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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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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쪽

대한민국국민을위한

< 여니사용설명서>

좀더멀리미래를 내다보고싶을때

품격있는말 또는아재개그 듣고싶을때

함께막걸리 마시고싶을때

눈높이를맞출때

국민을위한좋은 정책을만들때

속상한일을 털어놓고싶을때

기대고싶을때

돌봄의손길이 필요할때

현장구석구석을누빌때

2쪽

오직국민생각, 여니24시

여니에게제일높은사람은누굴까요? 국민입니다. 말을할때도국민높이기를최우선으로합니다. 축사나연설문작성에서도존경어를세심하게신경씁니다. 정책을만들때도‘국민먼저’를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정책의수요자가국민이기때문입니다. 국민전체가아니라한사람한사람의삶을살핍니다.

저출생대책을만들때 “여성들을아이낳는대상으로여기지말고여성의행복을우선하라. 아이를낳기어려운현실이뭔지를살피고개선하려고하라’고요구합니다. 청년정책에서는청년의입장, 조류인플루엔자가발생하면농민의입장이되어보기를강조합니다.

‘내삶을지켜주는나라’에는국민생각에몰두해있는여니의24시가담겨있습니다.

“정부도, 내각도국민속에있어야합니다. 국민과함께숨쉬며, 국민과함께울고웃는내각이어야합니다.”

(2017.5.31. 제45대이낙연국무총리취임식취임사)

“이낙연후보의강점은 ‘공적마인드-사심없음’입니다. 31년간지켜본이낙연후보는 지나치리만큼사심이없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윤영찬의원)

3쪽

「

반짝이는정책

」

그거아이디어인데.

여니는대권주자가운데가장먼저여성·성평등정책공약을발표했습니다. 데이트폭력처벌강화, 변형카메라구매이력관리제도입등 ‘여성안심패키지’라고이름붙은안전공약을내놨습니다.

누구나의사와일대일로만나건강관리할수있는 ‘전국민주치의제도’도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은가까운동네병·의원에서질높은의료서비스를받을수있고, 의료기관은과도한경쟁에서벗어나진료서비스에집중할수있습니다.

여니는일하는방식이나생각이혁신적입니다. 일이안되는이유를찾기보다어떻게든되는길을찾아보려합니다. 우리의상상을넘어서는변화가일어나는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것은사고의혁신입니다.

지금도여니는국민을잘돌보기위해뭘해야할까 골똘히궁리하고있습니다.

4쪽

Q. 평소후보가가장자주쓰는단어나문구등이있다면?

‘아이디어다!’ 이말은보통 참신한의견을제안했을때하는감탄사인데, 대개는‘대박!’ 혹은‘천잰가?’ 이런표현을더많이쓰지않나요. 근데후보님은‘오! 아이디어다! 아이디어야!’ 이런식으로말씀하십니다.

( 이낙연후보와함께하는그림자, 염시진수행비서)

5쪽

「

미래비전이보이는

멀리내다보는

」

통찰력은한순간에생기지않습니다. 오랜경험과시행착오, 직관과경청등이합쳐져 폭넓게멀리내다보는능력이생깁니다. 여니는세분대통령과가까이일하면서다양한경험을쌓아왔습니다. 리더의성취와좌절, 도전을지켜봤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의민주와평화, 노무현대통령의사람사는세상과균형발전, 문 재인대통령의사람이먼저인나라다운나라를이어받았습니다. 그결과물로압축한것이‘국민의삶을지켜주는나라’입니다.

그나라로가는방법이하나는신복지, 다른하나는중산층경제입니다. 1인당국민소득3만달러를넘어 4만달러의대한민국을향하려는구상입니다. 공직자가된뒤로여니는‘근청원견( 近聽遠見 )’을 가슴에새기고살아왔습니다.

가까이듣고멀리보는삶이몸에배어있습니다.

6쪽

“

近聽遠見 ), 좌우명이근청원견( 즉가까이듣고멀리본다는뜻입니다.

도민여러분의말씀을가까이듣고, 그말씀을정책에반영할때는멀리보면서하겠습니다. 무슨일을하건, 근청원견의자세로하겠습니다. 당선첫날의마음이임기내내이어지도록 저자신을채찍질하겠습니다.

( 2014년도지사당선소감)

7쪽

「

눈반짝이며 미래를탐구

」

여니는책벌레입니다. 독서키워드는‘미래’, ‘역사’, ‘경제’로압축됩니다. 불평등과양극화, 페미니즘과성평등등의 이슈에꾸준히관심을기울여왔고책을읽어왔습니다. 독서로부족하다싶을때는전문가를초빙해 강의를듣고토론을계속했습니다.

호기심, 학구열, 학습능력까지똘똘뭉친여니는 새로운것에눈이더‘반짝’입니다. 미래와경제에대한꾸준한공부덕에 대한민국의경제성장동력으로삼고있는신산업,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등에대해서도무장이되어있습니다. 기후위기와사회위기, 민주주의위기극복을위한 ‘ESG국가로의대전환’ 선언도오랜공부의바탕위에가능했습니다.

8쪽

“

눈을더욱넓게뜨고한분야라도 깊게공부하며정책에매달려야한다. 정쟁에앞장서기보다합리적대안을모색하는것이좋다. 그러면정치도조금씩바뀔것이다. 낡은잎이떨어진뒤에새싹이나오는게아니다. 새싹이나오는힘에밀려낡은잎이떨어지는것이다.

(1998.11.24. 동아일보칼럼<젊은의원들에게할말있다>)

9쪽

귀기울여잘듣는

「 」

경청의습관

여니는간담회를열면참석자모두에게발언기회를줍니다. 애로사항을경청하고정성스럽게답변합니다. 그와간담회를한사람들은모두그의팬이된다고말합니다. 함께일한공무원이나보좌진들은지도자에게 왜경청이중요한덕목인지를여니를통해알게됐다고합니다. 그는경청을오래전부터습관처럼여긴것같습니다. 고등학교친구들은어릴적의모습을이렇게기억합니다.

“

십대에도낙연이는친구들얘기를잘들었습니다. 그나잇대에는보통자기말만하기바쁜데, 낙연이는그때부터사소한대화도흘려보내지않고 다양한의견을들었습니다. 동창들이모여서얘기를나누는데, 낙연이를떠올리면굉장히유심히듣고 메모하던모습이떠오른다는얘기들이많았어요.

(광주일고동창오병홍씨)

”

10쪽

「

중저음의품격이담긴말

좋은목소리

여니는대정부질문의스타였습니다. 답변방식에대해야당이‘구렁이담넘어가듯’ 한다고 문제삼자여니는작심한듯이렇게답합니다.

“거칠게표현하는게꼭좋다고생각하지는않습니다. 저의방식은제가오랫동안그려왔던‘정치언어’의한부분입니다.”

여니는초선의원부터대변인을맡았고, 품격있는언어를쓰려애썼습니다. “대변인은어눌하더라도진실을말하는 사람입니다. ‘진실하자’는것이제좌우명이기도 해요.”라면서대변인철학을밝혔습니다. 2011년에는‘국회를빛낸바른언어상’ 가운데 최고상인으뜸상을받았습니다.

황교안후보와맞붙은21대총선에서도 곱고따뜻한말만썼습니다. 코로나19로시름에빠지신국민께위로와 희망을드리기위해서였습니다. 여니는진흙탕같은정치판에서국민을바라보며 자기만의정치언어를빚어왔습니다.

11쪽

「

몸을사리지않는 아재개그전문가

여니는행사장에가면경직된분위기를유머로풀려애씁니다. 2005년의원100여명이장기기증을서약하는TV프로그램에나와서는 “정치인의장기도받아주느냐.”고말해폭소를자아냈습니다. 연장자보다자신이먼저불려나가머쓱할때는이렇게좌중을웃깁니다. “시골에가서펌프질을하다보면허드렛물을부어야맑은물이나옵니다. 저에게허드렛물역할을하라는뜻으로알겠습니다.”

공무원과보좌진에겐호랑이같이엄하지만 국민을만나면웃음을주려애씁니다. “만나서영광입니다” 하는시민에게“저야말로영광출신입니다.” 합니다. “다이어트를우리말로뭐라는지아세요?” 낮은목소리로눈을끔벅이며묻고기다립니다. “내일부터래요.” 실없는농담은배려와겸손이담긴여니만의소통법입니다.

12쪽

친화력좋은외교관

ESFJ

여니는2017년첫해외순방부터실력발휘를했습니다. 특유의입담으로가는곳마다친구를만들었습니다. 고압적이던불가리아보리소프총리와는회담을마친뒤에는형제처럼 포옹하며헤어졌습니다. 당시몽골총리였던오흐나후렐수흐대통령과는 막걸리를나누며호형호제하는사이가되었습니다. 커피의나라콜롬비아에서는이반두케대통령에게 문재인대통령이선호하는원두배합법‘문블렌딩’을소개했습니다. 2021년8월, 한국을찾은두케대통령은여니에게 자신의이름을새긴커피를선물했습니다.

경제외교도열심이었습니다. 해외에서활동하는기업들이수주하려는 프로젝트와지명을모두파악한여니모습에현지인들은놀랐습니다.

아니나다를까. MBTI 검사결과여니는ESFJ, ‘사교적외교관’

13쪽

든든하게책임지는

「 」

“제가맡을게요!”

여니의삶을요약할한단어를꼽자면‘책임’입니다. 가난한집안의장남으로집안을돌봐야한다는책임감같은게 가득차있었다고고백했습니다. 기자, 국회의원, 도지사, 총리등 지금껏주어진자리에서책임을다하고자노력했습니다.

민주당의정권재창출도여니에게는‘책임’입니다. 개인의성취가아닌‘사명’인것입니다. 대선경선에나서면서“김대중·노무현·문재인세대통령이이루지못한 꿈을완성하는일, 그것또한우리책임입니다”라고밝혔습니다.

코로나19 위기속에서국가의책임은더커졌습니다. 여니는이를직시하며‘돌봄국가책임제’를내놓았습니다. 대외적으로는대한민국의국격이높아졌습니다.

국제적으로존경받고신뢰받는 지도자가필요합니다. 여니는총리로일하며정상급지도자들과 국제적인무대에서만나 어깨를나란히한경험을갖고있습니다.

대선후보중에서유일한경험자입니다.

14쪽

이낙연마음이내마음

“

따뜻하고넓은

」

이심전심

여니는마음의높이를맞출줄압니다. 소통을길을열줄아는이심전심의리더입니다.

재난을당하면이재민들은눈앞이캄캄해집니다.

2019년4월4일강원도고성군에서발생한날.

모든것이사라져아무것도보이지않습니다. 그런분들께눈앞이보이게해드려야합니다.

”

강풍이불던그날밤여니는뜬눈으로날을새고고성으로달려갔습니다. 망연자실해있는어르신들앞에마주앉아 잘안쓰던사투리로말문을열었습니다.

15쪽

“이렇게합시다요잉 … 어른들가운데고혈압약을잡수시거나만성질환을 앓고계신분들, 약을못가져온분들이계실수있어요. 그런분들은빨리 의약품을확보해서드려야해요. 다음에임시거처를곧마련하겠습니다.”

“우리는어디안갑니다. 살던데로살게해주세요.” “물론, 물론, 사시던곳가까운쪽으로해드릴게요.” “ … ” “농사짓는분들이계신다면볍씨도다타버려서. 볍씨를무상으로공급해드릴게요 … 어른들께서하셔야할일은너무마음상하지말고, 아프지말고, 그렇게하세요.”

16쪽

세월호유가족의이야기를다룬영화<생일>이개봉했을때 여니는유가족과함께영화를관람했습니다. 눈물자국이채 지워지지않은얼굴로그는위로하는방식에대해말했습니다. 세월호유가족들을만나면서알게된것이었습니다.

위로한답시고더심한고통을겪는사람이있다고말하면안됩니다. 고통은비교하면안됩니다. 시간이지나면나아질것이라고말하는것도안됩니다. ( … ) 옆에있으면서의미없어보이는일을하는겁니다. 커튼을열어주고, 물가져다주고, 방청소해주고, 그러면서믿음이생기고세월이한참지나말을걸어주면됩니다.

17쪽

「

약자에대한따뜻한연민

」

“재난도약자를먼저공격하며, 재난의고통은약자에게더가혹하다”

코로나19 위기에서여니는약자를더챙겼습니다. 민주당대표로연설할때도약자와의연대를힘주어말했습니다. 재해현장에서도이말을잊지않았습니다. 의원시절부터여니는복지의사각지대를줄이려애썼습니다. 경로당의난방예산을먼저챙겼고, 2010년에는당시에생소했던고독사문제를처음제기했습니다. 전남도지사가되어서처음으로‘고독사지킴이단’을발족했습니다. ‘개천에서용나는사업’을기획해교육불평등해결의길을모색했습니다.

돌봄국가책임제, 신복지는여니의오랜고민과실천에서비롯됐습니다. 그의약속에는약자에대한연민과돌봄의철학이깊이스며있습니다.

18쪽

「

넓은가슴으로

통합과화합으로

분열과갈등을극복할조화로운리더십, 통합의리더십이절실합니다. 여니는지역주의를넘어서기위한노력을계속해왔습니다. 전남도지사시절에빨간경상북도영주사과와하얀전라남도나주배를4한 상자에넣어‘홍동백서’라는상품도만들었습니다.

숲을만들어동서간에새로운역사를만들었습니다. 김관용경북지사와“상호차이점을인정하고같은점을추구한다.”라는 뜻의‘구동존이’를주제로전남목포에는경북도민의숲을, 경북구미에는전남도민의숲을조성했습니다.

여니는지역의경계, 마음의경계를넘어서는일이 새로운미래의출발점이라고믿습니다.

19쪽

「 」

수어로출마선언

돌봄의손길

여니는소통의폭을넓혀가려고애씁니다. 민주당대선경선후보가운데서유일하게수어로출마선언을했습니다. 수어수업을받은뒤출마선언을촬영했는데, 그로부터며칠지나울산태화강의플로깅(조깅하며쓰레기를줍는운동) 행사장에서만난한농아인과수어로인사를나눴습니다. 수업에서배운수화를적극적으로활용하면서소통에나선겁니다.

20쪽

여니는장애인정책에관심을갖고현실을개선해왔습니다. 전남도지사로일할때는여성장애인에게 전용의료장비와편의시설을갖춘전문병원이필요하다는생각에, 도내의병원두곳을'장애인거점산부인과'로지정했습니다.

총리가되어서는특수학교설립을호소하는 학부모들의사진을회의시간에언급하면서 “도대체우리사회의무엇이장애아동과그부모를 이지경까지몰아넣으냐.”며설득에나섰습니다. 특수학교개교과정까지의사연은 ‘학교가는길’이라는다큐멘터리로제작되어개봉했습니다.

2021년어린이날, 여니는학부모들과영화를관람하며 그자리에서‘발달장애국가책임제’ 도입을서두르겠다고약속했습니다.

“

약자를대하는태도에서사회의품격이결정됩니다. 장애인을대하는우리사회의태도는 아직도많은과제를안고있습니다.

( 2017년9월국무조정현안회의모두말씀)

21쪽

폰트로만들어달라는 요청이밀려왔습니다.

글씨에담긴

」

정갈한손맛

여니가SNS 친구들에게 손글씨로편지를쓴적이있습니다. 문장도글씨도단정했습니다. 공개한뒤에여니글씨체를

지도자, 정치인의글씨에국민적관심이생긴것은초유의일일겁니다.

국내첫필적연구가라는구본진변호사는여니의글씨체를보고 “생각보다각이많은걸보면부드럽기만한사람은아니다. ‘ㄴ’의꺾임이심한것은성품이곧다고해석할수있다. 용기있고바른사람이란생각이든다.”라고평가했습니다. ‘낙’자를위로솟듯쓰는것에서는 삶을대하는태도가긍정적임을알수있다고했습니다.

달필은집안의내력이기도합니다. 동시에자신이하는일에정성을다하듯 한글자한글자에공들이는여니의태도를보여줍니다.

22쪽

주먹불끈! 할일은합니다.

」

총리로일할때포항지진, 제천화재, 태풍등 대형재난일수록여니의능력은빛났습니다. 강원도고성에서일어난최악의산불은역대최고급으로빨리진화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를선제적으로대응해 ‘살처분제로’라는놀라운기록을달성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도강력한초동대응으로세계의주목을받았습니다. 문대통령님이‘재난·재해대처경험을책으로한번써보라’고 권유하실정도였습니다.

2020년8월29일선출되어192일, 민주당의대표로짧게일하는동안많은일을해냈습니다. 422건의법안을포함해모두480건의안건을처리했습니다. 양적으로도기록이지만1987년민주화이후가장크고, 가장많은개혁을실현했습니다.

수십년동안역대정부, 특히민주당정부도못했던공수처설치, 검찰·경찰·국정원개혁, 공정경제3법을통과시켜숙원을해결했습니다. 제주4.3 특별법을사건73년만에피해보상의근거규정을두도록전면개정, 5.18관련3법도의결해역사의정의를세웠습니다.

23쪽

지극한막걸리사랑

막걸리함께

」

여니는총리재임중99종, 총6,791병의막걸리를마셨습니다. 이숫자는여니의소통지수입니다. 그만큼다양한지역, 분야의분들과만나현장의소식을들었습니다.

여니의막걸리사랑은농민에대한깊은애정이기도합니다. ‘쌀소비’를늘릴방편으로막걸리를골랐고, 전남도청과총리실직원들과도막걸리마시는시간을가졌습니다.

막걸리를향한한결같은애정에2019년한국막걸리협회에서는 특별제작한감사패를여니에게전달했습니다.

국민과함께숨쉬고울고웃는고귀한자리마다 우리의자랑스러운전통주막걸리로소통하여주셨다.

(한국막걸리협회감사패)

24쪽

Q. 코로나19가종식된후 가장먼저하고싶은일은무엇인가?

“

코로나19 사태가끝나면막걸리를마시자고 약속한분들이많습니다. 마음에내내남아있습니다. 그분들과만나서신나게막걸리한잔기울이겠습니다.

(시사저널인터뷰2021.8.23.)

25쪽

「 」

낮은곳에임하는

여니는어디를가나신기할정도로깍듯하게인사합니다.

국군장병들에게90도로정중하게인사합니다.

산불이나태풍피해복구현장에서만나는

기념촬영을할때도주변을살피며

무릎을구부리는게습관처럼되어있습니다.

참석하는행사에도의전과경호는최대한간소한것이철칙입니다.

허름한옷과낡은운동화차림으로몸을낮춰국민곁에다가섭니다.

키를낮추는

26쪽

수행해온염시진비서는후보를보좌하면서 가장인상적이었던한장면을이렇게말합니다.

“

무릎을꿇는모습. 어려운일을당한분을뵐때면항상무릎을꿇고 손을잡아드립니다. 이럴땐사진촬영도원치않으셔서 제기억속에만장면이남아있습니다.

27쪽

삶의현장으로출동

」

2000년16대국회의원으로여의도에입성해국정감사를앞두고 여니는보좌관들에게몇가지원칙을당부했습니다.

“첫째, 철저하게현장중심으로할것, 둘째정쟁은빼고정책에중심을둘것, 셋째끝까지소비자, 즉국민의관점으로접근할것.”

도지사가되어서는현장탐방을토대로민생정책을펼쳐갔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농번기마을공동급식, 개천에서용나게하는사업등 서민시책을이어갔습니다. 주민들에게가장인기를끌었던 ‘100원택시’는문재인대통령의대선공약으로채택됐습니다. 현장에서문제를발견하고해결의길을찾아나선결과였습니다.

어디든고고!

28쪽

참고) 발로뛰는활동이거둔성과

국회의원- 2003년부터2007년까지 5년연속으로국감NGO 모니터단이 뽑은국정감사우수의원에선정.

2004년에는환경실천연합이선정한 친환경정책최우수의원, 2005년 12월에는리서치전문회사 (주)마케팅인사이트가유권자들을 상대로한만족도조사에서지역구 국회의원243명중1위.

전남도지사- 취임첫해에 고용노동부의‘일자리종합대상’ 수상, 광역단체장평가조사에서지지도가 계속상승해2017년에는 전국2위를차지.

29쪽

변함없이한길로직진

」

여니의이력서에는공백이없습니다. 한길로죽걸어온인생의선택을한눈에보여줍니다.

인생의고비마다그는‘직진’을선택했습니다. 현재의고초를피하고자핑계를대며우회하기보다 당당한직진을택했다고합니다. 직진하는삶을보며많은사람들이여니를“신뢰의정치인”이라평합니다.

여니는한평생민주당을지켰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과도지켜야할의리를지켰습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은여니고향영광을방문했을때 아버지에게이런말씀을하셨답니다.

“이낙연기자는변함없는사람입니다.” 이한마디는여니아버지에게여생의자랑이되었습니다.

“

이낙연말이라면믿을만해’ 이말을들으면기분이좋을것같습니다.

(시사저널인터뷰2021.8. 23)

30쪽

여니의바지뒷주머니에는여니의분신이들어있습니다. 기다랗게스프링으로묶인이른바‘기자수첩’입니다. 아침에집을나설때수첩이없으면 뭔가몸의균형이맞지않는다고여길정도입니다. 잠자는시간을빼고, 거의하루종일수첩과함께합니다. 회의때나간담회, 심지어식사때에도대화중에도꺼내듭니다. 여니에게수첩은현장을보여주는거울이며, 생각의방향을알려주는내비게이션입니다.

오늘도여니는수첩에미래청사진을그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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