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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유당진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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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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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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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소식지

당진이유

2023 NOVEMBER 2023 NOVEMBER | VOL.2

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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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차

흥미진진 당진

신활력 포커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소개합니다

활동가가 간다!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농촌활력지원단

마주 함께 마을 액션그룹 1기, 원동리 실버 바리스타

도란도란 당진

어르신 뭐 하세유?

원주민&귀촌인

청년기업 이야기 문화제작소 ‘품’ 美쳤다

늦깎이 한글교사 이상자 선생님을 만나다!

24 70년 토박이 심경복, 12년째 시골살이 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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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당진

보물지도

새로 생겨난 평야, 신평

맛의 방주

고대커뮤니티센터 ‘고대 푸드박스 개발’ 사업

자연 속으로

당진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당진포구 여행

알짜배기 당진

알짜장터

알짜뉴스

편집노트

이벤트

2023. November | Vol.02

건강을 되찾아 주는 행복한 멜론 농장

발행일 2023. 11 발간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연락처 041-358-8882~3 블로그 https://blog.naver.com/dangjinplus2022 기획·편집 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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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을 소개합니다

농촌을 신나게 사람을 이롭게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과 조직을 발굴·성장시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인데요. 당진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당진 곳곳 활력을 불어넣는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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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주체 발굴 및 조직화

농촌활력지원단과 함께 도농상생 당진

농촌 공동체 경제 활성화

로컬푸드 및 로컬액션 시스템 구축

면 단위 인재 육성 및 실행조직 구축 지역 순환 경제를 위한 농촌 공동체 농촌 지역주체 활동 거점 조성 및 기능 강화 활동 사업화 신활력추진단 공동체경제 지원 신활력 아카데미 사회적 농장 조성 농촌활력지원단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무엇일까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만들게 됩니다.

주로 이런 일들을 해요

에서 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볼까요?

당진시에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성화를 이끌 액션그룹 과 농촌활력지원단을 주축으로 운영합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사

…

업을 기획·실행하여 자립적 발전 기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 니다. 또한 농촌과 사람 중심의 공동체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 사업을 지원합니다. 면별 거점기능 회복과 농촌 활력에 필요한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 조성 등 공동체 통 합 지원체계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당진시민 누구나에게 참여 기

• •

회가 열려있고요.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어 2025년까지 지 속합니다. 사업기간 이후에도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남아 활동하는 조직을 양성, 우리 농촌사회가 자립적이고

•

우선,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를 발굴하고 양성합니다. 지역

•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을 농촌활력지원단과 농촌 의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을 실행하고 공익창출에 기여하는 활동 조직인 액션그룹을 구성합니다. 또한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농촌

•

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경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 습니다. 이처럼 혁신주체들과 함께 면 기능 회복과 농촌 커뮤니티 활력 요소를 찾고, 다양한 방면으로 연대하기도 합니다. 그럼 아래

• •

농촌통합활동관 온라인플랫폼 구축 및 운영 로컬액션 홍보·마케팅

[주요 사업] 신활력 아카데미 농촌활력지원단 양성 면별 액션그룹 양성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 사회적농장 양성 신활력 포럼

공동체경제 지원 지정공모사업 지원 자율공모사업 지원

농촌활력지원단 운영 농촌활력지원단 활동지원

사회적농장 조성 사회적농업 시범 사업

농촌통합활동관 농업·농촌 공동체 활동거점공간 조성

온라인플랫폼 구축 및 운영 당진시 농업·농촌 DB 구축 수요응답형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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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아카데미를 소개합니다

학구열 뿜뿜, 농촌을 배우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홍보단과 농촌활동가, 액션그룹 같은 인재들을 주축으로 돌아갑니다. 이들을 양성하려면 전문 교육이 필요하겠죠.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요. 이름하여 신활력아카데미입니다. 학구열 넘치는 농촌, 신활력아카데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교육 목표는요

수강대상은 누구인가요? 신활력아카데미는 당진시 지역별 유·무형 자원을 활용 액션그룹 참여를 원하는 당진 시민 모두입니다. 액션 한 지역주민 주도의 사회적경제 공동체를 발굴하고 육 그룹으로 자율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단체 구 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입니다. 사업에 대한 이해와 이 성원 중 최소 1명 이상이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교육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경제 공동체 활성화 하기 위한 을 수료해야 하죠.

8쪽

어떻게 참여하나요? 모집공고 기간 중 추진단 블로그 내 신청서/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시 면 됩니다. 제출서류는 교육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각 1부씩이며 접수 이메일과 연락처를 안 내합니다.

이메일 : dangjindaum@naver.com (파일명: 성명_당진시 농촌홍보단 양성과정 참가 신청) 접수확인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무국 (☎ 041-358-8882) * 연락처와 이메일은 정확하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정이 궁금해요 교육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운영이 되는데 요. 지난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과정을 살펴보면, 1 단계 기초공통 과정에서는 이론 위주의 수업이 이뤄 집니다. 공동체 경제에 대한 이해, 스마트기술, 사회적 경제기업 성공사례, 로컬푸드 사례 등을 탐구했죠. 2

수강생 생생 후기

박형권 수강생 노후생활을 염두하고 수업에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더 유익한 자리였고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단계에 접어들면 공동체 그룹을 만드는 법에 대한 학 를 직접 작성해보고, 전문가 컨설팅을 거치죠. 고심하 습이 이뤄져요. 수강생들은 조를 이뤄 사업 아이디어 여 완성한 성과물 내용은 마지막 수료식을 통해 수강 를 도출하고 유사사례들을 연구하죠. 또 정부지원사 생들과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교육 업에 선정되는 전략과 법인 설립 컨설팅 등 실질적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이후 액션그룹으로 활동하 조언책들도 공유합니다. 3단계에서는 사업화를 위한 고요. 나아가 10개 팀을 선발해 자율공모사업 사업화 기획을 구체화합니다. 공모사업 기획안과 사업계획서 를 지원해주기도 한답니다.

[교육과정 단계]

1단계

기초공통 과정

2단계

3단계

그룹만들기 과정

사업화 과정

4단계

지속가능화 과정

공동체 경제 지원 자율공모사업 평가를 통한 사업화 지원 ※ 10개 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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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주체들을 소개합니다

농촌활력지원단&액션그룹

농촌을 위해 우리가 뛴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인재들은 농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움직입니다. 그럼 당진을 위해 농촌 곳곳 발로 뛰는 혁신주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농촌활력지원단을 소개합니다

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네트워킹을 구성 농촌활력지원단은 읍면 거점을 중심으로 농촌 현장에 하고, 농촌형 사회적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체 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액션그룹과 함께 활동하여 계를 구축합니다. 지난 2022년부터 신활력 아카데미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현장 밀착형 활동가입니다. 신 통해 총 세 기수를 양성하였고, 현재까지 비영리 법인단 활력아카데미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된 농촌활력지원단 체, 농촌홍보단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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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지원단 1기

농촌홍보단을 소개합니다

농촌활력지원단 2기

농촌활력지원단 3기

다. 여러분이 읽고 계신 <하와유 당진> 소식지도 농촌 농촌활동가 2기는 당진시의 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홍보단이 직접 기획하고 정성스럽게 제작한 결실이랍 신활력플러스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 니다. 추후 이들이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기 위해 농촌홍보단으로 양성했습니다. 농촌홍보단은 마련하는 게 목표입니다. 농촌 홍보단이 구체적으로 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당진 곳곳의 농촌들을 홍보 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시죠. 하고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활동가들입니다. 이들은 매 월 정기 기획회의를 열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하고 있어요. 홍보활동과 동시에 지속적 으로 교육을 받 으며 전문역량도 쌓아가고 있답니다. 현재는 기본 교육 과정 이수 후 11명이 농촌홍보단으로 위촉되어 4명의 온라인팀과 7명의 오프라인팀으로 구분해 활동 중입니

자율공모

액션그룹을 소개합니다

[농촌홍보단 역할]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SNS 채널 운영

액션그룹 홍보활동 지원

(지정공모)솔뫼권역 운영위원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

소식지 및 홍보 포스터 등 편집물 제작

(마을 액션그룹)성원리 마을회

를 높이고 실제로 사업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실행 주체로 지 ▲기초공통 과정 ▲그룹 만들기 과정 ▲사업화 과정으 역 문제 발굴, 농촌의 자원 활용하여 사업을 실행, 공익 로 나뉘어 액션그룹 1기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후 자 창출을 추구하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으 율공모 6팀, 지정공모 8팀, 마을액션 5팀이 선정되었 로 구성된 그룹입니다.신활력 아카데미 수료 후 액션 으며, 주민 수요에 기초한 지역 과제를 발굴해 폭넓은 그룹에 선정되면 공동체 경제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지난 4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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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업계획을 소개합니다

역량도 키우고 전문인재도 양성했으니 본격적으로 활동해야 할 때입니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계획 중인 사업들을 살짝 귀띔해드릴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농장 운영

온라인플랫폼 구축

농촌 신활력을 위한 임무!

자율공모 신활력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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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농장을 운영해요 사회적농장이란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의 한 형태를 뜻합니다. 이는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공통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 농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착수하는데요. 이 역 시 신활력 아카데미, 사회적농장 양성 아카데미를 통 해 인재를 우선 양성합니다. 사회적 농업에 대한 이해 를 증진하고, 이를 우리 지역에 적용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죠. 이후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과 사회적 농업조직 및 지역사회 네트 워크 구축 등 사업화를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제 공합니다.

2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해요 추진단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하고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입니다. 플랫폼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 구인자와 구직자, 거점시설과 시설이용자 등 당진에서 실시간으 로 발생하는 수요 및 공급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오 픈형 시스템으로 모두에게 열려있고요. 현재까지 플랫 폼 구축 전 데이터 수집을 위해 마을전수 조사 교육까지 진행했습니다. 추후, 전문 컨설팅과 이용자 피드백 등을 거쳐 플랫폼을 완성시킬 계획이에요. 해당 플랫폼이 당 진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길 기대합니다.

자율공모 신활력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주민주도의 공동체를 육성하는 신활력 아카데미가 12 월 중순부터 시작이 됩니다. 아카데미는 약 4주간 진행 이 되며,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동체경제의 이해, 아이 디어 발굴 및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으로 이루어 집니다. 약 4주간의 교육이 진행된 이후 1월부터 심사를 진행하여 10개팀을 선발 합니다. 선발된 10개 팀은 사 업비를 지원받아 3월부터 약 2달간 사업을 진행합니다. 사업을 진행하며 조직의 구성을 더욱 탄탄히 조직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사업화를 이루는 과정을 거칩 니다. 1단계 소액지원을 완료한 팀은 한 번 더 심사를 거 쳐 우수팀 5팀을 선발합니다. 5팀은 5월부터 11월까지 5 개월간 사업을 진행하고 성과공유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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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농촌활력지원단

농촌활동가 양성과정 및 농촌활력지원단 미니 인터뷰

지난 7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활성화를 이끌 현장 밀착형 농촌활동가를 모집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활동가가 지원했고, 기초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14명의 활동가가 선발됐다. 이후 활동가들은 5회차로 진행된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해 농촌을 이해하고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농촌활력지원단의 계획과 다짐을 들어보자.

글. 추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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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동가를 양성하다

농촌활력지원단은 기존에 모집한 1, 2기와는 조 금 다른 방법인 교육 이수 후 면접 심사 과정을 통해 활동가를 양성했다. 1차 모집에 농촌 공동 체 활성화와 발전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 30명이 지원을 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농촌마을만들기 의 이해, 마을공동체 이해하기와 농촌활동가의 자세 등의 기초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기초 교육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교육을 통해 활동가의 필 요성을 느낀 활동가들은 면별 거점시설의 현황 과 그에 맞는 활동 계획을 준비했다. 그리고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4명의 활동가가 선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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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다

선발된 14명의 농촌활력지원단은 5회차에 걸쳐 진행 된 심화 교육에 참여했다. 심화 교육은 마을공동체활 성화 방향 및 농촌정책 현황,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회의기법, 마을 자원조사의 의미와 조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활동가들은 교육을 통해 농촌을 위해서 자 신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또 고 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활동가 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 갔다. 모집부터 심화 교육까지 약 두 달간 농촌활력지 원단은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 이제 농촌에 서서히 스며들어 현장에서 발 로 뛸 모든 준비를 마쳤고,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활동가들의 다짐

를 마친 활동가들의 소감을 들어보자.

지난 10월 4일 활동에 앞서 농촌활력지원단은 8개 면 별 거점시설 사무장들과 만나, 각 마을의 현황과 특징 등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했다. 농촌활력지원단 으로 참여하는 활동가들의 지원 동기는 모두 달랐지 만, 목표는 하나였다. 앞으로 자신이 활동하게 될 마을 의 공동체 일원으로서,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어 활성 화를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앞으로 당진 농촌지역에 서 농촌활력지원단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 10월부터 농촌활력지원단은 배정받은 거점시설에 투 입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럼 만발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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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지원단

김선희

서해연

농촌활력지원단

기초 교육과 심화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살고있는 농촌지역의 매력을 느껴 농촌신 현재 지역에서 진행 중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활력플러스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공동체 에서 필요한 것들을 조사하고 발굴할 생각입니다. 또한 경제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싶어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만들어보고 싶 에 참여했고, 농촌활동가 양성과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농 습니다. 제가 활동할 시설인 약시우강사랑채 사무장님 촌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에 망설임 없이 농촌활력지원 과 사전에 미팅을 진행해, 마을 정보도 공유하였습니다. 단에 지원했고, 선발되어 매우 기쁩니다. 추진단에서 진행 활동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활 한 교육이 만족스러웠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배 동하겠습니다.

농촌활력지원단

하정이

정받은 지역의 마을 이장님들을 잘 알고 있어 활동에 도움 이 될 듯합니다. 마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진경

농촌활력지원단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23년 근무했습니다. 당진에서 자 저는 평소 농촌활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농촌 라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 지역을 더 살기 활력지원단 양성과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지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살 원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신평에 살고 있어 신평에 있는 기 좋은 당진에서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 금초권역센터로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금초권역센터에 겠습니다. 다음 세대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보겠습 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니다.

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 가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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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할래요?

마을 액션그룹 1기, 원동리 실버 바리스타

원동리 마을의 실버 바리스타 교육과정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마을 액션그룹 1기에 선정되었다. 10명의 시니어로 구성된 이들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기 위해 읍내로 나섰다. 10회의 교육 동안 어린 시절 소풍 전날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을 받았다.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인

사랑방에서 실버 바리스타로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글. 정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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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교육 받기 전 단체사진

COFFEE

원동리 마을 액션그룹의 시작 원동리는 현재 81가구 총 1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을 단체는 이장 님, 노인회, 부녀회,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다. 전형적인 농촌 시골 농사 짓는 마을이지만 협동심과 단결력은 최고다. 원동리는 동네 주민 전체

공모사업인 마을 액션그룹 1기가 그 결과이다.

모두가 하나 되는 원동리 경치가 좋은 면천 저수지 주변으로 이사를 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원

되겠다 싶어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이 나서서 화합의 장을 만들기 시작했 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계 획서 작성법을 공부하고 전문가의 도움도 받았다. 그렇게 사업이 시작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 대부분의 얼굴을 익혔다. 실버 바리스타 구성원 들은 주기적으로 모여 수업을 들으며 한층 돈독해졌다.

가 구성원이 되어 마을 만들기 사업부터 함께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우리마을 사랑운동에서 우수상을 탔다. 마을 사람들과 보다 많은 것을 함께 하기 위해 부녀회장님이 나섰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동리에는 원주민과 이주민의 구성이 반반이다. 처음에는 누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며, 서로 융합되지 않았다. 조그마한 마을에서 이러면 안

되면서 서로 협력하다 보니 어느새 합심하는 마을이 되었다. 이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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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바리스타 도전기

바리스타 배우는 과정

서울에서 살다가 이사 온 지 이제 만 9년이 되었다는 실버 바리스타. 강사님께서 잘 가르쳐 주 셔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수업받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처음엔 긴장도 많 이 했지만, 지금은 수업받는 것이 너무 좋아서 병원 가는 날에도 결석 한번 하는 이 없이 전원 개근으로 수업을 마쳤다. 수업을 받는 동안 학창시절의 소녀처럼 깔깔깔 웃으며 웃고 떠들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 모든 것이 부녀회장님 덕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는 커피를 다루는 것이 서툴러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처음 거품을 내던 날은 스팀이 나오는 것에 놀 라서 소리를 지르며 무척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나 차츰 하나씩 익혀가다 보니 나이를 먹고 하 는 바리스타 공부가 너무도 신이 났다. 예전엔 카페에 가서 메뉴판을 봐도 어떤 음료인지 몰라 항상 먹던 것만 먹거나 달달한 음료로 달라고 주문했었는데, 이젠 기분에 따라, 몸 상태에 따 라 커피를 주문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 액션그룹 사업의 일환인 바리스타 역량강화 교육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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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ISTA

꿈 크는 원동리 사랑방 원동리 새마을 양곡창고는 쌀을 보관하던 곳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은 채 비어있다. 이곳을 탈바꿈하여 마을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사고 팔 수 있는 로컬코너, 실버 바리스 타가 운영하는 카페를 운영하고자 한다. 생계를 위해서 농사를 짓고 판매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로컬코너는 소비할 농작물을 재배하고 남은 농작물을 판매한다는 차 이점이 있다. 실버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는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용돈을 벌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게 목적이다. 양곡창고의 변화는 원동리 사랑방으로써 마을에 활력 을 가져올 것이다.

꿈을 찾아 모험하는 실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바리스타들은 제2의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실버 바리스타 역량강화 사업에 참가했던 66세 류해인 어르신은 제빵을 배워 커피와 함께 판매하고, 마을 행사 나 원동리 사랑방에서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망을 꺼내 놓았다. 어르신의 이야기가 끝 나자마자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며 열의를 비췄다. 실버 바 리스타들은 10월 16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테라로사 커피 선진지 견학을 앞두고 있 다. 테라로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커피를 들여왔던 곳으로 우리나라 커피의 원 조로 잘 알려진 곳이다. 선진지 견학까지 마치고 나면 마을 액션그룹 1기의 여정은 끝이 나지만, 실버 바리스타들의 가슴에는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농촌신활력플러 스사업을 통해 제빵 등 기술을 겸하여 원동리 양곡창고 사랑방에서 활발히 활동하길 소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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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 줄 때가 제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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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한글교사 이상자 선생님을 만나다!

이상자 선생님은 글을 몰라 까막눈으로 평생을 서럽게 살아오신 할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한글 교사다. 그녀 역시 배우는 게 좋아서 이것저것 경험하다 뒤늦게 찾은 직업이다. 필자는 그녀를 홍보미디어 교육장에서 처음 만났다. “배워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한글 교사 이상자 선생님의 뒤늦은 도전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글. 송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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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지도 못하셨대요. 그 말씀에 눈물이 핑 돌만큼 가슴이 한평생 글을 몰라 설움에 찬 인생을 살아오신 어르신 아프면서 이분들을 위해 내가 배운 것을 나눠주자고 들에게 배움에 대한 한을 풀어드리는 한글 교사이자, 마음먹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청소년성교육, 청소년 웰라이프, 웰다잉, 문해 수업, 자 서전 작가, 시 낭송가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및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자입니다.

원래부터 교육자이셨나요?

저에게 글을 배운 할머니들이 이젠 혼자서 버스도 잘 타고, 은행에서 본인 서명란에 당당히 이름도 쓰고, 아 들이 군대에서 보낸 편지를 평생 서랍에 묻어두었다 아니요. 남편이 바깥 활동을 반대했던 터라 저도 50대 이제서 읽어보셨다는 가슴 절절한 사연까지. 애잔한 후반까지는 전업주부로만 살았어요. 아들만 셋이었기 기억들이 많아요. 그런 어르신들이 저에게 ‘새로운 삶 에 아이들 양육에만 전념했죠. 하지만 배우는 것을 워 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해주실 때마 낙 좋아해서 틈틈이 무료 강좌들을 찾아 열심히 들으 다 배워서 남 주길 정말 잘했다 생각하며 보람과 행복 러 다니곤 했어요, 그 시간이 쌓여서 지금의 제가 한글 을 느껴요. 교사라는 직업으로 이 자리에 서 있더군요.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세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신데, 가장 애착을 갖고 계 그림일기, 편지쓰기, 시 쓰기 등 형식이 다양해요. 다 신 일이 있다면?

들 그림도 잘 그리시고, 색칠도 무척이나 잘하세요. 이 모든 일들이 제게는 다 소중해요. 하지만 굳이 꼽자면 렇게 활동하신 것들을 버리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서 글씨를 몰라 한평생 가슴에 한을 묻고 살아오신 어르 책으로 만들어 드리기도 했어요. 얼마나 좋아하시던 신들을 위해 한글을 가르쳐드리는 거예요. 그분들이 지 제 맘도 덩달아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글을 배워 밤새 책을 읽었다는 소식에 얼마나 뿌듯하 던지요. 관내 노인정에서 노인 인권, 웰다잉 수업도 하 고 있는데 그 또한 애착을 두고 있어요.

뒤늦게 한글교사를 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귀가하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날이었 어요. 한 할머니께서 버스가 오면 가까이 가셨다가 되 돌아오시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시기에 '왜 버스를 안 타고 보기만 하시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할머니가 글 을 몰라서 집 가는 버스가 뭔지 모르고, 버스 기사한테 물어봤더니 쓰여 있는 거 보고 타면 되지 뭘 묻냐며 버 럭 면박을 줬다는 거예요. 그 뒤로는 창피해서 물어보

이상자 선생님의 수채화

24쪽

최기예 할머니의 작품

80대 어르신이 색칠한 공작새

행복하게 노후를 살아가는 지혜 한 수 가르쳐주세요.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실까요? 아이고~ 지혜랄 게 뭐가 있나요. 다만 전 시집살이를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이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워낙 고되게 하며 살아왔어요. 시어머님이 아들바라 모르지만, 제 몸이 허락해주는 데까지 지금처럼 제 지식 기셨거든요. 며느리로서 어려운 점이 많았죠. 시어머 이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곳에 가서 열심히 강의도 님이 99살, 친정어머니가 93살에 돌아가셨는데 두 분 하고, 저 자신을 꾸미며 아름답게 살아가려 합니다. 모두 노후에 외로워하고 슬퍼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자식들에게 ‘언제 오냐, 왜 안 오냐’하며 섭섭해하며 살 현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이상자 선생님의 이야 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그러려면 제가 바빠야겠죠? 그 기를 듣는 도중 글 모르시는 어르신들의 고뇌를 느끼 래서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취미를 찾아서 계속 배워 며 나도 모르게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이 요. 지금은 수채화를 배우고 있고요. 눈도 침침해서 색 먹어 할 게 뭐가 있냐며 집에서 우울하게 계시는 수많 감 표현이 잘 안되지만 그래도 배운다는 게 중요하고 은 어르신들이 당진농촌신활력플러스 소식지를 통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남은 인생 배우고 싶은 거 다 해보러 다니기도 바빠서 아이들이 온다고 해도 만나주기 어렵답니다. 그게 자식, 며느리들에게도 부 담을 덜 주고 저도 건강하게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아 요. 무엇보다 제가 즐겁게, 바쁘게 사는 모습 보며 자 식들도 부모님 때문에 걱정 할 일 없으니 맘이 편해서 더 잘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서 배우면서 작고도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 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친다.

수업 과제물로 엮은 발행물

25쪽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누군가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삶의 시간만큼의 책임을 느끼게 된다. 상대의 이야기를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될 것 같은 무게가 느껴진다. 양유리 마을에서 70년

넘게 살고 있는 심경복 할머니와 대도시에서 살다가 귀촌한지 12년이 되어가는 천시우 씨. 같은 터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정보라

얘기하는 게 재미있어서 지가 입고 있는 옷을 벗어서 빠는 이도 있었어. 허허허 정말 재미졌지

26쪽

70년 토박이 심경복

내 삶의 터전 양유리 심경복 어르신은 당진 순성면 양유리에서 70년이 넘게 살고 있다. 이곳 양유리는 심경복 할 머니의 삶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살에 시집와서 6남매를 키우며 90세가 넘은 지금까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옆 동네인 면천에서 남편 얼굴도 모르고 결혼해서 힘든 시대 를 살았지만, 그 시절이 그립고 재미있었다고 회상한다. 그 시절 집 앞에 있던 우물에서의 일 화를 이야기했다. 대동샘이라는 우물은 어르신 집의 소유였지만 동네 사람들이 모두 이용

내 삶의 원동력이 된 가족과 이웃

하는 곳이었다. 아침에는 남자들이 물을 길었고, 낮에는 여자들이 모여 빨래를 했다. 온 동네 아낙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항상 시끌시끌하고 할 얘기 못 할 얘기들이 다 오갔다. 온 동네가 한 가족이었던 그 시절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 을 붉히는 어르신. 그 모습을 보니 덩달아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가난하 고 힘들었지만, 가장 행복했던, 그 시절 빨래터에 모인 젊은이들의 모습이 할 머니와 겹쳐 보인다. 젊은 심경복이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되기까지. 70년이라 는 시간 동안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지금은 평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고 하니 내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시간 들이다. 90년 심경복 할머니는 자녀 이야기에 신났다. 6명의 아이가 의 세월을 살았지만, 마음은 아직도 아이를 키울 때의 모두 효자라며, 어린 시절 아이들이 얼마나 착했는지, 그 마음은 그대로인 듯하다. 할머니의 허리는 거의 90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지를 이야기하며 미소가 떠나질 도로 굽어 있어서 한 걸음 떼기도 힘이 든다. 그래도 않는다. ‘어르신 얼굴이 너무 고우세요’라는 말에 부끄 집안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마당에는 풀 한 포기 러워하는 모습이 소녀 같다. 할머니의 그런 모습이 사 없다. 몸은 아프지만 부지런함은 변함이 없다. 마을 사 랑스럽다. 책장에 있는 파일 하나를 가리키며 가져와 람들과 계속 소통하며 열심히 삶을 살고 있다. 환갑부 서 함께 보기를 권했다. 6명 자녀의 상장과 통지표로 터 팔순까지 마을에서 잔치를 했을 정도로 마을 사람 가득한 파일이다. 수십 장의 상장과 통지표가 가지런 들과 돈독한 사이이다. 할머니 터전의 사람들과 가족 히 정리되어 있다. 그 안에 할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겨 같이 지내며, 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라난 자녀들의 있다. 1960년대의 통지표부터 정리된 자료를 보면서 보살핌 속에 90대 라이프는 여전히 아름답게 진행 중

시간의 흐름이 그려졌다. 지금 큰 딸의 나이가 71세라 이다.

27쪽

이래서 귀촌하는구나

도로를 달리며 가슴이 뻥 뚫리기도 하고,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28쪽

12년째 시골살이 천시우

도시를 벗어나 새로이 자리 잡은 터전 천시우 씨는 당진 순성면 중방리로 귀촌한 지 12년째 되었다. 대도시에서만 살다가 친언니의 권유로 귀촌을 결정했다. 처음 3~4년 동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마을에서는 없어서 는 안 되는 존재이다. 마을 주민자치회의 분과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고 있 다. 귀촌했을 당시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워서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당진 에 바다가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었다. 이런 생활을 하다가 문득 이 러다가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을 반상회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주민자치회에 대해 알게 되고 활동을 해 보기로 결심했다. 조금씩 사람들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귀촌의 좋 은 점을 알게 되었고, ‘이래서 귀촌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작은 텃밭에서 농사를 짓고, 서 로 나누어 먹고, 그 핑계로 만나서 차도 마시면서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사는 지금의 삶 에 매우 만족한다. 도시에 살 때는 혼자 있는 게 익숙하고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게 귀찮은 일 이라 여겼는데, 이곳 당진에서 푸근하고 순수한 시골 인심을 제대로 느끼면서 살고 있다.

인생은 60부터, 나의 이웃과 함께 천시우 씨는 이제 환갑이다. 예전 같으면 바깥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을 나이지만, 천시우 씨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 외모만 보면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젊음을 유 지하고 있다. 열정적인 삶의 태도에 나이도 비껴가는가 보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의 삶이 좋아서 열심을 내고 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도시에 살 때는 운전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었다면, 지금은 운전하는 시간이 즐겁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도시에서 살 때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 없이 바쁘 게 살아왔다면, 지금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마을 에서 하는 다양한 교육을 찾아 듣고, 마을 일을 맡아 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바쁘 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마을에서 목공을 배우고 있는데, 만들어 놓은 도마를 보 면서 성취감을 느낀다. 마을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은 언제든지 배울 수 있는 지금이 제2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웃의 안부를 궁금해하고, 마을 일에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

는 곳. 당진 순성에서 제 2의 인생을 설계해보면 어떨까?

29쪽

문화제작소

품

‘ ’

美 쳤 다

30쪽

글. 신강덕

문화제작소 품 공용택 대표 인터뷰

지난 7월,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제작소 품’의 공용택 대표를 만났다. 문화제작소 품은 다양한 문화 사업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청년기업이다. 기업명은 청년들을 당진시 안으로 품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년을 품는 아름다운 마음. 문화제작소 품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품 美쳤다”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른다. 문화제작소 품에는 공용택, 현종준, 김진아 3명의 인재가 있다. 각자의 특기로 똘똘 뭉쳐진 청년 기업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용택 대표의 인터뷰로 들어보자.

31쪽

어떤 계기로 액션그룹 지원사업에 참여하셨나요? 저는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에 내려와 정착했는데 요. 그때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분과 당진 토박이 분을 만나 친분 을 쌓으며 모임을 만들게 됐어요. 함께 재미있게 할 일이 없을까 생 각하다가 우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보자는 의견이 나와 단체를 만들었죠. 찾아보니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 진단액션그룹 자율공모가 있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문화제작소 품 소개 부탁드려요. 문화제작소 품은 당진 농촌 지역 안에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특색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어 현재는 수익 사업을 못하고 있 는데요. 액션그룹 지원사업을 밑거름 삼아 소상공인 브랜딩 상품 서비스 개발을 중심으로 점차 수익화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려 합니다.

32쪽

액션그룹 지원사업 1단계에서 하려는 사업은 어떤 건가요?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액션그룹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첫 사업으로 소상공인 10분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그중 한 업체를 선정해 디자인이나 홍보 마케팅 등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저희 지원사업명이 ‘농촌 소상공인 브랜딩 상품 서비스 개발’ 인 만큼 마케팅 교육이나 선진지 견학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하 고 있습니다.

2단계에서 하고 싶은 사업은 어떤 건가요? 1단계 사업을 확장하려 합니다. 올해는 10분을 만났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소상공인을 한분한분 만나면서 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소상공인들이 하는 공통 적인 걱정이나 고민을 함께 들어보고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제공해 드리려 해요. 브랜딩 마케팅으로 도움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일주일 정도의 기간 오프라인 홍보를 하는 기획도 준비하려 해요. 또 청년들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 프로그램 을 기획해서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도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겠죠.

사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첫째로 당진에 청년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것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말에 타 지역으로 놀러 나가지 않고 당진에서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농촌 소 상공인 브랜딩 상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홍보된 소상공인의 충분한 수익 창출입니다. 소 상공인 모두 부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문화제작소 품의 최종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가 농촌으로 취재를 나가면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들이 농가를 찾아오는 것을 무척 반 갑게 생각하세요. 그만큼 농촌에서 젊은 청년을 보기 힘들다는 거겠죠. 청년들이 농촌과 더불어 살아가며 지역의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융합을 했으면 좋겠어요. 세대 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고,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소통 창구를 만드는 것이 저희 문화제작소 품의 최종목표입니다.

문화제작소 품은 같은 청년으로서 청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소상공인의 어 려움도 함께 고민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 문화제작소 품은 농촌이 소외되지 않고 청년 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문화제작소 품을

응원한다.

33쪽

새로 생겨난 평야, 신평

신평면을 찾았다. 뚜벅이에게 최고의 파트너는 버스다. 버스 타고 신평면 어느 작은 마을 입구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땅은 논 아니면 밭이다. 새로 생겨난 ‘평야’라는 뜻인 신평(新平)과 딱 맞는 곳이다. 그만큼 농사를 주소득원으로 하는 곳이다. 꼬불꼬불 길을 따라 들어가면 고즈넉한 마을과 낮게 펼쳐진 평야가 보인다. 덕분에 여행자 눈에 확 뜨인 높은 하늘을 담아간다. 그뿐인가. 옛것이 잘 보존되어 있고 경치가 요란스럽지 않아 정적인 여행을 즐기는 나와 같은 여행자에게 매력 넘치는 곳이다.

글. 유은정

34쪽

아이들과 감자 심는 농부

진짜 농부가 있는 곳, 신평 매산리

그대로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가서 체험하고 농부들 은 도시에서 온 사람들을 환대하며 함께 어울린다. 특 히 아이들과 함께 가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대를 해 주며 마을 곳곳에 있는 친환경 논과 밭을 소개해 준다. 50년 넘게 농사만 지어 온 정광영(80세) 농부를 만났 다. 농부는 중학교 졸업하고 바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 다고 한다. 슬슬 더워지는 한여름에 만난 농부는 손수 피사리하고 있다. 손으로 모를 심고 손으로 피사리를 당진에 와서 면 단위 시골을 간 건 신평이 처음이다. 신 하는 사람을 오랜만에 본다. 농약을 치지 않고 농사를 평에는 유기농 농사를 함께 짓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짓는 것도 힘든데 모 하나하나를 자식처럼 여기며 가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한살림생산자협동조합이다. 주 꾼다. 아이와 함께 간 논에는 메뚜기들이 뛰어다닌다. 로 논농사를 짓고 무, 고구마, 토마토 등 밭작물도 공동 알뜰히 살뜰히 가꾼 논에서 나는 쌀 맛은 어느 음식과 체가 함께 경작한다. 당진은 시로 승격되면서 도시와 도 비교 불가다. 쌀만 먹어도 충분하다. 신평은 옛날 방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알려졌다. 말 식 그대로 농사를 짓는 진짜 농부가 사는 곳이다.

# 신평면

35쪽

옛날 방식 그대로, 신평양조장 술꾼들에게 쌀은 곧 막걸리다. 신평은 바다가 인접해 있고 평야가 펼쳐진 곳이다. 일년내내 일조량이 풍부 하고 해풍이 분다. 자연히 신평 논에서 자란 벼는 품질 좋은 쌀이 된다. 질 좋은 쌀에 깔끔한 향이 일품인 하얀 연꽃잎을 넣어 만든 막걸리는 청와대 만찬주로 소개될 정도로 지역 명물이다. 신평면 시내 오래된 사진관을 지나 코너를 돌면 작지 않은 규모의 양조장을 만날 수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까지 90년이 넘게 3대째 이어지는 전통 양조장이다. 옛날 그대로 남아있는 양 조장과 새로이 단장한 양조장 갤러리, 체험장까지 잘 갖춰진 양조장 마을을 가볼 수 있다. 2대 장인 김용세 (80세) 할아버지는 막걸리에 진심이다. 할아버지는 당 진 최고급 쌀로 고두밥을 지어 막걸리를 빚는다고 한 다. 주인장에게 요청하면 신평양조장의 역사가 담긴 백련양주문화원을 둘러볼 수 있다. 술에 대한 옛 자료 는 물론 그 옛날에 쓰던 막걸리 통이나 술 만드는 나무 통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냥 술이 아니라 역사이자 문 화다. 문화원을 나와 양조장 내에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고택을 바라본다. 잠시 멈춰서서 신평 사람들 과 백련막걸리에 담긴 90년의 이야기를 상상해본다.

시골 사람들 잘 살라고 만든 금초권역센터 면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전대리에 내리면 가게 하나 없는 외딴곳에 도착한다. 초대리 방향으로 시골 길을 따라 한참을 걷다 보면 운동화가 어느새 새까매 진다. 그때 마침 지은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건물을 찾았다. 2017년 지어진 금초권역센터다. 이곳은 금천 리와 초대리 주민을 위해 만든 농촌체험장이다. 시내 나 도시에서 사람들이 와서 농촌을 체험하여 지역민 들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든 기특한 장소다. 떡 만드 는 재주가 있는 주민이 센터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떡

신평양조장

금초권역센터

36쪽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 울 명동에서 천주교가 전파되어 내포 지역으로 확산 그룹이 되어 공간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한다. 작은 움 하였고, 이곳 원머리 신자들은 염전을 일구고 옹기를 직임이지만 주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시골에 시 구워 생계를 유지하면서 천주교를 전파했다. 옹기를 끌벅적한 소리를 내고 있으니 이게 바로 활력이 아닌 짊어지고 내포 지역 곳곳을 다니며 선교한 덕에 이 지 가 싶다. 직접 만나본 박진호 사무장은 종일 센터를 어 역에 성지가 많다. 주민과 함께 지자체는 성지들을 이 떻게 하면 잘 운영할 수 있을지 골몰한다. 내년 봄 센 어 버그내순례길을 조성했다. 소박한 공소와 함께 있 터 안 작은 텃밭에 먹을 작물을 심고 꽃을 피우게 한단 는 원머리 성지는 늘 정갈하다. 공소 신자들이 자발적 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시골을 체험하고자 으로 이곳을 청소하고 가꾼 덕이다. 나는 아이와 함께 한다면 곧 금초권역센터가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오는 날이 많다. 오면 늘 순교자 묘 앞에서 합장하며 기대된다.

신평 버그내 순례길, 원머리성지

기도를 드리고 원 없이 놀다 간다. 무덤 주변을 묵념 하듯 산책하고 성지 앞마당에서 아이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논다. 수난의 역사를 훑고 간 이 땅에 오늘도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신평에 오면 그냥 지나치지 새싹이 움트고 어린아이가 뛰어논다. 종교인이 아니 못할 좋은 길이 있다. 바로 버그내 순례길이다. 한국 더라도 여행자에게 확 트인 경관으로 쉼을 주고 이 지 천주교는 유래 없이 외국 선교사가 아닌 평신도 주도 역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두 발로 로 신앙 역사를 기록해왔다. 특히 내포지역을 품은 당 길을 걷기로 자처한 여행자에게 원머리성지를 포함한 진에 천주교 유래지가 많다. 신평에 있는 원머리 성지 신평지역 공소와 신평성당을 잇는 길을 걸어보길 추 는 실제 순교자 유해가 묻힌 무덤이 있는 곳이다. 성지 천한다. 완전한 시골 경치와 기대하지 않은 아름다운 를 찾는 순례객은 무덤 앞에서 더없이 엄숙해진다. 서 숲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원머리성지

37쪽

고대커뮤니티센터 ‘고대 푸드박스 개발’ 사업

양선자 사무장 인터뷰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건준, 이하 추진단)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경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고대커뮤니티센터(이하, 센터)에서도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고대 푸드박스 개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양선자 사무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글. 한현숙

38쪽

합니다.

고 있습니다.

니다.

고대 푸드박스 개발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발굴·양성하며, 지속가 능한 사회경제조직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 해 고대 푸드박스 개발사업에 도전하게 됐습니 다. 센터에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센터 활성 화 방안으로 센터의 공유주방과 카페를 활용하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케이터링 푸드박스 개발 및 사업 운영주체를 발 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지역 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인 재를 발굴해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그동 안 센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위원들과 주민을 대 상으로 지역중심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 다. 앞으로도 푸드박스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의 농산물 홍보는 물론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나요? 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지역 내 먹거리를 알리고 운영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기초 과정을 진행 했고, 현재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으로 심화 교 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계절별, 상품별, 상황 별, 가격대에 맞는 푸드박스를 시연하며 직접 만 들고 있습니다. 매주 10회기 과정의 교육과 품평 회, 견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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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발에 관해 어떤 교육과 활동 이 이뤄지나요? 운영위원들과 맛집 탐방이나 선진 지 견학을 진행하기도 하고, 고구마 축제 때는 고대 특산품으로 고구마 토르티야와 단호박 식혜를 가지고 체험 부스를 진행했는데 인기가 많 았어요. 고구마 축제에서 체험부스 를 하면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레시피로 푸드박스를 개발 한다면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사회 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센터 내의 공유주방과 카페를 활용해 사업을 하다 보니 제약이 많이 있습니다. 상품도 개발하고 홍보도 해야 하는데, 첫 번째로 시급한 게 인력입니다. 센터에서는 수익사업을 할 수 없어 인건 비 지급이 어렵다보니 운영위원들의 자원봉사로 사업을 진행하 고 있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카페와 공유주방이 휴게음식점 으로 허가가 나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운영위원들이 푸드박 스 개발을 위해 음식을 예약주문으로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주 변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시는 주민들에게 민원의 소지가 있었 습니다. 재료 구매 시에도 지역농민들의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가 없어 인근 마트에서 구매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에 센터 에서는 내년 법인설립을 목표로 인력을 양성하며, 계층별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개발해 연말쯤에 품평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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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푸드박스 개발사업을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 가요. 센터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활동가들에게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므로 자생적 일자리 창 출과 사회경제조직으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 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일거리 창출은 물 론 센터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사 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 먹거리로 차별화된 푸드박 스를 개발해 고대면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거 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시나브로 지역농산물 소비도 이뤄지고 주민 중심의 상품개발 및 운영을 통한 자생적 구조를 마련할 수 있는 디딤 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양선자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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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당진포구 여행

당진은 서해안과 접해 많은 포구가 형성되어 있어 언제든지 아름다운 포구 여행이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석문방조제를 따라 이어진 마섬포구에서 장고항, 용무치, 왜목마을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은 당진포구의 찐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당진의 포구에는 우럭, 노래미, 망둥어, 삼치 등 다양한 어종과 어패류도 많이 서식한다. 생태 교육 장소로도 좋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다. 당진의 보물 같은 관광명소, 당진 포구를 소개한다.

글. 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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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마섬포구

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 간자미는 서해에 마섬은 두 개의 섬이 나란히 있어 ‘쌍섬’이라고 부르거 서 1년 내내 잡히는 어종으로 언제나 맛볼 수 있다. 대 나, 소와 말이 얽혀있는 형상이라 ‘소마’라고도 부른다. 부분의 음식점에서는 간자미, 미나리, 오이 등을 양념 밀물이 들어오면 섬이 됐다가 물이 빠져나가면 육지 에 버무린 간자미 회무침을 대표 메뉴로 내놓는다. 와 연결되는데 포구에서 가까워 갯벌에서 조개를 잡 저녁노을이 내려앉은 마섬포구의 풍경은 한껏 운치를 다 보면 어느새 섬까지 다다른다. 산책할 수 있는 바닷 더한다. 마섬포구의 해 질 녘 풍경은 관광객은 물론 사 길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 마침 썰물 때라 아이들과 바 진가들이 많이 찾는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닷길을 따라 걸어 보았다. 바닷길을 걷다 갯바위를 살 특히 석문방조제 방향에서 바라보는 마섬의 풍경은 펴보니 바다 고둥이 돌탑을 쌓은 것처럼 다닥다닥 붙 자연이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어 있다. 가까이서 보니 갯고둥이 군무를 추듯이 움직 해질녘 풍경도 감상하고, 갯벌체험도 하면서 당진 9미 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마섬포구는 당진 9미 가 가운데 하나인 간자미 요리도 맛보고 싶다면 마섬포

운데 하나인 간자미가 유명해 포구 주변에 간자미 요 구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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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명소, 노적봉과 촛대바위

햇볕과 빗물을 받아 자라는 과정을 상상해 보면 자연의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노적봉과 촛대바위는 왜목마 치열한 생명력에 절로 경외감이 든다. 을에서 바라보면 일출이 떠오르는 자연 명소로 이국 노적봉에서 방파제 쪽을 바라보면 빨간 등대와 하얀 등 적인 느낌의 해변이다. 수려한 풍광의 기암괴석이 눈 대가 보인다. 등대는 항로표지의 한 종류로, 빨간 불빛 에 들어오는데 마침 썰물로 인해 드러난 해변으로 내 의 빨간 등대는 입항하는 선박이 등대의 왼쪽으로 항해 려갔다. 해안엔 바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거나 바지락 할 수 있음을, 초록 불빛을 비추는 하얀 등대는 등대의 캐기 체험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작은 돌멩 오른쪽으로 항해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빨간 등대를 이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도 경쾌하다.

푯대 삼아 유난히 푸른 바다 물빛을 사이에 두고 걷다 해변에서 노적봉을 바라본 풍경도 한 폭의 산수화처 보면 갈매기들이 울음소리로 인사를 건넨다. 그 소리가 럼 아름답다. 크게 심호흡을 하면 짭조름한 바닷바람 마치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관문의 입성을 환영하는 것 의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노적봉에서 안쪽으로 들 같아 발걸음에 설렘이 묻어난다. 어가면 해식동굴이 보인다. 동굴 안에 들어가 하늘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4월이면 장고항엔 전 바라보면 부서진 바위 틈새에 뿌리 내린 나무가 눈에 국의 미식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봄의 전령사 실치 들어온다. 어디선가 바람을 타고 날아온 씨앗이 바위 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면서 산 틈에 떨어져 틈새의 물을 양분으로 삼아 싹을 틔웠을 책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며 추억을 쌓고, 인생 사 것으로 추정되는데, 척박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장고항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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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용무치해변

갯벌에서 조개잡이

왜목마을은 해가 서쪽에서 뜬대유 왜목마을에서는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탁 트 인 바다를 바라보며 해수욕과 갯벌 체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깨끗한 모래사장에서는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으며 오감 놀이를 즐긴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쉼터 가 많은데, 그네를 타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남 녀의 뒷모습이 정겹다. 1.2km의 수변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왜목해변을 따라 맨발로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저녁이면 왜목마을 해변은 더 멋진 풍경으로 변한다. 장고항에서 왜목마을 방향으로 가면 국민가수 박창근 왜목마을 스틸 조형물에 LED 조명이 은은하게 빛을 팬 카페 포그니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용무치 해변 비추기 때문이다. 새빛왜목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 이 있다. 용무치항은 길게 뻗은 425m의 선착장을 배 되어 있는데,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의 모습을 표 경으로 바다를 품은 293m의 호안도로와 고즈넉한 마 현한 새빛왜목 조형물이 유난히 밝게 빛난다. 왜가리 을 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용무치항은 용못[용연 의 날개에 앉아 양팔을 벌리면 새빛왜목을 타고 날아 (龍淵)]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30여 년 전부터 실치를 오르는 모습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소원을 빌면 이뤄 잡기 위해서 생긴 작은 마을이며, 소형 고깃배들의 입 진다고 한다. 왜목마을에 방문하면 새빛왜목과 함께 출항이 많은 곳이다. 갯벌에는 각종 미생물과 플랑크 인증샷도 남기고, 소원을 빌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부한 어패류가 많이 나온다. 풍부한 수산자원과 활력 넘치는 용무치항은 도시민들 에게 휴양과 휴식을 제공하며,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 고 있다. 용무치항의 아름다운 풍경이 찾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 래서일까. 용무치항은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좋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과 낚시를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 다. 갯벌에는 바지락을 캐고 있는 마을 주민들이 있어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눴다. 용무치항 주민들은 봄 부터 바지락을 채취해 가족들과 나눠 먹기도 하고, 젓 갈로도 담근다고 한다. 해안가에는 전복, 주꾸미, 꽃게, 바지락, 가리비까지 면보다 해산물을 더 많이 주는 식 당이 있는데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 집이다. 바다멍도 하고 해물칼국수도 먹으며 힐링하 고 싶다면 용무치항 방문을 추천한다.

톤이 많아 민어, 농어, 조기, 굴, 바지락 등 단백질이 풍 추천한다.

왜가리 모습의 새빛왜목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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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을 되찾아 주는 행복 한 멜론 농장

송하동, 최영란 농부

행복한농부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개시리길 68-4 010-****-8296

열정의 송하동 농가를 찾아가 봤다.

글. 정미혜

멜론이 초록색이라는 건 이제 편견이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은 당진의 특산물이다. 높은 당도와 청량한 식감을 자랑하는 칸탈로프 멜론을 전문으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굳은 신념과 끈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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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농장 행복한 농부

있었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는 특수 작물로 칸탈로 프 멜론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다. 여러 농가 중 송 하동 농부의 칸탈로프 멜론은 으뜸으로 꼽힌다. 모 양과 당도 어느 것에서도 송하동 농부의 칸탈로프 멜론을 따라올 수 없다고 대호지농협 성기영 상무 도 인정했다. 성기영 상무는 대호지면에 칸탈로프 멜론을 정착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었 는지 회상하며 한참을 이야기 했다. 똑같은 재배 방 법을 사용하더라도 농가의 토양과 환경에 따라 조 금씩 달리 재배해야 모양도 예쁜 멜론을 수확할 수 있다. 호기심이 많은 송하동 농부도 그간 얼마나 많 은 도전과 실험을 했었는지 한참을 이야기 했다.

칸탈로프 멜론을 재배 하게 된 계기와 성장통 송하동 농부는 항상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도시 생 활이 맞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살고 싶다 고 생각하고 있던 터에 아버님으로부터 땅을 물려 받았다. 논이었던 땅을 밭으로 만들 기회가 오면서 귀농을 결심했다. 비닐하우스 한 동에서 꽈리고추 를 시작했고, 칸탈로프 멜론으로 전환했다. 대호지 농협에서는 귀촌하는 농가를 위해 칸탈로프 멜론을 도입했는데, 2016년 진천에 이어 당진이 두 번째로 도입·보급했다. 농사를 지은 첫해는 재배 방법과 숙 기를 몰라 하루에 30개, 많은 날은 40~50개의 멜 론이 터지며 비닐하우스 주변에 멜론 냄새가 진동 했다고 한다. 재배 방법을 배우기 위해 담당자가 진 천에 가서 교육받기도 하고, 대호지 농가의 문제점 을 파악하기 위해 진천에서 직접 방문도 해줬다. 지 금의 칸탈로프 멜론이 대호지의 특산물이 되기까지 성기영 상무와 대호지면 농부님들의 많은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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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로프 멜론의 특·장점 흔히 멜론을 후숙 과일로 알고 있지만, 송하동 농부의 칸탈로프 멜론은 하우스에서 따자마자 바로 먹어도 당도가 높다. 멜론이 잘 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에 후 숙하더라도 당도의 변화가 크지 않다. 하우스에서 수 확하자마자 맛보는 멜론의 식감은 ‘아삭아삭’이다. 멜 론을 먹고 있는 것인지, 참외를 먹고 있는 것인지 헷갈 릴 정도의 식감이다. 시간에 따라 아삭한 식감에서 부 드러운 식감으로 바뀌는데, 후숙되어도 일반 멜론과 는 달리 아삭한 식감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송하동 농부의 칸탈로프 멜론은 대호지면에서 당도가 가장 높게 나오고 모양이 예뻐 학교 급식용으 로 일정량을 납품하고 있다.

자부심 강한 농부의 단호한 결정

비가 무섭게 내린다.

농협과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비닐하 우스 2개를 지었다. 이번에 추가로 1개를 더 지으면서 총 4개의 하우스가 되었다. 2개의 하우스에서 재배하 면 나머지 하우스는 땅을 쉬게 한다. 현재 대호지면에 서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멜론을 수확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재배에 문제가 생겼다. 올해는 우기 라고 할 정도로 장마가 길고, 장마가 끝나자 불볕더위 가 기승을 부렸다. 하우스 안의 멜론 잎이 타 들어가 고, 멜론의 크기는 수박 크기와 같이 커졌다. 지난번 수확을 할 때만 해도 추석 선물용 멜론은 더 맛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른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진 것이다. 울며 겨자 먹기로 수확해서 팔 수 있었 지만, 송 농부는 매일 당도가 조금 더 오르길 체크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멜론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송 하동 농부는 그간 공들였던 비닐하우스 1개의 수확을 포기했다. 그가 단호한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건 소비 자에게 양질의 멜론만 판매하겠다는 굳은 신념 때문 이었다. 송하동 농부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일까?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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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로프 멜론 의 효능

베타카로틴 풍부

칸탈로프 멜론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 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 소를 배출시켜주고 혈액 내에 있는 염증을 제거해 피부 노화 방지에 도 움을 준다.

항산화(SOD) 효소 풍부

일반 멜론에 비해 항산화 효소가 7배나 많이 들어 있다. SOD는 체내에서 생성 되는 항산화 효소로 각종 활성 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다른 항산화 물질들의 작용을 촉진하고 원활 하게 기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신장 건강 및 부종 예방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있는 나트륨 의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나트륨 배 출은 혈압을 낮추고 신장 건강에 도 움이 되며, 부종을 예방하는 데 효과 적이다.

피부건강

혈압 조절 & 혈전 예방

혈당관리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을 4주 동안 일반인 49명에게 섭취하게 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건성 홍반양이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 다. 또한 2주 동안 100명에게 칸탈로프 멜 론 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더니 피부 노화, 피부 상태가 87%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다.

아미노부티르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는 혈압을 조절하는데 매우 뛰어난 작용을 한 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식 이섬유인 펙틴의 함량도 매우 높다고 알려져 혈압을 조절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수분함량이 매우 높고 열량이 낮으며 혈당지수가 낮다. 또 한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으며,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폴리페놀의 함량도 매우 높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혈 당을 급격히 높이는 음료수를 비롯해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과일을 피해야 한다. 칸탈로프 멜론은 당도가 높은 편임에도 당뇨가 있는 사람이 많이 섭취해도 비교적 혈당 이 오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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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뉴스

지속가능한 농촌, 주민이 행복한 농촌을 위한 공간

검은들권역센터

순성면 매실로 394 교육실, 식당, 숙박시설, 족구장 041-352-1446 40대

황토권역센터

고대면 해창길 79 숙박시설, 한우촌식당(체험대강당, 세미나룸), 강의실, 회의실 041-355-0220 30대

마을거점센터

신평면 동부길 291-4 회의실, 동아리실4, 주방, 펜션(독채/ 방2,화장실2) 010-****-3501 30대

※ 문의 평일 9시~18시까지

솔뫼권역다목적센터

우강면 솔뫼로 131 다목적실, 공유주방, 휴게쉼터 010-****-0165 / fax. 041-363-1215 5대

금초권역센터

50쪽

고대커뮤니티센터

고대면 보덕포로 185 공유주방, 건강관리실, 강의실(세미나실), 프로그램실 041-357-6111 / 010-****-0292 30대

하늬바람센터

유의 사항 • 대관 신청 및 대관 취소는 최소 3일 전에 가능합니다. • 명절 및 법정공휴일 대관시 문의바랍니다. • 자유롭게 테이블 및 의자 배치 가능합니다. • 대관신청서에 필요한 물품 기재바랍니다.

대호지면 대호로 35 하늬사랑방, 다목적실, 동아리방2, 체력단련실 041-355-3337 30대, 가변 25대

활력바라지복지회관

면천면 면천로 623-14 목욕탕,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010-****-3778 30대

약시우강사랑채

우강면 솔뫼로 51(우강행정복지센터 옆) 대강당, 동아리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010-****-2109 70대

• 행사 후 테이블, 의자, 비품 등 정리 부탁드립니다. • 발생되는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담아주세요 • 공익활동에 위배되는 경우 대관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건물 내에서의 음주와 흡연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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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단의 한마디

현연화 연구원

신활력추진단에서 일하면서 당진시에 대해서 더욱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건준 단장

농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신활력 추진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촌 현장에서 발로 뛰는 농촌활력지원단, 도농간 상생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는 액션그룹,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의 소통 창구가 되어주는 거점 시설들과 함께 모여 당진의 농업·농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숙 사무국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농촌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고 활성화를 이끌 활력지원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실무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언제나 여러분 가까이에서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수행하며 당진시 농촌에 신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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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코디네이터

신활력추진단에서 홍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가를 만났고, 그들을 통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받았습니다. 특히 열정 가득한 농촌홍보단과 함께 한 소식지 작업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촌에 힘이 되는 사람과 조직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추동기 코디네이터

이선이 연구원

농촌에 살면서 농촌의 소중함, 농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농촌을 위해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당진다운 농촌을 만드는 신활력 추진단에서 농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그들과 함께 동행하며, 농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면서 자율공모 액션그룹의 성공적 육성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액션그룹과 밀접히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제게 농촌지역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열정과 선한 영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디네이터로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앞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코디네이터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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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참여자 짤막 소감

유은정

당진 사람이 직접 당진을 소개하고 사람을 만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담는 데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지역 구석구석 취재에 열의를 다한 홍보단원들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역시 좋은 사람들 만나 당진살이가 풍성해졌습니다.

송정희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단으로 활동한 1년 동안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져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가 성장하도록 돕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우리 모두 함께 지속해서 파이팅 해보아요.♡

한현숙

농촌홍보단 활동을 하며 당진의 찐 모습과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당진의 농촌현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활동가라서 보람 있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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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홍보단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달려온 1년…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미혜

농촌과 나를 이어주는 끈을 찾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자부심 강한 농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강덕

농촌홍보단 활동을 하면서 농촌을 자세히 보니 예뻤어요.♡ 그리고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의 여러 교육을 통해 한걸음씩 성장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추경숙

농촌 현장을 찾아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내 지역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홍보단 취재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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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VENT

가로세로 낱말 퀴즈

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노란색 Hint. 목차 페이지에 모든 정답이 숨어있어요.

1.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활성화를 이끌 현장 밀착형 농촌활동가는? 2. 당진시 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양성된 농촌활력지원단 2기의 명칭은?

3.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 액션그룹 1기로 활동하며, 실버 바리스타를 준비하고 있는 마을 이름은?

참여 기간 ~ 상품 소진 시까지

추첨 혜택 총 10명 / 커피쿠폰 문의 사항 041-358-8882

참여 방법 dangjindaum@naver.com(이메일 접수)

따뜻한 커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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