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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엠 매거진M 2016년 겨울호 [둔산]

이북 원문에서 글자만 옮긴 전체 텍스트입니다. 표·그림·사진과 원래 모양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

1쪽

학부모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안내 교육안내 12월~2월 수업 안내

둔산

Magazine

CONTENTS

… 6p 특별섹션 … 2p 초등 섹션 재원생 글쓰기 결과물 … 12p 특별섹션 … 3p 교사기고 나만의 스토리텔링 선생님 ‘컬럼’

… 4p 커리큘럼 글쓰기 수상작 우리말 글 사랑대회 - 김지유, 권세린 12월~2월 커리큘럼 … 5p 중·고등 섹션 … 14p 리딩엠 프로그램 안내 겨울방학 색깔특강 재원생 글쓰기 결과물

… 13p

NO.

2016. 겨울호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4 아베스빌딩 4층 www.readingm.com

… 16p 진로글쓰기-과학자가 되는 길 … 18p 드라마 리뷰 … 20p 특별섹션 영화 평론

… 22p 교사기고 “좀 더 어려운 책을 읽게 해주세요.”

리딩엠 표지 모델 - 왼쪽 부터 최예나(한밭초6), 서연수(한밭초6), 정재원(한밭초6), 김혜진(한밭초6), 황다정 선생님

2쪽

www.readingm.com

리딩엠의 독보적인 전문적인 힘

학부모 설명회

예약필수

➜ 필독도서 대출 시스템(초중고 필독도서 12,000권 보유) ▶책을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 매주 수업도서 1권 + 담당교사 추천도서 1권 + 본인 선택도서 2권 대출 가능 ➜ 리딩엠 특허등록 독서이력진단과 교사추천 도서 프로그램 (편독방지와 잠재독 실현) ➜ 독서이력진단과 관리(학교생활기록부)(교육청 독서교육지원시스템) ➜ 창의적, 차별화된 글쓰기 완성, 학교 수행평가 및 교내외 대회

초 등부/ 중등부

(목) (금)

❖ 설명회 시간 : 오전시간 (AM 10:00) 오후시간 (PM 07:30)

DPRH(독서이력진단검사)와 RQ지수 - 국내최초 특허등록

042)477-1399

교육상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4 아베스빌딩 4층

✽장소: 리딩엠 (아베스빌딩 4층) ✽대상: 초등(초1~초6 초등 학부모님) 중등(중1~중3 학부모님) (10명이내 / 예약필수) ✽ 주 제

- 리딩엠 M플러스 정규프로그램과 시스템 소개

- 리딩엠 목적수업 안내

-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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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내

리딩엠 공지사항

▶ 리딩엠은 방학휴원이 없으며, 설연휴, 어린이날, 추석연휴, 성탄절만 휴원합니다. ▶ 리딩엠은 1주 1회 수업이며 지속독을 위해 12월 5주차에도 정규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 방학중에는 오전 10시부터 개방되므로 학생이 와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 가정의 휴가일정과 겹치는 경우가 발생할 때, 휴가일정 전후로 보충이 진행됩니다. ▶ 대출도서는 꼭 읽은 후 반납 부탁드리며, 신규도서는 매월 안내판에 공지됩니다. ▶ 원비수납은 선납으로 매월 23일부터~말일까지 익월분을 결재해주시면 됩니다. ▶ 스마트폰으로 RAMS를 바탕화면에 설치해 학생의 독서상황, 수업상황 등 실시간 확인가능합니다.

교육일정

12월 월화수목금토일■ 설명회 1주

1월 월화수목금토일■ 목적수업 (상시 상담접수) 1주 2345678- 탐구보고서 작성하기 2주 9 10 11 12 13 14 15 - (중)독서감상문 3주 16 17 18 19 20 21 22 [학교일정] - (초)(중)2월2주차부터 개학 4주 23 24 25 26 27 28 29 - (초)임원선거, 학생탐구발표대회 5주 30 31

2월 월화수목금토일■ 중점지도사항 1주

5주 27 28

ㅇ 스마트 RAMS 솔루션

■ 사용방법

2016년 12월 ~ 2017년 2월 수업 안내

리딩엠 일정

1234- 초등설명회 : 12/15(목), 12/16(금) 2주 56789 10 11 오전 10시 / 오후 7시 30분 - 중등설명회 : 12/15(목), 12/16(금) 3주 12 13 14 15 16 17 18 오전 10시 / 오후 7시 30분 4주 19 20 21 22 23 24 25 [학교일정] (초)(중)겨울방학식 : 12월4주차 5주 26 27 28 29 30 31

12345- 깊이 있는 독서 하기 - 생각하는 힘 키우기 2주 6789 10 11 12 - 말로 표현하고 글로 표현해내기 3주 13 14 15 16 17 18 19 - 초등 생활문 쓰기 4주 20 21 22 23 24 25 26 - 중등 국어 내신 준비

전문화된 솔루션을 자체 제작 운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학생의 독서활동, 글쓰기를 스마트폰으로 확인가능합니다.

1. 스마트폰용 램스 URL http://dunsanrams. readingm.com 을 클릭해주세요. 2. 보내드리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해 주세요. 3. 스마트폰에서 <홈화면추가>를 선택해 스마트 폰의 홈화면(바탕화면)에 보이게 해 추후 클 릭만 하면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없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겨울방학 <리딩엠 색깔특강> ▶ 특강기간 : (초) 1월 첫 주부터 3주간 (중) 1월 첫 주부터 3주간 ▶ 등록마감 : 12월 27일(화)까지 ▶ 수업횟수 : 총 6회 (주 2회)

■ 여름방학 색깔특강 과목 - (초)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 (초)(중) 한국사특강 , 세계사특강 - (초)(중) 철학 특강 - (초)(중)자기소개서 특강 ❇상세 내용은 5면 참조

4쪽

글쓰기 수상작

교내 우리말 글 사랑대회 - 논설문 금상

남북통일에 대하여

한때 같은 한반도였던 남한과 북한은 서로 다른 생각 때문에 두 분 단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이후 통일을 위해 여러 번 남북 협의회를 열었지만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 ‘박근혜 대통령인가 김정은 대통 령인가’와 같은 문제들로 인하여 통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협의회 외에도 곡식 기증, 남북 축구경기 등 통일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다수들이 믿는 법과 대통령을 포기할 수 없어 통일을 점점 미 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나라가 양보해서라도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북한에는 우리나라와 다른 예술, 자 연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백두산이 있는데 백두산을 쉽 게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은 행운 중의 행운일 것입니다. 또 지금까 지 연구를 잘하지 못했던 백두산 등 다른 자연들도 연구를 해 과학이 발달할 것입니 다. 둘째, 다시는 제2차 6·25전쟁이 일어나 지 않을 것입니다. 6·25 전쟁은 북한과 남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리딩엠 학생들의 수상작을 실어 드립니다.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김지유(성모초4)

보고 싶은 푸름이에게

그러므로 저는 북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친구들과 북한과 통일을 해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것입니다. 또 북한 시민 들을 위한 작은 봉사도 할 것입니다.

교내 우리말 글 사랑대회 - 편지글 금상

권세린(성모초4)

푸름아, 안녕? 나 세린이야. 벌써 2년이 지났네. 시간은 참 빨리 가 는데 내 마음 속의 너는 지워지지 않아. 지금 나는 즐겁고 행복한 생 활을 하고 있어.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비록 하늘나라에 있어도 즐겁게 지내고 있길 바라.

푸름아, 너는 가재 중에서도 최고의 가재였어. 학교에서 내가 돌아 오면 귀여운 점프로 나를 반겨주었지. 그리고 너의 옷은 정말 탄탄하 고 푸른 빛 도는 아름다운 옷이었어. 네가 갖고 있는 집게발도 참 멋 졌지.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떠올라. 너를 보면 항상 웃음이 나고 혼 자서 슬플 때도 위로가 되었는데 …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어. 그래도 항상 나의 상상 속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나는 계속 힘을 내고 있어. 그러니까 내가 없어도 항상 힘내. 한이 각각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지지하 푸름아, 나는 너의 옷 빛깔이 푸르러서 푸름이라고 이름을 짓기도 게 되면서 의견과 생각이 어긋나 일어난 전 했지만 항상 푸른 꿈과 마음을 선물해 주고 싶었던 이유가 더 컸어. 쟁입니다. 6·25전쟁 때문에 많은 피해자 그 이름 덕분인지 너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랐어. 너는 나에게 어떤 가 생겼고 두 나라 모두 엉망진창이 되었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니? 정말 궁금해. 아마 가재 언어라 내가 못 알 습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한다면 그런 아들을지도 몰라. 어제 내 꿈에 네가 나왔었어. 너랑 나랑 바다 속을 피해가 다시는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남북통일이 이루어진 헤엄쳐 다니면서 신나게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였지. 다면 군사력이 더 강화되고 영토도 더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영토 너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거야. 시간은 가 더 넓어지면 우리가 수확할 수 있는 곡식, 과일도 늘어나고 더 빠르지만 내 머릿속과 마음의 시계는 느리게 움직이니까. 이상 식민지가 되지 않게 생긴 군사, 군인들의 힘도 더 강화되고 항상 건강해야 돼~ 보고 싶을 거야. 안녕~ 푸름아^^ ‘북한 군인 + 남한 군인’이므로 수도 훨씬 더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2016년 10월 11일 남한과 북한은 서로 배려하며 공정하게 통일해야 합니다. 너의 친구 세린이가

2016 교내외 대회 입상자 - 수상을 축하합니다! 교내 우리말 글 사랑대회 - 논설문 김지유(성모초 4) 금상

교내 우리말 글 사랑대회 - 편지글 권세린(성모초4) 금상

친구 사랑 교내 공모전 최민서(봉명초 1)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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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색깔특강

구분

특강

대상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초1~2

초4~5

초등 한국사

초5~6

초등 초등 세계사

초등 철학, 나를 찾고 아는 힘 초3~4 화목반 : 오후 12시 30분

자기소개서와 글쓰기(국제중) 초3~6

중등 한국사

중1~2

중등 세계사

중1~2

중등 중등 철학으로 주인되기

인문학과 친해지기

중2~3

자기소개서와 면접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

중2~3

초등부 겨울방학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 집중력을 갖고, 책을 정독해서 읽은 후 책의 내용

겨울방학 특강 <리딩엠 색깔특강>

▶ 겨울방학 색깔특강 수업 기간 : [초등] 2017년 1월 3일(화) ~ 1월 20일(금)까지 3주간 [중등] 2017년 1월 3일(화) ~ 1월 20일(금)까지 3주간 ※ 정원 미달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 겨울방학 색깔특강 신청 마감 : 2016년 12월 27일(화)까지

반구성

수업시간

개강

수금반 : 오후 12시

화목반 : 오전 10시

주 2회 2시간

수금반 : 오전 10시

화목반 : 1월 3일(화)

협의

화목반 :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수금반 : 오후 4시

수금반 : 1월 4일(수)

화목반 : 오후 4시

주 2회 중1~2 수금반 : 오후 1시 30분 2.5시간

협의

협의

중등부 겨울방학

교재

책읽기와 글쓰기 첫걸음 (리딩엠)

한국사편지 1권~5권 (책과 함께 어린이) 초등 한국사 (리딩엠)

세계사 이야기 (늘푸른 아이들) 초등 세계사 (리딩엠)

철학, 나를 찾고 나를 아는 힘 (리딩엠)

수업노트 및 자료 바인더 (리딩엠)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휴머니스트) 중등 한국사 (리딩엠)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휴머니스트) 중등 한국사 (리딩엠)

철학, 내 삶은 내가 주인 (리딩엠)

인문학과 친해지기 (리딩엠)

수업노트 및 자료 바인더 (리딩엠 제공)

중등 한국사 :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를 읽어나가면서 책의 내용과 문제은 을 파악하는 방법과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연결시켜 책읽기와 글쓰기의 기 행화된 워크북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 뿐 아니라, 고대부터 근현대사까 본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 지의 배경지식과 통찰력을 키우면서 한국사에 대한 지식과 교과내신을 동시 에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 초등 한국사 :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파편적인 한국사 지식을 체계적이고 종 중등 세계사 : 고대문명, 중세, 근대 등 시기별로 세계사의 흐름과 맥락, 배경 합적으로 정리할 뿐만 아니라,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내용도 함께 정리하고자 하는 학생 지식, 시각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하며, 교과내신을 동시에 준비 하고자 하는 학생 초등 세계사 : 인류의 기원에서 근현대사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등 중등 철학으로 주인되기 : 철학적 주제들을 중심으로 청소년기를 겪고 있는 자신 의 흐름과 지식을 정리하고 시대적 배경 등을 읽어내며 깊이 있는 학습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 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학습과 생활면에서 자기주도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학생

초등 철학, 나를 찾고 아는 힘 : 자신의 존재를 자신, 타인의 시선에서 파악해 나

인문학과 친해지기 :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논쟁거리가 될 수 있는 문 감으로 자신만의 고유성을 찾아내 학습과 생활면에서 자신감과 자기주도성의 제작들을 읽고 토의해보면서 읽기 능력과 동시에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기 힘을 갖고자 하는 학생 르며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를 폭넓고 깊이 있게 바라보는 방법을 찾고자 하 는 학생 자기소개서와 글쓰기 (국제중 준비) : 국제중 진학을 준비하려는 초등학생 자기소개서와 면접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 : 외고와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려 는 중3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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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센터 리딩엠에서 초등학생들이 수업도서에 대한 독서 후 활동수업을 거친 후 쓴 것으로, 번갈아가며 매거진에 싣습니다. 책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글을 쓰게 하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만약, 내가 너였다면 나를 버린 아빠가 미웠을 거야. 하지만 너는 나 중에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서천 시약산 약수를 마셔야만 살 수 있다 는 소식을 들었지. 6명의 언니들은 각자 자기 사정으로 구하지 않은 약수를 너는 생각도 하지 않고 구해오겠다고 했지. 너의 언니들은 아 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지만 너는 너를 버린 아버지를 생각해서 약 성혜준(한밭초1) 수를 구해온 게 착하다고 생각해. 만약 내가 너였다면 미운 마음이 남아있어서 약수를 반 정도만 채워갈 거야. 너를 버린 아버지는 성질이 아주아주 고약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생명은 소중한데 귀한 딸인 너를 버렸잖아. 나도 너처럼 부모님을 사랑해. 나도 부모님이 아프면 꼭 병원에 데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님의 책을 읽은 성혜준입니다. 려다줄 거야. 안녕. 박사님께서 큰 카사바를 재배하 신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왜냐 하면 큰 카사바가 있어서 아프리 카 사람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비밀’에 대한 소설을 써 보세요.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사님께서 카사바 뿌리를 연구하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 권서윤(대덕초3) 요. 연구하는 건 무언가를 찾는 것인데 저도 그런 것을 좋아하기 때 문이에요. 저는 아프리카에 옷을 주고 싶어요. 아프리카는 햇빛이 쨍쟁해서 어느 날, 나는 밤에 자고 있었고 엄마는 운동하러 나가셨다. 그런데 매우 뜨거워서 가릴 수 있는 게 필요해요. 박사님의 이야기를 제 친 내 고양이 인형 솜솜이가 눈을 번쩍 입을 번쩍 코가 뿅 다리가 턱…. 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야옹이 소리가 났다. 솜솜이는 엄마가 안 계시고 아빠가 주무실 때 일어난다. 난 솜솜이랑 새벽 2시까지 놀았다. 갑자기 아빠가 일 어나셨다. 그러자 솜솜이는 다시 버리데기에게 편지를 쓰세요. 인형으로 되돌아갔다. 아 빠는 나에게 누구랑 떠들 고 고양이가 있냐고 물어 최민서(봉명초1) 보셨다. 난 겁이나 고양 이는 밖에 있고 나는 춤 추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버리데기에게 했다. 아빠는 이만 늦었 으니 자라고 하셨다. 아 버리데기야, 안녕. 나는 최민서야. 빤 다시 침대에 누우시고 이 책에서 너는 아들을 낳고 싶어했던 아버지가 주루룩 딸을 낳아 금방 잠이 드셨다. 서 너를 버리게 되었지. 넌 많이 속상했겠다.

한상기 박사님께

국어의 재미가 은하수처럼 펼쳐진다!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

<까만 나라 노란 추장>을 읽고 한상기 박 사님께 편지를 쓰세요.

(1~6학년)

학교에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업을 하기 전에 미리 공부하는 교재

우리 아이들의 기초체력을 키워주기 위해 미리 만나는 교재 교과서 어휘, 받아쓰기,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쓰기, 원고지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교재

"저학년때는 다른 과목보다도 국어를 잘해야 하고 또 책을 많이 읽어야

. 리딩엠 . 값 9,000원

황종일 지음 문제 해독능력이 길러져서 다른 과목의 문제들도 잘 풀어낼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도서 구입 : 인터파크 . YES24 .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과 일반 서점에서 구입 가능 그러던 중 알게된 교재가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라는 책이랍니다. 학년별로 따로 교재가 나와있어 우리딸에 맞는 1:1 수업이 가능하답니다. 학부모 서평 중

7쪽

나도 자려 하는데 솜솜이가 다시 깨어났다. 난 솜솜이와 더 놀다 자 사람들이 다 같으면 재미없겠지? 그러니깐 얼굴이 까만 친구, 눈이 고 싶었지만 엄마가 곧 오실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그 순간 엄 큰 친구나 코가 작은 친구나 다 소중히 여겨야 해. 윤정이랑도 친하 마가 오셨다. 난 자는 척했다. 게 지내렴. 그럼 안녕. 아침이 오고 난 솜솜이에게 인사를 했다. “쉿! 엄마한테 절대 절대로 말하면 안 돼.”

<서로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을 읽고 등장인물에게 편지를 써 보세요.

보람이에게

주지원(한밭초4) 이 책은 동네에서 유명한 6인방이 동네 서커스가 중단되자 동네 사 람들을 위해 직접 서커스를 하는 이야기이다. 서커스날 피터 일당이 무대를 망쳐놓긴 했지만 피에로 죠죠 아저씨의 도움으로 고쳤고 서 커스는 나쁜 마음이 있었던 피터 일당도 박수를 칠 만한 완벽한 무 대로 마무리된다.

<아이들의 못말리는 서커스>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세요.

권세린(성모초4)

안녕, 보람아. 난 지원이라고 해. 보람이 넌 서울에서 전라북도 장수군으로 가니 기분이 어때? 난 시 골에 있으면 뭔가 도시와 다르게 조용해서 좋더라. 쨍쨍한 햇님도 보고 새 소리도 들을 수 있어 좋잖아. 그리고 하나 의 질문이 더 있어. 네가 새로 가게 된 학교는 마음에 드니? 전교생 이 120명이지만 그래도 학교가 복잡하지 않아 좋을 것 같아. 또 운동 장도 넓다며? 헤헤! 근데 네가 본 그 혼혈아들은 피부색이 달라도 너 와 같은 사람이고 너의 소중한 친구야. 너의 짝꿍 윤정이에게도 친 절하게 대해줘. 너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얘기처럼 말이야. 선생 님께서는 “빨간 색종이와 파란 색종이는 틀린 걸까?”라고 말씀하셨 어. 나도 처음엔 너처럼 왜 저런 쉬운 질문을 하는지 궁금했어. 근데 잘 들어보니깐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왜냐하면 다르다와 틀리 다는 같은 뜻이 아니기 때문이야. 봐봐 다르다의 반대말은 같다이고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폴이 서커스 공연 연습을 틀리다의 반대말은 맞다잖아? 그러니깐 친구 피부색이 다르다고 틀 하던 장면이었다.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던 폴은 운동이나 공중제 렸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그냥 다를 뿐이잖아. 그리고 지혜 말도 비를 도는 것에 대한 재능은 없었지만 다른 친구들의 재능을 배우기 기억이 나. 지혜는 너에게 인형가게 앞에 데려와서 코가 큰 인형, 눈 위해 노력도 하고 “넘어져도 더 멋지게 일어서면 돼!”라고 자신을 응 이 작은 인형, 공주 인형 등이 있는 곳을 보여주었어. 근데 왜 그 인 원해주는 부분이 감동적이었다. 또 폴은 끈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 형들의 생김새가 틀린 걸까? 난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해. 보렴, 만 고 나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약 너랑 내가 인형 내가 생각하기에 협력은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일은 놀이를 할 때 같은 여러 사람이 같이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나 인형으로 하면 뭔 밖에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가 이상하지 않을 우리가 모두 어우러져 가는 세상이어서 그만큼 함께해야 문제가 해 까? 난 그게 이상 결되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하는 일도 많다. 그래서 협력은 많은 곳 해. 같은 인형으로 에 필요하다. 논다는 게…. 또한 돈을 쓰는 것이 버는 것보다 중요하다. 돈을 의미 없이 쓰면 넌 내 예상처럼 버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버는 이유도 버는 보람도 서로 다른 인형으 사라지게 된다. 돈은 의미 있고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 같다. 로 인형 놀이를 하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이 책의 6인방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서커 고 싶어 할 것 같아. 스 한 것을 대단하다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서커스를 준비하기 그럼 인형이 사람 위한 아이들의 노력에 감탄했다. 나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어린이 이라고 생각해봐. 가 되어야겠다.

8쪽

조선 시대 상인의 하루를 상상해서 써 보세요.

김재이(한밭초4)

<무덤 속의 그림>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세요.

이남훈(내봉초5)

오늘 아침에 집에서 출발하여 한양까지 걸어갔다. 한양에 걸어가는 이 책은 고구려 당시 모습을 설명해준다. 이 책의 주인공의 아버지 데 아무것도 팔지 못했다.

인 무두지는 공비추의 계략에 빠져 순장제도가 사라지기 전 마지막 한양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와서 붓, 먹, 종이 등을 사 가기 시작했다. 희생자였다. 하지만 그의 아들인 무연은 집사장의 도움으로 살아남 그 덕분에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팔았다. 게다가 내가 팔고 있는 게 되고 집사장은 무연마저 무두지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 종이, 먹, 붓이 좋다고 말도 하니 기분이 좋았다.

음으로 그림을 가르쳤고 무연은 집사장에게 배운 그림으로 화공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많은 사람이 내 물건을 보았다. 하지만 한양 되었다. 나중에 그는 선왕의 묘에 벽화를 그리게 된다. 에서 다 팔아서 물건이 없다고 생각해 곤란했다. 하지만 딱 하나에 나는 마지막에 무연이 선왕의 묘에서 부모님을 만나게 된 장면이 물건을 발견하였다. 아까 한 손님이 공짜로 돈을 준 것이었다. 예전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는 부모님 에 그 손님이 집안 형편이 어려웠을 때 공짜로 종이를 준 적이 있었 을 꼭 찾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 나는 그 덕분에 마지막 손님에게 종이를 팔고 집으로 돌아왔다. 만약 나였다면 일찌감치 그 소원을 포기 오늘 하루 피곤했지만 오늘 번 돈의 양이 많고 내가 파는 물건이 좋 했을 것 같다. 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에 무연이 벽화로 사신도를 그리 는 것을 보면서 사신 중 현무가 가장 기 억에 남는다. 현무는 영혼의 영원을 상징 하고 원래 내가 좋아하는 동물인 거북이 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고구려가 그림도 잘 그렸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사람의 박하영(한밭초5) 목숨을 살리는 일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 었다. 박지원은 실학파이고 그 중 북학파에 속해있다. 또한 박지원은 거 짓이 없으며 청렴했다. <기억 전달자>를 읽고 소설의 내용을 각색해 보 박지원이 추구하는 실학은 유교를 반성하고 현실을 개혁할 수 있는 세요.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학문이다. 그런 학문만이 백성들의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학파 중에서도 청나라를 여 주새길(삼천초6) 행하고 청나라의 앞선 문물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 들을 북학파라고 한다. 북학파 이번 해에 나는 12살이 되었다. 나에겐 기억보유자가 될 수 있는 능 는 북쪽을 배우는 사람들이란 력이 있다. 그러므로 12살이 된 해 나는 기억보유자가 되었다. 이 세 뜻이다. 상은 사랑하여 아기를 낳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을 보유자가 된 후 인상 깊은 것은 박지원이 나 알게 되었고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없었다. 이가 열세 살이나 적은 박제가 우리 마을은 지켜야 하는 규칙이 많았고 나와 나의 언니인 기억 전 를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해 주 달자만이 이 세상의 불공평함과 많은 감정을 알 수 있었고 그러던 중 고 손수 밥을 지어 상을 차려 준 난 어떤 한 남자애를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런 나는 이 불 박지원의 <열하일기> 표지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보다 어 공평하고 감정 없는 세상이 너무나도 싫었고 나와 언니는 아픈 감정, 린 선비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 기쁜 감정을 말하지 못하고 아픈 감정을 거짓되게 말을 해야 했다. 었기 때문이다. 또한 50살에 급제하여 자신보다 고을 사람을 더 생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그 남자애가 임무해제 되어 죽어야만 한다. 각하고 밥상도 없이 낮은 사람들과 같이 죽을 먹는 것에 감동하였다. 난 그것에 대한 슬픔이 컸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임무해제 되어 나는 박지원의 청렴한 마음과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점을 죽어갔다. 그들이 죽을 때의 감정, 아픔, 슬픔을 다 알기에 지금에 나 본받고 싶다. 로선 이겨내기가 힘들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선 참을 수밖에 없다.

연암 박지원을 소개하는 글을 써 보세요.

수산리 고구려 고분 벽화

9쪽

참지 않으면 또 다른 기억보유자가 그 고통을 가져야만 했기 때문이 놓는 그 유명한 트로이 다. 어느 날 내 머릿속에는 내가 몰랐던 기억들도 생겨났다. 결국 언 목마를 사용했다. 그래 니까지 없어졌다. 난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 조용히 참고 죽을 서 그리스군이 대승리 를 거두게 된다.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20년 후, 언니를 만난다. 그 후 나의 기억들은 내게서 사라지며 다른 내가 제일 기억에 남 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사람들에게 갔고 그들은 감정, 기억들을 모두 갖게 된다. 트로이 목마 부분이었 다. 그때 오디세우스는 목마 안의 병사들을 지휘해 한밤중에 목마에서 나와 트로이를 공격 <세계사 이야기 1>에 나오는 인물을 인터뷰해 보 하는 전술이 정말 놀라웠다. 내가 오디세우스라면 나는 군사들을 정 세요. 말 막강하게 훈련시켜서 강한 군대를 만들어 정면침공을 했겠다. 정 말 트로이 목마 전술은 다시 봐도 놀라웠다. 이정준(한밭초6) 트로이 전쟁은 두 사람의 사랑 때문에 시작된 전쟁인데 중간중간 에도 사랑 때문에 많고 작은 싸움이 일어난다. 나는 그 시대 사람들 이 왜 그렇게 사랑 하나 가지고 싸웠는지 정말 궁금하다. 어떻게 보 지금 저희 인터뷰 팀은 타임폰을 사용하여 과거 십자군의 헬멧을 면 어리석다는 생각도 든다. 전화기로 삼아 연락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트로이 전쟁에는 수많은 병사들과 장군들이 희생되었다. 그 희생 나 : 여보세요? 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는 요즘 강대국들이 많이 하는 ‘냉전’이 좋을 십자군 : 누구세요? 것 같다. 비록 좋은 관계이진 않지만 당장 희생들은 막을 수 있으니 나: (상황설명을 한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왜 십자 무력전쟁보다는 좋다는 생각이 든다. 군 원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나요? 십자군 : 저는 기독교 신자이고 은자 피에르가 한 말에 감동을 받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억 속의 들꽃>을 읽고 각색해 보세요. 나 : 예루살렘까지 가는 것이 힘들지 는 않았나요? 십자군 :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당연 민준홍(한밭초6) 히 힘들었죠. 갈 때까지 하나님이 돌봐 주실 것을 알았지만 배도 고프고 기운 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한 어느 날 나는 명선이를 발견했다. 내가 명선이랑 같이 집에 오자 명 숨을 내 쉰다.) 선이가 금반지를 어머니께 보여드렸고 그 이후 우리는 같이 살기 시 나 : 지금은 무엇을… 작했다. 그리고 명선이는 우리랑 점점 친해지기 시작했다. 십자군 : 악! 우리가 지금 공격을 당 며칠 후 명선이는 나에게 부모님이 돌아가신 일과 숙부에게서 도망 하…(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 지직거리 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편 어머니는 명선이가 금반지를 더 가지 다 전화가 끊긴다.) 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래서 나보고 몰래 미행하 나 : (다시 연결 후)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라고 했다. 나는 명선이를 미행하다가 명선이가 외 십자군 : 일부는 전멸하였지만 곧 우리는 승리하게 됩니다. 다시 예 국 사람을 만나는 장면을 발견했다. 나는 그 이 루살렘을 되찾았습니다! 야기를 어머니께 말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명선이가 외국인을 만난 장소에 가보았다. 그 곳에 가보니 군인들이 있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명선이에게 외국인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트로이 전쟁>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세요. 알고 보니 명선이의 부모님과 맥아더 장군과 친구였다. 그래서 명선이를 보내 주민들과 친 하게 지내게 한 다음 북한군의 정보를 알아내 정상준(한밭초6) 려고 한 것이다. 우리 가족은 맥아더 장군에게 정보를 알려주었고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 작전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우리 가족은 트로이 전쟁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그리스의 여왕 헬레네와 맥아더 장군 덕분에 호화롭게 살 수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다. 이때 오디세우스는 전쟁 있었다. 도중에 꾀를 써 트로이군에게 바치는 제물처럼 성 앞에 목마를 세워

10쪽

되어 돈도 많이 버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의 독재청치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학 살을 하지 않으면 그들이 나의 독재정치를 들으려고 하지 않 이정훈(한밭초6) 을 것 같았습니다. 나 : 당신은 왜 영국과의 회 담에서의 약속을 무시하고 체 나는 이 책을 읽고 일본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다. 일본의 코슬로바키아를 공격하였습 정치는 생각보다 더 무자비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형제도가 있기 니까? 에 사형집행이 자주 일어났고 그 방식도 잔인했다. 또한 일본은 과거 히틀러 : 아까 말했듯이 나는 에 자기 멋대로 세계정복을 하려고 우리 한국을 비롯하여 많은 전쟁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었고 그 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의 정치는 과거 무자비하고 자신 러기 위해서는 독재정치가 필 의 이익만 생각한 이기적인 정치 모습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요했었죠. 나는 영국과의 회담 일본이 주장한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야마토왜가 4세기 후반에 중 수데텐 지방을 준다는 그 말 한반도 남부지역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지배하고 6세기 중 을 듣고도 욕심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과의 약속에 경솔함 엽까지 직접 지배하였다는 설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한국 을 깨닫고 영국이 정말 눈치가 없는 것을 알고 체코슬로바키아를 손 인인 우리는 더욱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은 언젠가부터 전쟁 에 넣은 것 입니다. 을 핑계로 멋대로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갑자기 우리 한국이 일본 땅 나 : 당신은 일본과 연합한 것을 후회합니까? 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또한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주장하 히틀러 : 솔직히 말하자면 일본이 동맹국인 우리에게도 알리지 않 며 우리나라를 자기 손에 넣으려 했다. 고 미국 진주만을 기습 공격했다는 걸 알았을땐 두려웠소. 이미 우리 는 전쟁을 하고 있었기에 미국과도 싸우면 우리가 불리하기 때문이 죠. 그렇게해서 우리 독일이 결국 패망했기 때문에 일본과 동맹을 맺 은 것은 후회되는 일입니다.

<대륙을 바라보는 섬나라 일본 이야기>를 읽고 독 서감상문을 적어보세요.

책을 읽으며 우리가 몰랐던 일본 문화에 대해 알게 되어다. 예를 들 어 일본의 어린이날 같은 ‘고이노보리’, 일본 최대의 명절 ‘봉오도리’, 여자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히나 마쓰리’ 등이 대표적이다.

<세계사 이야기 1>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 세요.

최예나(한밭초6)

이 책은 고대에서 중세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칼 대제, 이 책을 읽고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지만 문화, 경제, 역 십자군 전쟁 등의 다양한 중요 사건이 담겨있다. 사, 관습 등 다른 점이 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소에 가지고 있 수많은 사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석가모니’의 탄생이 던 궁금증도 해결되었다. 다. 기원전 6세기 인도의 어느 왕실에서 왕자가 태어났다. 왕자는 태 어나자마자 파라문으로부터 예언을 받았지만 왕의 바람과는 다르 게 노인, 병자, 죽은 사람, 고행자를 만다면 붓다가 될 것이라는 예언 을 받았다. 그래서 왕은 왕자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애지중지 키웠 <세계사 이야기 2>를 읽고 히틀러와 인터뷰해 보 지만 왕자는 결국 보지 않아야 했던 것을 보게 되었다. 그로 인해 왕 세요. 자는 고행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스스로 수행을 한 왕자는 붓다가 되었다. 김혜진(한밭초6) 만약에 왕자가 끝까지 노인, 병자, 죽은 사람, 고행자를 만나지 않 았더라면 왕자는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해 바른길을 가지 못했을 것 같다. 짧은 것이 없으면 길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슬프고 힘든 일 나 : 당신은 왜 유대인들과 협력하지 않고 무조건 학살을 선택하 이 없으면 결코 행복한 일이 없을 것 같다. 였습니까? 나는 이 책을 읽고 역사를 통해 여러 똑똑한 교훈을 얻게 되어 좋 히틀러 : 나는 유대인들이 잘난 척을 하는 것이 보기 싫었습니다. 았고 왕자가 불로장생에 대하여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마냥 하늘에서 내려온 신처럼 행동하는 모습들과 장사가 잘

11쪽

<흰종이 수염>을 읽고 주인공과 인터뷰해 보세요.

정재원(한밭초6)

<돈키호테>를 읽고 독서감상문을 적어보세요.

서연수(한밭초6)

나 : 동길아, 네 아버지가 징용으로 끌려갔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 돈키호테라는 책은 라만차라는 어떤 마을에 돈키호테 이름을 가 니?

잔 귀족의 이야기다. 돈키호테는 기사 이야기에 빠져 자기가 기사라 동길 : 일제강점기 일본이 강제로 끌고 가는 아버지를 볼 때, 정말 가 고 믿고 순수한 농부를 종자로 삼고 모험을 떠났다. 모험하던 중 돈 슴이 아팠어. 아버지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지만 아버 키호테는 불의를 참지 못하고 싸우다가 달구지에 실려 다시 고향으 지가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어.

로 돌아오게 된다. 나 : 그토록 바라던 아버지가 외팔이가 되어 돌아왔을 때 어떤 기 돈키호테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여관 주인이 돈키호테에게 기사 분이 들었니?

임명을 해주는 것이었다. 여관주인은 돈키호테를 내보내려고 한 일 동길 : 처음 외팔이가 된 것을 몰랐을 때 정말 하늘을 날아갈 듯이 인데 돈키호테는 기사가 된 줄 알고 믿은 것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기뻤어. 더이상 아버지를 애타게 그리워 하지 않아도 되고 사친회비 내가 여관주인이라도 그렇게 임명해 줄 것이다. 돈키호테가 여관에 걱정도 안 할 수 있으니까. 근데 외팔이가 된 것을 보자 가슴 한 쪽 서 부리는 행패를 생각해서라도 내보낼 것이다. 이 미어졌어. 징용에서 부상을 입은 아버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 돈키호테를 읽고 명분이 꼭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기 올 것만 같았지.

사도 아닌 돈키호테는 그 나이에 맞는 일도 많은데 꼭 기사처럼 적 나 : 광고판을 들고 극장을 광고하는 웃긴 광대가 아버지라는 것을 을 물리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었다. 나도 그런 경 알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니?

험이 있다. 나는 책 <퍼시잭슨과 올림포스>라는 것에 빠졌었다. 그래 동길 : 무엇보다도 아버지가 우스꽝스럽게 일을 한다는 것이 창피 서 공부하는 시기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더 보고 싶었지만 영화 보 하기도 하지만 슬픈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 창식이가 아버지를 놀 는 것을 절제하고 실리인 지금 학생으로서 해야 할 공부를 선택했다. 렸을 때 기분이 너무 나빠 참을 수 없어 폭력을 가한 것 같아. 나 : 마지막으로 창식이와의 관계는 어때?

나는 명분과 실리 중 실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남 자애들이 게임에 빠져 하루에 몇 시간씩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 실 동길 : 창식이와 창식이 부모님까지 와서 용서를 구해 창식이와 제로 해야 할 공부가 게임보다 미래를 위한 일로 더 중요한 것이다. 좋은 친구가 되었어. 서로 부모님을 놀리지 않겠다고 약속도 했어.

리딩엠 출판 도서

. 한희정 지음 김정윤 │ 10,000원 │ 리딩엠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서울대 학생들이 전해주는 학교 수업에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해줄 담은 여고생들의 독서활동 학습서 1~6학년, 전 12권

자신의 독서이력, 독서노하우

김선민 외4명 지음 │ 12,000원 │ 리딩엠

황종일 지음 │ 9,000원 리딩엠

│

12쪽

나만의 스토리텔링 선생님 ‘칼럼’

주제별 신문 칼럼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구조 파악과 주제문, 근거문장을 찾아내는 훈련을 통해 다양한 주 제의 지문에 대한 독해능력이 월등해진다.

우리가 속해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범위 내에서 일어나는 사 회적 사건에 대해 짧게 자신의 평을 담은 칼럼은 신문 속에서 ‘나’ 혹은 그 ‘누군가’를 대변한다. 객관적 사실을 최대한 다루려하는 기사보다 객관적 사실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룬 칼럼은 기사를 읽 고 정보를 습득하는 것보다 더 흥미롭다. 격하게 동의하거나, 비 우리는 기억하기 편한 것을 기억한다. 인터넷을 통해 하루 종일 판하거나 혹은 갸우뚱하며 생각하게 한다. 처음에 칼럼 수업을 단 실시간 검색에 올라있거나 혹은 TV 뉴스, 프로그램에 수시로 노 지 학원 수업 중 일부분이라 생각했던 학생들이 하원 후 돌아가 출된 정보를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에 대한 표 면서까지 의문을 품고 집에 가서 “쌤 저번 주 칼럼이랑 관련된 그 면적 지식들은 쌓여가지만 어느새 그냥 들어본 적 있는 ‘키워드’ 동영상 보셨어요?”라며 다음 주 수업 때 질문을 이어가거나 오히 로 그칠 가능성이 많다. 즉, ‘알파고’가 요즘 유명하니 아는 것뿐이 려 교사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된 모습 지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어느 분야까지 들어와 있는지, 인공지능 을 보여주고 있다. 의 미래와 사회적 시선들에 대한 건 내가 알 수 없는 이야기인 것 또한 칼럼은 리딩엠 수업 중 마지막 부분인 글쓰기와도 깊은 관 이다. 더군다나 주말까지 학교, 학원, 숙제 등 타이트한 스케줄을 련이 있다. 특히 논설문에 약한 학생들에게는 내용이 어찌되었건 소화하며 TV, 인터넷 사용이 사치인 우리 학생들에게는 어디선 그 형식과 주장을 이어가는 전체적 흐름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 가 들어본 것 같은 이야기로 남게 된다. 는 좋은 예문이 되어준다. 실제로도 자신의 주장을 글로 표현하기 리딩엠 중등 칼럼 수업의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첫째, 둘째, 셋째, 마지막으로…’ 이런 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차적으로 주장이 뚜렷하게 드러난 칼럼을 보여주며 원고지에 따 비록 시작은 칼럼학습을 라 쓰도록 하면 그야말로 체감학습이 된다. 위해 계획된 것일지라도 시간이 갈수록 학생들은 이론적인 지식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스펙 빵빵한 지식인들이 이번 주 핫한 인문, 사회, 넘치는 이 시대에 ‘나만의 스토리텔링’은 지식을 뛰어넘는 희소성 과학, 기술, 예술, 언어, 생 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접하며 낯선 사회 이야기에 대한 활에 관한 깊은 탐구를 자 두려움을 없애고 나도 그 사회에 소속된 일원이라는 것을 체감하 연스럽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중등 리딩엠 수업을 며 자신의 말을 내뱉는 것이야 말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시작하기 전 약 30-40분 동안 진행되는 이 칼럼 수업에서 이번 주 튼튼한 뼈대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슈를 다룬 조선, 한겨례, 국민, 중앙, 동아, 경향 등등 각 주요 신 황다정_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대전둔산 교육센터 교사 문사의 칼럼을 받은 학생들은 낯선 시사용어 및 어휘를 골라내며 문단별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한다. 그 뒤 시사용어 및 어휘에 대해 교사가 해설을 한 후 전체적 내용에 관 련된 토론이 이루어진다.

“쌤! 저 알파고 알아요.” “그럼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아니?” “그게 그러니까 알파고….”

처음 칼럼 수업을 접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용을 자세히 들여 다보기 전 자신이 취약한 부분 예를 들어 정치, 과학 분야에 대한 또 ‘칼럼’이라는 말 자체에 겁을 먹는다. 자신은 이것에 대해 무언 가를 말하기에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 지만 그런 피상적인 두려움을 매 수업마다 줄여가다 보면 학생들 은 모든 분야의 칼럼을 읽고 사회를 바라보는 ‘나만의 시선’을 키 워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어휘력이 강화되며, 글의

13쪽

커리큘럼

1주차

명화를 읽어주는 어린이 미술관 (로지 디킨스 / 시공주니어) 우리반 스파이 (김대조 / 주니어김영사) 보물섬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12월

6학년

큰발 중국 아가씨 (렌세이 나미오카 / 달리) 기말시험 대비 (리딩엠 / 리딩엠)

중1학년 중2학년 중3학년 (예비 고등)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소설(상) (서덕희 외 / 창비) 기말시험 대비 (리딩엠 / 리딩엠)

고등부

도도새는 왜 사라졌을까요?

1학년

(앤드루채먼 / 다섯수레) 책 먹는 여우

2학년

) (프란치스카 비어만 / 김영사 새 하늘은 연 영웅들 (정하섭 / 창작과 비평)

● 도서는 반별 특성, 절판 여부에 따라 순서, 배치에 변동 가능. 5주차 수업도서는 별도공지

2주차

3주차

고릴라

피터의 의자

(앤서니 브라운 / 비룡소) 행복한 청소부 (모니카페트 / 풀빛) 동물회의

(에즈러 잭 키츠 / 시공주니어) 엄마돌보기 (재클린 윌슨 / 시공주니어) 내 친구가 마녀래요 (로버트 루이 스티븐슨 / 삼성출판사) (에리히 캐스트너 / 시공주니어) (E.L 코닉스 버그 / 문학과지성사) 에밀과 탐정들 (애리히 캐스트너 / 시공주니어) 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 / 비룡소) 왕자와 거지 (마크트웨인 / 시공주니어)

피노키오

내 친구 윈딕시

(카를로 콜로디 / 대교출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손영미 / 시공주니어) 해피버스데이 (아오키 가즈오 / 문학세계사) 오헨리단편선 (오헨리 / 문예출판사) 파리대왕 (윌림엄 골딩 / 민음사)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소설(하) (서덕희 외 / 창비) 기말시험 대비 (리딩엠 / 리딩엠)

(케이트 디카밀로 / 시공주니어) 클로디아의 비밀 (E.L. 코닉스 버그 / 비룡소) 로빈슨 크루소 (다니엘 디포 / 시공주니어) 목걸이 (모파상 / 소담출판사) 동물농장 (조지오웰 / 민음사) 삼대 (염상섭 / 문학과지성사)

고래똥 향수

강아지똥

(방정화 / 한솔수북) 땅달보 딱정벌레의 우주여행 (일제나 바이슈 / 풀빛) 오천년 우리 도읍지 (우리누리 / 주니어랜덤)

(권정생 / 길벗어린이) 냄비와 국자전쟁 (미하엘 엔데 / 소년한길)

4주차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 풀빛) 꼬마 철학자 우후 (간자와 도시코 / 비룡소)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제프 브라운 / 시공주니어)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 문예출판사) 오즈의 마법사 (프랭크 라이언밤 / 시공주니어)

아름다운 풍경화에 뭐가 숨어 있을까 (이주헌 / 다섯수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앨봄 / 살림출판사) 변신 (프란츠 카프카 / 민음사) 무정 (이광수 / 민음사)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상자(전반부)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상자(후반부)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연구 포럼 / 문학과지성사) (연세 과학 기술과 사회연구 포럼 / 문학과지성사)

캥거루는 왜 주머니를 가지고 있을까요 (제니 우드 / 다섯수레)

축구 소녀 레나가 어떻게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지?

(키르스텐 보엔 / 계림북스) 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 빛나는 솜씨 뛰어난 재주꾼 (우리누리 / 주니어랜덤) 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 우리 문화야, 속담을 알려줘! 옛 사람들의 교통과 통신 다달이 철철이 우리 조상들의 한해살이 (청동말굽 / 북멘토) (전국지리교사모임 / 뜨인돌어린이) 얘들아 역사로 가자 (조호상 / 풀빛) 재미있는 정치이야기 (조항록 / 가나출판사)

3학년 4학년 5학년

1월

6학년 중1학년 중2학년 중3학년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수필 (이삼남 외 / 창비)

고등부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1학년

(조대인 / 보림) 신발속에 사는 악어 (위기철 / 사계절) 열 살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 (노경실 / 푸른숲) 뚱뚱해도 넌 내 친구야 (김성화 / 토토북) 한국사 편지 2(전반부) (박은봉 / 책과함께어린이) 한국의 명시 베스트 20 (윤동주 외 / 국민출판)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수필) (안철수 외 / 창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2월

6학년 중1학년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 수필) (안철수 외/ 창비)

중2학년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3 수필) (안철수 외/ 창비) 우상의 눈물 (전상국 / 민음사)

중3학년 고등부

(이영민 / 북스마니아) 한국사 편지 1(전반부) (박은봉 / 책과 함께 어린이) 재미있는 세계지리이야기 (김영 / 가나출판사)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1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1 소설)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여행 (류대성 / 창비) (볼프강 코른 / 웅진)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2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2 소설) (김영선 / 창비)

(우리누리 / 주니어랜덤) 한국사 편지 1(후반부) (박은봉 / 책과 함께 어린이) 어린이 경제이야기 ( 박원배 / 계림닷컴)

(류대성 / 창비)

(김영선 /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3 소설)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중3 소설) (김영선 / 창비)

(김영선 / 창비)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 샘터)

국어 교과서 작품읽기 고등시 (오연경 외 / 창비)

재주꾼 오형제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이미애 / 시공주니어) 개구리네 한솥밥 (백석 / 보림) 아주 소중한 2등 (엘렌 비냘 / 국민서관) 아름다운 꼴찌 (이철한 / 주니어랜덤) 한국사 편지 2(후반부) (박은봉 / 책과함께어린이) 진휘 바이러스 (최나미 / 우리교육)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헤세 / 민음사)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2 시) (전국역사 교사모임/ 창비)

(이호백 / 재미마주) 빈 화분 (데미 / 사계절) 좀 더 깨끗이 (강무홍 / 비룡소) 처음가진 열쇠 (황선미 / 웅진주니어) 한국사 편지 3(전반부) (박은봉 / 책과함께어린이)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 푸른책들)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시) (윤동주외 / 창비)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권 (전국역사 교사모임/ 창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 민음사)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 맑은소리)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3 시) (안철수 외/ 창비)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지글러 / 갈라파고스)

(우리누리 / 어린이중앙)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맞수들

(설혜진 / 가나출판사)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석혜원 / 다섯수레)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 별천지)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2권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권 (전국역사 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전국역사 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아Q정전 (루쉰 / 창비)

이방인

(알베르 카뮈 / 민음사) 열하일기 (박지원 / 준비중) 이건 꿈일 뿐이야

(크리스 반 알스버그 / 베틀북) 신나는 텐트치기 (일제나 바이슈 / 풀빛) 꼬마마녀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 길벗어린이) 멍텅구리 세상을 바꾸다 (조르주 상드 / 계수나무) 한국사 편지 3(후반부) (박은봉 / 책과함께어린이)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J.M 바스콘 셀로스 / 동녘) 파이 이야기 (얀 마텔 / 작가정신)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2권 (전국역사 교사모임/ 창비)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 민음사)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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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 섹션 중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센터 리딩엠에서 중고등 학생들이 수업도서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진행한 후 특정 주제 또는 논제에 대해 쓴 글들입니다.

마사코 할머니께 편지를 써 보세요.

마사코 할머니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김가현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일 본과 미국 사이 전쟁이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또한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고 그때의 상황을 알 수 있었 어요.

김가현(둔원중1)

있다. 그렇게 된다면 그 상처는 덮기 힘들 정도로 슬플 것이다. 우리는 인터넷에서의 네티켓을 지키면서 건강한 인터넷 문화로 성 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터넷 실명제와 네티켓’을 주제로 글을 써 보세요.

조성목(삼천중2)

소셜 네트워크가 발달 할 수록 사람들의 자유를 확장시키기도 하지 할머님은 피해자이시지만 일본이 독일과 손을 잡고 미국을 공격 만 또 어떤 사람들의 자유는 축소되기도 한다. 해서 세계를 정복하려 했던 건 잘못한 일이에요. 왜냐하면 일본이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은 블로그나 카페, sns 등의 공간에서 자신만 먼저 미국을 공격하려 했고 그 이유는 세계정복이었기 때문이에요. 의 글이나 댓글, 동영상 등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 제가 만약에 그 당시에 살고 있었다면요. 가족을 잃을 수도 있고 또 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유로운 의사표현에는 문제점이 있다. 자신 제 목숨을 잃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에요. 의 의사를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 마지막으로 할머니께서 하늘에서 웃으시면서 행복하고 기쁜 일만 아차리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네티켓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피해를 받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인터넷 실명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실명제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 만약 실명제로 어떤 ‘인터넷 실명제와 네티켓’을 주제로 글을 써 보세요. 글을 올렸다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악용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명제와 익명성 보장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인터넷 상에서의 모습은 네트워크 상에서 익명제를 이준영(유성중2) 쓰며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사람들이 네티켓을 잘 지 켜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부터 네티켓을 지키자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터넷의 주체는 우리이며 나이, 시간의 제한이 없어지게 되 었다. 인터넷의 끝없는 성장과 발전으로 여러 가지의 정보를 나눌 수 있게 되었고, 한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의 의견을 나눌 수도 있게 되 었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잔뜩 주었지만 이 인터넷이라는 추사 김정희 생애와 작품 <세한도> 공간은 가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상처를 현실 세계로 그대로 가져오 며 잊지 못 할 상처를 주곤 한다. 인터넷에서는 현실에서 얘기하기 어려운 말들을 그대로 표현하게 조봉희(글꽃중3) 해주었으며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에서는 더욱 그랬다. 반면 이 ‘익 명’이라는 점을 악용해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는 경우도 잦다. 그러므로 자신의 표현을 한쪽으로 치우쳐 남을 함부로 판단할 김정희의 생애는 고달프기 짝이 없었다. 그가 유배 당시 그린 <세한 수 없도록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한다면 익명성을 악용하지 않고 올 도>라는 작품에서 그의 심리를 찾아볼 수 있는데, 공자의 글을 인용 바른 말을 하게 될 것이다. 하며 자신의 그러한 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터넷상에서의 문제로 <세한도>와 함께 만들어진 그의 독창적 서체인 추사체 역시 그의 사생활 침해 문제가 손꼽히고 있다. 성격을 나타낸다. 평소 그의 작품 집필 모습을 보면 제주도에서 유 우리의 사생활은 나의 정보를 검색 배 중임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붓을 잡고 그림을 그렸다. 조선 시 하여 나의 취미, 흥미 등을 다 찾아 대에 유배를 보내졌다면 무기력하게 있을 법도 한데 그는 더욱 열심 볼 수 있으며 자신의 개인정보와 연 히 작품에 매진하였다. 결된 대상들이 원치 않게 공개될 수 김정희의 모습을 보며 우리 즉, 독자가 얻는 교훈도 있을 것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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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보내졌다고 해서 의욕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닌 자신이 들이 영향을 미친다. 추사 김정희 작품들을 보았을 때도 귀양 생활을 좋아하는 일을 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딘 그를 보면서 우리 일상에서 통해 작품의 성숙도가 깊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 내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며 좋지 못한 생각이 들 반영론적 관점에서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도 여러 가지 시대 상황이 적용된다. 작가가 어느 시대에 살았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요즘 시대 때 그것들을 지워버려 보자. <세한도>를 자세히 보면 김정희의 선물도 볼 수 있다. 이 그림은 김 의 작가들과 조선 시대의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비교해보면 필체에 정희가 자신의 제자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김정희가 제자에게 소 서부터 내용까지 많은 것들이 다르다. 따라서 우리는 작가가 살았던 나무처럼 항상 지조 있고 검소하게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담은 그 시대 또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만약 독자 입장에서 예술작품을 볼 때, 내용을 잘 이해해야 림이다. 한다. 물론 너무 독자 입장에서만 본다면 작가가 예술작품 안에 내재 시킨 진정한 뜻을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독자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김정희의 <무량수각>을 보았을 추사 김정희 생애와 작품을 통해 예술 작품을 감상 때 나는 처음에 두 개의 <무량수각>이 뭐가 다른지 이해하지 못했다. 할 때 지켜야 할 태도 그래서 작가가 내재시킨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작품내부에서 보는 절대주의적 관점에서 본다면 작가가 작품에 내 김인겸(삼육중3) 제시킨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품에 대한 해 석의 폭을 좁힐 수도 있다.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를 보았을 때 절 대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것은 표현, 반영, 효용론적 관점에서 감상할 우리가 예술작품을 감상할 때, 작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작가가 때와 또 다르게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 예술작품을 만들었는지, 어떤 동기에 의해서 작가가 글을 짓게 되었는지 등 작가가 예술작품을 만들 때는 여러 가지 것

언론이 극찬하고 학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책!!

‘ 같은 책 ’ 을 읽고 ‘ 다른 생각 ’ 을 담은 두 절친의 독서기록

[같은 책 다른 생각]은 3년 동안 인문, 과학, 사회,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눠온 절친 여고생 저자들의 톡톡 튀는 시각과 세상에 대한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중 한 명은 이과를, 한 명은 사회과학 계열을 지망하며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다. 그래서 두 저자들의 독서 감상문 속에는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관점의 생각이 담겨 있다. 비판적인 시선, 인문학적 상상력, 저자의 생활이 녹아든 생각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14년 05월 2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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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섹션 - 진로글쓰기 : 과학자가 되는 길

다음 글은 수업 후, 진로탐색(황준서 학생: 과학자) 독서 및 연계 탐구 활동 글쓰기를 진행한 결과물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 연구윤리

황준서(양천고1)

과학자들은 힘이 세다. 여기서의 힘이 근력이 아니라 사회에 미 지 의무사항을 모두 어기는 중대한 범죄이다. 변조는 위조와 같은 치는 영향력임은 물론이다. 과학은 자연현상을 관찰하여 그 원인 맥락으로서, 연구재료, 도구 또는 과 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는 학문이다. 그리고 자연현상에 이해의 정을 조작하거나, 또는 데이터나 결과 성과는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세계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다. 를 누락하거나 변경하여 연구결과가 그러므로 과학연구는 적정한 연구 윤리에 따라 행해져야 한다. 그 정확하게 기록되지 않게 하는 것을 말 영향력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한다. 한편, 표절은 다른 사람의 생각, 연구 과정과 결과, 표현 등을 적절한 미국 과학․공학․의학 한림원이 펴낸 <과학자가 되는 길>은 과학 인용표시 없이 도용하는 것을 말한다. 자들이 연구윤리와 관련하여 준수해야 과학적 연구 수행에 있어 기존의 연구 할 세 가지 의무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자 할 때에는 출 우선, 연구에 대한 신뢰기반을 구축해 처를 명료하게 밝히는 것이 당연한 것 야 한다. 칼 포퍼는 과학의 발전이 합리 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표절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적 비판을 통해 누적적으로 이루어진다 위조, 변조, 표절은 고의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 고 보았다. 즉 과학은 획득된 지식 위에 서 근본적인 연구 윤리와 기본적인 사회 규범들을 위반하는 것 새로운 지식이 쌓이는 축적의 과정을 통 이다. 이는 과학연구에 있어 신뢰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연구 윤 해 발전한다. 연구 결과에 오류가 있을 리에 있어 가장 최악의 위반 사태이다. 이에 반해 부주의와 실수 경우, 그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하는 후속 는 고의성이 없고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잘못이다. 실수도 실력이 연구자들의 시간과 자원을 낭비시키고 잘못된 방향으로 연구를 라고는 하지만 세상엔 어쩔 수 없는 실수도 있기 마련이다. 그렇 이끌어 과학 발전을 더디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다고 해서 인식된 실수와 부주의를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 다음으로, 연구자들은 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책임질 의무가 는 결국 변조와 다를 바가 없다. 실수를 인지하는 순간 최대한 신 있다. 연구 수행에 있어 무책임한 행동은 목표 달성을 불가능하 속히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천방안들 게 만들고 연구자와 연구 결과에 대한 신뢰를 불가능하게 만든 을 모색해야 한다. 다. 반면 연구과정과 결과에 대해 철저하게 책임지는 태도는 연 구에 대한 전문적인 신뢰를 키워 연구 목표의 달성을 더욱 용이 하게 만든다.

연계 탐구 활동

또한, 과학자들은 사회에 기여하는 행동을 할 의무가 있다. 과학 <과학자가 되는 길>을 읽고 난 후 연구윤리와 관련된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치인, 유권자들은 과학 사례들을 조사하여 책에서 제시된 연구윤리의 문제가 현실에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정치적 중요 문제들을 결정한다. 예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우선 책에서도 대표 를 들어 기후 변화나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 등은 그와 관련된 사 적 연구 부정사례로 언급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연구 논문조 회적, 정치적 정책들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작 사건(2005) 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윤리와 직결되는 문제로, <과학자가 되는 길>은 특히 엄정 서울대 황우석 교수 연구팀이 2005년 5월에 발표한 맞춤형 인간 한 데이터 처리를 중요한 이슈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 문제는 장 배아복제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 논문은 국민적인 열광과 지지를 래 통계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 비상한 관심 이끌어 내었지만, 그 해가 다 가기도 전에 MBC 취재진과 <생물 을 가지고 살펴보게 되었다. 통계는 만학이 뿌리내리는 대지이다. 학연구정보센터(BRIC)>의 과학자들이 제기한 연구 조작 가능성 통계를 바탕으로 중요한 국가정책이 결정되고 여러 학문영역에 에 대한 문제제기는 국내외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서의 연구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통계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의 엄 수많은 논란 속에 서울대는 2005년 12월 자체조사위원회를 구 정한 처리는 특히나 중요하다. 성하였고, 약 한 달간의 조사를 통해 황우석 교수가 2005년 5월 데이터가 잘못 다뤄지는 경우에는 네 가지가 있다. 위조, 변조, 의 논문에서 언급한 맞춤형 줄기세포 11개는 모두 실제로 존재하 표절, 부주의와 실수가 그것이다. 위조는 현존하지 않는 데이터나 지 않으며, 아울러 2004년 2월 논문의 줄기세포 역시 핵이식에 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앞서 말한 연구윤리와 관련된 세 가 해 인위적으로 수립된 것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단성생식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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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황우 하였다. 석 교수는 줄기세포의 진위여부 등에 대해 검찰수사를 의뢰하였 『한국은 정보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이 기득권에 유리하게 왜 으나, 결국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줄기세포의 부존재 및 곡돼 있다. 정부 정책이나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증권사나 정부 산 관련 연구의 조작 사실을 재확인하였다. 하 연구소, 재벌계 연구소 등은 이해관계나 상부의 압력에서 자유 이 사건은 위조(존재하지 않는 11개의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결 롭지 못하다. 광고에 목을 맨 상당수 언론들은 기득권에 일방적으 과), 변조(사용한 난자의 개수 누락, 사진 조작 등), 연구에 기여하 로 유리한 정보들을 주로 보도한다. 그런데 이 같은 정보 왜곡을 지 않은 인사의 논문 등재, 생명윤리 위반( 난자 불법 매매), 연구 비 부당 사용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연구윤 리 위반이 총체적으 내가 장래 활동하고자 하는 통계 분야 역시 과학이라는 거대한 로 드러난 심각한 연 나무의 한 갈래 줄기이다. 이런 점에서 <과학자가 되는 길>에서 구 부정행위였다. 언급된 다음의 명제는 통계 분야에 대해서도 당연히 중요한 의 이 사건이 특별한 이유는 한국 과학계와 한국 사회에 내재해 있 미를 갖는다. 던 뿌리 깊은 병폐와 치부가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 있다. 애초 “과학자들은 과학 연구로부터 그들이 만들어낸 지식들이 더 넓 에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할 즈음 은 사회에서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 대부분의 국민여론과 언론의 논조, 그리고 정부의 태도는 황우 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하는 최전선이 바로 통계이다. 데이터 석 교수의 연구 부정행위를 눈감아주고 연구윤리 위반 문제를 적 의 엄정한 처리와 엄격한 연구윤리의 적용은 과학으로서의 통계 당히 덮으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일부에서는 맹목적인 황우석 가 마땅히 갖추어야할 조건임은 물론이다. 잘못되고 왜곡된 통계 교수 지지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행태의 밑바탕에는 는 변질된 음식재료와 다를 바 없다. 이래서는 아무리 멋진 요리 성과제일주의에 빠져 있었던 한국 사회와 과학계의 도덕불감증 실력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결국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만 나올 이 자리잡고 있었다.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터넷 사이트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표절과 위조, 변조와 통계조작이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학문이 (BRIC)> 및 NGO인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의 젊은 연구원들이 발전하고 올바른 국가 정책이 수립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보여준 진실 규명을 향한 의지는 한국 과학기술계의 긍정적인 미 선진국이란 단순한 경제발전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래를 기대하게 해주는 청신호였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과학 에 걸맞는 제도와 윤리규범이 함께 갖추어져야 비로소 진정한 선 계는 실추된 위상 회복을 위해 엄격한 연구윤리 기준 정립과 진 진국에 이를 수 있다. 실성 선언 채택 등을 추진하는 등,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계기로 희망은 있다. 연구자 및 대학 등의 역할과 책임 강화, 연구 부정 삼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행위 개념의 구체화, 연구 부정행위 검증 절차의 개선 등의 내용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이라는 홍역을 치룬 후 과학 분야 을 담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개정안> 이 지난 2015년에 에서의 연구윤리 문제는 눈에 띄게 개선되었지만 과거의 병폐 발표되어 추진되고 있는 바와 같이, 문제를 고쳐나가고자 하는 노 는 우리 사회 곳곳에 여전히 잔존해 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 력은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연구윤리의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 는 사건이 지난 2015년에 불거져 나온 임금 피크제 통계 조작사 라는 인식의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을 기대한다. 건(2015) 이다.

바로잡고 공익에 봉사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기초통계를 조작 또 는 왜곡하고 있으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통계는 국가운영의 기초 인프라다. 이 인프라를 정권의 입맛에 따라, 또는 일부 정부 부처의 관료적 이해관계에 따라 조작하거 나 왜곡하는 것은 중대 범죄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8월, 정부는 임금 피크제에 의해 정년이 60세로 연장됨 으로써 일자리를 유지하는 노동자 수가 3,4년간 30만 내지 4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한 국책연구 <참고문헌> 기관에 의해, 실제로는 3년간 11만4천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 1) 쿤&포퍼, 장대익, 김영사, 2008. 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정부가 가 2) 세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강양구, 뿌리와 이파리, 2006. 짜 노동개혁을 강행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잘못된 통계를 내보내 3) 구은회 기자 : 매일노동뉴스 2015.08.28. 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문제와 관련,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은 다 4) 선대인 기자 : 오마이뉴스 2013.06.18. 음과 같은 논평을 통해 통계조작의 위험성을 설득력 있게 지적 5) 11-03(월) 조간보도자료 -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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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섹션 - 드라마 리뷰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조선 최고의 꽃미남 이영 세자와 역적의 딸 홍라온의 사랑이야기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보고

유선경(양강중1)

요즘에도 많은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지만, 나는 그 중 알게 된다. 둘은 알콩달콩한 비밀 연애를 하게 된다. 하지 에 <구르미 그린 달빛>을 챙겨보고 있다. 나는 주인공 이 만, 이 커플에 대한 마음을 두고 있는 서브 조연들이 있었 영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 앓이 중이다. 박보검은 세자 이 으니! 바로 이영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조화연(채수빈)과 영 역할을 통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김유정을 처음부터 맘에 들어한 김윤성(진영)이다. 이영 세자는 총명하며 아름다 조화연과 김윤성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에게 많은 도움을 운 외모를 가졌으며, 환한 미 주려고 한다. 그리고 힘든 운명에 괴로워하지 않고, 자신을 소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녹 바라봐주기를 원한다. 이렇게 기쁘면서 동시에 힘든 날들 이는 재주를 갖고 있다. 이런 을 보내고 있던 중, 홍라온은 드디어 자신이 역적 홍경래의 박보검과 마주보며 연기하는 딸임을 알게 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세자를 위협하는 인물 ‘김유정’은 주인공 홍라온 역 이자. 왕실이 찾아내 죽이려고 하는 자가 자신의 아버지였 을 맡고 있다. 들의 이 ‘꿀조 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홍라온은 깊은 고민 끝에 결국 이 합’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큰 영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보탬이 되고 있다. 내 기억에 가장 남는 에피소드는 <다정하게,안녕히>라는 하지만 이 커플의 운명의 만남은 처음부터 비극이었다. 부제목의 제 13화이다. 홍라온은 궁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홍라온은 민란을 주도한 역적 홍경래의 딸이다. 그래서 꼬 이영의 잠든 모습을 애틋하게 지켜본다. 그러한 라온을 보 마시절부터 홍라온은 어머니 고 이영은 가까이에서 보라며 라온을 자신의 옆에 눕힌다. 와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 다 그리고 홍라온은 마음속 니며 살게 된다. 어머니는 딸 으로 ‘어느 날 제가 역적 의 안전을 위해, 사내아이로 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 변장하여 살게 한다. 어머니 게 되어도, 저를 만난 것 와 헤어져 홀로 남장을 하며 을 후회하지 않으시겠습 살아가던 홍라온은 우여곡절 니까. 지금 이 순간을 한 끝에, 세자 이영을 보필하는 번쯤은 그리워해주시겠 내관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오해에서 비롯된 둘의 사이 습니까?’라고 물으며 눈 는 점점 돈독해서 결국 서로를 벗처럼 여기게 되고, 더 나 물을 흘린다. 그리고 잠 아가 자신도 모르게 서로를 마음에 두게 된다. 많은 사건을 든 이영의 얼굴을 어루만지다 뽀뽀를 한다. 이 장면에서 나 겪으면서 세자 이영은 라온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영은 도 같이 눈물이 났다. 너무 애절하고 애틋한 라온의 마음이 라온이 남자인줄 알면서도 끌리는 것에 혼란을 겪지만 결 잘 표현된 최고의 장면이다. 국 라온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 드라마가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의 눈빛 이 둘은 결국 많은 사건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다. 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다 그리고 이영 세자는 홍라온이 남장을 한 여자라는 사실도 절절한 눈빛으로 연기를 한다. 그래서 시청자들을 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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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 두 주인공들의 ‘케미’(어울림)는 말 로 표현할 수가 없다. 실제로는 6살 차이가 나지만 전혀 나이 차이를 느 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 하다. 또 드라마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OST이다. 소유와 유승우가 함 께 부른 <잠은 다 잤나봐요> 산들 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마 음을 삼킨다> 등 총 12곡의 유명한 가수가 부른 곡들이 드라마를 꽉 채 운다. 이 멋진 드라마 OST들은 이 영세자와 홍라온이 펼치는 스토리 에 더 빨리 이입 할 수 있게 해주었 다. 또 배우들의 감정을 대신 전달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이 이 음악 덕분이다.

내 마음을 울렸던 드라마 속 명대 사도 소개하고 싶다. “누군들 궁이 좋은 곳이겠느냐. 궁에 있는 누군가가 좋아 지면 비로소 살만한 곳이 되는 거지.” 3화의 이 대사는 세 자의 김병연이 홍라온에게 해주는 말이다. 무심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들어가 있는 말이다.

“내가 홍내관의 비밀을 나눠가졌다, 그리 생각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여 든든하다, 그리 믿어주시면 안되겠습 니까?” 5화에서 김윤성이 자신에게 여자라는 것을 들킨 홍 라온에게 하는말이다. 홍라온을 생각해 걱정을 덜어주려 하는 마음이 듬뿍 드러난다. “하늘에 닿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은 뻗는 게 아닙니다. 소용없다는 걸 아는데, 자꾸 좋아지는 건 어쩝니까. 달라 지는 건 하나도 없어도 내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 는데.” 홍라온의 이 대사 는, 마음이 아플 줄 알면 서도,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대신 말해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최고의 대사 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여심을 울린 박보검의 대사! 알 듯 말 듯한 홍라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처음으로 내비치는 장면이 압권 이다. 홍라온을 ‘내 사람’이라 당당히 부르는 이영 세자의 박력에 반할 수 밖에 없는 대사다. 내가 이 드라마를 즐겨 보는 이유는 마음이 힐링 되기 때 문이다. 나는 원래 사극을 잘 안 본다. 대부분 거대한 스토 리라, 이해도 잘 안 되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근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이영과 홍 라온이 사는, 저 시대로 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이 드 라마를 보는 시간만큼은 내가 이 시대에서 함께 숨 쉬며 사 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드라마를 점수로 매긴다면 100 점 만점에 99점이다. 1점을 뺀 이유는, 이 드라마가 고작 18부밖에 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내겐 너무 짧기만 하다!

난 드라마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 나는 이영세자와 홍라온을 만나러 또 시간여행을 한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매일매일 기 다려진다. 그럼 우리 모두, 아름다운 ‘구르미 그린 달빛’ 아 래에서 만나요. ^^

20쪽

특별섹션 - 영화 평론

밤이 깊어질수록 별은 더 빛난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를 보고

이원주(영일고1)

“…… 내가 평생 해낸 일 가운데 가장 보람 있고 자랑 나라라는 사실에 안 스러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가 있다면, 나는 서슴 도할 수 있었고, 감 지 않고 동주의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알려질 수 있 사하다는 생각이 들 게 한 일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윤동주의 원고들을 고 었기 때문이다. 이 간직했다가 세상에 전한 국문학자 정병욱 님의 말 시를 사랑하던 윤 이다. 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윤동주의 시집『하늘 동주와 「술가락」으 과 바람과 별과 詩』가 이렇게 힘들게 우리에게 전해 로 신춘문예에 당선 져 왔다는 것을 미처 모르고 있었다. 윤동주 시인에 대 된 송몽규는 문예지 해 아는 것이라고는 그저 국어시간에 배운 「서시」, 「신명동」을 만들기 「별 헤는 밤」과 같은 몇 편의 시와, 일제의 만행 중 하나인 도 한다. 그러나 윤 인간 생체실험 과정에서 해방을 6개월 앞둔 1945년 2월에 동주의 아버지는 의 옥사했다는 사실 뿐이었다. 윤동주 시인의 삶을 담은 흑백 사를 하면서 시를 쓰면 될 텐데 글쟁이는 해서 뭐할 거냐 영화 『동주』를 본 후에야 비로소 일제치하 암흑기에 젊은 며 아들에게 격려나 칭찬보다는 책망을 쏟아 붓는다. 윤동 청춘을 힘겹게 살아내었던 그의 삶과 그의 시가 만들어진 주의 아버지는 아들이 스물여덟 짧은 생을 본인의 재능을 배경을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더욱 영화 <동주>는 젊은 맘껏 펼쳐보지도 못하고 살다가 저세상으로 간다는 사실 날 내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영화가 되었다. 을 미리 알았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였을까? 윤동주는 자신 영화는 윤동주와 윤 이 그렇게 시를 즐겨 읽고 즐겨 쓰고 좋아한다는 사실은 알 동주의 고종사촌인 송 고 있었지만 자신의 작품을 문단에 발표한다거나 다른 이 몽규가 학창 시절을 에게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부끄러워하고 자신 없어 보낸 간도 지방에서 하였는데, 이는 아마도 자신의 시에 대한 열정을 이해하지 시작된다. 두 사람은 못했던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함께 간도에서 학교를 동주가 연희 전문학교를 다니던 시절, 일제는 학교 안에 다녔고, 연희 전문학 까지 서슴없이 짓쳐들어와 학생들에게 창씨개명을 강요 교에도 함께 입학한다. 한다. 이를 견딜 수 없었던 윤동주는 학교를 자퇴하고 고 간도에서 학교를 다니 향에 내려온다. 하지만 결국 어느 곳에서도 일본의 간섭을 던 시절 학교 수업 장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면 중, 송몽규가 선생 대학에 입학한다. 그러나 교련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님과 나눈 문답은 특 이유로 수업시간에 얻어맞고 머리카락을 잘리는 수모를 히 기억에 남는다. “온 당한다. 나는 이 대목에서 윤동주가 느낀 수치심과 굴욕감 전한 국가가 형성되려 이 얼마나 컸을지 온전히 짐작하기 어려웠다. 요즘도 아주 면 무엇이 필요한가?” 드물지만 학교에서 체벌이 가해지는 경우도 물론 있다. 그 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러나, 학생이 무언가 분명한 잘못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몽규는 “국토, 국민 그리고 주권”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때문에 일제 치하 윤동주가 식민지의 학생이라는 이유만 나서 “온전한 국가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라는 질 으로 겪어야 했던 그 수모를 내 입장에서 제대로 헤아리는 문을 선생님에게 다시 던진다. 나는 이렇게 되묻는 몽규의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수밖에 없다. 모습을 보며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짐을 느꼈다. 나와 비슷 영화 중 형무소와 감옥에서의 장면들은 때로는 실소를, 한 나이였던 그의 어른스러움과 애국심이 존경스러웠고,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한없는 슬픔을 느끼게 하였다. 형 자유롭게 숨쉬고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사용하고 당당하 무소 취조실에서 일본인 순사가 일본은 문명국이기 때문 게 우리 글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독립국 대한민국이 나의

영화 『동주』 포스터

친구이자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 앞줄 가운데가 송몽규, 뒷줄 오른쪽 맨 끝이 윤동주 )

21쪽

에 취조 문서에 강제로 사인을 받지 않는다는 모순에 가 득 찬 말을 내뱉는 대목에서는 쓴웃음이 절로 지어졌다. 윤동주는 조용하지만 의연한 태도로 끝까지 서명을 하지 않았고, 이러한 윤동주의 모습에서는 청년의 기백을 느낄 수 있었다.

간수의 말을 읽으면서 편안 함 속에서 게으름과 나태함 에 빠져 있던 나 자신의 모습 이 떠올라 저절로 얼굴이 붉 어지기도 했다. 시인은 자신 의 시에 대한 재능을 펼치는 당연한 행동조차 식민지 시 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모 습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부 끄러워했는데, 나는 내가 가 지고 있는 참모습과 잠재된 능력을 찾아보고 키워내려 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졌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생체실험처럼 일본도 포로와 죄수 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는데, 윤동주와 송몽규 역시 일본의 감옥에서 이러한 만행의 희생양이 되어 이름 모를 주사를 맞고 짧은 생을 마감한다. 윤동주와 송몽규의 아버 지가 전보를 받고 부랴부랴 일본 감옥에 갇힌 아들들을 면 회하러 오는 장면에서 송몽규만 나오자 윤동주의 아버지 는 송몽규에게 “동주는 왜 안 나오니? 어디 있니?”라고 묻 는다. 송몽규가 “동주는 …, 죽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얼마 못 삽니다.”라고 답할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 배우의 대사 너머로 동주의 고통스런 마지막 모습이 보이는 듯도 했다. 책에 수록된 「윤동주의 사진꽂이」와 「윤동주의 시들을 지켜서 전해 준 이들」항목을 통해, 시인의 인간다운 모습 흑백 영화의 잔잔함 속에 펼쳐지는 장면들 하나하나 소중 들과 원고지에 쓰여진 윤동주의 친필 자료들도 살펴 볼 있 했지만, 그와 함께 어우러져 담담하게 낭독되어지는 시들 었다. 원고지에 일일이 펜으로 수정한 퇴고의 과정의 흔적 속에서 일제 강점기 윤동주 시인의 삶의 순간들이 생생하 들, 그리고 여백에 낙서로 적혀진 시인의 생각의 조각들까 게 살아 숨 쉬는 듯하여 더욱 인상 깊었다. 그 짧은 시구 속 지 엿볼 수 있으니, 영화를 통해 감동을 느끼고 시인의 자 에서 드러나는 시인의 고뇌와 부끄러움이 내게 아프게 다 취를 더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특히 이 책을 읽어보라고 가왔고, 때로는 존경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권하고 싶다. 영화를 보며 시대의 아픔과 그 속에서 살아내야 했던 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표제는 처음에 『병원』 인의 고뇌, 시에 대한 열정,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를 윤동주 시인은 “지금 세상은 온 그 순간에도 놓지 않았던 윤동주의 끈기를 마주하면서, 나 통 환자 투성이인데, 병원이란 앓는 사람을 고치는 곳이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만약 시 혹시 이 시집이 앓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 인이었다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의연할 수 있었을까? 부 르지 않겠느냐 … ”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영화 끄러운 마음이 들지만,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답해야 정직 를 보고 나서, 윤동주의 시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내게도 치 한 답일 것이다. 유의 힘을 발휘해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삶을 돌이켜 먹먹함 속에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시인 윤동주의 삶이 궁 보고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모자랐는지 반성하는 시간 금해진 나는 권오만 님의 『윤동주 시 깊이 읽기』를 찾아 읽 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 되었다. 윤동주 시인이 “마지막으로 지른 외마디 소리 굳이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더라도, 시에 대해 조금이라 가 마치 조선 독립만세를 부르는 듯 느껴졌다.”는 일본인 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혹은 우리의 근현대사에 관심 이 있는 학생이라면, 영화『동주』감상을 꼭 권하고 싶다. 투 박하지만 정겨운 흑백 영상속에서 펼쳐지는 윤동주의 생 애와 시들을 통해 그 시대의 아픔과 고민을 느껴보고, 윤 동주라는 청년 시인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는 기회가 되 리라고 생각한다.

윤동주의 원고 원본

윤동주

‘나한테 주어진 길이 더욱 어두워질지라도 초롱초롱 빛 나는 별을 품듯이 열정과 신념으로 나에게 주어진 길을 묵 묵히 걸어가야겠다 … ’ 영화 <동주>가 내 마음속에 새겨준 가르침이다.

22쪽

“좀 더 어려운 책을 읽게 해주세요.”

점입니다. 어려운 책을 읽어야 아이의 독서수준이 높아지고 도움 이 될 것이라는 생각, 이름난 고전이나 명저들을 빨리 읽혀야 나 중에 편하다는 고정관념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녀의 독서교육 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독서수준에 대한 비교의식과 강박으로 자녀의 현 상황을 세심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도서목록 이나 커리큘럼에 집착하게 되면 평생을 일궈나가야 할 자녀의 독 서활동이 초기부터 마비될 수 있습니다. 부모나 교사의 강요로 이런 독서를 하게 되면, 다독은 이루어지 나 정독의 질이 낮아져 겉핥기식으로만 책을 대할 수 있는 가능성 이 높아집니다. 사실 아이들이 제일 당황하는 것은, 무언가를 읽 었는데 자신이 무엇을 읽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할 때입 니다. 단순하지만, 이때의 감정이 앞으로의 독서 경험에 크게 반 영이 됩니다. 시간을 내어 나름 고생하며 책을 읽었는데, 1회독을 한 뒤, 부분 2회독을 해도 내용이 잘 잡히지 않고 막연한 부분이 많을 때 아이들은 금방 부정적인 기분에 사로잡혀 버립니다. 특출 난 아이라면, 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보완 방법을 찾거나 끈질기 게 파고들어 만족할만한 수준의 완독을 해내게 됩니다. 그러나 해 리딩엠 교사로서 자녀에 대해 정기적으로 상담을 할 때, 가끔 학 야 할 일이 산더미인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독서에 그 많은 시간 부모님께 듣는 말입니다. 이왕이면 현재 학년에서 잘 접해보지 못 과 노력을 응집하기란 어렵습니다. 수준 높은 도서목록들에 미리 한 도서로 수업도서의 수준이나 진도를 미리 빼놓는 것이 도움이 지쳐버려, 결국 책을 멀리하게 되는 결과도 문제이지만 나중에 웬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말씀의 요지입니다. 커리큘럼에 다소 불만 만한 책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실패했던 책들 앞에서만 뭉그적 이 있으신 분도 계십니다. ‘우리 아이가 예전에 다 읽던 건데, 다 거리는, 지적 허영심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른 책으로 수업들을 순 없는지?’ ‘다른 곳은 중1이면 플라톤의 국 물론 두 경우 모두, 안타깝게도 독서에 대한 흥미와 진정성은 이 가론을 읽히기 시작한다.’ 등, 현재 자녀의 ㅁ독서 교육에 관심이 미 한번 깨어진 상태가 되고 맙니다. 많은 학부모일수록, 학생이 기본적으로 책 읽기, 글쓰기에 능숙 하고 관심이 많을수록, 이런 커리큘럼에 대한 질문과 요청은 비 례하는 편입니다.

‘좀 더 어려운 책을 읽게 해주세요.’

리딩엠은 개인별 독서수준과 취향에 따라, 수업 도서 외에 상담 을 통해 추천도서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학부 모님이나 자녀가 좀 더 수준 높은 도서를 원할 경우, 이를 적극적 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왕성한 독서욕은 자녀와 학부모, 교사 에게도 축복과 같은 일입니다. 더 깊이 읽고자, 많이 읽고자 하는 학생에게 자기 주도적 독서 이력과 그 결과는 저절로 빛을 발하 게 됩니다. 본원이 소유하고 있는 각 분야에 걸친 상당량의 도서 들과 추천, 대출시스템은 이런 학부모님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 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지속되는 것.

선생님, 이게 중1 수업도서가 맞다구요? 플라톤의 <이데아> vs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그렇습니다. 리딩엠의 중1 1월 2월 선정도서 중 하나는 장자끄 상 뻬의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가 맞습니다. 학생들은 한 주 동안 100페이지가 안 되는, 게다가 80%가 그림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고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책을 받아들자마자 환호합 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림책을 다 받아본다면서 즐거워하지요. 물 론 그중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학 부모님은 따로 연락을 하셔서 이 책이 정말 수업도서가 맞느냐고 여쭤보신 적이 있습니다. 대답해드렸습니다. 정말, 중학교 새내기 에게 꼭 필요한 책 중 하나인 것이 분명하며, 어른들도 읽어야 하 는 심오한 필독서라고 말입니다. 장자끄 상뻬의 책은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삽화가 주를 이루고 있 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소년, 라울 따 다만, 이에 대해 우려하는 점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현재 학년보 뷔랭은 선천적인 균형감각 이상으로 끝끝내 자전거 타기에 실패 다 더 높은 단계의 수준의 책을 많이 읽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합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제일가는 자전거 수리 기술자로 이름 날

23쪽

리게 되지요.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내조차도 따뷔랭 이 자전거를 못 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 것이 부끄러워서, 성인이 된 다음에는 아예 그 진실을 밝힐 기회 조차 없어지게 됩니다. 최고의 자전거 전문가 따뷔랭이 평생 자전 거를 못 타봤다는 사실은 외려 사람들에게 지나친 농담처럼 들릴 뿐입니다. 나중에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는 에피소드를 겪고 나서야,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비밀을 밝히게 됩니다. 잔잔한 유 머와 함께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는 그저 한번 보고 덮어둘만한 뻔 한 것일까요?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콤플렉스’라는 주제는 정말로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방치해둔 콤플렉스는 자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성 인이 된 이후에도 끝없이 스스로를 좀먹어 들어갑니다. 높은 언덕 에 굴러떨어져 죽을지언정, 도무지 타인에게 입이 떼어지지 않던 따뷔랭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제 갓 청소년 시기로 돌입하는 학생들에게 분명히 찾아오기 시작할 수많은 콤 플렉스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자 아가 발달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아상만을 가르치는 것은 부족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자라 기 시작하는 자기 부정과 검열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대처 방 법을 함께 논할 수 있습니다. 콤플렉스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진정한 자아의 성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책 <자전거를 못 타는 아 이>는 너무도 탁월하게 이 지점 을 다루고 있습니다. 플라톤이 제 시한 위대한 ‘이데아’론과 ‘자아실 현’론에 밑줄 치는 것만큼이나, 우 리는 먼저 콤플렉스로부터 자신을 위로하고 건져내는 법을 간절하게 배워야 합니다. 바로 그림투성 이에, 채 80쪽이 못 되는 책 한 권을 통해서도 말이지요.

리딩엠이 스마트해졌습니다!

리딩엠의 교육방향, 교육목표 그리고 각 지점의 위치와 연락처를 보고 싶다면 ➔ 리딩엠 홈페이지(www.readingm.com) 리딩엠에서 이뤄지는 글쓰기 등 교육활동의 다양한 결과물을 눈으로 읽고 확인하고 싶다면 ➔ 리딩엠매거진(magazine.readingm.com)

내 아이의 다음주 수업도서 목록, 지금까지 읽은 독서이력, 글쓰기 결과물을 보고 싶다면 ➔ 램스솔루션(online.readingm.com)

읽기 능력은 덤, 독서의 근본 목적은 정서적인 교감과 성취감

진정한 독서 경험을 논할 때, 마치 스펙과 같은 도서목록들을 소 유하고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변별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도서를 몇 번이고 재독하여 장악하 는 힘. 그리고 이 힘을 바탕으로 다른 텍스트들과 사회 현상을 파 악해 보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내적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 려진 독서경험만이 훗날 폭발적인 정보통합력 즉, 다산 정약용 선 생이 말한 문심혜두(文心慧竇)을 뚫어내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 습니다. 누구나 있다는 이 슬기 구멍이 막히지 않고, 건강한 통로 로 만들어지려면 현재 나에게 주어진 읽을거리를 차별하지 않고 깊게 받아들이는 마인드부터 길러야 합니다. 독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지 읽기 능력의 우월성을 기르는 것이 아닙니다. 텍스트를 통해 나를 비추어 보고, 사회를 비추어 낼 수 있는 정서 적인 교감과 지속적인 성취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게 내 면에서부터 잘 여물어간 생각의 힘이 수준 높은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불러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입니다. 리딩엠은 자녀에게 주어진 책들이 하나하나 깊은 보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무엇 보다도 책이 재미있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해 차근차근 함께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만만해 보이는 책일수록 진지하게 고찰하 도록 돋보기를 쥐여주고, 무겁고 난해한 책일수록 경쾌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일. 말랑말랑한 아이들의 손이 어 루만지는 책 속 세상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오늘도 리딩엠 교사들은 먼저 책장을 열어 길을 내고 있습니다.

김현정_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목동 교육센터 교사

24쪽

리딩엠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한 학습능력 향상’과 ‘책읽기와 글쓰기로 올바른 인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생과 소통해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원, 바로 리딩엠의 정체성입니다.

2016년 2016년 조선일보 주최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기업 대상」(어린이․청소년 독서활동 부문) 수상 2015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관리자 선정 ‘독서활동매니지먼트지도사자격증 1급, 2급’ YTN 사이언스 청년창업 RUNWAY ‘독서활동 매니지먼트 리딩엠 편’ 방송

2014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기업 협약서 체결 (주)리딩엠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체결 월간 경제인 ‘독서교육의 패러다임 제시하는에듀 컴퍼니 (주)리딩엠’ 보도 2013년 소상공인진흥원 프랜차이즈 브랜드 디자인 R&D 지원 대상사업자 선정 (KIBO/한국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제20130105499호) 획득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업부설 독서활동연구소 인정서 획득 KBS1 이규봉, 이지연 아나운서의 <라디오 전국일주> 성공사업장 리딩엠 소개

2012년 <독서이력진단 방법 및 그 시스템> 특허등록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대상 사업자 선정 2011년 한국경제 TV [아이디어발전소]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는다 중소기업청 ‘이노베이션 스토어’선정 EBS 부모60분 방송

2010년 중소기업청 <신사업아이디어 모델 개발 대상업체>선정 2009년 서울특별시 청년창업프로젝트 우수 아이템 선정

리딩엠 본사 및 각 교육센터 리딩엠 본사 / 02-537-2248 리딩엠 분당서현 / 031-701-3138 리딩엠 목동본원 / 02-2646-8828 리딩엠 인천송도 / 032-833-3331 리딩엠 대치직영 / 02-573-2161 리딩엠 대전둔산 / 042-477-1399 리딩엠 서초직영 / 02-537-2248

발행처│(주)리딩엠 발행인│황종일 편집│정 송 디렉터│ 주정봉, 김창윤, 황다정, 이홍범, 김대연, 김현정, 차성진, 주성윤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4 아베스빌딩 4층│TEL : 042-477-1399, 042-488-139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4 아베스빌딩 4층 401호 문의 042.477.1399 www.readin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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