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놀이매거진 POT 37호
ISSN 2508 6316 04 피어나는 삶 N.37 춘천문화매거진 2023 겨울 © 김효주 현재라는 시간을 잃으면 우리는 모든 시간을 잃는 것이다. William Gurney Benham PLAY 문화로 같이 즐기다 OPEN 문화로 마음을 활짝 열다 매거진 ‹pot›에는 ‘(다양한 것을 담는)그릇, 솥’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슈, 생동감 넘치는 춘천의 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pot›에서 이야기하는 춘천문화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시민의 삶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일상의 순간, 그 안에 담긴 보석 같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pot›은 춘천 시민과 많은 관계인구가 춘천이라는 지역을 즐겁게 바라보고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편집장의 여는 글 책갈피에서 찾아낸 시간 숨은 시간 찾기 존재와 시간 작곡가 박채린의 도구 타로카드에 담긴 이야기들 궤도를 벗어난 주행 안녕하는사이 유재균 대표 연극을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어달리기 배우, 연출가 김미아 알고 싶은 순간, ABOUT TIME 우리에겐 뒷산이 있다 어쩐지 근사한 소도시에서의 삶 #4. 긴긴밤의 팥주머니 마법 나의 시간과 리듬을 찾아 어떤 시간 속에 살 것인가 로컬 씨, 어디에 사세요? 다시 만나는 찬란한 시간 BRAVO! POSTER 나도 방학이다! LETTER MOMENT POST BOX THEME PIECES TOOLS INTERVIEW 1 INTERVIEW 2 POT-PEDIA WALK PLAYGROUND COLUMN WIDE SCENE 1 SCENE 2 MOOD EDITOR’S NOTE CONTENTS 04 06 08 14 22 30 38 46 50 58 60 64 68 72 76 78 장승근 作 ‹중용이 필요한 시간›, 2023, oil on canvas, 45.5 × 53cm 혀를 강렬히 찌르는 뜨거운 에스프레소와 날이 선 혀를 진정시켜 주는 차가운 물. 뜨거운 속성과 차가운 속성이 번갈아 감각하는 시간. 쓸모가 없기에 되려 쓸모가 생기는, 그런 시간. 문화로 함께 이야기하다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