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자료

1. 이-팔 분쟁의 원인 ㅇ BC 63년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이 로마에 정복당하면서 유대인들은 중동, 유럽 으로 흩어졌다. 전 유럽에서 핍박을 받던 유대인들은 1900년 초부터 이스라엘로 돌아 오기 시작했고, 1948년, 돌아온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그 러나 이 땅에 살고 있던 아랍계 팔레스타인과 주변 아랍국들은 새로 건국된 이스라엘 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분쟁이 발생했다. ㅇ 서안지구, 동예루살렘, 가자(Gaza)지구가 이-팔 분쟁의 핵심이다. 원래 아랍계 팔 레스타인은 자신이 살던 땅을 유대인의 이스라엘에 한 평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 다. 그러나 1948년 이후 그들의 땅을 이스라엘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또 UN 이 정해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경계선(Green line)을 인정하게 된다면 다음 과 같이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다. 최소 '서안지구+ 동 예루살렘+ 가자' 를 기준으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인이 협상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다. 2. 이-팔 평화협상이 매우 어려운 이유 ㅇ 팔레스타인이 국가 설립을 위해 요구하는 서안지구, 동 예루살렘, 가자 중에서 특히 서안지구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의 팔레스타인의 경계선을 어떻게 정할지에 대해 양측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ㅇ 우선, 서안지구에서 가장 크게 걸림돌이 되는 것은 ‘유대인 정착촌'의 문제이다. 현재 정착촌은 125개이고 30만 명의 유대인이 살고 있다. 팔레스타인에게 서안지구를 100% 돌려주려면 이스라엘은 정착촌을 모두 철수해야 한다. 정착촌에는 유대인 종교 인들이 성지를 지키기 위해 정착촌을 짓고 살고 있는 있는 경우도 많아서 이들은 철 수에 엄청난 반발을 할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성지에는 이스라엘 조상들의 묘지가 있다. 조상의 선산을 팔레스타인 국가에 넘겨주기가 내키지 않는 것이다. ㅇ 두 번째가 예루살렘의 지위 문제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예루살렘은 각각 자신들의 수도이자 성지이기 때문에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인데 이스라엘 정부는 평화협상을 하더라도 예루살렘을 동서로 분리해 동쪽을 팔레스타인에게 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고 주장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의 국가 비전도 예루살렘을 수도로 한 국가 건설이다. 이스라엘 기업이나 서안지구에 있는 팔레스타인 기업을 방문하면 똑같은 예루살렘 전경 사진이 걸려 있 다. 예루살렘은 서로 자신의 성지인 것이다.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기독교, 카톨 릭, 유대교, 이슬람의 성지인 예루살렘은 경제적인 실익면에서도 엄청나다. 일례로 팔 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베들레헴 경제 70%은 성지순례객의 관광산업이 차지한다. ㅇ 세번째는 가자 문제이다. 팔레스타인의 내부분열로 가자는 강경투쟁의 하마스 당 이, 서안은 온건파인 파타 당이 통치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가자의 자치권을 인정하면 서 가자로부터 2006년 유대인 정착촌도 철거하고, 이스라엘 군인들도 철수했다. 현재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부터의 테러를 막는다는 명목으로 가자지구 전체를 분리장벽으 로 둘러쌓았고, 지구내의 물건의 반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ㅇ 가자의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존재를 계속 거부하고, 서안지구의 파타 당이 추진 한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강경투쟁의 일환으로 로켓트를 이 스라엘 쪽으로 쏘고 있으며 이스라엘도 보복차원에서 공습을 하면서 분쟁이 계속됐 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서안과 가자는 투쟁노선의 차이로 정치적으로 서로 반목상태 이고, 물리적으로도 양 지역의 사이에 이스라엘 땅을 두고 있는 분리상태로서 어떻게 통합될 것인지도 숙제이다. 3. 이-팔 평화협상의 전망 ㅇ 이-팔 평화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도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이집트, EU의 협상당사자와 중재자들이 수시로 회담을 한다. 현재 이스라엘의 경제력, 군사력이 팔레스타인 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미국의 전폭적인 외교적인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에게 이-팔 평화협상에서 큰 양보를 기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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