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이음 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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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月에는 …
감자 심는 날 비는 내리고
오승현
청유
비가 오면 어떠랴 그냥 절기 따라 비와 함께 감자를 심었다. 멀리 인천에서, 서울에서, 용인에서 그리고 원주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영산골 감자밭에 손길 하나 보탰다. 그 마음들이 밭고랑으로 스며들며 밭 한 뙈기, 또 한 뙈기에 웃음소리와 함께 심었다. 그렇게 햇살과 별빛과 바람과 노닐다가 석 달 뒤에는 이랑과 이랑 사이에는 황금빛으로 가득 차오르겠지 …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밭두렁에 웃음 하나 걸쳐 놓고 왔다.
칼럼
점점 축소되는 친환경 농업
류 하 자유 기고가
농가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 로 시작되었다. 물론 일제시대에 시작되어 1970년대 이 아니다. 고령화로 영농포기자가 속출함에 따라 총 까지 전개된 소비조합운동은 반독점 운동에 더하여 회가 끝나면 회원이 줄어들어 영농조합의 생존이 위 자본의 농촌침탈에 저항하는 자립 공동체운동의 성 협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격이 있다. 그러나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도시 생 이 지난 2월에 발표한 「2023년도 유기식품등 인증 협운동은 근대문명의 자연파괴와 먹거리오염, 자본 통계」에 따르면 농업가구수는 1990년 1,767,033 의 농촌침탈과 공동체문화의 붕괴에 저항하여 탈근 가구에서 매년 감소하여 2020년 1,035,193가구 대적인 생명공동체문명을 지향하였다. 초기생협들 로 41.4%가 축소되었다. 친환경농가수도 2020년 이 법과제도의 토대 없이도 대체로 유기농업을 장려 59,249가구에서 2023년 49,520가구로 16.4% 감 하고 도시 소비자공동체와 농촌공동체의 상생운동을 소하였다. 이는 경지면적과 친환경인증면적을 비교 전개한 것이 유력한 증거이다. 특히 슬로건으로 ‘ 해도 경향성이 뚜렷하다. 경지면적의 경우 1990년 소비자는 생산자의 생활을, 생산자는 소비자의 생명 대비 2023년까지 28.3%의 경지면적이 축소되었으 을’ 책임진다는 슬로건은 한국도시생협운동의 근원 며 친환경인증면적은 2020년 81,826ha에서 2023 적 성격을 보여준다. 농촌에서 농업살림운동과 유기 년 69,412ha로 15.2%감소한 것이다.
농업운동의 초기 동반자는 도시생협운동이었고 지금 매년 아파트와 신도시개발이 이어지고 도로와 주택 도 생협물품의 상당수가 친환경농산물과 그 가공품 용지로 농지가 편입되어가는 개발중심의 문명을 우 으로 구성된 이유이다. 결국은 농촌의 몰락과 친환 리는 누리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여·야, 진보·보 경농업의 감소는 한국도시생협의 한세대를 구성해온 수 할 것 없이 지역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다른 사 친환경농산물과 농업살림이라는 사회적 가치의 퇴조 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진보적 관점을 유지하던 사람 와 근대문명을 벗어나 새로운 문명을 모색하는 생명 도 자신의 집이나 아파트 인근의 토지가 개발구역에 공동체운동의 쇠락을 의미하게 된다. 포함되면 ‘어쩔 수 없이’ 환호작약한다. 이번총선 도 유심히 살펴보면 개발공약을 내세우지 않은 후보 언제부터인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시장은 가 손에 꼽을 정도이다. 개발 공약이 없는 녹색후보 생협과 같은 소비자조직과 생산공동체간의 협정가격 는 대체로 당선권 밖이다. 언제부터인지 국회에는 농 에 기초한 신시(神市)적 성격에서, 자본이 주도하고 업 농촌의 이해를 대변하는 중소농 출신의 국회의원 정부가 보완하는 자본주의 일반시장과 차이가 거의 이 없다. 아니 공천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총 없어져 버렸다. 그 결과 생협의 운동성은 점점 쇠락 선에서는 농(農)의 이해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모습 해가고 생산공동체 운동 역시 저투입에 기초한 생명 을 볼 수 있을까?
공동체 보다는 고투입의 상품성 있는 유기농을 추구 하게 되었다. 고투입 유기농은 노동력도 더 들어가 친환경농업의 감소추세는 생협운동에 밀접한 영향 고 농자재도 더 필요해진다. 그 만큼 환경친화성은 을 준다. 한국의 생협운동은 유럽의 전통적인 소비조 떨어진다. 이래저래 친환경농업은 위기다. 더불어 생 합운동처럼 반독점 소비자운동에서 출발한 것이 아 협도 위기다. 생명협동운동의 새로운 담론과 전략이 니라, 근대문명에 대한 성찰로부터 생명협동운동으 필요한 시대이다.
가림다 한글
ㅆ 가림다 한글-나랏말 미 '
우리말 우리글의 얼 뜻 넋
글 다사함 김명식
「기다리다」의 얼과 뜻
기다리다, 기다려 본 사람은 알게 되리라. 오마지 않은 님을 기다려본 사람만이 기다림의 얼 뜻 넋을 그만큼 알게 되리라. 다 이루어지게, 모두, 다 이루어지도록,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꾸며 가을걷이를 다 할 때까 지, 기다리는 씨앗지기의 마음을 알게 되리라. 씨앗지기만이 그 기다림의 깊이를 알게 되리라. 결코, 나의 힘만으로 아니되는 … 한울의 얼 뜻 넋을 그냥, 그대로 다 드러내어야 함으로, 비로서 알게되는 그 기다림을 … 다 이루어지게, 영근 열매 거두어 드리게 되는 그날까지 …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는 … 그 기다림을 참고 견디어 내어야 하는, 그 넓이를 깨달아 알기 까지는, 고스란히 나를, 남김 없이, 다 쏟아 부어야 하는, 그리고 견디며 기다리다는, 한울의 비롯음이며 끝맺음, 바 로 그 끝-마지막임에랴 … 벗을, 사랑하는 그 님을 기다림도 버거운데, 한울을 기다린다함은, 나의 온 마음을 쏟 아 부어야 함임이라. 씨앗을 기다린다함은, 바로 나를 기다린다함, 드디어는 한울의 얼 뜻 넋을 기다린다 함이니 … 씨앗지기 여러분! 한울을 기다리는 온 마음으로 씨알 한 알을, 물 한 방울, 빛 한줄기를, 흙 한 알갱이를, 한울로 … 바로, 한울로 기다릴 때만이 다 이루었다는, 한울참(채움)이 다 이루어지게 된 다는 바를, 언제나, 어디서나 … 이제 여기에서 …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늘 고요한 침묵에 들다
글 정홍상 원장 (행복한마을의료사협)
한의학으로 만나는 생활건강
한의원에는 스트레스 검사기가 있습니다. 검지 맥박으 물론 되도록 등을 기대지 않고 앉아서 하는 게 좋습니다. 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합니다. 60점 이상이 만성 스트 먼저 가만히 미소를 지으면서 긴장을 풉니다. 몸 어딘가 레스인데, 요즘 스트레스 점수가 높게 나오는 사람이 많 에 긴장한 곳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다음에 첫 번째 방 습니다. 요즘 사람들 스트레스가 많긴 많죠. 자율신경이 법은 숨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숨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 조화롭지 못하고 그만큼 뇌가 쉬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코끝에서 지켜봐도 되고 배가 올 라왔다 내려가는 것을 지켜봐도 됩니다. 하다가 주의가 요즘 “*톡”, “*톡”이 쉴 새 없이 울려서 정신이 생각이나 딴 곳으로 가더라도 알아차리고 숨으로 돌아옵 없나요? 옆에 있는 사람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휴대폰을 니다. 주의가 자주 흩어지면 숨에 숫자를 붙여보기 바랍 어쩌다 집에 놓고 나선 경우 마음이 안절부절못한 적이 니다. 날숨에 하나, 둘, 셋 …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있나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연결된 나라입니다. 인터 호흡관이 익숙해지면 평상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넷 이용률과 데이터 사용량이 매우 높은 1위라고 합니 서 호흡에 주의를 보내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을 수도 다.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음에도 외로움은 갈수록 깊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몸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머 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세계 1등이 많지만 명품 리부터 발끝까지 어떤 감각이 느껴지지는 알아차립니다. 소비도 그렇다는 군요. 과시 소비가 많다는 뜻이겠죠. 명 머리, 얼굴, 목덜미, 앞 목 이런 식으로 해도 되고, 좀 더 품을 에스엔에스에 올리면서 서로 보여주기에 몰두하고 자세히 해도 됩니다. 얼굴을 왼쪽 눈썹, 왼쪽 눈, 왼쪽 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이는 모습에 나의 처지를 비관 코, 입, 턱 등으로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주의가 흩어져 하기도 합니다. 에스엔에스에 무엇이 올라올까 늘 신경 도 다시 몸으로 돌아옵니다. 이 쓰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가만히 마음에 떠오르는 것에 주의를 기 요즘 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증상이 갈수 울이는 것입니다. 아무런 의도 없이 어떤 것이 마음에 떠 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른도 이 증상에서 예외 오르는지 살펴봅니다. 어떤 생각이 떠올라도 긍정도 부 가 아니라는군요. 주의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이런 것은 정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지켜봅니다. 명상을 1번 할 때 세 모두 뇌가 쉬지 못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뇌가 쉬지 못 가지 방법을 4분씩 해도 되고, 한 가지 방법을 12분 동 하니 피곤합니다. 주의력,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습, 업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거나 밤에 잠 무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고요 자기 전에 하면 됩니다. 낮에 해 한 침묵이 필요합니다. 명상이 뇌를 쉬게 합니다. 명상 도 상관없고요. 을 통해 주의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 명상은 지나간 과거나 오지 에 따르면 하루 최소 12분 동안만 명상을 해도 효과가 있 않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다고 합니다.
명상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할까 합니다. 자세는 아무래 도 좋습니다. 바닥에 앉아도 좋고 의자에 앉아도 됩니다.
순간에 살아있도록 합니다.
우리 생산지는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합니다.
딸을 위해 만든 순대. 그래서 화학 조미료는 순대에 없습니다.
에스케이위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순대는 길거리에서 비위생적으로 파는 순대, 또는 돼지의 내장기관을 사용하여 만들어 청결하지 못한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에스케이위드 공장을 방문해보신 모든 분이 순대 공장이 이렇게 깨끗할 수 있는지 놀라시곤 합니다. 에스케이위드는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한 위생관리 안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HACCP’ 이란 식품의 생산에서 섭취까지 식품의 안정성을 관리하는 시스 템으로 청결하게 생산되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구하는 대부분의 순대는 중국산 당면을 사용하고 화학조미료로 맛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 서 느끼하고 자극적인 맛이 납니다. 에스케이위드 홍은옥 대표는 평소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지 못해 순대를 먹지 않았지만, 딸은 순대를 좋아했고 시중에서 파는 순대는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 딸을 위해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순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습 니다. 순대로 유명한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열 군데가 넘는 음식점의 순대를 먹어봤고 어떤 재료를 넣 어야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감칠맛을 낼 수 있을까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전통방식으로 순대를 만드 는 식당에서 순대를 만드는 방법을 직접 전수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 하고 공부한 끝에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맛있는 지금의 순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순대라기보다는 보약입니다 !
에스케이위드 순대는 원재료부터 다릅니다. 원부재료 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십시일반으로 뛰어다니며 신 선한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선지를 구 하기 위해 도축장에서 당일에 도축한 돼지의 선지를 구 매하고 항생제를 맞지 않은 돼지고기와 전통시장에서 깐 깐하게 골라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국내산 우리농산물 을 구매합니다. 순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당 면도 명반(백반)을 뺀 국내산 당면만을 사용합니다. 명반 은 황산알루미늄칼륨으로 팽창제의 용도로 사용되는 화 학첨가물입니다.
국내산 원재료만으로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순대 !
부재료 또한 간장(맛가마), 물엿(두레촌), 소금(마하탑), 설탕(마스코바도)등 두레생협에 공급하는 생산지의 친환 경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온 가족이 드실 수 있 는 건강한 순대입니다. 이렇게 선지와 찹쌀, 친환경 야 채, 친환경으로 생산한 당면 등 엄선된 원재료와 부재료 를 꽉꽉 채워 넣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재 료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방식 생산
자연의 품 순대는 이렇게 드세요!
다. 표고버섯으로 잡내를 없애고 유 기농 설탕과 참기름 국내산 대파 와 다진마늘, 양파, 배로 양념을 하여 감칠 맛이 살아 있습니다. 저염이라 그냥 드셔도 좋고 싱 거우신 분들은 적당히 양념을 해 서 드셔도 됩니다. 에스케이위드의 떡갈비는 햄거나 샌드위치의 고기패티 로 사용하시면 수제 햄버거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의 아이 들도 좋아하는 건강하고 맛좋은 간식이 된답니다. 두레생협 조합원 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소창의 세척부터 재료 손질, 삶는 방법까지 옛 조상들 의 전통방식 그대로 조리하여 우리 고유의 순대 맛을 보장할수 있습니다. 순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양념곱창도 가마솥에서 볶아 더욱 맛있습니다.
조리 5~6시간 전에 자연 해동 또는 요리하기 하루 전 냉장실에서 자연해동(12~14시간) 하신 후 찜통에서 10 첨가물 없이 맛을 낸 육즙 만점의 ‘표고한우떡갈비’ 분간 찌시거나 전자레인지에서 5분간 데워 드시면 됩니 다.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에스케이위드 양념 에스케이위드는 한우로 떡갈비를 만들어 조합원가 곱창과 함께 볶아 드시면 맛있는 순대곱창볶음이 되며 어 9,900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른들의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첨가물 없이 맛을 내고 저염으로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한우의 원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떡갈비입니
ㄸㄸ · · 쉼팡
ㅅ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오산양조를 다녀와서-
글 홍성희 ( 주민두레생협 )
핸드폰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최악이라고 떠 있는 아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산양조 견학을 위해 집을 나섰다. ‘ 어라?!. 비까지 오려나? … ’ 빗줄기까지 오락가락 하는데, 즐거운 체험을 할 기대감으로 미 세먼지쯤은 안중에도 없었고, 마음은 벌써 오산양조체험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모이기로 한 장소로 가니 듬직하고 멋진 차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고, 상냥하고 예쁜 김지영 매니저님이 밝게 웃으며 우릴 맞아주고 계셨다. (정말 넘 예쁜 분!^^)
달리는 차 안에서 초면인데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이 넘 짧다느니, 지난번 장 담그기가 넘 재미있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오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오산 오색시장 주변이 재미있었는데, 마치 예술인 마을처럼 공방과 시장, 체험장들이 올망졸망하게 들어서 있었다. 그 시장 한 켠에 이처럼 세련된 양조장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다. 오산양조 이사님은 술의 역사, 술의 제조 방법, 오산양조의 역사들을 훑어주셨는데, 술과 오 산지역을 사랑한 오산 양조의 노력도 인상적이었지만, 인류가 얼마나 오랜시간 술과 함께 역사 를 같이 해왔는지 헤아려보니 술은 우리 삶과 늘 함께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산양조의 3가지 막걸리를 시음했는데 마시는 종류마다 맛과 알콜 도수가 달라서 재미있었 고, 안주로 준비해 주신 수육도 쑥쑥 들어갔다. 낮술도 아닌 아침술을 마시며 테이블마다 하하 호호 웃음이 만발했다.
드디어 막걸리 만들기 실습! 찹쌀밥에 물과 누룩을 넣고 주물주물하다보니 와아 … ! 5분도 안 되어서 손이 저릿저릿하다. 역시 맛있는 음식엔 언제나 시간과 정 성이 들어간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가 보다. ‘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열심히 주무르고, 통에 담으니 끄읏~! 오늘 당장 술을 마실 수 있는 줄 알고 가족들에게 큰소리치고 왔 는데, 알고 보니 25‘C 에서 열흘 정도 발효시킨 후 먹을 수 있다 고 한다. 그리고 그 술을 냉장고에 넣고 1주일 정도 더 숙성시키 면 기가 막힌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아 … 아쉽지만 기다리고 기다릴 수 밖에 … ^^ 체험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기 싫다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으 신 걸까? 아니면 마음을 꽤뚫어 보신 걸까? 주민두레생협 관계자 분들께서 자유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오산 오색시장을 둘러 볼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셨다. 덕분에 빛의 속도로 시장을 누비며 김밥도 사먹었다.
주민두레생협은 늘 좋은 먹거리로 우리들의 건강도 지켜주고,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마음까지 건강하게 도와주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버스안에서 안내 받은 매월 22일 5분 의 소등으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사랑이라도 돌려드려야겠다.^^
산과 들에 꽃이 피면서 활기찬 봄을 맞이하고~
내고향 이웃인데 자랑거리 많은 역사와 반듯한 시민정신을 실 천하는 ‘사회적기업’‘오산양조’를 잘 알게되어 아주 의미있 는 하루였습니다. 활짝 웃으면서 환대해주신 담당자분들과 정성과 친절함의 표본 이신 두레생협 모든 임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특급안주로 시음한 막걸리의 맛도 좋았지만 직접 술밥과 누룩으 로 담가 품고 온 막걸리를 잘 발효시켜 맛볼 날을 기대하고 있습 니다.
글 최지희 ( 주민두레생협 )
영산골 농가월령가
2024년 3월 4일
영산마을 에서 함께 살기(7)
2024년 3월 9일
글샛별
겨우내 동면하고 있던 마늘밭의 부직포를 연다. 작년 독립농장 팀이 공동으로 2월 17일 파 육묘 파종을 시 에 바랭이 풀 속에서 수확한 홍산마늘 40접을 팔지 않고 작으로 농가레스토랑에 납품할 얼갈이에 이어 오늘 백 그대로 300평 밭에 심은 마늘이다. 작년에 마지막 바랭 다다기 오이씨를 파종한다. 전업농의 진정한 농사는 모 이 제초를 놓쳐 풀 속에서 겨우 마늘을 찾아 수확한 게 종 키우기다. 그래도 8접을 심어서 5배로 불린 마늘이다. 작년 마늘 텃밭농사에서 5월에 모종을 사서 정식하는데 100평 이 농사에서 배운 또 하나의 지식은 풀은 절대 한꺼번에 올 상의 전업농사에서 만만치 않는 모종 값 지출이고 또 유 라오지 않는다. 3월에는 냉이종이었고 4월에는 명아주 기농사에서는 일반 모종 구입이 허락되지 않는다. 짧게 이었고 5월에는 바랭이인 걸 알았다. 그리고 갈수록 억 는 1달 길게는 2개월 동안 육묘를 하니 농사의 절기가 센 놈이 올라온다.
적어도 1달이 빨라질 수밖에 없고 한시도 모종관리를 등 오늘 본 마늘 사이에 난 냉이나물과 광대나물은 이틀이 한히 할 수 없다. 온도에서부터 물 그리고 영양과 병해 면 제초가 가능한 풀이다. 작년 5월에 바랭이로 마늘밭 관리까지 만만치 않다. 이 묻혀 버렸는데 올해에는 바랭이를 잡을 요량으로 왕 작년에는 오이모종을 이감사댁에 부탁하여 500주를 겨를 뿌렸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심었는데 올해에는 직접 오이육묘를 도전한다. 두 해째
부터 오이농사에서 육묘부터 시작하니 전업농으로 나름 발전된 농사이지 않은 가 자부한다.
2024년 3월 16일
오늘은 생기를담아 협업농장 개강식이다. 올해가 5년째 농사학교이다. 5년 동안 반복적으로 농사에 관심 있는 20명 정도의 도시교육생 대상으로 절 기농사를 알려주고 있다. 올해에 다시 시작하는 농사기술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나도 농사는 두렵기만 하다.
2024년 3월 17일
노지밭에 독립농장팀과 품앗이로 완두콩 을 심는 날이다. 1달 동안 밭 정리부터 퇴 비내기와 밭이랑 만들기까지 적지 않는 노 력이 들어갔다. 품앗이가 아니면 심을 수 있을 까 하는 걱정이 든다. 농사는 혼자서 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 기존 마을 분은 농 사에 손 내려 논 분이 많아 협업농장 출신으로 독립농장 팀을 만든 게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작업방식을 의논하여 트랙터 로터리부터 밭이랑 만들기, 비닐멀 칭, 씨앗파종을 순서에 따라서 작업을 하니 목적대로 300평 가까이 완두콩 파 종을 끝낸다.
바쁘게 파종한 완두콩밭을 바라보면서 여름에 수확한 완두콩의 의미를 생각 한다. 내가 먹고 살고자 짓는 생계농사이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농사인지 생 각의 기로에 선다.
아침햇살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글 이숭재 ( 지원상사 )
이번 17차 총회에서 커다란 희망과 분명한 정체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총회를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았습니다. 모두에게 힘겨웠던 23년은 저희 생 산지에게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산지 출하량이 10% 이상 감소해 어쩔줄 몰라하며 걱정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생산자와 조합원의 협동으로 일군 연합회 신사옥에 전국의 생산자와 지역과 연 합회를 대표하는 조합원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희망의 근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위기 극복과 협동 확장을 위해 우리가 선택한 신물류센터 구축의 의미를 확인하고 특별출자금을 결의하는 과정은 저에게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무언가를 내놓는 결정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조합원의 헌신, 실무의 노고가 와닿았고, 생산자를 걱정하는 마음과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산자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소비 자의 힘겨움을 이야기하는 선배님들과 애타는 마음으로 생산자를 걱정하는 조합원님들 을 보며 협동의 가치를 다시한번 곱씹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누가 뭐라하더라도 생산자와 조합원의 협동이 우리의 희망이고 정체 성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걱정은 뒤로하고 제가 해 야할 일들을 해나가려 합니다. 생산의 현장에서 정직하고, 가치있고, 조합원과의 이야기 가 있는 생활재를 개발하고 개선하며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 보려 합니다. 스스로가 희망임을 보여주신 모두들이 있어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향한 열정을 깨우며..
글 최재우 ( 채움건강생활 )
지난 2월23일 금요일, 두레생협연합회 지하 메인홀에서 (사) 두레생산자회 제17차 정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지난 16차 정기 총회에 비해 규모와 참석 인원이 많 이 줄어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였지만, 오랜만에 뵈는 생산자분 들의 얼굴에 금새 아쉬움 보다는 반가운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1부 기념식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주셨으며, 1년동안 수고하 신 생산자분들의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두레생협을 대표하는 생산자로 채움건강생활도 수상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야 겠습니다. 끝으로 생명, 평화, 연대를 위한 두레생산자 결의 문 낭독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본회의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와 활동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에 대한 승인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두레 물류센터 건립 을 위한 특별출자금 조성 변경안 승인을 위한 최현호 연합회 상 무님의 현재까지 물류센터 건립 진행 사항, 물류센터 3D조감 도, 냉장, 냉동, 저온창고 콜드체인을 위한 시설과 효율성 극대 화를 위한 자동 물류 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 다. 3월 15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면 두레생협에 생활재를 공급하는 생산자로서의 자부심이 한층 더 할 듯 합니다. 끝으로 두레생협의 자회사 두레플러스, 두레올팜넷의 업무 소 개 및 사업보고와 기타안건의 승인으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을 계획하는 총회를 마 무리 하며 생산자분들과 반가운 만남, 매출에 대한 아쉬움, 물류 센터 건립의 희망등 여러 감정과 2024년 세운 새로운 다짐과 목 표를 향한 열정을 깨우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총회 후 예정 된 일정이 있어 뒷풀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새로운 생산자님 들과 친분을 나누지 못해 아쉬웠고 다음엔 꼭 뒷풀이 끝까지 참 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기후 위기와 천재지변으로 인한 농산 물 피해, 전쟁으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 급등, 고금리로 인한 경 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측 되지만 두레생협연합과 생산자가 하나로 뭉쳐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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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통신원 소식
생생 뉴스
를 진행하였습니다. 17년에 걸친 영농조합 시절을 마 무리하고 농업회사법인 전환 후 진행하는 첫 주주총 지난주는 콧등이 시리도록 춥고, 바람이 세차게 불더 회였습니다. 니 아침, 저녁은 아직도 춥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과거 1인 1표제 의결에서 주식 지분율에 따라 의결 엽채류 수막하우스 농사에서 이 시기에는 겨울과 봄의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주 64명 중 작기를 전환하는 기간이며, 새롭게 정식을 하는 시기 30명이 참석하고, 15명이 위임하여 지분율 기준으로 입니다. 쌈모음류(로메인, 쌈케일, 치커리 등), 상추는 93.8%의 출석으로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이 된 정식하였으며, 3월 말에 깻잎, 오이 등이 진행 예정입 홍성은 농사일로 점점 바빠지고 있습니다. 노지에는 니다. 올해는 무탈하게 농사가 잘되길 기원 해 봅니다. 감자 파종과 양배추 정식을 하우스에는 방울토마토 정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두레생협 조합원 | 김미연 통신원 님께 좋은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 한 해를 시작하며 정기총회로 소식을 알렸습니다. 많 다. 잘 부탁드립니다. 은 어려움과 예측불허한 환경과 기후들로 농사를 지 | 송준영 통신원 켜낸 한 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위로와 다짐을 해봅 니다. 특히 여름 채소작물이 가능했던 강원도도 이제 제주에는 매화를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 잦은 비와 이상기온으로 관리도 수확도 어려움이 많 한 계절입니다. 아 농부들의 고민은 늘어만 갑니다. 하지만 다시 찾 여전히 우리는 열심히 포장하고 포장하고 또 포장하 아온 봄! 새로운 시작으로 농부들의 손들이 바빠집니 는 날들을 보내고 있고요. 이제는 감자와 당근 양배추 다. 모종을 키우고, 밭을 갈며, 공감하고 공생하며 소 만생종을 주로 작업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직접 키우 통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두레한강
| 방병섭 통신원
강원유기농
제주올레팜
는 양배추도 이제 수확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고요. 걱정했던 것보다 잘 자라준 덕에 참 고마운 마음입니 다. 주변에서 도움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봄이 온 듯 따뜻하다가 다시 추워지고를 몇 번 반복했 한편으로는 기온의 상승으로, 입고되는 작물들 품질 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시 따뜻해진다고 하는데 꽃샘 관리에 애를 먹기도 하는데요. 추위가 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들판은 아직 생기를 귀한 작물들 키워내신 농부의 생각이 최대한 소비자 되찾지 못하고 시들어 있습니다. 지난 겨울 노지에 정 분들에게도 서운함 없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식을 해놓은 양파, 마늘이 추위를 잘 견디고 봄을 맞 꼼꼼하게 살피는 중입니다. 이꽃 저꽃이 만발하는 봄 이하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에서도 옆채류들이 봄 날, 또한번또 기운 내시기를 바랍니다. 의 기운을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식한 배추 모종이 | 김대슬 통신원 잘 자라고 있으면, 시금치, 열무, 얼갈이도 쑥쑥 자라 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작물들이 봄기운을 충분 해남생산자회는 봄의 나물 세발나물이 많이 출하되 히 머금을 수 있도록 생산자님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 고 있습니다. 해남생산자회 세발나물은 이번 한국인 기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원주생명농업
| 원준희 통신원
두레해남
의 밥상에도 나올 정도로 제철나물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며, 오락가락 하는 봄날입니다. 다들 두레에 공급되는 세발나물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 저희 법인은 지난 2월 28일에 제1차 정기 주주총회 겠습니다.
홍성유기농
| 정광식 통신원
함께 읽는 책
농어촌 기본소득이 만드는 변화
김준영 (큰바위식품)
글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가 있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떠했는지 차분히 설명해 준다. 또 이미 실행되었던 농어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주인공이 고향집에서 어릴 적 친 촌 기본소득의 예시들을 보여주며 법과 제도로 지원해 구들과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 야 함을 호소한다. 가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이다. 그 배경이 되는 도시 가 경상북도 군위인데 영화의 주 배경이 되는 소박하지 저자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지만 이 짧은 책만으로도 저 만 목가적인 집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가 얼마나 농촌을 사랑하며 평생을 농촌 회복을 위해 찾고 있다.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음이 느껴졌다. 그동안 많은 정책들이 준 경상북도 군위는 2023년 9월 기준 인구 소멸 위험지 있었지만 그 정책들이 실패했고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소 수가 0.094로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다. 같은 해 5월 멸 속도를 줄이기 위한 보다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지원 기준 한 세대 당 평균 인구수는 1.69명으로 군위는 홀 이 바로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것이 저자의 외침이다. 로 지내는 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며 인구는 계 속해서 줄고 있다. 군위 뿐만이 아니다. 2018년에 18개 대한민국은 지방인구 소멸뿐만 아니라 출생률 저하 였던 소멸 고위험 지역이 불과 5년 만에 51개 시군으로 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에 빠져있다. 과연 무엇이 문제 늘어났다. 대한민국의 지방 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 일까? 무엇 때문에 젊은이들은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다는 것이다.
된 것일까? 왜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서울 수 도권에 모여 살 수밖에 없을까? 사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 이재욱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님은 인구소멸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방지 턱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 이야기 저자는 말한다. 정말 농촌을 위한다고 하면 농촌을 위 하고 있다. 저자는 2023년 8월 22일 전남 무안에서 개 하는 척만 할 것이 아니라 농촌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 최된 ‘농어촌 기본소득 전국대회’에서 발표된 발제들 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 한마디에 울림이 있었다. 모 을 농어촌 기본소득 운동의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이 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이라면 이 책을 읽고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책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그동안 농 어촌 회생을 위해 어떤 사업이 있었는지, 그 결과는 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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