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첩 제9호(봄호)
“사랑은 의술의 완성가치” 황성환 부산2항운병원 원장, 이순신아카데미 7기 제 9 호 2024 April Vol. 09 www.busangrandvictory.com “요익중생의 삶 실천하는 봉사자” 이윤희 태금정(주) 회장, (사)부산대첩기념사업회 고문 04p 임진왜란과 역사속 인물-윤흥신 김태현 부산도시공사 상임감사, 이순신아카데미 3기 13p 16p 부산대첩지는 2024년도 부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간행물입니다. 지금 부산항 북항은 재개발로 인해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부산의 명물이 될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들이 조성되는 1단계 사업이 연말 이면 거의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대로 된 부산의 랜드마크가 탄생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접목한다면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세계적인 도시들은 그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의 에펠탑, 로마의 콜로세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저마다 스토리를 가지고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이야기이며 그 도시가 가진 역사와 일맥 상통합니다. 역사적인 사실이 스토리로 재 구성되어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고 이로 인해 도시는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도시의 상징물은 큰 의미가 없으며 세계인의 공감을 얻기가 힘듭니다. 그러면 부산항 북항은 과연 역사적인 스토리가 존재하는가? 부산항 북항 일대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적의 본진을 격파하여 육상으로의 보급로를 차단 하고 남해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지켜낸 역사적 전투 현장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전라수군은 전쟁 첫 해에 4차례 경상 바다로 출진하여 모두 승리 를 거둡니다. 옥포승첩, 당포승첩, 한산대첩, 그리고 네 번째 출진이 부산대첩입니다. 부산대첩은 조선 수군이 제해권 장악을 완성시킴으로써 나라를 살려내는 원동력 이 되었던 전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산 대첩의 격전지가 지금 부산진성 앞쪽에서 북항 쪽에 이르는 곳이고 보면 부산 북항터 는 왜적의 해로 침략을 종결적으로 봉쇄한 국토수호의 성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역사적 스토리가 살아 숨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1980년 손재식 시장 재임시에 부산대첩 승전일인 10월 5일을 부산시민의 날로 정하여 기념해 오고 있으나, 대다수의 시민들은 그 제정취지와 유래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적 사실이 스토리화 되거나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습 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로 볼 때, 북항 재개발 지역에 이를 접목한 스토리가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룰 조성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북항 재개발지역내 친수공원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공원 명칭을 「부산대첩 기념공원」으로 정하고 공원부지내 부산대첩 기념관(이순신기념관)을 건립한다면 역사 적인 사실이 스토리화되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지난 1월 31일에는 북항재개발지역내 주 간선도로인 이순신대로가 개통되었습니다. 부산항 북항의 역사적 퍼즐의 완성은 부산 대첩기념공원과 기념관 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현장인 북항에 부산대첩기념공원과 기념관을 조성하자 이사장 이용흠 ㈔부산대첩기념사업회 인사말 발행인 편지 #표지이야기 표지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 1, 2단계 조감도로 1단계는 중간에 ∩ 모양으로 보이는 크루즈 정박지를 포함해서 좌측이 1단계, 우측이 2단계이다. 북항 이순신대로에 이어 부산대첩기념공원 명칭 지정과 기념관이 건립되기를 소망하며... 2024 Vol.09 봄호 03 발행인 편지 역사의 현장인 북항에 부산대첩기념공원과 기념관을 조성하자 이용흠 ㈔부산대첩기념사업회 ㈔부산여해재단 이사장 04 대담 요익중생의 삶 실천하는 봉사자 이윤희 태금정(주) 회장 (사)부산대첩기념사업회 고문 07 기획 특집 부산대첩기념공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