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세상 44호
2023. 04 Vol. 44 어르신과 多時 오순도순 더불어 살겠습니다. 은빛 세상 여기서도 복지관 소식 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은빛 세상 | 2023. 04 Vol.44 대면 수업은 강사님에게 실시간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데 비대면 수업 은 그렇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막상 줌(ZOOM) 으로 접속해 보고 강의를 들어보니 걱정은 싹 사라졌죠. 생각보다 접속하는 방법도 간단 했고 복지사 선생님께서 몇 번이고 친절하게 설명해 줘서 좋았어요. 강사님께서도 천천히 우리 눈높이 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계세요. 특히 매 수업 시간마다 소리가 잘 들리는지, 화면이 잘 보이는지 확인해 주시고 안되면 전화 로 안내해 주시니 든든 해요. ⁂ 비대면 수업에 참여하며 걱정은 없으셨나요? ‘ 집 ’이라는 온전한 나만의 공간 에서 집중해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제가 듣는 미술 과목 의 경우 다른 사람의 시선 을 신경 쓰지 않고 그릴 수 있어 좋아요. 또 내가 조금 잘 못 그리더라도 아무도 내가 그린 그림을 보지 못한다는 것도 마음이 편해요. ⁂ 비대면 프로그램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메타버스 체험부터 다양한 비대면 강의까지 비대면 프로그램 방구석아카데미 가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으로도 복지사님 그리고 강사님과 소통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에요.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도 사라져요. 그런데 비대면으로 각자 집에서 접속해서 하나의 같은 작품 을 만든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또 카카오톡 을 통해 수강생들과도 이야기 하면 우리 반이 생긴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도 즐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어르신에게 이번 방구석아카데미가 어떤 의미입니까? 방구석 아카데미 참여자 김순애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님 과 「선배시민」의 저자인 유해숙 교수님 을 강사로 초빙하여 풍성한 과정으로 구성했는데요. 총 5회기로 진행된 이번 선배시민 아카데미는 선배시민에 대한 이론부터 실천 사례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참여자들은 공동체를 위하는 삶의 가치와 변화를 이끄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교육 을 수강하며 선배시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하고 강사님과 질문을 주고받았습니다 . “내가 의견을 낸다고 사회가 나아질까?” 라는 참여자의 의문에 유해숙 교수님은 “내 공간에서 나답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 중요해요.” 라며 참여자를 응원 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소하 선배시민 2기 참여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선배시민 활동을 통해 얻었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선배시민’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총 한 달간의 선배시민 아카데미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선배시민 아카데미를 수료한 참여자는 소하 선배시민 2기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보통의 시민 선배 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모두 응원해 주세요. 새로운 선배시민을 만나기 위한 기초 교육, 선배시민 아카데미 를 진행했습니다. 정년퇴직 이후 복지관을 알게 되어 선배시민 교육을 들었습니다. 내가 의존적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교육을 통해 나도 당당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선배시민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선배시민 아카데미 수강생 김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