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makers2025여름50호
발행인│이재열 신부 발행처│피스메이커스 06716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 서초평화빌딩 15층 www.peacemakers.kr peacemakers@catholic.ac.kr TEL. 02-2258-8341~2 FAX. 02-2258-8346 계간•2025년 제50호 여름 여름 Contents PEACEMAKERS 이모저모 _ 2 후원자 명단 _ 3~4 1 피스메이커스가 지원하고 한국 외방선교회가 운영하는 코미소 메디컬센터는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 자리 잡은 무료 진료소이 다. 2017년 프놈펜 빈민 지역의 임대 건물에서 시작해 2022년 신 축 확장 이전한 후 올해로 4년째 접어들며 지금까지 다양한 기관의 의료봉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코미소메디컬센터장 김지훈 신부는 이미 6월까 지 CMA(가톨릭메디컬엔젤스)가 주관하는 CMC(가톨릭중 앙의료원) 의료진과, 분당성요한성당의 루카팀, 가톨릭대 의 정부성모병원이 다녀갔고 7월부터 12월까지는 가톨릭의과 대학과 하늘병원, CMC 등 여러 기관의 하반기 의료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다. 김지훈 신부는 “특히 올해는 피 스메이커스의 도움으로 졸업한 ‘라짜니’라는 친구가 1월부터 정규직원으로서 간호사로 일하 고 있고 ‘캄보디아 친구들’ 도움으 로 졸업한 ‘짜이’라는 외과 전문의 역시 1월부터 정규직원으로 일하 고 있어 코미소메디컬센터가 인 원도 늘고 삼광메디컬의 지원으 로 장비도 새롭게 세팅되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팀들도 일 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 속 가능한 지원을 바탕으로 센터 직원들의 업그레이드를 위 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훈 신부는 “피스메이커스의 첫 제안이 씨앗이 되어 뿌리를 내리고 가 지가 뻗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부족한 저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고 계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진료소를 이끌어 가고 있음에 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네팔 걀퉁에서 피스메이커스 후원자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13년 이곳 걀퉁에서 처음 재봉 교육을 시작할 때만 해도 가톨릭 신자라고는 재봉 교사인 크리슈나씨 한 명뿐이었지 만, 곧 그 가족이, 그리고 지금까지 40여 명이 세례를 받았 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달리트 지역인 이곳의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갔고 남은 신자들이 사제 없이 오랫동 안 지내왔습니다. 성탄이나 부활 때 몇몇 신부님들이 돌아 가며 미사를 해주시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지 난 1월부터 이곳 교구의 Amrit Raz 신부님이 걀퉁 마을을 담당하는 사제로 오셨습니다. 아직 성당이 없기에 신부님은 Kanya Maria Health Center의 작은 강당에서 매일 미사 를 봉헌하고 손님방에 거주하면서 신자들의 교리와 방문으 로 바쁘게 지내고 계십니다. 가난한 이곳 걀퉁 마을에 사제 가 파견되어 매일 미사를 봉헌하고 공동체가 성장하게 될 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게 가 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걀퉁 마을을 지원 하고 동행해 주신 피스메이커스와 후원자 여러분 덕택입니 다. 아울러 Kanya Maria Sewing Training Program에 대 한 좋은 소식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걀퉁 주변 산 간 마을 여성들에게 재봉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Jaffa 지역에서 온 7명의 젊은 여성들을 위해 작년 10월 말 ~ 올해 2월 말까지 4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Jaffa에서 이곳까지 버스로 이틀이 걸려야 오는 먼 길임에 도 모두 기쁘게 열심히 배우고 잘 돌아갔고, 지금은 그곳 본 당 신부님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피스메이커스 가족들이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과 든든한 지원 덕택에 가능한 일들이기에 네팔 걀퉁 마 을 Kanya Maria Health & Edu Center의 직원들, 주민들 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팔 걀퉁에서 젬마루시 수녀와 이 소피아 수녀 드림 캄보디아 코미소메디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