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고리 2023년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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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어린이 사랑
Vol.357
Since 1978
추위를 견뎌내는 나무에게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참음과 기다림과 숙련의 시간이다.
2023년 12월
겨울호
www.saekdongmom.or.kr
순서
컬럼 / 2023이여 안녕!
박혜순 편집국장 (아산지회)
동화구연의 창의적 교수법 / 떡을 만들자, 덩덩 쿵따쿵!
손영선 (포항지회)
나도 작가 / 진주와 진주
권현주 (대구지회)
회원의 일상 및 동화활용법
중앙회 부산지회 대구지회 이천지회 청주지회 대전지회 포항지회 김해지회 아산지회
공해숙 (중앙회)
공지사항
방구석 동네 한 바퀴 / 볼거리와 먹거리 걷다보면 신바람 분당~~
2023이여 안녕!
박혜순
3기 / 아산지회편집국장
컬럼
2023을 보내며 올한해도 벌써 두달도 채 남지않았다. 칼럼원고 제안을 받고 사회 깊은곳에 숨어있는 세상이야기를 좀 해보려한다. 2023을 보내는 우리의 현 모 습은 어떤게 있을까 혼자 조용히 끄적거려본다. 지금은 2023년 늦가을 초 겨울쯤이고 이제 곧 수능이 치려질것이고…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오고 송년의 밤 신년회 등으로 바쁜 나날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수년간 반복된 절기와 시즌 행사들로 바쁜나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 익숙하고 반복된 일상안에서도 세상이 정말 빠르게 바뀌고 변모하고 있음을 느 낀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후 유통회사에 다닌지 벌써 21년차이다. 소셜커머스의 쇼핑 방식의 변화는 가히 혁신 이라할 만큼 큰 변화가 일었다. 이제 대다수 많은 우리나라사람들은 오프라인의 경쟁보다 온라인의 구매가 익숙하고 편리하다 느끼고 있다. 더불어 더 알뜰하고 자부하며….더 저렴히 비교하고 평가하며 구매하고 있 다. 그런것들이 얼마나 많은 편리함과 시간절약을 하게 했는지… 최종 소비 경험에서 가히 경쟁력이 있다라고 판단되어지는 것이다. 유통업의 채널 변화라함은 이제 번거롭고 해비한 경험의 직접 장보기 방식이 온라인 으로 진화되어 택배방식으로 구매되어지고, 적은 소량의 구매로 바뀐 방식 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회사 생활 을 하고있다.
유통업계 1위인 이마트 시장도 불변의 지각변동 순위도 이미 쿠팡에게 넘겨준지 두 해 차이다. 온라인 시장 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실물영접까지 좋은 쇼핑이었는지 의문형으로 놓고 구매한다. 예전 방식의 실물 즉각 쇼핑이 낯설고 합리적이 못한 것으로까지 여겨지는 요즘 오프라인시장에서의 영업 은 혹한기 이다.
매장도 여러 개 매각했고 앞으로도 여럿의 동료들이 소리 소문 없이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도 올해 대 비 크게 나이지질 않고 좋아질꺼라 전망하지 않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시장의 종말은…. 감히 뱉지 못한 다. 그래도 오프라인 시장은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하는 큰 전제로 버텨왔지만 정말이지 생각보다 훨씬 빨 랐고, 훨씬 거칠게 시장 질서를 무너트렸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사례로 영화관도 그렇다. 예전보다 극장이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넷플렉스 등의 무한 영상 공급으 로 이제 단체로 영화관에서 모두 함께 관람하던 시절도 한 물 간 것같이 느껴진다. 소셜마켓에 특가로 나온 팝콘 구매권으로 팝콘만 수령해서 집으로 가서 집에서 넷플렉스로 구독한 관람료로 온 가족이 영화를 보는 시대이다. 씁쓸하지만. 편리함과 합리성을 생각하자면 시장경재 놀리로 이또한 계속 될듯하다.
보여지지도 그려지지도 않는 미래는 우리가 체감하는 것도보다도 훨씬 더 빠르고 더 깊숙이 우리 일상을 바 꿔 놓고 있다. 다가올 2024년도도 우린 또 얼마나 고민하고 얼마나 가성비를 따지며 새로운 유통채널로 구매하고 살아갈까. 두렵기도하지만 기대되기도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생존력으로 강점은 더 크게 부곽 하고 단점은 단점 대로 받아들이며 적응해 나갈 2024를 기대한다.
올 한해도 모두들 적응하시고 버티시느라 정말이지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손영선
동화구연+국악+그림책으로 우리의 흥을 즐기는 아이들
떡을 만들자, 덩덩 쿵따쿵!
14기
학교 도서관 도우미로 봉사 활동을 하다보면 다른 책들에 비해 헌책처럼 너덜너덜해진 책들이 있 다. 그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재미가 있으면 또 빌리고 빌리는 것일까. 이런 친구들을 보면 또 읽는 것이 맞을까? 생각되어 유심히 관찰하다 하루는 한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넌 왜 이 책만 보니? 다른 책들도 많이 있는데. 다른 책들도 좀 봐. 책은 다양하게 읽어야 하는거 야!” 내 말에 아이는 고개를 갸웃둥하더니 그냥 똑같은 책을 빌려간다.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빌렸던 책을 빌려가는 것이다. 글밥이 적어서 그 책을 선택했는지, 아니면 그림이 좋아서 그런 것 인지 알 수가 없다. 궁금하는 내게 그 아이는 “저희 선생님이 그러시던데요. 세종대왕님은 ‘백독백습’이라 하셨어요. 한 번 읽은 책을 100번씩 얽어야 한다고. 볼 때마다 재미있어요. 꼭 숨은 그림찾기 하는 것 같아요.” 아이의 순수한 눈빛에 내 얕은 생각을 반성했다.
동화구연+국악 놀이 한 스푼
호랭떡집 서현 글·그림/ 사계절
톡톡 생각도입 1. 책 표지에 있는 ‘0 0 0 집’ 은 어떤 집일까? 2. 호랭이가 떡집을 차렸데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3. 떡을 괴물에게 다 빼앗긴 호랭이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4. 뒷면지의 호랭떡집의 마지막 손님은 누구일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 떡을 만들자. 떡 을 만들 자 떡 은 맛있 어 나 도 하안 입 너 도 하안 입 너도 나도 하안 어
떡 을 만들 자 2. 우리나라 휘모리 장단에 다양한 캐릭터(동물, 공룡, 곤충 등)의 새로운 이름도 만들고 신체로 표현하기 덩덩 쿵따쿵 ----> 고릴라 장단 덩따따 쿵따쿵 --> 좀비 장단 쿵따쿵 쿵따쿵 ---> 목도리 도마뱀 장단
톡톡!! 덩쿵따 말놀이 장단
쿵 쿵 쿵쿵 쿵 쿵 쿵 쿵쿵 쿵 덩 덩 덩덩 덩 덩 덩 쿵따 쿵 덩 따따 쿵따 쿵 우리 모두 다같 이 쿵따 쿵 쿵따 쿵 덩 쿵따 쿵
3. 말놀이 장단을 활용하여 단체 놀이 활동으로 콩 주머니를 활용한 술래잡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국악 버전으로 활용한 놀이를 해본다.
동화구연의 창의적 교수법 포항지회
위의 놀이법으로 아이들은 다양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운다. 덩쿵따 말놀이 장단은 혼자서 는 재미가 떨어지는 놀이법이다. 단체 활동을 하며 만들어가는, 즉 서로 협력하여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놀이 문화를 배워가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많이 제공되길 바란다. ※ 떡을 만들자♬ 말놀이 장단 녹음본을 포항지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https://cafe.daum.net/phm777lainbow
권현주
진주와 진주
29기 / 홍보부 차장
나도 작가
소녀는 9살, 이름은 '진주'라고 해요. 진주는 엄마를 사랑했습니다. 1년 전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 가시고 우는 날이 많은 엄마였지만 진주 앞에서는 꽃처럼 웃는 얼굴만 보여 주었어요.
어느 날, 엄마와 진주는 바다로 여행을 떠났어요. 검붉은 갯벌이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진주와 엄 마는 해가 지도록 놀았습니다. 조개, 소라, 굴, 산 낙지, 쭈꾸미 등등 얼마나 많은 바다 친구들을 만 났는지 몰라요. 엄마가 읽어주는 책 속에서만 보던 바닷가 갯벌 흙 속에서만 살던 바다 생물들을 만난 진주는 너무 신기했어요.
며칠 후, 엄마의 생일날 아침 진주가 엄마에게 다가갔어요. "엄마, 오늘은 진주가 특별한 선물을 줄게요." 진주는 사랑이 가득 찬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았습니 다. 진주는 엄마에게 작은 상자를 주었습니다. "이게 뭐니? 진주야." "열어보면 알아요. 열어보세요." 엄마는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상자 안에는 우윳 빛깔의 하얀 진주 두 알이 반짝이고 있었어요. "진주야. 이거 너무 예쁘구나. 어디서 낫니? " 엄마가 탄성을 질렀습니다. "진주가 엄마를 위해 갑자기 준비했어요." 진주가 씩 웃으면서 말했어요. "어떻게? 어디서 이런 걸 구했니?" 엄마가 놀라서 물었어요. “아이참, 지난번 바다 여행 때 갯벌 속에서 내 주먹만큼 커다란 조개를 주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조 개의 입이 떡 하니 벌어지는데 … ” 진주가 작은 입을 크게 벌리며 눈을 크게 떴어요. "아, 알았다. 진주야. 엄마가 맞혀볼까?" "네. 이제 나머지는 퀴즈예요. 엄마가 이야기해보세요." 진주는 두 눈을 반짝이며 말했어요. " 그 커다란 조개의 입 속에는 우리 진주처럼 예쁜 진주가 있었던 거지?" "네, 맞아요. 이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선물이랍니다.“
그날 밤, 진주와 엄마는 집으로 돌아와 진주 귀걸이를 만들었어요. 조개 속에서 진주를 발견했을 때 아빠처럼 돈을 벌지 않아도 엄마에게 귀한 보석선물을 할 수 있어 진주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 라요. ‘이건 분명 아빠가 나에게 주는 엄마의 선물 일게야.’ 라고 진주는 생각했답니다. 엄마가 귀걸이를 하고 있을 때마다, 진주는 마음이 기뻤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딸, 진주와 진주가 있으니 마음이 참 행복하구나.”
엄마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진주의 코를 콕 짚었어요. 그리고 달랑달랑 귀걸이를 흔들었어요.
그날 이후, 엄마는 혼자 거실에서 두 번 다시 눈물을 훔치지 않았어요. 진주에게 다시 동화책을 읽 어주는 예전 모습 그대로 진주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엄마의 낭랑한 목소리는 진주의 귓가에 자장 가로 울렸고 스르르 잠들게 만들어 주었어요.
천세정
코로나의 바람직한 영향력
법인이사
제겐 92세와 89세의 부모님이 살아 계십니다. 감사하게도 아직 정정하셔서 코로나전엔 두 분이 동네 헬스클럽에 등록하여 걷기도 하시고 사우나도 하시면서 잘 지내셨지요. 5남매의 첫째인 저는 부모님 걱정은 없이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수업으로 정신없이 살 수 있었고요. 그런데 갑작스런 코로나의 등장으로 세상의 많은 것이 변했어요. 부모님은 밖으로 다니실 수 없게 되 었고 저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으로 뒤늦은 딸 노릇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대신 컴퓨터 앞에서 줌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세상과 만나지 않아도 되게 된 저는 일주일에 하 루는 꼭 부모님 댁을 방문하는 일을 시작한 지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네요. 결혼 후 부모님께 갔던 날보 다 지난 4년간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이 훨씬 더 많게 된 거지요. 맛있는 게 있으면 사서 보내 드리고 시장 봐서 들고가고 반찬도 만들어가고 부모님께 가서는 남편은 아버지와 함께, 저는 엄마와 함께 대화를 하며 두 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엄마의 옷과 신발을 사 드리고 난 다음날은 “쟤는 왜내건안 사와? 당신 것만 사 오고” 라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반성도 했어요. 그리고 보니 엄마 건 이것 저것 많이 사드리는데 아버지 건 안 사 드렸더군요. 사실 엄마와는 뚱 뚱한 체형과 성향이 닮아 제가 필요한 것을 사다 보면 엄마가 필요한 것이 눈에 띄어서 사기 쉬웠던 건 데, 취향이 다른 아버지께는 신경을 못 썼던거지요. 아무튼 아버지 섭섭하실라, 서둘러 신발이랑 양말 이랑 검색하고 필요한 게 뭔가 찾아서 사다 드렸어요. 섭섭함에는 나이가 없다 라는 걸 깨달으면서요. ’ ‘울 아버지가 삐지기도 하시다니.호호호 전에는 “살아있냐?”는 전화만 받던 제가 이제는 부모님의 과한 애정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요. 지난 10월에는 색동어머니회 일로 연거푸 2주일이나 일요일에 부모님께 가질 못해서 잠깐씩만 들렀더 니 일주일 내내 전화를 하세요. “누가 맛있는 거 사왔으니 수업 끝나고 들러서 밥만 먹고 가거라.” “무 말랭이 맛있게 해 놨으니 들러서 가져만 가거라.” “바빠도 뛰어다니지 마라. 넘어진다.” “일 너무하지 말고 쉬엄쉬엄해라.” 사실 전 맏이라 5살 때부터 “언니니까~ 네가 잘해야 동생들이 잘 따라한다.” 이야기를 들으며 컸기에 부모님께 애교를 떨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며칠 안가고는 “엄마 나 보고 싶지 않았어요?” 어릴 적부터 태산 같던 아버지께 “에이, 아버지 그런 건 이제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하면서 애교를 떨 고 있네요. 이 나이에 이 덩치에 말입니다. 60이 넘어서 애교를 배우다니 … 요즘은 부모님이 바람쐬기를 좋아하셔서 가을을 찾아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얼마 전엔 호암 미술관으로 단풍을 보러 갔는데 국가유공자(아버지)와 장애인(엄마,관절)동반가족까지 무료라서 공짜로 구경했다고 좋아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단풍잎을 주워 왔어요. 정성껏 예쁜 단풍을 골라 주시는 부모님과 시간이 행복했어요. 이번 주말에는 불향더덕낙지볶음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안 맵고 더덕향도 나고 아주 맛있다. 당분 간은 계속 먹고 싶을 것 같다.” 엄마의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겠지요. “코로나야 네 덕분이야. 60에 뒤늦게 철들게 해줘서 고마워~”
크리스마스 선물
정순자
36기
존 버닝햄 (글/그림), 시공주니어 산타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다 나눠주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뿔싸! 선물 하나를 깜빡하고 주 지 못한 게 있었어요. 그런데 이를 어째요? 이미 순록들은 지쳤고 게다가 순록 한 마리는 병이 났지 뭐예요. 할 수 없이 산타 할아버지는 홀로 하비 슬럼펜버거가 사는 롤리 폴리 산꼭대기로 향합니다. 추운 겨울 밤 산타 할 아버지는 순록이 끄는썰매 없이 걸어서 가는 데 먼 고생길이 시작됩니다. 과연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동화활용법 지도대상 : 유치부(5~7세), 초등부(저학년) 활동목표 : 산타할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준비물 : 활동지1(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은?) 활동지2(하비 슬럼펜버거의 양말속의 선물은?) 활동지3(산타할아버지께 드릴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 반으로 접은 검정도화지 트리 모양의 초록색 종이, 하트 모양의 흰색 종이, 흰색 물감, 면봉, 딱풀, 스티커, 연필 도입 - 동요(울면 안 돼, 루돌프 사슴코) - 책 소개하기(책표지를 보며 어떤 장면인지 이야기 나눈다) 전개 - 그림책 들려주기 - 내용의 흐름을 파악한다. 활동 방법 - 산타할아버지께 드릴 카드 만들기 1. 검정도화지로 카드 겊표지로 네모나게 자른 후 반으로 접는다. 2. 카드 앞 면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붙인다. 3. 면봉으로 흰색 물감을 묻혀서 검은 면에 찍어 눈처럼 표현한다. 4. 흰 하트 종이에 산타할아버지께 감사 편지를 쓴 후 카드 안 쪽에 붙인다. 마무리 : 산타할아버지를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이야기 나눈다. 산타할아버지께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이야기 나눈다.
*산타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은?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이유가 무엇인지 발표해 봅시다.
*하비 클럼펜버거의 양말 속 의 선물은? *산타할아버지께 드릴
산타할아버지가 하비 슬럼펜버 거의 양말 속에 무슨 선물을 주 었을까요? 상상해 보고 그림으 로 표현해봅시다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김태림
봄 햇살처럼 가장 빛난 나의 15년 시간의 한편
회장
예쁜 벚꽃과 이야기하며 설렘과 기대로 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교실에 첫 발걸음을 내딛었는데 … (2008년 ‘24기 신입 회원으로서의 다짐’ – 색동 고리에 기록된 내용) 어느덧 노랗게 물 든 은행잎이 내 발밑에서 춤을 추고 있다. 2008년도에 입회해서 색동 고리에 적힌 나의 첫 글을 읽으며 난 잠시 그 시절, 빛나던 그 추억 속으로 여행을 간다. 20명이 입회해서 서로의 다짐을 한 시간들이 이제는 2명만 남아 있는 기수가 되었다. 다들 어디서 무엇 을 하고 있을까…. 결혼생활 23년 동안 단 한번도 1박을 가족이 아닌 누군가와 여행이 없던 나에게 첫 임원연수는 해방이었다. ‘임원연수 설레는 23년만의 외출’ 이번에는 국장이 임원연수 못 가면 국장 못한다는 박00회장님의 엄포?에 남편에게 울먹거리며 합의를 본 나의 첫 1박 외출 (2014년 3월 색동 고리) 나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29기 회원님들과 함께 한 봉사국 ~ ‘부산지회를 위한 단상’ ~에어컨 고장으로 30 분 넘게 땀 을 흘리면서 예쁜 미소 잃지 않고 행복하고 감사한 32명의 새내기 29기 신입회원 환영식이 열린 날… 늘 후배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우리 고문님들의 멋진 마술쇼와 막춤? 짱 신입회원환영회… 32도가 넘는 무더위에 봉사 중독이라는 귀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색동인들 … (봉사국장 24기. 8월 색동 고리 ) ‘2020년 무의미의 해가 아닌, 잊을 수 없는 해’ 부산시립시민도서관에서 ‘2020년 원 북 공연으로 만나다‘ (2021년 색 동고리 기록된 글) ‘봉사의 첫걸음으로 교육의 발걸음 함께 성장하는 부산색동어머니회’ ‘2022년 새 부대에 새 뜻으로… (2021. 봄호) … (색동 고리 이외 몇 회 글들은 생략) 그리고 지금 2023년 ‘열정 속에서 자란 나의 ’(2023.12월 예정) 2008년 입회 시작 후 나의 첫 업무는 기장을 시작으로 사진기자, 조원(각 국), 부장, 팀장(손 유희), 국장, 총무, 부회 장, 회장 … 그 당시 내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일은 풍선장식이었다.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풍선장식은 나에게 색동을 더 열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다. 홍보국시절에는 컴퓨터 강사를 한 이유 하나만으로 내돈내산 과외를 받아 색동홈페이지 업무를 맡았다. 몸치인 내가 손 유희 팀장을 하면서 애 쓴 나날들. 소외된 곳에 봉사 터를 찾아다니며 내 발품으로 부산시내 모든 보육원, 복지관. 전화하던 봉사국 시절. 일기를 지금까지 적고 있는 나의 패기에 겁도 없이 적은 나의 첫 공연 대본들. 서부경남출신으로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싶어 성우학원 찾아가서 배운 총무시절, 2달을 넘게 부산 도서관을 헤집고 다니면서 선택한 교 육국 책, 회장 취임식 때 초대회장님의 말씀 ‘이 여인은 단 한 번도 색동 일에 결석하지 않고 … ’ “세상일을 15년 했으면 … ” “어찌 날마다 색동이냐 … ” “엄마, 어디세요?” “색동사무실” “색동사무실에 침대 하나 갖다 둘까요?” “아직도 색동사무실이세요?” “색동어머니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말들과 일들 속에 나 의 40세의 한 페이지는 색동으로 붉게 물들어있다. 이제 나의 50세의 중반기로 제 2의 햇살보다 더 빛나는 인생을 펼쳐보려고 한다. 색동이 있기에 가능했던 나 의 불혹의 40세.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시절. 그저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았던 시절. 감사하기에도 부족했던 시절, 나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구나! 를 알게 해준 시절. 이 모든 시절들 의 일지를 모두 고이 접어서 가슴 한 곳에 담아두고 다가오는 2024년 나의 50세 후반기 시절을 그려본 다. 부족한 저를 그동안 잘 이끌어주시고 잘 보필해준 부산지회 모든 회원들에게 서면으로나마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는 ‘고문’이라는 자리에서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어 내가 가는 길 비추기보 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주는’ (저의 핸드폰 컬러링) 고문으로 지내보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속에 따뜻한 행 복으로 변함없이 여러분들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옷을 입은 집
김미숙
부장
유문조 그림/ 조은수 글/ 사계절 출판사 어머니를 찾아 떠난 한 소년이 밤이 되어 허름한 집에 잠을 자면서 신기한 꿈을 꾸게 된다. 꿈 속에 노인이 나타나 자 신의 집을 살려 달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잠에서 깬 소년은 집을 깨끗이 청소를 하였지만 허전하여 벽에 소나무를 그 리게 되고 소나무는 무럭무럭 자라서 봉황도 오고 구름, 연꽃, 나비가 찾아온다. 개구리의 울음소리에 용이 나타나 소년을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는 내용이 담긴 멋진 그림동화책이며, 단청과 예쁜 민화들이 그려져 있다. 단청은 건물 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것과, 벌레나 비바람으로 부터 집을 오랫동안 보전하기 위함이다. 단청의 색깔과 무늬에는 옛 조상들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있다. 신성한 동물과 식물을 그려 놓은 까닭은 집이 고귀한 사람이나 신이 깃들여 사는 곳임을 나타내고 나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단청은 우리의 멋진 문화유산이다.
독후활동 대상 : 저학년 주제 : 단청의 종류의 의미 그리고 단청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다. 준비물 : 색종이 8장, 풀, 가위, 단청 도안, 색연필, 사인펜 리듬놀이 : 있잖아 내가 할말이 있어 활동 1. 책 제목으로 질문을 한 다음, 책 표지의 그림에 대해 말해 보고, 면지에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아본다. 2. 그림책 읽어주기 3. 독후활동 (단청 부메랑 만들기) ① 단청 도안을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이용하여 색칠 해보고 오방색을 이용하여 색을 칠해본다. ② 6장의 색종이를 문접기 한 후 3장은 다시 한 번 문접기를 한 다음 풀칠을 하여 마무리 한다. ③ 2장은 육각접기를 하여 단단하게 각각 풀칠하고 마무리한 부메랑 날개에 육각접기 한 색종이를 앞,뒤로 붙 여 마무리 한다. ④ 육각접기한 종이에 색칠한 단청 도안을 붙여 마무리 하여 부메랑을 완성한다. ⑤ 넓은 장소에서 다치지 않게 부메랑을 날려본다. (게임: 부메랑 멀리 보내기, 돌아온 부메랑 잡기) 확장활동 : 단청 썬캐쳐 만들기, 단청 문양 디자인 하기 연계동화 : 아름다운 모양, 임금님 집에 예쁜 옷을 입혀요. 그림 그리는 새
이정아
세월을 비껴가지 못한 백설공주
2기 / 고문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매년 대구 용학도서관에서‘숲 & 책’축제가 무학산 유아 숲 체험원에서 열린다. 나도 축제의 진행 요원으로 한 꼭지를 담당한다. 내가 숲 속 백설공주! 꺄아! 늙은 백설공주라니? 많은 분들이 계셨지만 동화 구연가인 제가 젤 적임자라네! 하긴 백설 공주도 세월을 비껴가진 못하니까… 늙은 백설공주! 아니, 익어가는 백설공주! 어떻게 기획을 할까 고민하다가 OX퀴즈로 서문을 열었다. 몇 개의 OX퀴즈 중 제일 재미있었던 4번째 퀴즈를 소개하자면 ‘우리 엄마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와 같다’란 OX퀴즈에 초등 고학년과 어린 아이들의 대답이 확연하게 구분이 된다. 대부분의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마녀가 아니라고 했지만, 고학년은 O로 답한다. 부모님들의 폭소가 터져 나왔다. 그리곤 백설공주 노래가 숲 속에 울려 퍼진다. “나는 공주인가 봐 사과가 너무 무서워 나는 나는 백설 공주” 풍선 사과를‘앙’베어 물곤 모두 쓰러져 잠에 빠져든다. 그 때 백설공주 동화 구연이 숲 속에 울려 퍼진다. 6분 동안의 동화 구연이 끝나면 부모님이 백마 탄 왕자가 되어 자녀에게 뽀뽀세레로 백설공주를 깨운다. 딴딴따 딴딴따 딴따따다딴따 딴따다다~ 모두 모두 풍선 독사과를 들고 와서 나와 사진 찍자고 한다. 늙은 백설 공주 만세!
내 말좀 들어주세요, 제발
유은미
11기 / 교육부장
작가: 하인츠 야니쉬는 1960년에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비엔나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분야 예술상을 받았고, 그 동안의 다양한 아동 문학 작품을 인정받아 2020 독일 아동 청 소년 문학 아카데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할아버지의 붉은 뺨」을 비롯 하여 「우리 모두 왕」,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 「전쟁의 이유」 등이 있다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 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만일 누군가 내 말을 잘 들어 주지 않고 마음대로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아이 자신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 보 도록 하자. 또한 부모님께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모범을 보여 주시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학 습이 될 것입니다.
지도대상 : 유치원생, 초등 도입 : 경청이 무엇일까? 상대방의 말을 그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기울이고 그 말속에 숨은 의 미를 이해 하려고 노력 하는 것. (傾 –기울일 경 聽-들을 청 한자카드 준비) 표지 읽기 : 곰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본문 읽기 걱정이 있는 곰이 있었어요. 곰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어요. “고민이 좀 있어요. 그게 뭐냐면….” “어서 오게 어떤 고민인지 척 보면 알지.” 발명가는 가벼워지라고 날개를 달아주었어요. “고민이 좀 있어요. 그게 뭐냐면….” “오우! 어떤 고민인지 척 보면 알지.” 의사는 볼이 발그레해지라고 알약을 주었어요.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 ’ 곰은 슬픈 얼굴로 바위에 앉아 있었어요. 독후활동 : 팀을 나누어 귓속말로 전달하기
듣기의 중요성
우리반 경청 약속
만들기
송진이
“지구를 지켜볼까요?”
3년차 시민단체에서 간사로 일하고 있다. 내가 시민단체 간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오전 2시 간만 사무실 봐주시면 됩니다.”라는 남편 지인분의 말씀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오전만 나가볼까’ 하는 생각에 주 4회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분명히 아르바이트인데, 명함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천 여주 경실련 간사’라는 타이들의 명함을 만들었다. 여태 가르치는 일 외에 해본 적이 없는 일을 배우려 하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재정을 다루 고 다양한 공문을 작성해서 시청이나 기관들에 보내는 일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설프고 어색했 다. 그렇게 코로나 시기를 사무실에서 홀로 일하면서 교부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일이 바로 [아이스팩 재활용 나눔 사업]이다. 아이스팩 재활용 나눔 사업이란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세척, 소독해서 소상공인들에게 나눠주는 사업이다.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정리해서 지방교부금을 신청한 것이 승인을 받아 시작할 수 있었다.
경실련 대표님이 사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변 아파트 4곳을 거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항 상 아이스팩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스럽기만 했는데, 시민단체가 그런 일에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렇게 아이스팩을 수거해오고 세척하고 소독해서 포장까지 하는 작업을 주 4회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세척한 아이스팩을 나눠주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세 척해서 깨끗한 상태이지만 여기저기에서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냥 나눠준다고 공짜라고 해도 쉽지 않았다. 여기 저기 전화를 하고 취지를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이뤄졌다. 그렇게 한 곳, 두 곳 세척한 아이스팩을 가져다 줄 곳이 생겼다. 다들 좋은 취지를 알고 기꺼이 사용하기로 결정해준 것이다.
아이스팩을 수거하는데 종종, 수거 상자에 폐 건전지가 있거나 담배꽁초가 있는 날도 많았다. 어 떤 사람들은 그곳에 날짜가 지난 팩으로 된 국이나 찌개를 버리는 일도 있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홍보가 이뤄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세척을 하는 과정에서 항상 멀쩡한 것들만 있 는게 아니다. 아이스팩은 고흡수성폴리머가 주 원료로 사용되는데. 폴리머는 우리가 잘 아는 기저 귀나 생리대 속에도 들어있다. 아주 작은 가루가 1000배 정도의 물을 흡수한다. 아이스팩이 찢어 지는 경우에는 밖으로 세어 나오는데 굉장히 끈적인다. 그것을 어떻게 버릴까 고민하다가 ‘방향제 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환경을 생각해서 재활용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카페에 부탁 을 해서 버리는 아이스커피 컵을 받아 그것에 아이스팩 젤을 넣고 색소와 향을 넣고 디퓨저베이스 를 넣고 방향제로 만들었다. 꽤 그럴싸한 것이 교육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 유치원과 학교, 요양 원과 주간보호센터, 작은도서관 등 여러 곳에서 환경수업을 하기 시작했다.
벌써 사업을 한지도 3년 째다. 처음 일을 시작하고나서 나와 함께한 3년 아이스팩 사업. 처음에는 시작할 때는 물과 고흡수성폴리머의 비율이 4:6이었다면, 이제는 물과 폴리머의 비율이 8:2정도 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고흡수성폴리머를 선호하는 곳들도 많고, 명절에는 폴리머의 비 율이 다시 바뀌고 있다. 별볼일 없어보이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것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늘 말없이 아이스팩을 수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파트 경비분들과 재사용을 할 수 있 도록 허락하고 사용해주시는 소상공인들께 감사한다.
애기 해녀 옥랑이 미역따러 독도가요!
김수진
지회장
동화활용법
제주 해녀의 꿈이자 생활 터전 고향집 앞마당 같은 독도 바다이야기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섬, 새까만 밤이면 별만 총총한 독도는 제주 해녀들에게 황금 어장이자 제2의 고향입 니다. 강인함의 상징인 해녀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독도, 독도 바다는 제주 바다와도 닮아 있습니다. 그 옛날 십 대 애기 해녀 옥랑이는 희끗희끗 할망이 되었지만, 독도는 바로 그들의 젊은 날, 꿈을 안고 온 몸을 던지던 정든 바다입니다. 아직도 전복, 미역밭, 강치들이 눈에 삼삼한 독도. 이 바다를 앞마당처럼 누비며 물 질하던 그날이 바로 어제 같기만 한 제주 해녀들의 살아 있는 독도 이야기입니다.
지도대상 : 유치원 준비물 : 화분용기, 배양토, 파란자갈, 이끼, 화강석 2개, 태극기 스티커 2장, 이쑤시게, 미니어처 학습 목표 : 우리나라 땅인 독도에 대해 알아본다. 도입 : 독도 이름 변천사에해 이야기 한다. 독도 섬에 대한 생태, 환경에 대해 알아본다. 책읽기 : 한페이지씩 돌아가며 소리내어 읽어본다. 독후활동 : 독도테라리움 만들기 1. 배양토를 화분 용기에 담아주세요. 2. 화강석을 넣어 독도 섬을 두개 동도와 서도를 표현해 주세요. 3. 이끼를 흙 위에 얹어 주세요. 4. 파란 자갈을 틈새에 깔아 동해 바다를 만드세요. 5. 태극기 스티커 2장을 이쑤시개 앞뒤로 붙여 펄럭이는 태극기를 독도섬에 꽂아주세요.
양미희
건강이 최고야
8기
내 나이가 벌써 마흔 여섯 살, 처음 색동어머니회를 입회했을 때 나이가 36살 이였으니까 벌써 10년이 흘렀다. 그땐 젊은 열정을 가지고 무엇이든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핑계로 소홀해지고 게을러진 것이 나부터 느껴진다. 그 중 핑계가 바로 건강이다. 3년 전에 갑자기 찾아온 통증, 이유 없이 찾아온 통증으로 응급실만 여섯 번을 찾아갔지만 병명도 찾지 못 하고 돌아왔다. 그때부터 였나 보다. 나의 일상이 180도 바뀌어 버린 것이… 일도 할 수 없고 열심히 하던 운동도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나의 생활이 순간 멈춰 버렸다. 통증이 잠깐 멈추면 그때 집안일을 후다닥 하는 게 전부였고 또 극심한 통증이 시작 될 까봐 두려움과 함께 공포심까지 들었다. 그런 생활이 지속되니 내가 사라지고 없어진 기분까지 들었다. 집 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누워서만 지냈다. 그러다 생각지도 못한 산부인과에서 귀인을 만났다. 나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 정말 기뻐 눈물을 흘렸다. 2달을 치료에 매진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내 몸을 느꼈다. 완벽한 건강을 상상하면서 행복 했다. 하지만 내 몸은 온전히 좋아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살만은 했다. 조금씩 일을 다시 시작하긴 했지만 내 몸은 예전 같지 않아 마음껏 쓸 수 없지만 조금씩 일상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 마음의 안정도 찾아갔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이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열 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조금씩 쉬어가면서 나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면서 살기로 했다. 다시 운동도 시작 했다. 이 통증은 이제 나의 몸의 일부분이 되었다. 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참 많이 쉬었다. 참 많이 방황했다. 그렇다고 다시 열심히 살고 싶지는 않다. 조금은 느슨하게 조금은 꾀도 부리면서 살 것이다. 내 삶을 건강 때문에 아무렇게나 설계하고 싶지는 않다 는 말이다. 우리 색동어머니회 회원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번아웃이 올 때가 있을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 나 한 번쯤 지쳐 나가 떨어질 때가 있다. 몸이든 마음이든 한도 초과해서 쓰다 보면 더 이상 쓸 것이 남아 있 지 않은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의지 부족, 능력 부족, 체력 부족, 우울증 같은 심리적 문제라며 자책하지 말 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보자. 일단 쉬고 친구든 주변 지인들과 대화로 상담도 받아보고 하루 일상을 너무 타이트하게 무리하게 잡지 않고 기분전환 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도 해보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맛있는 것 도 먹으면서 쓸데없는 수다도 떨어보자. 순간순간 힘들어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다르게 생각해보면 나를 너무 사랑한 증거이기도 하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쏟을 만 큼 삶을 사랑한다는 뜻이니까.
최선을 다한 색동어머니회 여러분, 조금 쉬어가도 괜찮더라고요! 나중에 쉬면 되지 하다가 저처럼 몸이 망가질 수 있으니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세요. 건강은 기다려주지 않는 답니다. 다음에 대한 기약도 걱정도 하지 말고 푹 쉬어갑시다. “건강이 최고야"
크릭터
이미영
저자 :토미웅게러 출판사 : 네버랜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보아 뱀, 크릭터! 크릭터를 살피는 할머니의 극진한 사랑의 손길 가족과 반려 동물의 관계가 유머스러하게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혐오스럽고 흉측하다고 생각하는 뱀을 사랑스러운 주인공으로 만들어 사람과 공생하는 관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유머러스하게, 따뜻하게 보여 준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서평>
활동목표 : 초등 저학년 (시간 : 60분) 활동목표 : 보드게임을 통해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도입 :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상상하여 그림 그리기 전개 1. 책 표지 살펴보기/어떤 내용인지 상상해보기 2. 실감나게 책 읽어주기 3. 질문 및 발문 - 보도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은 무엇이었나요? - 만약 크릭터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무엇을 하며 놀고 싶나요? 4. 독후활동 - 보드게임 서펜티나 소개하기 및 사용방법 알려주기 - 2~5명 모둠 만들어 가장 길고 알록달록한 뱀 만들기 마무리 : 소감나누기
신화용
새싹들의 열매
대전지회
‘좋은 친구는 별과 같아서 항상 볼 수는 없지만 항상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 다. 정말 감사하게도 나에게도 그런 별과 같은 소중한 벗이 있습니다. 무려 40년 지기 초등학교 동창들입 니다. 매년 가을에 한번, 연말 송년모임 한번 그렇게 일년에 많아야 두번 보는게 전부이지만 만나면 그저 반 갑고 재밌고 위로가 되는 그런 좋은 친구들입니다. 우리 모임의 초석은 6학년 담임이셨던 주선돈 선생님입니다. 새싹들의 열매라는 문집을 만들어 나눠주시며 성년이 되었을 때 너희중 5명만 남아도 성공이라며 인 연을 이어나갈 것을 당부하셨죠. 새싹들의 열매라는 문집에는 우리들의 일기, 직접 쓴 시,그 때의 생활기록과 인기투표, 마지막엔 친구 들의 주소와 연락처가 적혀 있었습니다. 매년 삼일절에 우리 학교 정문에서 보자 약속을 하고 모임을 이어갔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곧 흐지부 지되고 알음알음 연락처만 주고 받아 통화만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결혼을 하고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사와 그나마도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밴드라는 어플을 통해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발견했습니다. 다행이 40년동안 고이 간직해 둔 새싹들의 열매를 밴드에 올려 11반 친구들을 찾게 됬지요. 문집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몇반인지는 잊었어도 이 문집만은 잊을 수 없었기에 11반 친구들은 금새 찾을 수 있었고 오랜 세월이 지나 데면데면했던 우리를 단박에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인기투표에 누가 있었더라, 그표 내가 준건데, 아 그때 난로위에 노란통 도시락 정말 맛있었는데 등등 문집을 통해 끄집어낸 추억들로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지요. 이 귀한 문집을 갖고 있는게 저뿐이라 친구들을 위해 부랴부랴 제본소에 맡겨 책을 재판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나누기 위해 만날 약속을 잡게 되었고 그 모임을 계기로 이렇게 매년 두차례에 걸쳐 정 기모임을 갖게 되었지요. 그게 벌써 10년전의 일이네요. 밴드에 다른 동창 모임도 많지만 우리 11반처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반은 없을 거에요. 모두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아니 우리가 함께 만든 새싹들의 열매 문집 덕분이지요. 문집은 잊혀져 가던 기억을 생생히 끌어올려주었고 대전,괴산,서울,김포,용인,수원 등 각지에 흩어져
있던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주었습니다. 올해는 문경쪽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펜션 하나를 빌려 밤늦도록 웃고 떠들고 고민을 나누고 함께 위로해 주는 그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 는지요. 13살 어렸던 친구들은 어느새 반백살이 되어 마음은 아직 어린데도 몸은 한없이 늙어가 서운해지는 마음의 사춘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나혼자 그런게 아니구나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고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 다. 역할을 나누어 고기를 굽고 추억의 음식 떡볶이와 어묵탕도 만들어먹으며 우리는 잠시나마 어린시절 로 돌아가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마음의 상처에 반창고를 덧대고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빛나는 가을을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지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모인 친구는 9명……5명만 남아도 성공이라 하셨는데 우리는 성공했네요. 어쩜 그리 순수한 친구들만 모였는지 조건없이 친구 하나만 보고 이윤 따지지않고 그저 만나서 즐거운 그런 친구들만 모였음에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곧 다가올 연말모임을 기약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 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다시 또 달릴 힘을 얻고 삶을 이어갑니다. 나또한 누군가에게 이토록 좋은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내 아이에게도 이런 행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김영주
내 삶 속의 색동
부회장
“하하하하하” ‘눈물로 뭉친 참깨 가족’의 구연 중에 이빨 빠진 할아버지 대사를 하던 중, 관객들의 웃음에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웃어버리는 큰 실수로 성인부 장려상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부터 내 삶 속에 는 색동어머니회가 함께 숨쉬며 동행하고 있다. 최근 우수 돌봄 프로그램 보급 사업으로 스피치 수업을 진행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하 게 되었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다소 어려운 점이 많았다. 우여곡절 끝에 떨림반 설렘반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손 유희로 인사 노래부터 시작하면서 율동을 하는데 한 친구가 유독 잘 따라해주는 모습이 예뻐서 칭찬하고 안아 주었더니 갑자기 나의 팔뚝을 물어 버렸다. 순간 밀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있으니 옆에 계시던 선생님들께서 더 놀라서 달려와 아이를 나에게서 떼어 놓았다. 아이가 더 놀랐을 것 같아 오히려 괜찮다고 다독여 주었다. 사실 너무 아팠다. 응급조치로 선생님께서 약을 발라 주셨고 준비해온 수업은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되었다. 세 번째 시간쯤 되어서야 나는 아이들에게 정이 들었다. “우리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과 똑같아요. 단지 조금 느리게 갈 뿐이랍니다. 아이들 속도에 맞춰가시면 됩니 다.”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내게 담임 선생님의 말씀은 큰 힘이 되었다. 그렇다. 배움을 전달하기 보다 그 순간을 즐 겁게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수업에는 신나게 놀아야지. 좋아 할 녀석들의 미소가 생각나 나를 설레게 한다. 센터 옆에 ‘해와달 작은도서관’이라는 곳에서 봉사 요청이 들어왔다. 봉사하면 또 색동어머니회 아닌가. 기꺼 이 수락하고 “엄마표 책이랑 보드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4주간 봉사를 하게 되었다. 나의 경험을 토대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보드게임으로 마무리하는 엄마들과 함께하는 수업이 다.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긴 했지만 결국 우리는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똑같은 엄마였다.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더 돈독해지는 수업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로는 이런저런 수다로 속상한 마음을 달래며 미소 짓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내 맘도 흐믓해진다. 어떤 어머님은 수요일 아침이 기다려진다며 나에게 감동 을 전한다. 그래 맞다. 우리는 이런 말들로 에너지를 받고 보람도 느끼며 또 도전하고 봉사하며 힘을 낸다. 처음에 홍편부장님께서 원고를 부탁했을 때 “안 돼.” 하면서 소리부터 질렀다. 그러나 지금은 감사하다. 이 글 을 쓰면서 함께 숨 쉬고 있는 우리 색동어머니회를 한번 더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라는 누 군가의 말처럼 나는, 우리 색동어머니회 포항지회에서 끝까지 버티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으며 함께 동행할 것 이다.
구름을 키우는 방법
김임순
봉사부차장
테리 펜, 에릭 펜 글.그림/북극곰 리지가 토요일에 부모과 산책을 하다가 공원에서 반려 구름을 사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구름을 키우는 방 법은 생각보다 지켜야 할 것이 무척 많았습니다. 리지는 먼저 이름을 지어주고 매일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물도 주고 산책도 시켜줍니다. 구름은 무럭 무럭 자랍니다. 점점 더 커져서 이젠 리지 방의 천장을 다 덮을 정 도가 되어 리지는 걱정합니다. 하지만 메뉴얼에는 그 어떤 방법도 적혀 있지 않지요. 리지는 과연 집에서 구름 을 온전히 키울 수 있을까요?
활동목표 : 건강한 관계를 위해, 관계 속에서의 나에 대해서 알아보기 지도대상 : 엄마들 도입 마음 열기 「고구마 구마 」그림책을 활용하여 일상 나누기 (1. oo하구마 라고 얘기하면, 2. 왜유? 라고 물어보기 3. 고구마처럼 다양하고 빛나는 일상 나누기) 전개 - 「구름을 키우는 방법 」읽기 - 질문하기 1) 책 속 내용 질문 ① 앞뒤 액자의 사진은 어떤 의미일까? ② 그림 속 노란색의 의미는? 2) 적용 질문 ① 나에게 구름이란 무엇인가요? ② 떠나보내기 싫지만 떠나보내야 했던 것이 있나요? ③ 나의 양육방식은 아이들을 가두어 두고 있진 않나요? ④ 키우고 싶은 것이 있나요? - 활동하기 나를 키우는 방법 (돌봄안내서 만들기) 마무리 : 나를 키우는 방법 소개하고 오늘의 소감 나누기
이태은
공연국장의 일상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이다. 현재 시간은 저녁 7시38분. 내일은 국봉사 날이라 집에 오자마자 단톡방에 공지사항을 올리고, 준비물을 챙겨 두었다. 내일 해야 할 일을 챙기고 아이들을 돌보면 저녁식사 시간이 금방 찾아온 다. 배달 시켜 먹을까? 하는 마음을 꾹 누르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어제 잠시였지만, 열이 났던 첫째를 생각하니 배달음식은 안되겠다. 다행히 엄마가 만들어 주신 반찬이 남아있다. 아싸~ 밥도 있으니 차리기만 하면 된다! 전자렌지에 밥을 데우는 동안 노트북 앞에 앉아서 일상을 기록해 본 다. 요즘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10월,11월은 행사의 연속이라서 내내 긴장상태다. 내일도 고문님을 만나야 해서 서류를 정리하 고 회장님과 통화하며 업무를 보았다. 신입 병아리국장이라 아직 서툰 부분이 많고, 모르는 것도 많아 엄마 닭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야 할 경우가 많다. 정말 다행인 건 사소한 부분까지 선배님들께서 잘 가르쳐주고 도와 주신다. 그렇 게 선배님과 동기, 함께하는 임원이 있기에 10월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2주전에도 협회의 큰 행사인 어린이시낭송대회가 있었다. 특별순서로 안전인형극이 결정되었 고,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연출과 소품까지 모두 함께 준비하였다. 사실 요정으로 변신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호흡하면서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이렇게 서로 믿고 의지하는 팀웍이 인형극과 동극을 빛나게 하는 것 같다.
하반기에도 김해 시사업 안전인형극을 진행하는데, 어린이시낭송대회의 특별순서는 그 첫 무대 였다. 늘 새롭게 시작하는 인형극은 설레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언제나 떨린다. 나는 어렸을 때 연극하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소풍에서 성냥팔이 소녀 역할을 했던 경험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엄마가 입던 원피스, 스카프를 가져가고, 낙엽을 주워 ‘성냥사세요~’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무대에 선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 뛰는 일이다. ‘내가 살아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라이브다. 공연이 좋아서 공연국을 선택했고, 공연국 선배님, 동기들과 함께하는 인형극이 재미있어서 연 습도 다녔다.
지금도 ‘인형극 왜 해요? 재미있어요?’ 라고 물으면, “공연 후 함께 먹는 밥이 맛있어서요.” 라고 이야기한다. 진정한 라이브를 하고나서, 함께 먹는 밥은 꿀맛이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먹어서 더 좋은 거겠지? 앞으로 남은 안전인형극, 그리고 어머니동화구연대회 등 협회에서 진행하는 많 은 일들이 남아있지만, 혼자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 혼자였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늘 함께하는 꽃보다 21기 동기들, 곁에서 든든하게 도와주시는 공연국 선배님들, 고문 님들, 상큼한 우리 후배님들, 함께 일하는 회장님과 임원들, 오래 함께한 화정도서관북스타트팀 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함께라서 그 모든 일들을 해내고 있는 것 같다. 시상식도 아닌데…이름을 모두 언급할 수 없지만, 고마운 분들 투성이라 늘 감사할 따름이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요즘엔 개인주의가 만연해서 때때로 씁쓸하지만, 나는 ‘함께’의 힘을 믿는다. 그리고 내가 베푸 는 선행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돌고 도는 거겠지… 내일도 인형극팀, 국봉사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우리 회원들을 응원한다.
“공연국~우리 내일도 즐거운 봉사하고 맛난 점심식사 먹어요^^!” 꿈을 향한 도전! 함께 빛나는 우리!
수상한 우리반
김혜경
교육국장
“여러분은 어떤 특별함을 가졌나요?” 어느 날 우리 반에 나타난 수상한 아이 초록털북숭이.초록털북숭이가 처음 전학을 온 날, 반 친구 들은 초록털북숭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혼자서 깔깔깔 웃거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자신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색빛 연필 선으로 그려진 반 아이들은 그 어느 누구도 선명한 자기 색을 가 진 초록털북숭이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알라딘 서문 발췌>
학습목표 :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개성을 응원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도대상 : 초등 저학년 도입 - 그림책 표지탐색 - ‘수상한’단어확장놀이 전개 <수상한 우리반> 그림책 읽기 이야기 나누기 - ‘학교에 가면‘ 이어 말하기 - 나만의 반짝이는 특별함을 담은 이름 짓기(우리반 이름) 확장활동 ‘달라도 친구’ 종이회전그림판 만들기
성민경
동네 탕 마라 탕?
9기 / 아산지회
아침에 일어나는 건 힘든 일인 동시에 하루를 설계하는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
나는 일 년에 300일은 목욕탕 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 동네에 있는 목욕탕은 아침 6 시면 문을 여는데, 그 시간에 맞춰 목욕을 다녀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 일과를 다 마쳤 을 때 훨씬 더 보람있다고 느껴지는 기분 때문에 그만 둘 수가 없다. 목욕탕을 들어서면 옷장 열 쇠가 나란히 놓여져 있다. 누구도 물어보지 않고, 앞에 놓인 열쇠를 순서대로 하나씩 집어간다. 나도 습관처럼 열쇠를 하나 집어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개인 위생 용품들을 목욕 바구니에 넣어 탕으로 들어갔다.
늘 마주하는 할머니 너댓분이 계시고, 동네에서 일반음식점을 하는 미선씨가 와 있었다. 우리는 서로 말이 없지만, 이 시간대에 가면 자주 만나게 되는 동네탕 짝궁들이다. 한 할머니는 무릎 수 술을 해서 아직도 로봇처럼 걷고 또 한 할머니는 아직도 비녀를 꽂는지 머리를 감을 때마다 긴머 리를 늘어뜨리곤 한다. 세월의 무게만큼 등 쪽 피부는 출렁이며 늘어져서 한 번 쓴 포장지를 다 시 재사용했을 때의 헐거움같은 게 느껴졌다. 분명 그 등가죽이 예전엔 몸에 착 달라붙어 있었을 텐데, 지금은 저렇게 몸뚱아리와 가죽이 따로 겉돌고 있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힘 빠지고 축 쳐진 엉덩이도 썬글래스까지 쓰고 나면 영락없는 늙은이의 히프짝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도 그들은 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몸을 씻고 단장하러 이 곳에 온다. 오히려 오지 않는 날이 걱정스럽고 이상한 것이다. 오늘은 한 할머니가 궁색해진 등을 쭈그리고 앉아 속옷을 손빨래하 고 있었다. 목욕탕에 세탁 금지라는 표어도 이젠 쓸데없는 잔소리가 된지 오래다. 그저 어르신들 몇 분이 속옷 한가지를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빨아가는 정도가 전부다. 비누거품이 할머니가 쥔 속옷에서 허옇게 일고 있는데, 다른 할머니 한 분이 손빨래하는 할머니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갔 다. 쭈그리고 앉은 할머니의 주름진 등짝을 빨간 이태리타올을 낀 손으로 사정없이 문지르는 것
이었다. 더 놀라운 것은 손빨래를 하던 할머니가 화들짝 놀라기는커녕 고개를 옆으로 살짝 들어 시선을 보내는가 싶더니 다시금 빨래를 하는 모습이었다. 뭐라고 물어보지도, 말을 건네지도 않 았다. 다만, 한쪽에선 등을 밀고, 그 아래에선 손빨래를 계속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졌다. 그냥 서로를 믿고 있는 것이다. 이유도 없 이 말이다. 등이며 옆구리까지 살뜰하게 때타올로 밀어준 할머니는 쭈그려 앉았던 할머니의 등 에서 떨어지며 한 마디 하신다.
“아프지 마라” 이 말에 답변도 짧게 “늙지 마라” 두 분은 서로의 정을 담은 짤막한 인사만 남기고 제 할 일 하시러 가버리신다. 우리 동네 목욕탕엔 아침부터 “마라, 마라” 두 마디만 공기 속에 멤 돌고 있다.
에헤야데야 떡 타령
신향숙
아산지회 회장
글 : 이미애 / 그림 : 이영경 / 출판사 : 보림 2007.10.05 /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16 겨레의 맛과 멋, 정을 담은 음식인 떡을 맛깔스러운 글과 화사한 동양화에 담아 보여 준다. 먼저 서울 지역에 전해 오는 떡 타령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글은 달마다 돌아오는 명절이 지닌 뜻과 그에 따른 풍습, 명절에 먹는 떡과 그 만드는 법을 4/ 4조의 운율에 실어 흥겹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탱글탱글, 올깃쫄깃, 녹진녹진, 말캉말캉.’ 끝도 없이 이어지는 풍부한 흉내말들은 떡을 오감으로 느끼게 해 주고, ‘떡이오, 떡이오, 맛난 떡이오. 에헤야데야 꾸울떡.’하고 되풀이되는 구절은 입에 붙어 책을 덮고 난 뒤에 도 머릿속을 맴돌 것이다. <출처- 알라딘>
지도대상 : 유아 6~7세, 초등 전 학년 학습목표 : 1년 열두 달 떡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책 속에 나오는 의성어를 알아보고 몸으 로 표현해 보며 또 다른 의성어들을 탐색해 본다. - 준비물 : 열 두달 떡 자료, 8절 머메이드지, 색연필, 사인펜, 가위, 풀 - 시작동요 : 떡노래 (초등5학년) 떡 떡떼기야 떡 떡떼기야 산중사람은 칡가래떡 해변사람은 갈파래떡 떡 떡떼기야 떡 떡떼기야 강가사람은 강냉이떡 요내요기는 고구마떡 떡 떡배비떡 경상도 골미떡 조청간에다 띄어 놓고 요내목으로 홀라당 준비활동(이야기 나누기) 어떤 날에 어떤 떡을 먹었는지 떡을 먹어본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떡은 무엇으로 만드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중심활동(독후활동) 1. 떡을 만드는 재료를 탐구해 본다. (찹쌀, 멥쌀, 팥, 진달래, 국화 등등) 2. 떡을 만드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탐구해 본다. 3. 우리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에 먹는 떡에 대하여 프린트 물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어 보며 탐색해 본다. 4. 8절 머메이드지를 2번 접어 한쪽의 가운데 선을 따라 반만 가위로 잘라 북아트 기본 모양을 만든다. 5. 봄, 여름, 가을, 겨울 1월~12월까지 각 달에 맞는 떡과 설명을 쓰거나 오려 붙이고 뒷면에는 떡을 만드는 방 법, 앞 표지 꾸미기를 하여 나만의 ‘열두 달 떡 이야기’를 완성한다. 마무리 활동 자신이 만든 ‘열두 달 떡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발표하며 내가 만든 책의 가격까지 책정해본다.
아산지회 열 두달 떡 이야기
봄에 먹는 떡 : 2월 중화절에는 상전이 노비에게 송편을 나이 수대로 먹이고 새해 농사를 시작하는데 수고해달라고 대접한 다. 3월 삼짇날은 봄이 온 것을 느끼며 진달래꽃으로 화전을 부쳐 먹고 집안의 우환을 없애고 소원성취를 비 는 산제를 드렸다. 4월 초파일은 석가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하여 어린 느티나무의 새싹을 넣은 느티떡을 해 먹는다.
여름에 먹는 떡 : 5월 단오에는 천중절이라 하여 단오 차사를 거피팥 시루떡을 만들어 지내고 앵두 차사라 하여 앵두를 천신하 기도 하였다. 그 외에 햇 쑥으로 버무리, 절편, 인절미를 만들어 쑥의 향취로 봄을 느끼는 떡을 많이 하였다. 6월 유두에는 새로 나온 외를 천신하고 떡을 만들어 논에 나가 용신께 풍년을 축원하였다. 7월 칠석에는 올벼를 가묘에 천신하고 삼복에는 깨찰떡, 밀설기, 주악 등을 해 먹었다. 백중에는 망혼을 위하여 절에서 제를 올린다.
가을에 먹는 떡 : 8월 한가위에는 햅쌀로 시루떡, 송편을 만들어 조상께 감사하며 제사를 지낸다 9월 9일 중양절에는 추석 제사 못 잡순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국화의 계절이라 국화전을 한다 10월 상달에는 가을 고사일을 택하여 붉은팥 시루떡을 만들어 집안의 풍파가 없기를 기원한다. 또 무오일이라 하여 마구간에서 말이 병이 없기를 빌기도 하였다.
겨울에 먹는 떡 11월 동짓달 동짓날에는 작은 설이라 하여 팥죽을 끓여 찹쌀 경단을 만들어 넣고 먹는 풍습이아직도 남아있 다. 12월 섣달그믐에는 온시루떡과 정화수를 떠 놓고 고사를 지낸다. 흰 떡을 가지고 색색으로 만들어 골무같이 빚어서 나누어 먹는다. 1월 정초 다례에는 흰 떡가래를 만들어 떡국을 끓여 먹으므로 순수 무구한 경건함을 표했으며 정월보름에는 까마귀에게 보은하는 약식을 만들었다.
공해숙
볼거리와 먹거리 걷다보면 신바람 분당~~
30기
방구석 동네 한바퀴
“새남아! 탄천에 물고기 보러 산책가자~ 탄천에 버들치, 피라미, 강준치, 누치, 밀어, 모래무지 같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데” “새롱아! 버들치 같은 물고기는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데?” “탄천은 동네 한가운데 흐르는 하천이지만 깨끗이 관리해 1급수가 되었데” “그럼 여름엔 우리 어렸을 때 처럼 물놀이 하고 놀 수 있는 거야? 와 신난다~” “빨리 여름이 되어 물놀이장 가고 싶다.” “탄천의 가을도 얼마나 예쁜데~” “날씨가 추우니까 물고기보고 방아다리 건너 영장산에 예쁜 단풍 보러 가자.” 탄천을 따라 걷다 이매동 방아다리를 건너 500m정도 걸어 영장산 입구에 도착 했다. “저기 멋있는 건물은 뭐하는 곳이야?” “성남아트센터야~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공연도 하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 야" 아트센터 산책길을 따라 공연 안내 팜플랫들이 걸려 있었다. “멀리 가지않고 동네에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새남아! 우리 토끼랑 청솔모, 다람쥐 보러가자” “새롱아~갑자기 동물원가자고?” “아니 ,우리 동네 중앙공원에 가면 동물들을 만날수 있는 동산이 있어” 1km정도 걸어 서현동과 수내동 사이 분당 중앙공원에 도착했다. “중앙공원은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넓은 잔디광장 고풍스러운 분당호 등 문화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곳이야” “와~ 광고에서 본 것 같아, 연못 분수랑 경회루 닮은 저 기와 집” “" 분당호는 공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분당천을 끌어들여 조성한 연못인데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2개의 섬,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여 만들었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도 있어” 분당중앙공원- 분당호를 지나 문화재로 지정된 수내동 가옥, 성남시 곳곳에 있던 10기를 모아 만 든 고인돌 정원, 황톳길, 등산로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휴식 공간과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 다. 가을에는 꽃무름 상사화 꽃길이 펼쳐 있다. 분당 중심에 기존지형과 수림대를 최대한 보존한 자연형 근린공원으로 한국적 전통미를 계승한 산 책 위주 공원이다. “새남아~ 너무 많이 걸었더니 배고프다.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율동공원가자” 문화와 휴식이 있는 중앙공원을 지나 물과 책이 말을 걸어오는 미각의 나라 율동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새롱아, 여기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 무얼 먹을지 못고르겠어
“먹고 싶은것 다 먹을 수 있어, 여기는 빵카페,한식,중식,일식,동남아,남미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이 다 모여있는 입이 행복해지는 곳이야”
“우리 배부르니까 호수길을 따라 걷다 카페가서 커피마시자” 후문 주차장을 지나 시냇물을 따라 300m정도 걷자 율동 호수가 보였다. “새롱아~ 번지점프대야, 멋진 조각 공원도 있네” 잔디광장의 조각상들을 보고 책 테마파크에 들러 책도 보고 맨발 걷기가 가능한 얕은 산길과 황톳 길을 걸어 율동공원 내 <카페 엘>에 도착했다. 드라마도 많이 촬영했던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이다. 야외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호수에 반영된 가을 단풍을 감상했다. 문화와 휴식. 책과 힐링하고 삶의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자. 정자동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현장학습을 오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잡월드가 있다. “새남아` 넌 꿈이 뭐야?” “아직, 잘 모르겠어,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그럼, 우리 잡월드에 가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볼까?” 탄천의 지류를 따라 운중천으로 접어들면 우리나라 첨단산업요지 판교 테크노밸리를 만난다. 테크노중앙사거리 중심으로 지식산업 위주의 개발회사들이 IT, BT, 방송통신, 제조업 업종별로 나 뉘어 있다. 홍콩에서 시행한 아시아 최초의 IT 신도시 사이버포트를 본땄다고 한다. 현재 제2테크노벨리 판교창조경제밸리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제3테크노밸리가 준비중이다. 회사들 사이를 지나 경부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를 건너면 아름다운 전원주택 마을과 판교역사 박물관과 생태학습관을 둘러 볼 수 있다. 판교박물관엔 판교 개발당시 발견된 유물들과 고구려, 백제 고분이 보존되어있다.
분당은 1기 신도시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판교신도시의 다양한 주택 테크노벨리 등 다양한 생활 공간들이 공존하고 계획된 도시로 우리나라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 등 생 활의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네이다.
1.성남아트센터(이매동) 2.중앙공원(수내동)->주차장부족함. 대중교통 이용이 편함 3.율동공원(율동) -> 제1정문, 제2후문 주차장 넓다. 4.잡월드(정자동) 5.판교역사받물관(판교동)
공지사항
중앙회
총회 일정 12월 18일 월요일 오전10시30분 어린이도서관 문화관2층 송년회, 신입환영회 일정 12월 16일 토요일, 5시. 장소 : 추후 공지 임원신년회 24년1월8일 월요일 장소: 추후공지 임원연수 2024.2.24. 줌 연수 예정
부산지회
임원회 (매월 첫째 수요일) 12월 6일 강사연구모임 (매월 첫째 금요일) 11월 30일 봉사자 연구모임 (매월 둘째 수요일) 12월 13일 월례회 (매월 셋째 수요일) 12월 20일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임시 위원회 및 연간 사업계획 수립 12월 27일
청주지회
이천지회
매월 첫째 수요일은 정기 월례회 입니다. 장소 : 이천지회 색동어머니회 동화방 서희 외교담판 인형극 11월 22일 해누리 어린이집 송년회 12월 15일 금요일
대구지회
월례회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 or 저녁 8시 반) 연구모임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 or 저녁 8시 반) 임원회의 (매월 넷째 주) 10월 7일 단합대회 인형극 공연 (‘안 자라는 늑대와 안 보이는 빨간모자’) - 11월 14일 문의초 병설유치원 - 11월 22일 오창초 병설유치원 - 12월 15일 동남유치원 (2회) 12월 총회 및 송년회 예정
임원회의 : 매월 두번째 (수) 10:00~11:00 월례회 및 2부 특강 : 매월 네번째 (수) 10:00~12:00 그림책 도서관 봉사 : 매월 1,3주 (일) 13:00~13:50 대구2ㆍ28기념학생 도서관 : 11월 신입회원 교육 및 연수 총회, 2024년 회장,부회장 선출 "별난용궁이야기" 동극공연 정이 있는 대구지회 송년회 일시 : 12월 27일(수) 10시~12시 장소 : 오월의 신부
포항지회
총회 & 송년회 - 일시: 2023년 12월 1일(금) 오후 6시 - 장소: 글로벌마인드 스피치센터 (자세한 사항은 밴드를 참조 바람) ※12월 월례회는 총회로 대체됩니다 월례회 (오전 10시)-도담 공부방(비대면:웨일온) - 2024년 1월 19일(금) - 2024년 2월 16일(금) 신입회원 아카데미 및 기존회원 역량강화교육 - 일정: 2023년 11월 17일~11월 24일 (총 4차시) - 장소: 문덕 토론의 신 센터 감사보고 - 제출 기한 : 2023년 11월 13일(월)~11월 20일(월) - 제출 방법 : 지회 메일(phsak777@daum .net) 동화구연 재능기부 - 기간 : 2023년 9월~12월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 시간 : 오전 10시~11시 - 장소 : 그림책마을 작은도서관
대전지회
정기 월례회의 일시 :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8시 줌 회의 총회 일시 :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안산도서관
김해지회
아산지회
12월 - 제18회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및 나눔축제 (12월 9일) - 송년회 및 월례회 (12월 13일) 1월 - 임원워크숍 - 월례회 및 연구발표회 (1월 24일) - 봉사지 신년인사 2월 - 전국임원연수 - 신입회원 교육 - 월례회 및 연구발표회 (2월 28일)
성인 동화구연대회 진행 일시 : 12/2(토) 9:30 장소 : 아산시 용연마을 꿈나무 도서관 회 찬조에 감사드립니다. 박양선, 정혜원, 김혜영, 이옥경, 중앙회 23년 가을 회원 가족 소풍회 진행 10/29(일) 신정호, 삼겹살 파티 아산지회회원과 가족들 참여 진행 (총 7인) 23년 하반기 총회 진행 10/27(금) 18:00 (회칙 개정 및 내년 조직 개편 진행) 이옥경, 박혜순, 김혜영, 신향숙, 한경아, 윤미정, 김나윤, 성민경, 최정은 (총 9인) 월례회 : 매월 마지막 주(화) 7~8시 대면 불가 시 비대면 9~10시 회원 봉사 소식 이옥경 고 - 찾아가는 이야기책 노인 교실 동화구연 월 1회 주야간보호 실버노인교실 봉사강연 진행 *일시 : 매월 첫 주 토요일 10:30 참여 가능하신 회원님 언제나 환영합니다.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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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가슴 따뜻한 생활 속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원고량이나 지역 제한이 없으며,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색동고리 편집국 : saekdonggori@hanmail.net
2023년 12월
겨울호
사단법인 SAK 색동어머니회는 민법 제32조 및 교육부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사랑과 봉사정신을 지닌 동화연구가들이 동화구연과 어린이 인성교육에 앞장서 어린이들의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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