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환경신문 906호 (230612)
주간 www.EFOREST.KR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산림환경신문 2023. 06. 12 906호 발행처 : 산림신문(주) / 발행인 : 김가영 편집인 : 김헌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2번길 9 / 창간일 2002년 3월 1일 등록일 : 2001년 12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50675 인쇄인 : (주)아이앤피 권영근 /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7길 71 전 화 : 0502-260-6000 / 팩 스 : 0502-261-6000 T he forest environment newspaper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 을 기념하여 지난 5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 고 미래 산림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수행 한 ‘2023년 산림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 국민들의 산림정책에 대한 만족도 는 평균 74.9%로 ’15년(61.5%) 보다 13.4%p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국토녹화’(85.4%)에 대한 만족 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지난 50년간 모두가 힘을 모아 만든 산림은 우리 국민 이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해석된다. 산림정책에 대하여 국민의 기대 수준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숲가꾸기 (82.9%), 임도 확대(68.8%) 정책 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정원조성 및 관 리, 정원문화를 확대(74.9%)해야 한다고 응 답하였다. 또한, 목재이용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절반 이상(58%)은 ‘목재를 활용하 는 것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응답하였다. 아울러, 국민 10명 중 6명(62.0%)은 공익 가치 보전을 위해 사유재산권을 침해받는 산림에 대해 산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 답하여 산주를 위한 손실보상금 제도 도 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 무는 ‘소나무’(46.2%), 꽃나무는 ‘벚나 무’(21.1%)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명 (75.9%)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한다고 응 답했으며, 주 1회 이상 산을 방문하는 국 민(28.6%)은 ’15년(9.8%)에 비하여 약 3배 정도 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이 가지고 있 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을 최 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 국민의 목소리 를 세심하게 듣는 것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국 민 만족도가 높은 정책은 내실화하고, 국 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 만족도 1위 산림정책은‘국토녹화’ 김가영 기자 (desk@forestnews.kr) - 산림청, 국토녹화 50주년 기념‘2023년 산림에 관한 국민의식조사’결과 발표 - 2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제906호 산림환경신문 산 림 국립새만금수목원, 기공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31일 (수) 전라북도 김제시 새만금 농생 명용지 6공구 일원에서 '국립새만 금수목원'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 장,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이 원택·정운천 국회의원,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및 지역관계 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청의 기후 및 식생대별 수 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세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 척지 151ha(약 45만평)에 총사업비 1,750억 원이 투입되어 ’27년 개 원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해안성 기후대의 식물자원 수집· 증식을 통한 희귀·멸종식물 보존 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아울러, 수목원은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 등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 해 핵심개발지구(해안식물전시· 문화지구 및 경관지구)와 보전지 구(해안식물연구지구)로 나누어 구 성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수목원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기 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성에 힘 쓸 계획”이라며, “국립새만금수 목원이 해안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만금 녹지축의 거점이 자 새만금 사업 추진의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택 기자 (desk@fores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