 스타라마키가 그 대안을 내놓았다. 바로 ‘밀짚 빨대’다. 빨대 재료인 밀은 스타라마키가 있는 그리스 북부 킬키스 들판에서 재배한다. 스타라마키 직원 9명이 직접 줄기를 자르고 헹군 다음, 건조시켜 포장한다. 지금까지 100만 개 이상의 밀짚 빨대를 생산했다. 그들이 만든 밀짚 빨대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영원히 대체하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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