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사이트_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생태환경교육
현장 인사이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생태환경교육, 덴마크 우데스콜레를 통해 바라보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육부가 발표한 5개년 로드맵 생태환경교육을 교육목표와 전 교과에 반영,사람과 자연 또는 환경이 서로 조화되며 공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능력 개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Udeskole 생태교육을 교육의 본질에 덴마크의 교육 자연이 곧 교실이 되는 아웃도어 교육을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 1~2시간 또는 반나절 적용 우데스콜레 <현장 인사이트>는 과학기술, 과학문화, 과학·수학·SW(AI 등) 교육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관련 현안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합 니다. 실린 글과 사진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허가없이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의 내용은 모두 필자 개인의 의견을 따른 것입니다. 28 현장 인사이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생태환경교육, 덴마크 우데스콜레를 통해 바라보다 ‘탄소중립 2050’의 글로벌 선언 이후, 대한민국은 한국판 뉴딜 2.0의 ‘그린뉴딜’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제시하였다. 교육분야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정책 하에 녹색전환의 그린교육과 디지털전환의 스마트교육을 융합한 신미래교육의 방향을 수립, 2021년부터 5년간 총 18조 5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공간혁신을 매개로 하는 변화에 있어 필수적 고려 요소는 그 공간을 사용하는 대상과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핵심 정책인 그린스마트 미래교육 하의 환경교육과정은 내가 속한 공간적 의미의 환경, 그 환경 안의 자연 Nature 을 활용 해야 한다. 덴마크 학교의 약 20%는 자연을 최종 목표가 아닌 도구나 수단으로 활용한다. 학교의 운동장, 주변의 자연공간, 공원과 도시환경 모두, 즉 자연이 곧 교실이 된다. 이러한 배 경에 따라 필자는 이 글에서 자연을 환경교육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덴마크의 ‘우데스콜레 Udeskole ’를 통해 생태환경교육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려 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를 강조한다. 교육과정과 연계된 유연한 학교공간,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스마트 학습환경,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생태교육의 체험장,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류의 거점, 이렇게 네 가지의 가치를 중심으로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정의된다. 기고자 신혜진, ㈜이앤티글로벌 대표이사 29 현장 인사이트 2021년에 교육부가 발표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5개년 로드맵은 [그림1]과 같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변화인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생태환경교육을 교육목표와 전 교과의 내용요소에 반영하고 있다. (참고: 교육부블로그 https://blog.naver.com/moeblog/222680845842) 환경교육의 개념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환경보전을 위한 실천교육이라는 협의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최근에는 사람과 자연 또는 환경이 서로 조화되며 공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개발하는 생태환경교육으로 그 개념이 확대되었고, 교육의 본질적 전환을 강조하는 생태전환교육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 간 우리의 생태환경교육은 자연환경에 대하여 배우는 ‘About the nature’ 중심의 교육에 치중되었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교육내용은 자연과학, 대기과학 등 지식위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활동 또한 환경보호 캠페인 유형의 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에코센터 방문 등 환경 보전을 강조하는 체험 프로그램 중심이었다(신혜진, 2020). 덴마크 우데스콜레 Udeskole 는 생태교육을 교육의 본질에 두고 자연을 통한 교육, ‘In the nature’로 구현한다. 우데스콜레 Udeskole 는 자연을 최종 목표가 아닌 도구나 수단으로 삼는다. 즉, 자연이 곧 교실이 되는 아웃도어 교육을 적어도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 1~2시간 또는 반나절을 적용한다. 이는 ‘21년 ‘22년 ‘23년 ‘24년 ‘25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학교 선정 사업자 참여설계