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위한 4가지 기둥
- 2 - 진리를 위한 4가지 기둥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말씀을 읽을 때에는 진리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보며 읽어야 합니다. 글 작성자 : 장기훈 목사 1. 들어가는 말 진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진리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우리가 가장 선명하고 분 명하게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성경” 말씀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통해 기초를 세우는 훈련을 잘 받아야만 사역 과 삶의 현실 속에서도 진리를 바라보고 세우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 런 기초 훈련이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진리를 쉽게 놓치지 않 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으려고 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습니 다. 배경지식이나, 삶의 자리, 언어와 지리 등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말씀의 목적대로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바르게 읽을 수 있는 4가지 기둥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 4가지 기둥은 성경 말씀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신앙생활 속에서도 기본이 되는 것들입니다. 2. 말씀을 바르게 읽는 4가지 기둥 1) 진리를 바라보라 말씀을 바르게 읽는 첫 번째 기둥은 “진리를 바라보라”입니다. 첫 번째 기 - 3 - 둥은 방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신앙 생활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방향은 진리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묵상의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 깨닫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엉뚱한 묵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 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 보면 어부인 사람들은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11절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 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어부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 을 따릅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진리이신 예수님에게 초점을 두고 읽지 못했 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는 제자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을지 묵상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버리지 못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제자들이 대단해 보였고, 현재 모든 것을 버려두고 따르는 오지에 가 있는 선 교사님들이나 특수 목회하는 목사님들이나 모든 삶을 헌신한 사람들이 떠올랐 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 묵상을 적용하고 성공한 사람들 같았고, 여전히 제 자리 걸음뿐인 저는 한 없이 초라해 보였습니다. 마음 속으로 “모든 것”을 버 리면 묵상을 성공한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것인냥 극단적으로 생각하 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등장인물을 따라 읽는 것도 좋습니 다. 적용해야 할 포인트를 가지고 고민하고 성찰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따르 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 때 가장 첫 번째는 “진리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2) 진리를 맛보라 두 번째 기둥은요. “진리를 맛보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진리를 향한 방 향성을 맞춰도요.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지 않으면, 나의 신앙이 되질 않습니다. 연 애를 글로 배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목사 집안에서 태어난 저는 위대한 신앙의 선배와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신앙은 너무나 대단합니다. 그런 데 그분들과 함께 생활 하다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그 신앙이 저의 신앙인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